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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China | 러시아 Russia | 이란 Iran | 북한 North Korea |
1. 개요
CRINK는 중국(China), 러시아(Russia), 이란(Iran), 북한(North Korea) 4개국의 머릿글자를 따서 부르는 명칭이다. 2023년 핼리팩스 국제안보포럼에서 피터 반 프라흐(Peter Van Praagh) 회장이 만들어낸 용어로, 반미 및 반서방 성향을 띈 권위주의 국가라는 공통점을 지닌 4개국을 묶어서 칭하는 용어이다.2. 상세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2002년에 지명하며 시작된 표현인 악의 축의 2020년대 버전에 가까우나, 악의 축의 구성원이었던 바트주의 이라크, 이란, 북한이 서로 긴밀하지는 않았던 것에 비해[1], CRINK 4개국은 서로 간의 밀접한 연관이 존재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2][3]나토에서도 네 나라를 공식적으로 '잠재적 적성 국가'로 분류했다.
3. 관련 문서
[1] 특히 이라크와 이란은 반미국가였기 때문에 엮인 것이지 양국은 사상도, 당시 주류 종파도 다른 데다 서로 전쟁까지 벌였던 견원지간의 사이이며, 북한 역시 이 때 이란 편을 들었다는 이유로 이라크로부터 일방적으로 단교당했다.[2] 이들에게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나라들로 베네수엘라, 벨라루스,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니카라과, 쿠바, 세르비아, 알제리 등이 있다. 단 세르비아는 친중, 친러 국가지만 북한과의 관계는 오히려 상당히 나쁜 편이고, 이란과의 관계도 껄끄러운 편인 데다 국가 목표 중 하나가 EU 가입이라 서방과의 관계에도 상당히 신경을 쓴다. 알제리도 반서방 성향이 강한 편이지만 나머지 국가들에 비하면 훨씬 온건한 편이다.[3] 미승인국이나 테러단체들까지 포함하면 팔레스타인, 서사하라, 헤즈볼라, 후티, 압하지야, 남오세티야, 트란스니스트리아 등도 있고, 아프리카에도 수단,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말리, 니제르, 모리타니, 차드, 부르키나파소, 에리트레아,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우간다 같은 반서방, 친중, 친러, 친북 국가들이 많지만 거의 다 매우 가난하고 혼란스러운 나라들인데다 전 세계적으로 끼치는 영향력도 전무하다시피 하므로 이들에 대해서는 이스라엘과 밀접하게 연관된데다 특정 국가들 다수 상대로도 어그로를 심하게 끄는 팔레스타인이나 헤즈볼라, 후티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별 신경 안 쓴다.[4] 이란, 북한이 테러지원국에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