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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獨脚鬼외다리로 걸어다니고 불처럼 이글거리는 눈빛을 가졌다.
독각귀는 우리나라 토종 귀신이 아니라 중국이 기원이며 한국과 일본에도 있는 귀신이다. 하지만 재미있는 점은 각 나라마다 큰 차이가 없는 구미호나 용, 달토끼와는 달리 독각귀는 나라에 따라 특징이나 능력이 제각각이라 완전히 다른 괴물처럼 보인다는 점이다.[1]
2. 설명
독각귀는 도롱이를 입고 삿갓을 썼으며 독각이라는 이름처럼 외다리의 귀신이다.3. 퇴치법
1. 죽일 기세로 쳐다보면 된다. 스스로 부담스러움을 느끼는 건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면 도망간다고 한다.[2]2. 싹싹 빌어보자.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 약한 도깨비는 봐주기도하고, 그것를 넘어서 재물과 풍운를 가져다 준기도 한다.[3][4]
3. 사랑한다고 한다.[5][6]
4. 신경끄자. 도깨비도 시간이 지나면 잊는다.[7]
4. 한국 도깨비 = 독각귀설
도깨비 항목 참조.[1] 이 문서 에서는 한국의 독각귀 위주로 설명한다.[2] 하지만, 자신이 도깨비에게 잘못해놓고 퇴치한다고 죽일듯이 쳐다보다가 기분이 나쁘면 화를 당하는 경우도 많다.[3] 무당은 예외다. 왜냐하면 신 가물이기 때문이다. 신 가물들은 신의 뜻에 움직이기 때문에 큰 행동를 할때 신통이 깨어있다면 신이 하지 말라고 했을 경우가 있다. 그럼에도 나쁜짓를 했다면, 도깨비들은 더 이상 봐 줄 이유도 없을 뿐더러 자신이 모시는 신에게도 미움를 받는다.[4] 도깨비는 마음먹고 사람에게 악를 가져다 줄 땐 가차없다. 장난으로도 죽일 수도 있지만, 점 찍히면 한 사람을 넘어 가문까지도 파멸시킬 수도 있다. 국가에 경우 질병, 대혼란을 줄수도 있다. 당한 사람일 경우에는 매사 매초가 기분이 나쁠 수도 있고 그것이 계속 되면 생활에 문제가 된다[5] 악의를 품고 다가 왔다가, 거짓말에 잘 속아 넘어가는 바보같은 도깨비는 속는다.[6] 다만, 좋아하지 않아도, 진심을 다해야 한다. 도깨비가 기분이 나빠서 왔다면 그 사람에 대해 전후사정은 안다. 거기에다가 가짜로 사랑한다느니 좋아한다느니 하다가 걸리면 봐줄것도 안 봐준다.[7] 단, 마음이 풀릴때까지 직장를 잃는다거나, 돈이 계속 나간다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생사를 넘어 이것도 참아 낸다면 그 다음 부터는 도깨비불이라도 보면 제 갈길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