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카 카나코의 등장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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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카 카나코 Kanako Yasaka [ruby(八, ruby=や)][ruby(坂, ruby=さか)] [ruby(神, ruby=か)][ruby(奈, ruby=な)][ruby(子, ruby=こ)] | |
이름 | 야사카 카나코 |
종족 | 신(신령) |
능력 | 乾を創造する程度の能力 건(하늘)을 창조하는 정도의 능력 |
위험도 | 낮음 |
인간 우호도 | 높음 |
거주지 | 모리야 신사 |
주요 활동지 | 요괴의 산, 인간 마을, 간헐천 센터 등 |
첫 등장 | 《동방풍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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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방풍신록 최종보스. 모리야 스와코의 대타.2. 특징
神の信仰を邪魔する者は一つ一つ排除しなければいけません。
信仰が失われると、幻想郷は混沌とし始めるでしょう。
信仰の意味は、信仰していない人には判らない。
신의 신앙을 방해하는 자는 하나하나 제거해야 합니다.
신앙이 사라지면, 환상향은 혼돈에 빠지기 시작할 겁니다.
신앙의 의미는, 신앙을 갖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어.[1]
동방풍신록 마리사 6면 대사.
信仰が失われると、幻想郷は混沌とし始めるでしょう。
信仰の意味は、信仰していない人には判らない。
신의 신앙을 방해하는 자는 하나하나 제거해야 합니다.
신앙이 사라지면, 환상향은 혼돈에 빠지기 시작할 겁니다.
신앙의 의미는, 신앙을 갖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어.[1]
동방풍신록 마리사 6면 대사.
야사카 카나코는 일본 최초의 국가인 야마토 왕권에서 받들어지던 신으로 천계의 군신. 야사카(八坂, 무수한 산등성이)이란 이름 그대로, 산의 신님이라 전해지지만 실제로는 비와 바람의 신이었다. 비와 바람을 주관한다는 것은 곧 농경과 직결되는 일이므로, 카나코는 농경의 신으로도 받들어졌다.
모리야 신사의 본주인인 모리야 스와코와는 야마토의 통일전쟁 때에 만났다. 카나코가 침공한 곳이 스와코가 다스리던 모리야(洩矢) 왕국이었고, 스와코는 철기(鐵器)로 대항했지만 카나코가 식물의 덩굴로 철기를 녹슬게 해서 승리하였다. 일반적인 오행으로 따지면 스와코의 금기(金氣)가 카나코의 목기(木氣)를 이기지만 목기가 너무 강할 경우 금기를 이기는 상모(相侮) 관계가 되므로 카나코가 스와코를 이긴 것 자체는 음양오행설 측면에서 봐도 큰 문제는 없다.
이 덕에 왕국의 인간들은 고유한 재앙신(崇り神)인 미샤구지님의 공포를 잊을 수 있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카나코라는 새로운 신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카나코는 신앙을 얻지 못하면서까지 왕국을 자기 것으로 삼는 것은 포기하기로 했다. 그 대신에 새로운 신님을 불러 모리야의 신과 융합시켜, 그 신님을 왕국 안에서는 모리야(守矢), 밖에서는 따로 구분하여 부르도록 했다. 이리 하여 왕국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이다.
모리야(守矢)라 함은 물론, 모리야(洩矢)를 말한다. 그리고 카나코 자신은 스와코의 힘을 빌려 산의 신님으로서 군림하기로 하였다. 이 왕국을 다스린다고 외부에 알려진 새로운 신님이란, 중앙 신화의 명목을 유지하기 위한 이름뿐인 신이었다. 실제로는 스와코가 줄곧 왕국을 다스린 것이다.[2]
이후 스와코의 대타로 눌러앉는다. 대타이기 때문에 모리야 신사 본전에는 들어가지 못하는 대신,[3] 옆에 있는 호수에 기둥들을 세우고 거기서 지내고 있다.
한국에 공식작이나 동인지 등이 번역되어 들어올 때에는 주로 위엄있는 반말을 구사하는 캐릭터로 인식되어 왔으나 실제로는 높임말도 많이 쓰는 캐릭터이다. 이에 따라 국내 정발된 동방자가선과 동방구문구수에서는 제대로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으로 번역되었다. 다만 존댓말 캐릭터라는 건 아니고 반말도 종종 사용한다. Touhou Patch Center의 풍신록 대화 번역에는 몽땅 존댓말로 번역됐지만, 실제로는 진지한 얘기에는 존댓말을 하고 편하게 말할 때는 반말을 하는 식. 정발판 구문구수에서도 마리사나 다른 인물에게 가끔 반말을 한다.
동방풍신록 삼대신 중에서 신에 해당되며, 이미지 컬러는 빨강.
여담으로 한국에선 아마츠카미(천진신)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론 모티브를 따져 봤을때 쿠니츠카미일 가능성이 높다. 야사카 카나코가 아마츠카미라는 이야기는 한국에서만 언급되는 설정이며 일본 본토나 해외에서의 언급은 거의 존재 하지 않는다. 어디서부터 와전된게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하필이면 '하늘'과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 카나코가 토벌했다는 모리야 스와코가 동프 세계관 내에서 토착신의 대표격이라는 점 때문에 오해가 발생했을 확률이 높다.
물론 카나코가 아마츠카미를 모티브로 하지 않았다 뿐이지, 일본 신화 내에서 굉장히 강력한 신으로 묘사되는 타케미카즈치와도 힘겨루기를 했던 신 타케미나카타를 모티브로 했으므로 강자인 건 확실할 것이다. 타케미나카타의 행적을 보면 진짜배기 아마츠카미였던 타케미카즈치에게 패배하여 나라를 넘겨주고 부하 비슷한 존재가 된 것도 사실이고, 그 이후 스와 지방으로 건너가서 스와 지방 토착신들을 모두 토벌하여 아마츠카미들에게 좋은 일을 한 것도 사실이라 카나코의 행적과도 크게 배치되지 않는다. 자세한 스토리는 ZUN의 특성상 풀지 않을 확률이 높아 보이지만, 야마토 통일전쟁에서 카나코가 스와코를 비롯한 지방 토착신들을 모두 제압한 과정은 일본 신화 내의 타케미나카타의 행적을 통해 간접적으로 추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2.1. 환상들이의 과정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들은 차차 지식을 쌓아갔다. 지식이 쌓여갈수록 인간은 신과 멀어졌다.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한 신앙은 사나에 세대에 이르러서는 바닥에 가까워졌다. 그리고 신은 신앙을 먹고 산다. 코치야 사나에에 대한 신앙은 카나코에 대한 신앙이기도 하다. 인간은 신앙이 없어도 상관없지만 신은 신앙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고민에 빠진 카나코는 한가지 대모험을 하기로 한다.'이 나라에는 환상향이라 불리는 곳이 있어 환상이 된 것들이 모인다고 한다. 그렇다면 잃어버린 신앙심도 거기에 있지 않을까.'
그리하여 카나코는 환상향으로 신사를 옮겼다.그리고 카나코의 계획은 성공한 듯이 보였다. 예상한 것보다 훨씬 간단하게 신사가 받아들여지고, 금세 요괴의 산에서 신님으로 받들어지게 된 것이다. 지나치게 일이 쉽게 풀린 것에 의문을 품기도 했지만, 환상향의 구도를 보고 나선 그 까닭을 이해하게 되었다.
환상향에는 하쿠레이 신사라는 신사가 존재하고 있었다. 그 신사는 신앙심이 거의 사라져 있었지만, 요괴들에게 인기가 있어 요괴들이 항상 드나들곤 했다. 요괴에게 있어 신사는, 딱 좋은 놀이터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카나코는 신앙의 대상이 됨과 동시에, 요괴의 놀이 상대가 되는 것도 받아들이기로 하였다. 연회도 매일같이 저녁마다 열게 되었다.
사실, 신님은 함께 놀아 주는 것을 바라고 있었던 것이다. 축제라 함은 인간과 신이 더불어 노는 일이다. 일상을 잊고 하나가 되어 즐김으로써, 신과 인간, 그리고 인간끼리도 공동체로서의 연대감을 다질 수 있다. 인간의 자리에 요괴를 대입하더라도 그것은 마찬가지다. 그것이야말로 카나코가 바라던 ‘신앙’의 형태였다.[4]
2.2. 설정과 유래
등짝에 멘 금줄의 정식 명칭은 '시메나와'로 뱀을 상징한다. 우선 옛날 사람들은 뱀이 허물 벗는 것을 낡은 육체를 버리고 소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시메나와는 기본적으로 영생을 상징하며, 둘째로는 스와코의 상징이 개구리인지라 뱀을 나타내는 시메나와를 통해 '카나코가 스와코를 이겼다'는 걸 강조하는 것이다. 또한 일본의 풍신, 뇌신 전승에서 풍신이 지닌 바람주머니를 형상화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물론 금줄 그 자체의 원래 역할[5]도 충분히 하고 있다. 풍신록 엔딩에서는 시메나와를 지고 있지 않은 모습이 등장하는데, 옆에 '시메나와는 그냥 장식입니다'라고 써있는 걸 보니 딱히 상징 이외의 기능은 없는 듯. 가슴에 달린 거울은 스와 대사 시모샤 하루미야 내부의 폐배전 전각에 존재하는 거울을 형상화한 것이다. 카나코의 모티브인 타케미나카타가 스와코의 모티브인 모리야를 이기고 스와대신임을 자처한 것을 반영한 묘사.코치야 사나에의 모델이 이름의 유래가 된 모리야 사나에이듯 스사노오를 제신으로 한 신사의 이름이 야사카 신사이기 때문에 카나코의 모티브에 대해 스사노오라는 글이 적혀있었지만 실제 스와대사의 전승 및 코치야 사나에의 스펠 카드 명칭과 모리야 스와코와의 배경설정을 통해 유추해 보면 타케미나카타를 모티브로 했다는 게 훨씬 합당하다.
모티브가 된 타케미나카타는 유명한 쿠니츠카미인 오오쿠니누시의 아들로 군신(軍神)으로 숭상받으며 스와대사에서 모셔지고 있다. 원래는 아시하라노나카츠쿠니를 다스리던 신이었으나 지상을 다스리고자 했던 아마테라스가 쿠니츠카미들을 복속시키기 위해 보낸 바람의 신 스사노오의 후손인 타케미카즈치에게 전쟁에서 패배하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나라를 빼앗기게 되었으며 시나노노쿠니의 스와해(海)까지 내몰린 후 거기서 나오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타케미카즈치에게 복종하게 되었다. 그리고 타케미나카타는 스와 지방(현 일본 나가노현)에서 모셔지던 토착세력이자 모리야 스와코의 모티브가 된 모리야노카미와 대립하게 되었는데 모리야노카미는 철륜을 무기삼아 대항하였지만 타케미나카타는 등나무 가지로 철륜을 썩게 만들어 모리야노카미를 복속시키게 된다. 결국 모리야노카미는 스와 지방에서 신앙받는 자리를 빼앗기게 되었으며 타케미나카타는 스와 지방 신앙의 중심인 스와대명신을 자처하게 된다. 이후 타케미나카타의 자손들은 현세에 강림한 신으로 여겨지는 오오호우리로 모셔지게 되었다.
성인 야사카는 스사노오와의 관련도 있어보이지만 기본적으로는 타케미나카타와 함께 스와대사에 모셔져 있는 그의 아내 야사카토메에게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야사카토메는 카와이신사의 사전에 의하면 해신 와타츠미의 딸로 스와대사의 하사(下社)에서 중요한 제신으로 모셔지고 있다. 겨울철 스와호가 얼어붙으면 마치 무언가가 지나간 것과 같이 호수가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상사(上社)에 있는 타케미나카타가 아내인 야사카토메를 만나러 가기 위해 얼어붙은 스와호를 건너간 것이라고 해서 오미와타리라고 부른다. 야사카토메를 모시는 스와대사의 어신체(신이 깃든 사물)가 산인데 어신체가 산일 경우 칸나비(神奈備)라고도 부른다. 카나코(神奈子)와 맨 마지막 한자 하나의 차이이다. 따라서 저 풍성한 헤어스타일은 산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야사카(八坂)라는 단어 자체가 고대 일본어로 산맥이 늘어져 있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기 때문.
즉 정리하면 원래 있던 곳에서 쫓겨나 스와 지방을 침략해 정복한 신인 타케미나카타와 그의 아내인 야사카토메를 적절히 섞은 게 바로 야사카 카나코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인다.
머리색은 짙은 파랑 내지는 보라색. 땅의 신인 스와코의 금발과 대비된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야사카 카나코/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대인관계
5. 능력
5.1. 건(하늘)을 창조하는 정도의 능력
본래부터 야마토에서 모리아로 파견 온 천상의 군신으로 바람과 비를 다루는 강력한 기후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분에 따라 능력이 발휘되어 한계가 있다.5.2. 스펠 카드
6. 이명
산비탈과 호수의 권화 (山坂と湖の権化) | 동방풍신록 동방구문구수 |
남에게 폐끼치는 수수께끼의 신님 (はた迷惑な謎の神様) | 동방지령전 |
둑을 좋아하는 신님 (坂好きの神様) |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
산의 신 (山の神) | 동방홍룡동 |
독립불요의 신님 (独立不撓の神様) | 동방자가선 |
모리야 신사의 신님 (守矢神社の神様) | 동방자가선 |
산과 호수와 야마하이지코미 (山と湖と山廃仕込み) | 동방취접화 |
신수를 가득 채운 호수의 신 (神水を湛えだ湖の神) | 동방강욕이문 |
산과 호수의 신 (山と湖の神) | 동방지령기전 |
7. 테마곡
동방풍신록 | 6면 필드곡 | 온바시라의 묘지 ~ Grave of Being (御柱の墓場 ~ Grave of Being) | |
테마곡 | 신성하고 장엄한 옛 전장 ~ Suwa Foughten Field (神さびた古戦場 ~ Suwa Foughten Field)[6][7] | ||
EX 스테이지 필드곡 | 내일은 휴일, 어제는 평일 (明日ハレの日、ケの昨日) | ||
동방강욕이문 | 필드곡 | 온바시라의 묘지 (御柱の墓場) | |
테마곡 | 신성하고 장엄한 옛 전장 (神さびた古戦場) |
8. 2차 창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 |||||||||
야사카 카나코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 32위 | 32위 | 34위 | 39위 | 44위 | 49위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59위 | 71위 | 67위 | 71위 | 76위 | 78위 | 78위 | 79위 | 76위 | 74위 |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순위는 중위권~중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특히 라스트 보스(6면)들만 놓고 비교하면 최하위 수준. 6회 때 32위를 기록한 뒤로 7~10회까지 34, 39, 44, 49위를
동방의 동방 오대로 중 한 명. ZUN이 그린 묘한 원작 그림체를 소녀라고 인정하는 사람이 드물다. "아줌마계, 혹은 거유계" 캐릭(유카리, 유유코, 에링등과 함께)중 하나로서 관련 네타의 한 축으로 꾸준히 뛰고 있다.
커플링은 주로 모리야 스와코와 엮이곤 한다. 속칭 카나스와. 스와코가 선수를 치나 결국에는 당하는 구도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좀 더 자세히 서술하면, 뱀과 개구리로 비유되듯 스와코가 여러가지로 용을 쓰지만 카나코가 결국은 잡아먹는다는 스토리가 팽배하다(어디까지나 백합적으로). 코치야 사나에와도 커플링이 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수는 적다. 모리야 스와코의 모델이 타케미나카타고, 카나코의 모티프 중 하나가 타케미나카타의 아내인 야사카토메노미코토이므로 제대로 부부라고 못을 박아버리는 동인도 있다. 둘 중 누가 남편이고 누가 아내인지는 해석에 따라 다르며, 아예 양쪽 이미지를 섞어버리는 경우도 있다.[10] 어찌됐든 둘이 부부면 사나에는 딸 포지션으로, 둘 다 엄청난 딸바보로 사나에를 귀찮게 하는 모습도 자주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시리어스물에서는 카리스마 신님, 개그물에서는 어머니 또는 아줌마 역할이다.[11] 스와코와는 티격티격하는 트러블메이커 콤비로 등장하여 사나에를 함께 마구 부려먹거나 대형사고를 치고서 뻔뻔스럽게 웃어제끼곤 한다. 실제 원작에서도 그렇고(...).
레이우지 우츠호에게 힘을 준 장본인이기 때문에 지령전 관련 시리어스 계열 동인지에는 악역에 가까운 이미지로 나오기도 한다.
풍신록부터 신령묘까지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풍신록에서는 아예 사건의 주범, 우츠호에게 힘을 주어 발생한 것이 지령전, 그 우츠호가 원인인 간헐천의 영향으로 지상으로 나온 요괴들의 스토리가 성련선, 그 성련선이 내려앉은 곳에 묻혀있던 대사묘가 깨어난 사건이 신령묘다.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무려 4 작품에 걸쳐 원인을 제공한 셈. 이 때문인지 동방외래위편에서 레이무는 카나코가 환상향에 온 이후 높은 확률로 이변과 연관되어 있다고 말한다.
특유의 머리뽕(...) 때문에 노하라 미사에라 부르기도 한다. 마침 마리사B 엔딩에서 미사에의 필살기인 일명 '구리구리 공격'이 나오기도 했고. ZUN은 감주전이나 홍룡동에서도 압도적인 머리뽕을 유지하는 편이지만, 머리뽕이 캐릭터를 늙어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ZUN이 그리지 않은 그림에서는 적당히 정리해서 타카가키 카에데 같은 그라데이션 온 그라데이션 보브로 그리는 편이다.
정수리의 둥근 머리카락 모양을 포니테일로 해석하고 포나코님이라고 일부에서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스펠카드 시전시 등장하는 온바시라(기둥) 소재도 여기저기서 사용되는데, 보통은 뭔가를 찍어버리는 무기 취급.[12] 일부 성적인 소재가 등장하는 개그 동인지에서는 커다란 온바시라(기둥)가 남성의 검열삭제(…)에 비유되기도 한다. 가끔씩 온바시라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아마도 타오파이파이가 모티브.[13] 스와코의 모리야의 철바퀴에 대비되는 카나코의 무기로 나타난다.
특유의 빨간 옷과 스펠카드 사용시 달라붙는 기둥, 그리고 기둥에서 뿜어져 나오는 탄막 때문에 통칭 건캐논이라고 불린다. 다만 이 별명은 매우 싫어한다는 소재가 많다. 2차 창작인 스플래터 페이스에서 아주 멋드러지게 건캐논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어디서는 등의 동그란 금줄로 인하여 갓 건담이라든지 스타게이저 라고도 불리는 듯 하다. 또한 앉아서 전투하는 그래픽 덕분에 어디에선가는 지옹이라고도 불리는 것 같다. 혹은 컬러링과 기둥이 건캐논과 많이 유사한 스트라이크 루쥬 I.W.S.P라든가...
등의 원형 금줄을 보고 네오 그랑존을 연상하는 사람도 있다. 이 원형 금줄은 도넛 소재로 쓰이기도 한다.
콘코드의 캐릭터 바즈와 닮아서[14] 종종 놀림받기도 한다.#
[1] 로알드 달 또한 이와 비슷한 말을 했다.[2] 출처 : 동방풍신록[3] 동방비상천칙 사나에 엔딩에서 신사 마루에 앉아있는 것으로 보아 본전에만 들어가지 못하는 것뿐 신사에는 있을 수 있는 것 같다. 동인계에선 신사 안에서 지내고 술도 마시고 그다지 지켜지지 않지만 본전이 아닌 생활하는 곳에는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4] 출처 : 동방풍신록[5] 1. 부정한 자를 막는다. 2. 신을 봉인한다. 3. 스치면 엄청 따갑다.[6] 듣다보면 플레이어즈 스코어(게임오버 화면)의 음악이 들린다. 플레이어즈 스코어의 피치톤을 올린 듯 하다.[7] 영미권에서는 앞부분을 영역하여 Venerable Ancient Battlefield 라고도 알려져 있다.[8] 인요부문 투표 항목 수는 176개. 갓파 텐구 달토끼 등 하위권에서 벌어지는 각종 병림픽을 감안하더라도 중위권 성적이라고 할 수는 있다.[9] 음악부문 투표 항목수가 488개이다. 환산했을 때 상위 12% 안에 든다.[10] 카나코가 아줌마, 어머니 이미지도 강하긴 하지만 카리스마계 동방 캐릭터중에서도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길고♂멋진 온바시라 때문인가..[11] 스펠카드 중 하나인 통죽 "신의 죽"이 이에 쐐기를 박았다. 때문인지 종종 부엌일을 하는 모습(...)으로도 그려지는 편.[12] 카나코가 직접 들고 빠따처럼 휘두르기도 하는데 위압감이 넘친다.[13] 실제로 타오파이파이는 자신이 날린 기둥 위에 올라타 날아간 적이 있다.[14] 체격, 빨간색 옷, 보라색 머리, 이상한 헤어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