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적 패권 | 어퍼머티브 액션 | 소수자 권리 | 자유시장 | 양심의 자유 |
자유주의(국제관계학) |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 | 폐지주의 | 모병제 | 객관주의 |
민권 운동 | 세계화 | 부르주아 정당 | 현대자유주의 | 자결권 |
친선택 | 해방 신학 | 무기소지권 | 사회자유 보수주의 | 세속주의 |
시니스트리슴 | ||||
관련 단체 | ||||
자유주의 인터내셔널 | 자유지상당 국제동맹※ | 나우만 재단 | 몽펠르랭 소사이어티 | 진보동맹※ |
독립협회 | ||||
주요 3대 이념의 분파 (사회주의 · 자유주의 · 보수주의) · 기타(내셔널리즘 · 생태주의 · 포퓰리즘) 자유주의와 관련된 다른 틀 (사회민주주의 · 신자유주의 · 자유지상주의 · 진보주의) ※ 넓은 의미의 자유주의 단체; 각각 자유지상주의, 진보주의에 속한다. |
1. 개요
영어: Liberal theology / Liberal Christianity 네덜란드어: Vrijzinnig protestantisme[1] |
신학계 내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 하면 예수의 부활 등을 의심하거나 부정하는 무언가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사실은 이런 ~주의 신학 논쟁이 흔히 그렇듯 자유주의 신학 내부에서도 온건적 의견부터 급진적 의견까지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다. 보면 현대 사회에 맞지 않는 일부 전통 교리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이를 개혁하자는 온건파부터 삼위일체, 예수 부활, 재림 같은 핵심 교의까지 건드리는 급진파까지 다양하게 있다.
참고로 자유주의 신학 자체를 신학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후술되어 있지만 근대(특히 18세기 말 ~ 20세기 초) 유럽에서 신학의 발전을 이끌었던 많은 학자들이 현재 기준으론 자유주의 신학자들이었다. 이들을 단지 맘에 들지 않는다고 기독교신학에서 배제시켜버리면, 현재 중도적인 개신교 신학의 기반이 되는 '신정통주의'나 진보적인 개신교 신학의 큰 줄기 중 하나인 '후기 자유주의 신학'이 어떻게 나왔는지 설명할 길이 없어진다.[3]
원래는 세속 정치적 성향과 상관이 없는 개념이었지만, 2차대전 이후 상당수 우파 집단에 전통주의나 근본주의 세력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우파 자유주의 신학은 점점 도태되어 오늘날에는 기독교 좌파와[4] 동의어로 쓰이기도 한다.
2. 설명
18세기 철학가 칸트의 영향을 받아서 이성과 지성을 바탕으로 하여 기독교의 가르침을 해석했다.[5]개신교뿐만 아니라 가톨릭계 학자들도 있지만,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아돌프 폰 하르낙 등 19~20세기 자유주의 신학을 확산시킨 대표적인 학자들은 독일어권 개신교 신학자들이 더 많긴 했다.
- 신학적 형식: 기독교 해석의 궁극적 권위를 성서에 두지 않고, 이성에 둔다는 의미에서 성서의 권위로부터의 자유를 주장하는 입장을 취한다. 성서 자체에 대해서도 아무런 제한 없이 자유롭고 다양한 검토를 한다. 따라서 당연히 성서무오설을 배격하며, 성서의 영감성에 대해서도 제한적으로만 인정하게 된다. 복음주의 신학 진영에서는 이를 두고, 복음주의에서는 성경 말씀 가운데 인간의 가치와 도덕에 부합하는 내용만을 취사선택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하기도 한다.[6]
- 신학적 내용: 기독교의 중심교리인 속죄론에 대한 해석이 주를 이룬다, 이도 역시 기존 교리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한다. 교리주의의 속죄론이 예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에 속죄적인 의의를 부여하는 데 대하여, 자유주의 신학은 오히려 인간의 주관적인 정신상태의 변화에서 속죄적인 의의를 인정하고, 예수는 단지 뛰어난 종교적 인격자라고 생각한다.[7]
이 밖에도 정통주의의 비해 인간의 선행의 가능성을 인정하며, 인간의 합리적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는 내용에 대해 성서비평, 역사적 예수, 과학적 방법을 통해 검증한다. 또한 성경의 내용을 과학이나 역사 등으로 교차검증하기도 한다. 인간의 지성과 자유의지를 긍정하기 때문에 과학 및 기술, 근대 이성과 철학(정치적 자유주의 포함), 국가주의등 시대적 상황에 대하여 비판적이지 않다.
18세기부터 19세기까지는 많은 유명 신학자들은 현재 기준으로 자유주의 신학에 속한다고 본다. 기존의 사조를 정통주의 보수주의라하는데 후술하겠지만 근본주의와는 다르다. 자유주의 신학자로 불린 학자들도 기존의 모든 신학에 대해 모든걸 부정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조를 시도 한 것이고 "나 자유주의자요"하고 선언하고 다닌게 아니다.
하지만 자유주의 신학에는 이성과 과학에 대한 신뢰를 강조하면서도, 태생적으로 연구자 또는 사회가 추구하고 지향하는 가치를 고스란히 반영하는 통에 주관적인 주장들도 적잖이 있었다. 결국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겪은 후 기존의 자유주의 신학은 세력이 크게 위축되었고 자유주의적인 성서 해석 요소를 일부 받아들인 정통주의적 신학인 신정통주의가 힘을 얻게 되었다.
따라서 오늘날 복음주의나 칼뱅주의(개혁주의) 계열로부터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언급되는 신학/교단들은 실제로는 신정통주의거나, 고전적 자유주의와는 거리를 둔 신자유주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자유주의 신학에는 1960년대 관심을 모았던 세속신학과 사신신학, 기계론적 세계관을 비판하고 대신 유기체적 생성과 관계성을 강조하는 과정신학, 억압과 종속의 사회구조를 비판하고 해방과 실천을 강조하는 해방신학, 논리적 실증주의를 극복하고 종교적 언어의 유의미성을 재천명하는 언어분석학적 실존주의적 언어신학, 다원화된 세계 안에서 타종교와의 대화를 다루는 대화신학, 환경오염과 생태계의 파괴를 다루는 생태신학 등이 있다. 현대의 신학적 운동은 현대의 정신적 사회적 환경적 상황에 대한 고려에서 나온 사조들임을 알 수 있다. 정치적으로도, 고전적 자유주의 신학은 고전적 자유주의 쪽이었다면, 신자유주의 신학은 사회자유주의 쪽에 가깝다.
19세기의 고전적 자유주의는 신정통주의 이후 그 영향력을 상실하였으나 시대적 정신 문화와 기독교의 복음을 연결시키려는 변증적 과제와 교리와 성서에 대한 비판적 과제를 신학의 중심과제로 보는 자유주의 신학의 초기정신은 오히려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 즉 신학을 통해 정치, 경제적 '자유주의'를 추구하는 자유주의 신학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이성을 중시하는 성서 해석 자체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신학 분파들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덜란드 개신교의 경우 한국과 정반대로 '자유주의'라고 하면 그냥 중립적인 단어이며, 왕실 전담 목사도 자유주의 성향이다.
신자유주의 신학에 대해 자유주의 진영, 신정통주의를 비롯한 기독교 좌파에서는 '반신론/무신론의 거센 공격에 맞서서 기독교의 존재 이유를 유지시키려는 방패막 역할', 시대에 맞추어 기독교를 갱신하는 사상으로 평가한다.
3. 한국 그리스도교에서
국내 기독교계에서 '자유주의 신학'은 비주류다 보니, 주류 기독교계에선 부정적인 단어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발언하는 입장에서의 의도나 받아들이는 입장에서의 뉘앙스도 "너 이단"같은 낙인찍기, 욕과 크게 다를 바 없이 쓰이고 있다. 근본주의는 말할 것도 없고 복음주의계에서도 대접이 영 시원찮은 편.[8]감리교의 경우 자유주의와 전통주의가 혼재되어 있으나, 90년대 변·홍 교수 축출 사건 이후로는 전통주의 성향이 더 강해졌다. 애초에 상술했다시피 자유주의 신학은 신앙을 공격하는 특성 때문에 전통주의와 공존이 매우 힘들다.
한신대학교가 속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의 경우, 교단 안에 신정통주의와 신자유주의, 그리고 토착 신학인 민중신학이 혼재되어 있는 성향을 보인다. 동네에 기장 간판 걸고 있는 대다수의 기장 교회들은 신정통주의를 따르지만, 향린교회나 주민교회 혹은 서울제일교회 같은 전통 있는 민중교회들은 민중신학 노선을 따르고, 향린교회에서 분립되어 나간 강남교회/들꽃교회/섬돌교회는 생태신학·여성신학(페미니즘 신학)·퀴어신학 등 후기 자유주의 신학의 다양한 분파들을 수용하고 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향린교회를 비롯한 몇몇 교회를 제외한 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들을 자유주의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이 마저도 흔히 떠올리는 19세기의 자유주의 신학이 아닌 신자유주의 신학이다. 기독교장로회를 비판하면서 신사참배나 친북경향 등은 말할 수는 있겠으나, 19세기의 자유주의 신학을 말한다면 거긴 이미 명맥이 끊긴 지 오래다.
대한성공회도 교단 내부에 신학적 분파들이 다양한 건 마찬가지다. 성공회의 신학은 스펙트럼이 매우 넓어서, 보편교회주의(고교회파)·복음주의(저교회파)·자유주의(광교회파)를 모두 아우르고 있다. 성공회는 그들의 전통 안에서 이 흐름들을 내치지 않고 보듬어 안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독교에서는 특정 교파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그 교파의 사제 또는 목사가 된다는 의미가 해당 교파에서 주장하는 신학적 의견에 세세한 부분까지 동의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성공회에서는 신학적 사조/흐름이 다르더라도 기독교 신앙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사항(예를 들면, 삼위일체라든지 예수의 부활이라든지...)에만 일치가 된다면 하느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로 아무런 '제한' 없이 받아들이는데, 그 '제한'에는 성직자가 될 수 있는 자격도 포함되어서 매우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회 부제/사제/주교가 될 수 있다.
다른 어떤 기독교 교파도 가지지 못한 이런 전통은 현재 성공회가 보이는 신학의 유연성과도 직결되며, 교회일치 운동에 앞장설 수 있는 사상적 토대가 되고 있다. 대한성공회가 특별히 자유주의 신학을 지지한다기보다는, 한국 교회 내에서 꽤 이질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자유주의적인 목소리도 포용하고 있는 것. 이 마저도 위에 기술한 기독교장로회와 마찬가지로, 흔히 떠올리는 고전적 자유주의 신학이 아니라 신자유주의 신학이다.
가톨릭에서도 보수파를 중심으로 자유주의 계통의 진보 가톨릭 신학을 해방신학이라며 매도하는 경우도 있다. 해방신학은 민중구제 등에 초점을 둔다면, 자유주의 신학은 사회정의, 민중해방보다는 교회론(교회일치운동), 동성애, 피임, 낙태 등의 문제에서 보다 유연한 입장을 취하자는 것이라서(한스 큉 참조) 흔히 해방신학이라 얘기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개신교의 상황에 비유하자면 대한성공회와 기장 교단의 일각(이른바, 대한민국의 기독교 좌파)에서 보이는 진보 신학이 해방신학에 가까운 뉘앙스라면, 미국 메인라인 개신교 교단들의 후기 자유주의 신학은 이 문단에서 얘기하는 자유주의 신학에 가깝다.
생태신학의 경우 한국 가톨릭 주류에 알게 모르게 스며든 상태. 대표적인 예로, 교구 차원의 우리농산물 운동.
- 관련자료 : 《미국제 복음주의를 경계하라》
4. 계통
- 계몽주의 신학
- 신신학
- 신학적 볼프주의
- 과도기 신학
- 신개신교
- 고전적 자유주의
- 낭만주의 신학
- 사변신학
- 사회복음주의
- 부흥신학
- 신개신교 정통주의
- 리츨 학파
- 종교사학파
- 초자연주의 신학
- 튀빙겐 학파
- 합리주의 신학
- 중재신학
- 가톨릭 모더니즘
- 과정신학
- 기독교 사회주의
- 신전통주의
- 변증법적 신학
- 니버주의
- 바르트주의
- 실존주의 신학
- 불트만 학파
- 희망의 신학
- 신자유주의
- 실존주의 신학
- 희망의 신학
- 해방신학
- 라틴 아메리카 해방신학
- 페미니즘 신학
- 흑인 신학
- 홀로코스트 신학
- 퀴어 신학
- 탈식민주의 신학
- 히스패닉 신학
- 급진 신학
- 세속화 신학
- 사신신학
- 무/신론
- 약한 신학
- 유물론적 신학
5. 자유주의 신학자
여기서의 자유주의 신학은 보통 자유주의 신학에 소속된 것으로 여겨지거나 충분히 진보적인 신학자를 의미한다.- 국내
- 국외
-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1768 – 1834) - 자유주의 신학의 시조, 절대의존의 감정으로서의 종교, 역사적 맥락 안의 교리, 해석학
- 율리우스 벡샤이더 (1771 – 1849)
- 프리드리히 슐레겔 (1772 - 1829)
-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 (1772 - 1834)
- 윌리엄 엘러리 채닝 (1780 – 1842)
- 페르디난트 크리스티안 바우어 (1792 – 1860)
- 헨리 워드 비처 (1813 – 1887)
- 에두아르트 첼러 (1814 - 1908)
- 알브레히트 리츨 (1822 – 1889) - 고전적 자유주의 신학을 완성, 도덕적 그리스도론, 신앙과 이성의 분리, 정치적 하느님 나라
- 아돌프 베른하르트 크리스토프 힐겐펠트 (1823 - 1907)
- 하인리히 율리우스 홀츠만 (1832 – 1910)
- 찰스 어거스터스 브릭스 (1841 – 1913)
- 빌헬름 헤르만 (1846 – 1922)
- 율리우스 카프탄 (1848 – 1926)
- 아돌프 폰 하르낙 (1851 – 1930) - 성서의 역사비평 방법론 확립, 순수한 기독교의 본질 추구, 인간 영혼의 무한한 가치
- 프랭크 휴 포스터 (1851 - 1935)
- 찰스 필모어 (1854 – 1948)
- 앤드루 세스 프링글-패티슨 (1856 – 1931)
- 알프레드 르와지 (1857 – 1940)
- 헤이스팅스 래시달 (1858 – 1924)
- 빌리암 브레데 (1859 – 1906)
- 존 듀이 (1859 – 1952)
- 조지 티렐 (1861 – 1909)
-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1861 – 1947)
- 알프레드 E. 가비 (1861 – 1945)
- 월터 라우셴부시 (1861 – 1918)
- 헤르만 궁켈 (1862 – 1932) - 성서비평학에 양식비평을 최초로 도입한 구약학자
- 에른스트 트뢸치 (1865 – 1923)
- 해리 에머슨 포스딕 (1878 – 1969)
- 피에르 테이야르 드 샤르댕 (1881 – 1955)
- 윌리엄 템플 (1881 – 1944)
- 루돌프 불트만 (1884 – 1976)
- 폴 틸리히 (1886 – 1965)
- 프리드리히 고가르텐 (1887 – 1967)
- 라인홀드 니버 (1892 – 1971)
- 레슬리 웨더헤드 (1893 – 1976)
- 제임스 루터 애덤스 (1901 – 1994)
- L. 해럴드 드울프 (1905 – 1986)
- 디트리히 본회퍼 (1906 – 1945)
- 시몬 베유 (1909 – 1943)
- 자크 엘륄 (1912 – 1994)
- 제임스 파이크 (1913 – 1969)
- 토머스 베리 (1914 – 2009)
- 로이드 기어링 (1918 – 현재)
- 랭든 길키 (1919 – 2004)
- 존 로빈슨 (1919 – 1983)
- 폴 무어 주니어 (1919 – 2003)
- 장 카르도넬 (1921 – 2009)
- 존 힉 (1922 – 2012)
- 레슬리 듀어트 (1922 – 2009)
- 야콥 타우베스 (1923 – 1987)
- 조지 린드벡 (1923 – 2018)
- 르네 지라르 (1923 – 2015)
- 리처드 L. 루벤스테인 (1924 – 2021)
- 윌리엄 해밀턴 (1924 – 2012)
- 폴 반 뷰렌 (1924 – 1998)
- 윌리엄 슬론 코핀 (1924 – 2006)
- 고든 D. 카우프만 (1925 – 2011)
- 로버트 W. 펑크 (1926 – 2005)
- 찰스 H. 롱 (1926 – 2020)
- 가브리엘 바하니안 (1927 – 2012)
- 토마스 J. J. 알타이저 (1927 – 2018)
- 슈버트 M. 오그덴 (1928 – 2019)
- 한스 큉 (1928 – 2021)
- 구스타보 구티에레스 (1928 – 현재)
- 메리 데일리 (1928 – 현재)
- 하비 콕스 (1929 – 현재)
- 도로테 죌레 (1929 – 2003)
- 존 셸비 스퐁 (1931 – 2021)
- 샐리 맥페이그 (1933 – 2019)
- 토마스 W. 오글트리 (1933 – 현재)
- 루벰 알베스 (1933 – 2014)
- 리처드 홀로웨이 (1933 – 현재)
- 존 도미닉 크로산 (1934 – 현재)
- 돈 큐핏 (1934 – 현재)
- 엔리케 두셀 (1934 – 현재)
- 크리스토퍼 모스 (1935 – 현재)
- 잔니 바티모 (1936 – 현재)
- D. G. 레이히 (1937 – 2014)
- 엘리자베스 쉬슬러 피오렌자 (1938 – 현재)
- 제임스 H. 콘 (1938 – 2018)
- 레오나르도 보프 (1938 – 현재)
- 데이비드 트레이시 (1939 – 현재)
- 존 D. 카푸토 (1940 – 현재)
- 매튜 폭스 (1940 – 현재)
- 프랜시스 쉬슬러 피오렌자 (1941 – 현재)
- 마커스 보그 (1942 – 2015)
- 테오도어 제닝스 (1942 – 2020)
- 찰스 윈퀴스트 (1944 – 2002)
- 칼 래시키 (1944 – 현재)
- 카렌 암스트롱 (1944 – 현재)
- 마크 C. 테일러 (1945 –현재)
- 장뤽 마리옹 (1946 – 현재)
- 스코티 맥레넌 (1948 – 현재)
- 슬라보예 지젝 (1949 – 현재)
- 앤드루 린지 (1952 – 현재)
- 마르셀라 알타우스-리드 (1952 – 2009)
- 존 밀뱅크 (1952 – 현재)
- 로빈 마이어스 (1952 – 현재)
- 캐서린 켈러 (1953 – 현재)
- 코넬 웨스트 (1953 – 현재)
- 리처드 카니 (1954 – 현재)
- 그레이엄 워드 (1955 – 현재)
- 마이클 다우드 (1958 – 현재)
- 파멜라 R. 라이시 (1960년대 – 현재)
- 마리오 코픽 (1965 – 현재)
- 토머스 제이 오어드 (1965 – 현재)
- 클레이튼 크로켓 (1969 – 현재)
- 제프리 W. 로빈스 (1972 – 현재)
- 피터 롤린스 (1973 – 현재)
- 캔디다 모스 (1978 – 현재)
- 애덤 코츠코 (1980 – 현재)
6. 관련 문서
[1] 여타 유럽 언어들과는 다르게 표기한다.[2] 자유주의자들은 신이 인간에게 주신 이성이라는 큰 선물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9] 이성을 무시하거나 더 나아가 적대시하는 것은 바른 기독교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 참고로 다소 보수적인 기독교 계파에선 이성 자체는 긍정하지만, 성경 말의 통제를 받는 한도 내에서라고 주장하는 편이다.[3] 19세기 자유주의 신학이 유행하자 칼 바르트가 그에 대한 안티테제로서 신정통주의를 20세기 당시 (철학자나 인문학자가 아닌) '신학자'들의 놀이터에 던진 것이었고, 후기 자유주의 신학 역시 초기 자유주의 '신학'의 몇몇 문제점을 체감한 뒤 그 바닥을 딛고 일어선 신학이었다.[4] 특히 사회자유주의를 좌파의 일파로 보는 경우.[5] 임마누엘 칸트는 자신의 저서에서 기독교를 합리적으로 해석하는 이성신학을 주창했다가 프로이센 당국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6] 하지만 후기자유주의 신학에 이르면 살짝 달라진다.[7] 마찬가지로 후기자유주의 신학에서는 살짝 달라진다.[8] 현재 국내 기독교계 신학 연구는 주로 신정통주의나 고전정통주의, 해방신학, 공공신학 등에 맞춰져있으며, 역사신학 분야를 제외하면 자유주의 신학 연구는 거의 없다시피 한 실정이다. 그러다보니 일부 보수적인 계파는 신정통주의마저 자유주의 신학 취급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