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0px; color: #fff; min-width:40%; min-height:2em"
프로필 | |
성별 | 남성 |
종족 | 사흉(마수)[1] |
출신지 | 오디움[2] |
거주지 | 선유산 산기슭 → 없음[3] |
성우 | 홍시호 |
표기 | |
GMS | Taotie |
JMS | トウテツ |
CMS/TMS | 饕餮 |
MSEA | Doche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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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도철 님이 도와줘야겠군!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존재로서 그란디스의 청운 행성에서 등장한다.호영의 실수[4]로 깨어나게 된다. 본모습이 상당히 거대하지만 삼키고 있던 요괴들을 모두 뱉어내버려 작은 모습이 되었다. 실제 신화에 나오는 도철과 마찬가지로 커다란 두 개의 뿔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해라체를 사용하며 호영을 '호랑말코'[5]라고 부르는 말버릇이 있다. 다만 진지할 때는 '호랑이의 아이'라고 부른다.
2. 스탠딩 일러스트
스탠딩 일러스트(본래모습) | 도철(Taotie) |
3. 사흉
사흉 일람 | |
도철 | 혼돈 |
궁기 | 도올 |
4. 행적
4.1. 호영 스토리
과거 젊은 시절의 태을선인에게 봉인을 당해 바위에 갇힌 것으로 보인다. 선유산 기슭의 사부 밑에서 수행하던 호영이 도철을 깨운다. 처음엔 호영을 이용해 봉인에서도 깨어나고 호영의 몸을 빼앗을 생각이었지만 호영에게 역으로 당해서 몸 안에 품고 있던 요괴들이 모두 흩어지고 크기가 쪼그라든다. 이후 흩어진 요괴를 모두 모아 힘을 되찾기 위해 호영과 파트너가 된다. <괴이봉인> 퀘스트가 요괴를 모아 도철이 힘을 되찾아가는 여정이다. 첫 번째는 요정학원 엘리넬에서 아이들을 찾으며 구해내면서 범인은 뱃속의 괴물이 확실하다고 말한다. 이후 봉인 퀘스트에서도 몇 번이고 괴물을 찾고 흡수하거나 호영과 투닥대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퀘스트에서는 호영과 처음 만났던 일을 이야기하며 추억 찾기에 도움을 준다.
200레벨 퀘스트 '괴이봉인 : 마지막 장'에서 힘을 되찾게 된다. 그것도 잠시 어느 원흉이 다가온다는 것을 감지한다. 허나 그 원흉에게 당한 호영이 위기에 처하자 힘을 빌려주어 위기에서 탈출시킨다.
이후 암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을 봉인한 존재는 호영의 사부인 태을선인이라고 한다. 호영이 제자인 걸 알았다면 진작에 짓뭉개버렸어야 했다고 하지만 다른 녀석에게 봉인될 바엔 차라리 호영과 여행을 떠나는 것이 낫다라고 말하며 호영에게 협력한다. 다시 작은 모습으로 하는 건 작은 몸이 마음에 들어서라고.
4.2. 소멸의 여로
카오(=미래의 호영)가 검은 마법사에게 패배할 당시 도철이 스스로를 희생해서 그의 목숨을 구했다고 언급된다.카오가 호영 대신 아르마의 공격을 맞고 소멸해 가면서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자, "이 호랑말코 같은 녀석, 약한 소리 하지 말거라!"라며 다그친다.
4.3. 얌얌 아일랜드
4.4. 카로테
4.5. 오디움
4.6. 도원경
저 녀석이 어쩌다 이렇게... 저 쪽에 설치된 테슬라 코일들의 전류를 활성화하여 녀석을 약화시켜야 할 것 같구나.
-카링 보스전에서 1페이즈 중 도올 맵으로 입장 시 출력되는 대사
-카링 보스전에서 1페이즈 중 도올 맵으로 입장 시 출력되는 대사
5. 기타
- 홍시호 성우가 담당한 인게임 보이스 중 작은 모습에서는 텐타몬, 칸쵸메 본래 모습에서는 샹크스, 우치하 마다라, 호크모스, 아이언맨과 음색이 비슷하다. 호영의 성우인 남도형과는 레이디버그에서 히어로와 빌런 역할을 맡았다. 홍시호 성우는 여성 플레임위자드를 맡은 최덕희, 카인 스토리의 티라그, 쿠단, 보스의 매니저를 맡은 성완경과 함께 메이플스토리에 참여한 베테랑 성우 중 한 명이다.
- 호영 출시 당일인 2019년 7월 18일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 도철 펫을 지급한다. 지금까지의 이벤트 펫들이 사전 예약이나 이벤트 감사 보상으로 제공되었던 것과 달리, 도철 펫은 사전예약 없이 쿠폰을 배포하는 이벤트 방식으로 지급되었다.[6] 펫은 먹이를 배가 터지도록 계속 주면 말이 나오는데, 도철은 "치워라." 라는 짧고 굵은 대사를 한다.
- 태을선인의 손에 봉인당할 정도로 사악한 존재라는 설정이지만, 설정과는 별개로 그다지 나쁜 존재로 그려지지는 않는다. 사실 위엄있게 묘사된 것치곤 초반에 호영을 잠깐 유혹한 것 말고는 계기도 없이 바로 조력자 포지션으로 갈아탔기에 개연성이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
- 봉인을 풀어준다는 호영의 말을 기대하다가 희망고문을 당한다든가(...),[7] 호영의 꾀에 넘어가 산을 몇 번 옮기고 기진맥진이 되고, 몸 안에 있던 괴물들이 빠져나가 힘을 잃어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호영에게 봉인되는 등, 힘 자체는 강하지만 말 몇 마디에 농락당하는 허당끼를 보인다.
- 사실 앞서 보였던 도철의 다소 호구 같은 모습들은 도철의 나름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호영 때문에 몸이 작아지고 힘을 잃은채 봉인됐기에 호영을 진심으로 증오할 법하지만, 청운에서 괴물을 찾는 일과는 상관없는 일에도 신경을 쓰며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돕는 호영을 이해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호영의 선한 면모를 인정하고 내제되어 있는 잠재력을 기대한다든가, 침울해 있는 호영에게 위로의 말을 내주는 등, 호영에게 정을 붙인 모습을 많이 보인다.[8]
- 오디움 스토리에서 카링의 말에 의하면 다른 그릇에게 이미 감화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사흉으로서 가치가 없으며 오히려 힘을 되찾는 데에 방해만 될 것이라고 말했기에 사흉에서 사실상 제명되었다. 혹여나 후에 배신하거나 카링에 의해 다시 타락하는 등의 전개는 차단된 셈. 도철 하나 정도의 힘은 다르모어의 도움으로 어떻게든 메꿀 수 있다고 하는데, 도철이 약한 것인지 다르모어가 그만큼 강한 것인지는 불명. 도원경 스토리로 짐작컨대 후자인 것으로 보인다.
- 도원경 스토리에 의하면 제른 다르모어에게 카링은 이미 도철을 놓친 시점에서 버림패였음이 밝혀진다. 도원경에서 카링이 사망함에 따라 도철이 모종의 방법으로 다르모어의 손으로 들어갈 가능성은 확실히 없는 듯하다. 또, 사흉들이 모두 세계의 심장에 흡수됨에 따라[9]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사흉이 되었다.
- 2023년 8월 10일 패치로 도원경 몬스터와 사흉 전원이 몬스터 컬렉션 대상이 되었다. 보상은 각 라인 별로 궁기, 도올, 혼돈, 도철 큐브 의자. 덤으로 페이지 보상은 카링 큐브 의자. 다른 사흉들과 다르게 도철은 카링 보스전에 등장하지 않아 도원경 엘리트 보스인 계절을 잊은 연구자가 자리를 차지했다.
6.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기계로봇이다.[2] 다른 사흉들과 함께 당시에 오디움의 연구자였던 카링의 손에서 탄생했다.[3] 봉인에서 풀려나 호영과 동행하게 된 이후로는 딱히 한곳에 정착하는 곳 없이 호영과 함께 세계 각지를 모험하고 있다.[4] 부적을 손에 댔다 떼었다 이런식으로 장난치다가 부적의 접착력이 약해져 바람에 날리게 된 것.[5] 코가 단단하고 세서 제멋대로인 사람을 뜻하는 단어다.[6] 쿠폰 번호는 20190718호영.[7] 호영이 봉인 부적을 살짝 뗐다가 붙이면서 도철을 약올렸지만, 살짝 뗐던 탓인지 접착력(?)이 떨어져 바람에 의해 봉인 부적이 떼어지고 도철의 봉인이 풀렸다...[8] 사실 호영의 메인 스토리가 영웅담 종류의 가벼운 분위기의 형태로 진행되기에, 도철을 위엄넘치고 잔인하게 묘사한다면 전체적인 흐름과는 다소 괴리감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물론 '대량 살상의 마족' 데몬이나 그만큼 스토리가 암울한 카인은 해당되지 않는다.[9] 혼돈, 궁기, 도올과 달리 초월자의 힘에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사흉이라 그런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