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29 12:13:01

빈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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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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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법률

홍콩 범죄인 인도법안 · 반분열국가법 ·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

홍콩 내부 대응 · 대한민국 반응 · 인터넷 반응
주요 정치인

중국 공산당: 시진핑(주석) · 왕치산(부주석) · 리커창(총리) · 한정(홍콩마카오담당상무위원)
왕이(외교장관) · 겅솽(외교부 대변인) · 웨이핑허(국방장관)
홍콩 행정부: 캐리 람(행정장관) · 매튜 청(정무장관) · 폴 찬(재무장관) · 테레사 쳉(법무장관)
존 리(보안장관) · 스티븐 로(전 경찰청장) · 크리스 탕(경찰청장)
친중파: 스태리 리(민건련 - 집권 여당) · 펠릭스 청(자유당) · 레기나 입(신민당) · 로와이궉(경민련) · 스탠리 응(공회련) · 주니어스 호(무소속)
민주파: 우치와이(민주당 - 제1야당) · 앨빈 양(공민당) · 폴 치머만(공단련) · 리키 오르(구정연맹) · 앤드루 치우(민주동력)
조슈아 웡 · 아그네스 초우(데모시스토)
본토파: 클라우디아 모(홍콩본토) · 개리 판(신민주동맹+홍콩본토) · 쳉충타이(열혈공민) · 에드워드 렁(본토민주전선)
주요 언론 · 단체

언론: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 빈과일보
단체: 민간인권전선 · 사회민주연선 · 데모시스토 · 홍콩의 진실을 알리는 학생모임 · 노동자연대 · 모멘텀
관련 웹사이트 · SNS · 집결지

웹사이트: LIHKG · Band in China
사용 SNS: 텔레그램 · 트위터 · 페이스북 · Signal Private Messenger
집결지: 빅토리아 공원 · 타마르 공원 · 차터 가든
주요 사건지점

홍콩 입법회(시위대 점거) · 홍콩 국제공항(공항 점거시위) · 윈롱역(친중파의 백색테러)
정관오역(홍콩과기대학 학생 사망) · 프린스에드워드역(경찰 과잉진압) · 경마장역(친중파 의원 경마사건)
사이완호역(홍콩 경찰의 시위대 가슴 조준 실탄 발포)
홍콩중문대학 · 홍콩이공대학(경찰과 시위대 대치)
시위 상징

구호: 광복홍콩 시대혁명 / 상징물: 레논 벽
곡: Do You Hear the People Sing · Speechless · 영광이 다시 오길 · 불굴진행곡 · Welcome To The Black Parade
연관 선거

홍콩 입법회 선거: 2020년 홍콩 입법회 선거
홍콩 구의회 선거: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
연관 사건 · 정보

정보: 홍콩/정치 · 홍콩-본토 관계 · 일국양제 · 홍콩 민주화 운동 · 홍콩 독립운동
연관 사건: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 · 중국과 NBA 간 갈등 사태 ·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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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빈과일보 대만 빈과일보 홍콩 빈과일보 페이스북
1. 개요2. 대만 진출3. 기타

1. 개요

빈과일보(蘋果日報/Apple Daily)는 1995년 홍콩에서 창간된 신문이다.[1] 창립자인 지미 라이(黎智英, Jimmy Lai)가[2] 만일 아담과 이브가 금단의 사과를 먹지 않았다면 인류는 어찌 되었을까라는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제호를 지었다고 한다. 원래 홍콩에서 돈 좀 벌어올려고 온 전형적인 본토출신인물로 사업에 뛰어들어 대 성공을 거둔 인물인데 1989년 천안문 사태 때 학생들을 지지했다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문사를 차리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렇게 신문사를 차렸다. 그리고 대성공을 거두었다.

창간 초기부터 올컬러 인쇄로 주목을 받았고, 동시에 신문값을 크게 내리는 전략을 썼다.[3] 덧붙여 중국 내부의 굵직한 이슈를 특종으로 발굴하면서 순식간에 홍콩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신문의 반열에 올랐다. 발행 첫해부터 흑자행진을 이어왔을 정도인데 빈과일보가 위낙 인기를 끌다보니 타 홍콩 언론들도 선정성을 강화하고 올컬러발행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는데 이 현상을 빈과화라고 한다.

논조는 홍콩의 경제적, 정치적 자치 확보와 친민주 성향으로, 2003년 홍콩 시민들의 7.1 반중(反中) 행진을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기사를 실어 50만 명이 넘는 홍콩 시민들이 반중 행진에 참여하게 했을 정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본토에서는 검열된다.

홍콩판 발행 부수는 매일 약 17만 부 가량으로, 모 기업인 Next Media에서는 넥스트 매거진(壹週刊)이라는 시사 주간지를 비롯한 여러 생활, 정보 잡지를 발행하고 있다.

2. 대만 진출

반중 노선으로 인기를 끈 신문인 탓인지 2003년에는 타이완에도 진출했다. 창간 당시 발행부수는 42만부 가량.

빈과일보 타이완판 역시 홍콩에서와 마찬가지로 큰 인기를 끌어 창간 5년만인 2008년에는 발행부수가 56만부까지 치솟았으며[4] 2009년 7월에는 아예 넥스트TV(壹電視)라는 뉴스채널을 개국하기까지 했다. 참고로 넥스트TV는 대만 뉴스채널 중 최초로 뉴스에 잡다한 CG와 BGM의 남발을 도입(...)한 방송사였는데 그 영향이 다른 뉴스채널에게까지 번진 2017년 기준으로는 가장 깔끔한 뉴스채널로 평가되고 있다(...). 이 이유는 대만 빈과일보의 발행부수 감소로 인해 홍콩 빈과일보가 대만 넥스트TV를 매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비단 빈과일보 진출 이전부터 대만 뉴스프로그램의 선정성은 심각한 수준으로 지적되었는데 거기에 불을 끼얹은 셈이다. 또한 대만 신문사들도 인기를 얻는 빈과일보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빈과일보를 벤치마킹했는데 이 때문에 대만 신문사들이 더욱 선정적인 기사들을 쏟아내면서 독으로 작용했다.

참고로 저런 기행은 관계회사 Next Animation의 TomoNews에서도 일어난다. 사실상 TomoNews의 전선수준.

3. 기타

다른 신문에 비해 연예 기사와 스포츠 기사가 압도적으로 많다. 때문에 주 독자층이 10~20대 학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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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자체의 겉모습만 보면, 좋게 말하면 알록달록하고 나쁘게 말하면 찌라시 수준(...)으로 난잡하다. 이러한 편집 방식은 현재 홍콩과 타이완의 모든 신문에게로 확대되었다(...). 더군다나 기사 자체의 선정성도 심하기 때문에 1999년 케이블 방송 규제완화 조치와 함께 대만 언론계 자체의 수준을 크게 낮춘 원흉으로 지목받기도 한다. 따로 애니메이션 뉴스도 제작하고 있는데, 그래픽 수준은 구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생동감이 있다는 점때문에 이 또한 인기를 끌었다. 문제는 성폭행이나 살인사건들같이 굳이 생생하게 재현할 필요가 없는 사건들까지도, 생생하게(...) 재현하다보니까 문제가 되었다는 점, 오죽하면 이러한 선정성으로 학교에서 빈과일보 홈페이지의 차단을 시킨 사건이 있었을 정도였다. 또한 중국 대륙에도 빈과일보 홈페이지가 차단되어 있다. 그이유는 홍콩의 정치, 경제적인 독립을 희망하기 때문이다.

2019년 9월 2일 창업자 '지미 라이'가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 현장에서 “지금 홍콩의 정세가 긴박해지고 있지만 우린 계속해야 한다”며 시위를 주도했다는게 알려졌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중국 언론들은 그를 '반역자', '폭동의 주도자'라고 비난했다. #1 #2

2019년 9월 5일 빈과일보를 경영하는 홍콩의 反중국 재벌인 지미 라이의 자택에 화염병 테러가 발생하였다. 기사

[1] 빈과 자체가 중국어로 사과를 뜻한다.[2] 유명 의류브랜드 지오다노의 창업자이다.[3] 다만 신문값을 내리는것은 지미 라이도 부담이 가는 일인지라 1년이 안가서 타 신문사와 협의해서 그만두었다.[4] 다만 2015년 기준으로 발행부수는 29만부로 감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