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한민국]]의 비은행예금취급기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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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2722><colcolor=#fff> 우체국예금 郵遞局預金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 |
설립일 | 1948년 7월 17일 |
본부장 | 조해근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도움5로 19(어진동) |
상급 기관 | 우정사업본부 |
은행 코드 | 071, 072, 073, 074, 075 |
SWIFT | KOPOKRS1[1] |
SHBKKRSEKPO[2] | |
취급 통화[3] | USD, EUR, JPY, CNY, GBP, CAD AUD, CHF, NZD, HKD, THB, SGD SEK, DKK, NOK |
웹 사이트 | 우체국예금보험 |
[clearfix]
1. 개요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으로 본부 내에서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 통상적으로 우체국예금으로 부른다. 1977년 금융 업무가 농협에 이관되기도 했으나 1983년에 되찾아 왔다.
우체국금융은 은행법상 은행이 아니고 우체국예금보험에 관한 법률에도 우체국예금을 은행으로 본다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4] 우체국금융은 비은행예금취급기관으로 분류된다.
은행법상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전부 제2금융권인데 우체국을 제2금융권으로 불리는 상호저축은행이나 금융투자회사 등과 같이 묶기도 곤란하다. 일단 1금융권, 2금융권이란 말부터 법에 나오는 정식 용어가 아니며, 우체국예금은 나라에서 운영하는 국영 금융기관이므로 정부가 원금과 이자를 금액 제한없이 전액 보장한다.[5] 그래서 IMF 외환위기 시절 1998년 기사에는 "이자 낮아도 안전한 우체국으로 예금 집중"된다는 기사마저 나올 정도였다. 또 삼성카드의 평균 잔액 발급 기준은 "제1금융권 평균 50만원 이상"이라고 나와있으나, 삼성카드 설계사의 지식인 답변에서는 '(1금융은행/ 신협/ 우체국)'이라고 우체국도 사실상 1금융권 취급한다. 굳이 따지자면 여타 1금융권보다도 더 안전한 계좌이므로 1금융권을 초월한 예금이라고 할 수 있다.[6]
실제로 신용카드 거래가 활발하지 않던 시절엔 우체국에서 발행한 자기앞수표는 타 금융기관 발행권과 달리 현금으로 취급받았을 정도로 안전함은 정평이 나 있다.
물론 안정성이 매우 높은만큼 이자율은 낮은 편이고 혜택도 부족하며, 자체 신용카드나 대출, 제1금융권에는 존재하는 일부 상품[7] 등의 서비스도 없다. 그런 점은 감안해서 이용해야 한다.[8]
2. 관련 법규
우체국예금ㆍ보험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우체국예금”이란 이 법에 따라 체신관서에서 취급하는 예금을 말한다.
2. “예금통장”이란 우체국예금의 예입(預入)과 지급 사실을 증명하기 위하여 체신관서에서 발행하는 통장을 말한다.
3. “예금증서”란 우체국예금의 예입과 지급 사실을 증명하기 위하여 체신관서에서 발행하는 증서를 말한다.
4. “우체국보험”이란 이 법에 따라 체신관서에서 피보험자의 생명ㆍ신체의 상해(傷害)를 보험사고로 하여 취급하는 보험을 말한다.
5. “보험계약”이란 보험계약자가 보험료를 납입하고 보험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체신관서가 보험금을 지급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말한다.
6. “보험사고”란 보험계약상 체신관서가 보험수익자에게 보험금이나 그 밖의 급여를 지급할 의무를 발생하게 하는 피보험자의 생명ㆍ신체에 관한 불확정한 사고를 말한다.
[전문개정 2009. 4. 22.]
제2장 예금 <개정 2009. 4. 22.>
제11조(예금의 종류 등) ① 예금은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으로 구분한다.
② 예금의 종류와 종류별 내용 및 가입대상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한다. <개정 2013. 3. 23., 2017. 7. 26.>
③ 예금업무취급 등에 필요한 사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령으로 정한다. <개정 2013. 3. 23., 2017. 7. 26.>
[전문개정 2009. 4. 22.]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우체국예금”이란 이 법에 따라 체신관서에서 취급하는 예금을 말한다.
2. “예금통장”이란 우체국예금의 예입(預入)과 지급 사실을 증명하기 위하여 체신관서에서 발행하는 통장을 말한다.
3. “예금증서”란 우체국예금의 예입과 지급 사실을 증명하기 위하여 체신관서에서 발행하는 증서를 말한다.
4. “우체국보험”이란 이 법에 따라 체신관서에서 피보험자의 생명ㆍ신체의 상해(傷害)를 보험사고로 하여 취급하는 보험을 말한다.
5. “보험계약”이란 보험계약자가 보험료를 납입하고 보험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체신관서가 보험금을 지급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말한다.
6. “보험사고”란 보험계약상 체신관서가 보험수익자에게 보험금이나 그 밖의 급여를 지급할 의무를 발생하게 하는 피보험자의 생명ㆍ신체에 관한 불확정한 사고를 말한다.
[전문개정 2009. 4. 22.]
제2장 예금 <개정 2009. 4. 22.>
제11조(예금의 종류 등) ① 예금은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으로 구분한다.
② 예금의 종류와 종류별 내용 및 가입대상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한다. <개정 2013. 3. 23., 2017. 7. 26.>
③ 예금업무취급 등에 필요한 사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령으로 정한다. <개정 2013. 3. 23., 2017. 7. 26.>
[전문개정 2009. 4. 22.]
우편환법
제1조(목적) 이 법은 우체국으로 하여금 우편환(郵便換)에 관한 업무를 취급하게 하여 격지자(隔地者) 간 송금(送金)의 편의를 도모함으로써 국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국민의 경제활동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전문개정 2010. 3. 17.]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우편환”이란 우체국에서 발행하는 우편환증서에 의하여 행하여지는 격지자 간의 송금수단을 말한다.
[전문개정 2010. 3. 17.]
제3조(경영주체) 우편환사업은 국가가 경영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관장한다. <개정 2013. 3. 23., 2017. 7. 26.>
[전문개정 2010. 3. 17.]
제1조(목적) 이 법은 우체국으로 하여금 우편환(郵便換)에 관한 업무를 취급하게 하여 격지자(隔地者) 간 송금(送金)의 편의를 도모함으로써 국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국민의 경제활동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전문개정 2010. 3. 17.]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우편환”이란 우체국에서 발행하는 우편환증서에 의하여 행하여지는 격지자 간의 송금수단을 말한다.
[전문개정 2010. 3. 17.]
제3조(경영주체) 우편환사업은 국가가 경영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관장한다. <개정 2013. 3. 23., 2017. 7. 26.>
[전문개정 2010. 3. 17.]
우편대체법
제1조(목적) 이 법은 우편대체(우편대체)를 간편하고 확실한 송금 및 채권·채무 결제의 수단으로 편리하게 이용하게 함으로써 국민의 경제활동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전문개정 2010·3·17]
제2조(관리) 우편대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관리한다. <개정 2013ㆍ법ㆍ23, 2017ㆍ7ㆍ26>
[전문개정 2010·3·17]
제1조(목적) 이 법은 우편대체(우편대체)를 간편하고 확실한 송금 및 채권·채무 결제의 수단으로 편리하게 이용하게 함으로써 국민의 경제활동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전문개정 2010·3·17]
제2조(관리) 우편대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관리한다. <개정 2013ㆍ법ㆍ23, 2017ㆍ7ㆍ26>
[전문개정 2010·3·17]
3. 상세
우체국의 금융 업무는 시중은행들이 채산성의 이유로 들어가지 않는 시골 및 낙도 지역까지 파고들어서 공과금 수납을 포함한 국고수납대리점으로서의 역할[9] 및 실질적인 은행의 업무를 수행한다는 점 때문에, 그 지역의 거주자들로서는 무시할 수 없고 무시해서도 안 되는 부분이다. NH농협은행+지역농협, 수협은행+회원수협과 함께 농어촌 지역 금융의 핵심이라 볼 수 있다.[10]물론 우체국은 은행이 아니기 때문에 은행에서만 맡을 수 있는 업무까지는 해결할 수 없다. 대출 업무 중 예금(정기예금, 정기적금 등) 및 우체국에서 판매중인 보험상품에 가입하여 납입해 온 보험료를 담보로 잡는 대출이나 우편대체계좌의 대월약정[11]을 제외한 대출은 법적으로 취급하는 것 자체가 금지되어 있어 취급하지 않고 있다. 대출 외에도 외화예금을 비롯한 외환 거래시엔 후술하겠지만,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때문에 우정사업본부 자체적으로 처리못하여 두 군데의 은행들과 제휴하여 처리하고 있고,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 또한 주택도시기금을 관리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도 우체국을 통해서는 들 수가 없다.
따라서 지역농협(지점 수 약 5천여 개)의 위엄만은 못하지만, 우체국도 지점·ATM 수가 상당히 많아 지점 수는 약 2,700여개, ATM 수는 약 5,400여개라고 한다. NH농협은행[12]이나 KB국민은행보다 2배 가량 많은 수준.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체국의 ATM은 ⅔ 이상이 점내에 있어서[13] 우편창구의 영업시간 외(오후 6시 이후)에는 ATM도 같이 문 닫는다. 반면 점외에 있는 ATM은 운영시간이 05:00~익일 04:00, 사실상 24시간 운영이다! 이렇게 모든 지점의 ATM이 24시간에 준하여 운영 중인 은행은 우체국을 제외하면 한국씨티은행, 하나은행[14] 달랑 2곳일 정도로 매우 드물다.
시중은행들에 비해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다. 물론 그래봐야 일이백 원이고 수수료를 정말 칼같이 받는다는[15] 단점이 있긴 하지만, 만으로 65세 이상이거나 대학생, 사회취약 계층, 특별재난지역 주민[16]이라면 수수료 면제 조건이 매우 널널해진다. 또한 전술했듯 우체국예금은 대한민국 정부가 지급을 보장하기 때문에, 국가가 망하지 않는 이상 예금을 떼일 일이 없다. 만약 우체국에서 돈을 떼일 일이 생긴다면 그때는 돈이 아니라 자기 목숨 하나 건사하는 것에 급급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되어있을 것이다.[17]
다만 공사화나 민영화가 되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데, 워낙 우체국이 경쟁력이 좋아서 떡밥이 나왔다가 식었다.[18] 우체국이 민영화되면 우체국예금의 행방 또한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데, 우체국예금은 정부가 전액 보장을 해주고 있는 상황이라 이걸 처리할 방안 또한 찾아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게 시중은행으로 전환되면 당연히 대출이나 신용카드 등 우정사업본부에서 영위하지 않던 사업까지도 진출하게 될 것이고 결국 경쟁자만 늘어나는 꼴인데, 이게 시중은행들의 경쟁력을 높여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보아야 한다.
금융권에서는 우체국예금의 국가 전액 보장 정책이 정당하지 못한 경쟁이라고 주장하며, 우체국예금의 폐지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우체국은 전액 보장이 되는 만큼 시중은행보다 돈을 보수적으로 굴릴 수 밖에 없고 그만큼 이율도 짜다. 사실 시중은행들은 수신 경쟁력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더 든다는 이유로 하지 않고 있다.[19]
우체국 금융창구의 업무 시작 시간은 다른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아침 9시에 시작하지만, 특이하게도 업무종료 시간은 SC제일은행과 같은 오후 4시 30분이다. 이건 ATM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금융 업무는 일반행정 공무원 외 우정직군 계리직이 맡는다. 우체국은 예금을 받긴 하되 대출을 할 수 없는데,[20] 예금이자를 지급하기 위해서 주식시장과 선물시장서 폭풍 트레이딩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식시장에서는 개미, 기관, 외국인으로 분류되지 않고 국가/지자체로 잡히는데, 프로그램 매매에 대한 면세 조치를 바탕으로 폭풍 트레이드를 하는 것. 실제로 면세 조치가 적용되자 국내 선물시장 거래량이 급등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외국인이 주식을 내던져서 주가를 주저앉히면 우정사업본부가 대량 매수를 통해서 지수를 방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폭풍같은 단타매매가 유명하지만 2023년 상반기 기준 예금 자금 포트폴리오의 80%가 채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식 자산 비중은 7%로 얼마 안 된다.
대학교의 재학 증명서를 들고 우체국 금융창구에서 수수료 면제 등록을 하면, 등록일로부터 1년 간 모든 우체국 금융 수수료가 면제된다.(국내 소재 대학만 된다. 해외의 대학은 해당없고 OTP 발급 수수료와 타행 ATM 이용 수수료 제외) 300~500원 정도만 쓰면[21] 1년 동안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로 5만원 넘게 뽑아먹을 수 있으니, 우체국 계좌를 가지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등록해 두자. 물론 "영리한 통장"을 만들면 상품 자체적으로 면제 혜택을 주지만, 재학 증명서로 수수료 면제 등록을 하는 쪽이 면제 범위가 무지막지하게 넓다. 특히 맨 밑의 해외 SWIFT 수수료 문단을 주목하자. 여러분이 우체국에 수수료 면제 등록을 한 대학생이면, 해외 송금도 수수료 한 푼 안 낼 수 있다는 뜻이다. 한가지 주의할점은 입출금통지서비스는 국내 소재 대학 재학 증명서를 내도 수수료 면제가 안된다. 단, 연간 미화 5만불을 초과하는 한도로의 송금은 불가능하다. 우체국 금융창구를 통한 SWIFT 송금은 증빙서류가 일절 필요 없는 증여성 송금만 가능하기 때문에 정해놓은 한도다. 따라서, SWIFT 송금이 가능한 연간 한도를 초과하여 불가피하게 더 송금 할 일이 있으면 인터넷 유로지로 송금이 불가능한 국가일 경우 창구로 내방하여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는 국제우편환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우체국 계좌의 평균 잔액이 50만 원 이상이 되면 인터넷/스마트폰뱅킹 타행송금 수수료가 무료다. 평잔이 50만원 이상인 상태에서 인터넷/스마트폰뱅킹으로 타행 송금을 해 보면 50만원 이상이라는 우대조건 충족 사유가 뜨면서 수수료가 면제된다.
전자금융 약정을 하면 3개월동안 이체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된다.
OTP는 가끔 우정사업본부에서 토큰형의 무료증정 이벤트를 벌이기도 한다. 단, 우체국 혹은 별정우체국 금융창구에서 OTP를 받으려면 위에서 말한 다른 공인인증서를 하나 더 발급해야 한다. OTP는 토큰형과 카드형을 모두 취급하지만, 한때 카드형은 2만원을 받아서 발급 수수료가 비싼 편이었다. 2017년 7월 12일부터 카드형은 12,000원으로 발급 수수료를 인하했다. 일반적인 토큰형은 5,000원이다.
ATM의 RF 접촉식 충전판에서 티머니를 충전할 수 있다. 본래 계좌이체식 충전만 가능했지만, 2013년 말 ~ 2014년 사이 ATM의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되어 현금입금식 충전도 되고 신한금융지주 계열 은행들의 ATM처럼 1,000원 단위 충전이 되는 유이한 ATM가 되었다. 단, 현금충전이 가능한 ATM이 있고 안 되는 기계가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할 것.
티머니 기능 업그레이드와 함께 지원하는 외국어가 하나 늘었다. 일본어를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애매한 게, 일본어 메뉴로는 해외송금만 선택할 수 있다. 현금으로 충전하면 1,000원부터 1,000원 단위로 충전이 가능하지만, 계좌이체 충전을 선택하면 5,000원부터 받는다(...). 게다가 티머니가 달린 우체국 체크카드라면 하나 주의해야 하는 게, 계좌이체 충전을 선택하고 우체국 티머니 체크카드를 넣으면 RF 충전판에 있는 티머니 카드가 아닌 ATM에 삽입된 우체국 티머니 체크카드로 충전금액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ATM에도 안내 화면이 나오지만, 우체국 티머니 체크카드같이 우체국에서 발급받은 티머니 카드 한정으로 우체국 ATM에서 삽입충전이 가능하다. 물론 RF 접촉식 충전도 가능하다.
BNK부산은행과 신한은행처럼 ATM에서 통장을 이용하여 현금을 출금할 때 4자리 비밀번호와 별도로 6자리 승인번호가 필요하다. 만약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군인이 월급 계좌로 우체국의 계좌를 만들었다면, 휴가를 나왔을 때 통장을 갖고 우체국 금융창구로 찾아가서 통장출금 기능이나 무매체출금 기능을 등록해두는 것도 괜찮다. 그리고 통장출금 기능을 등록한 후 1년 간 통장출금 거래가 없을 때 통장출금 기능을 해지해 버리는 신한은행같은 경우와 달리 우체국은 해지시키지 않는다. 물론 무매체출금 기능은 타 은행과 마찬가지로 오래 안 쓰면 해지된다.
대포통장 문제 때문에 2014년부터 우체국에서 신규 및 추가 계좌 개설이 대단히 까다로워졌다. 특히 20일 경과 여부를 묻지 않고 무조건 단기간 다수계좌 개설 신청서가 나온다. 계좌를 만들려면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2개 혹은 신분증 1개 + 기타 신분 증명자료(재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를 가지고 와야 한다. 당연히 단기간 다수계좌 개설 신청서가 나오고, 계좌 개설 사유를 세밀하게 적어야 한다. 게다가 계좌를 개설하면서 인터넷뱅킹이나 체크카드 신청을 한 번에 바로 할 수 없고, 계좌 개설일로부터 15일이 지난 후에 신청이 가능하게 바꿔 놨다고 한다. 신분증 2개나 가지고 와서 계좌 개설을 신청한다고 해도 우체국 혹은 별정우체국 금융창구의 직원이 미심쩍다고 판단하는 경우 거절당할 수 있다. 거절 후기담은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찾아볼 수 있을 정도.
단, 예외적으로 별다른 절차를 거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우편집중국(단기근무 포함)에서 근무를 하게 될 경우다. 급여를 무조건 우체국 입출금 계좌로만 주기 때문에 만약 입출금계좌가 없거나 하면 간단한 확인절차 후에 바로 개설을 해준다. 우체국에 개설해 두었던 거래중지에 편입된 입출금계좌를 정상계좌로 풀어주는거와 신규 개설시 한도 제한계좌가 아닌 일반적인 정상 한도로 내어 주는지는 불명[22][23]
무통장식 상품인 "e-Postbank 예금"을 제외하고는 상품 전환가입이 안 된다는 게 큰 단점이다. 즉, 일반저축예금에서 "영리한 통장"이나 "다드림 통장"같은 다른 상품으로는 전환이 안 된다. 즉, 이들 상품은 따로 개설하라는 이야기다. 또한 "e-Postbank 예금"으로 전환했다가 (통장발행 수수료를 내고) "일반저축예금"으로 전환했다면, 더 이상 "e-Postbank 예금"으로 전환할 수 없다. 게다가 예금 → "인터넷예금가입상품" 메뉴를 통해 영리한 통장이나 다드림 통장을 신규하면, 원래 종이통장 상품인데도 종이 실물통장 발행이 안 된다. 주의할 것. 아예 (가입할 때부터) 상품명부터 "인터넷우체국○○○통장"으로 인터넷뱅킹에 다르게 뜬다.
2017년 4월 17일부터 비대면 계좌개설을 시작했는데, 이는 완전신규 고객 대상이다. 무통장식 상품인 e-Postbank 예금만 비대면가입이 가능하고, 한도제한계좌로 나온다. 기존에 통장을 이용 중인 우체국 전자금융 가입자들은 전술한 "인터넷예금가입상품" 메뉴에 가서 타 입출금상품 가입이 가능하고, 한도제한도 걸지 않는다.
ATM에서는 각종 비밀번호 변경이 불가능하고 무조건 우체국 금융창구로 가서 변경 신청서를 작성해야 변경이 가능하니, 귀차니즘 주의. 또한 몇몇 은행들처럼 우체국도 계좌 비밀번호와 현금카드의 비밀번호는 별개다.
체크카드의 경우, 동일 상품은 중복 발급이 안 된다. 서로 다른 우체국 체크카드는 여러 개 보유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 제휴 체크카드는 다수 카드 보유가 가능하다. 삼성카드나 KB국민카드는 불가.
일반 입출금 상품인 우체국 생활든든 통장, 우체국다드림(多Dream)통장, 우체국 영리(Young利)한 통장, e-Postbank예금, 듬뿍우대저축예금은 우체국금융 인터넷뱅킹에서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단 다른 비대면으로 개설한 계좌처럼 계좌개설 후 20영업일 이내 불가나 한도제한계좌라는 건 변함이 없다.
2018년 9월부터 우체국도 펀드를 취급한다. 다만 현재는 총괄 우체국에서만 펀드를 가입할수 있다.
자유적금과 정기적금은 ATM에서도 가능하다. 다만, 처음에 만들때만 창구에서 하고 그 이후에는 창구나 ATM에서 할 수 있다. 그리고 ATM에서 하는 적금은 자유적금, 정기적금을 포함해서 주말, 공휴일에도 가능하다. 다만, 점외에 있는 ATM이 있는 경우에만 주말, 공휴일에 가능하고 점내에 있는 경우에는 우체국이 문을 닫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우체국예금보험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이 넘은 휴면예금은 국고로 귀속된다.[24] 시중은행 등 다른 금융기관들의 휴면예금들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민금융진흥원으로 출연되지만 예금주가 서민금융진흥원에 휴면예금 지급을 청구하면 모두 지급을 해주게 되어있는 것과 같이 우체국예금이 국고로 귀속되어도 우체국에 방문하면 국고 귀속 휴면예금을 다시 국고에서 빼와 지급해준다.
돈을 보수적으로 굴리는 만큼 이율이 짠 편이다. 이율이 더 높은 곳을 찾는다면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곳도 국책기관인지라 사실상 예금의 전액 보장이 된다.
참고로, 금융공동망 상 정식 명칭은 '정보통신부우체국예금'으로 되어 있다. 프론트엔드 단위에선 '우체국', '우체국예금' 정도로만 출력되고 있으나, 상세 정보를 조회하면 정식 명칭이 나온다. 이는 우체국예금이 금융공동망에 가입한 1994년에는 정보통신부의 소속 기관이었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독립직제가 아니라 정보통신부 직속 기관이었기 때문에 정보통신부라는 명칭이 붙은 것이다. 금융공동망 운영은 매우 보수적이기 때문에, 상호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거나, 코드가 꽉 차는 경우가 아니면 코드 재부여나 명칭 변경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25] 이 때문에, '정보통신부우체국예금'이라는 명칭이 지금도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3.1. 송금 출금 수수료 전면 면제
관련 문서: 은행/수수료타행송금 및 출금 수수료를 2018년 3월 5일부터 전면 면제했다. 이에 따라 우체국 예금고객이 우체국 창구에서 타은행으로 송금할 경우 최대 3000원까지 내던 수수료를 면제하고, 우체국 자동화기기(CD/ATM)로 계좌이체 시 내던 500원~1000원의 수수료도 면제했다. 또한 전자금융으로 타은행 계좌 이체 시 부담해야 했던 수수료(건당 400원)와 영업시간외 우체국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건당 500원) 및 납부자 자동이체 수수료(건당 300원)도 면제했다. 단, 우체국 고객이 타은행 ATM을 이용하거나 타 은행 고객이 우체국 ATM 이용 때는 수수료 면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다른 은행에서는 일정요건을 갖추어야 주는 혜택을 무차별적으로 제공하니 고객으로서는 무척 반가운 일이었다. 그만큼 홍보가 되어 예금고객이 늘어나도록 본부가 노력해야 하지만, 얘네들처럼 일을 하니.... 그래서 이게 과연 옳은 정책인지 논란이 많다.
하지만 2019년 9월 2일 횟수 제한 없이 면제했던 것이 고객별 월 통합 10회 면제로 변경되었다. 10회 초과하면 정상 수수료가 부과되며, 수수료 전면 면제 전 입출금통장에 제공되었던 수수료 우대 혜택도 다시 살렸다.
3.2. 24시간 무중단 지급결제
우체국 금융 파트에 가장 빈번한 클레임이였던 일일 전산 점검을 없애고 비대면 가입 채널에 대한 최적화를 위해 우체국은 2017년부터 차세대 전산을 구축했다.[26] 2023년 5월 8일 6시에 도입된다.차세대 전산 도입으로 전산 점검이 없어져 예금 계좌에 대한 24시간 지급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 고객에게 가장 큰 체감사항이 될 것이다. 체크카드도 새벽에 쿨타임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00:00 ~ 00:05 시간대에 영업일 변경 작업으로 인해 결제가 불안정할 수 있다.[27]
4. 금융서비스 (입출금 포함) 제휴은행
우정사업본부는 지점망이 적은 일부 은행들과 제휴하여 우체국 금융창구 이용 및 우체국 ATM을 자행처럼 이용할 수 있게 금융망을 공유하고 있다.4.1. 창구
아래는 창구 공동 이용은행. 창구에서 통장을 통한 입·출금, 무통장송금, 그리고 통장정리가 가능하다. 그러니 JB 다이렉트나 KDB 다이렉트 고객이라면 다량의 현금을 입금하고 싶을 땐 우체국 창구를 이용하자.- 씨티은행: 1998년 3월 9일 한미은행 시절 시행.
- 기업은행: 2005년 2월 28일 시행.
- 산업은행: 2011년 11월 25일 시행.
- 전북은행: 2013년 10월 23일 시행.
- 국민은행: 2022년 11월 30일 시행. #
- 신한은행: 2022년 11월 30일 시행.
- 우리은행: 2022년 11월 30일 시행.
- 하나은행: 2022년 11월 30일 시행. #
- 경남은행: 2024년 4월 24일 시행. #
- iM뱅크: 2024년 하반기 시행. (8월 현재 아직 시행예정) #
4.2. 현금인출기 (ATM)
아래는 우체국 ATM 공동이용 은행이다. 우체국 ATM에서 목록에 해당되는 당행 현금카드를 이용한 입·출금, 당행이체를 당행 ATM처럼[예시] 수수료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하지만 수수료만 그렇다는 거지 거래내역 조회 및 통장 거래, 이체시 입금자 이름 수정은 불가능하며, 꼴에 타행입금이라고 입금시 전화번호를 꼬박꼬박 묻는다. 하지만 수수료는 매우 정상적으로(...) 0원이라고 뜬다.
EMV Contactless를 이용한 RF거래 기능은 연말 전산 개편 쯤 추가한다고 했지만 모종의 사정으로 미뤄졌다. 민원을 넣어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있다.
- 씨티은행: 2011년 7월 1일부터 시행
- 기업은행: 2011년 7월 1일부터 시행
- 산업은행: 2011년 11월 25일부터 시행
- 하나은행: 2011년 12월 22일부터 시행 (KEB외환은행 시절 시행)
- 전북은행: 2013년 10월 23일부터 시행
- 국민은행: 2022년 11월 30일부터 시행
- 신한은행: 2022년 11월 30일부터 시행
- 우리은행: 2022년 11월 30일부터 시행
- 경남은행: 2024년 4월 24일부터 시행
- iM뱅크: 2024년 하반기부터 시행
혹시나 헷갈릴까 싶지만, 반대로는 안 그렇다. 우체국 계좌로 위 공유 은행들의 ATM을 이용하면 타행 ATM 이용 수수료가 뜬다. 우체국은 타행 ATM 수수료 면제에 엄청나게 인색하므로 수수료 내기 싫다면 주의.
5. 서비스
5.1. 예금
우체국예금보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을 취급한다.수수료 1,000원을 내면 ATM 출금/이체 거래만 가능한 순수 현금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다.[29] 우체국의 경우 현금카드를 발급하지 못하는 지점이 다수 존재한다. 순수 현금카드를 달라고 하면 남은 카드가 없다며 체크카드를 쓰라고 권유하거나[30] 아예 체크카드로 잘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서 제대로 설명을 해 줄 필요가 있다.
5.2. 카드
5.2.1. 신용카드(제휴)
2016년 9월에 KB국민카드와, 2018년 10월 우리카드와, 그리고 2019년 7월 하나카드와 제휴해서 제휴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대체적으로 국민카드의 경우 우체국 할인에 특화된 카드를 발급하였으며, 우리카드의 경우 기존카드에 우체국 관련 혜택이 추가되어 있는 형태이고, 결제계좌 지정을 우체국 계좌로만 가능하다.- 국민 우체국 스마트 카드 M/J (단종)
- 우리 우체국 카드의 정석 POINT V/M/L(단종)
- 우리 우체국 카드의 정석 SHOPPING V/M/L
- 하나 우체국 라이프 플러스: M/U.
- 하나 우체국 Biz 플러스 신용카드 : U/L. 2019년 7월 15일 출시. 하나카드와 제휴하여 출시한 카드이며,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하나카드 상품은 하나BC카드이다. 하나카드로 나왔지만 우체국이 상품을 기획한 것인지 우체국에서 직접 나온 체크카드 상품과 상품명이 동일하다.
5.2.2. 체크카드(자사)
2011년 12월 말에 비씨카드와 제휴해 자체 브랜드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관련 안내에는 에코머니 가맹점을 제외하면, 비씨카드의 가맹점 분류 기준을 적용한다고 나와 있다. 비씨카드의 가맹점 네트워크망을 공유하는 형태라서, 카카오페이에 결제용 체크카드로 등록할 수 없었으나 현재는 카카오페이에 등록이 가능하다. BC Pay는 비씨카드의 이벤트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고 써야 한다. 이름도 RED Pay로 나왔다가 페이북/ISP로 변경됐고, BC Pay는 JUSTOUCH라는 이름으로 7개사가 지원하게 되었다.자사 카드로 맨 처음 나온 게 '스타트 체크카드'라고, 우체국 서비스 결제 시 캐시백이 아니라 우체국 포인트 적립으로 바뀌고 전월 실적(20만원)이 생기면서 전통시장, 소형 상점, YES24, 11번가에서 5% 캐시백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카드 앞면에 그린카드와 에코머니 로고가 있는 것으로 보아 별도의 우체국 포인트로 들어간다고 나와 있지 않은 다른 포인트는 에코머니 포인트로 들어간다. 비씨카드의 탑포인트나 KB국민카드의 포인트리로 합산, 전환해서 현금처럼 바로 쓸 수 있게 되므로 유용하다. 다만, 스타트 체크카드 이외의 다른 몇몇 우체국 자사 체크카드는 우체국 서비스 결제 시 전월 10만 원 실적을 요구하고 월 5,000원까지만 적립/캐시백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달에 한두번 정도 쓰거나 우체국만 쓴다던가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다.
20~30대 젊은층 대상인 "young利(영리)한 통장"이 출시되면서 "young利(영리)한 체크카드"도 같이 출시되었다. 2014년 7월에는 "多드림 통장"이 출시되면서 "多드림 체크카드"도 함께 출시되었다. 하지만 본인이 갖고 있는 우체국 통장이 영리한 통장이나 다드림 통장이 아니어도, 영리한 체크카드나 다드림 체크카드의 발급은 가능하다. 물론 통장과 연계된 혜택은 포기해야 하며, 순수하게 해당 카드에 있는 혜택만 받을 수 있다. 즉, 영리한/다드림 통장과 페어링해야 시너지가 나오니 주의할 것.
2011년 말 스타트 체크카드가 출시될 때부터 우정사업본부의 일부 체크카드에는 티머니를 탑재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다만 티머니에 인색한 대구같은 지역에서는 한때 티머니가 달린 자재가 배정되지 않은 적이 있다.(현재는 대구에서 티머니 자재도 취급한다)[31] 오프라인에서는 우체국 금융창구에서 자재 신청 또는 자택/우체국 등기우편 배송으로, 온라인으로는 티머니 기능을 선택하여 발급할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 신청시 우체국 금융창구 수령은 선택할 수 없으며, 자체 체크카드를 우체국 금융창구에서 후발급신청한 경우라도 창구에서 받아갈 수 없다.
모두 국내전용이었으나, 어디서나 하이브리드 체크카드와 하이브리드 여행 체크카드에 비자카드가 추가됐고 이후 포미 하이브리드 체크카드가 비자카드로 새로 나왔다. 2019년 1월에는 아시아나 제휴상품으로 나온 체크카드는 마스타카드가 달려서 나왔다. 각 카드의 공통 서비스로는 우체국 관련 0.3%(파트너체크(법인용))~10% 할인(캐시백)이나 적립해주는 혜택이 있다. 파트너체크, 하이브리드 여행 체크, 포미 하이브리드 체크를 제외한 모든 체크카드는 티머니 탑재 카드로 신청이 가능하며, 가장 최근에 나온 카드 자재는 원 카드 올 패스 인증형이다. 2016년에 나온 하이브리드 여행 체크카드에는 자사계 최초로 후불교통카드가 탑재됐다.
우체국은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용카드 겸영이 불가능하기에 하이브리드 및 후불교통카드는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한국산업은행같이 BC바로카드[32]로 우회하는 형태로 나온다. 즉, 하이브리드 및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면 BC바로카드 1장이 있는 것으로 취급된다는 것. 이에 따라 이미 비씨카드의 전산상에 한도가 부여되어 있는 상태라서, 후불교통카드 및 하이브리드가 되는 상기의 금융사에서 나온 체크카드나 BC바로카드를 가지고 있을 경우 타 카드를 해지하지 않고서는 후불교통카드 및 하이브리드를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쉽게 말해 우체국 하이브리드 여행 체크카드를 갖고 있다면, 포미 하이브리드 체크카드 혹은 (케이뱅크나 한국산업은행 계좌가 있다면) 케이뱅크 네이버페이2 체크카드 후불교통형 및 KDB 초이스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를 신청할 수 없다는 것. 또한 비씨바로 신용카드와 통합한도로 설정된다. 게다가 하이브리드 카드 기능은 비씨카드 약관을 따르기 때문에, 발급 여부는 전적으로 비씨카드에 달려 있다. 즉, 은행의 평잔 조건과 재직 여부 등과 무관하게 하이브리드 카드 발급 불가능이 뜨면, 해당 은행의 의사와 상관없이 발급 진행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하이브리드는 만 19세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만 18세는 후불교통카드만 이용할 수 있다.
한국철도공사에서도 우체국의 자사 체크카드로 승차권 예매 및 결제가 가능하다. 이는 비씨카드의 가맹점 네트워크망을 공유하는 형태 중 한국산업은행 및 케이뱅크 체크카드도 같다. 영리한 체크카드는 코레일 승차권 3만 원 이상 계산시 캐시백이 있다.[33]
캐시백은 결제일 일괄 캐시백 여부(캐시백 통합 신청)를 선택할 수 있다. 본래는 제휴 가맹점에서 발생한 캐시백 대상 거래에 대해 익월 5일(영업일 기준)에 통합하여 입금하는데, 이거를 "해지"로 선택하면 전표매입 후 며칠 있다가 바로 캐시백 해준다. 단, 다드림/나눔/파트너(포인트적립형, 포인트기부형) 체크카드는 해당 기능을 선택할 수 없다.
자사 체크카드 이용시 적립되는 우체국 카드 포인트는 사용월의 익월에 일괄 적립된다.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없다. 인터넷뱅킹과 ARS에 "카드포인트 캐시백" 메뉴가 있다. 2017년에는 우체국포인트의 SSG MONEY 전환도 가능해졌다. 본래 5,000점 이상 모으면 1,000원 단위로 캐시백하는 방식이었으나, 2018년 7월 18일부터 1포인트 이상 1포인트 단위 전환으로 변경됐다.
우체국 체크카드의 BIN은 9440-71XX로, 국내전용 비씨카드 사용 권역에 한해 해외 ATM[34] 사용도 가능하다. 단, 국민행복 체크카드는 BIN이 9350-71XX로 시작한다.
2017년 7월에 우체국 체크카드의 비자카드 BIN이 등록되었다. BIN은 4111-71XX으로, 해외신판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우체국도 20대를 대상으로 많은 체크카드를 출시하다 보니, 해외신판으로 인한 민원이 많았다고 한다. 해외신판이 가능한 우체국 체크카드를 쓰고 싶으면 제휴 카드를 써야 했으나 2017년에 하이브리드 여행 체크카드를 시작으로 자체 비자 체크카드를 첫 출시했다.
2018년 5월, 우체국 체크카드에 마스터카드의 BIN이 5381-59로 등록되었으며, 2019년에는 UnionPay의 BIN이 6262-75로 등록되었다.
간편 결제 서비스는 웬만한 앱에 대부분 등록되나, 유독 엘페이에는 제휴형과 달리 아예 등록되지 않았었다. 비자카드 버전은 한동안 SSG PAY에 등록되지 않았다가 현재는 가능하다. UnionPay 체크카드는 구글 플레이에 등록되지 않고, SSG PAY와 엘페이는 등록과 사용이 가능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카드 번호는 창구발급시 프린팅되어 나오고, 인터넷으로 신청시 카드 번호가 양각되어 나온다. 카드 번호가 대부분 후면으로 옮겨 간 현재는 양각 카드가 감소했다.
아예 처음부터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것이 월등히 낫다. 이유는 해당 체크카드 상품이 출시된 지 좀 된 거라면 해당 카드를 창구에서 즉발(선발급)했을 때 유효기간이 짧은 자재로 발급해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 신형 자재로 바꾸고 싶으면 다른 우체국 창구를 찾아야 한다. 게다가 그렇게 새 카드를 찾았더라도, 해지 후 재발급 절차를 거치기 때문이다. 반면 인터넷으로 신청(후발급)하면 칼같이 카드 유효기간을 5년으로 잡고 발행해 준다.[35] 물론 인터넷으로 신청시에는 얄짤없이 등기우편으로 받아야 한다.
그린카드 기능은 CU 등지에서 BC Pay(현 JUSTOUCH) NFC결제 이용시에도 정상적으로 연동되어 에코머니가 적립된다.[36]
모바일에서 카드 신청 및 카드사용내역 조회시에는 포스트페이(Postpay) 앱을 이용한다.
해외신판의 경우 인터넷뱅킹이나 콜센터에서 사용가능 여부(온라인/오프라인, 사용 지역 제한 등)를 따로 세팅할 수 있다. 별 말 없으면 인터넷뱅킹에서 조회시 "모두 사용 가능"으로 세팅되어 있다.
공통사항으로는 해외겸용의 경우 해외신판금액이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후불교통형은 후불교통카드 이용 금액이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후불교통형을 선택할 수 없는 체크카드들은 대중교통 이용액[37]이 실적 제외다. 하이브리드를 통한 소액 신용공여 거래액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전에는 인터넷으로 신청한 카드의 경우 카드번호가 양각되어 나오기도 했으나, 2018년 6월부터 국민행복, 아이행복 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의 디자인이 바뀌어서 대부분의 카드가 후면에 전사기로 카드 번호가 프린팅되어 나온다. 물론 여전히 양각으로 발급되는 상품도 있다.
5.2.2.1. 개인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UnionPay가 가능한(마스터카드는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하이브리드/체크카드로 한정. UnionPay는 영리한 체크카드로 한정.) 하이브리드 여행 체크카드, 어디서나 하이브리드/체크카드,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하이브리드/체크카드, 포미 하이브리드카드(국내전용 없음), 영리한 체크카드, 행福한 체크카드, 라이프 플러스 체크카드를 제외한 나머지는 국내전용이다.<rowcolor=#fff> 행福한 체크 | |
브랜드 | 비고 |
하이브리드 가능 | |
Local | 없음 |
특징 | |
병, 의원[38][39]/약국[40]/학원[41]/3대 대형마트[42][43]/문화 관련[44]해서 통합 할인한도 내[45]에서 캐시백 받을 수 있고 그린카드 혜택이 있다. 그러나 2019년부터 위와 같이 바뀌었다. |
<rowcolor=#fff> 多드림 체크 | |
브랜드 | 비고 |
하이브리드 가능 | |
Local | 없음 |
특징 | |
알뜰폰[46]을 사용한다면 이 카드로 자동이체를 신청했을 때 통신 이용 금액의 10%(월 최대 2,000점)를 우체국포인트로 적립해 준다.[47] 우체국 관련(우체국 창구, 인터넷우체국, 우체국쇼핑) 서비스는 월 5,000점 한도 내에서 이용 금액의 5%를 무실적으로 적립해준다. 그리고 (나머지) 모든 가맹점에서는 전월 실적 없이 이용 금액의 0.3%를 우체국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카드다. 캐시백이 아니라 적립임을 주의. 多드림통장이 아니어도 발급은 가능하지만, 다드림 통장의 리워드 포인트(10만 원당 600원)는 받을 수 없고 카드 사용 리워드(0.3%)만 받을 수 있다. 현대 Hmall(온라인)ㆍ엔터식스(오프라인)ㆍ교보문고(온ㆍ오프라인)에서 사용시에는 본래 Oh!point 0.9% 적립이었으나 Oh!point가 시궁창이 되면서 현재는 폐지됐고 기본 혜택인 우체국포인트 0.3% 적립으로 통일됐다. 하지만 Oh!point 기능은 삭제되지 않고 남아 있다. |
- 우체국 국민행복 체크카드 :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로. A/B/C타입 선택형이며, C타입은 전 가맹점에서 이용시 에코머니 적립형이다. 다른 국내전용 우체국 체크카드와 달리 BIN은 SC-비씨 국민행복 체크카드처럼 9350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인터넷뱅킹에서 A/B/C타입 변경이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신청시 카드 번호는 양각되어 나온다.
- 우체국 우리동네plus 체크카드 : L. 자신이 사는 지역에 따라서 3가지 타입 중 한가지 선택해서 가입하면 된다. 1타입(강원, 경상, 대구, 울산, 부산), 2타입(광주, 대전, 전라, 충청), 3타입(인천, 제주)이 있다.
<rowcolor=#fff> 카드명 | 브랜드 | 비고 |
하이브리드 여행 체크카드 | 하이브리드 기능 | |
Local | 없음 | |
특징 | ||
후불교통카드와 하이브리드 카드, 그린카드가 장착됐으며, 하이브리드의 한도는 30만 원이다. 가입 이후 하이브리드 기능이 무조건 부여되며, 하이브리드 기능을 원하지 않으면 카드 자체를 해지하거나 하이브리드 기능을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48] 특급호텔, 1급·2급 호텔, 콘도 업종 10% 캐시백, 항공사, 고속버스/시외버스, 철도, 여객선, 택시, 렌터카 업종 10% 캐시백, 노랑풍선 등 관광여행 업종(단, 하나투어는 3%) 10% 캐시백, 전 면세점 업종 10% 캐시백, 우편, 택배, EMS, 우표구매, 우체국쇼핑 10% 캐시백이 있으며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시 캐시백 된다. 전월 50만 원 이상 이용시에는 주요 서비스/우체국 서비스를 제외한 업종 이용시 우체국포인트 0.1%(전월 80만 원 이상은 0.2%) 적립이 있다. BC바로카드로 우회한 것 때문에 카드 앞면에 체크카드 번호(상단), 신용카드 번호(하단)가 별도로, 카드 뒷면에 체크카드 CVC(상단), 신용카드 CVC(하단)가 별도로 부여된다.[49] |
<rowcolor=#fff> 카드명 | 브랜드 | 비고 |
후불 하이패스 | Local | 하이브리드 체크카드 발급자만 가능 |
특징 | ||
최초발급시에 한해서 발급비 5,000원을 받고, 연회비는 없다. 발급비는 발급 신청이 접수되는 즉시 우체국 계좌에서 출금된다. 하이패스 이용 금액을 전액 신용결제하고, 우체국에서 나오는 하이브리드 체크카드(여행, 포미, 어디서나)의 신용공여 한도에서 차감한다. 하이패스 이용 요금은 우체국 하이브리드카드의 결제일(15일)에 연결된 우체국 계좌에서 출금된다.[50] 이러한 이유로 단독 발급은 불가능하고 우체국 하이브리드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회원만 신청이 가능하다. 전술했듯이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아서 하이브리드 기능이 정지되면 해당 신용공여 한도와 연계되어 있는 하이패스 카드도 같이 정지된다.[51] 유효기간은 5년이다. |
<rowcolor=#fff> 카드명 | 브랜드 | 비고 |
어디서나 체크 | 하이브리드 가능 | |
Local | 없음 | |
특징 | ||
메가박스 2만원 이상 이용시 현장/예매 5% 캐시백, YES24, 교보문고(인터넷) 5% 캐시백, 5만원 이상 계산시 통신료(SK텔레콤, KT, LG U+) 3천원 캐시백, SK 주유소(LPG충전소 제외) L당 40원 포인트 적립/알뜰주유소 L당 100원 포인트 적립,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스타벅스, 이디야, 폴 바셋 5% 포인트 적립, 오전 11시~오후 2시 승인건에 한하여 월 5회[52] 음식점 5% 포인트 적립, 11번가, G마켓, 옥션, 쿠팡 5% 캐시백, 대형마트, 6대 홈쇼핑, 다이소 5% 캐시백, 전통시장 10% 캐시백이 있다. 최소 실적은 30만원이며, 각 카테고리마다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한도가 있다. 일반형과 하이브리드형이 있다. 기존에는 하이브리드형에만 비자카드만 달렸는데, 2017년 12월 5일 이후에는 일반형에도 비자카드가 달린다. 티머니 옵션도 있으며, 해당 티머니는 원 카드 올 패스 인증형이다. 물론 하이브리드에는 후불교통카드가 적용된다. 그러나 캐시백 및 포인트 적립을 받은 거래는 실적에서 제외된다. |
<rowcolor=#fff> 카드명 | 브랜드 | 비고 |
포미 하이브리드 체크 | 하이브리드 기본, Visa 컨택리스 지원 | |
Local | 없음 | |
특징 | ||
2018년 4월 2일 출시. 싱글족 등 1인 가구가 많이 이용하는 업종의 할인을 강화한 '우체국 포미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편의점은 GS25와 CU[53], 배달 앱은 배달의 민족, 인터넷 쇼핑은 G마켓, 11번가, 쿠팡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형마트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역시]에서 쓰면 된다. 간편결제는 페이북/ISP[55], 삼성페이[56],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57]를 사용하면 된다. 포미(For Me)란 건강(For Health), 싱글족(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첫 글자로 만든 신조어로, 자신이 가치를 두는 것에 과감히 소비하는 가치관을 뜻한다. 편의점, 배달 앱, 인터넷 쇼핑, 대형마트에서 결제하면 10%를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각 업종별로 2회까지만 해당되며, 돌려받는 금액은 최대 2만원이다. 간편결제도 해당된다. 5만원 이상 통신료 자동 납부는 3천원을 돌려준다. 하이브리드와 후불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하며 Visa 컨택리스가 장착된다. 그러나 캐시백받은 거래는 실적에서 제외된다. |
<rowcolor=#fff> 카드명 | 브랜드 | 비고 |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하이브리드 카드/체크카드 | 없음 | |
특징 | ||
2019년 1월 15일 출시. 대형마트·소셜커머스, 주유소, 편의점, 커피, 면세점, 우체국, 영화관 등 7대 업종 이용시 5% 캐시백과 1,500원당 1항공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 가맹점에서는 건단 3만원 이상 결제 시 2,500원 당 1 마일리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은 한도가 없으며, 해외 직구를 포함한 해외 결제 시 해외결제 금액의 1%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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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혜택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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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혜택
비고 |
- 영리한 체크카드의 단종 후, 후속으로 출시한 카드이다. PLUS라 적혀있지만, 캐시백 혜택은 기존 영리한 체크카드보다 대폭 줄어들었다.
티머니 탑재카드로 EMV Contactless를 사용하려고 할 때 종종 티머니 선불카드가 우선 인식되어 잔액부족이 뜨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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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혜택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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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혜택
비고 |
5.2.2.2. 법인 (국내전용)
* e-나라도움카드 : 국고보조금을 교부 받는 사업자 및 보조사업자에게 발급되는 보조금 전용카드이다.[58][59]
- 우체국 성공 파트너 체크카드: 기존의 파트너 체크카드를 단종시키고 새로 출시한 법인 체크카드 상품이다. 캐시백/포인트 적립/포인트 기부형 3가지로 나눠져 있는 걸 캐시백으로 통일시켰다. 전월실적 30만 원 이상일시 전국 주요 주유소에서 주유 시(LPG제외) 리터당 60원 할인.[60] 일반 한식업종에서 결제 시 이용금액의 5% 할인.[61] 인터넷Mall(모바일 포함) 이용금액의 5% 할인.[62] 그리고 전 가맹점(우편 포함) 이용금액의 0.3%를 우체국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63]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기존 상품과 비교했을 때 조금은 개선된 것같다.
5.2.3. 체크카드(제휴)
우체국 제휴 체크카드는 2001년 10월 1일 LG카드와 제휴하면서 처음 출시되었다. 제휴카드 외에는 우체국 계좌를 지원하는 여러 체크카드들을 우체국에다가 연결해서 써야 한다.신한카드[64], 삼성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와 제휴하여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발행한다. 하나카드와 현대카드[65],롯데카드도 제휴형이 있었으나 현재는 단종됐다. 신한체크와 (현재는 단종된) 현대체크는 우체국으로 한 번 받으면 같은 상품을 다른 은행에 연결해서 받을 수 없다. 우체국 제휴카드는 전월 실적이 있으면 우체국 서비스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주므로(우체국 제휴형 하나 메가캐시백 더 드림 체크카드는 제외) 등기우편이나 택배 부칠 일이 많다면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우체국 결제 계좌의 현금카드도 탑재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 자사 체크카드를 엄청나게 밀면서 제휴카드는 새로운 자재가 공급되지 않아 사실상 단종 수순에 들어가고 있는 듯했으나 아직은 아닌 듯하다. 현재 제휴계들 중 인터넷으로 발급 신청이 가능한 곳은 삼성카드뿐이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에서 제휴계를 직접 신청할 수 없고 창구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공홈에서는 우체국에 연결할 수 있는 일부 상품들(S-초이스 비자 체크카드 우체국전용 버전같은 것)을 신청하면 된다. 단, 신한카드는 우체국에 연결시 일부 국제 브랜드 선택에 제한이 있으며, 비자카드와 달리 마스타카드와 겸해서 나오는 몇몇 상품들은 현금카드 등록이 안 된다.[66]
하나카드 제휴 신용카드, 신한 체크카드와 우체국 자체 체크카드는 모바일카드도 쓸 수 있다. 이용이 가능한 기종은 하나/신한/비씨 모바일카드와 같다.
<rowcolor=#fff> 카드명 | 브랜드 | 비고 |
에버리치 삼성체크 | 후불교통 불가 해외 온라인 결제 불가 | |
발급페이지 | ||
특징 | ||
2006년 말 삼성카드와 우정사업본부가 업무제휴를 맺은 후 2007년 2월 27일에 출시했다. 전 가맹점 0.5% 우체국 포인트 캐시백, 우체국 10% 캐시백 기능(이용금액 10만원까지 적용되어서, 월 10,000원 한도)이 있다. 발급받으면 자동으로 우체국 계좌의 IC현금카드로 등록되며, 오프라인 한정으로 해외신판이 가능하다. 우체국 - 삼성카드 간 공카드 폐기비용 부담과 관련된 소송[67]은 우정사업본부가 승소했으며, 삼성카드 측에서는 항소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공카드 폐기비용 3억 8,000만 원을 삼성카드 측이 우정사업본부에 지급하게 되었다. 창구즉발(선발급)용 체크카드 자재는 2015년산(유효기간 2020년)이 마지막이며, 2017년 2월을 마지막으로 창구즉발이 중단됐다. 대신 삼성카드의 홈페이지 리뉴얼 후 2016년 말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신규/갱신/분실/훼손발급 신청시 유효기간을 5년[68]으로 계산한 양각 카드가 배송되니 집에서 편하게 앉아서 신청하자. 다만, 기존에 창구즉발한 카드(선발급)는 갱신 등의 재발급이 불가능하며, 양각처리된 후발급 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아야 하고 기존에 선발급한 카드는 추가로 해지 신청을 해야 한다. BIN은 4512로 시작한다. 후불교통카드는 선택 불가. 참고로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다 보면 이 카드와 거의 똑같이 생긴 '우체국 삼성카드'라는 이름의 제휴 신용카드가 있는데, 거의 기본 결제 기능만 존재하다 싶을 정도로 혜택이 전무한 카드이므로 혼동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카드는 삼성카드 & BASIC이 기본 베이스다.[69] 메탈처럼 광택이 나는 카드로 보는 경우가 있는데 실물은 그러데이션을 인쇄해둔 것이다. |
<rowcolor=#fff> 카드명 | 브랜드 | 비고 |
에버리치 신한 Love 체크카드 | 후불교통 탑재 가능 | |
발급페이지 | ||
특징 | ||
LG카드 시절부터 발급하던 오래된 상품이라 원판은 먼 옛날에 단종되었다. 초기에는 러브 외에 기본/2030/레이디 체크카드도 나왔으나 2011년에 모두 단종되고 우체국 러브체크만 남았다. 통합 신한카드 출범 후에는 러브 체크카드로 우체국 제휴형을 발급하고 있다. 서비스 혜택은 국제 브랜드가 비자카드로 변경된 점을 제외하면 기본 러브 체크카드[70]와 같고 우체국 우편요금 10% 캐시백이 추가됐으며[71] 월 캐시백 한도는 1만원이다. 한때 우체국 인터넷뱅킹에서 후불교통카드가 탑재된 것으로 발급 신청을 받았으나, 2014년 1월에 강타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이후에는 창구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쪽은 신 자재가 원활하게 공급되었는지 2020년 자재로 발급됐다. 신한카드는 의외로 찾는 사람이 많아서 2019년, 2020년 자재가 많다고 한다. 유효기간이 2019년 이상인 우체국 창구 즉발용 자재들은 그 전과 다르게 카드 번호가 양각이 아닌, 예전에 발행했던 삼성카드의 선발급용 자재같이 프린팅으로 나온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신 자재가 창구에 공급되지 않는 모양이다. 지금은 거의 후발급만 가능한 듯 하다.[72] 후발급 시에는 당연히 카드 번호가 양각되어 나오며, 신 자재로 발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BIN은 4499-14로 시작한다. |
5.2.4. 단종 상품
5.2.4.1. 체크카드(자사)
- 우체국 Start! 체크카드 : L. 전통시장 10% 캐시백, 동네슈퍼(나들가게) 5% 캐시백, 온라인 서점(YES24, 교보문고) 5% 캐시백, 11번가 5% 캐시백과 그린카드(에코머니) 혜택과 SK주유소 리터당 40원(LPG 제외, 회당 10만원/월 30만원까지) 적립, 대형마트, 파리바게뜨/뚜레쥬르, 엔제리너스 커피/카페베네 각각 5% 우체국 포인트로 적립,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5% 우체국 포인트 적립, 우편 서비스·우체국쇼핑 10% 우체국 포인트 적립이 있다.[73] 그린카드도 탑재되어 있다. 유용한 체크카드지만, 호불호가 갈렸다. 우체국 자체 포인트가 우체국 관련(우편 및 우체국 서비스, 우체국쇼핑) 외에 파리바게뜨/뚜레쥬르, 커피숍, 대형마트, 주유밖에 쓸 수가 없기 때문에 굳이 환급받고 싶으면 우체국포인트를 5,000점 이상을 모아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2017년 1월 1일부터 신규/추가발급 중단. 같은 해 6월 26일부터 갱신발급도 중단.
- 우체국 알뜰주유 체크카드 : L. 딸랑 실적별 알뜰주유&일반주유소(이거는 실적 10만원 이상 공통으로 리터당 40원이다) 리터당 캐시백만 있다.[74] 그리고 주유 실적(주유소관련 물품, 매장이용 및 세차도 포함)은 제외되니 유의. 우체국 쇼핑 · EMS · 택배 등 우편서비스 5% 우체국포인트 적립은 주유 실적을 제외한 전월 10만원 이상이 되어야 가능하다. 티머니 옵션은 없다. 2017년 1월 1일부터 신규/추가/갱신발급 중단.
- 우체국 파트너 체크카드 : L. 법인전용 체크카드인데, 우편요금 할인 등을 내세워 나왔다. 캐시백형, 포인트 적립형, 포인트 기부형 3가지가 있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일시 이용금액의 0.3%를 캐시백/적립해준다. 전국 주유소 리터당 40원 캐시백/적립(일 1회/월 4회/1회당 10만원 결제금액까지)을 해주며, 우편서비스이용액의 0.8%를 캐시백/적립해준다. 우체국쇼핑 홈페이지에서 상품 구매시 전월실적 150~200만원 0.4% 캐시백/적립, 200만원 이상 0.7% 캐시백/적립을 해준다. 둘 다 월 한도는 없다. 티머니 옵션은 없다. 2017년 1월 1일부터 신규/추가/갱신발급 중단.
- 영리한 체크카드 (2022년 1월 기준 신규가입불가, 기존 발급자 재발급만 가능)
<rowcolor=#fff> 카드명 브랜드 비고 영리한 체크 은련 퀵패스 지원 Local 없음
월 3회 5,000원 한도로 죠스떡볶이/롯데리아/맥도날드/버거킹 10% 캐시백, 월 2회 5,000원 한도로 더페이스샵/미샤/이니스프리 화장품 5% 캐시백, 월 4회 5,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한도로 GS25 5% 캐시백, 월 3회 3,000원 한도로 스타벅스/카페베네/엔제리너스 커피 10% 캐시백, 월 1회/연 6회 월 2,000원 한도로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10%캐시백, 2만원 이상 결제 시 월 3회 3,000원 한도로 교보문고/YES24 온&오프라인 5% 캐시백, 코레일 5% 캐시백 (월 1회, 3만원 이상 결제 시/3,000원 한도), 월 1회/연 6회 월 5,000원 한도로 YBM시사/파고다어학원 10% 캐시백, 토익/TEPS 응시료 10% 캐시백, 통신요금 월 1회 5만원 이상 자동이체시 3,000원 캐시백, 우편서비스 10% 캐시백 (우체국쇼핑 제외), 전통시장/중소슈퍼 10% 캐시백으로 무장하는 등 20~30대에 맞춰 나온 체크카드다. 캐시백에 특화되어 있으며, 그린카드 및 우체국 포인트 적립은 없다. 우체국·중소슈퍼·전통시장은 전월 이용 실적으로 10만원, 나머지는 20만원 이상을 요구한다. 통합 할인한도는 3중 구조인데 우체국 5,000원, 중소슈퍼·전통시장이 5,000원으로 각각 고정되고 나머지 혜택들은 20만원 이상 5,000원, 30만원 이상 12,000원, 50만원 이상 18,000원, 100만원 이상 26,000원이다. 영리한 통장이 아니어도 발급은 가능하지만, 타행 ATM 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은 적용받을 수 없다. 식당과 온라인은 리워드로 커버하고 패스트푸드점과 통신비, 문화생활, 생필품은 이 카드로 사용하는 형태.
2018년 7월부터 중소슈퍼·전통시장은 전월 실적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됐다. 2019년 초부터 플레이트 디자인이 변경될 예정인데 기존보다 나은 듯 하다. 은련 버젼은 천단 홀로그램과 퀵패스가 달리고 변경된 디자인으로만 나온다.
<rowcolor=#fff> 카드명 | 브랜드 | 비고 |
나눔 체크 | Local | 티머니 선택 가능 |
특징 | ||
무실적으로 0.4% 캐시백해 주는 체크카드로, 사용월의 익월 5일에 일괄 캐시백된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 홈페이지나 디지털자선냄비(오프라인)에서 Swipe 결제 시[75] 기부액의 30%를 캐시백해 준다.[76] 전월 실적에 공과금·선불카드 충전·상품권 등을 제외한다. 지점보유 자재가 거의 없는 카드이며, 인터넷발급 시 양각으로 발급된다. |
5.2.4.2. 체크카드(제휴)
- 에버리치 현대체크 : L. 2007년 10월 24일에 출시했다. 산림조합과 함께 현대카드 C체크로 나오며, 현대 체크카드의 특성상 오직 국내전용으로만 나온다. IC현금카드로 등록되고, 모든 가맹점에서 M포인트 0.5%[77]가 적립된다. CGV 영화 티켓 1장당 1,500원 캐시백, 롯데월드/통도환타지아/이월드 자유이용권 50% 캐시백, 프로 스포츠 입장권 할인, 현대카드 주최의 문화행사 할인, 우체국 등기, 우체국택배, EMS 및 우체국 쇼핑몰 이용시 결제 금액의 10%(월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이 있지만, 에버리치 삼성/롯데체크와 달리 신규회원 1,000원 캐시백 이벤트는 없다. 이쪽도 새로운 자재가 공급이 안 되는지 유효 기간이 2017년까지로 찍힌 자재들이 비치되어 있었다. 카드사 수익성 악화로 2017년 12월 15일 부로 신규/추가/갱신 발급이 종료됐다. 재발급도 2018년 1월 1일(영업일 기준으로는 2017년 12월 30일까지) 부로 중단된다. 이후 재발급 및 신규는 무조건 M과 X만 선택할수 있다.
- 메가캐쉬백 더 드림 체크: L.[78]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우체국 제휴형을 따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었으나, 우체국 제휴형은 국내전용만 나오고 후불교통카드가 강제로 탑재된다. 기존 우체국 제휴 체크카드와 달리, 우체국 관련 혜택이 없다. 이 체크카드의 핵심 중 하나가 CU에서 이용시인데, T-멤버십 이용자라면 이 카드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하나카드가 홈페이지를 개편한 후 어디론가 사라졌고, 하나카드 콜센터의 말에 의하면 2018년 3월 2일에 우체국용이 단종됐다고 한다.
- 에버리치 롯데체크 : V. 2005년 9월 1일 출시. 우체국 계좌로만 발급이 가능한 체크카드로, 현금카드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전월 유실적 카드는 우체국 서비스 요금이 10% 환급 할인된다.(단, 최대 1만원 한도) 비자카드 브랜드가 붙어 있지만 국내용 비자였으나 현재는 롯데카드가 체크카드의 해외신판을 시범서비스 중인지라 될 것으로 보인다.(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 문서로.) 역시나 창구에서는 2016년까지 유효기간인 자재들이 남아 있으니, 우체국 통장을 가지고 있다면 창구즉발(선발급)보다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자. 홈페이지에서 신청시 유효기간을 5년으로 계산한 양각 카드가 배송되며, 이 역시 "후발급"으로 구분해서 나온다. BIN은 4214-68로 시작한다. 후불교통카드는 선택 불가. 2019년 5월 19일부터 우정사업본부와의 제휴 종료에 따라 신규/추가/갱신 발급은 물론 분실/훼손 재발급도 불가.
- 신한 (구 LG) 와이드 패스 체크카드 : V. 우체국 전용으로 출시된 체크카드다. 특이하게 해외 결제 시에 신용카드망을 이용하는 비자 데빗 (Visa Debit)이 아닌 직불카드망을 이용하는 비자 일렉트론 (Visa Electron) 브랜드로 출시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적립률이 0.5%였으나 0.2%로 너프되었다. 그 뒤로는 단종.
5.3. 우편환
자세한 내용은 우편환 문서 참고하십시오.5.4. 우편대체
체신관서를 통한 이체, 납입, 지급을 하는 서비스이다.대체계좌(사실상 은행의 당좌예금)를 개설하고 우편대체수표라는 지급수단을 통해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다. 당좌예금과 동일하게 신용심사를 통과한 개인이나 법인만 우편대체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가계수표가 사실상 사문화된 상태인지라 개인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5.4.1. 예금담보대월
정부가 전액지급을 보장하는 우체국에서는 예금의 안정성을 위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대출을 해주지 않지만 우편대체법에 근거하여 예금이나 우체국보험의 보험환급금을 담보로 잡은 예금/보험담보대월은 취급하고 있다.5.5. 외환
우체국도 외국환을 취급하기는 한다. 문제는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캡처한 이미지를 보다시피 우체국 자체적으로는 「외국환거래법」때문에 절대 못하고[79], 현재로써는 신한은행과 제휴해서 외화송금을, 하나은행과 제휴해서 외화 현찰로의 환전업무를 취급한다. 즉, 외화예금은 어떤 형태로도 취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80] 이러한 이유로 한동안 카드 해외 사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우체국 자체 체크카드가 비자카드로 나오기 전까지 제휴 체크카드(신한카드)를 발급받아야 했다. 어차피 제휴 카드로도 현금카드가 탑재되어 ATM에서 거래가 가능한 건 마찬가지니까.외화 현찰 매입은 서울중앙우체국, 광화문우체국, 제주우체국에서 취급하고 있고, 매도는 21개 우체국에서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미국 달러와 일본 엔화만 취급 가능하다.
온라인 환전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 시 하나은행 인천공항지점(매일 06시~21시)에서 수령하면 된다. 환전가능 통화는 10개 통화[81]이다.
드디어 2018년 5월 23일 부터 우체국도 환전업무를 개시하였다. 서비스 초기인 만큼, 외국환을 사는 우체국과 팔 수 있는 우체국이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확인이 필요하다. 우정사업본부는 현재 외국환 주화는 취급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다.
만약 법이 개정되어도 해외송금 등의 지급결제만 직접 취급할 가능성이 높지, 외화예ㆍ적금은 취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우체국예금은 법률상 정부가 전액 지급을 보장하는데, 그 대상이 원화가 아니라 외화라면 상당히 부담스러울 것이다. 물론 당장 큰 문제는 없겠지만 대한민국이 망해서 외화가치가 폭등하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우체국이 외화취급을 하지 않는 건 정부차원에서 우체국예금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조치인 것이다. 사실 그런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더라도 안정적인 우체국예금으로 외화가 너무 몰리게 될 가능성도 있어서 은행처럼 외화취급을 쉽게 하지는 못할 것이다.[82]
5.6. 간편 결제 서비스
우체국페이라는 간편결제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엄연히 제로페이에 참여하고 있지만 정부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데도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우체국페이 가입후 30일간 무려 10% 캐시백(!)을 해주며 이후에도 무려 5% 캐시백(!)을 해줬다. 이 혜택은 2019년 7월 31일에 종료(7월 29일에 가입한 경우 8월 1일 결제건부터 혜택 미적용)되었다.
앱 로딩시간이 걸리고 바코드가 한번에 생성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뒤로 돌아갔다 한번 더 시도하면 정상적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6. 외국의 우체국 예금
[1] 공식 코드이지만 개인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 코드를 사용할 일이 없으며 이 코드로는 해외 송금을 받을 수 없다.[2] 실제 송금 시 사용되는 코드. 우체국은 「외국환거래법 시행령」에서 외국환 취급 기관으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외국환 거래 시스템을 둘 수 없어서 국제 송금은 신한은행 제휴로, 여행자수표와 환전은 하나은행 제휴로 처리한다. 이로 인해 송금시 사용되는 SWIFT 코드는 '우정사업본부' 코드인 'KOPOKRS1'를 사용하지 않고 '신한은행 우체국지점'을 의미하는 'SHBKKRSEKPO'를 사용한다. 'KOPOKRS1'를 통해 실제로 해외송금을 하려면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이 반드시 수반될 수밖에 없는데 기획재정부가 우체국도 다른 제1금융권역의 은행들처럼 자체적으로 외국환 거래 시스템 구성 및 외화 예금을 취급하는 것을 허가해줄지 알 수가 없다.[3] 2018년 5월 23일부터 하나은행과 제휴하여 외환 업무를 일부 시행 중이다. 단, 외국환주화는 우체국에서 모두 환전 불가능.[4] 신경 분리 이전 농협중앙회와 수협중앙회는 농협법과 수협법에 따라 은행업무를 취급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은행법상 은행은 아니지만 사실상 은행으로 보았다.[5] 우체국예금·보험에 관한 법률 제4조(국가의 지급 책임) 국가는 우체국예금(이자를 포함한다)과 우체국보험계약에 따른 보험금 등의 지급을 책임진다.[6]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보장된다는 뜻이다. 설령 1금융권 시중은행들과 예금보험공사까지 무너져 내리는 등 국가 경제가 몰락해도 그나마 최후까지는 버틸 수 있는 예금이다. 물론 그쯤 되면 국가가 완전히 망해 원화가 휴지조각이 되거나 가치가 똥값이 되면 보증이고 뭐고 무의미하지만. 또한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으면 법을 시행, 즉, 행정이 가동이 안되니 법적 보장도 의미가 없어진다.[7] 청년희망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다만 군인적금은 제1금융권과 같이 취급한다.[8] 애초에 우체국 예금은 국가가 하는 것인지라 정책을 잘못 짰다간 국가가 돈놀이 한다고 깨진다.[9] 보통 은행 영업점 출입문 옆에 적힌 글귀 중에는 국고수납대리점,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외국환은행 등이 적힌 명판이 있는데 우체국엔 이러한 명판은 없다. 그러나, 그런 명판이 없다고 해서 국고수납대리점으로서의 역할을 하지않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인데 국고금관리법시행규칙(제92조)에 따라 얼마든지 수납 가능하다.[10] 시중은행은 인구수가 적은 시군 지역에는 단 1곳의 지점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우체국과 농협은 대한민국 모든 시군에 존재하며, 수협도 해안지역에 속하는 시군에는 모두 존재한다.[11] 가계당좌수표가 사실상 사문화된 현 시점에서 일부 기업거래를 제외하고는 일반 개인이 구경할 일 자체가 없는 상품이다.[12] 물론 단위농축협을 합치면 농협이 압살한다.[13] 시골에 있는 우체국 대부분이 점내에 있고(예: 함양백전), 광역시 소재 일부 우체국도 그렇다.(예: 인천화평동, 부산서대신동)[14] 구 서울은행, KEB외환은행 출신 점포는 07:00~24:00까지만 운영한다.[15] 우수고객 선정 기준이 다른 시중은행보다 까다로운 편이다.[16] 선포월로부터 6개월까지 한정[17] 그런데 사실 나라 경제가 폭삭 망해 초인플레이션 상태로 미국 달러당 1,000만 원 이상 할 정도로 똥값이 된다면, 우체국에 맡겨둔 돈은 찾으나 마나다. 물론 전쟁이 일어나도 무정부 상태급 사태가 아닌 이상, (폐지된) 짐바브웨 달러마냥 원화 절하가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긴 하다. 사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가장 큰 규모의 경제 위기였던 1997년 외환 위기 때도 환율이 1달러=2,000원 선이 최고값이었던걸 고려하면 그런 상태가 올 가능성은 극히 낮은데다가 대한민국 경제나 무역 비중을 고려할 때 한국이 무너졌을 경우 세계에 끼치는 파급력도 크다. 이건 반대로 말해서 세계도 살리려고 (정확히는 대한민국 경제가 아예 죽지는 않도록) 지원해 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18] 그래도, 우체국이 민영화된다는 것은 곧 옆나라 우체국의 민영화 이후 발생했던 폐해를 100% 그대로까진 아니어도 상당 부분을 답습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무산될 가능성이 클 수밖에 없는 국가중앙행정조직의 소속 부서이다. 게다가 이명박 정부 출범 직전, 정통부 체신노조의 성명에 의하면 “우정사업을 경제적인 논리로 민영화하면 수익성이 떨어지는 우체국의 대대적인 폐국 조치가 불가피하고 이는 곧 해당 지역 주민들의 큰 불편을 초래할 것”이라고 까지 했을 정도이니 말이다.[19] 예금보험한도를 올리는 것을 두고 보험료 걱정을 하고 있다.[20] 우체국에 맡겨 둔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 혹은 자유적금이 있다면 그 예적금을 담보로 하는 대출과 우체국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지금까지 납입해온 보험료를 담보로 하는 대출은 취급한다.[21] 거기다 증명서를 인터넷에서 발급하면 공짜다![22] 거래중지계좌가 아닌 휴면계좌를 보유 중이라면 당연히 신규 입출금계좌로 재개설을 하게 될 것이다.[23] 거래중지계좌를 풀 때는 일단 해당 계좌로 수 백만원을 입금해 놓은 뒤 우체국에 찾아가서 거래중지 상태라서 인출을 못한다고 인출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풀어주는 경우가 있다.[24] 우체국예금이 국고와는 분리되어 운영되긴 하지만 넓게 보면 이 또한 국고에 해당한다. 국고에 귀속된다는 말은 더 이상 예금 지급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25] 이미 코드에 고정된 명칭 자체를 바꾸거나 코드 재부여의 사례는 극히 드물고, 인수합병된 금융기관이 전신 코드를 계속 승계해서 사용하는 식으로 명칭이 변경되는 게 대부분이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코드를 유연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없지 않았으나, 이로인해 크고 작은 전산장애가 빈발하자 운영 방침이 바뀌었다.[26] 특히, 우체국의 공식 문서에는 전산 개편에 대한 사유로써 금융 전산에 대한 점검 시간인 새벽 4시부터 5시까지 체크카드 결제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 이로 인해 자사 인력을 포함하여 화물 기사가 유류비 지원 체크카드의 결제가 제한되어 야간 주유에 차질이 발생했던 사례까지 적시되어 있다.[27] 원래 이 시간대는 모든 카드사의 체크카드 결제가 불안정하다.[예시] 예를 들어, 하나은행 "하나멤버스 주거래통장"의 경우, 조건 충족 시 당행 ATM 출금 수수료 혜택은 무제한이고, 타행 ATM 출금 수수료 혜택은 횟수제한이 있는데, 우체국 ATM에서도 당행으로 처리하여 출금 수수료 혜택에 횟수제한이 없다. JB 다이렉트도 타행 횟수에서 깎이는 게 아니고 당행 횟수에서 깎인다. 한국씨티은행은 당행 ATM 출금·타행이체 수수료가 무조건 면제인데, 역시 우체국 ATM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여하튼 기타 등등 여타 다른 제휴한 은행의 상품들도 마찬가지이다.[29] 체크카드에 현금카드 기능을 넣는 건 무료이다.[30] 직원에 따라 발급이 중단되었다고 설명하기도 하나, 아직 공식적으로 중단된 것은 아니라서 카드를 보유한 지점에 가면 발급을 해준다.[31] 하지만 대구에서는 티머니 달린 것을 찾는 사람이 적어서 의외로 자재 순환이 안 된다고 한다.[32] 회원사 및 회원은행을 거치지 않고 비씨카드에서 직접 발행하는 형태. 신용카드만 나오며, 발급 심사가 꽤 까다롭다. 체크카드는 페이북머니 연동형으로만 나온다.[33] 운영 주체가 다른 SRT는 당연히 해당사항이 아니다.[34] 중국의 은련 제휴 ATM, 미국의 STAR사 제휴 ATM 한정[35] 자재에 관계없이 그런 듯하다. 2018년 이후에 티머니 선택 후 후발급한 결과, 가장 최근으로 카드 유효기간이 세팅되었음에도 티머니 자체의 발행 시기는 2012년산으로 나온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즉, 티머니만 보면 구형이다. 물론 가장 최근에 나온 어디서나 티머니 체크카드는 당연히 처음부터 원 카드 올 패스 인증형 자재다.[36] 혜택의 동시 적용에 있어서 굉장히 까탈스러운 편의점이 CU다. CU에서 T-멤버십 할인시 동시에 적립받을 수 있는 포인트는 그린카드의 에코머니뿐이며, 칠성사이다나 포카리스웨트같은 그린카드 지정 상품 구입시 한정이다. 하지만 페이코는 그린카드 연동 불가. 네이버페이는 그린카드 연동이 가능하다.[37] 자연히 여기서는 승차권(버스, 철도 등)관련 거래다.[38] 종합병원, 일반병/의원, 한방병원/한의원, 치과병/의원이 해당. 조산원, 산후조리원, 동물병원, 건강진단, 한약방, 위에 명시되어 있는 곳 이외의 기타 의료기관은 할인에서 제외.[39] 단, 횟수는 2018년 전까지는 무제한이었다가 2019년부터 약국과 통합하여 월 4회로 바뀌었다.[40] 단, 횟수는 병,의원과 통합하여 월 4회[41] 예/체능학원, 외국어학원, 보습학원 데스크에서 직접 결제한 것만 할인 적용. 인터넷 결제는 할인 제외.[42] 오프라인 결제만 할인 적용. 인터넷이나 상품권 구매, 해당 계열 수퍼마켓은 할인 제외다.[43] 횟수는 월 2회[44] 인터파크, YES24 온라인 공연 예매.[45] 우체국 관련은 공통으로 12,000원의 할인한도가 있고, 일반은 실적 30만원~ 5천원/50만원~ 1만원/100만원 이상 2만원의 할인 한도가 있다.[46] 알뜰폰 해당 통신사(에넥스텔레콤, 스페이스네트, 에버그린모바일, 머천드코리아, 아이즈비전, 유니컴즈) 이용시에만 적용된다.[47] 전월 실적 10만 원 이상이며, 통신요금은 실적에서 제외된다.[48] 1년 이상 미사용시 하이브리드 기능이 자동 정지되며, 재사용을 원하면 비씨카드에 연락하여 신용 심사를 거쳐야 한다.[49] 단, 택시 요금을 결제할 때 후불 방식으로 결제하면 다른 하이브리드는 잔액이 있으면 무조건 잔액이 먼저 빠져나가는 데 비해, 얘는 잔액이 있어도 무조건 신용공여로 처리된다. 자판기 무승인 결제는 불가능하다.[50] 신한카드 하이패스 체크카드처럼 전표매입 2~3일 후에 출금되는 방식이 아니다.[51] 다른 후불 하이패스카드가 그렇듯이 하이패스 외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52] 상품 안내서에는 없으나, 캐시백 내역에서 확인됐다. 식음료 통합 월 5회며, 결제금액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53] 둘 다 Visa 컨택리스를 지원한다.[역시] Visa 컨택리스도 지원한다. 단 5만 원 이상 결제불가.[55] EMV QR Code/JUSTOUCH[56] MST/독자NFC[57] 오프라인 결제는 신용카드를 지원하지 않았으나 2021년 12월부터 지원.[58] e나라도움 시스템에 카드발급 및 사용내역을 전송하여 보조금이 투명하고 편리하게 집행되도록 연계지원하는 상품이다.[59] 그리고 5대 클린 업종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유흥/위생/레져/사행/성인용품점/총포류 및 도검류 판매점 등.[60] 월 4회/회당 이용금액의 10만원까지.[61] 월 2회/회당 이용금액의 10만 원까지.[62] 월 4회/회당 이용금액의 10만원까지.[63] 단, 할인된 금액 기준으로 적립해 준다.[64] 대덕e로움, 마이홈플러스, PayDays 체크카드와 같이 결제계좌를 우체국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신한체크카드라면 우체국 현금카드가 탑재되어 발급된다.[65] 홈페이지에서 만 신청가능하며 발급뒤에는 별도의 등록없이 현금카드로 이용할수 있다.[66] 신한카드 공홈에서 신청시 현금카드 등록 의사를 물어보는 체크박스가 있는데, 마스타카드를 겸해서 나오는 상품은 신한은행 외 은행 연결을 신청시 이 체크박스가 안 나온다. 다만 이것과는 상관 없이 실제로는 현금카드가 자동으로 등록되는 경우가 있으니 ATM기에서 직접 확인해봐야 한다.[67] 2007년에 23만 장이 발급되자 삼성카드에서 20만 장을 더 찍었다. 그런데 우정사업본부에서 비씨카드 전산망을 이용하여 자체 브랜드로 우체국 스타트 체크카드를 출시했고, 에버리치 삼성체크는 수요의 과다 예측으로 2012년 5월에 공자재가 144,000여 장이 발생하였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공자재를 폐기하기로 하고 협약대로 삼성카드에다가 폐기 비용의 절반을 달라고 했으나, 삼성카드에서는 "폐기된 수량만큼 새 카드를 만들 때만 분담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우체국이 수요를 잘못 예측해서 지나치게 많은 카드를 찍었고, 판매 활동도 소홀히 했기 때문에 우체국의 요구가 부당하다며 법적 공방이 벌어졌던 것.[68] 다만 2017년 1월에 신청한 카드를 받아본 결과 유효기간이 2021년 11월임을 감안하면 자재에 따라 유동적인 듯.[69] 혜택이라고는 딸랑 S-OIL 리터당 40점 적립(일 2회/회당 10만원까지 주유)이 전부다. 게다가 얘는 3개월 평균 30만원을 요구. 다만, 이거는 삼성카드 전 상품(신용/체크 불문)이 실적 공유를 하는 걸로 보인다.[70] 오리지널판 러브 체크카드 자체는 2013년 6월 3일에 단종됐고, 2018년 4월 16일에 갱신도 막혔다. 우체국 및 증권사(CMA) 제휴형 외에는 2012년 5월에 나온 복제판인 FC 서울 유소년축구사랑 체크카드가 발행 중이며, 신한은행에만 연결된다.(해당 카드 오른쪽에 "Love"라고 나와 있다) 오리지널판 러브 체크카드는 마에스트로 카드 혹은 마스타카드가 달렸지만, FC 서울 제휴형 러브 체크카드는 마스타카드만 나온다.[71] 전월 1건 이상 거래 내역 필요. 금액 제한은 없다.[72] 신한은행 창구에서 신한BC 체크카드를 신청하는 것처럼 창구에서 신청서를 쓰고 우체국에서 해당 신청서를 신한카드로 보내며, 도착시 신한카드에서 확인전화가 온다. 다만 우체국 금융창구 수령 신청은 안 된다. 신한은행 창구 수령은 가능.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는 검색이 안 되지만 발급페이지가 여전히 살아있다.[73] 출시 초기에는 우체국 10% 적립도 전월 실적을 요구했지만 지금은 무실적으로 바뀌었다.[74] 10~20만원 80원/20만원 이상 100원으로 1일 1회 10만원까지 월 4회까지며 LPG는 제외다.[75] 2천원, 5천원, 1만원, 2만원 정액으로 결제 가능. 당연하게도 탑재된 티머니로는 인정하지 않는다.[76] 단, 전월 실적 10만 원을 요구하고 월 최대 1만 원까지 캐시백.[77] 2012년 6월 19일까지는 M포인트가 1% 적립되었다.[78] 현재 하나카드는 하나은행 연결시에만 해외신판을 허용하고 있다.[79] 정확히는 답변에는 빠져있지만,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제2장 제14조(외국환업무의 취급 범위) 제3호를 보면 「우정사업 운영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체신관서의 업무와 직접 관련된 외국환업무만 가능하기 때문에 불가능한거다.[80] 두번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설립된 카카오뱅크 또한 외화송금 업무를 한국씨티은행과 제휴하는 것에만 의존하는 탓에 외화예금을 취급하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이다.[81] USD, EUR, JPY, CNY, CAD, AUD, HKD, THB, SGD, GBP[82] 은행의 경우 외화가치가 뛰어서 예금한 외화의 가치가 5천만원을 넘어가더라도 5천만원까지만 보장이 되지만, 우체국의 경우 외화가치가 얼마가 되던 간 예외없이 원리금 전액 보장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