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27 14:15:45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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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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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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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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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기타4. 주요 종교 비교

1. 개요

Abrahamic religions/Semitic religions

비교종교학종교의 한 분류로, 중동지방에서 출발한 유일신교다. 이에 속하는 종교로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 드루즈, 만다야교, 바하이교, 사마리아인,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일신교의 빅텐트이자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믿는 가장 큰 종교 계통이다.[1]

각 종교는 각 종파, 각 종파는 각 교파, 각 교파는 각 교단 등으로 좀 더 세부적으로 나뉜다. 예를들면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은 한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인 기독교의 한 종파인 개신교의 한 교파인 장로회의 통합측 교단이다.

2. 역사

유대교의 경우 민족종교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바빌론 유배 이후에 유대인들이 지중해 곳곳에 퍼져나가면서 유대교 역시도 퍼졌다.이미 BC 2세기부터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유대인 수는 옛 이스라엘 왕국 땅의 유대인 수를 넘어섰고, 이 와중에 독특한 교리로 인해[2] 꽤 많은 이방인 출신 유대교 신자가 탄생했다. 아라비아 중부의 킨다, 남부의 힘야르, 에티오피아, 메소포타미아 북부의 아디아베네 등은 아예 유대교가 국교였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화된 유대교 공동체들을 합칠 경우, 그 절반이 유다인들이 아니었던 팔레스티나의 전체 인구보다도 많았다.[3] 즉 이 시기의 유대교는 민족 종교의 모습과 보편 종교의 모습이 혼재되어 있었는데, 그렇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이러한 유대인 공동체가 '히브리어 구약'이 아닌 '그리스어 구약'을, 곧 칠십인역 성경을 기준으로 삼는 사례들도 나왔다.

그리고 서기 1세기가 되면서[4]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는 역사의 전환점을 맞이하는데,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 사이의 타협 바로 예수의 출현이다. 예수의 죽음 이후 유대교의 율법 그중에서도 특히 개종 절차 관련 규정을 완화한 기독교로마 제국으로 차츰 퍼져[5] 결국 국교 자리에까지 오르고 이후 선교를 통해 전 서구세계와 중남미, 태평양, 남아프리카까지 널리 퍼진 지배적 종교가 되었고, 또한 이러한 기독교에서 영향을 받아 중동에서 출현한 것이 바로 이슬람이기 때문에,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의 역사와 지배권에서 예수가 차지하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예수도 일단 아랍어로 '이사'라고 불리며[6] 좋든 싫든 이슬람교에서도 많이 언급되거나 경우에 따라 인명으로도 쓰인다.[7]

아브라함 계통 종교에서, 일반적으로 좀더 후에 등장한 종교는 대체로 전에 등장한 종교의 내용을 포용하려고 노력하는 경향이 있다. 이미 있는 것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살짝 덧붙이는 게 가장 잘 먹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는 철학들도 그렇다. 기존 대세를 까고 다시 까고를 반복하지만 기본적으로 큰 틀은 받아들인 상태에서 발전을 시도한다. 그러나 가끔 완전히 새로운 체계를 새우는 사상가들이 나오는데, 우리는 그들을 사상적 혁명가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구약성경이 하느님의 온전한 말씀임을 인정하고, 구약의 유대교 예언자들과 위대한 인물들을(이사야, 예레미야, 다윗이나 솔로몬 등) 모두 인정하고 공경한다. 구약의 영웅들을 인정한다는 점에서는 이슬람도 동일하며, 그리고 이슬람은 예수를 (구세주가 아닌 예언자로) 인정하지만, 유대교는 예수무함마드도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어찌 생각하면 당연한 귀결.

다만 구체적으로는 예수와 무함마드는 다소 차이를 지닌다. 예수는 자신이 호소하는 사상이야말로 유대교 본연의 가치임을 주장했고, 그의 공동체를 참 이스라엘로 보았다. 반면 무함마드는 유대인이 아닌 아랍인이었고 처음부터 유대교 및 기독교와 구분되는 정체성을 지녔던데다가 그렇게 불리는걸 원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기독교는 유대교의 타나크를 그대로 정경으로 인정하지만, 이슬람에서는 타나크와 신약성경을 계시가 일부 담겨있으나 후대에 변개된 것으로 보며 신구약의 인물들도 아예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분류 이름이 이렇게 붙은 이유는 이삭이스마엘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가지는 상징성 때문이다.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중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기독교가 24억, 그 다음으로 많은 이슬람의 16~17억(2010년대 통계기준)이니, 이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의 인구수가 전세계 인구(72억여명)의 절반을 훌쩍 넘는다. 성경에 보면 신이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을 것이다." 약속하는데, 오늘날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인들이 그를 '믿음의 조상'이라 부르는걸 생각하면 실제로 약속이 이루어진 셈이다.

한편 이 3개의 메이저 종교 이외에 독자적인 종교도 몇 개 있는데, 이러한 종교 중에는 아브라함 계통과 다른 종교 경전까지 전체를 다 아우르려고 하는 경우도 있고,[8] 구약 율법을 더 수구적으로 해석하여 더 폐쇄적이고 고립주의적인 공동체를 이루는 경우도 있다.[9] 아니면 율법의 재해석을 포기하고 기독교의 문화적 상징성만 받아들여 인본주의를 추구하는 리즈터페리언 운동[10] 같은 경우도 나온다.

주요 세계종교 4가지 중에서 기독교이슬람은 불교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교이기에[11]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동아시아[12]나 인도 등 특수한 지역을 제외하고 아브라함 계통 종교(절대 다수가 기독교와 이슬람)가 인류다수의 보편 종교로 정착되리라는 의견도 있다(Pew Forum 등 공신력있는 세계 기관의 통계 예측으로만 봐도 21세기말엔 인류 70% 가까이가 기독교무슬림일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 힌두교는 인도인 사이에서는 인도계 민족 외에는 거의 힘을 쓰지 못하고, 불교는 동아시아 지역의 출산율 감소로 신자의 수가 계속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인도 계통의 종교가 서구권에서 성장세라는 주장이 있으나 인종적인 구분이나 무의식적인 거부감[13] 부분이 많아 아직까지는 공식 신자 비율이 한자릿수 퍼센트를 넘지 못하고 있다. 아직은 지식인들이나 젊은이들이 잠깐의 호기심으로 호감을 갖는 정도가 대다수다. 다만 서구권에서 불교나 힌두교의 영향으로 참선과 채식주의에 관심을 가진 백인들이 많아 기독교가 성장세인 비서구권과 대비되는 건 사실이다.

그리고 서유럽의 기독교가 전체적으로 감소세인 것은 사실이나 과거 공산권 지역들은 회복세를 보이기도 한다. 폴란드의 가톨릭, 러시아의 정교회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무엇보다 실질 신자수와 관계없이 중세 이후로 20세기 초까지 유럽 대다수 국가와 북미 사회는 오랫동안 기독교에 동화된 상태이다.

참고로 유대교/기독교/이슬람은 그들이 모두 같은 신을 믿는다는 사실에 대해서 종교와 종파에 따라 해석의 차이가 있다. 일단, 이슬람은 태생부터 무함마드가 천사 지브릴(가브리엘)이 전해준 계시로 부터 시작된 종교이니 만큼, 자신들이 섬기는 신이 유대교/기독교의 신과 동일하다는 데에 동의하고 있다. 이슬람 계시 이전 예수를 따랐던 사람들이나 예수 탄생 이전 모세를 따르던 사람들은 천국에 가게 된다는 것이 교리에 포함된다.[14]

기독교의 경우, 대부분의 가톨릭 신자나 중도-진보 성향의 개신교 신자들은 큰 무리 없이 이 부분에 긍정하지만,[15][16] 보수적인 가톨릭 신자나 근본주의 성향의 개신교 신자들은 이슬람과의 공통점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바하이 역시 이 세 종교와 같은 신을 믿으며, 아브라함을 신앙의 조상으로 인정한다는 점에서 시크교와 마찬가지로 아브라함 계통 종교 텐트에 분류 가능하다. 가톨릭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이슬람 뿐 아니라 바하이 역시 자신들과 같은 신을 믿는 유일신교로 인정했다. 단 이슬람과 마찬가지로 가톨릭 입장에서 바하이는 예수에 대한 믿음이나 신학이 부족한, 불완전한 종교일 뿐이다. 시크교가 오랜 기간 인도 아대륙에서 무슬림이나 힌두들이나 교류하고 싸우며 입지를 굳힌 것과 다르게 바하이 신자들의 입지는 아직 많이 취약한 편이다.

특히, 개신교 내에서는 세부적인 종파/교단 별로 견해 차이가 크다. 예를 들어 보수적인 교단에서는 2015년 미국에서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이 같다고 주장한 교수가 해임당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반대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경동교회에서는 일요일 오후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무료 진료봉사와 무슬림 환우들을 위한 기도실을 교회에 설치하여 논란이 일기도 했다.

쿠란에서는 같은 아브라함계 종교인 유대교 및 기독교 신자를 일컫어 "성서의 백성"이라고 부른다. 중세의 만다야교 신자들은 자신들 역시 성서의 백성이라 주장하며 권리를 약간이나마 보장받았다.

아브라함 계통 종교의 특징으로, 성(sex) 문제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한다는 것이다. 이는 성 문제에 보수적인 문화가 강한 고대 유목민 기원을 가진 유대인 및 아랍 부족들의 역사와 문화가 강하게 반영된 것. 이 때문에 현대에 성개방 풍토가 강해지면서 동성애, 낙태, 혼전 임신, 성차별 문제 등에서 이 아브라함 계통 종교와의 갈등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3. 기타

다른 종교 계열의 공통 특성을 빅텐트 단위로 설명할 때는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힌두교가 포함된 인도 계통의 종교, 불교의 선종, 유교, 도교, 신토가 포함된 도 계통의 종교가 있다. 불교의 선종은 비교종교학의 계열 상으로는 불교 본체와 다르게 분류된다. 이외에 조로아스터교, 아베스타교, 마니교 등이 포함된 이란 계통의 종교가 있다. 이 중 시크교와 마니교는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의 교리와 내용을 많이 흡수하였다.

4. 주요 종교 비교

주요 교리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 바하이
유일신을 부르는 호칭 아도나이 가톨릭: 야훼
개신교: 여호와
알라 알라
유일신의 한국어 표기 주님 하느님(천주교)
하나님(개신교)
하나님 하느님
시작 시기 기원전 15세기 1세기 A.D 610년경 1863년
원죄 인정 안함 인정 인정 안함 인정 안함
경전 토라를 비롯한 히브리 성경(구약), 탈무드(준경전) 구약, 신약 성경 쿠란, 하디스 등 바하울라의 저서 및 성경, 쿠란, 베다 등 현시자들의 경전
히브리 성경(구약) 인정 여기에 기록된 메시아가 바로 예수 인정하나 원전은 아니므로 부정확 인정하나 사후에 쓰였기에 부정확
신약 부정 인정 인정하나 원전은 아니므로 부정확 인정하나 사후에 쓰였기에 부정확
쿠란 부정 부정 인정 인정하나 사후에 쓰였기에 부정확
바하올라의 저서 부정 부정 부정 인정
성약(成約) 부정 부정 부정 부정(?)[17]
창시자 모세 예수 무함마드 바하올라
모세 예언자로 인정 예언자로 인정 예언자로 인정 예언자로 인정
예수 인정 안함 메시아이자 인류의 구원자 예언자이지만 신은 아님 예언자이지만 신은 아님
무함마드 인정 안함 인정 안함 하라님의 말을 완벽히 계시한 인류상 마지막 예언자 위대한 예언자. 바압과 바하울라의 선조.
바하올라 인정 안함 인정 안함 인정 안함 메시아이자 인류의 구원자
인류의 조상 아담 아담 아담 아담
구약 인물 모두 인정 모두 인정 모두 인정 모두 인정
메시아 아직 오지 않았음 예수 예수/마흐디 바하올라[18]
예수의 생애에 대한 평가 계파에 따라 다르나 보통 메시아를 사칭한 거짓 예언자, 예수는 죽음으로 끝났음 인류를 위해 하느님이 인간이 되시어 세상에 오셨고, 이 후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하느님과의 인류와의 관계를 회복시킴 예언자로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복음을 통해 율법의 개정을 전함. 단 십자가에서는 죽지 않았고 예수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하늘로 승천함 현시자로서 복음서와 신약을 계시. 유대인에게 모함을 받아 십자가에서 죽었고 영혼의 부활을 인정
예수 부활 부정 인정 부정 인정
구원 유대교를 믿으면 구원 받음 예수를 믿으면 구원 받음 하나님을 믿고 유일신 신앙을 따르면 구원 받음 구원에 대한 확실한 개념 모호
분파 하레디, 정통파, 보수파, 개혁파, 카발라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회복주의 기독교, 오리엔트 정교회 수니파, 시아파. 카와리지파 내 72개 분파 단일 분파
신도 수 1400만명 약 22억명 약 18억명 약 700만명
한국 내 사목 기구 Chabad Korea 가톨릭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교회- 한국 정교회 대목구
개신교- 분파마다 다름
한국이슬람교중앙회 한국바하이중앙회
종교적 안식일 토요일 일요일 금요일 일요일
종교 의식 예배 가톨릭, 정교회 및 보편교회 - 7성사
개신교- 세례성사, 성체성사만 인정
우두(세정), 예배 예배, 세정
율법 타나크 율법 더 이상 지키지 않음 꾸란과 하디스에 규정된 율법 케타베 악다스
음식 규정 코셔 푸드 코셔 푸드 폐기, 단 보편교회 한정으로 금육제 지킴 할랄 푸드 음식 규정 폐기
단식 전통적으로 수, 금에 금식하였으나 현재는 하레디 이외에 지키지 않음 보편교회만 단식을 지킴 라마단 노루즈 금식
사후세계 영혼은 불멸, 스올에서 영의 상태로 떠돌아다님 천국, 연옥[19], 지옥 천국, 지옥 영의 세계
신과 인간의 관계 신과 인간은 만날 수 없음 신과 인간은 만날 수 있음, 인격적 관계 인정 신과 인간은 현세에서는 직접 대면할 수 없음 신과 인간은 만날 수 없음
최후의 심판 분파에 따라 다름[20] 인정 인정 부정→인정
성모 마리아 부정 가톨릭, 정교회: 성모신심
개신교: 육적인 어머니로 공경
예수의 어머니이자 동정녀로 인정 예수의 어머니이자 동정녀로 인정
집권체제 각 분파별로 여러개 존재함 가톨릭: 교황청
정교회: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좌를 비롯한 주교좌들의 연합 공동체
개신교: 분파마다 다름
중앙집권 부정 세계정의원
입교 의식 미크바 세례성사 샤하다 등록 카드 제출 후 신앙 선서
성직자 랍비 가톨릭, 정교회, 성공회 - 신부
개신교 - 목사
이맘, 단 이맘은 성직자가 아닌 평신도. 성직자 부정
종교 시설 시나고그 가톨릭, 정교회: 성당
개신교: 교회
모스크, 이슬람 센터 사원, 바하이 센터
선교 소수정예 세계적 선교 세계적 선교 세계적 선교
종교적 언어 히브리어 각 국가 언어[21] 아랍어 아랍어, 페르시아어가 기본이나 각 국가 언어도 사용
종교적 음악 히브리어 찬송가 성가, 찬송가 나쉬드 바하이 성가
성상 성상 일부 허용 가톨릭- 성상, 성화 허용
정교회- 성화만 허용
개신교- 성화, 성상 허용 안함
성상, 성화 모두 불허용 성상, 성화 모두 불허용
일부다처제 허용→폐지 허용→폐지 허용 금지[22]
동성애 분파마다 다르나 개혁파 이외 분파에서는 허용 안함 분파마다 다름 죄악으로 봄 질병으로 봄
동성결혼 개혁파만 인정 분파마다 다름 인정 안함 인정 안함
정치와의 관계 이스라엘의 국교이며, 샤스나 유대교 토라 연합같은 종교주의 정당이 존재 가톨릭: 바티칸 시국의 국교
정교회: 사실상 러시아의 국교
영국(성공회), 덴마크(루터회) 등의 국교이며, 대한민국에도 종교주의 정당이 존재
이란 이라크 파키스탄 등의 국교
터키 같은 경우 국교는 아니지만 종교주의 정당이 존재
율법상 정부와 국법에 복종해야 하며, 어느 특정 정당에 가입할 수 없음
과학과의 관계 하레디를 제외시 과학 인정 천주교: 빅뱅이론[23]과 진화론 모두 인정
개신교: 분파마다 다름
분파마다 다름 교리상 과학을 배척하지 않으며, 진화론과 빅뱅이론 등을 모두 수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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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직화된 종교들 중 이쪽 계통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합쳐도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신자수에는 미치지 못한다. 세력이 압도적으로 크다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종교 문제가 불거졌다 싶으면 십중팔구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이다. 타 계열 종교에 비해 유독 유일신에 대한 충성 강요와 타 계열 종교에 대한 배타성이 강한 것도 그 원인 중 하나인데, 그런 배타성 때문에 오히려 교세가 뚜렷하게 확장될 수 있었다는 종교학자의 견해도 존재한다.[2] 그리스 신화의 운명이나 카오스처럼 신조차 넘어설 수 없거나 신보다 선재하는 어떤 개념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 유일신 신앙, 문서화된 율법서 등[3] 인구 관련 수치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주석성경이 출처이다.[4] 물론 예수가 서기 1세기에 출현했다기보다는 예수의 출생을 서기의 원점으로 삼은 것이지만.[5] 그리스도교는 명백한 실존 인물인 '나자렛 예수'를 내세웠고, 이는 당시 로마 내에서 경쟁하던 다른 종교들과 구분되는 가장 독특한 점 중 하나였다.[6] 다만 아랍권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이싸"라고 부르는 대신 "야쑤", 또는 "야쑤아"를 선호하는 편이다. 인명 "예수"는 "여호수아"가 단축된 형태로, 히브리어로 "yšw‘(ישוע, 예슈아)", 아람어로도 "yšw‘(ܚܫܘܥ, 야슈우)"로 표기하는만큼 원래대로라면 아랍어로 "ysw‘(يسوع, 야쑤우)"에 대응되어야 하지만 쿠란에선 어째 인두음 아인(ع)이 맨 앞으로 가서 " ‘ysā(عیسی, 이이싸)"로 되어있다. 그러다보니 "이싸"를 이슬람 색이 강한 명칭으로 생각해서 꺼리는 경향이 있다.[7] 유대교는 서기 1세기에도 이미 보편종교의 모습이 어느정도 혼재되어있기는 했으나, 할례를 비롯한 각종 민족적 율법이 여전히 남아있었다.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8] 마니교시크교가 대표적[9] 드루즈교가 대표적[10] 에티오피아 황제 하일레 셀라시에를 상징으로 삼는 카리브 해의 신흥 종교로 주로 음악인들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11] 기독교, 그중에서도 복음주의, 오순절주의 개신교는 인구증가세나 선교율이 높은 아프리카나 중남미, 중국 등지의 나머지 지역들에서 서구의 손실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교다. 또 이슬람은 아랍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굉장히 높은 출산율에 힘입어 가장 빠르게 성장중이다.[12] 사실 동아시아에서도 한국은 이미 기독교도 수(=천주교+개신교 합)가 불교도 수를 앞질렀고, 중국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단, 일본은 기독교인이 1% 정도로 매우 낮다.[13] 중국인=불교 같은 스테레오 타입[14]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조차도 이 교리는 부정을 못 한다. 이 교리를 부정하면 이슬람의 뿌리를 부정하는 셈이 되기 때문에 이단 확정이기 때문[15] 교회는 또한 무슬림도 존중하고 있다. 그들은 살아 계시고 영원하시며 자비로우시고 전능하신 하느님, 하늘과 땅의 창조주,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유일신을 흠숭하며, 아브라함이 하느님께 순종하였듯이 그들 신의 감추어진 뜻에 충심으로 순종하며, 아브라함에게서 이슬람 신앙을 이어받았다고 즐겨 주장한다.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인정하지는 않지만 예언자로 받들며, 또 그분의 어머니이신 동정 마리아를 공경하여 때로는 그분의 도움을 정성되이 간청하기도 한다. 또한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을 부활시키시어 공정하게 갚아 주실 심판의 날을 기다린다. 따라서 그들은 도덕 생활을 존중하며 특히 기도와 자선과 단식으로 하느님을 섬긴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선언문 中-[16] 단 이러한 가톨릭의 교리가 가톨릭 그리스도교가 유일한 참종교라는 절대 원칙을 포기한 건 절대 아니다. 가톨릭 입장에서는 이슬람교 역시 유대교와 마찬가지로 구원에 필요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교리가 없는 불완전한 아브라함계 타종교일 뿐이라는 점을 유념.[17] 이전의 기성종교들은 전부 인정하나, 이후의 신흥종교에 관해서는 언급이 없어서 애매모호하다.[18] 바하이 신앙에서는 창시자의 등장과 동시에 심판의 날이 완료되었다는 믿음이 있음[19] 연옥은 가톨릭만 인정.[20] 사두개파처럼 모세 오경 외에 다른 구약 경전을 배격하는 게 아닌 이상 최후의 심판을 인정하는 편[21]전통 가톨릭오리엔트 정교회 일부에서는 라틴어와 슬라브어 등 각 계통 언어를 쓰기도 한다.[22] 유대교와 기독교는 본래는 허용했다가 폐지한 거고, 바하이는 창립 초기부터 교리로 금지한 케이스다.[23] 빅뱅이론의 최초 발표자 조르주 르메트르는 천주교 사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