레이우지 우츠호 Utsuho Reiuji [ruby(霊, ruby=れい)][ruby(烏, ruby=う)][ruby(路, ruby=じ)] [ruby(空, ruby=うつほ)] | |
이름 | 레이우지 우츠호 |
종족 | 지옥까마귀 with 야타가라스[1] |
능력 | 核融合を操る程度の能力 핵융합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
위험도 | 불명 |
인간 우호도 | 불명 |
거주지 | ○○ |
주요 활동지 | 옛 도시의 작열지옥터 (간헐천 센터의 최심부) |
첫 등장 | 《동방지령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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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異物発見!核融合炉の異物混入は一旦反応を停止し、即座に異物を排除せよ
이물질 발견! 핵융합로의 이물질 혼입은 일단 반응을 정지하고, 즉각 이물질을 제거하라.
동방비상천칙 사나에 스토리 모드, VS 우츠호 대사.
이물질 발견! 핵융합로의 이물질 혼입은 일단 반응을 정지하고, 즉각 이물질을 제거하라.
동방비상천칙 사나에 스토리 모드, VS 우츠호 대사.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2. 특징
지하의 다른 요괴들처럼 지상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옛 지옥이 지옥이었을 무렵부터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옥까마귀의 일족. 이른바 원주민이다. 카엔뵤 린과는 지저가 더 이상 지옥이 아니게 되었을 때부터 친구였다. 현재는 코메이지 사토리의 애완동물 중 하나로서 살고 있는 중. 그러던 어느 날, 야사카 카나코가 핵융합 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해 우츠호에게 접근한다.화염지옥터에는 인류가 손에 넣을 수 있는 궁극의 에너지를 만드는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화염 속에 사는 당신은 그 궁극의 힘을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을 통하여 지하 세계 뿐 아니라 지상에 희망을 주도록 합시다. - 야사카 카나코
정신을 차렸을 때 그녀의 모습은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그녀는 들떠버린 나머지 새로운 힘을 시험하면서 조용히 타오르던 작열지옥을 또다시 뜨겁게 데웠다. 그 열기가 지하수를 가열하여 지상으로 솟구쳐 나가게 한 것이다.새로운 힘을 과시하던 그녀는 지상을 작열지옥으로 만들어 지배하겠다는 말까지 하기 시작했다. 이 사실을 미리 알아채서 주인님이나 오니들이 오쿠를 처리해서 친구를 잃게 되는걸 두려워한 오린은 간혈천에 원령을 풀어 지상으로 보내서 이변이 있음을 알린다.
파츄리의 무큣이라는 의성어처럼 우츠호는 우뉴?라는 의성어를 사용한다.
머리카락은 공식적으로는 검은 생머리 위에 리본이 얹혀진 스타일이지만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 따라 뒷쪽을 크고 긴 포니테일로 처리하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레이우지 우츠호/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대인관계
5. 능력
5.1. 핵융합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あら、盲点でした。確かに私が居なければ火焔地獄は元通りになる。
でもね、もう一つ盲点があるわ。
私の究極の核エネルギーは全てを溶かし尽くす!
どうやって私を倒すつもりかしら?
어머, 맹점이 있었네. 분명히 내가 없어지면 작열지옥은 원래대로 돌아와.
하지만 말이야, 또 한 가지 맹점이 있어.
나의 궁극의 핵에너지는 모든 것을 녹여!
어떻게 나를 쓰러트릴 생각이야?
동방지령전 마리사&앨리스 6면 보스 대사.
でもね、もう一つ盲点があるわ。
私の究極の核エネルギーは全てを溶かし尽くす!
どうやって私を倒すつもりかしら?
어머, 맹점이 있었네. 분명히 내가 없어지면 작열지옥은 원래대로 돌아와.
하지만 말이야, 또 한 가지 맹점이 있어.
나의 궁극의 핵에너지는 모든 것을 녹여!
어떻게 나를 쓰러트릴 생각이야?
동방지령전 마리사&앨리스 6면 보스 대사.
우츠호가 얻은 '핵융합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은 왼발의 '분해의 다리', 오른발의 '융합의 다리', 이들을 제어하는 오른손의 '제 3의 다리'를 통해 핵융합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이다. 이런 초 현대적 능력을 전수해 준것은 모리야 신사의 야사카 카나코다.
캐릭터 디자인 자체도 핵 관련 소재들에서 차용한 것인데,
- 왼발: 전자 or 행성
- 오른발[2]: 확실하진 않으나 철[3] or 납 or 콘크리트[4] 중 하나로 보인다.
- 왼손: 평화기원상[5]
- 오른손: 제어봉
- 망토: 우주(항성)
- 머리 위 장식: 일식
키리사메 마리사는 The Grimoire of Marisa에서 우츠호의 탄막을 극찬했으며, 우츠호의 스펠카드들은 이 책에 적힌 어떤 캐릭터들보다도 평균적으로 참고도가 가장 높게 되어 있다. 동방비상천칙에서는 마리사가 스와코에게 핵융합의 힘을 나눠달라고 조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는 마리사의 마법 또한 열과 빛, 그리고 별(=항성) 속성이기 때문에 그럴지도.
이 핵융합을 다루는 능력으로 인해 발생한 간헐천을 타고 동방성련선의 등장인물 대부분이 지상으로 풀려날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묘렌사의 은인이라고 할 수 있다. 레이무에게는 안 그래도 부족한 참배객이 더 떨어지는 환장할 일의 원흉이겠지만. 간접적이지만 토요사토미미노 미코를 깨어나게 한 은인(?)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이 제어봉은 탈착할 수 있는 모양이다. #
동방자가선에는 야사카 카나코와 코치야 사나에가 레이우지 우츠호의 핵융합 능력을 대체할 동력원으로 상온 핵융합을 찾는다. 대체 언제 배운 것인지 사나에는 상온 핵융합에 대해 꽤 정확하게 알고 있다. 바깥 세계에서 잊히거나 불가능하다 여기면 오히려 실현 가능한 환상향의 특성을 이용해 상온 핵융합이 가능하리라는 여겼으며 금속의 신의 도움을 받은 레이무 덕에 카나코는 유타대의 1989년 실험을 재현하고 상온 핵융합에 성공한다.
5.2. 스펠 카드
6. 이명
뜨겁게 고뇌하는 신의 불 (熱かい悩む神の火) | 동방지령전 동방비상천칙 동방구문구수 |
지저의 태양 (地底の太陽) |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
영조 핵탄두 (霊鳥核弾頭) | 동방지령기전 |
7. 테마곡
동방지령전 | 6면 필드곡 | 업화 맨틀[6][7] (業火マントル) | |
테마곡 | 영지의 태양신앙 ~ Nuclear Fusion (霊知の太陽信仰 ~ Nuclear Fusion) | ||
동방비상천칙 | 테마곡 | 영지의 태양신앙 ~ Nuclear Fusion (霊知の太陽信仰 ~ Nuclear Fusion) | |
동방강욕이문 | 필드곡 | 업화 맨틀 (業火マントル) | |
테마곡 | 영지의 태양신앙 ~ Nuclear Fusion (霊知の太陽信仰 ~ Nuclear Fusion) |
8. 2차 창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 |||||||||
레이우지 우츠호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 28위 | 14위 | 16위 | 16위 | 19위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24위 | 29위 | 33위 | 34위 | 32위 | 38위 | 39위 | 36위 | 33위 | 31위 |
핵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인해 생긴 별명은 김정일. 발매 당시 레이무&스이카 콤비로 플레이 했을 때의 대사인 "당신도 나와 퓨전하자구!"가 창성의 아쿠에리온에서 주장하는 합체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 후로게이 이미지가 잠시 돌았으나, 바보 이미지로 인해 정말 순식간에 소멸.
게다가 바보이기는 해도 태양신의 영향을 받은 까마귀인지라 이러한 컨셉의 일러스트 역시 많이 그려진다. 다크 소울 시리즈의 장작의 왕처럼 불타오르며 각성하는 식으로도 그려지는 편이다.
망토 안에 우주가 그려져 있으나 2차 창작물에서는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아예 망토를 벗고 나오는 경우도 비일비재. 그래도 원작에서도 날개의 유무가 애매해 작가마다 날개를 그리기도 하고 안 그리기도 하는 샤메이마루 아야와 달리 이 쪽은 날개가 확실히 있기 때문에 검은 까마귀 날개는 달고 나온다.
지령전 엔딩에서 보여준 "우뉴?"라는 대사가 말버릇 취급받아서 우츠호가 등장하는 작품에서 자주 등장한다.
설정상 가슴에 위치해 있는 붉은 구슬은 야타가라스의 영향으로 생긴 것이다. 하지만 '다리가 3개니까 가슴도 3개!'라는 괴논리라든지를 동원해서 가슴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가슴은 아니더라도 몸의 일부로 그려지기도 하는데, 특히 야타가라스가 깃들어 있는 부분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몸은 성숙해 보이기 때문인지 거유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사토리가 대체로 빈유로 그려지는 것과 대비되기도 한다. 픽시브에는 아예 우츠호 + 옵파이(가슴) = 우늇파이라는 태그도 있다.[8]또한 동방비상천칙의 스프라이트 때문에 노팬티 의혹도 있다.
백괴사전의 레이우지 우츠호 문서에 들어가 보면 레이우지 핵정일(...)이라고 표기되어 있었고 문서 내부에는 CAUTION!!으로 도배되었다. 본문을 읽고 싶다면 해설 버튼을 눌러야 한다.
커플링은 대부분 오린과 사토리와 맺어진다.
일본에서는 일본축구협회의 문장이 야타가라스라서 축구하고 엮기도 한다.
3D로 구현되는 유튜브 영상에서는 보통 최종 스펠을 제외한 가장 강한 스펠카드가 3번째 스펠인 십흉성인 것으로 묘사된다. 아무래도 게임내의 안지와 달리 3D로 구현될 때는 플레이어의 공격이 닿지 않아보이는 거대한 핵탄들 때문인 듯.
시냇가의 크레이그 시즌2 30화에서 피규어로 출연했다.# 기본 외형은 원판을 따라가나 리본이 빵이 되었고 제어봉이 써브웨이 샌드위치로 대체되어 있다.
8.1. 바보
치르노와 함께 동방 프로젝트의 대표 바보 캐릭터.동방지령전의 캐릭터 소개 텍스트 파일에는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생략)우츠호는 손에 넣은 힘을 사용하는 것이 즐거워서 정신을 차려보니 작열지옥전은 예전의 뜨거움을 되찾고 있었다. 그 열은 지저계의 물을 가열해, 수증기의 압력이 한계에 이르렀을 때의 간헐천이 되어 지상에 나타나고 있었던 것이다. 지상에서 온 방문자. 그것은 누구였던 것일까, 그리고 목적은. 우츠호의 작은 머리는, 그런 의문을 바로 잊어버렸다. |
그리고 동방비상천칙에선 사나에나 치르노의 스토리 모드에 등장해 여전히 새대가리 취급을 받으며, 실제로도 새대가리 모습을 보여준다.
우츠호 : 여기서 쫓아낼 때까지 놓칠까 보냐! 치르노 : 쫓겨나기 전에 도망칠 거야! 우츠호 : 나한테서 네가 도망칠 수 있을지, 아니면 내가 널 쫓아내는지 승부야! - 치르노 스토리모드 중 |
사나에 : 더워… 이건 오래 있기에는 위험한 온도네. 우츠호 : 침입자 발견! 핵융합로의 외부인 침입은 일단 반응을 정지하고, 즉석에서 침입자를 제거한다. 사나에 : ! (탄막 싸움중...) 사나에 : 기다려, 기다려! 난 카나코 님의 무녀야. 우츠호 : 그러니까, 카나코 님이 누구였더라? 사나에 : 결국, 까마귀는 새머리네. 간단하게 말하면, 난 당신보다 훌륭한 사람의 부하야. 우츠호 : 훌륭한 사람의 부하? 부하라는 건 훌륭하지 않다는 거지? 그런 훌륭하지 않은 인간이……랄까, 아, 그러고 보니 핵융합로에 침입자가 있다고 통지가 있어서 온 거였어! 사나에 : 아니, 그러니까 우츠호 : 그리고 침입자 발견! 훌륭한 사람의 훌륭하지 않은 침입자를 제거한다! 사나에 : 그 기력을 전부 빼앗지 않고서는 이야길 할 수 없을 것 같네. (다시 탄막 싸움중...) 사나에 : 자, 거기까지야! 우츠호 : 그런데, 뭘 하고 있었던 거지? 사나에 : 후- 당신은 내 명령을 듣고, 핵융합로의 조사에 협력하려 하고 있었어요. 우츠호 : 어, 그랬던가? 사나에 : 그랬습니다. 그렇다는 걸로 해 주세요. 우츠호 : 그래서, 뭘 하면 되는 거야? - 사나에 스토리모드 중 |
참고로 치르노도 신문은 읽을 줄 안다. 요미가나 없어도 읽을 줄 안다. 무녀 두 명이 각각 다른 사람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다.[10] 거기다 구문구수에서 머리가 텅 비어 있다고 밝혀져 결정타를 먹었다. 이걸로 치르노보다 더한 바보 확정.
여담으로 비상천칙의 요우무전 승리대사로 '좋은 생각이 났어. 핵융합으로 쇠를 제련해서 장사할 수 있을 것 같아!'란 말이 있긴 하다. 치르노도 맹물 빙수장사를 했던 걸 보면 의외로 동방 캐릭터의 장사 발언은 바보 플래그 중 하나일지도.
동인계에선 메멘토급 기억상실자 취급이지만 우츠호의 바보 기믹은 치르노와는 조금 다른데, 치르노는 지능은 정상적이지만 상식이 없는 무식쟁이 같은 느낌인 데에 반해 우츠호는 아무래도 작열지옥터에서 일을 하고 사토리에게 충성하는 기믹이기 때문에 상식보다 지능과 기억력 쪽이 딸린다는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별로 바보끼가 안 느껴지는 동인지도 많은 편. 아예 바보 설정 버리고 정상인으로 나올 때도 종종 있다. 대신 이 때는 한낱 요괴의 몸으로 너무나도 강대하고 위험한 힘을 가진 탓에 다른 요괴들의 탄막놀이에 끼지 못하고 외톨이가 되고 마는 소외감을 다룰 때도 있다. 동인지 '핵'의 도보이분 파트가 정상인 우츠호의 고뇌와 고독을 다루었는데, '나는 야타가라스의 그릇이 되기 위해 몇 번째로 희생된 짐승일까'하며 고뇌하기도 하고, 이름없는 짐승인 자신에게 이름과 업무를 하사한 사토리의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며 자책하다 아무도 없는 우주 공간에서 자살까지 기도할 정도로 망가져버린다. 지령전 식구들도 망가져가는 우츠호의 모습에 마음아파하다 린이 모리야 신사로 가서 '차라리 나에게 야타가라스를 옮기라'며 사나에에게 따지는 사달까지 일어난다.[11]
바보라는 설정과 핵융합이나 원자력을 다룬다는 점 때문인지 호머 심슨과도 엮이기도 한다.
[1] 八咫烏(야타가라스): 세 다리를 가진 까마귀로 태양 속에 살고 있다고 일컬어지고 있다. 요컨대 삼족오의 일본 이름. 발이 세 개 달린 까마귀는 고대 중국, 고구려, 고대 일본에서 대대로 태양을 상징하고 있다. 현재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엠블렘에 그려져 있기도 하다. 여기서 야타가라스가 가진 궁극의 힘이란 원자 창조의 힘, 핵융합이다. 핵 에너지는 미래에 남겨진 궁극의 환상.[2]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처럼 노심용융이 일어난 곳에는 '코끼리의 발'이라고 불리는 용융된 노심이 흘러내리다가 굳은 물체가 있는데, 매우 위험한 방사성 물질이다.[3] 원자핵의 경우 철이 가장 안정화되어 있어 철보다 가벼운 원소는 핵융합이 주도적으로 일어나고 철보다 무거운 원소는 핵분열을 일으키기 쉽다. 철보다 가벼운 원소 역시 고에너지 입자에 의해 분열할 수 있으며 철보다 무거운 원소도 다른 원자핵이나 입자와 충돌하여 더 무거운 원소가 될 수는 있지만 더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주도적인 반응은 아니며 우주 전체로 보면 대부분의 핵반응은 철에 수렴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4] 납과 콘크리트 둘 다 핵반응의 부산물이라 할 수 있는 방사선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5] 일본 나가사키시에 있는 원폭의 위협을 나타낸 상. 사진을 보면 손의 위치가 반대인데, 이는 우츠호는 원폭의 핵분열에 반대되는 핵융합을 다루는 힘을 가지고 있어서이다.[6] 업화의 영문은 Hellfire(헬파이어)이다.[7] 특이하게도 8분의 5박자와 8분의 6박자가 섞여있다. 혹은 8분의 11박자이다.[8] 사실 가슴을 강조한 동방 캐릭터 일러스트에는 이런 별칭(태그)이 전부 붙어 있다. みょんちち(묭찌찌)/ 乳巫女(젖무녀) 등 픽시브 백과사전에 잘 정리되어 있다.[9] 정확히는 읽어본 적이 없기 때문인데, 문자 해독 능력 자체는 별개로 봐 줄 수도 있다.[10] 무녀가 둘 있는 건 알지만 구분할 마음은 없다고 한다. 즉 도매금으로 넘길 뿐 알고는 있다는 의미.[11] 5면 보스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난도를 가진 린 보스전을 고증한듯, 한낱 짐승인 린이 현인신인 사나에를 상대로 한 사투에서 이기기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