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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hig Party1678년부터 1859년까지 존재했던 영국의 정당.
2. 상세
탄생 계기는 17세기 제임스 2세의 왕위 계승에 반대했던 자들이 모인 것을 시초로 본다. 이름은 토리당 측이 이들을 두고 휘그모어즈(Whiggamores)[1]라고 부른데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된다.1688년 명예혁명 때는 토리당과 협력했지만, 그 후로는 왕당파 성향의 보수적 귀족과 토지 지주, 농부들이 주요 지지층인 토리당에 맞서 초기엔 비국교도 박해에 반대하는 진보적 귀족과 신흥 인텔리, 이후 상인 계급 등의 편에 서서 활동하게 된다. 즉, 보수주의, 토리주의[2]를 지지한 토리당에 맞서 휘그주의[3]와 자유주의 등을 주장한 중도~중도좌파 정당이었다.[4] 또 휘그당은 장로회처럼 비국교도, 토리는 성공회(국교도)+가톨릭[5] 식으로 종교 성향의 차이도 있었다. 절대왕정보다는 입헌군주제와 의회정치의 우월성을 주장한 의회주의를 선호했고, 주로 노예 해방과 참정권의 확대를 주장하였다.[6]
영국의 의원내각제 초대 총리 로버트 월폴이 휘그당 소속이었다.
19세기 중반 들어 자유당에 편입된다.
휘그당의 휘그주의는 미국 독립혁명에 영향을 주었으며 초기 애국파 활동가들이 자신들을 휘그라고 부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2014년 9월에 휘그당의 후신이라고 자칭하는 정당이 창당되었다.
3.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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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충 스코트어로 모반자, 말 도둑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 청교도나 장로회라는 은유다.[2] 과거의 양식이나 전통적인 제도 등을 선호하는 일종의 역사관.[3] 자유민주주의나 입헌군주제, 개인의 자유, 과학의 진보 등을 강조하는 일종의 역사관. 이런 휘그사관은 근대화의 토대가 되었으나, 오늘날 학계에선 결정론적인 태도 때문에 비판도 받는다.[4] 그래서인지 고전적 급진주의자들 뿐만 아니라 오늘날엔 영국 기준 최초의 근대적 (중도 온건) 보수주의자라는 소리도 듣는 에드먼드 버크도 휘그당 소속으로 활동했다. 즉, 일종의 자유주의 빅텐트 정당이었던 셈.[5] 17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휘그당은 반가톨릭적 성향을 보였으나, 19세기 들어선 종교의 자유를 내세우며 성향을 바꾸게 된다.[6] 다만 초기 휘그당은 보호무역을 지지했는데 이는 프랑스 가톨릭 왕국과의 교류가 자유와 개신교를 위협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