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彭侯
1. 소개
중국의 요괴, 혹은 나무의 정괴. 일본어로는 '호우코우(ホウコウ)'라고 한다.백택도란 책에 의하면, 그 모습은 인면견, 혹은 꼬리 없는 검은 개 같다고 한다. 나무 속에 살며 삶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수신기에 따르면 오나라 손권 때, 건안국의 태수 육경숙이란 자가 인부들을 시켜 큰 녹나무를 자르게 하였는데 녹나무에서 피가 뿜어져 나왔다. 나무가 쓰러지자 사람 얼굴에 개의 몸을 한 팽후가 튀어나왔는데 육경숙은 이렇게 될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팽후를 잡아 삶아 먹었는데 맛은 개와 비슷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