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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열렸던 2024 MLB 올스타전의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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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매년 개최하는 올스타전.2. 진행 방식
MLB의 올스타전은 단일 경기로 시행되며, 59~62년까지는 2연전으로 거행됐다. 1960년대 이래로 홀수 해에는 AL 팀의 구장에서, 짝수 해에는 NL 팀의 구장에서 실시되다가 2006년, 2007년 연속으로 NL 팀의 구장에서 개최된 후 2007년부터 2015년까지는 홀수 해에 NL, 짝수 해에 AL 팀 구장에서 치러졌다. 2016년부터 홀짝규칙성이 없어졌다. 본래는 아메리칸리그가 홈 팀일 때만 지명타자가 가능했으나, 2010년부터는 개최지에 상관없이 지명타자를 쓸 수 있다. 앞에서 서술했다시피 1933년 부터 시작한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매년 올스타전 본경기가 열리기 직전에 열리는 전통적 볼거리로는 미국 국가 연주 마지막 부분에 올스타전 개최 구장의 하늘 위로 미국 공군 곡예비행팀인 '선더버드'가 펼치는 축하 비행이 있다. 그야말로 간지폭풍.[1] 참고로 월드 시리즈가 Fall Classic이라 불리는 것처럼 한여름에 치러지는 올스타전은 Midsummer Classic이라는 별명이 있다.[2]2003년부터 2016년까지는 올스타전에서 승리한 리그의 우승팀에게 월드 시리즈에서 1, 2, 6, 7차전 홈경기 개최 권한을 주는 특별 혜택이 있었다. 그래서 상위권에 있는 팀들에게 올스타전은 올스타전이 아닌 올스타전으로 유독 그때 상위권에 속한 소속팀들의 선수들은 진짜 열심히 한다.[3] 다만 2017년부터 1, 2, 6, 7차전 홈경기 개최 권한이 올스타전 결과가 아닌 월드 시리즈 진출한 팀의 정규시즌 승률로 결정되게 변경되었다.
MLB에서 올스타에 선정되는 것은 가문의 영광에 꼽힐 정도로 자랑스러운 일에 속한다. 올스타에 몇번 뽑혔는가가 명예의 전당행에 중요한 지표로 참고되며, 올스타에 뽑히면 언론에서도 올스타 내야수 XX, 올스타 외야수 XX, 올스타 투수 XX 등으로 수식어가 붙는다. 올스타 여부가 연봉조정에도 반영된다는 말도 있고 감독 추천이 아닌 순수 투표율로 된 선수일 수록 연봉을 더 높일수 있다. 다만 올스타전의 묘미인 홈런 더비에 많은 선수들이 타격감 조율을 이유로 불참을 선언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여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한다. 참고로 2015년 올스타전에서 올스타 투표 몰표가 나오며 한국 팬들로부터 "우리가 선진문물 수출했네!"라는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NBA, NFL과 동일하게 경기 전 유명인, 은퇴한 선수들을 모여 간단한 경기를 진행하며 MLB의 경우 소프트볼 경기를 진행한다. 보통 올스타전 개최장소에 맞는 레전드들이 대표로 나오는 편이다.[4]
2.1. 선정 방식
MLB는 투수가 팬 투표에서 제외되며, 투수진은 감독추천으로만 꾸려지는 것이 특징이다. 13명의 투수와 9명의 팬투표 1위 선수, 감독추천 선수를 포함하여 리그당 총 33명이 출전한다.[5] 마지막 33번째 선수는 32명의 선발이 완료된 후 포지션에 관계없이 리그당 5명의 선수를 선정하여 최후의 1인을 뽑는 팬투표를 해서 선발한다.2015년 올스타 팬 투표 방식을 100% 인터넷 투표로 변경했는데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팬들이 엄청난 화력을 뽐내기도 했다. 9개 포지션 투표 중 8자리를 로열스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 미국 현지에서는 이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2019년부터 투표 제도가 변경되었다. 즉, 두 단계로 나눠서 팬 투표가 진행된다. 먼저 5월 29일부터 시작해 동부시간으로 6월 21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을 포함한 올스타 팬 투표로 포지션별로 상위 3명의 최종 후보를 추린다. 그 3명을 놓고 동부시간으로 6월 26일 정오부터 28시간 동안 다시 한번 투표를 진행해 최다 득표자가 올스타전에 선발 출전한다. 정치권에서 볼 법한 결선 투표 방식을 도입한 셈이다. 이렇게 올스타전 선발 출전 선수는 두 단계의 팬 투표를 거쳐 선정되지만 투수와 교체 야수는 종전대로 선수 투표와 사무국 추천으로 결정된다.#
이러한 제도 변경에도 선수들의 불만은 여전하다. 이에 대해서는 MLB 선수들이 '올스타 투표의 결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를 참고.
2022년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올해 초 새로운 노사계약에 합의하면서 '선수의 업적을 고려해 MLB 커미셔너가 올스타전 양 팀 로스터 32명에 팀당 레전드를 1명씩 추가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여기에 특별한 상황이 보장한다면, 팀당 1명 이상을 추가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룰을 적용해 2022년 올스타전에서 AL 미겔 카브레라와 NL 알버트 푸홀스가 만프레드 커미셔너 이름으로 올스타에 선발되었다.#
2.2. 올스타 퓨처스게임
한국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의 원조격인 올스타 퓨처스게임도 있다. 이쪽은 199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마이너리그 전문 평가 기관인 Baseball America가 마이너리그 전 유망주들을 망라하여 멤버를 미국vs월드 두 팀으로 나눠 선정[6]했다가 2019년부터 아메리칸 리그 대 내셔널 리그로 선발한다. 지금까지 수많은 예비 올스타들이 퓨처스게임을 거쳐왔다.올타임 로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김선우, 송승준, 서재응, 최희섭, 추신수, 그리고 이학주와 하재훈도 퓨처스게임을 거쳤다. 그만큼 이들이 대단한 유망주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증거이다. 2010년엔 월드 팀에서는 이학주가, 미국 팀에서는 한국계 미국인이고 현 롯데 자이언츠 코치인 행크 콩거가 출전했고, 콩거가 3런 홈런으로 MVP를 차지했다.
3. 역대 경기 결과 및 MVP
역대 MLB 올스타전 경기 결과 | |||||
날짜 | 경기 결과 | 개최 장소 | 주관 팀 | 관중 | MVP[7] |
1933. 7. 6 | AL 4 - 2 NL | 코미스키 파크 | 시카고 화이트삭스 | 47,595 | 선발하지 않음 |
1934. 7. 10 | AL 9 - 7 NL | 폴로 그라운즈 | 뉴욕 자이언츠 | 48,368 | |
1935. 7. 8 | AL 4 - 1 NL | 클리블랜드 스타디움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69,812 | |
1936. 7. 7 | NL 4 - 3 AL | 내셔널 리그 파크 | 보스턴 비스 | 25,556 | |
1937. 7. 7 | AL 8 - 3 NL | 그리피스 스타디움 | 워싱턴 세네터스 | 31,391 | |
1938. 7. 6 | NL 4 - 1 AL | 크로슬리 필드 | 신시내티 레즈 | 27,067 | |
1939. 7. 11 | AL 3 - 1 NL | 양키 스타디움 | 뉴욕 양키스 | 62,892 | |
1940. 7. 9 | NL 4 - 0 AL | 스포츠맨스 파크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32,373 | |
1941. 7. 8 | AL 7 - 5 NL | 브릭스 스타디움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54,674 | |
1942. 7. 6 | AL 3 - 1 NL | 폴로 그라운즈 | 뉴욕 자이언츠 | 34,178 | |
1943. 7. 13 | AL 5 - 3 NL | 샤이브 파크 |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 31,938 | |
1944. 7. 11 | NL 7 - 1 AL | 포브스 필드 | 피츠버그 파이리츠 | 29,589 | |
| | ||||
1946. 7. 9 | AL 12 - 0 NL | 펜웨이 파크 | 보스턴 레드삭스 | 34,906 | |
1947. 7. 8 | AL 2 - 1 NL | 리글리 필드 | 시카고 컵스 | 41,123 | |
1948. 7. 13 | AL 5 - 2 NL | 스포츠맨스 파크 |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 | 34,009 | |
1949. 7. 12 | AL 11 - 7 NL | 에베츠 필드 | 브루클린 다저스 | 32,577 | |
1950. 7. 11 | NL 4 - 3 AL | 코미스키 파크 | 시카고 화이트삭스 | 46,127 | |
1951. 7. 10 | NL 8 - 3 AL | 브릭스 스타디움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52,075 | |
1952. 7. 8 | NL 3 - 2 AL | 샤이브 파크 | 필라델피아 필리스 | 32,785 | |
1953. 7. 14 | NL 5 - 1 AL | 크로슬리 필드 | 신시내티 레즈 | 30,846 | |
1954. 7. 13 | AL 11 - 9 NL | 클리블랜드 스타디움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69,751 | |
1955. 7. 12 | NL 6 - 5 AL | 카운티 스타디움 | 밀워키 브레이브스 | 45,643 | |
1956. 7. 10 | NL 7 - 3 AL | 그리피스 스타디움 | 워싱턴 세네터스 | 28,843 | |
1957. 7. 9 | AL 6 - 5 NL | 부시 스타디움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30,693 | |
1958. 7. 8 | AL 4 - 3 NL | 메모리얼 스타디움 | 볼티모어 오리올스 | 48,829 | |
1959. 7. 7[8] | NL 5 - 4 AL | 포브스 필드 | 피츠버그 파이리츠 | 35,277 | |
1959. 8. 3 | AL 5 - 3 NL |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55,105 | |
1960. 7. 11 | NL 5 - 3 AL | 캔자스시티 뮤니시펄 스타디움 | 캔자스시티 애슬레틱스 | 30,619 | |
1960. 7. 13 | NL 6 - 0 AL | 양키 스타디움 | 뉴욕 양키스 | 38,362 | |
1961. 7. 11 | NL 5 - 4 AL | 캔들스틱 파크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44,115 | |
1961. 7. 31 | NL 1 - 1 AL | 펜웨이 파크 | 보스턴 레드삭스 | 31,851 | |
1962. 7. 10 | NL 3 - 1 AL | D.C. 스타디움 | 워싱턴 세네터스 | 45,480 | 모리 윌스 (LAD) |
1962. 7. 30 | AL 9 - 4 NL | 리글리 필드 | 시카고 컵스 | 38,359 | 레온 와그너 (LAA) |
1963. 7. 9 | NL 5 - 3 AL | 클리블랜드 스타디움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44,160 | 윌리 메이스 (SF) |
1964. 7. 7 | NL 7 - 4 AL | 셰이 스타디움 | 뉴욕 메츠 | 50,850 | 조니 칼리슨 (PHI) |
1965. 7. 13 | NL 6 - 5 AL | 메트로폴리탄 스타디움 | 미네소타 트윈스 | 46,706 | 후안 마리샬 (SF) |
1966. 7. 12 | NL 2 - 1 AL | 부시 메모리얼 스타디움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49,936 | 브룩스 로빈슨 (BAL) |
1967. 7. 11 | NL 2 - 1 AL | 애너하임 스타디움 |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 46,309 | 토니 페레즈 (CIN) |
1968. 7. 9 | NL 1 - 0 AL | 애스트로돔 | 휴스턴 애스트로스 | 48,321 | 윌리 메이스 (SF) |
1969. 7. 23 | NL 9 - 3 AL | RFK 스타디움 | 워싱턴 세네터스 | 45,259 | 윌리 맥코비 (SF) |
1970. 7. 14 | NL 5 - 4 AL | 리버프론트 스타디움 | 신시내티 레즈 | 51,838 | 칼 야스트렘스키 (BOS) |
1971. 7. 13 | AL 6 - 4 NL | 타이거 스타디움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53,559 | 프랭크 로빈슨 (BAL) |
1972. 7. 25 | NL 4 - 3 AL | 애틀랜타 스타디움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53,107 | 조 모건 (CIN) |
1973. 7. 24 | NL 7 - 1 AL | 로열스 스타디움 | 캔자스시티 로열스 | 40,849 | 바비 본즈 (SF) |
1974. 7. 23 | NL 7 - 2 AL | 스리 리버스 스타디움 | 피츠버그 파이리츠 | 50,706 | 스티브 가비 (LAD) |
1975. 7. 15 | NL 6 - 3 AL | 카운티 스타디움 | 밀워키 브루어스 | 51,480 | 빌 매들락 (CHC) 존 매틀락 (NYM) |
1976. 7. 13 | NL 7 - 1 AL | 베테랑스 스타디움 | 필라델피아 필리스 | 63,974 | 조지 포스터 (CIN) |
1977. 7. 19 | NL 7 - 5 AL | 양키 스타디움 | 뉴욕 양키스 | 56,683 | 돈 서튼 (LAD) |
1978. 7. 11 | NL 7 - 3 AL | 샌디에이고 스타디움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51,549 | 스티브 가비 (LAD) |
1979. 7. 17 | NL 7 - 6 AL | 킹돔 | 시애틀 매리너스 | 58,905 | 데이브 파커 (PIT) |
1980. 7. 8 | NL 4 - 2 AL | 다저 스타디움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56,088 | 켄 그리피 시니어 (CIN) |
1981. 8. 9 | NL 5 - 4 AL | 클리블랜드 스타디움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72,086 | 게리 카터 (MON) |
1982. 7. 13 | NL 4 - 1 AL |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 | 몬트리올 엑스포스 | 59,057 | 데이브 콘셉시온 (CIN) |
1983. 7. 6 | AL 13 - 3 NL | 코미스키 파크 | 시카고 화이트삭스 | 43,801 | 프레드 린 (CAL) |
1984. 7. 10 | NL 3 - 1 AL | 캔들스틱 파크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57,756 | 게리 카터 (MON) |
1985. 7. 16 | NL 6 - 1 AL | 메트로돔 | 미네소타 트윈스 | 54,960 | 라마르 호이트 (SD) |
1986. 7. 15 | AL 3 - 2 NL | 애스트로돔 | 휴스턴 애스트로스 | 45,774 | 로저 클레멘스 (BOS) |
1987. 7. 14 | NL 2 - 0 AL | 오클랜드-알마에다 카운티 콜리세움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49,671 | 팀 레인스 (MON) |
1988. 7. 12 | AL 2 - 1 NL | 리버프론트 스타디움 | 신시내티 레즈 | 55,837 | 테리 스타인박 (OAK) |
1989. 7. 11 | AL 5 - 3 NL | 애너하임 스타디움 |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 64,036 | 보 잭슨 (KC) |
1990. 7. 10 | AL 2 - 0 NL | 리글리 필드 | 시카고 컵스 | 39,071 | 훌리오 프랑코 (TEX) |
1991. 7. 9 | AL 4 - 2 NL | 스카이돔 | 토론토 블루제이스 | 52,383 | 칼 립켄 주니어 (BAL) |
1992. 7. 14 | AL 13 - 6 NL | 잭 머피 스타디움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59,372 | 켄 그리피 주니어 (SEA) |
1993. 7. 13 | AL 9 - 3 NL |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 | 볼티모어 오리올스 | 48,147 | 커비 퍼켓 (MIN) |
1994. 7. 12 | NL 8 - 7 AL | 스리 리버스 스타디움 | 피츠버그 파이리츠 | 59,568 | 프레드 맥그리프 (ATL) |
1995. 7. 11 | NL 3 - 2 AL | 더 볼파크 인 알링턴 | 텍사스 레인저스 | 50,920 | 제프 코나인 (FLA) |
1996. 7. 9 | NL 6 - 0 AL | 베테랑스 스타디움 | 필라델피아 필리스 | 62,670 | 마이크 피아자 (LAD) |
1997. 7. 8 | AL 3 - 1 NL | 제이콥스 필드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44,916 | 샌디 알로마 주니어 (CLE) |
1998. 7. 7 | AL 13 - 8 NL | 쿠어스 필드 | 콜로라도 로키스 | 51,267 | 로베르토 알로마 (BAL) |
1999. 7. 13 | AL 4 - 1 NL | 펜웨이 파크 | 보스턴 레드삭스 | 34,187 | 페드로 마르티네스 (BOS) |
2000. 7. 11 | AL 6 - 3 NL | 터너 필드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51,323 | 데릭 지터 (NYY) |
2001. 7. 10 | AL 4 - 1 NL | 세이프코 필드 | 시애틀 매리너스 | 47,364 | 칼 립켄 주니어 (BAL) |
2002. 7. 9 | AL 7 - 7 NL | 밀러 파크 | 밀워키 브루어스 | 41,871 | 동점 시 선발하지 않음 |
2003. 7. 15 | AL 7 - 6 NL | U.S. 셀룰러 필드 | 시카고 화이트삭스 | 47,609 | 개럿 앤더슨 (LAA) |
2004. 7. 13 | AL 9 - 4 NL | 미닛메이드 파크 | 휴스턴 애스트로스 | 41,886 | 알폰소 소리아노 (TEX) |
2005. 7. 12 | AL 7 - 5 NL | 코메리카 파크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41,617 | 미겔 테하다 (BAL) |
2006. 7. 11 | AL 3 - 2 NL | PNC 파크 | 피츠버그 파이리츠 | 38,904 | 마이클 영 (TEX) |
2007. 7. 10 | AL 5 - 4 NL | AT&T 파크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43,965 | 이치로 스즈키 (SEA) |
2008. 7. 15 | AL 4 - 3 NL | 양키 스타디움 | 뉴욕 양키스 | 55,632 | J.D. 드류 (BOS) |
2009. 7. 14 | AL 4 - 3 NL | 부쉬 스타디움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46,760 | 칼 크로포드 (TB) |
2010. 7. 13 | NL 3 - 1 AL | 에인절 스타디움 오브 애너하임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45,408 | 브라이언 맥캔 (ATL) |
2011. 7. 12 | NL 5 - 1 AL | 체이스 필드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49,033 | 프린스 필더 (MIL) |
2012. 7. 10 | NL 8 - 0 AL | 카우프만 스타디움 | 캔자스시티 로열스 | 40,933 | 멜키 카브레라 (SF) |
2013. 7. 16 | AL 3 - 0 NL | 시티 필드 | 뉴욕 메츠 | 45,186 | 마리아노 리베라 (NYY) |
2014. 7. 15 | AL 5 - 3 NL | 타겟 필드 | 미네소타 트윈스 | 41,048 | 마이크 트라웃 (LAA) |
2015. 7. 14 | AL 6 - 3 NL |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 신시내티 레즈 | 43,656 | 마이크 트라웃 (LAA) |
2016. 7. 12 | AL 4 - 2 NL | 펫코 파크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42,386 | 에릭 호스머 (KC) |
2017. 7. 11 | AL 2 - 1 NL | 말린스 파크 | 마이애미 말린스 | 37,188 | 로빈슨 카노 (SEA) |
2018, 7. 17 | AL 8 - 6 NL | 내셔널스 파크 | 워싱턴 내셔널스 | 43,843 | 알렉스 브레그먼 (HOU) |
2019. 7. 9 | AL 4 - 3 NL | 프로그레시브 필드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36,747 | 셰인 비버 (CLE) |
| | ||||
2021. 7. 13 | AL 5 - 2 NL | 쿠어스 필드 | 콜로라도 로키스 | 49,184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TOR) |
2022. 7. 15 | AL 3 - 2 NL | 다저 스타디움 | LA 다저스 | 52,518 | 지안카를로 스탠튼 (NYY) |
2023. 7. 13 | AL 2 - 3 NL | T-모바일 파크 | 시애틀 매리너스 | 47,929 | 엘리아스 디아즈 (COL) |
2024. 7. 18 | AL 5 - 3 NL | 글로브 라이프 필드 | 텍사스 레인저스 | 39,343 | 제런 듀란 (BOS) |
통산 성적 | 아메리칸 리그 47 : 43 내셔널 리그 (무승부 2회) |
4. 각종 기록
- 최다 연승 : 12연승(아메리칸 리그, 1997년~2009년)
- 최다 선발 : 타자 - 행크 애런 (25회), 투수 - 워렌 스판 (17회)
- 최다 홈런 : 스탠 뮤지얼 (6홈런)
- 최다 이닝 : 돈 드라이스데일 (19.1이닝)
- 최다 타석 : 윌리 메이스 (82타석)
- 최다 탈삼진 : 돈 드라이스데일 (19삼진)
- 최다 관중 : 72,086명 (1981년, 클리블랜드 스타디움)
- 최소 관중 : 25,556명 (1936년, 내셔널리그 파크)
이와 함께 더 많은 기록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미식축구의 슈퍼볼, NASCAR의 데이토나 500과 함께 공군의 Flyover가 있는 대표적 스포츠 이벤트이다.[2] 참고로 Spring Classic은 뉴질랜드의 승마 대회 이름이며 Winter Classic은 NHL의 야외경기 이름이다.[3] 실제로 이 시기의 올스타전 광고에 나오는 선수들이 하던 멘트에는 월드 시리즈로 가는 길,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라는 뉘앙스의 멘트가 꼭 들어갔었다.[4] 2023년 올스타전 소프트볼 게임에선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나왔다.[5] 물론 부상을 이유로 결장하는 선수들을 땜빵하기 위해 선발되는 선수들도 있다 보니 해마다 실제로 올스타에 선정되는 선수는 66명보다 많다. 그리고 올스타전 직후 경기의 선발 등판이 예정된 선수가 올스타로 뽑히면 그 선수는 올스타전 경기에 등판하지 않고, 보결 선수를 감독 추천으로 선발한다.[6] 푸에르토 리코는 월드팀 소속이다.[7] 1962년 올스타전부터 선정하기 시작했다.[8] 1959년부터 1962년까지는 두 경기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