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0 21:03:29

엘롯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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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6dXKS8.jpg
샤다라빠가 그린 엘롯기 동맹짤.

파일:external/s19.postimg.org/eloki.jpg

전설로 통하는 명짤. 거기다가 세 남자들이 앉은 위치를 잘 보면, 지도에서 봤을 때의 각 구단 연고지 위치대로 앉아있다.[1]

1. 개요2. 역사3. 눈물 속에 헤엄치는 희망고문의 역사4. 2013년: 다시 뭉친 엘롯기?5. 2014년: 내려가는 롯데, KIA. 아득바득 올라간 LG6. 2015년: 엘롯기에서 헬로키티로 진화, 그리고 8년만에 전원 광탈7. 2016년: 혼돈의 중위권 싸움, 그 승자는 LG와 KIA8. 2017년: 위기가 있었지만 결국은 우승한 KIA, 후반부 진격의 롯데, 올해도 DTD 찍어버리는 후반기 LG 9. 2018년: 마지막에 1경기 더 한 KIA, 마지막에 패한 롯데와 역대급 DTD LG10. 2019년11. 동족 혐오(?)12. 유행가 패러디13. 인기14. 기타15. 그들이 펼친 화려한 승부의 세계16. 참고 문서

1. 개요

KBO 리그에서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의 첫 글자를 딴 신조어.
파일:Tr6qvcM.jpg 파일:external/nimg.nate.com/200904141155442592.jpg

위의 짤방 말고도 많은 짤방이 있는데 LG 트윈스유니폼/마스코트가 아닌 똑같이 생긴 둘을 그려넣어서 트윈스를 나타내기도 한다. 가끔 위의 세 번째 짤방을 처음 보는 사람들이 KIA와 롯데는 쉽게 찾는데 LG는 어디 있냐고 하다가 한참 뒤에 알아차린다.

최근에는 이런 유니폼도 나왔다.영원한 친구 엘롯기 유니폼

2. 역사

파일:6KvcVdr.jpg
▲ 2008 시즌 당시 KBS N 스포츠의 중계방송 화면 캡쳐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합성 이미지.
2008년 칸에 위치한 LG 트윈스 엠블럼이 당시 야갤에서 합성 처리된 부분이다.[2]

디시인사이드 야구 갤러리에서 나온 유행어로, 2000년대 한국 프로야구의 만년 하위 3팀이었던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에서 1글자씩 따와서 엘롯기라 부른다. 유사어로 엘넥한이 있다.

2001부터 2004년까지는 롯데가, 2005년과 2007년은 KIA가, 2006, 2008년은 LG가 꼴지를 차지했으며 거의 고정된 형태라 이 시기를 롯롯롯롯기엘기엘이라고 부른다.[3] 야구 커뮤니티, 특히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는 엘롯기를 조롱의 대상에게 놀릴때 사용하기도 했다. 엘롯기와 관련된 드립과 짤방들이 양산되던 시기가 바로 2005년~2007년까지의 시기다.[4]

파일:external/img2.ruliweb.daum.net/2971022860.jpg

그러다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가 각각 암흑기를 깨고 엘롯기 동맹이 해체되자 엘롯기라는 말을 잘 쓰지 않게 되다가 SK 와이번스의 리즈시절 이 사건으로 인해 엘롯기 동맹이라는 말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문제점은 이 세팀이 KBO 중에서도 극성팬덤을 가진 팀들이라는 점이다. 구도(球都) 부산을 연고지로 하는 롯데와 서울 제1팀이라고 할 수 있는 LG, 해태 시절 화려한 기록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팬이 많은 KIA의 세 팀이 모두 2000년대 초 부진에 빠졌고 때마침 병역비리 사건, 월드컵의 열기가 맞물리면서 프로야구는 한때 침체기에 빠졌다.

당시 엘롯기가 모두 가을야구에 진출하면 대한민국이 폭발한다는 속설도 떠돌았다. 실제로 엘롯기가 동시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엘롯기 세 팀이 전부 탈락한 경우는 2001,[5] 2005[6], 2007, 2015년[7]이 있다. 공교롭게도 이 네 시즌 모두 한화가 선전한 시즌이었다.[8]

이처럼 2000년대 이후 엘롯기, 엘넥한[9]이라는 하위권 팀을 칭하는 용어가 등장한 데에는 90년대 말 이후부터 KBO 리그의 상위권/하위권 팀이 고착화된 탓도 크다. 실제로 1998년 이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을 보면 삼성이 7회, SK,현대가 4회, 두산[10]이 3회씩 우승하며 왕조 내지 PS 단골을 이룩한 것에 비해 이 기간 동안 이 네 팀을 제외한 타 팀이 한국시리즈를 우승한 횟수는 고작 3번으로 1999년 한화가 한 번, 2009년, 2017년KIA가 두 번 우승했을 뿐이다.[11]

파일:web_3553812046_0d5cc7c7_Download_2016_04_24_14_21_40.jpg

3. 눈물 속에 헤엄치는 희망고문의 역사

1995년에 딱 한 번 페넌트레이스에서 LG가 2위, 롯데가 3위, 해태가 4위의 성적을 거둠으로써 모두 동반진출한 기록이 생길 했으나, 안타깝게도 해태와 롯데의 게임차가 준플레이오프를 치를 수 없을 정도(3.5게임 이상)로 벌어져 해태는 가을야구를 하지 못했다.[12] 그리고 LG와 롯데는 준플레이오프가 벌어지지 않음에 따라 5전 3선승제에서 7전 4선승제로 바뀐 플레이오프에서 박터지게 싸웠고, 결국 롯데가 승리하여 한국시리즈에 가긴 했으나 체력을 비축해 놓은 패넌트레이스 1위 OB 베어스에게 우승컵을 내주게 된다. 이때 해태가 맺힌 감정이었던지.. 롯데자이언츠는 96 97 2년간 해태전 성적 9승27패를 당하며 (.250 이건 평균 타율도 안되는 승률) 해태의 2연패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됨과 동시에 원조 588의 수모를 당하게 된다.

2008년 시즌 초반에는 롯데가 비약적인 상승세를 타게 되어 엘기담(LG, KIA, 우리담배), 엘삼기(LG, 삼성, KIA)[13] 등의 형태로 변화되나 싶었다. 하지만 롯데가 여름이 되자마자 하향세를 타게 되어 엘롯기란 명칭은 유지되는 듯 했으나, 결국 롯데가 2008 시즌 3위[14]를 차지하면서 엘롯기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듬해인 2009 시즌 초반엔 최하위까지 내려갔던 KIA가 후반기 기적적인 승리와 하늘이 도운 대진표, 그리고 무승부로도 승률이 떨어지는 새로운 승률 계산법[15] 덕분에 정규시즌 1위로 결국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하게 되고, 시즌 중반까지 하위권을 맴돌던 롯데도 4강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시즌 중반 2위까지 올라갔던 LG의 경우는 부진의 늪에 빠져 버려서 그만 2위는 2위인데 '뒤에서 2위(7위)'로 4강진출에 실패, 2009년 시즌은 엘롯기가 아닌 엘칰히(LG, 한화, 히어로즈)라고 불렸다.

이리하여 엘롯기의 시대는 끝나고, 더 이상 이 이름은 사용되지 않고 그냥 꼴지팀을 일컫는 명사로써 남을 것으로 다들 생각했다. 하지만 2010년에 은근슬쩍 엘롯기가 부활할 조짐이 엿보였다. 409 대첩 참고. KIA도 16연패에 빠지며 엘롯기 시절로 돌아가려는 조짐이 보였고, LG는 DTD 이론대로 쭉 미끄러졌다. 결국 롯데만 가을잔치에 초대받으며 동맹 탈퇴를 공식 선언하는 듯 했다.[16]

그러나 2011시즌에 들어서 초반 삽질을 자초하다 후반기에 엄청난 대약진을 이끈 양승호 감독이 도리어 롯데를 2위까지 오르게 만들었고, 롯데는 4년간 따로 놀게 되었다. 그리고 KIA마저 4강 대열에 합류했고 LG만 또다시 가을야구에 실패했다.

롯데와 KIA가 근래 가을잔치에 많이 초대받으며 엘롯기 동맹에서 탈퇴한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지만 2000년대 들어서 엘롯기 동맹중 한국시리즈를 밟지 못한 팀은 롯데가 유일하고[17], KIA는 2~3년에 한 번만 가을야구를 한다. 1년에 절반의 팀이 가을야구하는 크보에서 2년에 한번이면 평균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해태 시절과 비교하면 안습인 현실이다. KIA나 롯데도 은근히 희망고문 특화 구단이다.

롯데가 8888577의 저주를 깨고 2009년에 KIA가 우승한 후부터 엘롯기에서 롯기를 제외하고 넥센 히어로즈한화 이글스를 넣은 엘넥한이라는 용어도 자주 쓰이고 있다. 실제로 이 세팀은 2008시즌 이후 포스트시즌에 전혀 나가지 못하고 있으며[18] 특히 2009시즌부터는 6~8위를 독점하고 있다. 2012년에도 넥센이 6위, LG가 7위, 한화가 8위를 거두며 독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2013시즌에는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가 동반 가을야구 복귀했다.[19]

한편, 2015년부터는 KT 위즈의 1군 합류로 1군 팀 수가 10개로 늘어나게 되어 5위 팀도 무조건 가을야구를 하게 된다. 과연 장래에 엘롯기 전원 가을야구 진출 기록이 세워질 것인가. 다만, 2016년 엘기가 동시에 가을야구했고 2017년엔 롯기가 동시에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2018시즌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4. 2013년: 다시 뭉친 엘롯기?

2009년 KIA우승, 2008~2012년 롯데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로 말미암아 엘롯기의 시대는 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그 자리는 NHL, 소위 엘넥한 트리오로 대체되었다.

2012년까지 암흑기에서 벗어난 KIA나 롯데와는 달리 홀로 비밀번호 6668587667을 찍으며 LG는 뭘 해도 하위권이라는 이미지를 벗지 못했으나...

2013년 5월 바닥을 찍고 6월 들어 연속 위닝시리즈 기록을 이어나가면서 LG마저 하위권 탈출의 신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 기쁨을 골수 엘빠 최훈은 이런 카툰으로 표현했다.











KIA와 롯데 역시 연승가도를 달리면서 엘롯기가 3~5위 그룹을 유지하면서, 2013년 엘롯기가 함께 포시에 진출할 것인가는 야구커뮤니티 내 초미의 관심사로 등극했다. 음주파문에다가 오심파문으로 7연패에 빠진 넥센이 승패마진을 줄여나가고, 삼성 역시 NC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으면서, 선두권마저 가시권에 놓고야 말았다.

그런데 후반기에 들어서며 상황이 묘하게 바뀌었다. LG는 여전히 승승장구하며 선두권 다툼에 가세했고, 롯데는 5~6위권에서 머물면서 4강팀들과 꽤나 벌어진 승차 때문에 닭 쫓던 개 신세였고 결국 가을야구 탈락했지만 그래도 시즌 5위라도 확정[20]지어 체면치레는 했고, KIA는 선수층이 무너지면서 그냥 내려앉고 말았다. 반면 LG는 9월 22일 11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KIA는 막판에 신생팀 NC에게조차 밀리며 8위로 시즌을 마감하는 참담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는데 특이하게도 꼴찌 빼고 모든 순위를 한 시즌에 다 경험하면서 처절하게 떨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LG는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따내면서 가을야구의 꿈에 부풀었지만 넥센과 박터지게 싸우고 올라온[21] 두산에게 LG 홈으로 진행된 경기를 1승 1패한 후, 두산 홈으로 진행된 경기는 2패를 당하며 아쉽게 5일간의 짧은 가을야구를 끝냈고, 최종 순위는 3위로 기록된 데다, 2015시즌 개막전마저 원정에서 하게 되었다.

5. 2014년: 내려가는 롯데, KIA. 아득바득 올라간 LG

아직 시즌 초반이므로 단정짓기는 이르지만, 엘롯기 세 팀이 중하위권에서 좀체로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 특히 LG는 한화보다 순위가 떨어지는 굴욕을 당하는 중. 최훈카툰에서는 '하위권에 어울리는 팀들'이라고 못박아버리기도 했다.최훈카툰

전반기가 종료된 시점에서 롯데는 아슬아슬하게 4위를 유지하고 있고 LG는 양상문 감독 부임 이후 팀을 추스려 탈꼴찌에 성공하여 6~7위까지 오르고 4위 경쟁에 합류했다. KIA는 전반기를 6위로 마치며 역시 4위 경쟁을 했는데 후반기가 시작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위~7위 사이 경기차가 크지 않아 상당히 유동적이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롯데가 추락하면서 결국 엘롯기가 4위를 두고 이전투구하는 양상이 벌어지면서 이런 기사도 올라왔다. '엘롯기'가 휘말린 4위 전쟁, 이전투구가 제일 재밌다

아시안게임 브레이크까지 결국 롯데는 4강 탈락 트래직넘버나 세야 할 정도로 부진에 빠졌고 KIA는 한화와 꼴찌 경쟁이나 하고 있다. 그나마 LG가 휴식기를 4위로 마치면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으나 SK가 특유의 가을 DNA를 앞세워 LG를 위협하고 있다. 결국 KIA와 롯데가 탈락하면서 이제 LG만 남았다. 그리고 LG가 시즌 마지막날 같은 엘롯기 멤버인 롯데에게 고춧가루를 맞고도 가까스로 4위를 확정지으며 2001, 2005, 2007년을 제외하면 엘롯기중 최소 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전통은 유지되었다.

2013년의 에기한 동맹은 이번에도 전원 가을야구 탈락을 했다. 여기에 롯데와 두산까지 가세. 다만, SK는 막판에 기적적으로 4강에 진출하는 드라마를 찍을 뻔 했다는 점을 감안해서 제외하면 두롯기한(두산-롯데-KIA-한화) 동맹이 된다. 네 팀이 같이 묶인 게 좀 그렇다면 6위를 한 두산을 빼서 '롯기한'으로 묶어도 괜찮다. KIA와 한화는 해태 시절 레전드의 주축이 된 사람이 각각 감독으로 있었음에도 하위권에서 허우적거렸고(두 팀 모두 지난 시즌과 등수가 똑같은 건 덤) 롯데는 귀신같은 DTD로 인해 7위로 시즌을 마감하자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이 터져 버렸다.

6. 2015년: 엘롯기에서 헬로키티로 진화, 그리고 8년만에 전원 광탈

파일:external/image.yachin.co.kr/23808581.jpg

관련 최훈 카툰

4월 말~5월 초에 걸쳐서 세 팀이 끔찍한 경기력을 선보이자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했다. 허구한 날 셋이 같이 깨지면서 골수 엘팬 최훈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한편으로 이기는 날에는 묘하게 셋이 같이 이기는 경우가 많아서 '역시 엘롯기는 과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간만에 똘똘 뭉친 모습. 5월 중순 롯데와 기아의 싸대기매치까지 나오자 양팀 팬 모두 뒷목을 잡았다는 후문이 있다. 5월 마지막주 시점에서 그래고 롯데와 기아는 경기력이 정상화되면서 5할 언저리에서 중위권 싸움중이고, LG만 좀 처진 9위에 굳어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경기를 패배한 4팀(엘롯기, kt)를 묶어 헬로키티라는 역대급 드립이 탄생하였다! 발원지는 여기. 마침 이 날까지의 성적은 쥐 9위, 떼 6위, 아 9위, 케이 10위. 기존의 엘롯기에 kt가 더해졌다! 답글을 보면 성지순례를 경험할수있다

6월 6일, 롯데와 기아가 다시한번 접전을 벌인 끝에 기아가 승리하면서 둘이 공동 7위가 되었다. 이로써 9위 LG와 함께 다시한번 엘롯기 합체했다. kt는 여전히 10위에 머물러 헬로키티 합체인 건 덤이다.

6월 7일 KIA가 롯데에게 패배하며 롯데 7위 기아 8위 LG 9위로 완벽한 합체가 이루어졌다.

6월 22일 현재 KIA가 5위로 도약한 상태이고, 롯데는 8위 LG는 9위에 위치해있다. 하지만 KIA와 6위인 한화 7위인 SK와는 승수가 거의 차이나지 않는 상황이라 좀만 삐끗하면 바로 7위로 내려간다.

6월 28일, 롯데가 갈수록 막장스러운 경기력을 보인 끝에 어느새 꽤 차이나던 9위 LG와 0.5경기차가 되었다. 기아는 끈질기게 6~7위를 왔다갔다하며 5할 싸움중으로 엘롯기 합체를 온 몸으로 거부하고 있으나 그래봐야 오십보백도였다. 타선이 시즌 초의 LG를 능가하는 막장인 상황이라 언제 더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그리고 7월 10일에는 롯데가 두산에게 져서 9위로 내려가나 싶었지만, LG가 져서 순위가 바뀌지 않았다. 기아도 무난하게 털렸는데 이 세 팀이 경기수는 다르지만 승수는 37승으로[22] 거의 완벽한 합체를 이루고 말았다. 7월 10일 최훈 카툰 덧붙여 이 엘 꼴라시코 시리즈는 1차전은 난타전에 2, 3차전은 누가 더 타병인지 대결이라는 역대급 막장매치였다. 보다못한 최훈은 본인 카툰에서 '실질적 꼴찌들의 꼴값대결'이라는 분노의 한줄평을 날렸다.

현재 롯데의 페이스를 보면, 11년만의 최하위도 가능한 상황. 아직은 10위 kt와의 승차는 크지만 6월부터 위닝이 단 한번도 없다는 데이터에 실제 게임 내에서 보이는 경기력을 보면 농담만은 아니다.

그리고 롯데는 7월 14일 기어코 9위까지 내려왔다. 이 페이스라면 10위도 현실화 될 가능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또한 세 팀간 상대전적이 4승 4패로 나란히 동률이다.

7월 21-23일의 주중 3연전 결과,(22일 기준) 엘롯기가 승-패 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7을 찍던 KIA는 후반기 들어 경쟁팀인 SK와 한화를 스윕하고 타력도 살아났다.[23] 덕분에 역전승이 늘어나면서 "코키아인"[24],"기는 빼주자","엘롯 그들만의 리그"라는 댓글이 늘어가고 있다. KIA는 3연전으로 편성된 마지막 주간을 싹쓸이하면서 5할 승률에 복귀했고 5위 한화를 반 게임차로 추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7위 KIA와 8위 롯데는 7월 30일 기준 승차 한게임 반 차로 멀어졌고 8월 중순에 들어서 1위와 2~4위 팀간에 승차가 4게임, 5~7위팀이 다시 2위권과 4게임 그리고 그 밑에팀과 4게임차로 벌어졌다. 앞서 언급된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8월 들어 SK와 한화가 하락세에 빠져 SK가 7위로 떨어지고 한화랑 기아가 동률이 되는 상황까지 왔다.

그러나 8월말 KIA는 SK전에서 윤석민이 정상호에게 끝내기 쓰리런을 맞고 패전한 뒤 폭풍 6연패를 당하며 다시 엘롯기가 모일 조짐이 보이고 있다. KIA는 지금 자리가 맞지 않고 귀신같이 제자리(엘롯기)를 찾아간다는 조롱섞인 댓글도 나올 정도다.

그런데 9월 들어 그동안 하위권에서 헤매던 롯데가 KIA와 한화의 하락세에 틈타 갑자기 상승세를 타면서 중위권 싸움에 끼어들면서 팬들이 과연 어떻게 끝날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9월 중순에 들어 엘롯기중 롯데랑 기아가 나란히 5, 6위를 차지하고 7, 8, 9, 10위를 SK, 한화, LG, KT가 차지하면서 헬로키티는 완전히 박살났다.

그리고 마치 짜고 친 듯이 9월 26일에 7:기아 8:롯데 9:LG 10:kt가 다시 시즌 초중반기의 그 조합으로 뭉쳐서 귀신같이 헬로키티 구도가 다시 완성되었다.

9월 30일, LG가 5위 SK에 시원하게 박살나면서 롯데의 5위 희망고문에 종지부를 찍어주었다.

10월 3일 몇 경기 남지 않은 가운데 kt가 10위, LG가 9위, 롯데가 8위로 확정되었다. 결국 2015년 하위권이 헬로키티로 확정되는가 싶었지만 한화가 화려하게 DTD하면서 가을야구에서 탈락하여 7위가 되었고, KIA가 SK와 마지막까지 5위 경쟁을 하게됨에 따라 헬로키티 달성은 무산되었을 줄 알았으나 10월 4일 KIA가 두산에게 대패하여 5위 경쟁에서 탈락하였고[25], 10월 5일에는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지었지만 기록 달성에 굶주린 데다 정예맴버를 풀가동한 삼성에게 패배하면서[26] 헬로키티 동맹은 무언가에 이끌린 것 마냥 다시 합체하였다. 10월 6일에는 2015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로 KIA 대 LG와의 경기 딱 한 경기가 열렸는데, 여기서 KIA는 시즌 10승 기록이 달려 있었던 LG 투수 소사를 넘지 못하고 역전패, 공동 6위 자리마저 놓쳐 버렸다.

결국 10월 6일자로 헬로키티는 하나가 되었고, 사이좋게 최종 7, 8, 9, 10위를 나눠 가졌다. 더 골때리는 점은 엘롯기 세팀이 정확히 9-8-7위 순으로 엘-롯-기를 찍었다는 점이다. 그 결과는 포스트시즌의 흥행 부진으로 이어졌다. 엘롯기 뿐 아니라 좋든 나쁘든 올 시즌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한화 마저 탈락한 것도 그 이유다.

7. 2016년: 혼돈의 중위권 싸움, 그 승자는 LG와 KIA

시즌 후 롯데는 고교야구 출신 감독[27]을 경질하고 조원우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여기에 윤길현, 손승락을 들여오면서 불펜진을 강화했다. 창단 첫 9위를 기록한 LG는 정상호를 영입하여 포수난에 숨통이 트였고 KIA는 아무 선수도 건지지 못하면서 여전히 리빌딩 상태. 2016년에도 쉽진 않지만 전년도 가을야구를 한 삼성과 넥센의 전력 유출이 심해서 작년의 치욕을 만회할 가능성은 생기고 있다.

그러나 시범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귀신같이 6, 7, 8위를 마크하면서 올해 또한 엘롯기가 현실화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범경기 성적은 KIA가 NC와 함께 공동 5위, LG가 7위고 롯데는 꼴찌가 되었다. 페넌트레이스는 상당히 훌륭하다. 매우 잘한다. 엘지와 롯데는 말이 필요없다. LG는 현재 4등, 롯데는 원래 잘했으나 아쉽게도 7등으로 하강, 기아는 타자들의 삽질로 삼성과 한화와 꼴찌 경쟁 중이다. 아 물론 한화 이글스보단 나은 듯 하다. 헬로키티는 6등이다. 그러나 롯데는 귀신같이 구데기로 복귀해 롯데가 어디가지 않는다는 걸 증명했다.

그리고 5월 10일 경기로 7위 롯데, 8위 LG, 9위 KIA로 다시 한번 모이게 되었다. 다음날 경기를 하고 나니 7위 LG, 8위 데, 9위 KIA로 순서까지 똑같아졌다! 참고로 이때 6위는 kt였으므로 헬로키티도 모였다.

5월 15일 어느 팀이 승률을 제대로 깔아줘서 그야말로 인플레가 일어난 마당에 엘지, 롯데, 기아는 서로 치열하게 5강 싸움을 하고 있는 중이다. 거기에 몰락하는 삼성과 kt, 갑자기 두산에게 호구잡힌 넥센까지 끼어든 마당에 그야말로 개판이 벌어지는 중이다. 승차가 3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5월 하순 들어 엘롯기가 또 부진하면서 또 동반탈락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다만 1위가 너무 넘사벽이고 4위 내의 팀이 안정적인거 같으면서도 다소 불안한 점을 감안하면[28] 승부를 노려 볼 수 있다. 2016년 6월 시점 엘롯기 킬러는 NC다. 기아 상대 4승 1패, 엘지, 롯데 상대 5승 1패를 거두고 있다. 엘롯기 전적을 제외하면 15승 16패 1무로 5할이 안 된다.

그러나 한화가 갑자기 롯데와 삼성을 스윕, SK에게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면서 중위권 싸움이 점점 혼돈으로 치닫고 있다. 우선 엘지는 6월 5일 기준으로 현재 4위에 머물고는 있지만, 한화에게 호구잡힌 삼성과의 3연전을 어떻게 잡느냐가 이번 시즌의 향방을 가를 것이고. 롯데와 기아는 갑자기 투타가 모두 침체기에 빠지면서 7, 8위를 마크하고 있다...가 삼성과 SK의 급격한 추락으로 인해 중위권으로 모이는 등 2014, 2015와는 비교도 안 되는 역대급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파일:엘롯기 폭발.jpg

6월 14일에는 엘롯기 세 팀 전부 1위, 2위, 3위 팀을 상대로 앞서가며 이기고 있어 웬일로 전부 다 승리하나 싶더니 결국 세 팀 전부 8회, 9회때 대량실점 하며 나란히 역전패했다. 해당 항목은 614 대첩 참조. 6월 16일에도 또다시 사이좋게 패했다. 특히 기아는 박건우에게 사이클링 히트까지 내주고 13대 4로 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6월 19일까지의 상황은 LG가 아슬아슬하게 5위, 롯데가 6위, KIA가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위의 엘롯기 참사 이후 엘롯기가 부진한 사이 한창 죽을 쑤던 SK가 올라갔다. 그 뒤를 삼성이 쫓고 있는데 부상자가 돌아온다면 올라가서 또 동반탈락할 위기에 놓여 있지만 삼성 역시 영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인해 엘롯기와 순위 경쟁을 할 정도의 심각한 상황.[29][30] kt는 워낙 부상자가 많아서 추진력을 잃었고 작년부터 흥행하고 있는 한화는 6월 초만 해도 잘 나가다가 감독이 또 삽질하며 도로 추락하면서 중위권과의 격차가 서서히 멀어지고 있다. 엘롯기가 중위권을 마크하면서 한 팀이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이렇게 유지라도 하기 위해서는 엘롯기의 분발이 필요하다.

6월 24일에는 세 팀이 모두 선취점을 내주고도 역전하는 일이 일어났다. 특히 KIA와 LG는 각각 2,3위 NC와 넥센에 홈런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KIA가 승리, 순위가 오르면서 5,6,7위에 엘롯기가 모였다. 헬로키티는 되지 못했다. # 그리고 이틀 후에도 나란히 승리를 거두면서 위닝 시리즈(KIA는 스윕승)를 거뒀다.

6월 30일, 3팀 모두 630 대첩의 당사자가 되었다. 5위 롯데와 7위 LG의 승차는 단 0.5로 엘롯기의 치열한 5위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전반기는 롯데가 5위, KIA가 6위, LG가 8위로 마감했다. 중위권을 유지하던 LG가 614 대첩 이후 급격히 추락하면서 7월 첫승을 10일에야 겨우 거두는 등 심각한 부진에 빠져있다. KIA는 신인들을 대거 기용하며 리빌딩이 성공하며 가장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후반이 되면 무너지는 경기가 더러 있는게 걱정거리. 롯데는 놓치는 경기가 워낙 많지만 선수들의 분전으로 꾸역꾸역 이기면서 KIA와 함께 중위권을 다투고 있다. 그 사이에 꼴찌를 굳건히 지키던 한화가 갑자기 상승하여 7위로 전반기를 마치면서 가을야구 경쟁에 합류했고 6월 초까지 엘롯기를 가장 거세게 위협하던 삼성은 7월까지도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꼴찌와 0.5게임차의 9위로 마감했다. 다만 중위권 경쟁이 워낙 치열한데다 4위 SK와 5위의 경기차가 2.5경기라 엘롯기가 잘하면 4위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전반기 2~4위의 NC-넥센-SK를 묶어 엔넥슼 동맹이 결성되었는데 이 팀들은 엘롯기와는 반대의 의미로 좀 떨어지는 인기에 비해 실력이 그럭저럭 좋은 편이기 때문에 인기의 엘롯기, 실력의 엔넥슼이라 할 수 있겠다.

7월 31일, KIA가 SK를 제치고 4위를 기록하며 작년의 전원탈락의 치욕을 만회할 가능성이 생겼다. LG는 4연승을 달렸지만 8점차의 대역전패 때문에 다시 내려갈 위기에 처했고 롯데는 LG전 루징에 이어 kt전 피스윕까지 당하며 또 위기를 마주하게 되었다. 그러나 한화가 엘롯기를 위협하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8월 6일, 세 팀이 또다시 승리를 거두었고 한화가 NC에 대패하면서 5~7위에 모이게 되었다. 이후 LG가 연승을 이어가면서 한화의 추격을 뿌리치고 엘롯기를 계속 이어갔다. 롯데와 기아가 NC와 두산과의 경기를 어렵게 이끌어 가면서 엘롯기는 같은 승률(약 0.47)을 향해 한 데 모이고 있는 중이다.

8월 하순들어서는 롯데가 서서히 떨어지고 LG와 KIA가 SK와 함께 4~5위 경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SK를 눈앞에 두고 제치지를 못하고 있다. 일단 2년 연속 엘롯기 전원 탈락이라는 참사는 면하겠지만 5위면 가을야구가 하루만에 끝날 수 있으므로 두 팀 모두 4위를 빼앗으려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결국 8월 종료 직전에 SK가 6위로 떨어졌다. 동시에 7위인 한화, 8위인 롯데, 9위인 삼성 모두 5위인 LG와 채 4게임도 차이나지 않으므로 여전히 끝까지 방심하기 어렵다. 9월 2일 현재는 엘롯기 사이에 SK(6)과 한화(7)이 끼어있는 양상이다.

9월 11일, 롯데가 LG에 패하며 삼성에 밀려 9위까지 떨어졌다. 사실상 롯데는 가을야구가 희박해진 상황. 한편 LG와 기아는 SK와 함께 5강 티켓 2장을 두고 여전히 치열한 경쟁중이며 한화 역시 가시권에 들어서고 있어서 아직까지 가을야구 행방은 알 수 없게 되었다.[31]

9월 23일, SK의 9연패(시밤)로 다시 상승세다! 9월 초까지만 해도 4위를 매우 안정적으로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32] 말 그대로 SK는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문학에서 열 가능성을 뻥 날려 버린 셈. 아마 기아랑 엘지는 포스트시즌에서 볼지도 모른다.

그러나 SK가 실력의 팀의 타이틀은 어디 안 갔는지 인기의 팀 LG와 기아를 또 다시 위협하고 있다. 게다가 기아는 연이은 우천취소로 인해 경기 일정이 빡빡해지고 있어 5위 수성에 위기를 맞고 있다. 다행히 10월 3일, 기아는 kt전을 스윕하며 매직넘버 1을 남겼고 LG는 삼성에 대승을 거두며 작년과 같은 전원 탈락의 참사는 면했다. 그리고 10월 5일 기아가 삼성에 이기면서 5강 막차를 탔다. 이제는 4위를 둘 중 누가 차지하느냐가 관건이 되었다. 이렇게 해서 14년 만에 엘롯기 팀끼리 포스트시즌에서 맞붙게 되었다.

한편 시즌 초 엘롯기 킬러였던 NC는 KIA에 9승 7패, LG에 9승 1무 6패로 평범한 우세지만 롯데에는 15승 1패를 기록했다. 롯데가 사실상 NC의 2위 수성에 지대한 공헌을 한 셈이다.[33] 이 때문에 9월 25일 경기에서 "느그가 프로가? 1승 12패 ㅋㅋㅋㅋ"라는 플랜카드가 붙은데다가 이날도 져서 경기 후 롯데팬들이 구단 버스를 가로막기도 했다. 결국 롯데는 10월 2일 그 NC에 져서 4년 연속 가을야구가 좌절되었다. 가히 화요일 1승 1무 18패와 비교될 정도의 충격적인 결과. 올 시즌의 롯데는 결국 2009,11년의 LG와 같은 입장에 서게 되었다.

10월 5일 KIA가 삼성에게 4대 2로 승리하면서 포스트진출을 확정지었다. 다음 날 KIA가 삼성에게 3대 4로 패하고 LG가 롯데에게 4대 1로 이기면서 KIA가 5위, LG가 4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이제 LG와 기아는 14년만에 가을야구에서 다시 만나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롯데는 최종전 승리로 삼성을 밀어내고 8위를 확정했다.

10월 10일~11일까지 LG와 KIA가 2016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렀다. 1차전에서는 KIA가 이겼으나 2차전에서는 명투수전 끝에 LG가 끝내기로 승리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두 경기 모두 매진된데다가 2차전 시청률이 무려 7.6%를 기록했으니 흥행도 대성공했다.

8. 2017년: 위기가 있었지만 결국은 우승한 KIA, 후반부 진격의 롯데, 올해도 DTD 찍어버리는 후반기 LG

아직 극초반이긴 하지만 엘롯기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이대호, 최형우, 차우찬이라는 대어를 발판삼아 우승에 도전하는 엘롯기는 4월 6일에 순서대로 1, 2,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물론 설레발과 DTD를 조심해야 하지만 확실히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는 점에서는 희소식이다.

4월 7일~9일의 3일간 벌어진 엘 꼴라시코 시리즈는 1위를 놓고 벌이는 싸움이라 화제를 모았으며 경기양상도 흥미진진해 그야말로 야구팬들이 단체로 불타올랐다. 시리즈는 롯데가 2:1로 위닝을 가져간 가운데 마침 당일 기아도 승리하면서 세 팀이 6승 2패로 공동 2위를 찍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2017년 4월 30일 현재 세 팀다 가을야구를 할 수 있는 등수다.

2017년 5월 8일 경기 끝난 후 기준으로 롯데가 6위로 내려갔다.

2017년 7월 기준, 현재 엘롯기(혹은 헬로키티)는 붕괴된 상태. 기아-1위, LG-4위, 롯데-7위, KT-10위. 최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최하위권 고르게 나눠 가졌다.

전반기가 종료된 시점 순위는 다음과 같다.

KIA: 1위
LG: 6위
롯데: 7위

그런데 7월까지 하위권으로 쳐져있던 롯데가 8월 넥센전 스윕을 기점으로 중위권 싸움에 끼어들어 엘롯기 동반 가을야구 가능성이 생겼다. 8월 23일 기준 롯데는 4위자리를 탈환했고 LG는 5~6위를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다.

8월~9월 초반까지의 상황을 보자면, 기아는 이번시즌 처음으로 6연패를 하면서 악몽같은 한 달을 보냈다. 2위 두산에게 1.5경기로 쫒기면서 떨어지나 싶었으나, 삼성전 스윕 이후로 2위 두산과의 2연전마저 스윕, 이후 연승가도를 이어가며 다시 2위와의 경기차를 5게임 이상으로 벌리면서 1위자리를 다시 단단히 하고 있다.

LG는 후반기에 어김없이 DTD본능을 선보이며 '1승 후 연패' 가 반복되면서 순위는 끝없이 하락, 점점 가을야구가 멀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5위와의 게임차는 3경기 이내이므로 포시의 꿈이 멀어지긴 했어도 무너지진 않은 상황이다.

그리고 후반기의 뜨거운 감자인 롯데는 8월 시작과 동시에 LG에게 충격의 스윕패를 당하고 각성, 23승 5패라는 충격과 공포의 승률을 보여주며 8월이후 모든 지표에서 1, 2위를 싹쓸이하는 등 매섭게 질주하고 있다. 현재 7위에서 4위까지 상승, 오히려 3위의 NC를 2경기 차로 쫒고있다.

9월 3일 기준으로 KIA는 1위, 롯데는 4위, LG는 7위, KT는 10위. 7월의 헬로키티 순위에서 롯데와 LG의 위치만 바뀌었다. 9월 14일 기준으로 KIA는 1위,롯데는 4위를 유지하고 있고, LG는 SK와 반게임차로 6위다, 만약 LG가 분발을 한다면, 엘롯기가 같이 가을야구에서 상봉을 할 수 있다.

9월 23일, LG가 NC를 상대로 고춧가루를 뿌리고 롯데가 넥센의 트래직 넘버를 0으로 만들며 3위를 탈환했다. KIA는 두산에 0.5게임차이의 아슬아슬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LG는 거의 전승에 가까운 성적을 내야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34]

9월 29일, LG가 두산에게 패하면서 트래직 넘버가 사라졌고, 이로써 올 시즌도 엘롯기 공동 가을야구는 물 건너가고 말았다. 같은 날 롯데와 KIA는 각각 SK와 한화를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10월 3일, KIA 타이거즈는 KT 위즈에 완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고, 롯데 자이언츠는 LG 트윈스를 접전 끝에 제압하며 3위를 확정지었다.

시즌 후 골든글러브에서 KIA 5 : 롯데 2(3) : LG 1로 골든글러브를 나눠 먹었다.

9. 2018년: 마지막에 1경기 더 한 KIA, 마지막에 패한 롯데와 역대급 DTD LG

3월 24일 개막전에서 야심찬 스토브리그를 보내며 2018년 시즌을 시작한 세 팀은 사이좋게 동반 패배하며 시즌 1호 엘롯기데이를 달성...은 개뿔. 다음날은 엘롯은 전날과 같이 사이좋게 패배했으나 KIA만은 타격력을 과시하며 시즌 1호 엘롯기 시리즈는 무산되었다.

그리고 4월 3일 LG가 두산, 롯데가 한화, KIA가 SK에 패배하며 정규시즌 1호 엘롯기 데이를 달성했는데 LG의 경우 잔루공장 타선+연장 11회 끝내기 패배, 롯데의 경우 403 대첩, KIA의 경우 대량실점 투수진의 임팩트가 워낙 컸다.

4월 18일 LG와 KIA 경기에서 LG 덕아웃에 KIA의 사인패턴을 적어놓은 용지가 버젓이 붙어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서 경기외적으로 시끄럽다.

4월 27일 시즌 처음으로 엘롯기가 동반 승리하였다.

5월 8일 기준으로 세 팀은 각각 4위 (KIA), 5위 (LG), 7위 (롯데)로 불과 1 경기차로 중위권에 붙어있다. KIA는 시즌 초 타선 침체와 불펜의 방화, LG는 8연승 후 8연패의 롤러코스터, 롯데는 시즌 초 연패의 후폭풍으로 나란히 상위권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결국 5월 10일 넥센이 한화와의 3연전을 스윕당하면서 밑으로 미끄러지고, 롯데가 엘 꼴라시코를 위닝시리즈로 가져가면서 KIA, LG, 롯데의 순서로 4, 5, 6위에 배치되었다!! 엘롯기가 나란히 모인 것도 참 오랜만의 일이다.. 그러나 롯데는 그 후로 역전패를 지속적으로 당하면서 9위로 광속으로 추락하게 되었으며, LG와 KIA는 4, 5위에 기록중이다.

6월 현재 롯데ㆍ기아는 불질하는 투수진으로 고통받고 있다. LG는 한화, SK와 함께 2위 경쟁 중. 2~4위가 세 게임 차이므로 안심할 순 없다.

전반기 LG는 4위로, 3위 SK와 2경기차지만 5위 넥센과도 3.5경기차라 안심할 순 없다. 그래도 LG는 엘롯기 중 가장 상황이 나은 편. 롯데와 기아는 각각 8위, 6위를 찍으며 가을야구와는 상당히 멀어지고 말았다.

후반기 초반인 8월에는 LG가 5위로 내려앉았고, 기아는 여전히 하락세이며, 롯데는 부진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다.

결국 8월 8일 LG VS 롯데에서 8위 롯데가 승리하고, 넥센이 KIA에게 역전승하면서, LG는 5위로 추락, 기아는 7위, 롯데는 8위로, 6위 삼성이 선전할 경우 엘롯기 라인이 완성될 것이 보이고 있다. 8월 9일, 10일 경기 결과에 따라 세 팀중 한팀은 배신을 때리고 반등 가능성도 적지 않다.

결국에는 롯데가 KIA를 꺾고, 삼성이 LG를 꺾으면서, 엘롯기가 합체하였다. 물론 엄밀히 말하면, LG와 삼성의 게임차는 같고, 아주 근소한 승률 차이로 LG가 아직은 5위에 있긴 하다.

8월 14일 기준 LG가 5위고 기아와 롯데는 7위, 8위이지만 LG와 롯데는 겨우 1게임 차이다.

9월 19일 기준 LG는 5위, 기아는 6위인데 두 팀간의 경기차는 1밖에 안 되기에 이후 경기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이다. 롯데는 8연패를 찍으며 5위보단 꼴찌에 더 가까워졌다.

9월 20, 21일 LG가 두산에게 스윕당하는 와중에 기아는 NC를 스윕하며 LG는 6위로 떨어지고 기아는 5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9월 30일 기준 세 팀 중에서 자력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는 팀은 기아뿐이다. LG는 8위로 추락했으며, 롯데는 KIA와의 맞대결에서 전승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10월 5일 현재 두산은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지었고, SK, 한화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고, 넥센 또한 매직넘버 1이 남은 상황이다. 반면 LG는 역대급 DTD를 찍으면서 8위로 추락해버렸다. 롯데는 7위, KIA는 5위에 안착하며, KIA가 우세한 상황에서 와일드카드 한 장을 놓고 롯기 + 삼성이 경쟁 중인 상황이다. 만약 삼성이 5위로 와일드카드를 가져가 버린다면, 오랜만에 전멸이 나올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10월 7일 기아가 두산에게 10회 말 박건우의 3점 끝내기 홈런을 맞고 패하고, 롯데가 NC를 이기며 LG는 가을야구를 가지 못하게 되었다. 이제 산술적 가능성도 0%..LG, 2년 연속 PS 탈락 확정 이제 기아와 롯데의 경기차는 딱 1. 원래는 기아 측이 많이 유리한 상황이었지만, 기아는 에이스가 오랜 혹사의 여파로 무너진 뒤 부상당하며 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된 탓에 분위기가 9월 초에 비해 많이 처지며 승률이 떨어진 반면 롯데는 반대로 9월 18일부터 10월 7일까지 13승 3패를 거두며 약진 중이라 와일드카드 막차를 누가 타게 될 지는 10월 2번째 주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KIA와 롯데는 이 주에 4번의 맞대결이 예정되어있다.

10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에서 열린 두 팀의 경기. 2점차 9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김선빈의 더블 플레이 수비로 기아가 포스트시즌행 마지막 티켓을 따내며 롯데의 실낱같은 희망을 없애버렸다. 이제 롯데가 연승을 거둔다고 하더라도, 기아의 5위가 확정되어 사실상 의미가 없는 상황이다. 결국 이번년도에도 엘롯기 동반 가을야구는 수포로 돌아갔다.

결국 마지막 승자는 KIA 타이거즈가 되어 와일드카드에 진출하였고, 1차전에서 넥센에게 6:10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10. 2019년

3월 23일에 개막전이 열리는데, KIA 타이거즈의 홈 개막전 상대가 LG이고, 한 주 뒤에 열리는 LG 트윈스의 홈 개막전의 상대가 롯데이다.

4월 5일에 시즌 처음으로 동반 승리[35]하였다.

그리고 4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진행되는 KIA-롯데 사직 3연전에서는 드디어 한건이 터졌다.

4월 16일 경기는 양 팀 선발인 윌랜드김건국이 각각 4⅔이닝과 2⅓이닝밖에 책임지지 못하고 KIA 는 3회에 7득점, 롯데는 5회에 7득점을 하는 등 타격전이 펼쳐졌다. 그리고 8회에 올라온 손승락은 승락극장을 열기 직전까지 경기를 몰고 갔지만 결국 어찌어찌 틀어막아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17일 경기에서는 스코어 리셋이 다섯번이나 있는 등 접전의 양상을 띄었고, 9회 말 손아섭의 끝내기 홈런으로 게임을 끝냈다.

그리고 대망의 4월 18일 경기. 양 팀 선발 터너김원중은 각각 6이닝 4실점 ,7이닝 1실점씩 틀어막아주며 롯데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었다. 특히 김원중 후에 나온 고효준까지 무실점 행진을 하면서 롯데의 승리가 확실시 되는 듯 했다. 그리고 운명의 9회 초. 롯데는 클로저 손승락을 올렸다. KIA의 첫번째 타자 김주찬을 투수 땅볼로 무난하게 잡으면서 1아웃. 그런데 그 다음에 나온 대타 나지완의 큼지막한 중견수 뒤 홈런으로 갑자기 분위기가 묘해졌다. 그리고 이어지는 류승현에게 볼넷, 대타 이범호에게 안타, 박찬호에게 안타까지 순식간에 1사 만루를 허용한다. 다음은 최원준이었는데 초구를 쳤으나 오윤석의 타구 판단 미스(!!!)로 바운드가 머리를 넘어가 버렸고 결국 2루타가 되면서 동점을 만들게 된다.
롯데는 손승락을 강판시키고 진명호를 올렸지만 이명기에게 볼넷, 김선빈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고 다시 만루.그리고 진명호는 다시 강판되고 올라온 투수는 박근홍. 3번타자 안치홍을 잡고 다음 타석에는 최형우였다. 최형우는 박근홍의 2구째를 받아쳐 만루홈런을 쳐냈다. 이후에 올라온 정성종이 우익수 플라이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처리하면서 이닝 종료되었다.

그리고 롯데에게는 꿈도 희망도 없어진 9회 초, KIA에게는 환희와 기적의 9회 초가 끝났다. 그리고 경기는 9회 말로 넘어가는데...
기아의 투수는 이민우가 올라왔다. 선두타자 전준우에게 안타를 맞고 아수아헤에게 적시 3루타를 맞아서 1실점 하고 김윤동으로 교체됐다. 하지만 당일 김윤동의 컨디션은 상당히 좋지 않았고, 손아섭, 정훈, 오윤석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었다. 그러면서 3루에 있던 아수아헤는 오윤석의 볼넷 때 홈인하여 점수는 9:6까지 좁혀졌다. 그리고 다음타자는 한동희. 한동희가 친 타구가 투수 정면이 되면서 홈병살이 되나 싶었지만 포수 한승택이 공을 더듬으면서 홈으로 들어오던 손아섭만 아웃되고 1사 만루 상황으로 유지된다. 그리고 다음타자 나경민을 상대하던 도중 3-1의 카운트에서 김윤동이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투수는 하준영으로 교체됐다. 하지만 급한 교체였는지 하준영 또한 몸이 제대로 풀리지 않은 모습이었고, 나경민을 그대로 내보내고 밀어내기가 되면서 스코어는 9:7. 다음타자 김준태까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점수는 9:8이 되었다. 그리고 다음타자 대타 허일은 1타점 동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아직까지도 1사 만루의 상황을 유지하면서 9회 말의 포문을 열어젖혔던 전준우가 타석에 들어왔다. KIA의 투수는 문경찬으로 교체된 상황에서 전준우의 타구가 우익수 플라이가 되어 3루주자 나경민이 태그업, 홈인하며 끝내기 희생플라이가 됐다.

점수 변화를 간단히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상황 점수(KIA:롯데)
5회 말 종료 1:4
9회 초 시작 1:4
9회 초 종료 9:4
9회 말 종료 9:10

5월 말, KIA와 롯데는 순위표 맨 밑바닥에서 치열한 꼴찌 경쟁을 펼치고 있고, 시즌 초반 한때 1위를 찍을 정도로 잘나가던 LG는 여름이 오자 또다시 과학이 발동한 건지 5위까지 미끄러진 상태다. 아직 시즌 초반이므로 섣부른 판단은 이르지만, 이대로 간다면 2015년을 뛰어넘는 엘롯기 최악의 시즌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6월 5일 현재, LG는 4~5위와 승차가 약간 벌어진 3위를 하는 중이고, 롯데, KIA는 각각 뒤에서 1, 2등을 하고 있다.[36]

이후 kt는 상승세를 타서 사실상 6위권 확정. 반면 KIA와 롯데는 이제 한화와 엮여서 한롯기라 불리는 신세가 되었다....

11. 동족 혐오(?)

사실 이미 엘롯기란 용어는 하나의 관용어가 되어버린 감도 있어서, 공중파에서 엘롯기 동맹이란 말을 서슴없이 할 정도지만, 실제로 팬덤은 그렇게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다. 특히 순위권 다툼할때는 알짤없으며, 순위 싸움이 아니더라도 DC에서는 서로 지역드립키보드 배틀로 인해 관계가 상당히 험악하기도 하다.

2015년 엘롯기 전원이 탈락했다. 그것도 789위를 나란히 하면서 LG 트윈스 갤러리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는 서로간의 신세를 한탄하는 훈훈하고 슬픈 글들이 오가고 있는 중이다. 당연히 똑같이 가을야구에 떨어진 칰키워들과 와일드카드 꼴랑 한 경기 더 치룬 슼키워들의 어그로는 여전했고 세 팀의 갤러들은 SK에 대해서는 어차피 비슷한 실력으로 가서 광탈했는데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까고, 한화팬들에게는 6위와 내년 시즌을 바꾼 팀팬이 뭘 알겠냐며 동정의 시선을 보내는 중이다.

사실 엘롯기 세 팀이 가을야구에 떨어지긴 했지만 타격은 별로 없었다. LG는 일찌감치 9위가 확정되는 바람에 오히려 리빌딩 시즌으로 삼고 팀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열중한 결과 후반기에 상당한 성과를 냈고, 롯데 역시 8위를 했지만 전력 대부분을 보전하는 데 성공하여 마무리훈련과 다음해 스프링캠프에서 [email protected]만 잘 하면 순위를 크게 올릴 수 있다는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KIA는 9위 정도 할 거라 예상된 시즌에 5강 경쟁을 끝까지 이어간 7위를 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얻었으며, 조범현, 선동열 시절에도 문제였던 소위 1군 철밥통이 사라졌다. 물론 막판 체력 집단방전으로 4연패를 하며 순위가 떨어졌지만 이건 전력의 한계로 보는 게 맞으며, 무엇보다 144경기를 큰 무리 없이 정상적으로 치러낸 것만으로도 이 팀은 칭찬받을 자격이 있다.

그러나 한화는 살려조에서 보듯이 6위는 했지만 팀 주축 투수들이 매우 심한 혹사를 당했으며, 대개 이렇게 혹사당한 투수들은 다음 시즌 부진하거나 심지어 아웃되는 일이 일상다반사였다는 점에서 사실상 단기적인 미래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SK에 대해 욕하는 이유는 가관인데 시즌 전에 우승전력으로 평가받았기 때문에 자기들에 비해 성적이 그리 나은 것도 아닌데 5위라고 겨우 한 경기 더한 것 그거 뿐이다.

그리고 2016년에는 상황이 반전되었는데, LG와 KIA가 작년에 자신들을 깔았던 한화와 SK를 제치고 동반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다. 600억 쓰고 7위한 칰키워들은 물론이고, 거한 삽질로 4위를 날려버린 슼키워들도 신나게 어그로를 끌던 작년과는 입을 다물었고, LG와 KIA 두 팀 팬들이 역으로 신나게 한화와 SK를 깠다. 물론, 그 와중에도 저 밑에 깔린 안습한 롯데가 있기 때문에 칰키워들은 그래도 롯데는 밑에 깔았다며 정신승리 중이다.

그 후, 2018년 10월 12일 기아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롯데팬들을 신명나게 놀려댔지만 와일드카드 1번째 경기에서 광탈하고 역으로 놀림당했다.

12. 유행가 패러디

인기를 힘입어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팀컬러로 등장했다. 전반적인 평은 별로 좋지 않다. 팀 보너스를 적게 받는다는 점과 같이 달고 나가는 팀컬러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3개팀의 범위에서 선수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단어의 끊어짐과 흘러감이 적절히 믹스된 명칭 덕에 여러 노래로도 패러디되었다.

예)엘롯기 엘롯기 신나는 노래~(유행가)

파일:external/bm.gametree.co.kr/sjtxuaaj.jpg


음원파일 출처:갓데스의 난지도(http://shindeath.egloos.com/292640)#


MBC에서도 이를 한번에 정리한 짤을 만든 바 있다.

파일:ZYrlSma.jpg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엘롯기를 도원결의에 빗대어 쓴 패러디도 있다. 프로야구 도원결의

간손미도 이것을 패러디한 것이다.

패러디라 보긴 뭣하지만 2013년에 4강에 탈락한 기아, 롯데, SK를 묶어 범슼커 범슼커라는 드립도 나왔다. #

KBS N SPORTS의 아이러브베이스볼에서는 송대관의 《네 박자》를 개사한 노래를 영상과 함께 내보냈다(보기).
순위가 낮을때 연패를 했을때 그래도 들리는 함성

화를내는 사람도 흥분하는 사람도 어차피 팬들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작 쿵짝 엘롯기 속에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성적만 없네

한스윙 한투구 치고 던질때 우리네 팬심을 담는

이젠 가자 엘롯기 올라가자 엘롯기 지금이 승부다 엘롯기 쿵짝

13. 인기

엘롯기가 인기팀을 묶어 놓은 말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이 유행어의 시작은 꼴찌를 번갈아가며 도맡던 세 팀을 비웃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이 셋이 명실상부 KBO의 대표적인 인기구단이라는 것은 엄연한 사실로,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인기로는 엘롯기를 따라올 구단이 없다고 말한다. 밑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만약 LG나 롯데 혹은 LG나 KIA 그리고 롯데와 KIA가 한국시리즈에서 만나기라도 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실제로 엘롯기가 셋이 같이 포스트시즌을 치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지라, 만약 엘롯기 동시 가을야구가 확정된다면... 그야말로 헬게이트 확정.[37] 네이버 댓글에서는 엘롯기가 같이 포시에 올라가면 감옥에 있던 암표상들이 탈출하고 암표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치솟고 암표상&경찰 커플이 야구장 앞에 우글거리고 사람들이 야구장 앞에 텐트 치고 기다리고, 더러는 자리가 없어 지붕 위에 올라가서 야구를 본다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무서운 건 정말로 이런 일들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것. 물론 암표상들이 탈옥한다거나 하는 일은 일어날리 없겠지만, 암표 가격이 평소보다 2~3배 오를 확률은 꽤 높고, 실제로 LG와 KIA가 만난 2016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이는 현실이 되었다. 거기에 열성팬들은 정말로 텐트를 칠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만큼 엘롯기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셈이다. 엘롯기가 괜히 엘롯기가 아니다. 이 세 구단은 전국구 구단으로, 연고지를 벗어나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야구팬들 중에는 엘롯기가 최고 인기 구단이라는 데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안타깝게도 이들의 저조한 성적이 프로야구의 흥행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야구흥행에 목을 매는 허구연 해설위원이 괜히 엘롯기의 선전을 바라는 게 아니다.

한 때 잘 나갈 때의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엘롯기 중 특히 LG의 인기에 의문을 가지면서 LG를 끌어내리려고 이 문서에 인기순서, 설문조사 등으로 수정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물론 LG가 잠실구장의 덕을 보는 것도 맞지만, 잠실을 찾아오는 홈 팀 관중 수와, 원정까지 오는 관중들을 보면 LG도 명실상부 엘롯기에 낄 수 있다. 아니 오히려 연고지가 서울이기에 지방 연고지가 기반인 지방구단보다 나머지 서울 2, 나아가 인천의 모 팀이나 수원의 신생팀이랑 경쟁해야 하는 경쟁시장에서 불리함을 딛고 대단한 선전을 하는 것이다. 실제 롯데나 기아, 삼성이 서울을 연고지로 쓴다면 처음에는 엄청 좋아라 하겠지만 5년만 지나도 생각이 바뀔 것이다. 인천이나 수원 LG 원정경기를 봐도 LG팬 수가 홈 관중을 압도하는 경우가 많으며 고척 스카이돔 첫 매진도 LG와의 경기였다. 과연 지방 연고팬층 없이 LG가 서울에서 누리는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물론 삼성이 2016년에 멸망하면서 이러한 소리는 쏙 사라졌다.

참고로 LG는 심심할 때마다 털리는 안습한 처지이긴 하다. 위에 서술된 대로 잘나갈 때의 삼성팬들이 LG를 끌어내리려 한 데 이어, 두산이 잘 나가기 시작한 2016년 이후로는 두산팬들이 그 뒤를 이어 자기네가 LG보다 이제는 인기가 더 많다며 LG 비인기구단 드립을 치고 있다.[38] 이 와중에도 이들의 주장에는 비공이 많이 박히고, 이런 악플러마저도 롯데와 KIA는 건드릴 생각조차 못하는 걸 보면 오히려 엘롯기가 얼마나 인기구단들인지를 몸소 증명하는 셈이다.

예전에는 한화의 팬을 가장한 어그로들이[39] 최고 인기 팀은 엘롯기한이다! 라는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 그전엔 단순 개소리로 치부되었으나 최근에는 한화가 인기팀에 등극하며 사실상 맞는 말이 되었다. 실제로 인기투표와 네이버 스포츠란 마이팀 등록자수등 한화가 인기팀 1위를 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40][41] 또한 한화의 성적이 차차 좋아지기 시작한 2015년부터는 한화도 인기팀 축에 속하고 있으며, 2018년 한화가 선전하자 평일경기 주말경기 할거 없이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가기도 했으며 한화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자 그동안 엘롯기의 상징이라고 자부하던 1만원하는 응원석이 10만원에도 팔리는 고가 암표와 야구장 매표소 앞에서 자리를 구하려고 기다리는 텐트부대들도 출몰했다. 야구장 앞에서 경찰들의 단속들은 덤. 이로써 한화는 완전한 전국구 인기팀에 등극한 상태다. 물론 한화팬들은 엘롯기한이니 뭐니 하는 수식어는 붙히지 않지만.[42] 대부분 야구팬들도 엘롯기 다음으로 가는 인기팀으로 한화를 꼽는다. 한편 넥센의 일부 팬들은 자기들까지 해서 화제성이 밀리지 않는다며 엘롯기센이란 드립을 치면서 엠팍 및 나무위키에다가 반달을 시도했지만 엘롯기 팬들의 어마어마한 반발로 결국엔 실패했다.[43]

14. 기타

  •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엘넥한 동맹이라는 새로운 대세가 떠올랐다.
  • 2011년 국민은행에서 KB 국민 프로야구 예금이라는 상품을 내놓았다.[44] 이 예금상품에 가입할 때 응원구단으로 선택한 구단이 가을야구를 하면 우대이율을 적용하는데 이 우대이율이 2010년 시즌 1~3위는 낮은 이율이 적용되고 4~6위는 중간 이율, 7~8위는 높은 이율이 적용된다. 그런데 묘하게도 2010년 시즌엔 순서로 4~6위를 차지하여 이 예금상품에 셋이 똑같은 이율로 한데 묶이게 되었다.
  • 만일 LG와 롯데가 한국시리즈에 나가 LG vs 롯데 혹은 롯데 vs KIA의 매치업이 되면 역대 프로야구 최대의 흥행 카드가 된다고 한다.[45] 다만 지금까지 성사된 적은 한 번도 없다. MBC&LG vs 해태 매치는 1983, 1997년 두 차례 있었지만[46] LG vs 롯데, 해태&KIA vs 롯데는 단 한 차례도 없다.[47] 삼성:해태는 3차례 있었는데 전부 해태가 승리했다.
  • 봉중근, 박용택은 2009시즌 이후 '엘롯기 중에서 롯데, KIA는 잘나가는데…'라면서 탄식을 했다는 후문이 있다.
  • 참고로 허구연이 가장 좋아하는 팀들이기도 하다. 참고로 허구연이 싫어하는 팀은 삼성이다.
  • 2015년에는 KT가 합세하여 헬롯키티라 불리고 있다. 그리고 5월 6일 진짜로 합체하였다. 그리고 6월 6일날 다시 합체에 성공했다. 중간에 다시 해체했으나 최종 결과에 따라서 다시 합체할지도 모른다. 결국 10월 6일 최종결과 7, 8, 9, 10위로 합체하였다.
  • 전부 강제 해외진출을 한 경험이 있다. 전준우의 좌플 세레모니, 박용근의 2사 만루 풀카운트 홈스틸, 김기태의 고의사구 폭투 대비 시프트 시도, 신본기의 헤딩 아웃이 바로 그것이다.
  • 롯데가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고, 기아가 2009년 우승을 차지하자 엘롯기라는 말의 쓰임새에도 조금 변화가 생겼다. 이 세 구단이 모두 전국에 팬덤을 거느린 전국구 구단이자 KBO 최대의 인기 구단이기 때문에, 야구계에서 빅마켓을 가리키는 용어로 자주 쓰였다. 그리고 2015년 전원 가을야구 광탈이 성사되며 포스트시즌 흥행이 부진하자 엘롯기의 위엄이 다시 돋보였다.
  • 참고로 세 팀의 공식 게시판인 갈매기 마당, 호랑이 사랑방, I love Twins(구 쌍둥이 마당)은 팀 공식 게시판 중 막장 of 막장으로 취급받고 있다. 원래 쌍둥이 마당은 그 정도까진 아니 었지만 2016년 이후 엠팍에서도 학을 떼어버렸고 원래 강성이던 쥐갤마저도 눌러버릴 정도로 취급이 안 좋아졌다.
  • 대한민국 걸그룹의 세계에서는 나달렌이 엘롯기 취급을 받는다. 안타깝게도 이들은 엘롯기의 안습함만 이어받고 인기를 이어받지는 못했다. 그리고 이 해체되어 나달만 남았다.
  • 대한민국 정치계에도 이 이에 해당된다. 여당 총재와 비례대표 1번까지 다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가장 중요한 대통령 못해본 사람들이다.

15. 그들이 펼친 화려한 승부의 세계

  • 526 대첩 - 2005년 5월 26일, 잠실, 롯데 13:11 LG
  • 816 대첩 - 2006년 8월 16일, 잠실, 롯데 9:10 LG
    • 리버스 816 - 2007년 8월 16일, 사직, LG 5:9 롯데
  • 522 대첩 - 2007년 5월 22일, 광주, 롯데 9:10 KIA
  • 415 대첩 - 2008년 4월 15일, 잠실, LG 10:9 KIA
  • 524 주차비매치 - 2008년 5월 24일, 잠실, LG 13:15 KIA, 정규이닝 최장 경기 기록(5시간 3분)
  • 409 대첩 - 2010년 4월 9일, 엘롯기끼리는 만나지 않았지만, 엘롯기의 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는 항목 참고.
  • 703 대첩 - 2010년 7월 3일, 잠실, 롯데 14:13 LG
  • 515 대첩 - 2011년 5월 15일, 사직, KIA 4:5 롯데
  • 521 대첩 - 2009년 5월 21~22일, 광주, LG 13:13 KIA - 한국프로야구 최장시간 소요 경기
  • 823 대첩(2011년) - 2011년 8월 23일, 사직, KIA 9:13 롯데
  • 413 대첩 - 2012년 4월 13일, 잠실, KIA 8:6 LG. 레다메스 리즈의 4연속 스트레이트 볼넷.
  • 420 대첩 - 2012년 4월 20일, 광주, 롯데 11:7 KIA. 양 팀 투수들의 볼질 그리고 좌익수 뒤로.
  • 908 대첩 - 2012년 9월 8일, 잠실, KIA 4:5 LG. 주말 예능 최강자, 무한도전보다 재미있습니다.
  • 909 대첩 - 2012년 9월 9일, 잠실, KIA 3:4 LG. 재방송이 아닙니다
  • 914 대첩 - 2012년 9월 14일, 광주, 롯데 8:8 KIA. 야구 몰라요,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 418 대첩 - 2013년 4월 18일, 광주, LG 13:12 KIA. 진짜야구 광주대첩
  • 602 대첩 - 2013년 6월 2일, 광주, LG 5:4 KIA. 대주자 임정우, 타자 봉중근, 포수 문선재, 침대 차일목
  • 319 대첩 - 2014년 3월 19일, 상동, LG 9:10 롯데,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 엘 꼴라시코, 클라스를 증명하다.
  • 408 대첩(2014년) - 2014년 4월 8일, 사직, LG 2:2 롯데, 3병살타 & 3실책을 조공한 LG와 4번의 만루 찬스에서 고작 2득점한 롯데[50]
  • 712 대첩 - 2014년 7월 12일, 광주, 롯데 4:5 KIA, 수많은 잔루와 헤드샷, 포수 최준석과 대타 송승준, 장원준
  • 423 대첩 - 2015년 4월 23일, 광주, 롯데 6:7 KIA, 9회말 4점차 경기를 뒤집는 만루홈런과 끝내기 사구[51]
  • 513 대첩 - 2015년 5월 13일, 롯데와 KIA는 서로 만나지는 않았지만 홈에서 믿을 수 없는 경기를 펼쳤고 LG도 홈에서 승리했다.
  • 제 3차 522 대첩 - 2015년 5월 22일, 사직, LG 20:12 롯데 그리고 바로 다음날은 오승택이 3연타석 홈런을 때리며 11:19로 롯데가 승리한다.
  • 제 3차 724 대첩 - 2015년 7월 24일, 광주 롯데 8:9 KIA, 423 대첩 시즌 2
  • 412 대첩 - 2016년 4월 12일, 잠실, 롯데 11:12 LG 2016 첫 엘 꼴라시코
  • 614 대첩 - 2016년 6월 14일, 세 팀이 8회까지 다 잡은 경기를 말아먹으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 630 대첩 - 2016년 6월 30일. 7점차를 홈스틸로 뒤집은 LG와 그걸 또 뒤집힌 KIA, 그리고 3연끝 롯데와 조연으로 찬조 희생된 삼성.
  • 709 대첩 - 2016년 7월 9일, 사직, LG 12:13 롯데, 난타전을 선보이며 엘 꼴라시코의 클라스를 입증한 경기. 그리고 이 경기 후 3주 뒤에 양팀은 시즌 세 번째로 또 다시 동시 두 자릿 수 득점 경기를 선보인다.
  • 618 대첩 - 2017년 6월 18일, 광주, LG 16:8 KIA, LG의 7점차 역전승.
  • 627 대첩 - 2017년 6월 27일, 무박 2일에 빛나는 엘 꼴라시코의 클래스를 다시금 증명한 명경기. 놀라운거 하나 말해드리면, 크보에 연장 10회에 5점 낸 팀이 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거 하나 말해드리면, 그 팀이 졌대요. 여담으로 이 경기 이후 2017년 7월 5일 인천, 당시 1위 KIA 타이거즈와 5위 SK 와이번스705 대첩이 일어나 이 날의 경기를 가뿐히 뛰어넘는 명경기가 탄생했다.

16. 참고 문서


[1]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지도를 켜서 서울, 부산, 광주의 위치를 보자. 또 중간에 있는 치킨은 한화라는 드립도 있다.[2] 2008 시즌 중 중계 화면이다 보니 최종 순위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으며, 실제 방송 화면에서는 물음표(?)로 자막 처리되어 송출되었다. (2008년 칸의 LG 엠블럼 주변을 자세히 보면 오른쪽으로 살짝 치우쳐 있고 2006년 칸의 엠블럼 주변과 동일함을 확인할 수 있다.)[3] 이후, 2009년부터 2018년까지의 꼴찌팀은 ---------.[4] 사실 2008년 시즌 들어가기 전까지는 이런 조롱의 의미가 자주 사용되었다. 제리 로이스터 입국 때도 "하다하다 이젠 앰흑감독 데려오넼ㅋㅋㅋ 꼴데 야구단 인제 해체할듯ㅋㅋㅋ"라는 반응이었으니.[5] 이 때 막판까지 엘롯기, SK, 한화가 치열하게 4위 싸움을 했는데 한화가 결국 4위를 했고, 한화와 최하위 롯데의 경기차는 겨우 2경기였다.[6] 이 해에 롯데는 그래도 5위를 기록했지만, LG가 6위, 기아가 8위를 찍었다. 7위는 현대.[7] 8년만에 전원이 탈락한 치욕적인 시즌이다. 게다가 다른 해에는 적어도 엘롯기 중 한 팀이 아깝게 탈락했지 이 해는 하위권을 사실상 도맡아서 엘롯기 사상 최악의 시즌이라 봐도 무방하다.[8] 2001년에는 워낙 4위 경쟁이 치열했던 시즌이었고 2005, 2007년은 김인식 감독 체제 하에서 한화가 가을야구 맛을 볼 수 있던 전성기였으며 2015년은 6위에 그치긴 했지만 김성근 감독이 부임하며 마리한화 열풍이 불었던 시즌이었다.[9] 이 동안에는 KIA가 진출한 2009년, 2011년을 제외하고 동군 소속 팀인 삼성, 두산, SK, 롯데가 단골로 4강에 올랐다.[10] V3(2001년)부터 V4(2015년)까지 14년이나 걸렸는데 그 기간 동안도 준우승만 5번을 할 정도로 늘 강팀이긴 했다.[11] 그나마 이 두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도 비정상적으로 운이 좋았던 시즌이었기에 가능했다. 한화는 제이 데이비스, 댄 로마이어로 타자 용병이 대박을 터트렸고 승률 4위에도 불구하고 양대리그 구조로 인한 덕을 봤으며,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을 4연승으로 스윕하고 올라와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체력이 방전된 롯데를 4승 1패로 비교적 쉽게 제압했다. KIA는 아킬리노 로페즈, 릭 구톰슨으로 외인 투수가 성공한 것과 동시에 최희섭, 김상현의 플루크, 당시 승률 계산법칙에 따라 SK를 제치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해 SK를 4승 3패로 꺾었다.[12] 하지만 두엘롯 동반 가을야구에는 성공했다.[13] 삼성과 KIA가 상위권으로 올라서고, (당시에는) LG도 분전했던 2011년 6월 14일의 어떤 기사에서 상위권 엘삼기로 언급되었으나, 당시 SK 와이번스가 1위를 하고 있었고, 결국 최종 순위는 삼성 1위, KIA 4위, LG 공동6위.[14] 그런데 2008년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에게 광탈당했다.[15] 당시 KIA가 81승 48패 4무이고 SK가 80승 47패 6무로, 2007년의 승률 계산 방식(2008년에는 무승부 자체가 없었다)대로라면 SK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승률법 덕분에 KIA가 실력 이상의 이득을 보았다고는 할 수 없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순위 계산 룰은 시즌 전에 정해지지 시즌 끝나고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각 팀들은 이와 같은 승률 계산법을 염두에 두고 시즌을 운용했을 것이다. 이 룰을 모두 인지한 상태에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예전 룰이었다면 결과가 달랐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16] 여담으로 이시기에 기아가 하위권으로 처지자 넥센, 한화, 기아를 묶어 NHK라 부르자는 설레발성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17] 심지어 2000년대에 치러진 포스트시즌에서 시리즈 승리조차 한번도 없는데, 이것도 유일했는데, 2012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을 상대로 드디어 시리즈 승리를 달성했다. 말하자면 21세기 첫 가을야구 시리즈 승리. 그러고도 한국시리즈에는 진출을 못했다.[18] 넥센과 한화 모두 2008년부터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 LG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9] 하지만 둘 다 가을야구 잔뼈가 굵은 팀을 상대로 경험부족을 드러내서...[20] 이 때 0.532의 승률을 기록하고 가을야구 탈락. 역대 최고승률 가을야구 탈락 사례다. 그 대신에 2015시즌 개막전을 홈에서 하기는 한다. (KT전)[21] 무려 연장전만 3회에 5차전까지 가는 대혈투였다.[22] 게다가 롯데와 엘지는 2015년 7월 10일 기준으로 무승부 하나 빼곤 승패가 똑같다![23] 7월 팀홈런 1위다![24] 마리화나에서 따온 마리한화처럼 코카인에서 따온 코키아인이란 드립이다.[25] KIA는 이후 두산의 3위가 걸린 경기에서 패배해서 두산의 3위를 확정시켜줬다.[26] 이 날 KIA는 삼성에 감독 최소 경기 400승, 차우찬의 탈삼진 1위, 안지만의 홀드 신기록, 임창용의 역대 최고령 세이브왕 갱신, 역대 최초 5선발의 10승을 헌납했다.[27] 다만 형편 없는 전술과는 별개로 박세웅, 안중열 등 젊은 선수들을 모 선수와 트레이드 한 건 재평가 되고 있다.[28] 그나마 NC는 안정적인 2위를 유지하지만 넥센은 워낙 전력 유출이 심한 탓인지 5월 들어 승과 패가 거의 비슷하며 다소 불안하고 SK는 모 팀만큼은 아니지만 수비에서 불안을 노출하며 작년처럼 5월 들어 또 떨어지고 있다.[29] 희한하게도 6월 들어 삼성은 엘롯기와 같이 지는 일이 많아졌다.[30] 다만 삼성은 부상자 복귀에 쩔쩔매는 엘롯기에 비하면 은근히 이길 경기는 이기므로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만약 삼성이 올라가면 전년도와 가을야구 진출팀이 1992년 이후 24년만에 같아지는 일이 일어난다.[31] 9월 16일 현재 LG가 4위, SK가 5위, KIA가 6위.[32] 6월 16일부터 KIA에 스윕당한 7월 31일~8월 3일을 제외하면 4위를 절대 놓치지 않았다.[33] 롯데전을 제외하면 NC의 승률은 5할밖에 안 된다.[34] 사실 이것도 자력으로는 불가능하다. SK의 성적에 달린 상황이다.[35] LG는 수원 원정경기, 롯데와 기아는 홈경기[36] 참고로 뒤에서 3등은 kt wiz다.[37] 엘롯기 세 팀이 모두 가을야구를 할 한 사례가 딱 한 번 있다. 1995 시즌에 LG-롯데-해태가 2위~4위를 기록했는데, 3위와 4위의 승차가 3.5게임 이상 차이나면 준PO가 무산되고 플레이오프를 7전 4선승제로 진행한다는 당시 규정에 의해 롯데 vs. 해태의 준PO가 열리지 않았다. 1995년 가을야구가 역대 가을야구 중에서도 명승부의 연속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준PO 개최 취소는 매우 안타깝다고 볼 수 있다.[38] 그러나 2019년 실시된 갤럽 구단 인기도 조사에서 LG는 6%, 두산은 5%의 응답률에 그치며 아직은 LG의 인기가 더 높다는 것이 증명되었다.[39] 네이버에 가보면 늘 존재하는 어그로들이다.[40] 그러나 이 인기투표란 것이 100%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투표 당시 구단들의 성적 및 조사 매체 등에 따라 결과가 요동치기 때문에... 그러니 한화가 인기가 올라갔다고 해도 몇몇 무개념 한화 팬들이 주장하는 대로 한화가 엘롯기 각각의 구단들보다 인기가 많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관중 수도 2014년까지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었으며 2015년 이후에도 엘롯기보다는 한참 적다. 다만 대전구장은 엘롯기 구장에 비해 턱없이 적다. 홈경기가 모두 매진되도 100만명을 넘지 못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8년 70만을 넘는 관중수를 기록했다. 또한 본격적으로 전국구 인기팀에 등극하기 전까지는 한화는 개그요소로나 쓰였지 아무리 봐도 엘롯기만큼은 아니었다.[41] 다만 마이팀 수치는 거의 정확하다 볼 수 있다. 대부분 야구팬들이 네이버를 쓰기도 하고 등록한 팬들의 수를 보면 항상 꼽혀오던 인기팀들의 수치는 높고 그렇지 않은 팀들은 낮은 수치이기 때문이다.[42] 이는 한화팬들과 엘롯기 팬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부분도 작용한다. 애초에 한화팬들도 저기에 같이 끼는걸 싫어 하기도 하고.[43] 그런데 이 팀은 엘롯기는 커녕 이 팀들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팬층이 두터운 편인 삼성, 두산에게도 인기가 밀리는 것이 현실이다.[44] 이 이전에도 2010년 한국씨티은행에서 프로야구 홈런통장을 내놓았는데 가입자의 55%가 SK를 선호구단으로 선정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2위는 KIA, 3위는 두산.[45] 엘롯기에다가 영호남 지역감정까지 더해진다.[46] 둘 다 해태 승. 이는 해태라는 이름으로 거둔 첫 우승마지막 우승이기도 하다.[47] LG vs 롯데, 해태&KIA vs 롯데는 포스트시즌 전체로 확대하면 92년, 95년 플레이오프때 딱 한번 만났는데 그때는 롯데가 시리즈스코어 3:2, 4:2로 한국시리즈에 올라간 적이 있다.[48] 2017년 기준으로 KIA85년 해태 시절 이순철, 롯데92년 염종석, LG97년 이병규가 마지막으로 배출한 신인왕이다. 롯데와 KIA는 각각 유일한 신인왕이다. LG는 정규시즌 MVP조차 배출하지 못했다.[49] LG와 KIA는 2017년에 교체했으며 롯데는 2018년에 교체.[50] 더군다나 3번의 만루 찬스를 날려버렸는데 그중에 2번은 무려 끝내기 찬스였고 그 2번의 끝내기 찬스중엔 무사 만루도 있었다.[51] 우연의 일치로 이 날 롯데의 선발이었던 심수창은 본래 LG 출신이다. 게다가 이 날 끝내기 사구를 내준 홍성민은 원래 KIA 출신이다.[52] FIFA 월드컵의 엘롯기, 문제는 옛날은 다 그렇다 치더라도 1994 FIFA 월드컵미국에서부터 현재까지 우승이 한번도 없는데 지역예선 탈락은 1번 이상 있는 팀들이다.[53] 축구계의 엘롯기, 모두 시도민구단. 그나마 엘롯기는 여전히 인기가 많지만 이쪽은 예전에 비해 떨어진 상태다.[54] 걸그룹계의 엘롯기. 음악 방송 1위를 못해본 걸그룹 중 데뷔 연차가 많은 대표적인 걸그룹 3팀을 모았다.[55] 걸그룹계의 엘롯기 시즌 2[56] 엘롯기에서 모두 선수생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