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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0138><colcolor=#fff> 주식회사 넥스트레이드 NEXTRADE (NXT) | |
| |
역사 | 2022년 11월 11일 (주식회사 넥스트레이드 / 설립) |
설립 배경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78조 |
업종명 | 금융시장 관리업 |
대표자 | 이사장 김학수 |
주무 기관 | 금융위원회 |
주요 주주 | 미래에셋증권 등 금융투자회사: 46.48% 한국금융투자협회: 6.64% 기타: 46.88% (2023년 기준) |
기업 분류 | 주식회사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임직원 수 | 임원: 9명(상근:3, 비상근:6) 직원: 58명 (2025년 4월 기준) |
주소 |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43 |
링크 |
1. 개요
대한민국의 첫번째 대체 증권 거래소(ATS, Alternative Trading System). 2022년 11월 11일에 창립되었고, 2025년 3월 4일에 공식 출범하였다. 국내 주요 증권사, 금융지주, IT기업 등 총 34개사가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했다.70여년간 이어져온 한국거래소(KRX)의 독점 체제를 깨고 경쟁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 다양한 거래 환경과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에는 이미 거래소가 여러개이고, 미국에는 대체거래소가 무려 32곳이나 있는 것에 비하면 도입 시점이 상당히 늦은 편.
2025년 4월 현재 거래참여 증권사[1]와 조건부참여증권사[2]는 각각 15, 14곳이다. 참여 증권사들의 주식 위탁매매 점유율 90%이 넘는다. 출범 초기 2025년 3월에는 10개 우량주[3]로 시작하였고, 단계적으로 종목을 확대해 현재 시가총액이 크거나 거래량이 많은 주요 종목 위주로 800개 종목을 거래하고 있다. 조만간 기관, 외국인의 참여 및 ETF 및 ETN 거래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식예탁증서(DR) 거래가 가능하다.
넥스트레이드 김학수 대표는 3년 안에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고 했다.
3월 17일부터 10종목 -> 110종목 으로 거래종목을 확대했다.
3월 24일부터 110종목 -> 350종목 으로 거래종목을 확대했다.
3월 31일부터 350종목 -> 800종목 으로 거래종목을 확대했다.
2. 주요 특징
한국거래소보다 거래 가능 시간이 길고, 매매체결 수수료가 20~40% 저렴[4]하다. 한국거래소와 동일한 가격 일일 변동 제한폭(±30%)이 적용된다.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변동성완화장치(VI) 등의 시장 안정 장치도 적용[5]된다.정규거래소와 달리 상장 및 시장감시 기능은 없다.
대체거래소(NXT)에서 거래가능한 종목이라도 시장조치종목(관리종목, 투자경고/위험, 단기과열, 투자주의환기 등)은 매매가 정지된다.
- KRX 한국거래소에 없던 넥스트레이드의 호가 시스템[9]
- 중간가 호가: 최우선 매수·매도 호가의 중간 가격으로 자동 조정
- 스톱 지정가 호가: 특정 가격 도달 시 지정가 호가 제출
- KRX와 다른 변동성완화장치(VI) 조치
- 정적VI: 없음
- 동적VI: 2분간 거래 정지[10]
- KRX와 가격차이로 인해 KRX VI 발동 중에도 NXT에서는 거래가 지속될 수 있음
3. 역사
- 설립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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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창립총회 |
- 2024년 한 해 동안 시스템 구축 및 거래 인프라 테스트를 진행. 거래소가 아닌 곳에서 거래소처럼 거래가 이뤄져야 하다 보니 기술 검증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 2025년 3월 4일, 드디어 넥스트레이드 정식 출범. 대한민국 최초의 ATS가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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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개장식 |
- 현재
- 2025년 4월 기준, 넥스트레이드는 안정화 단계에 진입 중이며 거래 가능한 종목과 기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 시장에서는 "넥스트레이드 덕분에 한국거래소도 정신 좀 차렸다"는 평도 있으며, 결국 경쟁은 소비자를 이롭게 한다는 고전적인 결론으로 회귀하는 분위기.
4. 지배구조
주주명 | 지분율 |
6.64%[11] | |
6.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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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 |
6.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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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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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 | |
2.053% | |
2.053% | |
2.053% | |
2.053% | |
1.711% | |
1.711% | |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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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 |
1.711% | |
1.711% | |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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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 |
1.711% | |
1.711% | |
1.711% | |
1.711% | |
1.711% | |
1.711% | |
1.711% |
5. 여담
대한민국 최초의 ATS라는 타이틀 덕에 금융권과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데, 막상 들어가 보면 그리 복잡하진 않다.한편 시스템 안정성 등은 출범 초기라 아직 완벽히 검증되지 않았으니, 초기에 무작정 달려들기보단 신중하게 접근하자.
'수수료 할인'과 '늦은 시간 거래'라는 달콤한 두 가지 요소로 직장인들의 주식 투자를 부추기고 있는데, 혹시 이걸 노린 전략이 아닐지 의심하는 음모론도 있다.
[1] 교보, 대신, 미래에셋, 삼성, 신한, 유안타, 키움, 토스, 하나, 한국투자, 한화투자, 현대차, KB, LS, NH투자증권[2] 다올, 메리츠, 부국, 신영, 우리, 유진, 카카오페이, 케이프, 한양, BNK, DB, IBK, iM, SK 증권[3] LG U+, 롯데쇼핑, S-OIL, SFA, 컴투스, YG엔터테인먼트, 골프존, 제일기획, 코오롱 인더스트리, 동국제약[4] 한국거래소는 0.0023%[5] 적용시 조치 사항이 상이하므로 주의[6] 총 12시간. KRX거래소의 경우 총 7시간이다.[7] KRX 정규장과 동일.[8] 10분간 시가 단일가 후 개장[9] KRX에서도 2025.3.4.부터 도입되었다.[10] 이로 인해 VI상태에서 2분간 증권사 HTS/MTS에서 주문 거부가 출력된다.[11] 7대 증권사보다 1주가 더 많아 대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