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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6633><colcolor=#fff> 홍콩 해관 香港海關 Hong Kong Customs and Excise Department | |
국가 | [[틀:국기| ]][[홍콩| ]][[틀:국기| ]] |
창설 | 1909년 |
처장 | Louise Ho |
상급기관 | 홍콩 보안국 |
직원 수 | 7,387명 (2019년 1월) |
예산 | 44억 2천6백만 HKD (2018-2019) |
주소 | 222 Java Road, North Point, 홍콩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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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콩의 세관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기관이다.계급은 위와 같다.
2. 특징
홍콩 경찰과 함께 자동권총을 소지하고 근무한다.[1]일본 관세국과 함께 동아시아에서도 매우 깐깐한 세관이다. 물론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타 대륙 소속 가장 깐깐하기로 유명한 세관들[2]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한국에서 오는 비행기가 아닌 마카오에서 오는 페리나 중국 대륙 광동성에서 오는 육로 여행객의 경우 깐깐하게 짐 검사를 가한다.
사실 이 점을 악용하여 일부 마약사범들이 한국 내지는 일본에 공짜 여행을 시켜준다며 10대 및 20대 청년들을 꼬셔서 마약을 운반해오게 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이러한 일들이 많아서 한국 및 일본발 비행기도 무작위 짐 검사를 자주 벌인다.
특히 싱가포르나 호주처럼 무작위 짐 검사를 해서 X레이나 탐지견에게 걸릴 경우 세금 엄청 떼일 각오를 해야 한다. 특히 짝퉁이나 술, 담배는 100% 세금 물리거나 뺏는다. 그리고 외국 흙이 묻어 있어도 신발을 뺏는다. 흙에 예민한 이유는 외래 해충 내진 감염병 유입이 우려돼서이다.
체온 검사 역시 최소 인원으로 운영할지언정 24시간 제대로 체크해서 홍콩은 메르스가 없었다. 그리고 코로나19에 된통 당한 2020년~2022년 이후에는 아예 전염병 통제 프로토콜을 갖추게 되었다.
주로 공항/항만에서 활동하지만 마약사범에 대해서 수사권이 있기에 홍콩해관 소속 차량은 내륙에서도 쉽게 구경할 수 있다.
[1] 그럴만한게 홍콩해관은 마약사범 및 테러리스트에 대한 수사권이 있는 기관으로 특히 테러자금 유입과 마약 밀반입 등은 1차적으로 해관의 소관이다. 마약 밀매조직 및 테러리스트들이 대부분 중무장하고 공권력에 발악하다시피 저항하는 것이 기본값이며 해관은 1차적으로 홍콩의 공항과 항만 등에서 이들을 저지하는 게 임무니까 자동권총 소지는 당연하다.[2] 싱가포르와 호주가 가장 심해서 이 둘은 먹고 있는 음식물도 뺏긴다. 특히 싱가포르 세관은 껌을 금지하는 나라답게 껌을 소지했는지를 체크하는데 껌이 합법인 이웃 말레이시아에서 육로 입국 시 모든 짐을 X레이 탐지기에 스캔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