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6 09:06:50

코토부키

1. 일본의 성씨
1.1. 실존인물1.2. 가공인물
2. 일본의 필기구 회사3. JR 서일본의 쾌속열차 '코토부키'4. NAOKI(1969)의 노래 KOTOBUKI(NAOKI)

1. 일본의 성씨

1.1. 실존인물

1.2. 가공인물

2. 일본의 필기구 회사

KOTOBUKI & CO.,LTD (株式会社 壽)
홈페이지

일본의 ODM/OEM을 전문으로 하는 하청 업체이다. 코토부키는 저가 제품을 좋은 가성비로 뽑아내는 특징이 있는데, 이것으로 시장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하는 샤프 펜슬의 진 최종보스이다. 단점은 고가의 제품일수록 가성비가 떨어지고 절대 성능에 약해서 샤덕들은 크게 관심가지고 있지 않다.

파버카스텔의 일제 저가 샤프 제품이 대표적인 코토부키 ODM 제품이다. 센포트, 파커, 워터맨, Bic, 스테들러등 서양권 브랜드 제품에서 일본산 제품인 경우 이 회사 제품이 아닐까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쿠션 기능이 있다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 물론 진실은 저너머에. 그리고 일본 회사하고도 거래한다. 예로 들어 펜텔 퀵도크샤프의 카트리지는 코토부키 특허로 나온다. 자체 브랜드로 펜아크가 있는데, 가격이 좀 비싸다는것이 단점이다.

한국 회사 제품 중에서는 코토부키 제품이 없는데 물론 다 이유가 있다. 수한이라는 한국에서 생산하는 회사가 따로 있기 때문. 자세한 건 신문기사를 보자. 이 기사가 1992년 기사인데 요즘도 별 차이가 없다.

코토부키는 한자를 라고 쓰며 여기에 을 붙여서 수한(壽韓)이다. 수한은 나름 홈페이지도 있는편. 수한 홈페이지. 수한 ODM은 사실상 코토부키 ODM과 동일하며, 현재도 수한에서 제품을 받는 회사는 동아연필, 제노샤프(Xeno), 모닝글로리, 모리스 등이 있다. 특히 제노는 샤프 전 제품이 수한 ODM 제품. 수한 ODM 제품도 R&D JAPAN으로 나오는데, Made in Korea는 안 적혀있다.(...). 그래서 한국에서 코토부키 제품을 찾고자 한다면, 그냥 제노샤프 제품을 사면 된다. 그러나 제노샤프 계열 회사인 제노아트의 공식 홈페이지 회사 소개에 따르면, 제노는 속초에 제조공장이 있다고 한다. 모든것이 수한 ODM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특이하게도 유미상사는 수한 생산 제품이 아닌 자체 생산으로 표기되지만 코토부키 샤프를 만든다. 원래는 미스터리였는데 최근 수한의 정보가 어느정도 공개되면서 유미상사가 수한의 공장 중 하나인 제2공장이라는 정보가 있다. 그래서 수능 샤프로 납품되었던 E미래샤프도 코토부키의 산물. 수한의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는 수능 샤프는 입찰 조건중 OEM 금지가 있어서 아무튼 자체 생산인건 확실하지만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고, 어떤 사람이 유미상사가 OEM 제품을 자체생산인것으로 속인것이 아닐까해서 생각이 들었는데 조금 문의를 잘못해서 나온것이 바로 수능 샤프 일본 OEM의혹이다. 어찌 되었건 2020학년도 수능샤프는 동아연필에서 생산되었으나 심하게 딸깍거리는 소음과, 잦은 고장으로 인해 수험생들 뿐만 아니라 매 시간 샤프 교환요청으로 홍역을 치른 시험감독관에게까지, 그 해 수능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에게 수많은 혹평을 듣고 2021학년도부터 다시 미래샤프가 지급되었다.

코토부키가 회사 연혁에도 들어갈 정도로 쿠션 기능을 아주 좋아하는지 저가형 샤프에는 쿠션 기능이 자주 들어간다. 그냥 쿠션 기능이 들어있으면 코토부키 계열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국내에서 유명한 샤프는 스쿨메이트가 있다. 신기한건 코토부키가 R&D를 담당하여 라이센스 생산된 제품인 동아XQ세라믹II, 제노 전 제품들과 E미래샤프도 쿠션 기능이 들어가있다.

3. JR 서일본의 쾌속열차 '코토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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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AOKI(1969)의 노래 KOTOBUKI(NAO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