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7:42:12

보수주의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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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주의는 근대(modern)에 탄생한 이념이다. 따라서 21세기 기준 서구 선진국에서 국민보수주의가 강경 우익인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근대적/현대적(modern) 보수주의이며, 고전적(classical) 보수주의에 속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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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반적 성향3. 분파4. 인물, 단체5. 비판6. 오해7. 같이 보기

1. 개요

Conservative feminism

말 그대로 보수주의적 성향을 보이는 페미니즘을 의미한다.

페미니즘은 일반적으로 좌파 쪽과 가까운 것으로 여겨지지만 엄밀히 말해서 페미니즘 성향은 좌우파의 기준과는 별개의 축에 있다. 학술적 영역에서는 애매하게나마 범좌파로 묶이는 경우가 많지만[1], 실제로 페미니스트로 자신을 정체화하는 개인들을 살펴보면 보수주의와 페미니즘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을 수 있다. [2]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보수주의 페미니스트들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비판적인 경우가 많다. 게다가 페미니즘의 진보성을 강조하는 사람들에게 보수주의 페미니즘은 인정하고 싶지 않은 성향이기도 하다.

2. 일반적 성향

사회문화적으로 보수적이면서 제도적인 성평등을 지향하는 여성운동가들이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들은 자유주의 페미니즘과 마찬가지로 제도적인 성평등(참정권 확대, 교육에 대한 동등한 접근성 등)을 통해 여성인권 신장을 지향하지만 , 자유주의 페미니즘과 달리 종교 관념에 입각하거나 보수적인 성교육을 지향하고 낙태, 성상품화를 반대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기독교 우파 쪽과 연대해서 보수성을 띄는 신앙적 페미니즘(대체로 개신교 계열 페미니즘)이 대부분이고, 우익 내셔널리스트들이나 신보수주의자들과 연대하는 보수주의적 페미니스트들도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 외국에는 세라 페일린,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가 있다.

안티포르노계열 래디컬 페미니즘과 마찬가지로 포르노, 리얼돌 등에 반대하지만, 이들은 래디컬 페미니즘과 달리 사회보수주의에 입각해 전통적인 성적 관념을 수호한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래디컬 페미니즘과 달리 여성향, 성소수자향도 엄격히 검열해야 된다고 주장하며, 성매매 여성, 성매수 남성 둘 다 비도덕적으로 본다. 또한 래디컬 페미니즘 중 성소수자 혐오 성향이 강한 TERF과 마찬가지로 성소수자를 배척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TERF는 생물학적인 여성끼리만 연대해야 된다고 주장하기에 레즈비언만 안고 가는 반면, 보수주의 페미니즘은 성소수자 자체를 종교의 가르침이나 전통적인 성적 관념과 어긋난다고 보기에 레즈비언도 배척한다.

대안 우파와 유사하게, 자국의 (진보적) 페미니즘을 비판함과 동시에 타국(주로 자신 입장에서 부정적으로 보는 국가)의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경우도 많다. [3]

3. 분파

이들 중 상당수는 주류 페미니즘 진영에서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보수주의 페미니즘이 아닌 사례도 있는 케이스의 경우는 별표 처리(☆)한다.
  • 모성 페미니즘(Maternal feminism) : 여성의 모성성, 즉 어머니의 '위대함'을 주장하는 페미니즘. 주류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에게 모성성을 얘기하는 것을 전통주의, 속박적 굴레로 여기기 때문에 이에 비판적이다.[4] 문화페미니즘과 달리 여성우월주의 경향이 없고 성적차이페미니즘과 달리 가부장제가 정의한 모성을 옹호한다.
  • 가정 페미니즘(domestic feminism) : 주부 여성의 삶을 낭만화하고 그들의 권리를 얘기하는 페미니즘. 가사 노동을 이야기하는 일반적인 페미니스트와 논조가 조금 다르다.
  • 백래쉬 페미니즘(backlash feminism) : 전통적인 여성상에서 여성의 권리를 얘기하는 보수주의 여성들에 대한 주류 페미니스트들의 멸칭이다.
  • 차이 페미니즘(difference feminism)☆ : 남성여성의 차이를 강조하는 페미니즘이다. 남성과 여성은 서로 다른 강점, 이점, 사회적으로 걸맞는 역할이 있다고 주장한다. 문화페미니즘과 유사하지만 문화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로 결론내지만 차이 페미니즘은 남성우월주의를 수용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성적차이페미니즘과 혼동해서도 안되는데 성적차이페미니즘은 여성이 스스로 여성성을 정의할 것을 주장하지만 차이 페미니즘은 남성이 정의한 여성성을 수용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 개인주의 페미니즘(Individualist feminism)☆[5] : 영미권에서 일반적인 페미니스트들보다 조금 보수적인 이들에 의해 주창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의미일 뿐이지 다 보수주의자는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고전적 자유주의에 더 가깝다. 그래서 일반적인 페미니즘보다 기회의 자유와 평등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일부 페미니스트들은 개인주의 페미니즘이 '구조적 성차별'에 대한 인식 부족을 나타낸다고 비판한다.[6]
  • 페모내셔널리즘(Femonationalism) : 페미니스트가 주류 사회의 내셔널리즘을 옹호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 트랜스젠더 배제 페미니즘(Trans-Exclusionary Radical Feminism)[7]☆ : 논란의 여지가 있다. 최근에는 트랜스포비아 성향을 가진 일부 페미니스트들이가 영미권 주류인 자유주의 페미니즘과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에 반대하기 위해 소머스 같은 보수주의자들과 연대하면서 모든 형태의 트랜스 배제 래디컬 페미니즘조차도 보수주의에 포함시키는 분위기이다.[8] 실제로 TERF (자신들은 부정하지만) 기존 사회의 젠더 이분법의 강력한 수호자로써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 반동적 페미니즘(Reactionary feminism) : 페미니즘의 진보주의적 믿음과 요소를 거부하는 형태의 페미니즘이다. 이 용어는 여러 맥락에서 사용되는데 극단적인 보수주의에 기반해 전통적 여성상이 진보적인 일반적 페미니즘보다 여성권익에 더 유리하다고 보는 보수주의 페미니스트들을 지칭할 때 사용되기도 하고, 상류계급 여성의 이익만을 중시해 다른 사회경제적 이슈에서 친기득권적 태도를 보이는 상황을 비판할 때 사용되기도 하고, TERF 등 소수자 혐오를 조장하는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 국가 페미니즘(State feminism) : 특정 국가의 정부[9]에 의해 조장되는 용인되는 페미니즘을 가리키는 학술적 용어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리버럴이나 좌파 정권이 추구하는 일반적인 페미니즘은 이에 포함되지 않는다. 주류 여성학자들은 어용 페미니즘이라고 칭한다.
    • 터키케말 파샤 정권에서 추구한 계몽주의적 페미니즘.
    • 남예멘, 쿠바, 중국 등 권위적 공산국가에서의 여성 평등 정책. 정치적 보수주의라기 보다는 사회학적 의미의 보수주의에 가깝다. 보수주의 페미니즘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국가에 의한 성평등 정책으로 여성의 교육권이나 사회적인 권리가 증대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성 당사자들이 직접 느끼는 차별 관련 문제에서의 독자적인 '페미니즘'을 개발할 독립적인 이념적 공간을 갖지 못하고 탄압당하기 때문이다.[10][11]

3.1.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으로 서구권에서는 강경 보수주의뿐 아니라 자유주의 페미니즘 중에서 소수보수파도 포함시키는 경우가 있으나[12]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페미니즘은 기독교 보수주의국가주의보수주의와 더 깊은 연관이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주의 페미니즘의 사례로는 YWCA[13]과 이들이 소속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이 쪽에 속한다. 오세라비는 소머즈 같은 보수주의 페미니스트의 주장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있으나 안티페미니스트라고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2020년 이후로는 이러한 계열 단체들이 정치적 올바름을 강조하는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세력으로 떠올라, 보수주의 페미니즘보다는 보수주의에 가깝게 변하면서 안티페미니즘적 정서를 띄는 일도 많다.

엄밀히 말해 보수주의 페미니즘은 아니지만, 래디컬 페미니즘적 성향을 보이는 인사들이 사안에 따라 보수주의적 태도를 보이는 경우도 많다. 이를테면 난민에 대해 혐오적 태도를 보이거나 트랜스젠더의 대학 입학을 거부하고, 자본가와 결탁하는 등이다.[14]

4. 인물, 단체

이들 중 일부[15]는 주류 페미니스트들에게 일반적인 페미니스트로 인정받지 못한다.
  • YWCA
  • 김활란
  • 나경원 - 실제로 여성 정책 관련 시각은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의 일부 남성 정치인들보다도 더 개혁적이다.
  • 데이비드 캐머런 - 보수주의 정치인이지만 여성친화적 성향을 보였다. 해당 문서 참조
  • 마카오부녀연합회 - 보수주의 성향의 페미니즘 정당으로, 세계적으로 봐도 매우 특이한 케이스이다.
  • 사라 페일린[16]
  • 신지예 -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캠프에 합류했고, 이 시점 이후부터는 전같은 래디컬 논조는 보여주지 않고 있지만, 이수정같이 전반적인 보수 성향을 드러내는것은 아니라서 애매해서 일단 취소선 처리.
  • 이수정(교수) - 여성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져오기도 했지만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성인권 문제에서 여러 지속적인 목소리를 내온 것은 사실이기에 오세라비같은 안티페미니스트라고 보긴 어려우며, 전반적으로 보수주의 페미니즘에 가까운 논조를 보인다.
  •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스
  • 테리사 메이
  • 페미니스트 포 라이프 - 낙태에 반대하면서 동시에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단체라서 보수주의 페미니즘 단체로 분류된다.[17]
  • 한나 모어

5. 비판

보수주의 페미니즘은 '가짜 페미니즘'이라는 비판을 듣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기독교 우파와 대안 우파, 안티 페미니스트들이 반동성애/반트랜스/반페미니즘으로 뭉치고 있는 영미권에선 더욱 이런 지적이 많다.

또한 우파의 퍼플워싱에 넘어가 이슬람공포증을 보이고 자국 여성이 무슬림 여성보다 인권수준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다. 래디컬 페미니즘도 여기에 동조하기도 한다. 이에 반해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유럽중심주의이자 무슬림 여성의 의사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다만 보수주의 페미니스트 중에는 물론 기독교 우파나 강경 사회보수주의자들과 연대하는 케이스도 물론 있긴 하지만, 자유보수주의보수자유주의에 가까운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싹 다 일반화하기 어려운 지점도 있다. 테레사 메이를 비롯한 서구권의 중도우파 보수 정치인들은 립서비스일지언정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칭하는 경우가 꽤 있다. 물론 후자에 속하는 보수주의 페미니스트들은 성소수자 문제에 있어서도 시대적 변화를 수용하는 온건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6. 오해

래디컬 페미니즘립스틱 페미니즘이 남성이 규정한 여성성을 긍정한다는 이유로 보수주의 페미니즘의 종류나 교묘한 안티페미니즘으로 매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립스틱 페미니즘은 그렇게 규정된 여성성은 오히려 여성에게 힘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주장한다. 보수주의 페미니스트들이 존경성 정치로 가부장제, 남성의 여성성 규정을 체념하는 식으로 수용하지만 립스틱 페미니즘은 이를 남성을 조종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다른 페미니즘이 정체성 정치로 남성, 가부장제와 독립하려는 것과 다른 여성의 주체성 추구방법이다.[18]

7. 같이 보기


[1] 어디까지나 범좌파라는 의미에서일 뿐, 다른 좌파들과는 이론적 실천적 갈등이 심한 경우도 많다는 것에 주의.[2] 여초 사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다.[3] 크리스티나 호모 서머스가 말랄라 유사프자이를 지지하고 오세라비가 쿠르드족 여군을 지지하는 것이 예.[4]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보면 성소수자 배제의 여지도 있다.[5] Siegel, Deborah (2007). Sisterhood, Interrupted: From Radical Women to Grrls Gone Wild. New York: Palgrave Macmillan.[6] Personal Narratives Group, ed. (1989). Interpreting women's lives: Feminist Theory and Personal Narratives. Bloomington: Indiana University Press. pp. 172–88.[7] 모두 TERF는 아니다. 아예 보수주의자라서 젠더이분법을 맹신하는 경우도 있다.[8] 영어 위키백과에선 아예 보수주의 페미니즘의 한 사례로 언습하고 있다.[9] 특히 권위주의적이거나 보수적인 정부[10] 출처 : Badran, Margot (2009). Feminism in Islam: Secular and Religious Convergences. Oxford, UK: Oneworld.[11] 가령 중국의 경우 분명 사회주의에 기반한 국가 주도 정책으로 성평등이 어느 정도는 이루어진 면이 있는 반면, 체제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자율적이고 국가비판적인 페미니즘 운동은 억압당하는 경향이 있다. 중국 같은 경우는 나라가 워낙 넓어서 농촌 쪽으로 가면 전근대적인 성차별이 심해서 도시와 격차가 크다. 또한 권위주의가 필연적으로 가부장제와 닮아가게 되어서 생기는 한계도 있다.[12] 후술되어 있는 에쿼티 페미니즘이 대표적이다.[13] 의외로 김활란은 나혜석과 마찬가지로 자유주의 페미니즘에 속한다. 다만 개신교도였기에 나혜석보단 성적으로 보수적인 측면이 있었다.[14] 한국 뿐 아니라 서구권에서도 이런 경우가 꽤 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낸시 프레이저다.[15] 사라 페일린이나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스 등[16] Feldmann, Linda (14 May 2010). "Sarah Palin – feminist first, tea partyer second".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Retrieved 20 February 2011.[17] 보수주의 페미니즘을 제외한 거의 모든 페미니즘은 여성의 생식권 차원에서 낙태 권리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18] 래디컬만 정체성정치를 하는게 아니고 교차페미도 하는데 교차페미는 다른 정체성에게 열려있지만 래디컬은 시스젠더 스트레이트 여성을 중심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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