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12 18:21:20

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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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지역만 동유럽에 속해 있는 국가 또는 넓은 의미로 동유럽으로도 분류되는 국가 }}}}}}


1. 동유럽의 범위
1.1. 민족적 분류
1.1.1. 동슬라브계1.1.2. 서슬라브계1.1.3. 남슬라브계1.1.4. 라틴계열1.1.5. 그 외
1.2. 종교
1.2.1. 정교회1.2.2. 이슬람교1.2.3. 가톨릭
1.3. 주요 외국어
2. 역사
2.1. 중세
2.1.1. 중세국가들
2.1.1.1. 동슬라브계2.1.1.2. 서슬라브계2.1.1.3. 남슬라브계2.1.1.4. 라틴계2.1.1.5. 그 외
2.1.2. 오스만 투르크와의 전쟁
2.1.2.1. 1389 ~ 1396, 세르비아 공국 복속(제1차 코소보 전투)과 불가리아 점령2.1.2.2. 1451 ~ 1481, 메흐메트 2세 통치시2.1.2.3. 1481 ~ , 메흐메트 2세 사후2.1.2.4. 1520 ~ 1566, 쉴레이만 1세
2.2. 근세사2.3. 근현대사
2.3.1. 근대2.3.2. 세계대전, 냉전2.3.3. 현대
3. 동유럽의 문화
3.1. 중세 문화
3.1.1. 정치, 사회
3.1.1.1. 계급 제도
3.1.1.1.1. 지배자3.1.1.1.2. 특권계급3.1.1.1.3. 노예
3.1.1.2. 토지
3.1.2. 종교3.1.3. 문자3.1.4. 군사
3.1.4.1. 무기
3.1.4.1.1. 파이크(보병용 긴 창)를 사용하지 않음.
3.1.4.2. 갑옷3.1.4.3. 기병
3.1.4.3.1. 동로마 제국의 기병3.1.4.3.2. 헝가리의 후사르3.1.4.3.3. 폴란드의 윙드 후사르
3.1.5. 복식
3.1.5.1. 모자
3.1.5.1.1. 투르크3.1.5.1.2. 러시아
3.1.5.2. 외투
3.1.5.2.1. 러시아
4. 동유럽의 경제
4.1. 동유럽권 역내 경제규모 순위4.2. 지역/국가별 경제
5. 동유럽의 군사6. 동유럽의 국가
6.1. 좁은 의미의 동유럽6.2. 넓은 의미의 동유럽
7. 관련 항목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49px-Eastern-Europe-map2.svg.png
CIA 월드팩트북이 규정한 동유럽[1]
지역 칼라 지역 구분
동유럽
남동유럽
확장된 개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00px-Europe_subregion_map_UN_geoschme.svg.png
UN이 규정하는 동유럽, 진분홍색이 동유럽이다. 분홍색은 모두 과거 냉전 당시 사회주의 진영에 소속된 국가들이다. 보라색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의 영토중 지리적으로 동유럽에 속하는 부분이며 해당 세 국가들 역시 넓은 범위의 동유럽으로 간주한다.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2] - Videographic: Time to scrap "Eastern Europe"
영어 Eastern Europe
러시아어 Восточная Европа
폴란드어 Europa Wschodnia

말 그대로 유럽의 동쪽 지역. 어떤 국가들을 동유럽으로 칭하는지는 그때그때 다르다.

1. 동유럽의 범위

넓게는 냉전 시대 유럽 내 공산주의 국가였던 국가들을 모두 포함하고 좁게는 러시아와 일부 인접국만 해당하는 분류다.

냉전 때 공산주의 국가였던 나라들은 전부 1989년 이후 개혁과 개방, 자유의 물결이 밀려오면서 독재 체제는 무너졌다.[3] 그렇다고 공산주의+독재체제라는 걸로 이런 곳이랑 묶으면 심히 곤란하다

1.1. 민족적 분류

민족으로는 슬라브족이 다수이며, 라틴계도 존재한다. 넓은 범위의 동유럽에 속하는 국가들을 민족적으로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다.

1.1.1. 동슬라브계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1.1.2. 서슬라브계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1.1.3. 남슬라브계

불가리아,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속했던 국가들(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1.1.4. 라틴계열

루마니아, 몰도바

1.1.5. 그 외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알바니아헝가리가 있으며 캅카스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이 포함되기도 한다.

1.2. 종교

파일:europe_eastern_feat_image_750_380.png

1.2.1. 정교회

동슬라브계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특히 동유럽은 세계에서 정교회 신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2010년 기준으로 동유럽 전체 인구의 61%를 차지하고 있다. 정교회 신자 비율은 루마니아가 1위(87%)이며, 뒤이어 불가리아(79%), 러시아(64%), 우크라이나(61%), 몰도바(62%), 벨라루스(58%) 순이다.

1.2.2. 이슬람교

보스니아인과 알바니아

1.2.3. 가톨릭

서슬라브계와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에선 가톨릭을 믿는다. 가톨릭도 동유럽 전체 인구의 19.4%나 되며, 폴란드(86%)가 가장 많고, 슬로바키아(80%)와 헝가리(60%) 등이 뒤를 잇는다.

1.3. 주요 외국어

냉전시절의 영향으로 인해 주요 외국어는 러시아어이기도 하지만, 냉전 이후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반면 러시아어인 경우는 배우는 사람들이 적어지기도 했지만, 일부 슬라브계 국가[4]에서는 러시아 정부의 홍보로 배우는 사람들이 10% 이상이 되어 있기도 하다.

2. 역사

2.1. 중세

사실 중세시대까지만 해도 동로마 제국의 영향을 받아 서유럽보다 더 발전된 지역이었다. 중세 초중기까지 지중해 무역이 아랍 해적들의 창궐로 활성화되지 못한 탓에 흑해 무역이 번창했고 이 덕분에 키예프 공국을 중심으로 한 동유럽 지역이 매우 부유해졌다.

하지만 이 지역이 사방으로 국경이 훤히 탁 트인 곳인지라 딱 공격하기 좋은 곳이라서 훈족(370 ~ 453)부터 시작해서 몽골 제국(1206 ~ 1388), 오스만 제국(1299 ~ 1922)까지 끊임없이 외침을 받아왔고, 결국 동유럽의 남쪽 국가들은 모두 오스만 제국의 통치(1526 ~ 1832)안에 들어가게 된다.

2.1.1. 중세국가들

2.1.1.1. 동슬라브계
2.1.1.2. 서슬라브계
2.1.1.3. 남슬라브계
2.1.1.4. 라틴계
2.1.1.5. 그 외

2.1.2. 오스만 투르크와의 전쟁

아나톨리아에 존재하던 이슬람 제국의 한 세력이었던 룸 술탄국이 분열하면서 튀르크계 군주인 베이(Bey)들이 아나톨리아에 군웅할거하여 여러 베이국(Beylik)이 생겨났다. 그중 하나가 바로 오스만 조였는데, 오스만 1세(재위기간: 1299 ~ 1326, 28년간)로부터 시작되어 이후 동유럽과 끝없는 경쟁끝에 대부분을 점령하는 오스만 제국의 역사가 시작된다.
2.1.2.1. 1389 ~ 1396, 세르비아 공국 복속(제1차 코소보 전투)과 불가리아 점령
이러한 상황에서 오스만 투르크는 1354년 갈리폴리에 교두보를 확보한 후, 1389년의 유명한 코소보 전투에서 전성기를 막 지나 기울어가고 있었던 세르비아 공국의 '라자르 흐레벨랴노비치(Lazar Hrebeljanović,1329~1389)'를 전사시키고, 1393, 1395, 1396년에는 각각 3개로 나뉘어져있던 불가리아 제2제국들을 모두 병탄하는 위엄을 떨치며 발칸 반도의 패권을 장악하였다.
2.1.2.2. 1451 ~ 1481, 메흐메트 2세 통치시
1453년 동로마 제국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 후에 기세를 올린 메흐메트 2세는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동유럽의 여러 국가들을 멸망시키거나, 복속시킨다.
2.1.2.3. 1481 ~ , 메흐메트 2세 사후
  • 1484년 몰다비아 공국(속국)
  • 1487년 카라만 베이국
  • 1501년 두라초
  • 1503년 베네치아의 모레아 거점인 모돈과 코론
2.1.2.4. 1520 ~ 1566, 쉴레이만 1세

2.2. 근세사

안타깝게도 동남부 유럽 쪽은 중세의 끝에 오스만 투르크에게 점령당하게 됨으로서, 이후 근세시대부터 서유럽에서 일어나게 될 르네상스, 종교개혁, 대항해시대, 절대왕정, 그리고 근대의 산업혁명자본주의의 성립까지를 경험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도 동유럽 쪽은 몽골의 침략으로 황폐화 됐던 키예프 공국에서부터 다시 일어난 모스크바 대공국(1283 ~ 1547)이, 루스 차르국(1547년 ~ 1721), 러시아 제국(1721 ~ 1917)으로 변화해가며 꾸준히 발전하게되고, 결국 오스만 제국과 총12번이나 러시아-튀르크 전쟁(1568 ~ 1878)을 치루면서 동유럽의 패권을 서서히 되찾아오고 있었다.

2.3. 근현대사

2.3.1. 근대

동남유럽은 근세 이후로는 서유럽에 뒤쳐지기 시작하고 점점 쇠락하여 결국 근대에 이르면 독자적인 국가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고, 전부 러시아 제국, 오스만 제국, 프로이센 왕국(독일 제국), 오스트리아 제국 이 4개 제국의 지배를 받게 되면서, 1차대전 이후에 가서야 다시 독자적인 국가들로 독립하게 된다.

동유럽의 경우, 이곳에서 뻗어나가 북아시아까지 점령하면서 거대해진 러시아 제국근대가 되자, 거대해진 그 힘을 두려워한 영국과 그레이트 게임(1813 ~ 1907)을 벌이게 되지만, 이는 표트르 대제근세를 거치며 힘겹게 얻은 서유럽의 발전된 결과 만을 배껴옴으로서 얻은 힘이었다. 즉, 영국의 명예혁명(1688), 프랑스의 프랑스 대혁명(1789) 등의 시민혁명과 과학기술의 발전을 기반으로 한 산업혁명 등을 통해 내부적으로 단련되고, 변화되면서 얻은 힘이 아니었던 것이다.

결국 쌓여가던 러시아 제국이 갖고 있던 구시대적 문제점들은, 제1차 세계대전(1914 ~ 1918)중에 공산주의 혁명(1917)이란 형태로 터져나왔고, 그해 러시아 제국은 멸망, 소련이 등장하게 된다.

2.3.2. 세계대전, 냉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59px-Iron_Curtain_Final.svg.png
1950년대 말 ~ 1980년대 말 : 철의 장막, 붉은색이 냉전 시기의 동유럽. 참고로 회색 지역은 당시의 중립국이다.[8]

그후 동유럽 국가들은 독립해서 다시 재기하나 싶었지만 곧이어 터진 2차 대전에서 나치 독일소련의 전쟁터가 되어 제대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고 쑥대밭이 돼버리고 결국 독소전쟁에서 나치 독일에 승리한 소련이 동유럽을 전부 점령하여 동유럽 국가들에는 전부 공산당 정권이 들어섰고 그렇게 공산당 치하에서 냉전기를 보냈다.

2.3.3. 현대

그러다 1989년 동유럽 혁명소련 해체로 인해 공산당 일당독재정권이 무너지고 민주화를 달성했지만 너무나 급격한 체제 변화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해 사회 경제적으로 극심한 혼란기를 겪어야 했고 현재까지도 경제적인 부분이 서유럽이나 북유럽과 비교해서 많이 낙후된 까닭에 유럽에서도 상당한 변두리 취급을 받고 있다. 이런 외지고 후진 곳이라는 이미지 덕분에 무언가 신비롭고 판타지스러운 설화가 많다. 대표적인 예로 흡혈귀.

하지만 프라하로 대표되는 체코[9]부다페스트헝가리, 중세에 발칸이나 러시아에 문화적 영향력을 행사한 불가리아[10] 등 일부 동유럽 국가들은 그 역사적인 화려함도 만만치 않은 편이고, 현대에도 빠르게 성장해나가고 있다.

다만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등은 지리적 위치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동유럽보다는 중부유럽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 나라들은 역사적으로 신성 로마 제국이나 오스트리아 제국에 속해있던 시기가 길었고, 체코(당시에는 보헤미아 왕국)같은 경우 카를 4세 시절에는 신성로마제국의 중심지였던 적도 있고 헝가리 왕국 같은 경우 중세시절 프랑스계 카페 왕조가 들어서기도 하는 등 서유럽과의 관련성도 크고 종교적으로도 정교회의 세력은 미미하고 개신교가톨릭이 대부분이라 중유럽에 해당되는 국가 사람들은 자기네 나라를 동유럽으로 분류하면 기분이 대략 좋지 않은 모양이다. 그나마 폴란드의 경우 지리상 중부유럽으로 분류되지만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와 달리 폴란드 분할 이후 러시아의 지배를 받으면서 지속적으로 러시아 문화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역사적, 문화적 의미에서도 동유럽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폴란드의 소수종교들 중에서는 루터교회를 포함한 개신교보다 정교회 세가 더 강하다. 물론 폴란드 내에서도 구 독일령·오스트리아령 지역은 독일어권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러시아 문화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사실 이런 역사적, 문화적 배경이 있는데 단지 슬라브족이고 한때 공산주의 국가였던 적이 있었다고 해서 동유럽으로 싸잡아버리면 이들 나라 입장에서는 기분 나빠하는게 당연하다. 사실 체코같은 나라는 지도상의 위치로만 봐도 독일에 딱 붙어있고 동쪽 서쪽 위치로 보면 오스트리아와 비슷한 위치에 있다. 체제 변화의 후유증 때문에 슬로베니아,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발트 3국 같은 일부[11]를 제외하곤 경제적 상황이 영 좋지 않은 편이다. 특히 발칸 반도 쪽 국가들과 구소련에 속해있었던 국가들 중 몰도바, 우크라이나 등의 상황이 심각한 편.

폴란드 같이 독일어권에 인접한 나라들의 경우 독일어권의 문화가 많이 흡수되어 있으며, 또한 헝가리, 루마니아 등지에도 소수 독일인들이 살고 있다.

현재 러시아가 과거의 영향력 회복을 위해 동유럽에 간섭을 하려고 들어 중부유럽발칸 반도 국가, 발트 3국 등은 여기에 반발해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과 좋은 관계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0년대에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과 유럽연합에 대거 가입했으며 아직 가입 못한 국가들도 가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12] 근데 왠지 헐리우드 영화에서 묘사되는 동유럽을 보면 죄다 마피아(테이큰) 아니면 여행자를 등처먹고 죽이는 무시무시한 사람(호스텔)만 사는 땅으로 묘사된다(...). 물론 치안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저렇게 과장된 수준은 아니다. 으슥한 곳이나 소매치기만 조심하면 될 수준. 동유럽 국가들도 나름대로 치안 유지에 많은 애를 쓰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지역이다.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동유럽의 출산율은 대체적으로 서유럽보다 높았지만 공산권 붕괴 이후 체제전환 과정에서의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출산율이 급감해버렸고, 서방으로의 인구유출현상까지 일어나는 바람에 인구 감소가 시작되었다. 이후에 출산율이 회복한 나라들이 있기는 하지만 러시아 등의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이민이나 높은 사망률등의 문제는 여전하여 상승추세로 전환하지 못했다. 특히 발칸 반도와 구 소련 지역의 인구 감소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여기에 한국, 일본, 남유럽처럼 출산율만 낮은 것이 아니라 인구가 미국, 서유럽 등지로 유출되고 있다. 그나마 2010년대까지는 1970-80년대생들의 숫자가 뒷받침해주기에 버티는게 가능하겠지만[13] 2020년대 이후에 노동력이 본격적으로 부족해질것으로 보인다. 사실 어느정도 출산율을 반전시킨 국가들은 존재하지만 러시아나 폴란드[14], 체코 등 일부 국가들을 제외하면 이민을 받아들일 정도로 부유하지 않고 이민에 포용적이지도 않아서 이민국으로써의 매력이 적은데다가 노동력이 빠져나갔다고 하지만 아직도 실업률이 상당한 국가들도 존재하기에 앞으로도 인구 구조는 암울하다고 전망된다.

3. 동유럽의 문화

3.1. 중세 문화

동유럽의 문화적 기반은 크게 동로마 제국불가리아 제1제국으로 볼 수 있다. 이들로부터 만들어진 문화로는 종교(동방 정교회)와 이콘화 전통, 그리고 문자(키릴 문자)가 있다. 특히 불가리아 제1제국불가르 칸국에서 독립해서 생긴 국가로 투르크의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3.1.1. 정치, 사회

대부분 전제군주제였다.
3.1.1.1. 계급 제도
3.1.1.1.1. 지배자
3.1.1.1.2. 특권계급
3.1.1.1.3. 노예
3.1.1.2. 토지

3.1.2. 종교

3.1.3. 문자

3.1.4. 군사

3.1.4.1. 무기
3.1.4.1.1. 파이크(보병용 긴 창)를 사용하지 않음.
동유럽 쪽에서는 파이크(보병용 긴 창)를 잘 사용되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스텝초원 지형이 많은 동유럽에서는 보병보단 기병이 중심이 된 전투가 많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병에 대한 관심과 양성이 부족했다. 파이크 방진을 이루려면 기병의 돌격을 이겨내기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이 필수인데 서유럽에 비해 가난한데다, 농노들로 구성된 오합지졸들에게 돈과 시간을 써가며 그런 훈련을 시키고 싶지 않아 했다.

전술 역시 보병과 총기의 화력이 주가 되고 기병은 보조 였던 서유럽에 비해 기병이 주가 되고 보병과 총기의 화력은 들러리에 불과할 정도로 그 차이가 심했으며, 폴란드의 경우 보병과 기병의 비율이 3:7일 정도로 기병 몰빵이 심했고, 보병은 포대나 지키는 애들 정도로 여겨졌다.

실제로도 폴란드 리투아니아군의 주요전술은 마차를 이용해 임시 방어벽을 만들고 그 안에서 포병과 보병이 우주방어를 하며 적의 주력을 막는 동안 기병이 우회하여 적들을 격퇴하는 전략이였다. 그래서 보병들도 대부분 화승총 등으로 무장했다. 물론 아예 안 쓴 건 아니지만 서유럽과 같은 대규모 운용은 하지 않았다. 나중에 가면 자신들 사정으론 파이크를 운용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고 그냥 버디슈를 지급하기도 했다. 러시아의 경우 목책으로 기병의 접근을 막는 전술을 쓰거나, 버디슈를 애용하면서도 스웨덴 같은 군사 선진국에게서 파이크 방진을 받아들이려는 노력도 있었다.
3.1.4.2. 갑옷
3.1.4.2.1. 경번갑
경번갑의 전성기는 대략 13~16세기에 걸친 기간동안이었으며, 특히 러시아, 중동 등지에서 표준적이라고 할만큼 다량으로 사용되었다. 그 이전 시대에는 단순한 체인메일이나 러멜러 아머(찰갑)등이 주류를 이루었는데, 굳이 경번갑이 전성기를 맞이한 이유는 중동의 뜨거운 기후에서 통풍이 잘 되는 갑옷이 보다 적합했고, 또한 러멜러 아머는 튼튼하지만 세세한 부분을 가려주지 못하고(ex:겨드랑이 등) 체인메일은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가리지만 유연성 때문에 방어력의 약점이 있었으며, 둘을 겹쳐 입으면 무거워지므로 무게도 합리적이면서 방어력도 보완하는 경번갑이 주류를 이룬 것이다. 특히 이슬람세계의 경우, 동체 갑옷 뿐만이 아니라 팔다리 방호구, 마갑까지 경번갑으로 만드는 경우가 일반적인 경향이었다.

철판의 두께는 0.6~2mm정도. 위아래가 겹쳐지는 베흐쩨리쯔 같은 경우는 0.6~1.2mm대이고, 철판 각각이 독립된 형태일 경우에는 0.8~2mm정도가 된다.
3.1.4.3. 기병
3.1.4.3.1. 동로마 제국의 기병
동로마 제국과 중동에서는 국가 단위로 대규모로 기병을 육성하였는데, 서유럽에서 중기병들이 대거 활약하는 것에 비해, 동로마와 중동의 중기병대는 측면이나 후방의 돌파를 위해 가끔 쓰이는 것에 그쳤고, 서유럽과 달리 궁기병의 활용이 매우 빈번했다.
3.1.4.3.2. 헝가리의 후사르
세르비아 공국에는 전통 병과로써 도둑, 약탈자를 뜻하는 구사르(Gusar) 경기병이 있었다. 이들은 나무방패와 금속 패딩, 창으로 무장하고 기사들을 2선에서 지원하는 경기병들이였는데, 전장에서는 주로 기사들을 지원하는 지원병으로 보조적 임무를 맡았고, 전방에서 척후임무 및 적이 패주할 때에 추격전을 벌이는 역할을 맡았다. 이러한 임무는 후의 후사르들이 맡은 것과 유사했다.

오스만 제국이 14세기 말~15세기 초에 세르비아 공국를 공략하면서 다수의 세르비아 전사들이 헝가리 왕국으로 이주해갔고, 최초의 후사르를 형성하는 인적 기반이 되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Than_tapiobicskei_utk%C3%B6zet2_1849_aprilis_4.jpg

헝가리에는 중세시기부터 전통적으로 오랜 경기병 전통이 있었다. 동로마 제국이 10~11세기 무렵에 이지역에서 '호사리(Chosarioi)'라는 용병 경기병들을 모집해 전장에서 활용할 정도였다. 여기에 세르비아가 오스만 제국에 의해 제압되면서 많은 수의 세르비아 전사들이 헝가리로 이주했고, 이로 인해 세르비아의 병제가 헝가리로 대거 유입되면서 '후사르'라는 경기병 병과가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들을 조직적으로 편성한 것은 야노슈 후냐디의 아들이자 헝가리의 왕이 되어 헝가리의 마지막 전성시대를 열었던 마챠시 1세 코르비누스(Matthias 1 Corvinus)[15]로, 국왕 친위대인 '검은 군대'[16]에 주력 경기병으로 조직화, 편성한 것이다. 이들은 마챠시 1세의 정복활동 기간중 오스만 제국의 시파히과 대등한 전투력을 지녔음을 입증했다. 마챠시 1세가 헝가리 왕 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대공 및 보헤미아 왕을 겸임하던 중 사망하면서 '후사르'는 동유럽 일대로 퍼져나갔다.

쉴레이만 1세에게 헝가리 왕국이 멸망한 이후에는 오스트리아의 주요 경기병 병과로 존재했으며, 오스만 제국도 일부 이들 후사르들을 활용했다.
3.1.4.3.3. 폴란드의 윙드 후사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Hussar_by_Alexander_Orlowski.jpg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이 처음으로 후사르를 접한 것은 오스만 제국에 의해 북쪽으로 쫓겨온 세르비아 용병에게서부터로 여겨진다. 마챠시 1세의 '검은 기사단' 에게서 강한 충격을 받은 폴란드 귀족들은 1500년대부터 세르비아인 용병들을 주축으로 하는 '후사르' 들을 다수 확보해 전장에 참여했다. 폴란드 또한 기병전통이 상당히 강한 국가였기에 이러한 병종 도입은 어렵지 않았다. 이들 '폴란드 후사르' 들은 차츰 중무장화하기 시작했고, 이로인해 후사르들 중에서도 '폴란드 후사르' 는 경기병이 아닌 중기병에 가까운 병과로 평가되고 있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전성기, 명군이라 일컬어지는 '스테판 바토리'가 1570년대에 이들을 모아 조직화한 것이 그 유명한 윙드 후사르의 시작이다. 이후 항목은 윙드 후사르 참조.

튼튼한 갑옷과 말의 빠른 기동성으로 움직이는 중장기병은 냉병기 시대의 현대전차라 할 수 있을 만큼 위력을 발휘했지만, 이후 화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점차 힘을 잃어간다. 이러한 중장 창기병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이 폴란드 윙드 후사르로 당시의 상식으로는 불가능해 보였던 몇 배의 파이크 보병 방진을 돌파해 버리는 무지막지한 위력을 선보이기도 했다.[17]

이는 동유럽은 서유럽과 달리 평원과 스텝 지대가 널리 펼쳐져 있어 보병보다는 기병에 투자하는 성향이 강했기에, 그 기병 중 가장 중무장한 윙드 후사르가 활약할 여지가 많았기 때문이다.

3.1.5. 복식

3.1.5.1. 모자
3.1.5.1.1. 투르크
투르크의 전통 모자, 가죽이나 털로 만든 둥근 보닛과 양쪽에서 내려오는 목을 잡아주는 자락.
배쉴크에서 자락이 사라진 형태. 다양한 버젼으로 분화됨.
3.1.5.1.2. 러시아
샤프카(Shapka): '모자'라는 뜻
  • 콜팍(Kolpak) : 원추형 모자, 가장자리 부분을 접어올릴 수 있음
    • 끝이 뾰족한 모양
    • 끝이 둥근 모양
  • 골라트나야 샤프카(Gorlatnaya Shapka, 영어: throaty hat)
거대한 원뿔 모양의 털 모자. 은하철도 999메텔모자를 생각하면 된다.
  • 말라카이(MALAKHAI)
네 개의 끈이 달린 털모자
  • 타프야(Tafya)
집안에서 쓴 머리가리개
  • 부됸노브카(군인 버젼)
러시아 혁명 이후 적백내전 시기 초창기 소련군에서부터 겨울전쟁을 포함해[18] 소련군 지상군의 표준 방한장비는 소련군의 원수 부됸늬의 이름을 딴 부됸노프카(Будёновка)라 불리는 펠트제 모자였는데, 기본적으로 이것은 피켈하우베(독일군 뿔 모자)의 재질을 천으로 바꾸고, 모자 아래쪽에 귀와 목을 가릴 수 있도록 넓은 천을 덧붙인 형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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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됸노브카를 쓴 소련 육군(19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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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에서 활동할 시기의 홍범도 장군
  • 우샨카(ushanka, 군인버젼): ushi = ears, + shapka : 귀모자, 귀를 덮을 수 있는 털모자(일명, 군밤장수 모자)
부됸노브카는 방한 효과는 아무래도 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고, 겨울전쟁 당시 방한 대책에 소홀했던 소련군은 혹한에 의해 엄청난 손실을 입고 말았다. 이후 겨울전쟁의 전훈을 살려 복장과 장비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우샨카가 표준장비로 지정되어, 현대에 이른다.

이에 소련군뿐만이 아니라, 동독, 유고슬라비아를 비롯한 동유럽부터 중국, 북한을 비롯한 공산국가들도 소련의 영향을 받아 우샨카가 제식 복장화가 된다. 그러나 아무래도 추위의 끝판왕인 러시아에서 나온 것이다보니, 방한 성능 하나는 수준급. 때문에 단순 방한장비로써는 한국군을 포함한 전세계의 수많은 군대와 민간에서 사용하고 있다.
  • 코코쉬니크(Kokoshnik)
여성용 모자
  • 클로북(KLOBUK)
정교회의 모자
3.1.5.2. 외투
3.1.5.2.1. 러시아

4. 동유럽의 경제

4.1. 동유럽권 역내 경제규모 순위

2012년, 동유럽 국가의 역내 경제규모 순위(IMF 기준)[19]
순위 국가 규모 (단위: 백만 달러)
1위 러시아 2,021,960
2위 우크라이나 176,235
3위 벨라루스 63,259
4위 몰도바 7,252

4.2. 지역/국가별 경제

동유럽의 경제
러시아/경제 몰도바/경제 벨라루스/경제 우크라이나/경제

5. 동유럽의 군사

동유럽군대
러시아군 우크라이나군 벨라루스군 몰도바군

6. 동유럽의 국가

6.1. 좁은 의미의 동유럽

6.2. 넓은 의미의 동유럽

  • 발칸 반도 국가 - 남유럽으로도 분류.
  • 슬로바키아 - 중부유럽으로도 분류.
  • 체코
  • 폴란드
  • 헝가리
  • 과거 동독 - 舊 동독의 경우, 냉전시대에 동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했으며,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해외 패키지 여행상품 광고에서 서유럽 여행상품과 동유럽 여행상품에 포함시키는 경우들도 있다.
  • 캅카스 3국 - 이 나라들은 서아시아로도 분류되며, 조지아나 아제르바이잔은 일부 지역이 유럽에 속하지만 아르메니아의 경우 지리적으로는 완전히 아시아에 속한다. 다만 지리적으로는 서아시아지만 거의 남유럽으로 분류되는 키프로스처럼 문화적으로 유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 때문에 동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지리적으로도 아제르바이잔의 동북부 하치마스(Xaçmaz) 지역과 조지아 북부의 므츠헤타므티아네티(მცხეთა-მთიანეთის) 지역 일부가 지리적인 동유럽 범위에 명백히 포함된다.
  • 카자흐스탄 - 영토의 일부가 유럽에 걸쳐 있다. 왠지 터키와 비슷하다 하지만 터키는 중세시대 전부터 유럽의 중심이였다 동로마제국으로써 그런데 카자흐스탄은 그런거 없다 그냥 아시아다.

7. 관련 항목



[1] http://en.wikipedia.org/wiki/Eastern_Europe[2] http://en.wikipedia.org/wiki/The_Economist[3] 단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여전히 독재 국가이다.[4]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세르비아, 불가리아[5] 크로아티아 왕국의 토미슬라브(Tomislav)왕 재위기에 병합된 것으로 추정.[6] 당시 왈라키아 공국의 공작(보이보드)이었던 인물은 바로 블라드 가시공이다. 메흐메트 2세가 제국에 항거하던 블라드 가시공을 제거하고 자신에게 순종적인 가시공의 친동생인 라두를 공작에 임명했던 것[7] 1570년부터는 트란실바니아 공국.[8] 유고 연방과 알바니아는 둘 다 공산주의 국가였지만 소련이 주축이 된 바르샤바 조약기구에 가입하지도 않은 나라들이었다. 유고슬라비아는 티토주의, 알바니아는 엔베르 호자의 지도 아래 극도의 쇄국정책을 펼쳤다.[9] 참고로 체코는 19세기에 이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손꼽히는 공업 지역이었고, 20세기 초에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로 열 손가락 안에 꼽히던 나라였다. 문제는 이후 나치 독일에 합병당하고 전쟁 속에 착취당하다 사회주의 체제가 들어섰다는 점. 이런 역사적 불운을 겪지 않았다면 지금 이미 북서유럽 못지 않은 경제력을 자랑했을 수도 있다. 그래도 현재는 동유럽의 부국으로 다시 올라서긴 했다.[10] 불가리아에서 쓰인 문학작품이 러시아로 넘어가 영향을 주기도 했고, 불가리아의 지배로 세르비아에 키릴문자가 전파되기도 했다. 루마니아도 불가리아의 영향으로 슬라브계 어휘가 많이 유입되었다.[11]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는 비셰그라드 그룹이라고 해서 체제 변화의 후유증을 제일 빨리 벗어나 빠른 성장을 기록한 국가들로 불리기도 한다.[12] 단, 세르비아는 여기서 약간 예외다. 이 나라는 코소보 문제 때문에 미국, 서유럽과의 관계와 서방에 대한 국민감정이 나쁜 편이고 따라서 이 문제에서 자신을 적극 지지해주는 러시아와 굉장히 친한 관계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건 EU가입과 미국, 서유럽 등과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세르비아 정권도 마찬가지이며 이 정권조차도 나토와 세르비아의 나토 가입 여부 등은 상당히 부정적으로 본다.[13] 그마저도 감소 중.[14] 폴란드는 출산율이 높지는 않지만 우크라이나보다는 잘 살고 언어도 가까운 편이기에 우크라이나 이민자들을 많이 받아들이기는 한다. 그러나 폴란드 내의 노동자들은 돈을 더 벌겠다고 독일이나 영국, 미국 등으로 빠져나가는 추세라서 실업률이 상당함에도 저임금 노동력이 부족하다고 기업들이 아우성치고 있다고 한다.[15] 재위기간 1458~1490(헝가리 왕), 1486~1490(오스트리아 대공, 보헤미아 왕 겸임)[16] 1458년에 창설되어 1494년까지 활동한 상비 용병군으로, 전성기 때에는 병력이 28,000명에 달했다. 중앙 유럽 정복 활동 등 마티아슈의 군사 활동에서 크게 활약했으며, 기병 강국 헝가리답게 기병이 2만에 보병이 8천이었다고 한다. 다만 보병 가운데 25%가 총병이었다는 점도 중요한데, 검은 군대가 해산되고 10년이 지나 16세기로 바뀐 뒤에도 서유럽의 전체 군대 가운데 총병의 비율은 10%에 불과했기 때문. 또한 당시 유럽에서는 헝가리와 오스만 제국을 제외하면 상비군을 거느린 유일한 나라가 프랑스였는데, 그나마도 전원이 중기병에 그 수도 수천 명에 불과했다.[17] 윙드 후사르가 격파한 파이크 방진이 서유럽의 파이크 방진에 비해 뒤떨어기는 했다.[18] 우샨카기 도입된 이후로도 독소전쟁 초창기까지 쓰였다.[19] 경제규모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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