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1:41:27

호세 카를로스 마리아테기


파일:낫과 망치.svg 공산주의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33%; min-height:2em"
{{{#!folding [ 이념 전반 ]
{{{#!wiki style="margin:-5px 0 -5px; letter-spacing:-0.05em"
<table bgcolor=#fff,#1f2023><colbgcolor=#cd0000><colcolor=#fed800>분파마르크스-레닌주의
현실사회주의 · 카스트로주의 · 호자주의 · 호찌민 사상 · 마오주의 (마르크스-레닌-마오주의 · 중국특색 사회주의 ·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주체사상
볼셰비키-레닌주의
파블로주의 · 신트로츠키주의 (클리프주의) · 제3의 진영 · 포사다스주의)
그 외: 사회적 아나키즘 · 좌익공산주의 · 서구 마르크스주의 · 포스트 마르크스주의 · 국민공산주의 · 유럽공산주의 · 기독교 공산주의
인물카를 마르크스 · 프리드리히 엥겔스 · 카를 카우츠키 · 블라디미르 레닌 · 레프 트로츠키 · 미하일 칼리닌 · 알렉산드라 콜론타이 · 나데즈다 크룹스카야 · 이오시프 스탈린 · 니키타 흐루쇼프 · 겐나디 주가노프 · 요시프 브로즈 티토 · 천두슈 · 리다자오 · 마오쩌둥 · 저우언라이 · 체 게바라 · 피델 카스트로 · 라울 카스트로 · 로자 룩셈부르크·프랑수아 노엘 바뵈프·루이 오귀스트 블랑키·카를 리프크네히트 · 안토니오 그람시 · 호찌민 · 응우옌반린 · 보응우옌잡 · 폴 포트 · 담딘 수흐바타르 · 허를러깅 처이발상 · 고토쿠 슈스이 · 시이 가즈오 · 고이케 아키라 · 키라 요시코 · 야마조에 타쿠 · 아카미네 세이켄 · 박헌영 · 김일성 · 빌헬름 피크 · 발터 울브리히트 · 에리히 호네커 · 게오르게 게오르기우데지 · 엔베르 호자 · 헹크 스네이블릿·호세 카를로스 마리아테기 · 밥 아바키안 · 게오르기 디미트로프 · 헬렌 켈러 · 김알렉산드라
이론공산주의 · 사회주의 · 노동가치론 · 변증법적 유물론 · 마르크스 경제학 · 여성해방론 · 프롤레타리아 독재 · 민주집중제 · 계획경제 · 반자본주의 · 무신론 · 사회주의법 · 인민민주주의
정당공산당
상징낫과 망치 ·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붉은 별 · 적기
관련 문서분파 · 역사 · 서기장 · 적색 테러 · 탈공산주의 · 통일전선 · 글라스노스트 & 페레스트로이카 · 파일:레닌_투명.svg 레닌주의 · 파일:스탈린_투명.png 틀:스탈린주의 · 파일:마오쩌둥 투명.svg 틀:마오주의}}}}}}}}}{{{#!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33%; min-height:2em"
{{{#!folding [ 정당 · 조직 ]
{{{#!wiki style="margin:-5px 0 -5px; letter-spacing:-0.05em"
<colbgcolor=#cd0000><colcolor=#fed800>
볼드체: 여당 또는 연립여당
취소선: 역사적으로 공산주의를 표방했던 정당
이탤릭체: 당 내 일부 분파가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정당
현존 정당
아시아
중국공산당 파일:중국 국기.svg · 일본공산당 파일:일본 국기.svg · 노동자공산당 파일:일본 국기.svg · 노동의 해방을 목표로 노동자당 파일:일본 국기.svg · 조선로동당 파일:북한 국기.svg · 대만 공산당 파일:대만 국기.svg · 베트남 공산당 파일:베트남 국기.svg · 라오 인민혁명당 파일:라오스 국기.svg · 버마 공산당 파일:미얀마 국기.svg· 네팔 공산당(통합 마르크스-레닌주의) 파일:네팔 국기.svg · 네팔 공산당(마오주의 센터) 파일:네팔 국기.svg · 네팔 공산당(통합 사회주의) 파일:네팔 국기.svg · 인도 공산당 파일:인도 국기.svg · 인도 공산당(마르크스주의) 파일:인도 국기.svg · 방글라데시 노동자당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 팔레스타인 해방민주전선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 팔레스타인 인민당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 이스라엘 공산당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 예멘 사회당 파일:예멘 국기.svg · 레바논 공산당 파일:레바논 국기.svg · 몽골 인민당 파일:몽골 국기.svg · 카자흐스탄 인민당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 캄보디아 인민당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유럽유럽 좌파당 파일:유럽연합 국기.svg · 유럽의회 좌파-GUE/NGL 파일:유럽연합 국기.svg · 프랑스 공산당 파일:프랑스 국기.svg · 신인민전선 파일:프랑스 국기.svg · 수마르 파일:스페인 국기.svg · 포르투갈 공산당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그리스 공산당 파일:그리스 국기.svg · 튀르키예 공산당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 튀르키예 노동자당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 노동인민진보당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 좌파당 파일:독일 국기.svg · 독일 공산당 파일:독일 국기.svg · 오스트리아 공산당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 벨기에 노동당 파일:벨기에 국기.svg · 스위스 노동당 파일:스위스 국기.svg · 연대 파일:스위스 국기.svg · 적색당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 보헤미아 모라바 공산당 파일:체코 국기.svg · 몰도바 공화국 공산당 파일:몰도바 국기.svg · 벨라루스 공산당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 러시아 연방 공산당 파일:러시아 국기.svg · 러시아의 공산주의자들 파일:러시아 국기.svg · 사회당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헝가리 사회당 파일:헝가리 국기.svg · 이윤 이전에 인민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프
리카
경제자유투사당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 기니카보베르데 아프리카독립당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 모잠비크 해방전선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 상투메 프린시페 해방운동-사회민주당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 앙골라 완전독립 민족동맹 파일:앙골라 국기.svg · 앙골라 해방인민운동 파일:앙골라 국기.svg ·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연합 - 애국전선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 콩고 노동당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아메
리카
미국 공산당 파일:미국 국기.svg · 미국 혁명공산당 파일:미국 국기.svg · 캐나다 공산당 파일:캐나다 국기.svg · 쿠바 공산당 파일:쿠바 국기.svg ·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 베네수엘라 연합사회당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 베네수엘라 공산당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 인민진보당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 자유 페루 파일:페루 국기.svg · 브라질 공산당 파일:브라질 국기.svg · 사회주의자유당 파일:브라질 국기.svg · 칠레 공산당 파일:칠레 국기.svg · 사회주의 운동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 에콰도르 공산당 - 붉은 태양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공산당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 우루과이 공산당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해체된 정당
소련 공산당 · 이탈리아 공산당 · 조선공산당 · 남조선로동당 · 세르비아 공산당 · 헝가리 사회노동당 · 폴란드 통일노동당 · 알바니아 노동당 · 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자 동맹 · 인도네시아 공산당 · 불가리아 공산당 ·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 아프가니스탄 인민민주당 · 말라야 공산당 · 캄푸치아 공산당 · 루마니아 공산당 · 중화민국 공산당 · 영국 공산당 · 독일 사회주의통일당 · 헝가리 노동자당· 튀르키예 공산당(1920년) · 호주 공산당
국제 조직코민테른 · 코민포름 · 코메콘 · 바르샤바 조약기구 · 인터내셔널 · 제4인터내셔널 · 공산당-노동자당 국제회의 · 세계반제플랫포옴 · 각종 공산주의 정당 연합}}}}}}}}}{{{#!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33%; min-height:2em"
{{{#!folding [ 국가 ]
{{{#!wiki style="margin:-5px 0 -10px; letter-spacing:-0.05em"
인민공화국 또는 사회주의 공화국을 표방하는 국가
공산주의 정당이 여당으로 집권 중인 국가 (: 연립정부의 일원)
붕괴된 국가
}}}}}}}}}
}}}
<colbgcolor=#cd0000><colcolor=#ffe400> 호세 카를로스 마리아테기
José Carlos Mariátegui
파일:José_Carlos_Mariátegui_in_1929.jpg
본명 호세 카를로스 마리아테기 라 치라
José Carlos Mariátegui La Chira
출생 1894년 6월 14일
페루 모케구아[1]
사망 1930년 4월 16일 (향년 35세)
페루 리마
국적
[[페루|]][[틀:국기|]][[틀:국기|]]
가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마리아테기 레케호[2]
마리아 아말리아 라 치라 바레호스[3]
형제 훌리오 세자르[4]
남매 기예르미나[5]
학력 독학
직업 지식인, 언론인, 사회운동가, 철학자
종교 무종교
소속 페루 사회당[6]
서명
파일:Firma_de_José_Carlos_Mariátegui.png

1. 개요2. 생애3. 아마우타 창간4. 이데올로기5. 영향

[clearfix]

1. 개요

페루의 지식인, 언론인, 사회운동가철학자다. 35세의 나이로 일찍 사망하기 전에 다작 작가로 활동한 그는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라틴 아메리카 사회주의자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사회주의 혁명이 유럽식 공식을 기계적으로 적용한 결과가 아니라 지역 조건에 따라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기적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대표적으로 마리아테기는 사회주의 사상을 잉카 문명의 평등 사상과 함께 결부시켜 해석했다.

2. 생애

마리아테기는 1894년 페루 모케구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외가가 있는 사얀에서 자랐으며, 이 마을은 산악지대부터 이어지는 통상로 위에 위치하고 있어 항상 여행자들로 붐볐다고 한다. 산악지대의 라티푼디오에서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원주민/농민의 생활상을 전해 들으며 어린시절을 보낸 마리아테기는 8살 때 왼쪽 다리를 다쳐 평생 다리를 절게 되었고,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인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15살이 되던 해에 <라 프렌사(LaPrensa)>에서 일하게 됐으며, 처음에는 원고 심부름꾼에 불과했던 그는 점차 저널리스트로서의 재능을 보이기 시작하며,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던 1914년부터 정기적으로 <라 프렌사>에 글을 실었고, 이 신문사의 편집위원이 됐다.

저널리스트가 된 이후 마리아테기는 페루 모더니즘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여겨졌던 아브라함 발델로마르가 만든 문학모임인 콜로나다(Colónida)에서 활동했고, 이 모임을 통해 난생 처음 마르크스주의와 사회주의를 접했다고 하다. 이를 통해 사회주의자가 된 마리아테기는 1919년 신문 <이성(LaRazón)>을 발행하면서 그 색체가 더 강해졌다. 1918년 12월부터 1919년 1월,그리고 1919년 초중반에 재차 일어난 노동자들의 총파업을 통해 노동운동이 새로운 사회운동으로 강력하게 부상했다. 마리아테기와 그의 동료들은 <이성>이라는 잡지를 통해 노동자 총파업과 대학개혁운동을 지지하는 일련의 글들을 발표하고, 노동자들과 학생, 지식인들의 연대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마리아테기는 국내외 노동계급의 활동과 프랑스 사회주의, 헝가리 공산주의 등에 관한 새로운 소식들을 전하며 노동자들의 연대를 촉구했다. 또한 1919년 두 번째 노동자 총파업 기간 중에는 학생들과 노동자들에게 신문사 사무실을 모임 장소로 제공하여 학생과 노동자,지식인의 연대를 도모하고 모임 참가자들과 운동의 방향과 계획들에 관한 다양한 방법들을 논의했다. 1919년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마리아테기는 앙리 바르뷔스(Henri Barbusse)를 통해, 로맹 롤랑(Romain Rolland)을 비롯한 <끌라르떼> 그룹[7]의 인물들과 교류했다.

마리아떼기에게 1919년부터 1923년까지의 유럽 체류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었다.1919년에 파리에 도착한 마리아떼기는 앙리 바르뷔스(HenriBarbusse)를 통해 로맹 롤랑(Romain Rolland)을 비롯한 《끌라르떼(Clarté)》그룹35)의 인물들과 교류했다.또한 이탈리아에서는 베네데토 크로체(BenedettoCroce)와 지오반니 파피니(GiovanniPapini)등을 만났고,특히 안토니오 그람시(AntonioGramsci)와 팔미로 톨리아티(PalmiroTogliatti)가 창건한 《신질서(L'OrdineNuovo)》그룹36)의 주도로 1921년에 이탈리아 공산당(PartitoComunistaItaliano)이 창설된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마리아테기는 독일의 뮌헨과 베를린,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체코의 프라하,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등지를 여행했으며, 독일에서는 몇 달 동안 마르크스의 원전들을 탐독했다.

이후 마리아테기는 1923년 3월 17일 페루 리마로 다시 귀국했으며, 빅토르 라울아야 데 라 토레가 이끌던 아메리카 민중혁명 연합(APRA)의 강력한 지지자가 되었다. 마리아떼기가 1920년대 초반에 아야 델 라 또레와 함께 인민대학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아메리카인민혁명동맹이 발간한 잡지 『끌라리다드(Claridad)』의 편집을 맡는 등 1920년대 후반까지 아메리카인민혁명동맹과 공조했다. 1925년 《현재의 상황》이라는 논설에서 파시즘을 맹렬히 비난하고 사회적 억압과 불의가 횡행하는 사회에서 지식인이 앞에 나서 사회를 계도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1926년 마르크스주의를 표방하는 문예지 《아마우타 Amauta》를 발간했다. 더 나아가 마리아테기는 1928년 페루 공산당을 창당했다.

3. 아마우타 창간

4. 이데올로기

우리는 아메리카의 사회주의가 모사와 모방이길 원치 않는다. 그것은 영웅적 창조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현실에, 우리 자신의 언어로 인도아메리칸 사회주의에 생명을 불어넣어야 한다.[8]
제3세계의 붉은 별 p.104

마리아테기의 이데올로기는 쉽게 말해 마르크스-레닌주의의 라틴아메리카 현지화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레닌의 노동자 농민 동맹이론을 본 받았으며, 낡은 형태의 경제적 착취를 계속 살려 놓는 데 책임이 있는 라티푼디스타스(latifundistas, 대규모 토지 소유주)의 권력에 도전하고 있는 원주민 농촌 공동체의 반란적 동원을 동원함으로써, 생산하는 계급 사이에서 페루 변화의 주제는 인구가 주로 인디오인 원주민 공동체를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리아 테기의 사회주의는 결코 과거의 회복이나 고대 잉카 세계의 원시적 공산주의의 회복은 아니었다. 어디까지나 과거의 상기를 통해 현재 식민지의 사적 소유관계에 맞선 투쟁에 옛 공동체주의적 요소를 일정부분 이용하자는 취지였다. 과거 마오쩌둥이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중국화를 주장한 것이 옛 사회 질서의 회복을 뜻하는 것이 아니었듯이, 마리아테기의 잉카 사회주의도 그러했다.

마리아테기는 1920년 바쿠 총회로 대표되었던 동방 민중의 혁명운동의 의미를 광범위하게 인식한 최초의 인물 중 하나였다. 그는 1925년에 출판된 <동방과 서방>에서 혁명의 조류는 서방에만 영향을 주지 않았다. 동방 역시 요동치고 있고, 반항적이며, 소란스럽다. 근대의 역사 안에서 가장 뚜렷하게 이 역사를 뛰어 넘고 있는 현실들 중의 하나는 동방의 정치적 사회적 변혁이다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마리아테기는 식민지 민중의 봉기가 사회주의를 향하는 것이 정치적 이득이고 역사적 필요임을 강조한, 그리고 본질적으로 식민적인 관계에 대항하는 유사한 반란이라는 측면에서 페루 사회의 혁명적 요소를 토착 농민에게서 찾았던 몇 안 되는 사회주의자들 중 하나였다.

5. 영향

마리아테기의 사상은 남미의 여러 좌파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비록 1930년 마리아테기가 사망한 후 마리아테기의 사상은 1960년대에 다시 출간되기 전까지 비교적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마오이즘이 라틴아메리카 좌파들에게 받아들여지면서, 마리아테기의 사상 또한 여러 좌파들에게 영향을 줬다.

혁명가 체게바라의 경우 자신의 첫번째 부인 일다를 통해 마오쩌둥과 마리아테기 양자 모두를 알게 되었다. 오늘날에도 페루내 거의 모든 공산주의 조직들은 그를 존경하고 있다.


[1] Morquegua[2] Francisco Javier Mariátegui Requejo[3] María Amalia La Chira Ballejos[4] Julio César[5] Guillermina[6] 이후 페루 공산당으로 발전했다.[7] 당시 파리에서 활동하던 진보적인 작가들과 문화인들로 이루어진 그룹이다.[8] 즉 교조적으로 따르면 안된다는 말로, 마오쩌둥이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중국화 해야한다고 주장한 것과 어떤 면에서는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들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