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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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마 캐릭터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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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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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 Ho Young

[[메이플스토리/직업#도적 계열|{{{#fff 도적}}}]]

아니마

성별

남성

이명

천방지축 도사

종족

호랑이 아니마

출신지

백호 아니마들의 마을[1]

홈타운

청운골

주무기

부채[2][3]

보조무기

선추

주스탯

LUK(운)

부스탯

DEX(민첩)

출시일

2019년 7월 18일(GLORY 업데이트)

성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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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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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ding on the Clouds[4]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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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켈레톤 일러스트

전직 이펙트

2. 설명

3. 기본 외형

남성	여성
호영 얼굴
티그리스 아니마 헤어
<colbgcolor=#333333> 장비
장식	티그리스 위스커
의상	견습 도사복
망토	견습 도사 망토
신발	견습 도사 신발
무기	흑운선

3.1. 스탠딩 일러스트

남성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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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토리 캐릭터로서

4.1. 스토리 및 퀘스트

4.2. 성격

4.3. 인물 관계

4.3.1. 주요 인물

• 사부님 - 호영의 스승이다. 깐깐한 성격이라고 한다. 제자인 호영이 큰 사고를 치고 마을로 뛰쳐나갔다.[9][10]

• 카링 - 해결사 정보상인이다. 호영과는 중요한 접점이 있다.[11]

• 도철 - 사흉 중 하나인 거대한 붉은 도깨비이다. 호영에 의해서 깨어났다.

• 제른 다르모어 - 자기 입맛 대로 지배하는 녀석이라며 맘에 안드는 녀석이라고 말한다. 한편 직접적인 접점은 없지만 스승인 태을선인과 도철을 노리는 카링이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이다.

4.3.2. 기타 인물

• 파라시 - 호영의 파트너이다. 실상 히로인에 가깝다.

• 미남 법사 - 수행자들을 가르치는 덕망이 높은 법사이다. 그러나 그 정체는 진짜 미남 법사의 손톱을 삼키고 얼굴을 빼앗아 둔갑한 쥐요괴이다. 호영이 청운골에서 얼굴이 없는 법사를 만나 자초지종 사정을 듣고 쥐요괴를 물리쳐 얼굴을 되찾아 준다.[12] 진짜 미남 법사는 얼굴을 되찾으며 본래의 힘을 함께 되찾아 청운골의 요괴 소동을 진압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후 청운을 떠나는 호영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등 성품이 좋은 인물이다.

• 무쇠 - 마당쇠가 모티브로 보인다. 버들이라는 소설가와 친하며 하게체를 사용한다. 호영에게 알게모르게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식혜를 좋아한다.
  
• 주모 - 가체를 쓰고있다. 주막을 운영하고 있는데 호영이 주막의 국밥 단골손님이다. 새비지 터미널의 NPC 구스토와 같은 종족인 듯 하다.

• 라라: 아직 스토리내에선 조우한적 없으나, 라라 200레벨 스토리에서 곧 만날거라는 떡밥을 남긴채 스토리가 종료되었다.

• 백연: 호영의 먼 조상.

4.4. 홈 타운: 청운골

4.5. 캐릭터 속성

• 종족 : 아니마
• 신체적 특징 : 수인 / 호랑이 귀, 호랑이 꼬리
• 복장 : 배자
• 성격 : 자신만만, 헌신적, 국밥충
• 직업 : 도적 계열

5.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

CHARACTER INFO

||<-4><tablewidth=100%><tablebgcolor=#eeeeee>호영
Ho Young ||

<rowcolor=#292F37> 공격력	방어력	기동성	난이도
<rowcolor=#292F37> ★★★★☆	★★★☆☆	★★★★★	★★★★☆
<rowcolor=#292F37>그란디스의 아니마 종족인 호영은 선계에서 도술을 배운 도적입니다. 그란디스를 혼란에 빠뜨렸던 괴물인 도철의 봉인을 풀면서 지루했던 선계를 떠나 세상 밖으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3가지 속성의 도술로 도력을 모아 강력한 부적 도술과 두루마리 도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분신을 만들어 신출귀몰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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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역사

5.2. 성능

5.2.1. 스킬 목록

5.2.2. 스펙

5.3. 운용

5.3.1. 사냥

1. 선단 사용 이전 남아있는 도력 게이지로 분신부 / 호접지몽 버프 켜기
2. 태을선단으로 부적, 두루마리 게이지 충전. 태을선단 기준이기 때문에 사실상 90초마다 이 순서를 반복한다고 보면 된다.
3. 적절한 위치를 찾아서 흡성와류 깔고, 바로 적절한 위치로 이동해 추적 귀화부 쓰기
4. 왜곡 축지부를 적절한 곳에 설치하기 위해 이동, 도중 두루마리 도력이 다 차면 호접지몽 사용
5. 만약 산령 소환이 사용 가능하다면 마지막으로 산령소환 깔아두기
6. 왜곡 축지부 - 지진쇄:지, 파초풍:천 - 둔갑 천근석, 더블 점프 - 여의선:인, 멸화염:천 / 금고봉:인 사용 반복등의 콤보를 적절히 분배
7. 젠이 시작되었을 때 흡성와류와 추적귀화부의 지속시간이 7초 이하로 남았다면 왜곡축지부 사용 이전 추적귀화부와 흡성와류를 리필하기 좋은 위치로 미리 이동

5.3.2. 보스

1. 지속시간이 긴 호접지몽과 환영 분신부, 스파이더 인 미러, 크레스트 오브 더 솔라 등을 미리 사용.
2. 그여축-태을선단 사용 후 산령소환, 추적 귀화부(또는 왜곡 축지부),흡성와류,왜곡 축지부(또는 추적 귀화부)를 사용.[16]
3. 이후 미생강변,천지인 환영을 시전하고 극딜을 시작.
4. 분신난무- 지진쇄 또는 토파류 1회-괴력난신- 짧은 극딜버프(레투다-엔버-시드링)를 시전한다. 입장극딜이 아니어서 천지만물 버프가 아직 남아있는 경우에는 강화지진쇄를 시드링 사용 이후 터뜨리는 게 더 낫다.[17]
5. 여유가 된다면 미생강변을 1회 섞되,[18] 패턴이 위협적이면 생략하고 곧바로 선기:파천황 발동하여 오리진 바인드 발동 이후 5초간 키다운하여 극딜, 파천황 종료 이후 소위 토금파금 콤보를 이어가며 바인드 연계. 파티격 등의 상황에서 오리진의 발동 순서는 후순위로 밀릴 수 있으며, 이 경우 리레 사용 후 약 7~8초 후에는 파천황을 사용해야 한다.
6. 괴력난신 버프 종료 직전에 막타로 마무리. 시전 도중 완전 무적이기 때문에 위험한 패턴을 씹으며 사용할 수 있다면 그러는 것이 좋다.

5.3.2.1. 공략 및 상성

• 카오스 자쿰
  흡성와류를 맨 끝에 가서 깔면 한 쪽의 팔만 타격이 가능하며, 중앙에서 흡성와류 쪽을 바라보고 토파류만 쓰면 한 쪽의 팔만 떼면서 공무에 걸리지 않고 온전한 딜이 가능하다. 스킬 딜레이 때문에 팔 내려찍기에 당하지만 않는다면 무난하다. 다만 괴력난신 막타가 매우 넓은 범위를 자랑하면서 퍼뎀까지 우수하기 때문에 사용하면 팔이 다 떨어져 바로 공무가 걸려버린다. 초반 극딜에서는 본체만 타격할 수 있느 분신난무나 공격 조절이 가능한 산령소환, 천지인 환영 등만 사용하고 괴력난신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카오스 핑크빈
  산령소환을 깔면 석상 3개를 동시에 타격이 가능하며 흡성와류를 깔면 아리엘이 아무리 끌어당겨도 일정한 딜을 넣을 수 있다. 중앙으로 아리엘이 끌어당기면 지진쇄,금고봉,멸화염 등등을 중앙에서 써도 모두 타격이 되기 때문에 딜효율도 잘 나온다. 미니빈이 가리는 공반 표시만 조심하자.

• 하드 매그너스
  운용 난이도가 쉬운 건 아니지만 익숙해지기만 하면 상성이 나쁘지 않은 보스이다. 토파류를 쓰면서 짧게 끊어주면 암행의 다크 사이트 판정으로 운석과 수면 가스를 씹을 수 있으며, 파초풍의 경직으로 윈드밀 밀격을 씹을 수 있고 여차하면 몽유도원의 짧은 쿨 무적기로 패턴을 회피할 수도 있다. 호영의 극딜은 매우 강력한 만큼 헬존스킵도 타 직업에 비해 쉬운 축에 들어간다. 다만 매그너스는 고정형 보스가 아니기 때문에 흡성와류와 산령소환의 설치기 딜을 온전히 넣기가 어려우며 매그너스가 슬로우를 사용하면 주력기인 토파류와 무적기 몽유도원이 봉인되어 버리는 치명적인 상황에 맞닥뜨릴 수 있다. 이 경우엔 의지로 풀거나 여의선,금고봉 등 다른 스킬들을 이용해야 한다. 또한 윈드밀, 돌격 때문에 논타겟 바인드가 빗나갈 수도 있다. 확실하게 바인드를 넣고 싶다면 에르다 노바를 이용하자.

• 카오스 파풀라투스
  호영은 다른 모험가 도적직업처럼 상시 다크 사이트를 유지하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의 틈 위에서 딜을 넣는 건 불가능하지만, 몽유도원을 짧게 활용하면 시계폭탄과 청홍 레이저 교차 패턴 등 까다로운 패턴들을 무난하게 회피할 수 있으며 균열 봉인 패턴에서는 왜곡 축지부를 포탈 인근에 깔아두면 빠르게 균열을 봉인할 수 있다는 소소한 이점도 있다. 다크사이트의 활용도가 매우 높은 보스임을 적극 활용해야 하는데, 대표적으로는 머리 위에 뜨는 타이머 종료에 따른 상태이상을 다크사이트로 회피하는 플레이가 있다. 또한 파풀라투스의 보스맵 자체가 좁고 보스가 느리기 때문에 산령소환과 흡성와류의 풀히트가 쉬운 점도 유리함에 기여한다.

• 카오스 블러디 퀸
  대부분 직업의 샌드백인 만큼 호영도 쉽게 두들겨 팰 수 있다. 분노의 얼굴에서는 블러디퀸 중앙에서 풀딜을 넣어주면 되며, 암행 때문에 소소하게 불길의 딜을 일부 희석하는 것도 가능하다. 희열의 얼굴에서도 플레이어를 빨아들이는 패턴이 시전되면 파초풍-천근석으로 버티거나, 블러디 퀸 바로 아래에서 딜을 넣다가 바로 토파류의 이동 기능을 이용해 뒤로 이동해주면 가볍게 회피 가능하다. 비탄의 얼굴이 시전하는 특수 언데드 패턴은 몽유도원으로 씹으면 되며 공반만 조심하면 된다.

• 카오스 피에르
  극딜이 강한 편이긴 한데, 준비 시간이 한참 걸려서 문제. 호접지몽과 환영 분신부를 미리 준비해 둔 상태에서 모자 색을 기다려야 한다. 모자색이 다르면 딜량이 두배로 넘어가 생각보다 손쉽게 스킵이 가능한 만큼 무리해서 풀극딜을 넣지 말고 분신난무와 흡성와류, 괴력난신 정도만 사용하고 바인드를 빠르게 넣는 것이 좋다. 설치기 및 소환수들은 모자의 색깔이 동일할 때 피에르의 체력을 채워줄 수 있기 때문에 즉발적인 종료가 불가능한 산령소환과 추적귀화부의 사용을 자제하는편이 좋다.

• 카오스 반반
  역시 무난하다. 즉사구체와 기절 등은 토파류의 느린 후딜로도 쉽게 파훼가 가능하며, 까다로운 즉사구체-위치역행 콤보는 몽유도원으로, 즉사지진은 파초풍의 반응성으로 쉽게 씹을 수 있고 중후반부 이공간 패턴 이후 기절타임 역시 선단을 돌려 알차게 써먹을 수 있다. 후반부 운석 패턴도 암행으로 씹을 수 있는 건 덤. 파초풍으로 평딜을 하면 딜은 좀 낮지만 땅찍기와 원거리 공격은 거의 다 씹을 수 있다.

• 카오스 벨룸
  꼬리는 지 스킬&트리플 점프&근두운으로 쉽게 회피할 수 있고, 몽유도원 1초컨에 익숙하다면 꼬리도 어느 정도 무시할 수 있어서 평딜은 좋은 편이다. 다만 30초 극딜+설치기 특성상 벨룸에서 딜로스가 큰 편이기에 벨룸이 오래 등장하는 파이어볼or독뿌리기 패턴을 활용해 최대한 딜타임을 확보해 주는 디테일이 필요하다.

• 노말 시그너스
  시그너스의 이동속도는 매우 느리기에 흡성와류, 산령소환의 딜을 온전히 넣기 좋으며 호영의 주력기는 다수타겟이라 잡몹 정리도 용이하고, 전체 다크 제네시스도 몽유도원으로 가볍게 회피가 가능하다. 요구스펙대 동일 보스들과 다르게 체비뎀만으로 구성된 보스가 아니여서, 최소컷 기준 몇몇 스킬들(주로 타락한 전직관들의 스킬들)을 주의할 필요는 있다.[19] 현실적으로는 공반만 조심하면 사실상 샌드백.

• 스우
  리마스터 이전 상성은 담당일진 소리를 들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우수했지만, 이제는 여러 요소들 때문에 그리 좋지 않은 상성을 가진 보스가 되었다. 1페는 생성후 약 40초 뒤에 재생성 쿨이 도는 보호막 때문에 온전한 극딜을 넣기가 다소 까다로우며, 2~3페는 수시로 움직이며 스우에 근접해 딜해야 하는 보스 특성상 토파류에 의존한 플레이가 까다로운데다, 복층 구조의 보스 중 하나여서 2페에서는 토파류로 복층 타격이 불가능한 만큼 딜링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 기본적으로 스우에게 적중시켜야 하는 패턴이 나올 때는 여의선 활용을 아끼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이 권장된다. 6차 전직 이후로 토파류 의존도가 유의미하게 늘어났지만, 사슬팔을 일일히 토파류를 사용해가며 피하려는 시도는 그다지 현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2~3페 섬멸 모드의 즉사 레이저는 좌하단에 왜곡 축지부를 설치하여 깔끔하게 대처할 수 있다.

• 데미안
  상성이 그다지 좋지 않다. 이리저리 움직이는 데미안에게 흡성와류와 산령소환의 딜을 온전히 넣기 매우 어렵고 공중에 올라가면 타격할 수단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거기에 호영은 30초딜이 매우 강력하지만 데미안은 바인드로 묶여있는 시간을 제외하고 온전히 호영의 딜을 맞아주지 않기 때문에 딜효율이 급감한다. 2페이즈 초월석 때문에 많은 직업들이 공중에서 오리진 스킬을 사용하지만, 호영의 경우 시전 자체는 가능하나 키다운 도중 땅바닥에 떨어지는 점 때문에 축지부를 활용한 초월석 유도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데미안을 포함한 몸박무시가 통하는 돌진 스킬을 사용하는 보스들은 공통적으로 다크 사이트로 해당 밀격 스킬(데미안의 경우 2페이즈 돌진)을 무시할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유용하다. 또한, 1페와 2페 모두 공중에 올라가서 낙하물을 난사하는 패턴이 있는데, 두 페이즈의 y축이 약간 달라서 1페이즈와 다르게 2페이즈는 바닥에서 태을선인으로 바인드를 걸 수 있다.

• 루시드
  1페이즈는 아케인리버 통틀어 비교대상을 찾기 힘들 정도의 샌드백이지만, 2페이즈에서의 상성은 그리 좋지 못하다. 1페이즈의 경우, 일단 고정형 보스인 만큼 설치기들의 딜이 온전히 들어가며 폭탄 패턴도 몽유도원으로 씹을 수 있다. 최근에는 대두되지 않는 장점이지만, 저레벨 격수 등 고레벨 블링크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 호영은 체공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길어서 소환수 패턴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0] 해방 무적이나 비숍의 케어가 없는 경우, 레투다 특성상 극딜 도중에 자잘한 피해를 입고 죽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므로 신경 써 주는 것이 좋다. 그 외엔 축지부 활용시에 골렘 때문에 객사할 수 있다는 점 정도만 유의해주면 쉽게 공략할 수 있다.
  2페이즈의 경우엔 꽤 불리한데, 강공 패턴 때문에 30초나 되는 극딜 시간을 온전히 활용하지 못하는 건 예사이며, 강화 지진쇄보다 강화 금고봉의 피해량이 더 높은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기도 한다. 거기에 흡성와류 등의 설치기들은 발판이 깨지면 사라지므로 안전한 발판을 확인하고 설치해야 한다. 2페이즈에서는 주력기인 토파류를 쓰기에도 까다로운데, 이 때문에 지진쇄, 멸화염, 금고봉 등 범위가 넓은 스킬이나 점샷이 가능한 여의선을 자주 활용하게 된다. 발판이 깨지는 순서를 숙지하고, 3페이즈 입장 전 중앙 발판과 바로 우하단에 있는 발판 중 설치기 사용할 위치를 정할 필요가 있다.[21] 3페이즈는 호영이 좋아하는 고정형이기 때문에 수월하지만, 마찬가지로 해방 무적이 없는 경우 레투다+지속 피해로 죽지 않게 유의하자. 3페 의문사 대처가 까다로운 초보는 화중군자를 미리 극딜 자리에 깔아두면 도움이 된다.

• 윌
  호영은 윌과 매우 좋은 상성을 보여주는 직업 중 하나이다. 1페이즈부터 상당히 좋은데, 축지부를 이용해 윌의 장풍 공격을 회피할 수 있고 여차하면 몽유도원이나 지진쇄 텔포로 회피할 수도 있다. 심지어 쉽지는 않지만 근두운,멸화염,근두운을 이용해 아예 뛰어넘는 것도 가능하다. 윌의 평타 공격들이 전반적으로 딜레이가 긴 편이기에 토파류, 축지부 등의 스킬로도 쉽게 회피할 수 있다. 2페이즈의 경우도 상성이 좋은 편인데, 우선 윌이 맵의 양 끝에 시전하는 거미줄을 축지부로 뛰어넘을 수 있으며 암행으로도 넘어갈 수 있다. 윌의 평타와 맵 패턴들을 다양한 스킬들로 모조리 피하면서 피 관리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컨트롤만 어느 정도 되면 무난히 회복불가 패턴을 넘길 수 있다. 다만 달빛 게이지 관리를 위해 다리와 콩알탄을 꼼꼼히 피하는 데에는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3페이즈의 경우엔 사실상 호영이 풀딜이 가능한 페이즈이다. 윌의 밀격은 파초풍-천근석으로 버틸 수 있으며, 윌 앞에 축지부를 깔아두면 윌이 밀쳐내도 혼란 따위는 무시하고 금방 중앙으로 복귀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고정형 보스인데다 전투 맵이 그리 넓지 않고, 공격 딜레이가 충분히 길다는 점 등 호영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요소가 대단히 많지만 마찬가지로 공략 핵심이 되는 달빛 게이지 관리에는 토파류 위주의 플레이로는 한계가 있는 편이다. 솔플로 오래 공략해야 하는 경우에는 여의선 점샷을 아끼지 않고 활용하며 게이지 관리에 좀 더 신경쓰는 편이 좋다.

• 가디언 엔젤 슬라임
  가엔슬 이후 출시된 보스들의 전반적인 특징이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복층 구조가 존재한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공격 패턴에 일종의 쿨타임이 붙는다는 점이다. 카오스 난이도 기준 데카를 가장 위협하는 패턴은 붉은 레이저인데, 레투다 시전 후 피격되면 91%의 데미지를 입으며 사실상 즉사기에 가까운 피해를 입기 때문이다. 또한, 가엔슬 자체가 풀피 유지가 까다로운 만큼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복층 구조이지만 한 층 위에서는 토파류로도 문제없이 타격이 가능한 만큼, 회피 용도로 중앙에 축지부를 배치하고 흡성와류와 플레이어는 그 위쪽(3층)에 자리하면 사실상 모든 공략이 끝난다. 이후 레이저 패턴은 상황에 맞게 축지부, 몽유도원 중 상황에 맞는 스킬로 회피할 수 있고, 초록 레이저나 매혹+근두운 콤보 정도만 빼면 데카를 위협할 만한 패턴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레이저 시전 시간 너프 이후로는 큰 의미는 없지만, 한 번의 텔포 후 한 번의 레이저 시전이라고 생각하면(실제로는 10초 정도의 쿨타임) 패턴 대응에 도움이 된다. 가엔슬 이후 출시된 보스들의 슈퍼 넉백에는 주의사항이 있는데, 다들 넉백에 스턴을 동반하기 때문에 파초풍이나 근두운, 천근석 등으로 버티는 플레이는 권장되지 않는다. 뒤로 넘어가거나 몽유도원, 축지부를 활용해 주자.
  극딜 시에는 설치기 등의 스킬을 미리 깔아둘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그로기가 10초 정도로 짧기 때문에 초반부터 빠르게 모든 버프를 올려야 한다.[22] 오리진 바인드가 걸려도 그로기의 최종뎀 버프(가엔슬에게 추가 피해)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 그로기 종료 전 괴력난신을 종료하는 행위는 오히려 딜로스라는 점을 유의하면 좋다.

• 더스크
  아케인리버 지역에서 몇 남지 않은 다크 사이트가 매우 유용한 보스인데, 호영도 다크 사이트 판정인 암행으로 더스크의 낙하물을 씹기가 좋다. 축지부를 끝에 설치해 두면 촉수 공격도 피하기 쉬우며 공중 체공 및 미세한 공중 컨트롤도 가능한 만큼 낙하물도 피하고 빠르게 극딜을 시작하는 것도 용이하다. 그 외에 극딜 이전 충분한 준비 시간이 주어지고, 설치형 보스이자 극딜형 직업에게 유리한 보스라는 점 + 가엔슬 등의 그로기보다 더 긴 딜타임 덕에 상성은 매우 좋은 편이다. 또한 공포 패턴에는 파초풍을 비롯해 여러 이동 스킬이 매우 유용하며, 여차하면 몽유도원으로 모조리 씹어버릴 수 있는 만큼 호영은 더스크에게 상당히 유리한 직업이다. 천지만물 스택을 입장 후 쌓는 것도 가능한 만큼, 레이저 패턴 이전에 지상에서 핵심 극딜 버프(레투다 등)를 올리고 파천황을 다소 늦게 쓰는 형태로 유연한 스킬 배분도 가능한 만큼 여러모로 호영에게 웃어주는 보스.

• 진 힐라
  전반적인 패턴 시전 속도가 느리고, 유도가 어렵지 않은 만큼 괜찮은 상성을 보인다. 근두운+멸화염+근두운 등으로 파란바인드를 윗점으로 피하기 쉬운데다, 소위 고근이라 부르는 녹색 해골 패턴도 진 힐라 후방에서 파초풍만 사용해줘도 회피가 가능한 만큼 딜링 난이도 자체는 수월한 편이다. 숙련도가 높지 않을 때에도 흡성와류 설치만으로도 평딜타임에 어느 정도 딜을 기대할 수 있고,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초록, 보라 가시를 공중 체공이나 몽유도원을 이용해 피할 수 있다. 잡몹을 제거하려 해도 한번 제거하면 시체가 남는데, 암행을 통해 이 시체의 몸박딜을 무효화 할 수 있다. 실이나 패턴을 피해야 하는 '존버 타임'에는 맨 오른쪽 축지부 설치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한다. 일명 '외줄타기'도 몽유도원 쿨만 돌아있다면 부담이 적게 할 수 있다. 다만 1페이즈를 깔끔히 넘기기 힘든 스펙에서는, 소위 '초앞보뒤'로 불리는 찍기 패턴과 상술한 해골 패턴이 모두 피하기 까다로운 단발성 공격이기 때문에 레이드 초반 난이도가 높게 체감되기도 한다.
  
• 듄켈
  낙하물이 거의 삭제된 이후에는 전반적 난이도가 많이 내려갔지만, 기본적으로 핵심 공격 패턴인 엘리트 보스의 공격 타이밍을 읽기 매우 쉬운 보스이다보니 토파류 : 실 또는 축지부로 패턴을 피하기 매우 용이하다. 또 호영은 천장 위로 검기 피하기, 공중에서 사슬 피하기, 공중에서 내려찍기 피하기 등 여러 회피기동이 가능한데다 줄라이(궁수 엘리트 보스)가 시전하는 스나이핑은 파초풍으로 간단히 파훼할 수 있다. 입장 컷신이 없는 만큼 호영이 유일하게 선단을 소위 '긴버프'처럼 입장 전에 올릴 수 있는 보스이기도 하다.
  진힐라의 잡몹 몸박뎀처럼 듄켈의 잡몹도 암행으로 몸박뎀을 무시할 수 있기는 한데, 이쪽은 큰 의미는 없는 편이다.
  
• 검은 마법사
  상성이 좋은 페이즈와 그렇지 못한 페이즈가 공존하지만, 전반적인 상성은 매우 우수하다. 1페이즈는 두 개로 나뉘어진 보스인 만큼 극딜 효율이 타 직업에 비해 떨어지므로, 스펙이 다소 높더라도 파천황을 반드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암행으로 밀격,붉은 레이저와 낙하물을 상쇄할 수 있다.
  2페이즈는 고정형 보스에, 암행이나 근두운 등으로 위협적인 패턴은 쉽게 파훼 가능하지만 1,2페 모두 등장하는 쇠사슬이 발목을 잡는다. 해당 패턴을 적절히 맞되 피해가며 딜할 필요가 있어 페이즈 내내 여의선 활용이 사실상 강제되지만, 케어해줄 비숍이 함께한다면 이 단점은 사라지고 딜효율이 많이 좋아진다.
  3페이즈는 이동하기는 하지만 거의 자리를 지킨다는 점, 밀격을 끊임없이 대처해야 하다 보니 생기는 딜로스 등에 의해 흡성와류 의존도가 매우 올라간다. 실제 데카보다는 저주사의 비중이 더 높은 페이즈인 만큼, 더더욱 흡성와류 풀히트에 신경써 주는 것이 좋으며 밀격의 경우 대략 토파류 2번 - 대기- 밀격회피- 반복 의 형태로 대처하게 된다. 이 외에 권능, 각종 낙하물 등 데카를 위협하는 요소들은 대부분 손쉽게 파훼가 가능한 만큼 밀격을 꼼꼼히 엎드리기 등으로 회피해주는 집중력이 관건인 페이즈. 토파류 특유의 후딜 때문에 밀격 후반응이 까다로운데, 밀격을 기다리지 않고 실수로 토파류 등의 스킬을 써서 위험해지면 몽유도원을 아끼지 말고 활용해주자. 다만 창조의 권능은 암행 지속이 상대적으로 짧다는 점 때문에, 암행 + 근두운으로 회피를 시도하다 피격시간이 길다 싶으면 마찬가지로 몽유도원을 섞어주는 게 좋다. 축지부 권장위치는 우측 맨 끝.
  4페이즈도 사실상 고정형에, 맵이 좁기 때문에 축지부를 딜 포지션 맞은편에 깔고 플레이하면 매우 수월하고, 기본적으로 거리를 두고 싸워야 수월한데 호영의 토파류는 사거리가 꽤 긴 편이어서 대처가 쉬운 편이다. 다만 레투다가 데카를 위협하기 좋은 보스이므로 극딜 시에는 폭발 패턴 등을 각별히 유의해주자.

• 선택받은 세렌
  검은 마법사 3페이즈와 유사하게 밀격-엎드리기 회피 가 주가 되는 레이드인데다, 검은 마법사와 비슷하게 텔포류 이동기가 없고 맵이 비교적 좁은 평지이기 때문에 평딜 시 흡성와류 의존도가 꽤 높은 보스이다. 1페는 빛 기둥이 겹치지 않고, 중앙에 위치하지도 않는 곳에 축지부를 배치하고 축지부 - 세렌 - 플레이어 순으로 배치하는 편이 좋다. 검기는 기본적으로 엎드리기보단 점프해서 지역을 벗어나는 편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엎드렸을 때 축지부로 깔끔하게 탈출할 수 있다. 태양 게이지가 가득 차도 장기적인 위협이 되지는 못하기 때문에, 페이즈가 넘어가기 전에만 신경써주자. 2페이즈 부터는 검은 마법사 3페이즈처럼 엎드리기를 꼼꼼히 활용해 주어야 하며, 마찬가지로 세렌의 공격을 기다렸다가 2회 정도 공격, 다시 기다리다 공격하면 회피 후 2회 공격을 반복하는 편이 좋다. 평타를 맞는다고 바로 데카를 헌납하지는 않지만 게이지 관리에 난항을 겪거나 최악의 경우 태양바인드 + 데카헌납으로 이어지기에 최대한 주의해주자. 정오 스턴레이저는 파초풍으로 대처 가능하고(듄켈의 스나이핑처럼) 2페이즈 공통 돌진, 석양의 1~3타 중 1타,2타는 다크 사이트(암행)로 씹을 수 있다. 다만 낙하물의 경우처럼, 피해나 밀격은 받지 않지만 태양 게이지는 차오르니 주의.
  여명에서는 구석에 축지부를 설치해 두면 보다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다. 혼란 구슬이 몬스터 판정이므로, 파초풍 : 실을 이용해 이동할 때 주의하자.[23] 극딜이 길다 보니 여명에서의 극딜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

• 감시자 칼로스
  1페는 토파류로 아랫층 타격이 불가능하다 보니, 칼로스 중앙에 서서 좌우로 패턴을 피해가며 딜할 필요가 있다. 여의선 백샷이나 축지부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눈빛 레이저의 대략적인 쿨타임을 숙지해 주자. 2페이즈부터는 복층 타격이 가능해진 대신, 텔포 및 찍기를 통해 칼로스가 위층으로 올라갈 수록 딜링 난이도가 높아지므로 해당 패턴의 쿨타임을 숙지하고 칼로스가 최대한 아래층에 위치하게 유도해 주자. 축지부를 3층 우측 발판의 왼쪽 끝에 설치해두면 패턴 회피, 심연의 눈(오비) 대처, 리레탈출 없이 구속의 눈(왼비) 대처 등 유용하니 해당 지역에 유지시켜주면 훨씬 수월해진다. 딜량만 충분하면, 기본적으로 그로기형 보스인데다 가엔슬과 다르게 그로기 추가 피해도 없는 보스여서 극딜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24] 간섭작 할 때 근두운으로 오브젝트에 착 붙어서 깔끔하게 타격하거나, 권능(체크포인트 이후 폭주 패턴) 파훼에 근두운이나 몽유도원을 활용하는 등 평딜 의존이 낮아질수록 급격히 수월해지는 보스.

• 카링
  흉수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상성이 그리 좋지 않다. 1페이즈의 경우 혼돈의 폭주 패턴을 근두운으로 수월하게 대처 가능하지만, 패턴들이 전반적으로 빠르게 시전되는 만큼 권장되지 않는다. 도올 역시 패턴 회피는 다소 어려운 편이지만, 30초간의 딜타임이 확보된다는 점이나 입장 직후 바로 극딜하지 않는, 즉 준비시간이 확보되는 특성상 꽤 괜찮은 상성을 보인다. 입장 시 깨알 도철의 고유 대사는 덤.
  2페이즈는 대부분의 파티가 극딜로 넘기지만, 기본적으로 맵이 넓은데다 일반 바인드 적용 불가 + 카링의 패턴 중 본인이 무적이 되는 패턴이 존재하기 때문에 극딜 넣기도, 그렇다고 평딜 하기도 힘든 페이즈이다. 다만 대부분의 격수들이 극딜, 혹은 패턴 회피 두 가지에 집중하는 페이즈인 만큼 체감하기 어려운 단점.
  3페이즈는 카링의 체력이 흉수들에 비해 많다는 점 때문에, 극딜인 분신난무가 카링에게 새서 흉수 처치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중앙인 혼돈에는 절대 배치되면 안되고, 궁기가 가장 권장되지만 숙련도가 있다면 도올 격수도 가능하다. 때문에 맵 패턴인 손아귀에 피격당하더라도 원래 위치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축지부 유지에 신경쓰는 게 좋고, 극딜 시 카링이 너무 인접해 있지 않게끔 파티원과 조율하는 것이 좋다. 카링이 전반적으로 도올 쪽에 치우치려 하는 성향이 있는 만큼, 가능하다면 궁기로 가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 림보

5.4. 평가

5.4.1. 장점

• 전반적으로 뚫려있는 고점
  호영은 후술할 단점으로 어려움이 손꼽히지만 그것을 대가로 다른직업에게 하나만 붙여줘도 장점이 될만한 강력한 스킬들을 여럿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나 이것들이 시너지를 이루어 잘 되기만 하면 딜, 유틸, 성장, 내실 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전형적인 고점형 캐릭터의 면모를 보인다. 이는 아무리 잘해도 특정 이상 화력을 뿜어내기가 어려운 캐릭과 대비되는 강력한 장점으로, 불가능한게 없다는 점에서 본캐로 하기에 크게 매력적인 특성을 지닌다.
• 좋은 사냥 능력
  기본적으로 하자 없는 주력기와 쿨 짧은 광역기를 다수 가지고 있으며 환영 분신부, 호접지몽, 천지인 환영을 통한 3단 사출기로 몹이 새는 일도 적고 호접의 매우 많은 사출량 덕분에 사냥 한계치까지 높다. 또한 추적 귀화부는 호영을 따라다니지 않고 맵을 돌아다니며 몬스터를 사냥하며 설치기 흡성와류도 무한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의선이나 다른 광범위 스킬들이 커버하지 못하는 곳도 채워줄 수 있다. 여기에 왜곡 축지부로 사냥터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빌드를 짤 수도 있어서 타 직업들이 빌드를 짜기 난해하고 지형이 별로라고 외면하는 사냥터도 마릿수만 많다면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다.
• 강력한 극딜 능력
  호영의 5차 스킬인 괴력난신과 분신난무를 발동한 극딜 타임에는 강력한 딜을 쏟아부을 수 있다. 30초 동안 극딜을 박아야 하고 딜사이클이 꽤 복잡한 편이지만, 30초 동안 모든 스킬을 쏟아부을 수만 있다면 총 딜량 자체는 매우 높다.
• 뛰어난 기동성과 개인 생존 유틸리티
  특히나 호영이 가장 특장점을 갖는 부분으로, 여러가지 스킬들이 잘 조화를 이루어 보스의 패턴을 가리지 않고 안정적인 공략이 가능하다.
• 트리플 점프: 이동 거리와 상승 높이는 나이트워커, 듀얼블레이더, 카데나와 동일하며, 트리플 점프이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위치를 두번 이동해 까다로운 좌-우 광역 공격도 피할 수 있다.
• 근두운: 모든 방향으로 완전히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보스의 패턴에 맞추어 필요한 만큼의 이동 최적화를 할 수 있고, 지속시간 역시 길고 공중에서 최대 두번까지 사용할 수 있어 약간의 체공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 지진쇄:실 : 방향키와 함께 사용 시 지정한 방향으로 순간이동한다.
• 파초풍/멸화염: 강제이동 스킬이라 슈퍼 넉백을 경직으로 바꿀 수 있고, 파초풍은 준비 동작 없이 급작스럽게 떠오를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 왜곡 축지부: 패스파인더를 제외한 모험가 궁수의 스킬인 볼트 플로우와 로직이 매우 유사하다.[25] 목적지를 지정해놓고 스킬 재사용 시 목적지로 순간이동한다. 특정 지점에 좌표를 찍는점을 활용해 특정 구역으로 반복적으로 이동해야 하는 파풀라투스, 스우 등의 보스에서 활용할 수 있다.
• 권술 : 몽유도원: 짧은 쿨타임의 무적기로도 사용할 수 있고, 긴 무적으로 강력한 패턴도 회피할 수 있으며,스킬 사용 중에 사용이 가능해 모든 무적기 중 로얄 가드와 함께 최고의 무적기로 평가받는다.
• 암행: 허 계열 스킬이 나갈때 자동으로 발동되며 사용 시 2초간 다크 사이트 상태가 되는데 비록 모험가 도적처럼 지속시간이 긴 스킬은 아니나 피격 시 쿨타임이 늘어나지 않아 이들보다 다크 사이트를 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화중군자: 사용 후 사망 시 1회에 한해 데스 카운트를 소모하지 않는다. 즉 자체 헤븐즈 도어를 갖는 것과 마찬가지다.
• 흡성와류/조식: 제한적인 HP/MP 회복이 가능하다. 까다로운 조건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큰 폭의 회복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그에 따른 파티 회복까지 가능한 것이 장점.

• 우수한 링크 스킬
  호영의 링크 스킬은 현재 HP가 100%인 몬스터에게 데미지 14% 증가, 방무 10% 증가로 사냥시 원킬이 안 날 때 쓸 만하다. 특히 원킬컷이 매우 높은 리부트 월드와 각 직업별로 은월의 폭류권 1타, 메카닉의 설치기, 와헌의 와일드 발칸, 플레임위자드의 오비탈 플레임 같은 주력기나 나이트워커의 쉐도우 배트, 엔젤릭버스터의 소울 시커, 데몬어벤져의 실드 체이싱, 팬텀의 블랙잭, 나이트로드의 마크 오브 어쌔신, 섀도어의 메소 익스플로전과 같은 사출형 스킬과 조합이 좋다. 뿐만 아니라 방무 10%도 상위 보스로 갈수록 방무 하나가 보공보다도 절실한 상황에서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링크 스킬 중에서 드물게도 보스와 사냥 양면으로 모두 좋은 스킬이다.

5.4.2. 단점

• 높은 조작 및 운용 난이도
  천/지/인 스킬만 6개에 부적과 두루마리도 3/4개씩 쓰고 5차 이후에는 추가로 써야 하는 스킬만 6개가 늘어나다 보니 펫 버프까지 사용해도 키보드 칸이 꽉꽉 찬다. 또한 각각의 스킬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제한된 유틸을 제공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지 않는 스킬을 사용하면 강력한 리스크가 찾아온다. 주력기인 토파류는 가만히 서서 쓸 경우 노딜레이 수준으로 빠른 연사가 가능하지만 다른 스킬과 섞거나 조금이라도 움직이면서 쓰는 순간 공격의 선후딜이 눈에 띄게 늘어나며, 파초풍과 멸화염은 연계하는 순간 공중으로 붕 떠버리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똥피하기' 패턴에 굉장히 취약하다. 때문에 호영은 후술할 극딜 문제까지 합쳐져 허수아비 딜과 실전 딜의 간극이 상당히 큰 편.

• 도력 자원 편의성 문제
  부적 도력과 두루마리 도력의 스킬 사용 가능 수치는 10배수인데, 천지인 스킬 사용/속성 연계/부적 사용으로 차는 도력 수치는 10/15/20 단위가 혼재되어 있다. 게다가 상술했듯 스킬을 섞어서 쓰면 선후딜이 굉장히 커지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속성 연계 발동률도 낮다. 이로 인해 게이지가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아 부적/두루마리 스킬 사용이 밀리는 경우가 잦다.

• 하자 있는 극딜
  호영의 극딜 준비 문제점은 태을선단의 나사 빠진 매커니즘에서 온다. 극딜을 '준비할 때' 써야 하는 두루마리 스킬만 5개[26]인데, 태을선단은 첫 사용에만 꽉 채워주고 그 후에는 두루마리 풀차지까지 2-3초씩 걸리기 때문에 호영은 극딜의 '준비 시간'만 10초를 가볍게 넘기게 되는 것. 이 모든 준비를 빠진 부분 없이 해냈다고 해도, 산령소환과 흡성와류는 설치형 스킬이고 괴력난신과 천지인 환영은 호영 본인지 직접 공격해야 발동하는 추가타 형식인데다 극딜 시간도 30초로 길어서 딜누수가 크고 10초 바인드인 메타와 맞지 않는다.

5.5. 육성 가이드

• 호영은 초반 스토리를 깨지 않아도 홈타운 밖에서 사냥이 가능하고 경험치도 받을 수 있으나 초반 스토리를 깨지 않으면 청운회귀, 형상변이, 근두운, 괴이봉인 등의 스킬을 배울 수 없으므로 필수로 완료하는 것이 좋다.

5.5.1. 어빌리티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
  통칭 보공. 필수 어빌리티가 없는 모든 직업들의 첫 번째 줄로, 다른 데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옵션에 비해 수치가 압도적으로 높아 항상 선호된다. 다만 패시브 스킬 레벨 증가 어빌리티를 뽑았을 경우 보공을 2~3줄에 뽑는다.
• 패시브 스킬 레벨 1 증가
  패시브인 '점정', '고급 부채 숙련' 등에 최종 데미지 증가가 달려있기 때문에 상당히 효과적이다. 표기 보공이 400%를 넘어 효율이 떨어질 때는 첫줄 변환을 노리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첫줄에서 보공이나 패시브 레벨 증가 중 먼저 뜨는 어빌리티를 사용한다.
• 버프 지속 시간 증가
  통칭 벞지. 호영은 조건부 액티브 버프스킬인 호접지몽이나 환영 분신부 등이 있어 벞지를 통해서 사소한 손실 역시 방지할 수 있고, 엔버링크에도 영향을 끼치는 만큼 긴 극딜에 버프를 더 야무지게 바를 수 있긴 하지만, 이미 태을선단을 통해서 그 어떤 버프도 비는 일이 잘 없는 호영은 메카닉의 유니온 효과나 유니온 아티팩트 등으로 사소하게 벞지를 챙겼다면 굳이 목맬 이유는 없는 스탯이다.
• 공격력 증가
  2~3번줄에는 나쁘지 않은 무난한 옵션.
• 상태 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데미지
  사실상 보공처럼 무난한 데미지 증가지만 보공에 비해 데미지 증가폭이 낮기 때문에 첫줄보다는 둘째줄이나 셋째줄로 고려되는 옵션.
• 아이템 드롭률/메소 획득량 증가
  사냥 프리셋에 박아두는 무난한 옵션이지만, 마땅히 좋은 어빌리티가 없는 호영은 메인 어빌리티에 박아둬도 무난하다.
•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천지인 환영으로 확정쿨초가 가능해서 우선도는 낮은 편이나 3줄에 뜨면 취향에 따라 가져간다.
• 크리티컬 확률 증가
  크리티컬 확률이 낮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높은 것도 아니라서 2~3줄로 뽑을 수만 있다면 뽑아둬도 좋다.

5.5.2. 추천 사냥터

추천 사냥터
소멸의 여로
	숨겨진 호숫가, 암석의 영토, 동굴 아래쪽, 동굴의 동쪽길, 동굴의 서쪽길, 동굴의 깊숙한 곳
여로의 동굴맵들은 X축으로 길고 Y축으로 좁은 맵들이 많다. 호영에게 전체적으로 잘 맞으니 호수나 화염지대보다는 동굴 사냥터 위주로 고르면 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3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80CCFF , #C8E8FF)"		리버스 시티
	버닝 높은 지하선로 및 T-boy의 연구열차1~3, 숨겨진 연구열차, 숨겨진 지하열차
리버스시티는 M타워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맵들이 X축으로 길고 Y축으로 좁은 맵들의 형태를 하고 있다. 편하게 더블점프 여의선으로 모조리 쓸어담을 수 있는 만큼 M타워를 제외한 곳이라면 아무데나 버닝 높은 곳을 찾아가면 된다.
츄츄 아일랜드
	알록달록 숲지대2, 알록달록 숲지대3, 몽땅 동글숲1, 츄릅 포레스트 깊은 곳, 에르밸리의 모든 사냥터, 고래산 초입, 고래산 중턱1
격류지대와 고래산 사냥터는 특수한 이동 구조를 가져 일부 직업들은 상당히 곤란한 방식이지만, 상당히 긴 거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축지부와 특정 구역을 완전히 커버해주는 와류와 귀화부가 있는 호영에게는 어딜 가던 상당히 괜찮은 사냥터들이다. 단순한 고점만을 보자면 알달숲2가 최적으로, 젠당 33마리라는 높은 마릿수를 가져 무조건 젠컷을 낼 수 있어 괜찮은편.
얌얌 아일랜드
	머쉬버드 숲6, 숨겨진 머쉬버드 숲, 일리야드 들판1, 일리야드 들판3, 숨겨진 일리야드 들판, 펑고스 숲4
얌얌 아일랜드 또한 어지간한 맵들은 펑고스 숲 일부를 제외하고 호영이 편하게 젠컷을 낼 수 있다. 버닝 높은 곳 적당히 아무데나 골라잡아도 된다.
꿈의 도시 레헬른
	무법자들의 거리 1, 닭이 뛰노는 곳1, 닭이 뛰노는 곳2, 닭이 뛰노는 곳3, 본색을 드러내는 곳1, 춤추는 구두 점령지1~2
레헬른은 지형패치 이후로 아무데나 가도 그럭저럭 괜찮은 효율이 나오며, 순수하게 마릿수로 경험치를 압도할 수 있는 닭뛰3과 본색1이 크게 선호되는 편.
신비의 숲 아르카나
	물의 숲, 햇살의 숲, 흙의 숲, 물과 햇살의 숲, 서리구름의 숲, 서리와 번개의 숲1~2, 맹독의 숲, 맹독과 폭발의 숲1, 맹독과 폭발의 숲2, 동굴 아랫길, 동굴 아랫길 깊은 곳2, 동굴 윗길
호영은 거의 모든 아르카나 사냥터가 잘 맞는다. 버닝이 높은 곳으로 가서 골라잡으면 된다. 특히나 맹폭2는 아르카나 최고 마릿수면서 중앙의 난해한 절벽을 중심으로 애매한 블럭을 이루고 있는데, 이 절벽의 하단에서 지진쇄를 쓰면 2층을 커버함과 동시에 빠르게 좌측 상단 절벽 위로 올라갈 수 있으므로 크게 추천되는 편이다.
기억의 늪 모라스
	산호 숲으로 가는 길3, 그림자가 춤추는 곳2, 그림자가 춤추는 곳4, 폐쇄구역2, 폐쇄구역3, 그날의 트뤼에페3
호영의 맵 해석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산호숲3이 사실상 호영 전용사냥터로 불릴 정도로 자리가 널널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여전히 난해한 맵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일반적으로는 그춤2나 폐쇄2로 가서 사냥하는 것이 좋다. 이후 에스페라의 지형이 애매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셀라스까지 사냥하는 경우도 있다.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생명이 시작되는 곳2~6, 생명이 시작되는 곳7, 거울빛에 물든 바다2~4,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2~4
과거 에스페라가 최종일시기에는 호영과 호궁합인 맵 구조가 장점을 이뤘다. 거물바2, 생7, 신전4 등 잘 맞는 사냥터는 많지만 이전의 모라스의 지나치게 좋은 사냥 효율로 인해 스킵하는 경우도 잦아졌다.
셀라스, 별이 잠긴 곳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5,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6,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3,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5,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6, 별이 삼켜진 심해1~2, 별이 삼켜진 심해3 , 별이 삼켜진 심해6
빛마닿6은 뇌빼기도 가능한데 마릿수도 1.7~1.8이 가능한 셀라스 최고의 사냥터이다. 이후 레벨이 모자라면 별삼심3으로 가서 계속 달릴수도 있는편. 셀라스는 전체적으로 인기가 많기 때문에 하버 시즌 등 자리가 없는 경우에는 끝추심3으로 갈수도 있다.
문브릿지
	사상의 경계1, 사상의 경계3, 사상의 경계5, 사상의 경계6, 미지의 안개3, 미지의 안개5, 미지의 안개6,공허의 파도1, 공허의 파도3
미지의 안개의 난해한 지형 상 버닝과 마릿수를 동시에 잡은 사냥터가 꽤 많아 호영이 힘을 잘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빡세게 사냥하고 싶을 경우 미지3 등으로 가곤 한다. 그 외에도 사상6 역시 뇌빼기하듯 많은 마릿수를 사냥할 수 있지만 버닝이 없기 때문에 셀라스와 잘 저울질해야 한다.
고통의 미궁
	고통의 미궁 중심부3, 고통의 미궁 중심부4, 고통의 미궁 중심부5, 고통의 미궁 중심부6, 고통의 미궁 최심부1, 고통의 미궁 최심부5, 고통의 미궁 최심부6
여러모로 난해한 맵 해석과 자체적으로 낮은 마릿수 고점 때문에 이 구간은 문브릿지나 심하면 셀라스에서 스킵하는 경우도 잦으며, 대부분은 버닝마저 없어 미중6이나 최심5가 잘 맞는 경우를 제외하면 크게 신경쓰지 않는편이 좋다.
리멘
	세계의 눈물 하단1~3, 세계의 눈물 중단1, 세계가 끝나는 곳1-4, 세계가 끝나는 곳1-5, 세계가 끝나는 곳1-6~7, 세계가 끝나는 곳2-5, 세계가 끝나는 곳2-6
1-4,5는 좌측에 와류를 깔고 우측 2층 오른쪽에서 왼쪽을 보고 파초풍만 쓰면 되는 제자리 뇌빼기사냥이 가능하다. 그 외에 고점을 바라본다면 세중1,2나 2-5정도까지 고려대상에 포함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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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스킬 보이스

6. 그 외 매체에서

7. 기타

• 국밥 드립에 편승한 것인지, 스토리에서 국밥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온다. 16첩짜리 산해진미가 올라온 만찬보다 국밥과 신김치가 더 좋다고. 이건 그 만찬을 대접해준 자가 백성들을 수탈하는 악당이었던 탓도 있다.

• 
  
  2019년 추석 기념 일러스트에서도 파라시랑 같이 나와 국밥을 먹고 있다.

• 
  
  2020 경자년 새해를 기념하는 CMS 일러스트에서 도철과 함께 나왔다.

• 사실 최초의 반인반수이자 수인 캐릭터로는 GMS에 나온 아브렌의 비스트테이머이지만 KMS에는 존재하지 않는다.[28] 반인반수와 수인의 범위를 용까지 확대한다면 노바의 카이저가 최초의 반인반수 및 수인 캐릭터가 된다.

• 보스와 카인, 미르처럼 동족의 유일한 마지막 생존자라 볼 수 있다.

• 백발벽안을 가진 동양풍 캐릭터면서 자신만만하고 재밌는 일을 좋아하는 성격 등의 조합과 부채를 들고 다닌다는 특징 때문에 테일즈런너의 하랑을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29] 이후에는 메이플스토리측에서 적극적으로 테일즈런너의 캐릭터를 참고한 티가 나는 캐릭터들을 계속 출시했다.[30]

• 본가(KMS) 성우의 경우, 남성 호영쪽이 텐션 높은 장난꾸러기라면 여성쪽은 살짝 차분하고 여유로운 느낌이 난다. 두 성우가 잡은 분위기와 컨셉이 차이난다는걸 볼 수 있다. 특히 카링에게 일을 시켜달라고 조르는 부분의 연기에서 차이가 명확하다.

• 도력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마법사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도적이다. 모티브는 홍길동과 전우치로 추정된다. 국내에서야 이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도적 직업군으로 받아들여지지만 해외에서는 의아하게 여기는 듯 하다. 링크[31]

• 동양풍 캐릭터답게 은월처럼 스킬명을 한글 및 한자어로 표기한다. 무기 또한 우트가르드, 브히제르 같은 무기 공통 수식어를 제외하고는 한글, 한자식으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110제 자쿰의 포이즈닉 무기도 자쿰의만 공통 수식어로 공유하고 포이즈닉은 한자로 변환되어 자쿰의 독선이라는 이름이다.

• JMS의 직업군인 칸나처럼 부채를 무기로 사용한다. 칸나의 경우 마법사 계열이고 호영은 도적 계열이다. 때문에 호영 전용 부채가 따로 나올지 혹은 직업 공용으로 통합이 될 지 해외 유저층의 주목을 받았고, 글로리온이 GMS에 상륙하면서 칸나가 쓰는 부채와는 완전히 별개로 취급하고, 'Retual Fan'이란 이름으로 나온다.

• 패스파인더처럼 신규 무기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캐시 무기 아바타[32]에 대한 제한이 없다. 편의성을 반영하여 착용 제한을 두지 않은 걸로 보인다.

• GLORY 업데이트 영상에서 호영의 스킬 설명이 나올때 히어로 팩토리의 온라인 게임의 보스 테마가 나온다.

• 도철은 사흉 중 하나이며, 호영은 사신 중 하나인 백호라는 점에서 둘이 연관성이 있다.

• 또한 사신 백호가 모티브이기 때문에 호영의 스킬들 중에서 토지, 암석, 바람, 강철을 다루는 스킬들이 있으며, 그란디스의 청운골 또한 서쪽에 위치해있다.

• 특이하게도 2차 전직 시 전용 의자가 지급된다. 카데나 이후부터 전용 의자를 주는 일이 없었다는 걸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 스토리에서 보면 도철이 호영에게 도술적인 봉인이 걸려있다고 한다. 호영의 도력 잠재력이 위험할 정도로 너무나도 방대했기[33]에 태을선인이 걸어 놓았다고 한다.[34]

• 기존 그란디스 멤버들과 접점이 없는 편이나, 일리움을 제외한 4명은 간접적으로 이름이 언급되었다.[35]

• 5차 전직 퀘스트 시, 그리고 버프 스킬인 '아니마의 용사', '그란디스의 여신' 등을 사용할 때 그란디스의 여신이 아니마의 모습을 한 그란디스의 여신[36]이 등장한다. 종족에 따라 모습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퀘스트 수행 시 다른 그란디스 출신 직업들과는 다르게 새비지 터미널을 처음 본 것처럼 얘기하는 부분이 있다. 초반 퀘스트에서 소소리를 통해 새비지 터미널을 거치고 판테온으로 가는데 새비지 터미널을 처음 봤다고 하는 것은 명백한 설정오류가 한때 있었다.[37] 8월 1일 테스피아 업데이트 내역의 호영 부분 개선 내역에 탐정 레이브 진행 시 새비지 터미널에 처음 온 것처럼 말하는 대사가 수정됩니다. 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오류임으로 판명났다.

• 호영의 출시로 인하여 기간이 짧은 고세준 디렉터를 제외하면 오한별 디렉터의 팬텀, 황선영 디렉터의 키네시스에 이어 강원기 디렉터도 날카롭고 능글맞은 성격의 캐릭터를 출시하게 되었다. 다만 팬텀은 영웅 직업 중에서도 안티 히어로 내지 다크 히어로에 가깝고[38] 태생부터 타고난 천재인 키네시스와 달리 호영은 자신의 능력이 부족할지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스토리에서 많이 보여주며, 가끔 건방지고 예의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둘과 달리 호영은 타인들에게 상냥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는 편이다.

• 엘린숲, 아케인 리버 등의 '스토리'가 있는 지역에서 모험가와 기사단, 레지스탕스 다음으로 설정오류가 적은 캐릭터다. 그도 그럴 것이 그란디스 출신이라 메이플 월드랑 접점이 없는데다 다른 그란디스 직업들과 달리 혼자 메인 스토리랑 백만광년쯤 동떨어진 인생을 살다 와서 메이플 월드의 스토리랑 접점이 거의 없기 때문. 그래도 자잘한 오류는 있다.

• JMS 한정으로 일인칭은 남자는 '오이라(己等)' , 여자는 아타이(あたい)다.

• 공교롭게도 호영과 이름이 동일한 백호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있다. 메이플스토리 간담회에서 등장했다. 이 때문에 신규 직업을 개발자 이름에서 따와 짓느냐는 말이 있었고, 하필이면 간담회 직후 여름 업데이트에서 예고된 신직업 라라가 1차 쇼케이스 직후에 이름이 공개되지 않아 유저들이 김창섭 팀장의 이름을 따와 라라를 '창섭'이라고 부르는 밈이 생겼다.

• 어느 한 유저가 남자로 고정되어 나오는 호영 일러스트를 여자 버전으로 만들었는데 공식 일러스트와 매우 흡사하게 만들어져 있다.

• 팬텀, 키네시스, 아크 이후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남캐 중 하나다. 능글맞은 성격과 더불어 잘생긴 외모 덕에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남캐 못지 않게 여캐 버전도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힘입어 매번 이벤트 일러스트마다 한번씩 꼭 모습을 비추고 있는편.
  
• 게임 내 바인드의 평준화를 요구했다가 직업들 개개인의 특색에 맞지않는다는 운영진의 답변으로 인해 뭇매를 맞은 직업이기도 하다, 호영의 스킬인 분신 둔갑 태을선인은 스킬 설명에 스승님으로 둔갑한 분신이 잔소리를 퍼부어서 행동불능으로 만든다는 직업 특색과는 다소 동떨어진 원리로 바인드를 걸기 때문에 스승 잔소리로도 바인드를 걸면서 직업 특색을 따진다며 걸고 넘어진 것. 결국 에르다 노바의 즉발과 쿨타임 단축으로 어느정도 바인드 평준화를 해주면서 일단락되었다.

8. 유명인 유저

• 명훈[39] - 명예훈장

9. 삽화

10. 관련 문서

• 메이플스토리/직업
• 아니마(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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