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ーテックス, vertex
1. 개요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쿠스노키 메부키는 용사다에 등장하는 인류의 천적이자 강적.
2. 상세
버텍스(vertex)는 '정점'을 의미하는 단어다. 생명체의 정점에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버텍스라는 이름이 붙었다.[1] 세계를 파괴하는 이형의 존재로 신수를 파괴하기 위해 세토내해의 벽 너머로부터 시코쿠에 침공해 온다.[2][3] 대사의 무녀가 신수로부터 신탁을 받는 것을 통해 버텍스의 침공에 대해 어느 정도 미리 알 수 있다고 한다.와시오 스미는 용사다에서 용자 시스템으로도 완벽하게 파괴하는 방법이 없었고[4] 버텍스의 재생력보다 빠르게 손상을 누적시켜 퇴각시켰다. 허나 버텍스도 인류의 전술에 계속해서 적응해 오는 것으로 묘사된다. 8화의 결전 결과 급소 부분인 '미타마'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각 에피소드의 서두에 나오는 용자어기의 구절을 보면 버텍스의 정체는 단순한 괴물이 아니며 용자들에게 정신적 충격을 줄 만한 내막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몇몇 요소에서 12성좌와의 관계가 강하게 암시되고 있으며 인류의 천적이라는 언급 등 신수측이 지니는 땅의 이미지와 대비되는 '하늘'로서의 의미가 강조되고 있다.[5]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에서 신수 이외에는 오직 인간만을 공격한다고 하며 손상을 입어도 빠르게 재생하기 때문에 통상공격은 통용되지 않고 신수의 힘을 빌린 용사들의 의식을 통해 미타마를 빼낸 후 그것을 파괴해야만 퇴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이누보자키 후우가 설명한다. 작중의 언급에 의하면 이전에 시코쿠를 공격해 오다가 실패한 후 한동안 소강 상태로 신수로부터 12체의 침공이 예언되면서 인류도 다시 싸움에 대비하기 시작한 듯하다. 본편의 2년 전에도 시코쿠에 침공해 왔는데 이때는 세토 대교를 통해 사카이데 시로 오는 루트를 사용했으나 본편에 의하면 어떻게든 모두 몰아내는데 성공했다고 한다.[6] 한편 본편에서는 직접 바다를 건너 연안지역으로 침공해 오고 있다.
프리퀄의 정보를 보면 버텍스의 정체는 단순한 괴물이 아니며 대사측에서 검열하고 있음을 볼 때 진실이 밝혀지면 주민들에게 정신적 충격을 줄 만한 내막이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이런 내막이 언급되기도 전에 예언된 12체가 5화까지의 전개로 모두 파괴되었다.[7] 설정상의 유래는 황도 12궁의 기원이 되는 12개의 별자리로 각각의 개체가 해당 별자리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8]
10화에서 밝혀진 정체는 바로 인류를 숙청하기로 결정한 하늘의 신이 만든 존재였고 시코쿠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그야말로 완전히 소멸하여 화염만 치솟는 지옥과도 같은 상태였다. 거기다 무수한 수의 버텍스들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쳐들어온 대형 개체들은 장벽 밖의 작은 개체들이 뭉쳐서 만들어진 존재들이었다.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에서 약 300년 전 버텍스들의 모습이 밝혀졌다. 2015년 7월 30일 밤에 침공을 시작했는데 당시 전조로 일본 전국 각지에서 집중 호우와 지진이 일어났으며[9] 세계 곳곳에 출현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별가루/성설(星屑) 형태로 출현하며 불리해지면 합쳐져 대형 개체가 된다. 침공 당시 자위대가 대항했으나 전차포, 소총 등의 통상 병기로는 별다른 피해를 입히지 못했다.[10] 또 버텍스가 결계를 뚫고 시코쿠를 침공했을 때 가장 먼저 발견한 자위대 함대가 동원 가능한 모든 화력으로 공격했지만 전혀 피해를 주지 못했다. 300년 후의 버텍스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지만 용사 시스템도 아직 초기기 때문에 서로 비슷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버텍스의 진화가 굉장히 빨라 첫 출현으로부터 4년이 지난 후반부부터는 300년 후의 주력이 되는 황도 12궁 타입의 대형 버텍스를 형성하는 단계까지 진화했고[11] 이로 인해 당시 용사들 대다수가 전사하게 된다. 그나마 이 시대에는 아직 미타마가 갖추어지지 않는 등 황도 12궁 타입의 버텍스가 300년 후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있어 무한재생능력은 아직 없다. 소설 마지막 직전까지 버텍스 내부는 미타마가 형성되지 않은 껍데기였지만 결국 미타마가 형성되었다. 정황을 볼 때 12궁 타입이 지니는 무한재생능력은 미타마에 의한 것인 듯하다.
하늘의 신의 첨병으로서 첫 출현 후 진화와 침공을 계속하여 결국 시코쿠의 용사들을 거의 다 전멸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지구의 이치를 인간이 생존할 수 없도록 수정하기 위한 매개역할을 수행했다. 히나타가 말하길 아메노누보코.[12]
이후 패전을 앞둔 신수측이 용사의 힘을 포기하고 수명대로 살다가 자연적으로 소멸하는 길을 자처하며 휴전을 요청하였고 그것이 하늘의 신에게 받아들여지면서 침공을 멈춰 물러났다.[13] 그러나 신수측은 몰래 지구 수복을 위한 힘과 용사 시스템을 계속 개량하고 있었고 그것이 막바지에 이른 300년 후 하늘의 신에게 발각되면서 완전한 인류 숙청을 위해 시코쿠를 재침공하게 된다.
쿠스노키 메부키는 용사다에선 벽 바깥에 미타마가 없는 미완성체(일명 짝퉁)가 작중에서 총 5체(사타리우스와 스콜피온, 버르고, 캔서, 피스케스)가 등장했다.[14]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1기와 2기 사이를 다루는 본작은 벽 바깥 세상을 조사하고 샘플을 채취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양산형 용사 '방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정령이 없고 공격력이 떨어지는 방인들의 목적은 버텍스를 상대해서 쓰러뜨리는 것이 아니며 여성 신관이 이들에게 별가루 이상의 적과 상대하지 말라고 주의를 줬다. 실제로도 별가루들을 격파하는 것은 가능해도 엄청 많은 수가 몰려오면 고전하는 방인의 장비로는 미완성체 버텍스를 격파하는 건 힘들기 때문에 우연히 마주쳤을 때는 방인들의 연계 등으로 어느 정도 공격력을 줄여서 퇴로를 만드는 수 밖에 없었다.[15]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는 미완성체 버텍스를 상대하기에는 빈약한 장비를 가지며 위험한 조사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방인들은 다행히도 상황대처를 잘하는 대장 쿠스노키 메부키의 지휘와 부하들의 연계로 인해 모든 임무에 사망자 없이 귀환하는 데 성공한다.
가이드북에 써있는 바에 의하면 어느 정도의 사고는 가능하나 어디까지나 "어, 인간이네? 죽여야지." 정도밖에 못 하는 수준이라서 의사소통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와는 별개로 지능은 매우 높아서, 용사들의 전술에 금방 적응하며, 대응법을 빠르게 찾아낸다.
2기 12화(마지막회) 및 3기 11화에서는 신수의 힘을 받은 유우키 유우나에 의해 버텍스의 창조주인 하늘의 신이 지상의 세계로부터 퇴출되었으며 직후 신수가 남은 힘으로 지구의 환경을 인류가 살기 좋고 버텍스가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바꿈에 따라 남은 버텍스들도 모조리 소멸한다. 인류를 거의 멸종시킬 뻔했던 버텍스가 아이러니하게도 인류보다 먼저 멸종하게 된 셈이다.
3. 종류
스탭 토크쇼에 나온 내용에 의하면 버텍스의 형태는 고문기구에서 따 왔다고 한다.- 별가루/성설(星屑)[16]
흰 유선형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얼굴로 보이는 부위에는 큰 입과 이빨만 있다. 가장 기본적인 버텍스의 형태이며 이것들이 모여 진화체 버텍스나 12궁 타입의 대형 버텍스가 된다. 개체가 한 마리라고 하더라도 인류에게는 위협이 되기 충분하다.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에서 용사들이 가장 많이 상대한 형태기도 하다.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10화에서 노기 소노코로부터 진실을 안 토고 미모리가 결계를 파괴하여 이들을 시코쿠로 들여보낸다.
- 버르고 버텍스
성좌명 : 처녀자리
용사부가 처음으로 상대한 버텍스. 근, 원거리 공격형으로 이동능력이 낮고, 꽁무니에서 다수의 알 형태의 폭탄을 발사하여 공격하며, 옷깃처럼 보이는 부위로 후려치는 공격 패턴도 선보인다. 미타마의 내구도가 뛰어나서 유우나의 첫 공격을 흠집도 없이 받아냈고, 후우가 대검으로 균열을 낸 후 유우나가 마무리했다.
와스유에서는 애니 기준 5화에서 긴의 장례식 도중 등장하나, 긴의 죽음으로 분노한 소노코와 스미에게 이렇다 할 유효타를 주지 못하고 겨우 1분 만에 격퇴당한다.
등장화수 :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5화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1화, 11화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 18화
- 스콜피온 버텍스
성좌명 : 전갈자리
중거리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꼬리에 있는 침에는 치명적인 독이 있다. 2화에 캔서, 사지타리우스와 함께 등장하여 유우나에게 유효타를 냈으나, 이 유효타로 토고가 용사로 각성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데 그쳤다. 이후에는 유우나에게 잔뜩 두들겨맞고 제압되어 캔서 버텍스와 봉인 의식을 당한다. 미타마는 증식 기능이 있었는데 이츠키가 전부 실로 감싸버려 조각냈다.
와스유에서는 애니 기준 4화에서 등장. 유유유 때와 같이 캔서, 사지타리우스와 등장하며, 뭔가를 하지도 못 하고 당했던 유유유 때와 달리 사지타리우스의 무수한 화살비를 소노코의 방패로 간신히 막고 있던 3인방을 꼬리로 후려쳐 소노코와 스미가 리타이어한다. 혼자 남은 긴이 격퇴하였으나, 그녀 자신도 치명상을 입고 사망했다.
등장화수 :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4화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2화, 11화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 13화
- 캔서 버텍스
성좌명 : 게자리
반사판으로 사지타리우스의 광탄을 반사하여 연계 공격을 하며, 꼬리의 집게발로도 위협적인 공격을 보여주었다. 미타마는 공격이 적중하기 직전 옆으로 회피하여 유우나의 펀치를 수 차례 피했지만, 후우가 대검을 거대하게 만들어 주위를 휩쓸어 버리자 피하지 못하고 나가떨어지고 대검의 면으로 내려쳐서 짓눌러 버렸다.
와스유에서는 애니 기준 4화에서 유유유 때와 같이 스콜피온, 사지타리우스와 등장한다. 이 때도 위력적인 사지타리우스와의 연계 공격을 보여줬다. 긴이 격퇴에 성공하였으나, 그녀 자신도 치명상을 입고 사망했다.
등장화수 :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4화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2화, 11화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 18화
- 사지타리우스 버텍스
성좌명 : 사수자리
켄타우로스를 모티브로 한 원본 별자리와 달리 도넛에 두개골을 붙인 형태라 괴리감이 있는 형태의 버텍스. 위쪽 입에서 거대한 바늘을 발사하거나, 아래쪽 입에서 무수히 많은 광탄을 발사하여 공격한다. 2화에서 스콜피온, 캔서 버텍스와 함께 등장하며, 초반에는 행동 없이 가만히 있다가 용사부의 어그로가 스콜피온과 캔서에게 끌리자 기습했다. 그러나 용사로 각성한 토고가 총알을 쏟아붓자 역시 맥없이 봉인. 미타마는 엄청난 속도로 일정 궤도를 공전하여 포착이 힘들었으나, 토고의 저격으로 파괴됐다.
와스유에서는 애니 기준 4화에서 스콜피온, 캔서와 함께 등장하며, 이 둘보다 약간 늦게 튀어나왔다. 캔서와 스콜피온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던 용사 3인방의 기동을 단번에 소노코의 방패 아래로 제한해버리고, 스콜피온의 추가타에 스미와 소노코가 리타이어한다. 긴이 격퇴에 성공하였으나, 그녀 자신도 치명상을 입고 사망했다.
등장화수 :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4화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2화, 11화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 19화
- 카프리콘 버텍스
성좌명 : 염소자리
이쪽 역시 아무리 봐도 염소로 보이지는 않는다.
유유유에서는 3화에 등장...하긴 하는데, 갑툭튀한 미요시 카린에게 실컷 두들겨맞고 오프닝이 나오기도 전에 격퇴당한다. 미타마가 나올 때 가스를 방출하여 시야를 가렸으나, 역시 카린에게 기척을 간파당하고 격파된다.
와스유에서는 애니 기준 2화에 등장.???: 일요일 다 갔네~유유유 때는 보여주지 못했던 지진 능력을 선보이고, 스미의 활이 닿지 않는 거리까지 상승하여 하부에 달린 쇠뿔과 와이어를 회전시켜 드릴 공격을 하기도 했다. 긴이 이 드릴 공격을 깡으로 받아내는 상태에서 소노코와 스미의 첫 연계로 공격을 명중시켜 쓰러트리고, 약이 잔뜩 오른 긴에게 실컷 두들겨맞고 격퇴당한다.
등장화수 :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3화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3화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 18화, 19화
- 아리에스 버텍스
성좌명 : 양자리
소모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잘리면 재생하면서 증식한다. 다만 증식해도 본체는 하나뿐이다.
유유유에서 5화에 등장하나, 제일 먼저 돌격하면서 패턴 같은 건 확인할 새도 없이 용사부의 다구리로 광탈한다. 미타마가 드릴처럼 고속으로 회전하며 자신만만하게 던진 카린의 검을 튕겨냈으나, 유우나의 펀치와 토고의 저격으로 격파된다.
와스유에서는 애니 기준 최종결전이 되는 6화에 등장. 여기서는 증식 능력은 확인되지 않는 대신 머리에 달린 촉수로 전격을 쏘며, 피스케스의 가스 방출과 연계하여 광역 폭발을 일으키기도 했다. 스미의 첫 만개로 8문의 주포 일제사격을 그대로 맞고 미타마가 관통되어 삭제됐다.
등장화수 :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8화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5화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 18화, 19화
- 타우러스 버텍스
성좌명 : 황소자리
와스유에서는 미등장하며, 유유유에서는 5화에 등장. 아리에스를 손쉽게 격파한 용사부원들의 앞에 튀어나와 머리 위의 종으로 굉음을 내어 움직임을 제한하지만, 이츠키의 실에 종이 묶이며 소리를 낼 수 없게 되자마자 후퇴하여 레오 버텍스와 합체했다.
등장화수 :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미등장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5화
- 리브라 버텍스
성좌명 : 천칭자리
유유유에서는 5화에서 등장하나, 하는 거 없이 레오 버텍스와 합체. 그대로 등장 끝(...).
와스유에서는 애니 기준 2화에서 등장. 고속으로 회전하여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3인방을 꼼짝도 못 하게 한다. 긴의 강행돌파로 일단 격퇴했으나, 이를 지켜본 아키 선생이 연계력을 키우기 위해 합숙을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등장화수 :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2화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5화
- 아쿠에리어스 버텍스
성좌명 : 물병자리
유유유에서는 5화에서 등장하나, 하는 거 없이 레오 버텍스와 합체. 그대로 등장 끝.
와스유에서는 1화에 등장. 긴, 소노코, 스미 3인방이 처음으로 상대하는 버텍스다. 물방울을 날리거나, 강력한 화력의 물대포를 사용했으며, 물방울의 경우에는 상대를 물 속에 가두어 익사시킬 수도 있다. 긴이 당할 뻔 했지만 죄다 마셔서(...) 빠져나왔다.맛은 사이다였다가 도중부터 우롱차로 바뀐다고 한다.소노코의 방패를 앞세워 접근한 긴에게 두들겨맞고 격퇴된다.
등장화수 :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1화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5화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 19화
- 피스케스 버텍스
성좌명 : 물고기자리
수중에서 특화되어 있으며 지하에서 이동 가능하다.
유유유에서는 5화에 등장. 땅 속으로 숨어다니며 열심히 어그로를 끌었지만, 만개한 토고의 앞으로 튀어나오며 사격 표적지로 전락하여 봉인 의식도 생략한 채 그대로 미타마가 박살난다.
와스유에서는 애니 기준 최종결전이 되는 6화에 등장. 휘발성 가스로 시야를 가리고, 아리에스의 전격과 연계하여 광역 폭발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만개한 소노코의 함선에 달린 가시에 이곳저곳이 관통당하고 곧이어 쏘아날린 가시에 미타마를 정통으로 맞고 삭제됐다.
등장화수 :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8화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5화, 11화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 18화
- 제미니 버텍스
성좌명 : 쌍둥이자리
다른 버텍스에 비해 작고[17], 기동성도 높다.[18] 해당 버텍스의 미타마는 두 종류로 매우 작지만 특징은 없는 미타마로, 만개한 이츠키에게 파괴되었고. 다른 하나는 스콜피온 버텍스와 마찬가지로 증식 능력을 가졌는데 유우나가 카샤의 힘으로 용사 킥을 날려 광역으로 휩쓸어서 파괴했다.
등장화수 :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미등장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5화, 8화
- 레오 버텍스
성좌명 : 사자자리
다른 버텍스들을 지휘하며 포격 능력 및 합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타 개체들보다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며, 엄청난 위압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유유유에서는 5화에서 등장하여 다른 버텍스와 합체했으며, 합체한 버텍스에 대해서는 하술한다. 11화에서 재등장했을 때는 거대한 불덩어리를 신수에게 발사하였으나 유우나의 펀치에 상쇄되었다.
와스유에서는 애니 기준 최종결전이 되는 6화에서 등장. 공간의 틈새를 열어 작은 불덩어리들을 날리거나 큰 불덩어리를 발사했다. 소노코의 만개에 벽 끝까지 밀리며 본체가 박살났으나 미타마는 그대로 결계 밖으로 빠져나갔고, 이를 저지하려던 소노코가 세계의 진실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된다.
등장화수 :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8화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5화, 11화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 14화, 19화
- 레오 스타클러스터 버텍스
성좌명 : 사자+물병+천칭+황소자리
레오 버텍스, 아쿠에리어스 버텍스, 리브라 버텍스, 타우러스 버텍스가 합체한 버텍스로 공격 및 방어 능력이 강화된 개체다. 해당 버텍스의 미타마는 위성을 방불케 하는 엄청난 크기에 공격용으로 무수한 미타마 조각을 전개하기도 했으며 내구도도 뛰어났는데 만개한 유우나에 의해 파괴됐다.
등장화수 :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미등장[19]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5화
[1] 노기 소노코는 바이러스에서 태어난 존재에 왜 정점이라는 이름을 붙였는지 의문을 가졌다. 반면 진실을 아는 노기 와카바는 버텍스에 별자리의 이름이 붙은 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2] 태평양 쪽에서는 오지 않고 오직 일본 본토 쪽에서 침공해 온다고 한다.[3] 신수가 방어 결계에만 온 힘을 쏟으면 인류에게 자원 등의 지원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4] 와스유 애니에서는 최종 전투의 첫 만개 때 버텍스를 처음으로 파괴하는 장면이 나오나 원작 소설에서는 만개 상태에서도 파괴에는 실패한다. 미타마를 처음 발견한 것도 원작에선 스미가 만개의 한계치까지 공격을 반복해서 몸 속에서 빛나는 급소부분을 겨우 발견하지만, 애니에선 소노코의 공격으로 발견하는 것으로 변경됐다.[5] 이러한 구도는 아마츠카미와 쿠니츠카미의 대립관계와도 비슷하며 조금 비틀어서 보면 메이지 시대에 아마테라스 주신을 중심으로 한 국가신토가 토착 신토를 탄압한 것과도 닮아 있다.[6] 프리퀄의 시점에서는 버텍스를 직접 파괴하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버텍스의 재생력보다 빠르게 손상을 누적시켜서 버텍스를 퇴각시키는 방식만을 취할 수밖에 없었으나 버텍스측도 인류의 전술에 계속해서 적응하고 발달해 왔기 때문에 용사들의 희생을 피할 수 없었다.[7] 8화의 잔당은 쌍둥이좌를 모티브로 한 기행종과 비슷했던 버텍스로, 2체 1세트로 움직였어야 할 개체가 5화에서는 어째서인지 한 마리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들은 이를 연장전으로 규정하고 전력을 다했다.[8] 하늘의 신이 보낸 것들이기 때문에 하늘에 떠 있는 별자리의 이름을 붙였다. 다만 뱀주인자리도 나올지는 의문.[9] 도이 타마코는 이것을 토착신이 전투를 벌인 여파가 아닐까 하고 추정했다.[10] 보병은 먹어버리고(...) 전차가 있으면 단단한 장갑을 그대로 갉아먹어 버리는 식이었다.[11] 초기에는 단순히 별가루들이 합체하여 거대화하는 수준에서 그쳤지만 초대 용사들이 이에 적응해가자 한 번 더 진화해서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12] 天沼矛. 원래는 일본 건국신화에 나오는 창의 이름이다. 이자나기노미코토와 이자나미노미코토가 이 창으로 혼돈의 바다를 휘저어 대지를 창조했다고 전해진다. 다만 이 경우는 신이 인간으로부터 토지를 빼앗은 것이므로 이를 역으로 수행한 것에 가깝다.[13] 이 때 6명의 무녀들이 인신공양의 제물로 바쳐졌다.[14] 애니 3기인 대만개의 장에선 버르고, 카프리콘, 피스케스 등 3체[15] 소설판에선 임무 중에 우연히 마주친 미완성체 스콜피온 전에선 치명적인 독침이 있는 스콜피온의 꼬리를 잘라내기 위해 우선 침 공격을 스즈메의 거대 방패로 흘리고 꼬리에 메부키가 올라타서 총칼로 접속부를 여러 번 치고 그동안 메부키를 향해 꼬리침이 공격하면 미로쿠와 시즈쿠가 사격해서 공격을 빗나가게 하는 전법을 썼다. 결국 독침을 자르는데 성공하고 사망자 없이 전원 무사히 퇴각했지만 독침이 잘라진 스콜피온의 꼬리 공격도 여전히 위험한 것은 변함이 없었기 때문에 메부키 일행은 온몸에 부상을 입고 말았다. 실제로 미완성체 스콜피온은 꼬리를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거대 방패를 장비한 방패부대를 후려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졌다.[16] 한국 한정으로 聖雪로 오인될 가능성이 있지만 공식 표기는 괄호에 적힌 것이다.[17] 물론 수십 미터 급의 다른 버텍스에 비해 작다는 거지 이 놈도 3m로, 인간보다는 훨씬 거대하다.[18] 뛰어가는 속도가 무려 250km/h나 된다.[19] 다만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수해의 기억에서 소노코가 이 개체를 등장시키고(이 작품은 소노코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꿈 속 세계라는 설정이다.) "너희는 아직 이것을 본 적이 없겠지만..."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녀는 이 개체와도 싸운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