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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 [[틀:깃발|]][[틀:깃발|]][[중국|]]의 시진핑[1], \ [[틀:깃발|]][[틀:깃발|]][[이란|]]의 알리 하메네이[2], \ [[틀:깃발|]][[틀:깃발|]][[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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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 [[틀:깃발|]][[틀:깃발|]][[페루|]]의 알베르토 후지모리[4], \ [[틀:깃발|]][[틀:깃발|]][[칠레|]]의 아우구스토 피노체트[5]. |
1. 개요
權威主義的 保守主義 / Authoritarian conservatism권위주의적 보수주의는 억압을 동반하는 형태로 사회의 전통, 질서, 규율, 위계 등을 지키려는 사상이다.
따라서 권위주의적 보수주의자들은 공산주의나 아나키즘을 비롯한 혁명적 사회주의, 자유주의[6], 일부 나치즘 같은 변화나 다양성, 혁명 등을 추구하는 이들을 거부한다.
권위주의적 보수주의는 영미권 등에서 나타나는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와 대조되는 형태의 보수주의로 알려져 있다.
2. 역사
근대적 보수주의는 고전적 자유주의나 자유지상주의적 요소를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초기의 전통적인 보수주의는 거의 대부분 권위주의적 보수주의였다.보수주의 전통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에드먼드 버크를 비롯한 고전적 자유주의적 요소를 받아들이는 보수주의와 조제프 드 메스트르를 비롯한 권위적이고 반동적인 보수주의다. 버크는 현대 보수주의의 아버지이며 당대에는 보수주의자로 여겨지지 않았다.
3. 인물
민주화 이후 대한민국의 정치인은 서술하지 않을 것.- 나폴레옹 3세 (보나파르트주의) - 다만 나폴레옹 1세는 당대 기준에는 자유주의자였고 보수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여기 포함하지 않는다.
- 냐싱베 에야데마
- 박정희 (박정희/사상)
- 블라디미르 푸틴 (푸틴주의)
- 샤를 드골
- 샤를 10세
- 시진핑 (시진핑 사상) - 시진핑 사상 자체가 신권위주의(또는 중국식 신보수주의) 이론가인 왕후닝에 의해 설계되었다.
-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
- 알렉산다르 1세
- 알리 하메네이
- 알베르토 후지모리
- 왕후닝 (신권위주의) - 중국공산당의 제갈량이라고도 불린다. 이쪽은 본인이 대놓고 "신보수주의자"이자 "신권위주의자"라고 했다.
- 오토 폰 비스마르크
- 위안스카이
- 이승만 (일민주의)
- 장제스 (장제스의 학설)
- 전두환
- 조제프 드 메스트르
- 카를 슈미트
- 칼 구스타프 에밀 만네르헤임
- 파울 폰 힌덴부르크
- 필리프 페탱
- 프란시스코 프랑코
-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
- 훈 센
4. 같이 보기
- 가부장적 보수주의
- 권위주의적 자본주의
- 신권위주의 - 중국의 권위주의적 보수주의 이데올로기로 왕후닝, 시진핑 등 중국공산당의 보수적인 정치인들이 여기에 포함된다.[7]
- 아시아적 가치
- 우파, 극우
[1] 제6대 최고지도자 (2012년 ~ ).[2] 제2대 라흐바르 (1989년 ~ ).[3] 제3·4·6-8대 대통령 (2000년 ~ 2008년 / 2012년 ~ ).[4] 제 54대 대통령 (1990 ~ 2000).[5] 제 29대 대통령 (1974년 ~ 1990년).[6] 고전적 자유주의 포함[7] 여기서 말하는 보수적이라는 것은 공산주의적 보수파가 아니라 정말로 (타국에서 우파적인 의미를 지니는) 보수주의를 의미한다. 극좌 마오이즘 '보수파'는 공산당에서 거의 다 밀려난지 오래이다. 그래서 오늘날 중국공산당을 (자본주의와 사회전통적 가치를 지지하는) '신보수(주의)파'라고 부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