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셈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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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진 민족 | ||
| 독립국 비아랍권 |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 | |
| 독립국 아랍권 | ||
| 자치 지역 및 다수 거주지 | 아라비스탄 | 하타이 | 잔지바르 | 소코트라섬 | 유대인 자치주 | |
| 해당 지리적 인종 | 서아시아인 | 아프리카인 | 북아프리카인 | 유럽인 | |
| 언어 및 문화 | ||
| 언어 | 셈어파 | |
| 사상 | 범셈족주의 | 아랍 내셔널리즘(범아랍주의) | 시오니즘 | |
| 신화 | 아랍 신화 | 유대 신화 | 메소포타미아 신화(아카드 신화 | 바빌로니아 신화(칼데아 신화) | 아시리아 신화) | 가나안 신화 (아람 신화 | 페니키아 신화 (카르타고 신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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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 상고대 | 셈계 아모리인 | ||||
| 힉소스 | 아카드 / 수메르 제국 | ||||
| 이집트 신 왕조 | |||||
| vs 이스라엘 | 나바테아 인 | 에돔 | 아람인 | ||
| 이스라엘 왕국 | |||||
| 에돔 | 모압 | 암몬 | |||
| 동방 제국 | 신 아시리아 제국 | ||||
| 신 바빌로니아 제국 | |||||
|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 | |||||
| 헬레니즘 | 나바테아 | 마케도니아 제국 안티고노스 왕조 | |||
| 프톨레마이오스 왕국 | 셀레우코스 제국 | ||||
| 나바테아 왕국 | 셀레우코스 제국 | 티그란 2세 | ||||
| 히브리 | 하스몬 왕조 | ||||
| [[로마 제국| 로마 속국 ]]헤로데 왕국 | |||||
| 로마 제국 | 고대 로마 | ||||
| 로마 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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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로마 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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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스 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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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 요르단 하심 왕국 | ||||
| ※ 세부적인 지역은 메데바는 중부 메데바 일대, 페트라는 남부 페트라를 지칭함 | }}}}}}}}}}}} | ||||
1. 개요
고대 레반트 지역에서 살던 셈족 계열의 민족이다.
2. 성경 속 묘사 및 역사
| 구약성경(타나크)에 따른 민족의 기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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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 시대 | |||||
| 아담 | |||||
| 셋 | 에노스 | 케난 | 마할랄렐 | ||
| 하와 | |||||
| 야렛 | 에녹 | 므두셀라 | 라멕 | 노아 | |
| 셈 | 아르박삿 | 케난 | 셀라 | 에벨 | |
| 벨렉 | 르우 | 스룩 | 나홀 | 데라 | |
| 족장 시대 | 히브리인 | |||||
| 12지파 | 이후 | |||||
| 아브라함 | 이사악 | 야곱 | 아셀 | 사마리아인 | ||
| 납달리 | ||||||
| 즈불룬 | ||||||
| 이싸갈 | ||||||
| 요셉 | 므나쎄 | |||||
| 에브라임 | ||||||
| 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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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위(공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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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냐민(공통) | ||||||
| 레위(공통) | ||||||
| 에사오 | 에돔 | |||||
| 엘리바스 | 아말렉 | |||||
| 이스마엘 | 아랍인 | |||||
| 미디안 | 미디안 | |||||
| 하란 | 롯 | 모압 | 모압 | |||
| 벤암미 | 암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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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 따르면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두 딸들이 아버지와 동침하여 낳은 모압과 벤암미중 벤암미를 시조로 하는 민족. 신명기에선 이들이 잠줌밈이라는 거인족을 멸하고 그들이 살던 땅에 자리잡았다고 나온다. 그리고 다른 아브라함 계통 민족과 마찬가지로 신에게서 정복이 허락되지 않아 이스라엘 인들은 그들을 그저 지나친다.
사사기 입다 시기에 이스라엘을 침범했다가 격퇴당했다. 다윗 시기에는 다른 이민족들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통일 왕국에 정복 당했다. 솔로몬 시기에 '나아마'라는 암몬 여인이 후궁이 되어, 이스라엘 분열 후 남유다 왕국 초대 임금인 르호보암을 낳았다. 이후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및 주변국들과 엎치락뒤치락하다가 아시리아와 바빌로니아에 함께 정복당했다. 고고학적으로는 북이스라엘이 망한 후 경제적·문화적으로 융성해지고, 남유다가 망할 때 경제적으로 조금 더 번창했던 걸로 나온다. 즉 이스라엘 민족이 횡액을 당했을 때 잘 나갔다는 얘기. 다만 신바빌로니아에게 멸망당했을 때 큰 피해를 입었으나, 국경이 없어진 유다 땅에 대거 들어와 주인이 없어진 토지들을 차지해 남유다 고토에 꽤 많은 인구가 이주했던 걸로 추정된다.
고고학적 조사 및 문헌학적 조사로 보면, 모압·암몬·에돔은 언어·문화·혈연적으로 이스라엘·유다 등과 그렇게 큰 차이는 없던 것으로 보인다[1] 물론 종교적으로는 차이가 다른 분야보다는 컸지만[2] 흔히 대중들이 상상하는 이민족 느낌은 아니었다는게 중론이다. 굳이 비유하자면, 한국사의 부여·고구려·고대 삼한 등 수준의 차이 정도. 유럽사에 비교하자면 이탈리아 반도 내 라틴 계열 군소 국가, 발칸 반도 내 그리스 계열 도시 국가들 사이의 차이 정도였다. 물론 지리상 인접국이니 당연한 얘기다.
포로귀환기 유명한 암몬인은 예루살렘 성벽재건 당시 느헤미야를 열심히 중상모략해가며 방해하던 그 지역 유지 도비야인데, 이 사람이 토비아드 가문(Tobiads)의 시조라는 추측이 있다. 그렇다면 이 시기부터 유다인들 사이로 들어가 헬레니즘 시대에는 아예 헬라파 유다인 가문이 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이 부분은 느헤미야 참조.
암몬인들은 나름 히브리인과는 구별되는 정체성을 갖고 존재했지만, 이들의 종말은 엉뚱한 곳에서 찾아오게 된다. 유다 민족의 민족적, 종교적 정체성을 완전히 말살하려한 셀레우코스 왕조에 대항해서 마카베오 가문이 치열하게 투쟁했었는데, 이 마카베오 가문이 마침내 승리를 거두고 하스몬 왕조를 세운 후 자신들이 당국에게 당했던 동화정책을 이민족들에게 역으로 적용하기 시작했다. 즉, 종래의 신앙을 버리고 유대교로 개종하라는 것. 이 개종정책은 휘르카노스 1세부터 강압적인 성격을 띄긴 했는데 의외로 암몬인들은 순순히 개종했고, 히브리 왕국들에 대항하여 천 년 정도 보존했던 정체성을 잃게 된다. 구약에서 끈질기게 등장하던 암몬이 신약에서 안 보이는건 이 때문.[3]
3. 기타
[1] 애초에 시조들의 족보에서도 이스라엘에게 에돔은 (쌍둥이)형제간이며, 모압·암몬도 6~7촌 친척들이다. 메사 석비의 모압어는 방언적 차이만 알면 히브리어로도 제법 해석할 수 있다.[2] 에돔 유적에서는 신상 등 이스라엘에서 금기된 형상문화가, 암몬은 아시리아의 영향으로 대형 인물 석조상 문화가 관찰된다.[3] 굳이 따지면 신약 시대 팔레스타인에 살았던 유대인들의 혈통에 암몬 등 이방혈통이 흘렀을 것은 분명하지만, 애초에 근연민족인 암몬이 정체성을 잃고 유다에게 흡수당한 것이기에 큰 의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