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적 패권 | 어퍼머티브 액션 | 소수자 권리 | 자유시장 | 양심의 자유 |
자유주의(국제관계학) |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 | 폐지주의 | 모병제 | 객관주의 |
민권 운동 | 세계화 | 부르주아 정당 | 현대자유주의 | 자결권 |
친선택 | 해방 신학 | 무기소지권 | 사회자유 보수주의 | 세속주의 |
시니스트리슴 | ||||
관련 단체 | ||||
자유주의 인터내셔널 | 자유지상당 국제동맹※ | 나우만 재단 | 몽펠르랭 소사이어티 | 진보동맹※ |
독립협회 | ||||
주요 3대 이념의 분파 (사회주의 · 자유주의 · 보수주의) · 기타(내셔널리즘 · 생태주의 · 포퓰리즘) 자유주의와 관련된 다른 틀 (사회민주주의 · 신자유주의 · 자유지상주의 · 진보주의) ※ 넓은 의미의 자유주의 단체; 각각 자유지상주의, 진보주의에 속한다. |
1. 개요
Pro-choice임신한 여성의 낙태 여부는 여성의 생식권이기 때문에 여성 본인의 선택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 즉 낙태권을 지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 개념으로는 친생명이 있다.
문화적 자유주의와 관련이 있으나 어느 정도까지 허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이들 사이에서도 견해 차가 발생한다. 다만 좁은 의미의 친선택은 주로 낙태권 운동(Abortion-rights movement) 세력을 가리킨다. 생식권 이슈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2. 사례
유럽 국가들은 강경 보수주의 세력이 집권한 지역이 아니면 보통 법적으로 10주~17주 사이 이전까지 낙태가 허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후에는 대부분 제한된다.네덜란드 같이 낙태가 전면 합법인 국가들도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낙태가 완전한 비범죄지만 성문적으로 합법은 아니다. 낙태 - 국가별 낙태 합법화 현황 참조.
현대 미국 민주당 절대다수와 미국 공화당의 온건주의 파벌 가운데 소수는 친선택에 속한다. 엘리자베스 워런, 버니 샌더스 등 민주당의 급진 좌파 성향 정치인들은 여성의 낙태에 대한 '완전한 자유화'를 주장하고 있다.# 물론, 반대로 공화당의 온건주의 파벌 가운데 다수와 사회보수주의적 우파들은 기본적으로 친생명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