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3 14:42:26

한자키(요괴)



파일:hanzaki.jpg
미즈키 시게루의 그림

1. 개요

1. 개요

半裂

일본장수도롱뇽이 거대해져서 만들어진 요괴. 몸에는 끈끈한 점액이 있다. 반으로 베어져도 살아나서 '반열(半裂)'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본 명칭은 한자키이다. 끈끈한 점액이 상대를 둔하게 만든다. 서식지는 연못이며 지나가는 소나 말을 잡아먹는다. 길이는 800~1000cm이며, 점액이 몸을 감고 있어서 웬만한 공격이 안 통한다. 옛날에 용감한 청년이 반열을 물리쳤지만, 가족 모두가 병에 걸려 죽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