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 에이카의 등장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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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에이카 Ebisu Eika [ruby(戎, ruby=えびす)] [ruby(瓔, ruby=えい)][ruby(花, ruby=か)] | |
이름 | 에비스 에이카 |
종족 | 유령: 미즈코[1]의 령 |
능력 | 上手に石を積む程度の能力 능숙하게 돌을 쌓는 정도의 능력 |
위험도 | 불명 |
인간 우호도 | 불명 |
거주지 | 사이노카와라[2] |
첫 등장 | 《동방귀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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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そこのお前!
거기 너!
거기 너!
骨なんて……無くたって問題ないもん。
뼈 같은건…… 없어도 괜찮은걸.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뼈 같은건…… 없어도 괜찮은걸.
2. 특징
매우 능숙하게 돌을 쌓는 달인. 돌을 쌓는 기술이 뛰어나서 사이노카와라의 미즈코의 령들의 리더적 존재이다.[3][4] 쓸데없는 단순작업을 즐겁고 보람있게 바꾸는, 끈기있는 사람 아니, 미즈코령이다. 항상 밝고 재주에 뛰어나며 돌쌓기 콘테스트를 개최하기도 한다. 새로운 이벤트를 개최해, 미즈코의 령들에게 사랑받는 사이노카와라의 아이돌이다.모티브는 히루코(= 에비스) + 해파리.
3. 작중 행적
3.1. 동방귀형수
死ね!
죽어!
주인공들이 돌 쌓기 콘테스트를 망쳤다고 격노하면서 덤벼든다. 이때 그 레이무한테 죽으라는 대사를 치는 패기를 보여준다. 죽어!
돌을 쌓는단 콘셉트답게 하단에서 탄들이 쌓아 올려지고 가라앉는 듯한 형상의 스펠카드를 사용한다. 싸운 후에는 돌 쌓기 콘테스트가 엉망이 돼서 침울해하지만, 이변해결로 바쁜 플레이어들은 그냥 무시하고 떠나버린다. 다만 에이카에게 역으로 폭언을 하거나 비꼬는 다른 령들과 다르게 수달령 한정으로는 사과하며 모르고 그랬다거나, 마음이 썩 좋지 않다고 하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긴 하는 듯. 수달령 요우무와의 대화를 생각해보면 콘테스트는 포기하고 돌 빨리 쌓기 대회로 변경한 모양.
3.2.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3.3.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3번째 시장의 보스 중 한 명으로 등장.마리사의 언급으로는 사이노카와라에서 나올 수 없는 몸이라고 한다.
4. 대인관계
5. 능력
5.1. 능숙하게 돌을 쌓는 정도의 능력
이능력을 가진 것이 아니고 그냥 돌을 쌓는 기술이 뛰어나다. 이 기술로 미즈코의 령들의 리더가 되었다.5.2. 스펠 카드
6. 2차 창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 |||||||||
에비스 에이카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위 | 18위 | 19회 | 20회 |
- | 125위 | 143위 | 134위 | 143위 | 139위 |
7. 이명
강가의 아이돌 미즈코 (河原のアイドル水子) | 동방귀형수 |
말랑말랑계 강가 아이돌 (ふよふよ系河原アイドル) |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
8. 테마곡
동방귀형수 | 스테이지 1 필드BGM | 지장만이 아는 애탄(地蔵だけが知る哀嘆) | |
테마곡 | 젤리 스톤(ジェリーストーン)[5] |
9. 기타
드랍하는 레어 동물령은 해파리. 에이카 본인도만약 진짜로 히루코 본인일 경우 하니야스신 케이키와도 연관이 생길 수 있다. 히루코와 하니야스신은 어머니가 이자나미로 같다. 즉, 케이키가 에이카의 여동생이 되는 셈.
에이카가 아이돌이라는 이명을 갖게 된 것은, 우상(아이돌)을 만드는 케이키를 암시한다.[7]
동방천공장의 야타데라 나루미처럼 필드에서의 이름(에이카)과 오마케 파일에서의 이름(요우카)이 다르다.
에이카의 종족인 미즈코는 돌탑을 쌓다가도 오니들의 방해로 여러번 돌탑이 무너진다는데, 이를 막아주는 것이 바로 지장보살, 즉 원전 상 나루미와 연관이 있기도 하다.
더불어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에서는 나루미가 사이노카와라에서 미즈코들의 돌탑이 무너지지 않도록 감시하는 역을 하고 있다고 언급된다.[8]
피부가 묘하게 짙다보니 동갤에서 흑인이라는 멸칭을 얻었다. 부처님 귀도 여캐가 가지는 특징으로썬 호불호가 갈린다. 귀가 큰 이유는 에비스가 복신이기 때문으로 추정.
곽청아에게 아이의 시체와 영혼을 부려먹는 '양소귀'를 모티브로 한 스펠카드 사부「양소귀」가 있어서 청아가 등짝을 노리는 이미지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청아의 등짝은 순호가 노리는 기묘한 먹이사슬이 성립.
위처럼 순호의 아들이 순호 이전에 죽었다는 점에서 순호와 에비스 에이카가 많이 엮이는데 순호의 아들의 행방에 대해 특별한 언급이 없으니 아마 3가지 시나리오로 나눠진다.
- 첫 번째, 아직도 에이카 아래에 속해 있거나
- 두 번째, 돌탑을 쌓는 것을 그만두고 윤회의 굴레를 밟아 환생했다.[10]
- 세 번째는 확률이 낮지만, 어딘가에서 생존하고 있다. 이 세번째는 남자 캐릭터를 거의 등장시키지 않는 ZUN의 취향상 성사가 불가능에 수렴하지만 그렇기에 가장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다.
- 네 번째, 실 역사에서 순호의 아들은 사망 당시 소국(유궁국)의 제후를 맡을 정도로 장성한 성인이었으므로, 어린 아이의 원령인 미즈코가 되지 않았다. 사실 이쪽이 가장 공산이 크다.
에이카가 비상천 코마치 엔딩에서 나왔던 꼬마령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돌을 쌓는 부분에서 닮았다고 하는지도. 물론 신작마다 신캐를 찍어내는 ZUN 성향상 그럴 확률은 매우 낮다.
보스로 첫 등장 시에는 앉아 있지만, 중보스로 등장할 때와 보스전 시작 시에는 서 있다.
상술했듯이 디자인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리나, 스테이지곡이나 보스전 곡은 체험판 시점에서 제일 인기가 많다.
이름 때문에 맥주 에비스와 엮이기도 한다.
[1] 水子 :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갓난아기, 특히, 유산하거나 낙태시킨 태아.[2] 賽の河原(사이노카와라) : 죽은 아이가 저승에서 부모의 공양을 위해서 돌을 쌓아 탑을 만든다는 삼도천의 모래 강변.[3] 왜 돌을 쌓는가하면 어머니보다 먼저 죽은 아이들은 사이노카와라에서 돌탑을 쌓는 형벌을 받기 때문이다. 힘들게 쌓아놔도 오니가 무너뜨린다고. (그럼 순줌마 아들은 4000년째 이러고 있는 건가?) 번역 반대로 그런 오니를 퇴치하고 구제해주는 존재가 바로 지장보살이다.[4] 인요명감에서는 단순한 미즈코가 아니라, 히루코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는 서술이 있다.[5] jellyfish(해파리) + stone(돌).[6] 허리춤에 달린 리본이 탯줄을 상징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존재한다.[7] 외래위편.[8] 에이카와 나루미 둘 다 사이노카와라 스테이지(3번째 시장)에서 등장하니, 나름 공식 커플링으로 볼 수 있을지도.[9] 사마귀가 매미를 노리지만, 그 사마귀 뒤에서 참새가 사마귀를 노린다.[10] 오니들이 미즈코들의 돌탑을 무너뜨리는것은 죗값을 갚는 대신에 윤회의 굴레를 밟으라고 거칠게 충고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