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1 23:56:48

대만인

파일:Semi_protect1.png   로그인 후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대만의 4대 에스닉
한족 원주민
原住民
외성인
外省人
본성인
本省人
민남 객가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내 주요 인종 및 재한 외국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0px; margin:-11px; margin-top:-8px; margin-bottom:-7px"
파일:대한민국 국기.png한국인 파일:북한 국기.png북한인
주요 재한 외국인 (출입국 및 외국인정책 통계월보 內 체류외국인 연도별·국적(지역)별 현황 기준)
한국계 외국인 파일:중국 국기.png중국인 파일:베트남 국기.png베트남인 파일:태국 국기.png태국인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png우즈베키스탄인
파일:미국 국기.png미국인 파일:일본 국기.png일본인 파일:필리핀 국기.png필리핀인 파일:러시아 국기.png러시아인 파일:인도네시아 국기.png인도네시아인
파일:캄보디아 국기.png캄보디아인 파일:몽골 국기.png몽골인 파일:대만 국기.png대만인 파일:네팔 국기.png네팔인 파일:미얀마 국기.png미얀마인
파일:캐나다 국기.png캐나다인 파일:스리랑카 국기.png스리랑카인 파일:방글라데시 국기.png방글라데시인 파일:호주 국기.png오스트레일리아인 파일:파키스탄 국기.png파키스탄인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png홍콩인 파일:인도 국기.png인도인 파일:영국 국기.png영국인 파일:뉴질랜드 국기.png뉴질랜드인
}}}
}}} ||

1. 개요2. 대만인 = 대만 원주민?3. 대만인 = 중국인?4. 언어5. 화교와 대만인6. 현대 중화민국의 인물
6.1. 정치6.2. 대중문화6.3. 스포츠6.4. 바둑 기사6.5. 기타6.6. 대만 출신 가상인물

1. 개요

대만인(台灣人)의 정의는 여러가지가 있다.
  1. 타이완 섬(+펑후)에 사는 사람
  2. 1에 더해 진마 지구에 사는 사람
  3. 2의 정의에 해당하는 사람 중에서 17세기~19세기에 대만으로 이주한 사람, 즉 본성인
  4. 3보다 좁은 의미로 본성인 중 민남
  5. 중화민국의 국민 (가장 일반적인 정의)
  6. 대만 원주민

현대의 대만인은 청나라 시절부터 대만 섬에 거주하던 본성인, 국부천대 이후로 대륙에서 대만으로 건너온 외성인, 수만년 전부터 대만 섬에 거주하던 수많은 부족의 대만 원주민으로 나눌 수 있다.

국민성은 대체로 중국어를 쓰는 일본인으로 정의할 수 있다. 나긋나긋하고 친절한 성격에다 에티켓도 철저히 지켜서 거리도 깨끗한 편. 실제로 일본 식민지였던 나라이기도 했고 현 시대의 경우 사회, 문화적으로 친일이기까지 하니 당연한 것.[1] 하지만 국민성과는 별개로 근현대사나 정치구도의 경우에는 되려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을 겪은 후, 비슷한 시기에 급속도로 산업화가 이뤄진 한국과 유사한 부분이 많고, 또한 대륙 중국이란 직접적인 위협이 존재해 투표율이 70~80%대를 오갈 정도로 정치적 관심이 대단히 높다. 평소엔 조용한 편이지만 양안관계중국과 관련된 정치이슈가 나오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단, 한족 한정이며 대만 원주민은 다른 동남아시아 사람들과 큰 차이가 없다.

2. 대만인 = 대만 원주민?

대만 원주민은 대만인이지만 대만인이 대만 원주민은 아니다. 즉 대만인은 대만 원주민과 한족(본성인과 외성인)을 포함한다. 당장 맨 위의 대만인 틀이 그렇게 분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대만 원주민'(臺灣原住民, Taiwanese Aborigines) 혹은 고산족(高山族)[2]과 대만인을 혼동하는 것이 꽤 많이 보이는데, 구분하는 게 더 일반적이다.[3] 그래서 이걸 혼동하면 대만을 '소수의 한족이 다수의 대만인(대만 원주민)을 지배하는 사회'정복왕조로 착각하기 쉽다.외성인과 본성인으로 쓰면 그게 또 한동안 현실에 부합했다는 것이 함정 그러다 보니 일부 외국인들은 이 착각으로 말미암아 티베트, 위구르와 대동소이한 케이스로 보고 대만 독립을 지지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은 보다 복잡해서, 이 문제가 그리 간단하면 양안관계 문서가 그렇게 길리가 없을 것이다.(...)

고산족이란 단어는 높은 산에 사는 민족이란 뜻으로서 외지에서 건너온 사람들을 피해 높은 산으로 올라가 정착한 것에 기인한다. 지금도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대만 원주민들을 고산족이라고 통칭하고 있다. 다만 이 용법은 고산족의 범위를 넓게 잡았을 때 얘기다. 좁은 의미로 쓸 때는 한족과 동화가 거의 되지 않은 원주민만 고산족이라고 부르고, 한족과 동화가 많이 이뤄진 원주민은 평포족(平埔族)이라고 부른다. 고산족은 '한족'인 본성인과 구별되며, 이들은 본래 대만에서 '기원'한 민족으로 한족이 아니다. 언어도 아예 중국티베트어족의 언어가 아닌 오스트로네시아어족의 언어를 사용한다 즉,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타갈로그(필리핀의 공용어) 등과 같은 계통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얘기. 한족계 본성인들의 모어인 대만어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한 민남어 계열이다. 물론 그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공용어인 표준중국어나 사용 인구가 많은 대만어도 이해해야 하겠지만. 다만 앞서 밝혔듯이, 원주민 중 상당수는 한족동화되었는데 그들의 후손들은 생활 습관이나 외모상으로[4] 한족과 거의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현재 대만에서 '원주민'으로 간주되지는 않는 경향이 있다.

3. 대만인 = 중국인?

대부분의 대만인들은 '타이완'으로서의 독자적 정체성이 강하며, 또한 '중국인'으로서 여겨지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낀다. 극단적인 경우 자신이 '중국계'임을 부정하는 대만인들도 있을 정도다. 중국계 싱가포르인들을 생각하면 쉽다.

외성인들 중에서는 자신이 대만인임과 동시에 중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는 경우도 드물잖게 있는 반면 본성인들 중에서는 자신이 오로지 대만인이라고 말하기도 하는 등, 좀 복잡하다. 특히 분리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중국인이라고 불리면 화내면서 대만인이라고 정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중국인이 현 중국대륙의 중화인민공화국인이라는 임팩트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일상생활에서는 대개 중국인이라기보다는 대만인으로 통한다. 다만 대만인의 원류인 중화권 사람이란 뜻에서의 중국인이라는 것까지 부정하는 사람들은 강경 대만 독립파 외에는 극소수이다.

여기엔 오랜 역사적 사실이 얽혀있는데, 1949년 양안분단 이후 대만은 오랫동안 대륙과 단절되었다. 중국 국민당의 계엄령 하 통치 시기에는 대륙수복이라는 미명 하에 외성인 주도의 강압적인 사회 분위기가 유지되었는데, 국민당은 한적불양립(漢賊不兩立)[5]이라는 명분 하에 중화민국을 중국 정통 정부로서 주장했으므로, 대만의 독립 주장은 커녕 대만 고유의 (지역)문화가 피어나지 못하고 묻힐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경제가 발전하고 민주화가 되면서 대만의 독자적 문화에 대한 제한도 풀리게 되자, 자신의 정체성을 '중국인'이 아닌 '대만인'으로 규정하는 대만인(본성인 중심)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자아 정체성을 깨달은 대만인 민주화 이전에도 대만 독립주의자들은 '대만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더 중요시 해왔는데, 민주화 이후 이들이 정치계에 대거 들어오면서 '대만'이라는 독자적 정체성이 본성인들의 지지를 받기 시작한 것. 아직은 대부분의 본성인들이 '대만인'으로서의 독자적 정체성에 더 무게를 둘 지언정 '중국계'[6]임을 강력히 부정하지는 않는데[7], 또 한편으로는 '중국계'라는 사실조차 부정하고 아예 '대만인'으로서의 정체성만 받아들이는 본성인들의 비율이 점점 생기고 있으며, 자신을 중화인이라는 의미가 아닌 중화인민공화국의 국민이라는 뜻에서 '중국인'으로 규정하는 본성인의 수는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2017년 6월 20일 발표된 싱크탱크 신대만 국책연구소가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만인 4명 중 3명은 중국과 대만을 다른 나라로 여긴다. # 다만 중국인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말하는 것이 대만 사회의 금기처럼 돼버렸다. 나는 대만인이고 동시에 중국인이다.' 하고 지적하기도 한다.

더 나아가 현재 대만을 실효지배 중인 중화민국을 '중국인의 대만 지배'로 여기는 경우도 있다. 대만 섬을 지배했던 국가로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일본 등이 있으며, 중국과 대만을 분리해서 볼 경우 정성공의 지배나 청나라의 대만 정벌도 외세의 침략으로 볼 수 있기 때문. 즉 대만인 주도의 국가를 세워본 적은 역사적으로 전무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2차 대전 이후 일본의 해외영토 포기로 대만이 중국으로 되돌아간 것이 아닌, (장제스와 국민당 정권의) 중국이 대만의 새로운 지배세력으로서 일본으로부터 대만을 접수한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가능하다. 중화민국이 대만을 접수한 것조차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하는 극소수의 대만 독립주의자들도 존재한다.

4. 언어

대만어표준중국어가 널리 쓰이고, 이외에도 객가어가 통용된다. 남도어족에 속하는 대만 원주민 제어 역시 아주 조금 쓰인다.

5. 화교와 대만인

한국 화교의 국적은 중화민국인데[8], 이들의 원래 연고지산둥 성이 대부분으로 엄밀히 따지면 "대만"인은 아니다. 그렇지만 현대에는 대만과 중화민국이 거의 동일시되고 있고 이들도 중화민국 국적이라 편의상 스스로를 대만인이라 말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화교 유명인 목록은 화교 항목 참조. 단 현재 화교는 귀화하거나 대부분 부모중에 한명이 대만의 국적을 유지하는 자들도 꽤 많다.

6. 현대 중화민국의 인물

6.1. 정치

6.2. 대중문화

6.3. 스포츠

6.4. 바둑 기사

6.5. 기타

6.6. 대만 출신 가상인물

대만인 캐릭터는 중국인 캐릭터와는 달리 세계적으로 존재감이 빈약해서(...) 대중매체에서 그 출연빈도는 높지 않다. 중국풍을 살리려면 대만인으로 하기에는 좀 애매하고 그냥 중국인을 쓰는 경우가 많기에. 그리고 사실 대만도 중화권 문화에 속하기에 '중국은 아니면서 대만적인' 그 어떤 이미지를 형성하기에는 좀 쉽지 않다. 기껏해야 빈랑 열매나 버블티 같은 식문화, 혹은 가자희 같은 전통극 등등의 아이템이 있을 뿐인데 이건 대만 외의 나라의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친숙하지 않은 소재들이라(...) 대만 원주민이라면 중국과는 이색적인 특유의 이미지를 어필할 수는 있겠지만 대만 원주민 역시 대만 이외의 나라의 사람들에게는 전혀 친숙하지 않은 소재라 대만 원주민은 더욱 마이너하다(...). 지못미.


[1] 일본 역시 가장 좋아하는 외국을 뽑을 경우 대만이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것이 대부분이다.[2] 일본 제국의 식민지 시절 일제가 부르던 명칭이다.[3] 다만 본성인 기준을 넓게 잡으면 원주민들도 포함된다. 그래서 명확히 구별하려면 한족계 본성인이라 한다.[4] 애초에 남방계인 대만 원주민들도 중국 남부에서 건너온 걸로 추측되고 본성인들 대다수도 유전적으로 보면(사실 춘추전국시대 때 푸젠성 지역은 중원과 정체성이 달랐고 이 지역이 온전히 중국의 영역에 편입된건 한무제때 와서였다.) 한족과 남방계인 월인의 혼혈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외형적으로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는다. 둘 다 남방계 민족의 피를 가지고 있으니까.[5] 제갈량출사표에서 따왔다.현세의 촉한? 한나라(촉한)와 역적(위나라)은 양립할 수 없다는 뜻.[6] 대신에 이들에게 중국인이라고 하면 '중화인민공화국의 국민'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7] '중화민국'을 '대만'이라는 독립된 주권국가의 공식명칭으로 여기거나, 청천백일만지홍기를 독립국 '대만'의 국기로 여기는 것. 암암리에 영문 국명을 "Taiwan, R.O.C."라고 적는 것. 대만 고유의 문화와 더불어 문화대혁명으로 본토에서는 캐발살난 중화권 문화의 적통이라는 자부심 등.[8] 현재는 대거 귀화를 택하거나 대만으로 되돌아 가거나 미국, 호주 등으로 이민가서 중화민국 국적 영주권자는 극소수만 남아있다. 그래도 2만 명은 된다. 주로 한국인과의 혼인을 통해 국적을 바꿨고, 자녀들 중 아들들은 한국군에 입대시키고 결혼도 한국인과 할 것을 권할 정도이다. 경제 활동의 제약도 있고 원래 화교는 현지 동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현재 화교는 중국 본토에서의 정의와 달리 "화인" 즉 중국 혈통의 현지인이지 중국 국적자는 아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싱가포르화교기 70%인 중국계 국가지만 중국 국적자들이 아닌 엄연히 영어를 국어로 사용하고 현지 동화된 싱가포르 국적자들이다. 대한민국 태생 중국계 혈통 한국인은 CBK(Chinese Born in Korea)로 외국에서 불리기도 하며, 부모 중 한쪽이 한국인인 하프 화인은 본인이 말 안하면 모르거나 본인조차 족보를 보고 알 정도(...)로 은근히 숨겨져 있다. 군에 가면 훈련소에서 그런 동기들을 보기도 한다.[9] 사실 장제스는 타이완을 본토를 수복하기 위한 전진기지로 생각했을 뿐이고, 철저한 중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그런 인물이 가장 유명한 대만인 중의 하나라고 알려지고 있다는게 아이러니. 국부천대 이후 수십년 넘게 죽을 때까지 대만에서 살았으므로 대만인이라 볼 수 있지만, 정작 장제스는 대륙에서의 행보가 유명하고 국부천대 이후의 행보는 유명하지 않기 때문에 '대만인' 보다는 '중국인' 으로의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장제스를 가장 유명한 대만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장제스 생전에 그런 발언을 했으면 타이완 독립운동으로 간주해서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10] 중화민국 현직 총통.[11]LA다저스 소속 투수. 2010년 MLB 올스타[12]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투수. 화교대구광역시에서 성장했지만 국적은 중화민국이다.[13] 중국 작품인데 혼자 대만인이다. 중공 입장에선 다 중국인이니까 몬다이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