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3:22:27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에서 넘어옴

🏛️ 금융기관
{{{#!wiki style="color: #FFF; margin:0 -10px -5px; min-height:1.75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10A04,#f5e4d5
<colbgcolor=#a9a9a9,#565656> 국제
금융기구
<colbgcolor=#d3d3d3,#2c2c2c> 국제통화기구 국제통화기금(IMF)
다자개발은행 세계은행(WB)(국제부흥개발은행(IBRD) · 국제개발협회(IDA)) ·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 아시아개발은행(ADB)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기타 국제결제은행(BIS) · 녹색기후기금(GCF)
중앙은행 한국은행(BOK) · 연방준비제도(Fed) · 중국인민은행(PBC) · 중화민국중앙은행(CBC) · 유럽중앙은행(ECB) · 독일연방은행(BBk) · 프랑스은행(BDF) · 영란은행(BOE) · 일본은행(BOJ) · 러시아연방중앙은행(ЦБ РФ)
국가(산하)기관 금융위원회(FSC) · 금융정보분석원(FIU) · 금융감독원(FSS) · 금융결제원(KFTC) · 예금보험공사(KDIC) · 우체국예금
지주회사 금융지주회사
회계법인 세계 4대 회계법인(딜로이트 · EY · KPMG · PricewaterhouseCoopers), 일반 회계법인
거래소 한국거래소(KRX) · 한국금융투자협회(KOFIA)
청산소 금융결제원
제1금융권 은행(지방은행 · 인터넷전문은행) · 농협은행(NH) · 수협은행(Sh)
제2금융권 금융투자회사 증권회사, P2P금융, 자산운용사, 선물회사, 신탁회사, 종합금융회사(단자회사), 투자자문사, 투자은행, 헤지 펀드, 사모 펀드, 창업투자회사,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부동산투자신탁, 인프라투자신탁
보험회사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재보험사, 공제조합, 법인보험대리점
여신전문
금융회사
신용카드사, 리스사 · 할부금융사, 신기술금융사, 선박금융사
상호금융 농·축협(NACF) · 회원수협(NFFC) · 신협(CU) · 산림조합(NFCF) · MG새마을금고(KFCC) · 상호저축은행
기타 사금융(제3금융권) 사채(일수), 유사수신업체, 전당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5%"
{{{#!folding [ 정치 · 군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bgcolor=#ee1c25> 상징 국호 · 국기 · 국장 · 국가
정치 ·
행정
정치 전반(홍콩 · 홍콩 입법회 · 마카오 · 마카오 입법회) ·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 국무원(판공청 · 조성부서 · 국무원 직속기구) · 국가감찰위원회 · 홍콩 행정장관 · 마카오 행정장관 · 헌법(홍콩 기본법) · 행정조직(홍콩 · 마카오) · 국가주석 · 성급행정구 영도인 · 인민대회당 · 공무원 · 중국의 판다 소유권 정책
정당 ·
사상
중국공산당 규약 · 정당(중국공산당 · 민주당파 · 친중파 · 민주파 · 본토파) · 공산당의 파벌(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 태자당 · 상하이방) · 중국몽 · 마오주의 · 중국특색 사회주의 ·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 우마오당 · 공산당 중앙조직(중공당대회 · 중공중앙) · 신권위주의
역대 최고
지도자
마오쩌둥 · 화궈펑 · 덩샤오핑 · 장쩌민 · 후진타오 · 시진핑
역대 최고지도자
기타 정치인 류사오치 · 후야오방 · 자오쯔양 · 저우언라이 · 주더 · 쑹칭링 · 리셴녠 · 양상쿤 · 예젠잉 · 차오스 · 리펑 · 우방궈 · 장더장 · 리잔수 · 주룽지 · 원자바오 · 리커창 · 왕양 · 왕치산 · 쑨춘란 · 후춘화 · 류허 · 한정 · 샤오제 · 자오러지 · 장쥔 · 뤄룽환 · 자춘왕 · 둥비우 · 샤오양
부주석 · 전인대 상무위원장 · 정협 전국위 주석 · 총리 · 최고인민검찰원장 · 최고인민법원장 · 국감위 주임
외교 외교 전반(비판) · 외교부 · 여권(홍콩 · 마카오) · 비자 · 양안관계(하나의 중국 · 92공식 · 양안통일) · 중화권 · 한중관계(동중국해 · 이어도 · 6자회담 · 한한령) · 중일관계(센카쿠 열도 · 중일평화우호조약) · 한중일 · 중인관계(국경분쟁 · 아크사이친 · 아루나찰프라데시 · 평화공존 5원칙) · 난사 군도 · 둥사 군도 · 시사 군도 · 상임이사국 · G20 · G2 · 신냉전 · 일대일로 · 미중관계(패권 경쟁 · 전망) · 미중러관계 · 호주-중국 관계(무역분쟁) · 중국 제국주의 · BRICS · 중뽕 · 친중(대한민국) · 반중(대한민국) · 혐중(대한민국)
사법 사법 전반 · 최고인민법원 · 검찰원 · 사법부 · 엄타 · 사형제도 · 라오가이 · 민법 · 베이징 친청 교도소
공안 경찰(공안부 · 국가안전부 · 이민관리국 · 계급 · 경찰대학 · 경찰법 · 경찰차) · 응급관리부(소방구원대 · 국가소방구원국 · 계급 · 소방학원 · 소방법 · 소방차) · 해관총서(계급) · 홍콩 보안국(경무처 · 소방처 · 비행대 · 입경사무처 · 징교처 · 해관) · 마카오 보안부대(치안경찰국 · 소방국) · 청관 · 정보기관
군사 전반 중국 인민해방군 · 계급 · 중앙군사위원회(기능부서) · 국방부 · 퇴역군인사무부 · 역대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역대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전구(서부 · 중부 · 북부 · 남부 · 동부 · 구 편제) · 역사 · 초한전 · 사관학교 · SCO ·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
장비 장비(보병장비 · 기갑장비 · 항공병기 · 함선 · 둥펑 미사일) · 군복 · 군장 · 중국북방공업 · 중국선박집단 · 중국항공공업집단
군종 ·
부대
육군 · 해군(육전대) · 공군(공강병군) · 로켓군 · 전략지원부대(우주비행사대대) · 무장경찰(해경) · 연합참모부 · 주홍콩부대 · 주마카오부대 · 해외 주둔 중국군
}}}}}}}}}
[ 역사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역사 ||역사 전반(홍콩) · 등용제도 · 세금 제도 · 연호 · 역대 국호 · 백년국치 ||
시대 역사 전반 · 삼황오제 · · · (동주 · 서주 · 춘추시대 · 전국시대) · (초한쟁패기) · (전한 · · 후한) · 위진남북조시대(삼국시대 · 서진 · 오호십육국시대 · 남북조시대 ·) · (무주 · 호연) · 오대십국시대 · (북송 · 남송) · · · 서하 · · (남명 · · · 동녕국) · (태평천국) · 중화민국(임시정부 · 북양정부 · 유신정부 · 왕징웨이 정권 · 우한정부 · 국민정부 · 만주국) · 중화인민공화국
관직 한나라의 공경 · 삼국지 관직 · 외명부 · 환관조직 · 후궁제도
사서 흠정이십사사(사기 · 한서 · 후한서 · 삼국지 · 진서(晉書) · 송서 · 남제서 · 양서 · 진서(陳書) · 위서 · 북제서 · 주서 · 수서 · 남사 · 북사 · 구당서 · 신당서 · 구오대사 · 신오대사 · 송사 · 요사 · 금사 · 원사 · 명사) · 오월춘추 · 여씨춘추 · 월절서 · 국어 · 전국책 · 열녀전 · 위서 · 위략 · 화양국지 · 후한기 · 양기 · 자치통감 · 동관한기 · 건강실록 · 정관정요 · 역대명화기 · 신원사 · 원조비사 · 만주실록 · 청사고 · 십국춘추 · 십육국춘추 · 사고전서
사건 신해혁명 · 국공합작 · 초공작전(대장정) · 중일전쟁(백단대전) · 국공내전 · 반우파 투쟁 · 중인전쟁 · 대약진 운동(7천인 대회 · 제사해 운동 · 신양 사태) · 문화대혁명(해서파관 사건 · 5.16 사건 · 내몽골 인민혁명당 숙청 사건 · 베이징 8월 폭풍 사건 · 경험 대교류 운동 · 상하이 1월 폭풍 사건 · 2월 역류 · 경서빈관 대소동 · 7.20 사건 · 주중 영국 대표부 점령 사건 · 9.13 사건 · 비림비공운동 · 상산하향 운동) · 중소 국경분쟁 · 닉슨-마오쩌둥 회담 · 중월전쟁 · 흑묘백묘론 · 중영공동선언 · 제3차 대만 해협 위기 · 홍콩 반환 · 천안문 6.4 항쟁 · SARS · 재스민 혁명 · 멜라민 파동 · 홍콩 우산혁명 · 2018년 중국 백신 파동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 2019년 중국 우한시 환경 시위 · COVID-19(우한 봉쇄 · 상하이 봉쇄 · 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 정풍운동 · 2021년 헝다그룹 파산 위기
왜곡 중국의 역사왜곡 · 동북공정 · 만물 중국 기원설 ·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 · 중국의 김치 왜곡)
[ 사회 · 경제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경제 ||경제 전반(홍콩 · 마카오) · GDP · 경제성장률 · 상무부(투자촉진사무국) · 재정부 · 공업정보화부 · 중국인민은행 · 세무총국 · 중국 위안 · 중국증권 감독관리위원회(상하이증권거래소 · 선전증권거래소 · 베이징증권거래소) · 홍콩증권거래소 ·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 ECFA · AIIB · FTAAP · 세서미 크레딧 · 차이나 머니 · 아시아의 네 마리 용(홍콩) ||
기업 ·
산업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중앙 관리 기업) · 은행 · IT 기업(바이두 · 알리바바 그룹) · 5대 자동차 제조사(상하이자동차의 계열사) · 건설사 · 만년필 회사 · BBK(산하 제조사) · Lenovo · 비야디 자동차 · HNA그룹 · 메이드 인 차이나 · 대기업
지리 지리 전반 · 자연자원부(임업초원국) · 수리부 · 중국 대륙 · 중국 본토 · 중원 · 오악 · 장강 · 황하(위수) · 요하 · 목단강 · 송화강 · 흑룡강 · 주강 · 회하 · 톈산 산맥 · 쿤룬 산맥 · 다오청 삼신산 · 루산 · 망탕산 · 북망산 · 티베트 고원 · 쿤룬 산맥 · 타클라마칸 사막 · 화북평야 · 만주 · 둥팅호 · 칭하이호 · 행정구역( · 지급시 · 부성급시 · 특별행정구) · 도시 목록 · 7대 고도 · 박물지 · 중국 석유 천연가스 공사(페트로차이나)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 · 국경통상구 · 환경오염
사회 사회 전반 · 신분증 · 주숙등기 · 민정부 · 중국사회과학원 · 인구 · 중국인(민족 · 한족) · 공휴일(국경일 · 홍콩) · 중국 표준시 · 국수주의 · 중화사상 · 중국 붕괴론 · 중국 위협론 · 인권 탄압 · 분청 · 황금방패 · 계획생육정책(소황제) · 양두혼 · 문명점수 · 동타이왕 · Shadowsocks · 탕핑족 · 노동법 · 민주화 운동 · 계투
정보 ·
통신
국가우정국 · 중국우정집단공사 · 홍콩우정 · 통신장비 제조사(화웨이 · ZTE · 다탕텔레콤) · 샤오미 · 이동통신사(차이나모바일 · 차이나유니콤 · 차이나텔레콤 · 중국광전네트워크) · 광전총국 · 중관춘 · 화창베이
과학 ·
기술
과학기술부 · 중국과학원 · 중국공정원 · 우주개발(국가항천국 · 창정 · 동방홍 위성 · 선저우 계획 · 창어 계획 · 톈궁) · 양탄일성 ·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 양산 바이러스 연구소
교육 교육부 · 수학 교육과정 · 초급중학 학력시험 · 가오카오 · HKDSE · ARWU · 중국교우회망 대학평가(순위) · 구교연맹(목록) · BHUA · 세계일류대학 및 일류학과 건설 · 985공정 · 211공정 · 공자학원 · 천인계획 · 중국정부장학금 · 대외한어과
교통 교통 전반(홍콩 · 마카오) · 교통운수부(국가철로국 · 민용항공국) · 고속공로(강주아오 대교) · 철도(CRH · 도시철도 · 중국국가철로집단 · 중국중차 · 중국철도박물관) · 항공사(중국국제항공 · 중국남방항공 · 중국동방항공 · 하이난항공) · 공항 목록 · 중국교통건설 · 교통카드(옥토퍼스 카드) · 차량 번호판
화교 화교(쿨리) · 차이나타운 · 중국계 한국인 · 중국계 미국인 · 중국계 러시아인(둥간족) · 중국계 브라질인 · 중국계 필리핀인(상글레이) ·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 중국계 베트남인 · 중국계 싱가포르인 · 중국계 태국인 · 중국계 멕시코인 · 중국계 칠레인 · 중국계 네덜란드인
[ 문화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문화 전반 ||문화 전반(홍콩 · 마카오) · 문화 검열(검열 사례 · 할리우드 블랙아웃) · 문화여유부(문물국) · 영화(목록) · 홍콩 영화 · 상하이물) · 드라마(목록 · 문제점) · 방송(CCTV · CETV · 라디오 방송 · 홍콩 · 마카오) · 신경보 · 중앙신문(인민일보 · 환구시보 · 광명일보 · 경제일보 · 해방군보) ·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 명보 · 미술 · 2021년 중국 규제 · 파룬궁 · 선전물 일람 ||
음식 음식 전반 · 지리적 표시제 · 지역별 요리 · 산둥 요리 · 쓰촨 요리 · 장쑤 요리 · 저장 요리 · 후난 요리 · 광둥 요리 · 구이저우 요리 · 안후이 요리 · 푸젠 요리 · 베이징 요리 · 상하이 요리 · 후베이 요리 · 윈난 요리 · 만주 요리 · 청진 요리 · 한국식(종류) · 미국식(종류) · 일본식(종류) · 러시아식 · 중국술(백주 · 황주 · 맥주) · · 팔진 · 만한전석
전통문화 전통악기(얼후 · 고쟁 · 비파 · 싼시엔 · 쓰후 · 싼후) · 경극(변검) · 잡극 · 모란정환혼기 · 샹치 · 바둑(중국기원 · 중국 바둑 기전 · 갑조리그 · 몽백합배 · 춘란배 · 바이링배 · 봉황고성배 · CCTV 하세배 · 황룡사배 · 천태산농상은행배 · 궁륭산병성배 · 오청원배) · 마작(국표마작 · 광동마작 · 사천마작 · 홍콩대만마작 · 홍콩마작) · 만만디 · 시누아즈리 · 한푸(여성 한푸) · 치파오 · 변발 · 인민복 · 전족 · 회회력 · 시헌력 · 한시 · 무협물(중국사대기서) · 토루 · 사합원 · 패방
현대문화 만화(웹코믹 · 홍콩) · 애니메이션 · 게임 · 텐센트 · 빌리빌리(빌리빌리 매크로 링크 VR) · 넷이즈 · miHoYo · SUNBORN · Hypergryph · X.D. Global · Gaea · Yostar · LPL · 차이나조이 · 차이나 인터내셔널 코믹 페스티벌 · COMICUP · ComiAi · 코미데이 · 선협소설 · VCT CN · 정가(傷感情歌)
종교 ·
신화
삼교 · 대승 불교(선종 · 정토교 · 시왕) · 도교(종파 · 상제 · 서왕모 · 구천현녀 · 일관도 · 육갑비축 · 도술 · 태극패 · 연단술) · 유교(변천사) · 백련교 · 중국 신화 · 하백 · 관우(관왕묘) · 마조 · 산해경 · 삼황오제(복희 · 신농 · 황제 · 소호 · 전욱 · 제곡 · 제지 · 제요 · 제순) · 헌원검 · 누조 · 창힐 · 치우 · 환상종(사신 · 사령 · 오룡 · 사흉) · 동방번개
스포츠 체육총국 · 올림픽 대표팀 · 패럴림픽 대표팀 · 전국운동회 · 중국축구협회 · 축구 국가대표팀(홍콩 · 마카오) · 풋살 국가대표팀 · 여자 축구 국가대표 · FA컵 · 슈퍼 리그 · 갑급 리그 · 을급 리그 · 여자 슈퍼 리그 · 홍콩 프리미어 리그 · 홍콩 퍼스트 디비전 · 홍콩 세컨드 디비전 · 차이나컵 · 홍콩 구정컵 · 축구굴기 · 공한증 · 중국 농구 협회 · 농구 국가대표팀 ·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남자 배구 리그 · 여자 배구 리그 · 야구 국가대표팀 · 중국권법(실전) · 태극권 · 중국 그랑프리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 기아 서킷 · 베이징 올림픽 · 올림픽공원
언어 중국티베트어족 · 중국어(표준 중국어) · 관화 · 오어 · 월어 · 상어 · 민어 · 객가어 · 둥간어 · 기타 방언 · 한문 · 백화문 · 한자(간체자 · 방언자 · 측천문자 · 한어대사전) · 병음(우정식 병음 · 국어라마자 · 한어병음 · 팔라디 표기법 · 월병 · 예일식 광동어표기법) · 언어문자공작위원회 · HSK · BCT · TSC · 거란 문자 · 여진 문자 · 서하 문자
관광 관광 전반(홍콩 · 마카오) · 세계유산 · 구단팔묘 · 5A급 여유경구 · 중국국가박물관 · 중화민족원 ·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 ·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상하이 디즈니랜드) · 홍콩 디즈니랜드 · 스튜디오 시티 워터파크 ·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 베이징 대관원
전시장 베이징 전시센터 · 전국농업전람관 · 중국국제전람센터 · 국가회의센터 · 국립전시컨벤션센터 · 상하이 국제엑스포센터 · 충칭 국제엑스포센터 ·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 · 선전세계전시컨벤션센터 · 선전전시컨벤션센터 · 우한 국제엑스포센터 · 난징 국제엑스포센터 ·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 · 쿤밍뎬츠국제컨벤션센터 · 홍콩 컨벤션센터 · 아시아월드엑스포
}}} ||
파일: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로고.svg
亚洲基础设施投资银行(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 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AIIB)[1]
홈페이지

1. 개요2. 주요 쟁점3. 창립국 (참여국)
3.1. 아시아 지역3.2. 비아시아 지역
4. 신청국5. 지분율6. 각국의 참여7. 한국의 참여 결정 과정과 평가
7.1. 결정 과정7.2. 옹호론7.3. 비판론
8. 여담9. 외부 링크10. 같이보기

1. 개요

중국시진핑 국가주석2013년 인도네시아에서 제시한 국제 금융기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위한 은행이다. 총재는 북경외대(北京外大) 출신의 진리췬(金立群)이 역임하고 있다. 정식 출범일은 2015년 연말. 업무 실시는 2016년 1월 16일부터 시작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약칭은 아시아투자은행, 아투행(亚投行) 등이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신입 연봉은 기본 8만4천달러(USD)로, 기본급 초봉 8천만원 + 3천만원(3만3천 달러 이상의 정착수당)과 기본급의 18% 수준의 입지수당을 지급하므로, 사실상 초봉 1억원 이상이다. 임원급은 연봉 5억원 수준이다. AIIB, '기본급 8만4천불'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자본금 규모는 한국돈 110조 5,000억원(1,000억 달러) 이상으로, 아시아의 개발 수요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대한민국은 AIIB에서 약 4%의 지분율을 차지하고 있어 중국, 인도, 러시아, 독일에 이어 5위다. AIIB 전체 직원 수로 봤을 때, 한국은 중국에 이어 2번째로 많은 AIIB 직원을 보유중이라 발언권이 있는 편이다.

2021년 기준 AIIB에 가입한 나라는 103개국이며, 출범 당시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경쟁 상대인 아시아개발은행(ADB)의 회원국(68개국) 수를 이미 넘어섰고, 5년 동안 투자한 프로젝트 수는 100개 이상이다.

중국은 기존의 IMF, 세계은행이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의 이익을 우선시한다고 주장하면서 AIIB의 창립 목적을 밝혔다. 위의 기구들의 기능을 전부 또는 일부 가져와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의도로 보인다.[2]

중국이 미국 주도의 금융질서를 자국 중심으로 재편하여 아시아의 경제 맹주로 떠오르기 위해 구상중인 야심찬 계획의 하나이며, 또 다른 하나는 FTAAP(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지대, APEC 자유무역협정)이다.

현행 미국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는 제도의 출발점이 되었던 브레튼우즈 체제에서 창설된 것이 IMF와 세계은행[3]이었던 만큼 AIIB를 창설하는 중국의 의지는 위안화의 기축 통화화를 어느 정도 염두에 두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세계은행이나 아시아 투자 은행에서는 "아시아의 대규모 투자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찬성 입장을 밝히고 있다. 중국의 창설 명분은 아시아권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투자를 하여 공동번영을 도모하겠다는 것이므로 미국은 중국의 영향력이 늘어날 것을 우려하여 공식적으로 AIIB 참가에 대해 "해당 기구의 국제적 기준 미달"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1

아시아개발은행(ADB)은 미국과 일본의 입김이 매우 커서[4], 개도국에 자금지원을 할 때, 개도국의 인권이나 그 밖의 문제에 관련된 여러 가지 조건을 붙이곤 하는데, 중국은 이런 조건이 없는 자금지원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기구의 내정간섭을 받기 싫어하는 여러 저개발국들이 참여하고 있다. 그리하여 중국의 전통적 우방인 파키스탄이나 미얀마, 이란뿐만 아니라, 중국과 크고 작은 마찰이 있는 베트남, 인도, 필리핀, 그리고 친서방 국가이지만 정치 체제, 국민 인권 문제로 인해 미국과 작게나마 마찰이 있는 싱가포르, 쿠웨이트, 요르단도 참여하고 있다.

참여국들은 자본의 일정 지분을 보태는 대신 AIIB의 투자를 받는 구조이다. 초기 자본은 500억 불로 대부분 중국의 자본으로 충당되었고, 점차 1000억달러까지 늘렸는데, 나머지 500억 달러는 다른 참여국들이 나누게 된다.

3월 31일까지 참여하는 국가는 창립가맹국으로 이후 가입국들보다 많은 발언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AIIB 사무국은 베이징 시내 금융가 건물을 쓰고 있었으며, AIIB 상설 본부는 베이징 올림픽 공원과 베이징국가체육장 사이에 들어서기로 계획되어 2016년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갔고, 3년만인 2019년 10월 완공[5]되었다. 대신, 중국언론에 따르면 AIIB 측은 headquarter(상설본부) 개소도 실시하였다.

2. 주요 쟁점

미중간의 금융질서 주도권 경쟁과 맞물려 주목되는 사항은 AIIB 내부의 투자 지분과 주요 의사결정을 위한 지배구조(일명 거버넌스)의 문제다. 중국의 주도로 세워지다보니 투자금의 과반수가 중국의 출자로 시작될 전망이고, 그 결과 의결권을 포함하는 지배구조에서 중국의 지분이 무려 48%에 달한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면 AIIB의 나머지 참가국들은 사실상 중국의 결정에 거수기 역할만 해주는 것에 불과해진다. IMF나 세계은행, ADB 등에서는 미국이 최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는 해도, 전체의 20% 미만일 뿐인 것과는 대조적. 국립외교원(외교부 산하 연구기관)의 관련 연구보고서. 14쪽 참고[6]

이에 대해 중국은 "지배구조는 참가국의 GDP 규모 등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경제규모가 큰 국가들의 참여가 늘어날수록 중국의 지분도 줄어들 것"이라면서 미국 등의 비판을 반박하고 있다. 이 점에서 중국은 가능한 한 경제력이 큰 타국의 참여를 확보해야 할 입장.

한때 중국이 거부권을 포기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중국 재정부 부부장이 “이른바 중국이 한 표 거부권을 추구한다거나 혹은 이를 포기한다는 것은 성립할 수 없는 명제”라고 말했다.기사

3. 창립국 (참여국)

파일:AIIB2.jpg

중국측이 설정한 창립국 마감시한인 2015년 3월 31일까지 모두 54개국이 참여를 결정했다. 이후에도 가입은 열려있지만, 계주격인 중국 측은 창설멤버에 특혜를 약속하고 있기 때문에, 마감시한 이후 가입국들은 지분등에서 불리한 조건을 감수해야 할 것 같다.

3.1. 아시아 지역

국가 승인일

[[중국|]][[틀:국기|]][[틀:국기|]]
2014년 10월 24일 (설립국)

[[말레이시아|]][[틀:국기|]][[틀:국기|]]
2014년 10월 24일 (창립국)

[[방글라데시|]][[틀:국기|]][[틀:국기|]]

[[브루나이|]][[틀:국기|]][[틀:국기|]]

[[캄보디아|]][[틀:국기|]][[틀:국기|]]

[[인도|]][[틀:국기|]][[틀:국기|]]

[[카자흐스탄|]][[틀:국기|]][[틀:국기|]]

[[쿠웨이트|]][[틀:국기|]][[틀:국기|]]

[[라오스|]][[틀:국기|]][[틀:국기|]]

[[몽골|]][[틀:국기|]][[틀:국기|]]

[[미얀마|]][[틀:국기|]][[틀:국기|]]

[[네팔|]][[틀:국기|]][[틀:국기|]]

[[오만|]][[틀:국기|]][[틀:국기|]]

[[파키스탄|]][[틀:국기|]][[틀:국기|]]

[[필리핀|]][[틀:국기|]][[틀:국기|]]

[[카타르|]][[틀:국기|]][[틀:국기|]]

[[싱가포르|]][[틀:국기|]][[틀:국기|]]

[[스리랑카|]][[틀:국기|]][[틀:국기|]]

[[태국|]][[틀:국기|]][[틀:국기|]]

[[우즈베키스탄|]][[틀:국기|]][[틀:국기|]]

[[베트남|]][[틀:국기|]][[틀:국기|]]

[[인도네시아|]][[틀:국기|]][[틀:국기|]]
2014년 11월 25일

[[몰디브|]][[틀:국기|]][[틀:국기|]]
2014년 12월 31일

[[사우디아라비아|]][[틀:국기|]][[틀:국기|]]
2015년 1월 13일

[[타지키스탄|]][[틀:국기|]][[틀:국기|]]

[[요르단|]][[틀:국기|]][[틀:국기|]]
2015년 2월 7일

[[아랍에미리트|]][[틀:국기|]][[틀:국기|]]
2015년 4월 5일

[[이란|]][[틀:국기|]][[틀:국기|]]
2015년 4월 7일

[[키르기스스탄|]][[틀:국기|]][[틀:국기|]]
2015년 4월 9일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2015년 4월 10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15년 4월 11일[7]

[[조지아|]][[틀:국기|]][[틀:국기|]]
2015년 4월 12일

[[아제르바이잔|]][[틀:국기|]][[틀:국기|]]
2015년 4월 15일

[[이스라엘|]][[틀:국기|]][[틀:국기|]]

[[아르메니아|]][[틀:국기|]][[틀:국기|]]
2017년 3월 23일

[[아프가니스탄|]][[틀:국기|]][[틀:국기|]]

[[동티모르|]][[틀:국기|]][[틀:국기|]]

[[홍콩|]][[틀:국기|]][[틀:국기|]]

[[키프로스|]][[틀:국기|]][[틀:국기|]]
2017년 5월 13일

[[바레인|]][[틀:국기|]][[틀:국기|]]

[[레바논|]][[틀:국기|]][[틀:국기|]]
2018년 6월 27일

3.2. 비아시아 지역

국가 승인일

[[뉴질랜드|]][[틀:국기|]][[틀:국기|]]
2015년 1월 5일

[[룩셈부르크|]][[틀:국기|]][[틀:국기|]]
2015년 3월 27일

[[스위스|]][[틀:국기|]][[틀:국기|]]
2015년 3월 28일

[[영국|]][[틀:국기|]][[틀:국기|]]
2015년 3월 28일

[[독일|]][[틀:국기|]][[틀:국기|]]
2015년 4월 1일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2015년 4월 2일

[[프랑스|]][[틀:국기|]][[틀:국기|]]

[[몰타|]][[틀:국기|]][[틀:국기|]]
2015년 4월 9일

[[오스트리아|]][[틀:국기|]][[틀:국기|]]
2015년 4월 11일

[[스페인|]][[틀:국기|]][[틀:국기|]]

[[덴마크|]][[틀:국기|]][[틀:국기|]]
2015년 4월 12일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핀란드|]][[틀:국기|]][[틀:국기|]]

[[브라질|]][[틀:국기|]][[틀:국기|]]

[[호주|]][[틀:국기|]][[틀:국기|]]
2015년 4월 13일

[[러시아|]][[틀:국기|]][[틀:국기|]]
2015년 4월 14일

[[이집트|]][[틀:국기|]][[틀:국기|]]

[[노르웨이|]][[틀:국기|]][[틀:국기|]]

[[남아프리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2015년 4월 15일

[[스웨덴|]][[틀:국기|]][[틀:국기|]]

[[아이슬란드|]][[틀:국기|]][[틀:국기|]]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폴란드|]][[틀:국기|]][[틀:국기|]]

[[헝가리|]][[틀:국기|]][[틀:국기|]]
2017년 3월 23일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에티오피아|]][[틀:국기|]][[틀:국기|]]

[[벨기에|]][[틀:국기|]][[틀:국기|]]

[[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페루|]][[틀:국기|]][[틀:국기|]]

[[베네수엘라|]][[틀:국기|]][[틀:국기|]]

[[수단 공화국|]][[틀:국기|]][[틀:국기|]]

[[피지|]][[틀:국기|]][[틀:국기|]]

[[그리스|]][[틀:국기|]][[틀:국기|]]
2017년 5월 13일

[[루마니아|]][[틀:국기|]][[틀:국기|]]

[[볼리비아|]][[틀:국기|]][[틀:국기|]]

[[사모아|]][[틀:국기|]][[틀:국기|]]

[[칠레|]][[틀:국기|]][[틀:국기|]]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2017년 6월 17일

[[통가|]][[틀:국기|]][[틀:국기|]]

[[마다가스카르|]][[틀:국기|]][[틀:국기|]]

[[벨라루스|]][[틀:국기|]][[틀:국기|]]
2017년 12월 20일

[[에콰도르|]][[틀:국기|]][[틀:국기|]]

[[틀:국기|]][[틀:국기|]][[쿡 제도|]]

[[바누아투|]][[틀:국기|]][[틀:국기|]]

[[케냐|]][[틀:국기|]][[틀:국기|]]
2018년 5월 21일

[[파푸아뉴기니|]][[틀:국기|]][[틀:국기|]]

[[베냉|]][[틀:국기|]][[틀:국기|]]
2019년 7월 13일

[[지부티|]][[틀:국기|]][[틀:국기|]]

[[르완다|]][[틀:국기|]][[틀:국기|]]

4. 신청국

가입을 신청한 상태이나 아직 정식 창립국으로 승인되지 않은 국가들만 적는다.
국가 정식 신청일

[[대만|]][[틀:국기|]][[틀:국기|]]
2015년 3월 31일
  • \
    [[대만|]][[틀:국기|]][[틀:국기|]]은 '중화 타이베이'(Chinese Taipei)이란 명칭으로 가입신청을 했지만, 중국 측은 "적절한 이름으로 가입하라"며 가입 거부. 중국이 요구하는 적절한 이름이란 '중국 타이베이'(China Taipei)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써 창립국 자격의 획득을 목표로 했던 대만의 의도는 무산되었고, 일반 회원국 자격의 가입 여부도 적지 않은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정권이 반중 성향인 민주진보당으로 바뀐 상태이므로 AIIB에 재가입을 시도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
    [[홍콩|]][[틀:국기|]][[틀:국기|]]도 이에 앞서 가입신청을 냈지만 한동안 받아들여지지 않다가, 2017년 6월 1일 역내회원국의 명목으로 가입했다.
  • \
    [[북한|]][[틀:국기|]][[틀:국기|]]은 가입 신청은 했으나 결국 신청을 철회했다. AIIB에 가입조건을 충족시키려면 북한의 재정상황 등을 공개해야 하는데 북한으로서는 자신들의 재정 상태가 공개되는 걸 꺼리기 때문이다.
  • 마감이 임박한 3월 28일~30일, 러시아, 네덜란드, 스웨덴, 핀란드, 스위스, 스페인이 무더기로 가입신청서를 제출, AIIB 측에 흥행대박을 안겨주었다.
  • \
    [[이스라엘|]][[틀:국기|]][[틀:국기|]]이 마감일에 가입신청을 냈다.
  • 다수의 유럽 국가들이 가입한 게 특징인데, 대체로 미국과 입장을 발맞춰온 유럽의 입장을 보면 좀 의외로 보는 사람도 있다. 이는 사실 원교근공의 원리를 충실히 따른 것이다. 또한 러시아의 위협이 상존하는 동유럽과는 달리 아시아 지역에서 미국과 유럽의 전략적 처지는 반드시 일치하지만은 않기 때문에, 굳이 미국의 중국 견제에 동참할 필요가 없고, 경제난을 겪고 있는 EU 여러 국가가 아시아의 저개발국의 여러 인프라 건설에 참여해서 얻을 수 있는 막대한 이익은 그냥 놓치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상황.[8] 게다가 영국은 중국의 영향권 아래 있는 홍콩에 거액의 파운드 자본이 묶여있기 때문에 중국의 심기에 매우 민감한 상황. 그리하여 G7국가 중에서도 가장 먼저 참여를 발표했다.
  • \
    [[이란|]][[틀:국기|]][[틀:국기|]]은 마감시한인 3월 31일까지 가입신청을 하지 않고, 그 이후에 한 듯 하나 4월 7일, 중국은 특별히 이란에 대해 창립국 지위를 부여하겠다고 선언. 기사 중국 입장에서도 이란은 오랜 동맹국이라서 함부로 대하긴 힘들었다.
  • \
    [[캐나다|]][[틀:국기|]][[틀:국기|]]도 2016년 8월 31일에 공식적으로 가입을 신청했고 2017년 3월 23일에 가입이 승인되었다..#

5. 지분율

2019년 기준, AIIB 내 투표권(지분) 상위 10개국은 다음과 같다
국가 투자액 투표권

[[중국|]][[틀:국기|]][[틀:국기|]]
$297.8억 300,398

[[인도|]][[틀:국기|]][[틀:국기|]]
$83.6억 86,267

[[러시아|]][[틀:국기|]][[틀:국기|]]
$65.3억 67,956

[[독일|]][[틀:국기|]][[틀:국기|]]
$44.8억 47,783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37.3억 40,028

[[호주|]][[틀:국기|]][[틀:국기|]]
$36.9억 39,553

[[프랑스|]][[틀:국기|]][[틀:국기|]]
$33.7억 36,397

[[인도네시아|]][[틀:국기|]][[틀:국기|]]
$33.6억 36,248

[[영국|]][[틀:국기|]][[틀:국기|]]
$30.5억 33,188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26억 28,740

6. 각국의 참여

2015년 3월 영국이 미국의 비난에도 AIIB에 참여를 발표했고, 미국의 다른 맹방인 뉴질랜드는 2014년 일찌감치 참여를 결정했다. 중국 경제에 매우 의존적인 호주가 간보기를 하고 있다.[9] 영국이 가입하자 바로 프랑스도 참여를 시사했다.#

인도,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 주요국들이 참여하기로 하고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서유럽 주요국들도 공식적으로 참여를 결정하였다.

러시아도 3월 28일 푸틴 대통령이 직접 나서 참여를 희망한다는 말을 중국 보아오 포럼에서 러시아 경제차관이 말했으며, 참여를 결정했다

이에 앞서 브라질 역시 참여를 결정했다.#

호주 역시 긍정적으로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고, 일본도 현재는 참여를 유보한 입장이지만 투명성이 확보된다면 가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호주는 결국 참여를 결정했다. 캐나다도 2016년 8월 31일에 AIIB에 가입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상임이사국이 없이 운영되는 형태에서 이슬람교를 믿는 중동 국가들의 참여(전체의 42.4%, 2015년 3월 27일 기준)가 IMF에 비해 월등히 높은 특징이 있어 향후 이슬람 금융의 영역이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은 "서두를 필요 없다"며 간접적으로 불참 방침을 재확인했다.기사

요약하면, 세계 20대 경제 대국 중, 미-일-캐나다-멕시코 4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가 창립국으로 참가했고, 이후 캐나다가 참가하여 세계 20대 경제 대국 중에서 가입하지 않은 나라는 미-일-멕시코만 남았다. NAFTA+일본

2016년 8월 31일 캐나다가 가입을 신청하였다.

중국은 미국의 AIIB 가입을 환영하며, 트럼프 정부의 합류 가능성을 보고 있다.#

2017년 3월 23일, 캐나다와 홍콩,벨기에 등 13개국이 신규 가입했고 5월 13일 7개국, 6월 17일에 3개국이 추가로 가입해 80개국이 가입했고 규모로는 이미 64개국이 가입한 ADB를 넘어선 상태이다.#

AIIB는 2019년 7월 13일에 룩셈부르크에서 베냉, 지부티, 르완다의 가입을 승인하면서 AIIB에 가입된 국가들의 수가 100개국으로 늘어났다.#

2023년 캐나다 자국 선거 개입과 불법경찰서 문제, 중국 공산당의 AIIB 장악을 이유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탈퇴 수순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7. 한국의 참여 결정 과정과 평가

7.1. 결정 과정

2015년 초 한국의 공식적인 입장은 미결정이었다. 보다 정확히는 중국이 출자지분을 포함하여 절대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지배구조의 균형이 보장되어야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일단 참여하면 이 은행이 주도하는 아시아 각국의 개발 계획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 주도의 금융질서에 대한 중국의 도전에 한몫 거드는 모양새가 되기도 한다. 미국과의 동맹관계도 중요하지만, 수백억 불로 예상되는 아시아 개도국의 인프라 건설 참여도 구미가 당기기 때문에, 어떻게 결정해도 파장은 따를 수밖에 없다. 일본미국은 절대로 여기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으며, 이들은 한국이 참여하는 것도 반대해왔었다.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는 한국에 불참을 권유했으나#, 시진핑 중국 주석은 2014년 방한 시 참여를 적극 권유했다. 중국 입장에서는 AIIB가 중국 주도라는 외부 비판을 불식시키기 위해 유력한 경제대국들을 최대한 참여시키는 것이 필요한 입장이고, 이 점에서 경제력뿐만 아니라 건설 등 국외 개발에 경험이 많은 한국을 끌어들이는 데 많은 공을 들이는 상황이다.

3월 21일 있었던 한중일 3국 외교장관회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의 면담 중 한국 측은 "진일보한 연구 중", "적극적 검토"라는 표현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한국도 가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점쳐지다가 결국 2015년 3월 26일 한국 정부가 AIIB 참여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결국 제5지분국, 3.8% 정도의 지분을 따내게 되었다. 이는 한국이 요청한 대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경제규모 순으로 정해진 것이다. 즉, 역내국으로 간주된 러시아 때문에 중국, 인도, 러시아, 독일(역외국)의 다음이며 역시 경제 규모가 비슷한 호주와 비슷한 지분이다.
파일:external/495fbd7ee42152da80ed40d82a6623d004ca5f543398aa16c9abaefeca3e6625.jpg

7.2. 옹호론

한국이 막판에 가입을 결정한 것은 단순히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눈치보기하다가 대세를 따른 것이라기보다는, 경제력이 큰 선진국들의 참여를 통해 그동안 제기되었던 AIIB의 일방적인 중국 우위 지배구조가 해소될 수 있음이 보장되었고, 이에 따라 외견상 가입조건으로 내세워 온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명분이 충족되었기 때문이다.

가입 결정이 늦어지면서 지분 증대를 비롯한 내부 발언권 증대, 특수 지위 확보의 기회를 놓쳤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반론한다. 한국이 AIIB 참여 조건으로 내세운 것은 'AIIB 내의 특수지위'가 아닌, 'AIIB의 지배구조 개선'이었다. 따라서 당초 50% 가까이 되었던 중국의 지분이 다수의 경제대국들이 참여하면서 그 절반 수준인 26%까지 낮아진 것으로 한국은 "중국의 경제 패권을 위한 도구"가 아닌, "정상적인 신흥 국제 경제기구"로서 AIIB의 일원이 된 것으로 충분히 목적을 달성했다고 주장한다.

7.3. 비판론

한미관계에 악영향을 끼쳤다. 실제 미국은 AIIB 가입 결정 이전에는 그래도 웬디 셔먼 국무부 차관의 과거사 발언을 WASP에서 비판할 만큼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어느 정도 균형을 유지했지만 이후에는 한국의 TPP 가입 자체를 한동안 꺼렸던 등 부정적인 자세를 보였었다. 게다가 뚜렷한 미국과의 적극적 협력을 가동하는 것도 아닌 어물쩡한 입장으로 중국위협론에 대응을 안이하게 한 데다가 THAAD 문제만 하더라도 당시에 매우 무관심한 모습으로 흔히 박근혜 정부가 균형외교를 설파하면서 이야기하던 안보는 미국이라는 논리를 부정하는 행보를 했었다. 때문에 미국으로서는 한국의 AIIB 문제와 THAAD 배치문제와 연계된 사항에 대해서 매우 실망하면서 적극적인 안보역할론을 강조해온 일본의 입장에 편승하는 형태의 행보를 하는 데 매우 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또한 앞서 이야기된 대로 TPP에 대한 이상할 정도의 소극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 한국이 지나치게 중국에게 경제밀월을 포함한 정치적 협력의 밀월 모양새까지 보임으로써 박쥐 외교를 하는 형태를 보인 점도 미국의 불신을 더욱 안 좋게 자극했다.

8. 여담

  • 한국은 가입문제를 둘러싼 간보기에도 불구하고 일단 가입한 이상 AIIB 내에서 발언권을 확대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국은 2017년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기사
  • 중국은 일본의 대표적 AIIB 찬성파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기사 AIIB에 계속 반대했던 아베 신조에게 한 방 먹이고자 하는 의도가 보이는 결정이다.
  • 한국에서 공들여 AIIB 부총재 자리에 올린 전 산업은행 회장 홍기택 부총장이 한국 정부에 일언반구도 없이 6개월짜리 휴직계를 내고 잠수를 타서 물의를 일으켰다. 애초에 중앙대학교 교수로 있다가 박근혜 라인으로 한국산업은행에 입성했으면서, 대우조선에 대한 부실지원 논란이 불거지자 그 책임은 전부 청와대기획재정부에 있고 당시 산업은행 회장인 자신은 압력에 밀려 어쩔 수 없이 지원해준 것이라는 인터뷰를 한 후 후폭풍이 두려워 잠수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국제기구 고위직 임원이 장기간 휴가를 쓰는 일은 극히 드문 일로 사실상 사직처리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AIIB에서 어렵게 따낸 한국 몫의 고위직이 사라지게 생겼다는 점이다. 기사 이 일로 한국 측 인사에 대한 AIIB 내의 신뢰도가 추락 할 수 있어 후임 부총재에 다시 한국인이 임명될 것이란 보장이 없다. 관련기사 후일 다른 보도에 의하면 대우조선 분식회계에 관련되었던 홍씨가 계속 부총재를 맡으면, 국제 금융기관으로 발돋음하려던 AIIB의 권위나 신뢰성이 실추될 것을 우려한 중국측이 한국에 통보하고 휴직하도록 압력을 넣었다고 한다. 한국 정부로서는 미국의 눈총을 받으면서까지 꽂아 넣었던 부총재가 국내 비리문제로 날라갈 판이라 참으로 안타까울 판. 기사 당연히 지분에 따라 다른 한국인으로 대체되었어야 했으나 국장자리 두 개로 대치되고 2017년 이후에 들어서는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 때문인지 그나마 그 중 한 자리도 빼앗겨버린 상황이다. 기사
  • 중국이 서방으로의 무역로를 확보하려는 일대일로의 일환이라는 평이 있다. 해당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일대일로는 그 실현을 위해 중앙아시아의 육로와 동남아시아의 해로를 요구하는데, 이를 위해 AIIB를 통하여 해당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려 한다는 것.
    파일:external/static.wixstatic.com/a2b6da_dc8bb651c7834d0bbd878106231afe01.jpg
    위 지도에 표시된 지역이 바로 일대일로 경제 벨트이다. 모두 AIIB 가입 국가임을 알 수 있다.

9. 외부 링크

10. 같이보기


[1] 중국어 명칭을 직역하면 '아주기초시설투자은행' 또는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라는 명칭은 중역한 명칭이다. 시설(施設)을 중국어로는 '설시(设施)'로 표기한다.[2] IMF와 세계은행은 둘 다 브레튼우즈 기구로, UN의 산하기관이다.[3] 사실 달러를 직접 찍는 미국의 Fed와 세계 절대권력자들의 검은 돈 집합소인 스위스의 BIS까지 저 둘과 상호보완으로 미국달러의 압도적 청산 점유율을 굳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심지어 저 4개가 국제적으로 한몸이라는 주장도 있을 정도. 저들의 지원이 없다면 달러의 지배력은 지금처럼 공고하지 못할 수도 있었다.[4] 일례로 ADB가 1966년에 설립된 이래 역대 총재 8명 모두 일본인이다.[5] AIIB 건물 건설사측은 2019년 12월 이전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었으니 목표는 달성되었다.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수립 70주년에 딱 맞추려고 시도한 듯.[6] 근데 여기는 85% 이상의 찬성표가 필요하도록 규정해놓아서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은 매한가지다(...)[7] 가입 선언일은 3월 26일으로 창립회원국에 포함.[8] 예를 들어 이 AIIB가 저개발국에 인프라 건설을 위한 차관을 빌려주면서 조건을 "AIIB참여국의 건설업체에 이 인프라 입찰의 우선권을 준다"는 조건을 붙이면, 비참여국은 거액의 입찰에 참여가 불가능하다.[9] 정부 내에서 엄청난 격론이 있었고, 호주 외무부는 반대, 상무부는 찬성하고 있는데, 참여를 발표했다가 다시 유보를 결정하는 등의 우여곡절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