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9 06:03:05

아담

1. 인명
1.1. 성경1.2. 실존인물1.3. 가상인물
2. 바이오쇼크에 등장하는 물질3. 2009년작 영화4. 콜레코 아담5. 우리 결혼했어요조권-가인 커플6. 다음 웹툰에서 연재하는 웹소설 아담7. 사이버 가수 아담8. 원피스에 등장하는 나무 이름

1. 인명

Adam / אדם

영어로는 애덤이라고 읽는다.

중국어로는 亚当(yà dāng, 야당??)

1.1. 성경

파일:external/www.prlog.org/11409306-the-creation-of-adam.jpg
<천지창조> 中 '아담'의 창조
예술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작품

성경에 등장하는 최초의 인간. 히브리성경(구약) 창세기 에 나오는 최초의 언약한 사람이다. 구약학적으로는 J자료에 속하며, P자료인 1장의 천지창조와는 별개의 자료다. 그리고 J자료는 원래 하느님이 인간에게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 방식을 자주 사용한다.

기독교에서 인류의 역사가 6000년이라고 주장하는것을 뒷받침했을때 아담이 창조된 시기는 대략 bc 4000년경으로 추정된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있는데 기독교에서는 인류의 역사를 6000년이라고 주장하지[1] 지구의 역사를 6000년이라고 주장하진 않는다. 태초의 시작과 관련하여 기독교가 까이는 이유가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가 지구의 역사를 6000년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담은 히브리어사람남자를 동시에 뜻하는 일반명사이다. 영어의 "man"과 유사하다. 그러니까 아담이 이름인 게 아니다. 성경의 경우도 의역을 중시한 번역본의[2] 경우 "아담이 XX했다."는 식으로 번역되었으나, 직역을 중시한 번역본의[3] 경우는 "사람이 XX했다."는 식으로 번역되었다. 어원을 뜻하는 아다마(אדמה)에서. 실제로 현대 히브리어에서 אדם은 사람이란 뜻이고, 같은 어족에 속하는 아랍어에서 또한 대응하는 단어인 آدم (ʾādam)이 사람이라는 뜻이며, 또 아랍어의 영향을 받은 터키어(adam), 카자흐어(адам) 등에서도 아담은 그냥 사람을 뜻한다. 사람의 아들의 히브리어 원어도 '벤 아담'이다.

정확한 해석은 홀로 에덴동산에 지내는 아담을 위해서 하나님하와를 아담의 갈비뼈에서 만들어내 동반자가 되었다고 해석하는 게 맞는말이다.
네가 내 명령을 어겼기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게 되었다. 그러므로 너는 평생토록 땀 흘려 일해야 먹을 것을 얻을 수 있고, 죽어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파워 바이블에서 야훼아담에게 야훼의 명령을 어겼다고 하는 말

에덴의 뱀의 꼬임을 받은 하와의 권유로 금지된 선악과를 먹고, 그 결과 하나님에 의해 에덴에 쫓겨나고 땅을 갈아 수고하고 땀을 흘려야만 배를 채울 수 있다는 저주를 받는다.

하나님에게 특별취급을 받는 피조물이라서 각종 동식물의 이름도 아담이 지었는데,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고대사회에서 그 대상을 소유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대놓고 나와 있진 않지만 통찰력도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이름을 지으려면 일단 대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니까.

사람들이 종종 잊곤 하는 것인데, 우리가 하와 또는 이브라 부르는 여자는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기 직전(창3:20)에 지어준 이름이다. 그 전에는 그냥 여자라고만 불렸다.

이슬람교에서도 등장한다. 다만 나중에 하나님이 용서해서 기독교와는 다르게 원죄가 없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파피용》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지구와 인류의 시초 등에 대해 SF적인 상상력을 발휘해 재창조해서 써놓은 센스 있는 부분이 보인다. 신행성에 도착한 두 남녀는 서로 간의 이해 차이와 애정을 확인해가며 결국 사이가 가까워져 성관계를 맺지만, 2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자 갈등의 골이 쌓여있다가 결국 사소한 체위 문제로 싸우다가 사이가 틀어져 버린다.[4] 그러다 여자는 죽고[5] 남자는 자신의 갈비뼈를 추출해 여자 복제 인간을 만든다...[6]

게임 어새신 크리드 시리즈에서는 먼저 온 자들과 인간의 혼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는 이브와 함께 에덴의 조각사과를 빼돌리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태어난 카인이 템플러의 시조가 된다. 만악의 근원

루카 복음서에 나오는 족보를 보면 하느님의 아들처럼 표시되어 있는데, 결론적으로 모든 참 기독교 신자는 다 하느님의 자녀이다.[7] 예수의 경우만 특별하다.[8]

참고로 아들로는 카인아벨만이 주로 알려졌지만, 실은 1명 더 있다. 아들 이름이 세스다.

아담과 하와는 성경적으로 인류 최초의 남자와 여자다. 창세기 1장 27절은 창조사역을 나타낸것이다.

영미권에서 쓰이는 애덤(Adam)이라는 이름은 이 인물에서 따온 것이다.

최초의 인간이라는 유니크한 포지션 때문인지 창작물에선 '모든 것의 시작' 혹은 '또 다른 시작' 하는 분위기를 풍기는 듯한 이름으로 허구헌날 우려먹힌다.

향년은 930세라고 알려져있다.

여담으로, 이슬람교의 선지자의 말에 따르면 그의 키는 60큐빗(약 25미터)라 한다.

1.2. 실존인물

1.3. 가상인물

2. 바이오쇼크에 등장하는 물질

아담(바이오쇼크)

3. 2009년작 영화

맥스 마이어 감독, 휴 댄시, 로즈 번 주연의 로맨스 영화.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아담이라는 순박한 청년이 윗집에 이사 온 베스라는 처자를 사랑하여 대쉬를 하지만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의 특성상 온갖 아스트랄한 소동이 벌어지는 이야기.

극중 줄거리가 아버지의 사망과 저택 처분, 베스와의 데이트, 베스네 아버지의 법정 출두 등등 여러가지로 진행되는지라 처음에는 아담의 입장에만 감정이입하여 보던 팬들이 줄거리의 복잡함 때문에 다소 혼란을 겪는 수가 있지만 짜임은 괜찮다는 호평을 받았다.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의 특성상 일반인들에겐 기행이라 보이는 장면들이 많이 있다. 베스에게 초면에서 하는 말이 카시니에서 새 사진이 들어왔어요!(...)이고, 베스에게 대쉬하는 과정에서 자기는 제대로 한다고 하는데 일반인 관객이 보면 기행인 장면들이 매우 많다.[9] 극중 아담은 대놓고 우주덕[10]인지라 우주덕들의 상냥하고 이쁜 여자 만나고 싶은 로망에 불을 지핀 영화이기도 하다(...) 유치원 보육교사인 베스를 보러 갔다가 경찰에게 꼬맹이한테 눈독 들이는 페도필리아로 취급받는데도 적절한 대응을 할줄 몰라서 패닉에 빠지는 장면에서는 보는 사람이 다 안타까울 정도.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연인과(또는 당사자가) 데이트를 시작한다면 한번쯤 관람하길 권한다.

결말이 좀 눈에 땀이 나지만 훈훈한 여운을 남기며 호평을 받았고 OST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뱀발로 휴 댄시는 <템플 그랜딘>의 주연이었던 클레어 데인즈와 부부 사이다.

4. 콜레코 아담

파일:external/ann.hollowdreams.com/adam.gif

1983년 콜레코비전과 함께 등장한 콜레코사의 가정용 8비트 컴퓨터. Z80 CPU를 사용한다.

마텔 인텔리비전과 함께, 당시 코모도어 64,아타리 2600이 장악한 가정용 컴퓨터, 게임기 시장에 콜레코비전이 후발주자로 참여해 성과를 내면서 이에 맞춰서 콜레코비전과 연계되는 프로젝트로 내놓은 것이지만 기술적 문제로 1983년 연말에야 출시가 되고 그마저도 기기결함때문에 제대로 팔지 못하면서 코모도어 64의 아성을 넘지 못하고 사라졌다.

5. 우리 결혼했어요조권-가인 커플

아담커플 참조.

6. 다음 웹툰에서 연재하는 웹소설 아담

작가는 유들/라떼.

수학여행 도중 비행기사고로 정글에 떨어지게 된 "승희, 성호, 우진"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다.

7. 사이버 가수 아담

문서 참조.

8. 원피스에 등장하는 나무 이름

통칭 보배로운 나무 아담.

CP9 편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으며 프랑키의 설명에 따르면 무슨일이 있어도 쓰러지지 않는 나무인 동시에 세계에서 단 몇그루 밖에 존재하지 않는 전설의 나무라고. 또한 이 나무의 일부분이 암시장에서 팔리기도 하는데 나무 일부분이 무려 2억 베리에 달하는 어마무시하게 비싼 값에 거래된다. CP9편에서 한번 언급됐을 뿐이지만 더 중요한 건 바로 밀짚모자 일당의 2번째 배인 사우전드 써니 호의 주 재료라는 사실. 게다가 유일하게 위대한 항로를 완주한 골드 로저가 이끄는 로저 해적단의 배인 오로 잭슨 호도 바로 이 나무를 이용해서 만들어낸것이다. 사우전드 써니호를 만들려고 나무값만 2억을 들였지만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또한 내구성은 다른 나무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최고의 나무다. 이걸 이용해서 만든 싸우전드 써니 호는 자주 바닥에 충돌하는 일이 많은 배임에도 흠집이 나질 않을 정도. 하지만 극장판 필름 제트에서 제트가 이끄는 네오 해군의 배의 집중 포격으로 거의 반파가 된걸 보면 완전 만능은 아닌걸로 보인다.


[1] 한편, 성경 자체가 일종의 기록임을 감안하면 그 6000년이라는 기간도 엄밀하게는 선사 이후, 즉 '기록이 존재하는 인류 시대'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2] 예: 공동번역성서[3] 예: 새번역성경(가톨릭)[4] 유대설화에 의하면 릴리스여성 상위를 고집하여 하느님의 노여움을 샀다고 나온다. 아무래도 이 이야기가 모티브인 듯.[5] 사인이 이다. 흠좀무[6] 남자가 이 여자애에게 지구에서부터의 일을 간략하게 설명해주는데, 이때 여자애는 몇몇 대명사들을 잘 알아듣지 못해 다른 이름을 댄다. 파피용 계획을 세운 하와는 야훼, 이주자들 중 최초의 반란을 일으킨 사틴은 사탄, 체위 때문에 도망갔다 에게 죽은 엘리자베트, 애칭 엘리트는 릴리스, 그리고 남자 아드리온은 아담, 자기 자신의 이름 에바는 이브.[7] 그러나 그분을 맞아들이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요한 복음서 1:12, 공동번역성서). 즉 신약성경에서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기준을 "예수의 이름을 믿는 자들"로 분명히 제한하고 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잘못 넘어가는 부분. 예수의 등장 전의 구약 시대의 사람들은 다른 제사 제도를 따랐지만 궁극적으론 모든 사람이 예수의 공로를 믿음으로 자녀로 인정받는다는 것이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이다.[8] 예수 역시 인간의 자손이지만 성령으로 잉태된 하느님의 외아들이다. 곧 참 인간이면서 참 하느님인 존재이기에, 죄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멀어져버린 창조주와 인간의 중간자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육신을 가진 예수의 신성이라는 중요한 그리스도교 교리이다.[9] 반면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당사자가 이 영화를 볼 때는, 그것이 기행인 줄을 모르다가 다른 감상평이나 후기를 보고 다시 감상하면서야 그게 기행임을 '습득'한다.[10] 장난감 만드는 일을 하는데 극초반에 스피릿과 오퍼튜니티 모델을 만드는 것이 보인다. 영화 제작 시기가 큐리오시티 미션 이전이라 이 때는 쌍둥이 로버가 화성 탐사의 아이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