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로다니 야마메의 등장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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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로다니 야마메 Yamame Kurodani [ruby(黒, ruby=くろ)][ruby(谷, ruby=だに)] ヤマ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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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쿠로다니 야마메 | |
| 종족 | 요괴: 츠치구모 | |
| 능력 | 病気(主に感染症)を操る程度の能力 병세(주로 전염병)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 |
| 위험도 | 높음 | |
| 인간 우호도 | 매우 낮음 | |
| 주요 활동 장소 | 어둠의 풍혈[1] 안 | |
| 첫 등장 | 《동방지령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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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방지령전의 1면 보스.
2. 특징
옛 도시(旧都) 또는 동굴 깊은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요괴. 게임에서는 지저와 지상을 잇는 통로에서 만난다. 성격은 호전적이며 쾌활해 인간과 싸우는 데에 조금도 거리낌이 없다. 이야기해보면 명랑하고 즐거운 요괴이며 지하 요괴들의 인기인. "~かい？" 등의 뭔가 아줌마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단지 그 능력 탓에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미움을 받는다. 하지만 본인은 함부로 상대를 병에 걸리게 하지는 않는다. 마리사&파츄리 루트에서 한 말을 보면 가끔씩 질병으로 인간을 괴롭히기는 하는 모양.
강물을 더럽힌다는 이유로 마리사&니토리 루트로 가면 니토리가 해치워버리자는 과격한 발언을 한다.
키스메와 마찬가지로 이름을 한자도 히라가나도 아닌 가타카나로 적는 것이 특이한데, 이 이름의 어원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다. 병들 병(病, 야마이) 자와 여자/암컷이라는 뜻의 "~메"를 합친 이름이라는 뜻이 대세. 그 외에도 거미의 눈(目:메)이 여덟 개(八: 야)라는 것을 반영한 이름이라는 등 여러 가설이 있지만 확실한 건 없다. 일단 ZUN의 인터뷰에 의하면 키스메와 마찬가지로 일본에 한자가 도입되기 전에 이름이 뜻 없이 소리로만 불리던 시절을 반영하기 위해 이름이 가타카나로만 적혀 있다고. 사족으로 일본어로 야마메가 산천어라는 뜻이라 번역기에 넣고 돌리면 산천어로 나온다.(…)
지령전 체험판 CD 재킷에서 야마메는 거미답게(?) 거꾸로 그려져 있었다. # 본편에서는 거꾸로 매달리는 일이 없어서 사람들이 실망했다 카더라(?). 또한 동방구문구수의 삽화도 거꾸로 되어 있으며, 동방심기루에서는 화면 위쪽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서 구경을 하고 있다. 상단의 체력바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이기 때문에 무심코 넘기기 쉽다.
2.1. 외모
금발 포니테일과 경단에 검은색의 커다란 리본. 그리고 진한 갈색의 점퍼 스커트에 벨트같은 것을 몇 겹이나 싸서 밑단을 맞춘 이상한 복장을 하고있다. 거꾸로 매달릴 때 치마가 뒤집히지 않게 만든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스탠딩 일러스트에서 눈을 확대해 보면 동공이 동그랗지 않고 이상하게 삐죽삐죽한 모양인데, 사실은 홍채 하나당 눈이 네 개 들어있는 거고 한가운데의 검은 구멍은 눈동자가 아니라 진짜 눈들 사이의 빈 부위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이 검은 구멍 주위에 진짜 눈으로 추정되는 붉은 타원 네 개는 또 각자 가운데에 작은 점이 또 찍혀 있는데 이것이 진짜 눈동자들이라는 것. 아무 이유 없이 이런 식으로 그렸을 리는 없고, 정말 눈이 여덟 개 달린 것인지 그냥 생긴 것만 저런 건지는 ZUN 본인만 알 듯.
3. 작중 행적
3.1. 동방지령전
지령전 출시 당시에는 아키 미노리코를 제치고 1스테이지 최강 보스 자리를 이어 받았다. 이지, 노멀까지는 1면 보스에 적절한 난이도를 보여주지만 고난이도로 올라가면 1통상과 스펠 2개 전부 난이도가 상당히 뛰어오르기 때문.
곁다리 희생자 중에서 신작 한정으로 가장 불쌍한 쪽에 속한다(...) 인간을 괴롭히는 것도 좋아하고 심지어 먹는 것도 좋아하는 위험한 부류의 요괴지만, 당시 주인공을 대면했을때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축제라서 아무도 쫒아내지 않을 것이니 놀다 가라는 발언까지 했다.[2] 근데 하필 그 인간이 이변해결시 길거리에 보이는 인간, 요괴 모두 퇴치하는걸로 악명높은 그분들이라서… 기분이 좋지 않았던 주인공에게 무시당하고, 기껏 선심 썼는데 인간이 무시해서 짜증난 야마메가 싸움을 걸지만 하필 그분들이 환상향에서 한실력 하시는 분이라...[3]
하드 이하에서의 1통상은 그렇게 난이도가 어렵지 않지만, 루나틱에서의 첫번째 통상 패턴은 1스테이지 보스주제에 그야말로 귀축급으로 야마메가 아래에 내려와서 탄막을 발사하면 원형으로 퍼지는 거리가 화면 아래 끝까지 닿는다. 이 경우 궤도를 플레이어 방향으로 변경하는 탄막을 피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그나마 야마메가 위로 올라간 경우 조금 여유라도 생기지만 아래로 내려왔다면 그냥 영격을 질러야 한다. 필드전에서 파워 아이템을 충분히 입수하지 못하거나, 마c의 경우 1통상에서 2봄까지 고려해야 할수도 있다. 이러면 이후 스펠들을 최소 0.7 정도의 파워로 대면해야 한다.
1스펠은 기합회피성 스펠. 루나틱부터는 탄 밀도가 꽤 높고, 퍼져나가는 탄들이 치워지기도 전에 다시 탄이 생성되어 고속으로 이동하여 가끔씩 미스가 나는 일이 있는 모양이다.
2통상에서는 위로 뻗은 손에서 탄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안지가 가능하다[4]. 그냥 하단에서 피하는것도 나쁘진 않으나, 루나틱부터는 3번째로 탄을 발사할때 느리게 내려앉는 붉은색 탄들이 서로 겹쳐서 가끔씩 길을 막는 경우도 있다.
2스펠은 느린 탄, 빠른 탄 순서로 교차식으로 날아오는 패턴이다. 느린 탄의 경우 피하기 어렵지 않지만 그 뒤에 나오는 고속탄이 탄속이 상당히 빨라 피하는 법을 모른다면 끔살.
여담으로 스펠카드 '장기 "원인불명의 열병"'의 탄막 전개전 모습은 모 서생원이랑 비슷하다. # 이에 관해 외래위편에서 ZUN은 절대 의도한 건 아니고 만들다보니 우연히 그렇게 된 거라고. 이 때문에 이 스펠이 나올 때는 저작권법의 철퇴가 내리친다는 드립이 자주 나온다(...).
3.2. The Grimoire of Marisa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GoMSigil-Yamame.jpg
| 스펠 이름 | 타입 | 패러미터 | 비고 |
| 지주 "바위굴의 거미집" | 연극 | 참고도 ★★ | 끈적끈적하다 |
| 장부 "필드 미아즈마" | 불명 | 귀찮음 ★★★★ | 몸 상태가 나빠진다 |
엠블럼이 조금 허전하다는 평.
거미는 곤충이 아니지만 The Grimoire of Marisa에서는 야마메의 탄막에 대해 '곤충의 신비로군'이라는 평을 내린 바 있다(거미는 곤충은 아니지만 벌레이기는 하다).
3.3.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세강 "칸다타 로프"가 처음 봤을때 매우 어려운 스펠카드로 꼽힌다. 패턴은 심플한 직선조준이지만 틈새를 거의 주지 않기 때문. 직선조준탄이라고 무조건 대회전부터 하고 봤다가는 벽에 부딪쳐 반사되는 탄막 때문에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바른 공략법은 최하단에서 초저속으로 탄막을 유도하다가 필름이 감기면 상단으로 올라가 탄소거와 동시에 촬영을 노리는 것. 슈팅 게임에서 상급 테크닉인 U자 회피를 요구하므로 매우 까다롭다. 본격 초보자 엿먹이기 스펠. 방법을 모르면 닥치고 죽어야만 한다.3.4. 동방구문구수
어두군 동굴 안에 숨어 살며 동굴에 들어오는 자를 기다리는 츠치구모(땅거미)다. 지상에서 많은 미움을 받는 요괴인지라 대 놓고 나와서 돌아다니지는 못 하며, 인간 마을에 나타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요괴일지라도 인간 마을 전체가 덤벼들면 버틸 수가 없다는 이유라나. 그렇다고 딱히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신경쓰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 성격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무사히 생환한 인간의 이야기로는 말귀가 통하는 요괴라고 한다.
야마메가 밤에 살짝 지상으로 나와 활동하는 경우가 있다는 게 밝혀졌는데, 토목건축가로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요괴들에게 의뢰를 받아서 밤 동안에 빠르게 건물을 지어주고 다시 지저로 돌아간다나. 묘렌사에 입문하려 했는데, 그 이유가 고민으로 절을 찾아오는 사람을 잡아먹으려고.[5] 당연히 뱌쿠렌에게 퇴짜맞았다고 한다.
3.5. 동방외래위편
3.6. The Grimoire of Usami
| 스펠 카드 | 코멘트 | 심사평 | 점수 |
| 세강 "칸다타 로프" | 인간을 상처입히는 탄막을 쓰면 안 된다고 들어서 흥미가 없었지만 후반부터는 신경쓰지 않고 마음껏 날뛰어도 된다니, 엄청 쿨하잖아! 버리는 지옥이 있다면 구하는 지옥도 있는 거지! | 스쿠나 신묘마루 직접적으로 노리기만 하는 탄막이군. 노골적으로 죽이러 오는 거구나. 유쾌하지만 재주는 없어. | 0 |
| 키진 세이자 이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거미줄'이구나. 이런 츠치구모에게도 구하고 싶은 은인이 있으려나. | 0 | ||
| 우사미 스미레코 어라, 심사위원은 교체된 건가요? |
3.7.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
3.8. 동방강욕이문 ~ 수몰된 침수지옥
2020년 8월 23일, 신규 보스로 공개되었다.스탠딩 일러스트를 보면 복장이 약간 변경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어깨와 스커트를 보면 트임이 있으며, 사이로 무릎이 보인다. 또한 스커트 윗부분에 리본이 4쌍 추가되었는데, 인게임 스프라이트로 보면 동인계에서 종종 묘사된 것처럼 거미 다리가 달린 것처럼 보인다.#
여담이지만, 모 유저가 dat파일 추출을 통해 야마메의 인게임 이미지를 모두 올렸는데, 패배 이미지의 트임 부분 쪽이 중요부위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었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무릎이다. 문제의 패배이미지
카나코 스토리에서는 하루종일 쫄쫄 굶고 있었던 터라 카나코가 먹을거리를 만들어 주었다.
4. 대인관계
5. 능력
5.1. 병세(주로 전염병)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야마메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매우 높은 확률로 질병에 걸리게 되며, 이 병은 식욕이 떨어지고 원인불명의 고열을 앓다 죽을 수도 있으며 병자와 신체 접촉을 하는 것만으로도 옮을 수가 있는 전염병이라고 한다. 정확한 증상은 고열이라는 공통점을 제외하면 매년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할 수가 없다는 듯.5.2. 스펠 카드
6. 이명
| 어두운 동굴의 밝은 그물 (暗い洞窟の明るい網) | 동방지령전 동방구문구수 |
| 슬며시 다가오는 공포의 기운 (忍び寄る恐怖の気) |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
7. 테마곡
| 동방지령전 | 1면 필드곡 | 어둠의 풍혈 (暗闇の風穴) | |
| 테마곡 | 봉인당한 요괴 ～ Lost Place (封じられた妖怪 ～ Lost Place) | ||
| 동방강욕이문 | 테마곡 | 봉인당한 요괴 (封じられた妖怪) |
8. 2차 창작
|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 |||||||||
| 쿠로다니 야마메 |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 | 56위 | 63위 | 58위 | 64위 | 75위 |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 |
| 76위 | 81위 | 82위 | 91위 | 87위 | 102위 | 104위 | 102위 | 112위 | - |
8.1. 비인기
지하 요괴들 사이에선 인기가 있을지 몰라도 동인계에서 인기는 지저에서조차 두려움을 받는다는 코메이지 사토리와 오린에게 철저히 밀리고 있다. 분명 화끈한 우츠호 빼고는 발매 당시 제일 칙칙하고 음산한 분위기를 띠는 지령전에 출연한 캐릭터인데 그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제일 몰개성하고 밋밋한 캐릭터라는 최종평가를 받았다. 모에요소가 하나도 없고 얻은 게 옷 두껍게 두른 아줌마 속성일 뿐이니 일단 R-18은 고사하고 일반 수위의 일러스트에도 나가기는 글렀다.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의 밑바닥이 새롭게 하나 더 마련되었다.너무나도 처절하게 인기가 없는 나머지 겨우겨우 웹코믹 같은 다른 2차 창작물에 등장해도 이게 뭔 오리지널 캐릭터냐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 그나마 미노리코는 화사한 분위기라도 갖고 있지. 설상가상으로 능력이 동인지에 등장시키기 힘든 물건인데다가 본인이 별로 쓰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에 동인지에서 야마메가 등장할 이유 자체가 거의 없다(…). C76의 동인지 총계에서도, 1서클이라는 처절한 최하위의 굴욕을… 지령전 관련 동인지에 조연이나 배경으로 등장하는 정도. 감기 투병 동인지에 가~끔 나와서 감염내과 의사 같은 짓을 하긴 하는데, 이 때면 벌써 마지막 페이지인데다가 이 면으론 만능 약사양반이 있다. 엮이는 것도 키스메 정도라 정말 써먹기 뭐시기한 캐릭터.
이런 비인기 기믹을 잘 알려주는 대사로 "야마메입니까(웃음)(ヤマメですか（笑）)"이라는 덧글놀이가 있다. 원조는 동방음양철에 작성된 덧글로, 야마메 관련 영상이나 일러스트에 이런 덧글이 달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이 덧글에 대한 대답으로는 "뭘 쳐웃냐, 죽여버린다(なに笑ってんだ殺すぞ)"라는 덧글을 넣는 패턴이 일종의 놀이처럼 정착되어 있다.
야마메의 팬들은 이런 덧글놀이에 변화를 넣어 "야마메입니까(기쁨)(ヤマメですか（喜）)" 이라는 덧글을 달면 대답으로 "뭘 기뻐하냐, 축복해주마(なに喜んでんだ祝うぞ)"같은 덧글을 넣는 식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서 다른 인기 캐릭터들이 너무 식상해지자 마이너 캐릭터들에게 눈을 돌리기 시작한 작가들과 팬들이 생기면서 나름대로 지지층도 생겼다. 패드장이나 할망 네타처럼 캐릭터에게 흔히 따라붙는 막장스러운 설정으로 이미지가 깎이지도 않았던 덕도 있고, 강욕이문에서 떡상을 할 수도 있다. 물론 현재는 아키 자매와 씨름하는 수준의 인기순위는 변하지 않지만 그나마 완전 오리지널 캐릭터 취급은 좀 벗어난 편.
특히 니코니코 동화나 pixiv에서는, 야마메가 거미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일본 내 인기 네타 중 하나인 스파이다마와 많이 엮는다. 이름하여 땅거미의 유용활용.
8.2. 외관
원래 그림체가 동글동글하고 어린 ZUN의 그림체 기준으로도 어리고 빈유처럼 보이는 원작 일러스트와 달리, 거미라는 캐릭터성 때문에 동인계에선 거유에 성숙한 외모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보통 수보다는 공 포지션이다. 한편 펑퍼짐한 치마 때문에 가슴보단 엉덩이에 살이 붙는 모습도 보인다. 가슴이 강조된 팬아트일 경우 맨 위의 단추가 유두 위치에 그려지는 것은 거의 필수요소.지저에 사는 음침한 요괴라는 점과 거미 이미지 때문인지, 팬아트는 원작대로 밝고 명랑한 이미지와 음흉하고 섬뜩한 이미지로 상당히 극단적으로 갈린다.
야마메의 거미다리를 그리는 팬아트는 주로 다리를 펑퍼짐한 치마 밑에 숨긴 걸로 그리거나 등에서 돋아나는 걸로 그린다. 다른 동물요괴 캐릭터들처럼 본모습이 따로 있다는 설정으로 완전히 거미와 같이 괴수의 모습으로 변해 있는 모습이 그려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덧붙여, 이처럼 거미 요괴로서의 특성을 강조하거나, 혹은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그려진 야마메는 yamameさん이라는 말로 불린다.
8.3. 커플링
같은 면의 보스와 중보스는 친한 사이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은 동인계의 특성상 키스메와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다. 커플링이라기보단같은 1면 보스이며 동방 프로젝트에서 희귀한 곤충 & 절지류 패밀리라는 점에서 리글 나이트버그와도 자주 엮인다. 야마메가 지령전 패밀리 외에 지상의 누군가와 엮인다면 반이상 정도는 리글일 정도로 메이저한 관계. 아무래도 거미가 곤충을 잡아먹는데다 리글이 S제조기라고 불릴 정도로 괴롭힘을 많이 당하는 캐릭터기 때문에 야마메가 리글을 덮치는 구도가 많은 편. 대표적으로 아사츠키당의 리글중독 시리즈가 있다. 반대로 총공리글 계열 작품에서 리글이 역공을 가하는 경우도 물론 많다. 후에 동방천공장에서 나비 요정 이터니티 라바, 동방홍룡동에서 거대 지네인 히메무시 모모요도 추가.
2면 보스이자 성격이 여러가지로 대조되고 몸의 질병과 마음의 질병(질투)이라는 어두운 컨셉이 비슷하단 점 때문에 미즈하시 파르시와 엮이기도 하고 독을 다룬다는 점에서 메디슨 멜랑콜리와 종종 엮이기도 한다.
19금을 다룰때는 야마메가 거미라는 점을 이용, 상대를 거미줄로 묶어버리고 (성적으로)먹어버리는경우도 있다.
9. 기타
언제부터인가 동인계에서는 '지저에서 인기많은 요괴' 라는 설정이 와전된 건지 의도적으로 확대된 건지 '지저의 아이돌'이라는 설정으로 변화했다. 진짜로 노래를 부르는 아이돌 가수로 나오는 동인지도 좀 있는 편. 이 경우 프리즘리버 자매와도 종종 엮인다.[1] 暗闇の風穴, 1면 필드곡 제목이 가리키는 그것이자 해당 필드의 배경. 다만 지령전 코멘터리에는 옛 도시에 살고 있다고 적혀 있다. 사는 건 옛 도시고 활동은 어둠의 풍혈에서 주로 하는 것이거나, 그냥 설정 변경이거나, 아니면 지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구문구수를 작성한 아큐가 잘못된 정보를 적은 것일 수도 있다.[2] 레이무A에서는 어라라, 대환영이라니까?발언까지 해서 더 불쌍해졌다(...)[3] 다만 마리사C의 경우에서는 잡아먹으려 했다. 마리사가 얕보인 듯. 본인 왈 이것을 눈치챈 인간은 오랜만이라고. 다만 마리사만 잡아먹으려 한건지 모두에게 잡아먹으려 한 건지는 불명.[4] 파동과 입자의 경계, 오곡풍양 라이스 샤워의 안지와 같은 원리이다.[5] 아큐의 주석으로 병은 조미료와 같아서 사람에게 병을 걸어서 잡아 먹으며 정신병의 경우엔 향신료와 같다.고 쓰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