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20 00:02:45

티라그

파일:티라그 일러 01.png
프로필
<colbgcolor=#333><colcolor=#fff,#333> 성별 남성
종족 불명
거주지 툴렌시티
성우 표영재[1]
성완경[2]
<colbgcolor=#fff,#01010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빌리 카메츠[3]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 파일:일본 국기.svg
소속 드라카즈
직위 -
표기
GMS/MSEA Tirag
JMS ティラグ
CMS 提拉格
TMS 堤拉格

1. 개요2. 설명3.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4. 작중 행적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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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등장인물.

2. 설명

애꾸눈을 한 드라카즈 소속의 인물이다. 노바족 카인의 동료이다.

3.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파일:티라그 도트 01.png 파일:티라그 도트 02.png 파일:티라그 도트 03.png
티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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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티라그 일러 04.png 파일:티라그 일러 05.png 파일:티라그 일러 06.png
스탠딩 일러스트

4. 작중 행적

4.1. 카인 스토리

카인하고 처음부터 서로 어긋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등장한다. 카인이 규칙을 어기는 것을 봤지만,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암묵적으로 묵인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카인은 다른 드라카즈들과 달리 1년만 지나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동료들에게 말 잘 듣는 개를 내보낼리가 있냐고 하면서 이후 카인에게 보스를 없애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카인이 끝까지 거절하자[4]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낭떠러지로 가는게 이 바닥이라고 경고하면서 가버린다.

창고가 털렸을때, 이 자리에 뒤늦게 도착한 사람이 범인일 가능성이 크다 라는 말로 카인을 돌려서 저격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형성한다.[5] 아쉽게도 보스의 뒤늦은 등장으로 카인 추궁은 실패로 돌아가고, 설상가상으로 구유[6]가 처단당하고 모든 혐의를 구유가 뒤집어 쓰게되자 분을 삭힌다.

이후 다른 드라카즈들이 자신의 기억을 되찾고자 반란을 일으킬 때 이들을 이끄는 실질적인 리더가 된다. 일린이 나가자 옆에 있던 비아스에게 차기 보스가 되려면 앞에 나서서 행동해야지라고 말하면서 비아스를 전선 앞으로 보내 버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자신이 직접 보스가 되는 게 아니라 뒤에서 조종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앞서 보냈던 비아스가 보스와의 전투에서 사망하자 드라카즈 대원들과 함께 보스와 싸웠지만 실력 차이로 인해서 전원 사망한다. 이후 등장은 없다.

5. 기타

  • 카인 소개 영상에서 먼저 등장하기도 했고, 카인의 조력자처럼 나타났지만 실제로는 카인을 이용할 생각뿐이었고, 툴렌시티의 스토리 마지막에 보스에게 살해당하면서 이후의 스토리에 큰 비중은 없는 NPC라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조연급 캐릭터임에도 스탠딩 일러스트도 여럿 있고 설날 일러스트에도 등장하는 등 이상하게 대우가 좋다. 비록 페이크 최종보스이자 1회성 악역이었지만, 준수한 캐릭터의 디자인으로 인해 의외로 유저들에게도 나름 인기가 있는 편이며, 이때문에 추후 티라그의 재등장을 바라는 유저도 있다.[7]
파일:21년 메이플 설 일러스트.jpg
  • 2021년 설 일러스트에서 등장했다. 카인, 루스카, 호영, 캐논슈터도 함께 나왔다.
  • 비록 스토리상에서의 행적은 라이벌인 카인과도 별다른 사투를 치르지 못하고 허무하게 사망했지만, 카인에게 미친 영향은 결코 적지 않다. 다름아닌 루스카의 사망에 직간접적으로 아주 큰 기여를 한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바지사장으로 비아스를 내세워 반란을 획책하고, 루스카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등, 카인에게는 닥터 Y와 맞먹는 원수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자신의 동료인 카인, 또는자신의 상관인 보스하고도 엮인다.

6. 관련 문서



[1] PV 한정. 카인, 기르모, 비아스와 중복.[2] 인게임 스토리부터. 메이플스토리 첫 출연이다. 쿠단, 보스의 매니저과 중복. 첫 번째로 고참인 도철을 맡은 홍시호에 더불어 2번째로 고참이다. 연기 자체는 훌륭하나 외모에 비해 너무 마초하고 굵직해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 중복으로 연기한 쿠단이 더 나은 편.[3] 링크[4] 그 때 당시 카인은 1년만 지나면 나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자신과는 큰 상관이 없던 것.[5] 카인에게 손을 잡을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다는 말을 한것을 보면 처음부터 카인의 소행인줄 알고 있었던 듯.[6] 맬리스 스톤을 빼돌리고 있던 내통자였다. 다만 창고와는 일절 관련이 없었다.[7] 카데나 스토리에서 마찬가지로 1회성 악역이었던 Mr. 해저드는 이런말이 전혀 없었던 것에 비하면 대비되는 부분. 역시 외모부터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