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5-04 21:49:26

사흉


1. 설명2. 대중문화 속의 사흉3. 관련 항목

1. 설명

동아시아상상의 동물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color=#373a3c><colbgcolor=#fee134> 사신 청룡 <colbgcolor=#b84a63> 주작 백호 <colbgcolor=#616264> 현무
사령 응룡 봉황 기린 영귀
오룡 청룡 적룡 황룡 백룡 흑룡
사흉 도철 궁기 도올 혼돈
그 외 <colcolor=#373a3c><colbgcolor=#ffe964> 용생구자 · 이무기 · 촉룡 · 계룡
인면조 · 짐조 · 비익조 · 삼족오 · 삼두일족응 · · 상양 · 청조 · 선학 · 앵무 · 가릉빈가
수중 세 발 두꺼비 · 인어 · 목어 · 경어 · 비목어
기타 달두꺼비 · 뇌수 · 해태 · 구미호 · · 불가사리 · 백택 · 천구 · 달토끼 · 신구 · · · 누에 · 신록
}}}}}}}}} ||


사흉(四凶)은 중국의 전설에 나오는 상상의 동물이다.

중국 고전에 나오는 네 악신·악수들을 일컫는 말. 고대 제왕들의 후예들로 인간을 좋아하는 조상들과 달리 성정이 매우 사악하고 잔인해 선한 인간을 매우 미워하며 잡아먹고 죽이고 괴롭히는 걸 즐기고 악한 인간에게는 선물을 주며 무조건적으로 복종하는 존재다.
  • 혼돈(混沌/渾沌)
    중국 신화 중, 천지개벽 시대에 곤륜산 서부에서 살았던 야수로 고대의 제왕 제홍씨의 자손. 큰 나 대형 늑대의 형상에 온몸의 털은 굉장히 몹시 길며, 네개의 발다리는 갈색 큰곰과 닮았으나 발톱들이 없었다. 인육을 좋아하며, 두 눈이 있으나 사물을 볼 수 없었으며, 두 귀가 있어도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그렇지만 감각은 민감하고 예민한데다 식욕은 왕성하고, 복강 내에는 오장이 없고, 오로지 식탐만을 탐하고 쫓는 직선의 창자는 곧았기에 음식물을 삼킨 후, 곧바로 배설을 했다. 이 동물은 좋은 사람을 만나면 공격하여 부딪치고 헐뜯었으나 나쁜 사람을 만나면 다정하게 기대고 친숙하게 굴었다.
  • 궁기(窮奇)
    변경의 서북쪽 외곽 지역에 사는 야수로서 소호씨의 아들. 호랑이 형상에 날개가 있어 능히 날 수가 있었으며, 심심찮게 사람을 습격했다. 이 동물은 사람의 말을 이해했으며, 사람들이 싸우는 것을 보면 일리가 있는 한쪽을 먹어 치워 버렸다. 행여 어느 누가 충직하고 성실하다는 소리라도 듣게 되면 곧장 달려가 그 사람의 머리나 코를 물어 뜯어서 베어 먹어버렸다. 또한 어느 누군가가 만횡스럽게 굴며 도리 없이 나쁜 일만 일삼는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곧바로 들짐승을 잡아 그 사람에게 선물로 바쳤다.
  • 도올(檮杌)
    변경의 서쪽 외곽의 야수로 전욱씨의 자손. 호랑이 형상을 했으나 호랑이보다 크고, 몸의 털은 두 자가 넘었고, 사람 얼굴에 멧돼지의 큰입과 긴 송곳니가 있고, 꼬리는 이장 팔 척이나 되었으며, 늘 황야에서 환란[1]을 일으켰다. 성격이 굉장히 흉폭하여 싸움을 매우 좋아했고 싸움에서 누군가가 죽어야만 직성이 풀릴 정도로 호전적이었다.
  • 도철(饕餮)
    변경의 서남쪽에 사는 일종의 괴인으로 몸에는 털이 뒤덮여져 있었고, 양의 몸과 사람의 얼굴에 양뿔이 달려 있다. 머리에는 멧돼지 머리 모자를 썼는데 성미가 포악하고, 편안한 것만 즐기고, 일하기를 싫어하며, 재물을 모으면 아까워 쓰질 못하였다. 늘 강함으로써 약함을 능멸하고, 다른 사람의 식량 강탈하는 것을 즐겼으나, 사람이 많은 곳은 가지를 못하고 혼자만 있는 사람을 전문적으로 습격했다. 매우 교활하고 야비한 성격.

2. 대중문화 속의 사흉

여러 매체에서 여러 모습으로 언급되고, 또 탐욕과 관련되어 부정적인 모습으로 자주 그려지곤 한다.
  • 네이버웹툰의 천도에선 사흉이 사람으로 의인화되어 나온다.
  • 네이버웹툰 플로우에서 시체에 사흉수를 담아 사용됨.
  • 몬스터길들이기에서는 '사방신의 수호신장'에 대적할 사흉수 캐릭터를 제작하였다. 현재는 '마요'라는 도철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와 '흑권'이라는 도올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마화'라는 혼돈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소호'라는 궁기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가 있다.
  • 바람의 나라에서는 흉수계의 보스로 나온다.
  • 빙탕후루에서 사흉 중 하나인 궁기가 언급되었다. 이후 육귀 에피소드가 끝난 후에 사흉 전원이 등장한다.[4]
  •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에선 사흉의 이름을 붙인 병기가 등장한다. 전부 능력자들을 코어로 삼아 능력자의 능력을 강화해서 사용한다.
  • 영화 그레이트 월에서 도철이 등장한다. 단독 개체가 아니라 종족으로 등장해 엄청난 숫자로 나온다.
  • 천하제일상 거상에서 몬스터 2차 전직으로 나왔다. 만드는 법이나 능력은 국가별 몬스터 항목 참고. 원본 사흉은 모두 중국에서 나왔는데 거상에서는 사흉이 조선·일본·대만·중국 4개국 각각에 컨셉이 맞춰져 있다. 스토리상으로 원본 흉수들과 마찬가지로 야생에서 날뛰던 사악한 괴물이었는데 본체가 처치되고 어린 흉수들이 생포되어 인간의 손에 육성된 후 아군이 되었다. 이후 제석천이 거대한 악에 대응하기 위한 수단으로 흉수들에게도 힘을 선사하는데 이것은 흉수 각성 시스템으로 게임 내에 구현되어 있다.
  • 크래시 피버에선 대만 서버 선행 스토리에서 상당히 비중 있게 등장한다.
  • 특근 웹툰판에서 도철이 등장한다.
  • 하이가쿠라에서도 등장한다. 먼 옛날부터 세계의 기둥에 봉인되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해방, 전 세계를 엉망으로 만들고 그 와중에 두 기둥을 박살내고 이세계로 도주했다. 그 이후로 약해져 가는 세계의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사흉을 대신하여 신수 하쿠고를 제물로 삼아 세계의 균형을 약간이나마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3. 관련 항목


[1] 근심과 재난[2] 사흉은 본래 악을 장려하고 매우 위험하여 수쥬 교구에서 금지했으나, 반야가 타락한 순간 사흉들이 직접 찾아와서 계약한 것이다.[3] 카링 역시 도철을 제외한 나머지 사흉들인 혼돈, 도올, 궁기 중 둘이나, 혹은 셋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4] 다만 궁기는 분운에게 육신을 먹혀 영혼만 살아있는 상태이다.[5] 도철이 팔을 물어 팔을 잃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