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00:41:06

롯데 자이언츠/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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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41e42><colcolor=#fff> 구단 기본 정보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모기업 파일:롯데지주 로고.svg 롯데
구단 롯데 자이언츠 | 롯데 자이언츠 2군
프런트
경기장 1군 메인 사직 야구장
과거 구덕 야구장철거
1군 보조 울산 문수 야구장
과거 마산 야구장
2군 상동 야구장
구단 역사 정보 실업팀 시절 롯데 자이언트
프로팀 시절 롯데 자이언츠 역사
현재 시즌 2024 시즌 (스토브리그 | 스프링캠프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우승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1984년 | 1992년
암흑기 암흑기 (8888577, 578837A7887)
선수단 현재 선수단 | 역대 선수 | 프랜차이즈 스타 | 역대 등번호 | 역대 필승조
영구 결번 11 최동원 | 10 이대호
구단 세부 정보 유튜브 Giants TV(자티비)
특징 팀 컬러 | 유니폼
라이벌리 vs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 낙동강 시리즈
vs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 클래식 씨리즈
vs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 엘꼴라시코
vs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 항구 시리즈
지역 연고 학교 개성고 | 경남고 | 부경고 | 부산고 | 부산공고 | 부산정보고 | 동래고해체
팬덤 관련 정보 응원 응원단장 | 응원단
선수 응원가 | 팀 응원가 | 마! | 부산 갈매기 | 돌아와요 부산항에
팬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 갈매기 마당 | 샤다라빠 | 꼴리건 | 아주라
기담 엘롯기 | 엘롯한 | 두엘롯 | 한롯기 | 헬로키티 | 기롯삼한 | 로나쌩 클럽 | 비갈 | 기세 | 8치올 | 롯데시네마 | 봄데 | 금테안경 | 로이스터 매직 | 아로요 매직 | 이왕기름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 | 죽까고마 | 남두오성 | 2010년 롯데 전설의 라인업
기타 여담 이야깃거리
사건 사고 논란 및 사건사고
작품 죽어도 자이언츠 | 나는 갈매기 | 1984 최동원 | 꼴데툰
틀 문서
감독 | 2군 감독 | 주장 | 영구 결번 | 외국인 선수 | 응원단장 | 응원단 | 역대 시즌 | 1차 지명 선수 | 개막전 선발 투수 | 프런트 | 코칭 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선수 | 육성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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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현용 유니폼 정보3. 기본 유니폼
3.1. 1975~1992 유니폼
3.1.1. 1982~1984 홈 유니폼
3.2. 1993~1995 유니폼 (프로스펙스)3.3. 1996~2002 유니폼 (프로스펙스, 훼르자)3.4. 2003 유니폼 (훼르자)3.5. 2004~2008 유니폼 (훼르자, 스켈리도)3.6. 2009~2017 유니폼
3.6.1. 2009 (스켈리도)3.6.2. 2010~2013 (아디다스)3.6.3. 2014~2015 (하드스포츠)3.6.4. 20163.6.5. 2017 (카파)
3.7. 2018~2022 유니폼
3.7.1. 2018~2019 시범경기 (카파)3.7.2. 2019 정규시즌 (콜핑)3.7.3. 2020 (콜핑)3.7.4. 2021 (콜핑)3.7.5. 2022 (카파)
3.8. 2023 (카파)3.9. 2024 (윌비플레이)
4. 얼터너티브 유니폼
4.1. 올드 유니폼
4.1.1. 2006~2011, 2016~2020 챔피언스 데이 원정 유니폼4.1.2. 2012~2019 챔피언스 데이 홈 유니폼4.1.3. 2023~ 올드 유니폼
4.2. 선데이 유니폼
4.2.1. 2005~20114.2.2. 2012~2017
4.3. 밀리터리 유니폼
4.3.1. 2008~20124.3.2. 2013~20144.3.3. 20154.3.4. 20164.3.5. 20174.3.6. 20184.3.7. 2019~20214.3.8. 20224.3.9. 2023
4.4. 유니세프 유니폼
4.4.1. 2011~20174.4.2. 2018~20194.4.3. 2021~20234.4.4. 2024~
4.5. 동백 유니폼
4.5.1. 2017
4.5.1.1. 2017 보급형
4.5.2. 2018, 2022
4.5.2.1. 2022
4.5.3. 2023~
4.6. 팬사랑 페스티벌 유니폼
4.6.1. 20184.6.2. 2019
4.7. 썸머 유니폼
4.7.1. 20104.7.2. 2019
4.8. 부산 유니폼
4.8.1. 2020 광안대교 유니폼4.8.2. 2024 바다 유니폼
4.9. 2021 라이징 스타 스페셜 유니폼4.10. 2022 창단 40주년 기념 친환경 유니폼 겸 주말 홈 유니폼4.11. 2023 드림 유니폼4.12. 2023 출정식 유니폼
5. 특별 기획 유니폼
5.1. 2020 이대호 20번째 시즌 기념 유니폼5.2. 2020 오윤석 사이클링 히트 기념 유니폼5.3. 2022 이대호 은퇴 기념 유니폼5.4. 2023 구승민100홀드 기념 유니폼5.5. 2023 김원중100세이브 기념 유니폼5.6. 2023 정훈1000안타 기념 유니폼
6.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유니폼
6.1. 2016 도라에몽 유니폼6.2. 2017 몬스터 설리 유니폼6.3. 2017 챔피언 마이크 유니폼6.4. 2018 보노보노 유니폼6.5. 2018 포로리 유니폼6.6. 2018 너부리 유니폼6.7. 2018 시로앤마로 유니폼6.8. 2018 S&M 마로 유니폼6.9. 2021 스머프 유니폼
7. 야구 점퍼8. 판매용 유니폼
8.1. 역사8.2. 현황8.3. 세탁 및 관리법

1. 개요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모아둔 문서. KBO 리그 팀 중 가장 많은 유니폼을 보유한 팀이 바로 롯데다. 당장에 올드 유니폼과 밀리터리 유니폼을 제일 먼저 제작하여 판매한 구단이 롯데 자이언츠이다.[1] 이외에도 거의 매년 획기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의 얼터 유니폼을 제작해서 내놓는다. 타 구단의 경우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의 얼터 유니폼들이 많으나, 롯데의 경우 타팀 팬들마저 인정할 정도로 독특하면서도 멋진 디자인의 유니폼들이 많다는 것 역시 눈여겨 볼 만하다. 그리고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이 많아지고 있는 중. 다양한 유니폼에 대한 팬들의 선호도 역시 전체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홈 6연전이 편성되는 주의 경기들 중 한 주를 지정해 선수들이 매 경기 다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하는 유니폼 위크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2]

2. 현용 유니폼 정보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2024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원정
파일:롯데신규유니폼1.png 파일:롯데신규유니폼2.png
유니세프[3] 동백
파일:롯데 유니세프 10주년.jpg 파일:2023동백유니폼.jpg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2018~2022) 화이트.svg 킷 스폰서 변화
1975~1992 미즈노 1992~2000 프로스펙스
2001~2007 훼르자 2010~2013 아디다스
2014~2015 하드스포츠 2016~2016 스폰서 없음
2017~2018 카파 2019~2021 콜핑
2022~2023 카파 2024~ 윌비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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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본 유니폼

3.1. 1975~1992 유니폼

파일:7592 홈 유니폼.jpg
홈 유니폼 원정 유니폼

한국실업야구롯데 자이언트 시절부터 프로야구단 진입 직후까지의 유니폼. 현재까지 롯데 자이언츠의 유일한(...)[4] 우승 유니폼이다.

일본프로야구롯데 오리온즈(現 치바 롯데 마린즈) 유니폼을 그대로 가져왔다. 모자의 로고마저 일본은 L과 O를 겹친 형태, 한국은 L과 G를 겹친 형태로 크게 차이가 없었다.[5] 팀이 프로화되면서 실업 시절 유니폼에서 오른팔에는 PUSAN, 왼팔에는 GIANTS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이는 1985년을 끝으로 떨어졌다. 하늘색 원정 유니폼은 그 특유의 색감으로 인해 '스머프 유니폼'이란 별명이 붙었다.

3.1.1. 1982~1984 홈 유니폼

파일:8284 홈 유니폼.jpg
파일:external/img.sbs.co.kr/30000093328_700.jpg
홈 유니폼 홈 유니폼을 착용한 최동원

1982년 ~ 1984년 홈 유니폼에 한해서 LOTTE 글자 대신 Giants 글자를 넣은 유니폼을 착용했다.
파일:001001000080.jpg

최근 들어 이 유니폼을 종종 한정판으로 판매하고 있으나, 은퇴선수의 성명권 보호 때문에 당시 저 유니폼을 입었던 최동원, 김용철, 홍문종, 김용희 등의 은퇴선수 마킹은 할 수 없어서 개인이 다른 업체에 직접 맡겨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이 유니폼은 왼팔에 PUSAN 패치, 오른팔에 LOTTE 패치가 부착되는데 연도별 혹은 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마다 차이가 있고 당시의 패치 형태와 현재 한정판으로 생산되는 유니폼의 패치 형태가 다르다. 1984년 한국시리즈 당시에는 PUSAN 패치가 왼팔에 부착된 유니폼 착용이 확인되므로 정확히 우승 당시를 고증한다면 왼팔에 PUSAN 패치, 오른팔에 LOTTE 패치가 부착되는 게 맞을 것이다. 그러나 이 유니폼의 출시 목적이 '우승 유니폼의 재구현'이 아니기 때문에 꼭 우승 당시의 패치 위치인 왼팔 PUSAN, 오른팔 LOTTE의 구조를 가질 필요는 없다.
파일:롯데 자이언츠 온 시리즈.jpg

2021년 5월 6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에서 선수들이 롯데 자이언트 창단 46주년 기념의 목적으로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1984년 한국시리즈 이후 자취를 감췄던 유니폼인 만큼 무려 37년 만에 정식 경기에서 선을 보이게 되었다.

3.2. 1993~1995 유니폼 (프로스펙스)

파일:attachment/1993lotteuniform.jpg
파일:9395 원정 유니폼_주형광.jpg
홈 유니폼 (염종석) 원정 유니폼 (주형광)

전과 같은 디자인이지만 단추형에서 V넥 스타일로 변경되었으며, 그룹 CI의 변경으로 인해 LOTTE 로고가 폰트 변화와 약간의 아치를 가지며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1995년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한 유니폼이지만 어째서인지 스머프 유니폼과 회색 유니폼에 가려진 비운의 유니폼이라 할 수 있다. 당시 킷 스폰서는 프로스펙스였다.

지금 보면 V넥 스타일이 매우 촌스러워 보이지만, 당시만 해도 1990년 LG 트윈스[6] 처음으로 도입해 이후 8개 구단 전체로 확대되었을 정도로 V넥 스타일이 유행이자 대세였다. 당시 단추형 유니폼들이 지금처럼 깔끔한 디자인으로 떨어진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었던 탓도 컸다.[7] 1994년의 삼성 라이온즈를 끝으로 단추형 유니폼이 아예 리그에서 사라졌다가 2000년대에 트렌드의 변화로 다시 부활했다.[8]

3.3. 1996~2002 유니폼 (프로스펙스, 훼르자)

파일:attachment/1998lotteuniform.jpg
홈 유니폼 (박정태)
파일:attachment/1999lotteuniform.jpg
파일:attachment/2001lotteuniform.jpg
파일:external/photo.isportskorea.com/20020908182924193.jpg
96~00 원정 유니폼 (마해영) 01~02 원정 유니폼 (호세) 02 후반기 원정 유니폼 (염종석, 최기문)

유니폼의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었다. 다른 색을 쓰지 않고 홈은 블랙 & 화이트, 원정은 블랙 & 그레이만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디자인했다.

이 디자인은 같은 모기업의 치바 롯데 마린즈가 1995년 바비 발렌타인 감독의 부임과 더불어 시카고 화이트삭스 스타일의 유니폼으로 전면 교체한 디자인을 이듬해에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경우에는 홈 유니폼은 M, 원정 유니폼은 필기체로 Marines가 박혀 있는 단추형 유니폼이며, 홈 유니폼의 경우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같은 디자인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한국 롯데는 이 디자인에다 기존처럼 큼지막하게 LOTTE를 박아 놓고 V넥 스타일을 고집하는 바람에 지금 시점에서 보면 유니폼이 좀 많이 촌스러운 게 흠이다. 다만 이 관점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이야기고 1990년대 중반 당시의 KBO 리그에선 오히려 단추형이 지금처럼 깔끔한 핏이 아니었기에 촌스럽다고 외면받아 현대 유니콘스를 제외한 전 구단이 이 시기를 전후해 V넥 유니폼으로 변경했었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착용했던 원정 유니폼의 경우 회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LOTTE 로고를 새겨 넣은 유니폼이다. 1999년 마해영은 이 유니폼을 입고 타율 0.372에 35홈런을 치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팀은 준우승까지 한 좋은 추억도 있다. 하지만 그전에 2연속 최하위(1997, 1998)를 기록한 것이나 다음 해 임수혁이 경기 도중 쓰러지는 등 아픈 기억도 함께 남아있는 유니폼이다.

2001년부터 2002년까지의 원정 유니폼은 검은색 바탕에 LOTTE 로고는 흰색으로 바뀌었는데, 이것도 치바 롯데 마린즈가 1999년에 원정 유니폼을 검은색으로 교체한 것을 2년 후에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하의는 이전의 원정 유니폼과 동일한 회색 하의였으나[9], 2002시즌 후반기부터는 회색 하의를 버리고 흰색에 줄무늬 홈 유니폼 하의를 대신 착용했다. 기존의 검정+회색 조합이 워낙에 칙칙했고 2002시즌 성적도 막장으로 치닫자 선수단이 자체적으로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의논해서[10] 입게 되었다고 하며 실제로 검정+회색 조합보다 훨씬 산뜻해 보였다. 사실 쇄신도 쇄신이지만 불편함도 컸다고 한다. 한국프로야구는 선수들이 자기 유니폼을 직접 관리해야 하는 특성상 옷이 종류가 많으면 빨랫감과 다림질 거리, 이동 시에도 짐이 늘어나는 귀찮음이 있어서 현재도 대만과 한국은 홈/원정 공용 하의를 사용하는 방식이[11] 주류다.

어쨌거나 이 유니폼은 롯데 팬들에게는 아픈 기억만이 남아버린 비운의 유니폼으로, 이 유니폼을 입었던 2001, 2002년 두 시즌 동안 롯데는 최하위를 두 번이나 기록하며, 거기에서 또 향후 2년간 최하위를 연이어 하게 된다. 특히나 2002년에는 한 시즌 팀 최다 패인 97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쌍방울 레이더스의 1999년 97패와 타이기록이다. 최하위 횟수는 4회로 최다 기록. (1997, 1998, 2001, 2002)

초기 킷 스폰서는 이전과 같이 프로스펙스로 이어져왔지만, 말기 때 훼르자로 변경되었다.

직관을 다녀보면 의외로 회색 원정 유니폼과 그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빈도로 검은 원정 유니폼을 입고 온 팬들이 목격되고는 한다. 2016시즌까지는 2013년의 어게인 1999 이벤트 때 잠깐 회색 유니폼을 판매한 이후로는 구단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제작 판매하지는 않아 사설 야구복 제작 업체 등을 통해 주문 제작해야 했으나, 2017년 동백 유니폼의 판매와 함께 이 시기의 홈, 회색 원정, 검정 원정 세 유니폼 모두 구단 공식 스토어에서 레플리카 판매를 시작했다.

이 유니폼은 올드 유니폼 이벤트로 입은 적이 한 번도 없다. 2013년에 열린 '응답하라 1999!' 챔피언스 데이 행사에서 초청된 당시 멤버들이 이 유니폼 상의를 입고 기념 촬영을 한 것이 고작이다.

롯데 팬들 사이에서도 블랙 & 화이트, 그레이의 세련되면서 깔끔한 추억의 유니폼과 롯데의 암흑기를 상징하는 유니폼으로 평가가 갈리는 중이다.

이후 2023년 검은색 원정 유니폼이 올드데이 유니폼으로 선정되면서 처음으로 올드 유니폼으로 부활했다.

3.4. 2003 유니폼 (훼르자)

파일:2003 롯데 홈니폼.jpg
파일:attachment/2004lotteuniform.jpg
홈 유니폼 (김응국) 원정 유니폼 (손민한)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었다. 다시 단추형 유니폼으로 돌아왔으며 가슴의 LOTTE 로고 및 소매 부분에 주황색을 사용해서 포인트를 주었다.

홈 유니폼은 가슴의 LOTTE 로고 대신 주황색 테두리를 첨가한 Giants 로고로 바뀌었다. 이는 1984년 한국시리즈 이후 19년 만의 일이다. 바로 이때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과 각종 엠블럼에 근본 없는 주황색이[12] 쓰이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보면 주황색이 들어있는데[13] 이름도 자이언츠인 만큼 그 두 명문 구단을 벤치마킹하려는 측면에서 주황색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이 주황색이 사라지고 다시 원년의 색으로 돌아가는 데 무려 14년이 걸렸다. 하지만 유니폼에 변화를 주고도 성적은 변함없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원정 유니폼이 너무 투박하다고 1년 만에 디자인을 바꾼 것은 덤.

참고로 2003년 홈 유니폼의 디자인은 무려 2017년까지 15년 동안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사용되었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 역대 최장기간 사용된 유니폼이자 역대 KBO 리그 유니폼을 다 털어도 OB 베어스의 1983년 유니폼에 이어 두 번째로 장수한 유니폼이다. 그러나 롯데 자이언츠는 이 유니폼을 쓰는 동안 단 한 번도 우승은커녕 한국시리즈조차 진출하지 못했다.(...)

그래도 이 홈 유니폼을 입고 제리 로이스터 시절의 화끈한 공격 야구와 양승호 시절의 양떼불펜이라는 확실한 팀 컬러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호성적을 기록하기도 했고, 이 홈 유니폼의 마지막 시즌인 2017년 또한 기적의 후반기를 보내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나름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다.

3.5. 2004~2008 유니폼 (훼르자, 스켈리도)

파일:0408 홈 유니폼_손민한.jpg
파일:0408 원정 유니폼_이정민.jpg
홈 유니폼 (손민한) 원정 유니폼 (이정민)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의 디자인에 상당한 괴리감이 있는데, 원정 유니폼의 경우 가슴의 LOTTE 로고 대신 왼쪽 가슴에 크게 알파벳 G를 배치시켰고, 등번호 색상도 주황색 테두리 및 흰색 바탕에서 흰색 테두리 및 주황색 바탕으로 바뀌었다.

이 시즌부터 유니폼 소매에 구단 엠블럼 패치가 부착되었다.
파일:2008 롯데 홈니폼.jpg
파일:2008 롯데 원정니폼.jpg
홈 유니폼 (박기혁) 원정 유니폼 (가르시아)

2008년에는 오른팔에 구단 엠블럼 패치 대신 '구도 부산 2008' 패치를 부착했다.

이 때문에 판매용 유니폼도 덩달아 패치가 변경되었는데, 일부 팬들이 '1년짜리 유니폼을 사라는 거냐'는 식으로 반발해 결국 구단에서 시즌 종료 후 마지막 유니폼 주문 제작 기간에는 기존의 구단 엠블럼 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을 판매했다. 그런데 정작 다음 시즌인 2009년 구단 엠블럼이 변경되는 바람에(...) 이건 1년짜리조차 되지 못했다는게 함정.

어쨌거나 이 유니폼을 입고 롯데 자이언츠는 2008년에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해 암흑기를 끝내고 가을야구에 대한 한을 풀었다.

3.6. 2009~2017 유니폼

3.6.1. 2009 (스켈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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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김민성 원정 유니폼. 조정훈

홈 유니폼의 왼쪽 가슴에 작은 사이즈의'LOTTE' 로고를 추가했고, 오른쪽 팔 소매에는 이 시즌부터 새로 변경된 엠블럼을 부착했다. 또한 모자 챙 부분에는 주황색 테두리가 추가되었다.

원정 유니폼의 가슴 로고가 G에서 고딕체[14]로 적은 GIANTS 로고로 바뀌었고 Y넥의 색상이 흰색에서 오렌지색으로 변경되었으며, 옆구리와 어깨부분에도 오렌지색 라인이 추가되었다.

유니폼 뒷면의 글씨체가 좀 더 굵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으며, 이 글씨체는 2013년 아디다스가 유니폼 스폰서를 마지막으로 맡았던 해까지 유지된다.

3.6.2. 2010~2013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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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이대호 원정 유니폼. 김성배

2010년부터 롯데는 아디다스와 의류계약을 체결, 기존의 유니폼 왼쪽 어깨 부분에 아디다스 로고가 추가되었고[15], 원정 유니폼 하의 양 옆선에는 아디다스 특유의 3선이 그려졌다.[16] 유니폼의 실제 제조원은 'KNB스포츠'라는 업체이다.

아디다스의 클라이마 재질을 사용하여 유니폼 재질이나 기능성이 눈에 띄게 향상됐으며, 기존의 어떤 팀의 유니폼에서도 볼 수 없었던 유광의 뽀대나는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몰이를 했던 유니폼이다.

다만 이 탓에 기존의 어센틱보다 등급이 더 높은 프로페셔널 유니폼 라이업이 최초로 런칭되었으며, 이 탓에 유니폼 가격이 12만원대로 크게 올라 일반 팬들이 구매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워진 것이 흠이었다. 또한 이 클라이마 재질을 사용하여 제작된 유니폼은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 선데이 유니폼 셋 뿐이었으며,[17] 나머지 얼터나 클래식 유니폼들은 그냥 기존의 구멍뚫린 망사 재질의 매쉬 소재로 제작되었는데도 가격은 12만원대로 동일해서 비난을 받았다.

가격 외에 이 유니폼은 일반 야구 유니폼과 달리 기장이 짧은 대신, 품이 상당히 크게 디자인되었다. 따라서 기존 유니폼에서 한 사이즈 작은 것을 사야 했는데, 상당히 핏이 크고 소재가 무거워 옷태가 잘 나지 않는 것도 단점이었다.

2012년과 2013년에는 ㈜넥슨과의 스폰서십 협약으로 유니폼 우측 가슴에 넥슨 로고 패치가 붙었다.[18]

3.6.3. 2014~2015 (하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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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홍성민 원정 유니폼. 정재훈

2014시즌에는 부산에 본사를 둔 국내 스포츠용품 생산업체인 ㈜하드스포츠와 2년간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지금은 흑역사가 된 최하진 사장이 아디다스와의 계약 종료 후 부산 향토기업과 상생하고 싶다는 좋은 취지로 먼저 하드스포츠에 연락을 취해 계약했다고 한다. 당시 하드스포츠 대표도 롯데가 먼저 제안을 해 올거라곤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며 감격하기도.

다만 아디다스의 기능성 유니폼을 수 년간 착용해온 선수들이었던지라 하드스포츠 유니폼은 상대적으로 품질이 떨어진다는 말이 계속 나왔고, 설상가상으로 2015년에는 하드스포츠에서 공급한 공인구 품질이 기준 미달이었다는 소위 공인구 파동까지 겹쳐 결국 연장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전 아디다스 유니폼과 달리, 하드스포츠 버전은 쿨몬드라는 상당히 가볍고 시원한 소재를 사용하였고, 허리라인이 들어가있도록 디자인되어 핏이 상당히 잘 맞게 입히는 것은 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이 유니폼을 입었을 때 롯데의 성적과 인기, 팀 분위기가 그야말로 막장이었던 탓에 인기는 별로 없었다.

하드스포츠 로고의 경우. 2014년에는 이전 아디다스 시절의 유니폼처럼 왼쪽 어깨부분에 붙었지만, 2015년에는 왼쪽 가슴의 LOTTE 로고 바로 위에 위치하도록 바꿨으며 로고의 크기가 좀 더 커졌고, 오른쪽 가슴에 콜핑 로고패치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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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3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조성환 선수의 은퇴를 기념하고자 모든 선수들이 다 이름마킹 없이 조성환 등번호인 2를 마킹하고 경기에 임했다.

3.6.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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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황재균 원정 유니폼. 김문호

2016년 시즌에는 유니폼 킷 스폰서가 없었다. 다만 유니폼을 제외한 점퍼, 연습복 등 온필드 웨어는 마제스틱에서 공급했다. 2015년부터 우측 가슴에 붙었던 콜핑 패치가 그대로 유지되었고 좌측 가슴엔 ㈜넥슨 스폰서십 재계약으로 전반기엔 HIT패치가, 후반기엔 서든어택2 패치가 붙었다가 서든어택2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마비노기 영웅전으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이 시즌부터 유니폼 마킹이 이전의 두꺼운 폰트를 자수로 박음질하는 방식에서 얇은 폰트를 접착하는 접착식으로 바뀌었다. 사실 타 구단은 대부분 이미 접착식 마킹을 사용중인 상태라 롯데가 도입이 늦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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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이 시즌부터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경기가 열릴 때는 우측 팔뚝에 울산광역시 로고 패치를 부착하고 뛴다.

삼성 라이온즈가 유니폼을 민무늬로 교체하면서 원정에서도 줄무늬를 쓰는 유일한 팀이었었다.

3.6.5. 2017 (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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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손아섭 원정 유니폼. 김원중

킷 스폰서를 두지 않았던 2016년과 달리, 2017년 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이탈리아의 의류 브랜드 카파와 3년간 의류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계약에 따라 선수들은 2019년까지 카파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왼쪽 가슴부에 카파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다. 2017년 기준으로 부산은행과의 메인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오른쪽 가슴에는 홈 유니폼 'BNK부산은행', 원정 유니폼 'BNK캐피탈' 로고가 부착된다.

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발표된 스폰서십인지라 실제 제조를 카파코리아가 담당하는 것이 아닌, 동대문 체육사에 위탁 생산을 맡기고 카파 로고만 부착하는 형태로 공급될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과거 아디다스 유니폼도 동대문 체육사에 클라이마 옷감만 공급해주고 위탁 생산을 의뢰했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5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준PO 직행)의 쾌거를 이루었다.

3.7. 2018~2022 유니폼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해졌고 검정-주황색 디자인에서 드디어 벗어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이 유니폼을 입고 PS에 한 번도 진출하지 못하고 7A788이라는 처참한 성적만 기록한 채 유니폼이 변경되면서 2010년대 후반~2020년대 초반 롯데의 암흑기를 상징하는 유니폼이 되고 말았다.[19] 게다가 이 유니폼을 입고 활동했던 전도유망한 신인불미스러운 사건까지 일으키며 빼박 흑역사 확정.

3.7.1. 2018~2019 시범경기 (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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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박세웅, 손승락, 이대호 원정[20] : 민병헌[21], 전준우, 손아섭

롯데그룹 CI 교체에 맞춰[22] 검정색-주황색이던 팀의 상징 컬러를 남색-빨간색으로 바꾸고[23] 엠블럼까지 바꿈에 따라 유니폼도 완전히 새로 교체했다.[24] 홈 유니폼은 1996년부터 입었던 줄무늬 유니폼에서 민무늬 유니폼으로 교체했으며 원정 유니폼도 홈 유니폼과 맞게 디자인을 통일했다. 따라서 2018년 시즌부터 홈과 원정 유니폼의 워드마크 디자인이 다른 팀은 두산 베어스kt wiz 단 두 팀이며, 줄무늬 유니폼을 쓰는 팀은 LG 트윈스가 유일하다. 하지만 kt도 2020년부터는 홈·원정 유니폼의 워드마크가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된다.

공통적으로 팔 소매에 붉은 선이 둘러져 있으며 바지에도 붉은색 옆선이 그려져있다. 상의 가운데에는 빨간색 'Giants' 워드마크가 새겨져 있는데 기존 유니폼의 가슴 왼쪽 상단에 있던 LOTTE 로고는 없어졌다.[25] 이로써 롯데는 KBO 10개 팀 가운데 유니폼 전면에 모기업 로고가 없는 유일한 팀이 되었다.[26] 다만 앞부분에 LOTTE 로고가 없는 대신 왼쪽 소매 부분에 빨간색 마름모 모양의 롯데마크가 새겨져 있다.

홈은 흰색 상의, 원정은 남색 상의을 착용한다. 언더셔츠는 홈/원정 모두 남색이다. 실업 롯데 자이언트 시절인 1975년부터 1995년까지 21년간 롯데의 언더셔츠 색깔은 남색이었다. 23년 만에 남색 언더셔츠로 회귀한 셈. 거기다 잘 안 알려진 듯한 사실이지만 우리가 잘 아는 1995년도까지의 롯데 유니폼 선과 로고 테두리 색깔도 남색이었다.

홈 유니폼은 초창기 유니폼을 상당 부분 오마주한 티가 나서 별 문제 없었는데, 원정은 워낙에 두산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지라 두산 팬이 시비를 걸었고, 롯데 쪽도 대응하기 힘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팀 역사에서 남색을 원정 컬러로 쓰는 건 이번이 최초이다. 이 때문에 롯데 측에서도 원정 유니폼으로 물색을 썼다면 전통도 복원하고 두산 카피 소리도 안 들었을 거라는 의견이 결코 적지 않다. 또한 팀 컬러로 오래 썼던 검정과 주황을 버렸다는 데에 롯데 컬러를 잃었다는 사람도 많지만, 맨 위로 가면서 보면 검정색이든, 주황색이든 둘 다 전통 컬러와는 거리가 있다. 오히려 푸른색 계통(물색남색)-빨간색을 썼다는 점에서, 바뀐 유니폼이 더 전통 컬러와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색 배치나 로고 등의 이미지가 깔끔한 것은 칭찬을 받았다.[27] 비록 유니폼은 아니지만 로고도 거인의 이미지와는 별로 매치가 안되는 갈매기도[28][29] 교체되었기에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다수이나 갈매기가 붙어있는 이전 엠블렘이 훨씬 낫다는 의견 또한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존재한다.

스폰서의 패치까지 포함한 유니폼이 판매되고있다. 기존 홈/원정 유니폼에서는 스폰서 패치가 없었으나, 2018년 유니폼부터는 스폰서 패치가 부착되어 판매하고 있다.

파일:울산 유니폼 2018.jpg

덤으로 울산에서 경기가 펼쳐질때는 위 사진처럼 우측 팔뚝에 울산광역시의 U로고를 부착하고 뛴다.

소소한 변경점으로 구단 로고 패치가 기존의 자수 박음질이 아닌 벨크로(찍찍이) 형태로 변경되었다. 위의 울산광역시 로고 부착 또한 기존의 구단 로고 패치를 쉽게 떼어낼 수 있기 때문에 기획된 것.

이 유니폼을 입고 뛴 5시즌동안 단 한 차례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고 하위권에 머물면서, 본의 아니게 암흑기를 대변하는 유니폼이 되고 말았다.

3.7.2. 2019 정규시즌 (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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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송승준, 홈 유니폼: 손아섭
2019년 3월 20일, 뜬금없이 새 스폰서십 발표가 나면서 메인 스폰서가 콜핑으로 변경되었고 이에 따라 유니폼에도 콜핑 패치가 부착되었다. 당초 2017년 카파와 3년 계약을 맺어 2019년까지 카파 유니폼을 착용하게 되어있었는데, 갑작스레 계약이 조기종료되고 콜핑으로 바뀌게 되었다.[30] 콜핑은 예전 롯데와 서브스폰서 계약으로 유니폼 로고가 부착이 된 적이 있어 타 브랜드보다 친숙한 편이긴 하지만... 홈 원정 유니폼 모두 동일하게 전면에는 BNK 부산은행 패치가 붙으며, 2019년 기준 홈 유니폼 소매에는 롯데백화점과 칠성사이다 패치를, 원정 유니폼 소매에는 롯데홈쇼핑과 꼬깔콘 패치를 부착한다.

3.7.3. 2020 (콜핑)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2018~2022) 화이트.svg 2020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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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원정 유니폼
홈 유니폼 패치는 왼팔 롯데 로고, 자일리톨, 오른팔 칠성사이다, 원정 유니폼 패치는 왼팔 롯데 로고, 롯데 백화점, 오른팔 롯데케미칼 패치를 부착했다. 작년 시즌까지 좁쌀망사 원단을 사용하던 것과 달리 20시즌부터는 쿨몬드 원단으로 교체되어 흡수성과 광택 면에서 차이가 생겼다.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2018~2022) 화이트.svg 유니티 모자
파일:롯데 유니티 모자.jpg
2020.7.10~7.12 두산전에서 코로나19 사태를 이기자는 뜻의 수화가 담긴 유니티 모자를 대신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적이 있다. 이 모자에서 응원 구단을 정해 미국, 일본, 대만 구단을 모자 패치로 달았는데 이대호는 자신이 몸 담았던 소프트뱅크 호크스, 시애틀 매리너스, 오릭스 버팔로스, 송승준보스턴 레드삭스 패치를 모자에 착용하기도 하였다.

3.7.4. 2021 (콜핑)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2018~2022) 화이트.svg 2021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파일:홈 유니폼.jpg 파일:원정 유니폼.jpg
홈 유니폼 원정 유니폼
2021시즌부터는 선수용 유니폼 마킹이 열전사에서 다시 옛날 스타일의 두꺼운 폰트를 박음질하는 형태로 변경되었고, 기존 유니폼의 왼팔 소매에 부착된 롯데그룹 심볼마크가 목 뒤에 작은 패치 형태로 추가 부착되었다. 또 하나의 소소한 차이로 원정 유니폼의 경우 기존에 왼쪽 가슴에 부착된 콜핑 로고패치가 그냥 한글로 '콜핑'이라고만 쓰여진 패치로 변경되었는데 일부 팬들은 이게 정말 싫다는 반응.

3.7.5. 2022 (카파)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2018~2022) 화이트.svg 2022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파일:2022 롯데 홈.jpg 파일:2022 롯데 원정.jpg
주중 홈 유니폼[31] 원정 유니폼

2023년까지 콜핑 유니폼을 착용하기로 예정되었으나 롯데GFR에서 2022년부터 2028년까지 카파 브랜드의 한국 독점 운영권을 따낸 영향 탓인지 유니폼 스폰서로 콜핑이 조기종료되고 다시 카파로 되돌아갔다. 카파는 2017~2018년에도 롯데 유니폼 스폰서였던 적이 있다. 달라진 점이라면 이전엔 카파코리아와 계약을 했으나, 2021년 카파코리아 한국 철수 후 2022년부터 롯데에서 전개하는 브랜드가 되었기 때문에 과거 LG 트윈스가 자사 브랜드 헤지스, 삼성 라이온즈가 빈폴 유니폼을 착용한 것과 비슷한 케이스. 스폰서만 교체되었고 유니폼 디자인은 종전 그대로다.

이전과 달리 유니폼 스폰서십에 대한 어떤 발표나 공지도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팬들은 좋다 나쁘다를 따질 겨를도 없이 시범경기가 개막하고 나서야 선수들 유니폼의 카파 로고를 보고 "언제 또 바뀌었음?"하는 분위기. 2017~2018년 유니폼에 부착된 카파 로고와 비교하면 로고 크기가 축소되었고, 테두리에 색깔이 들어갔던 이전과 달리 단색의 심플한 로고이다.

3.8. 2023 (카파)

롯데 자이언츠가 유니폼을 바꾼다는 기사가 공개되었다. #[32] 2023년 3월 3일, 구단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CI 예고가 뜨면서 유니폼의 변경도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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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 김도규 원정 유니폼 : 이민석

2023년 3월 12일에 열린 '2023 시즌 출정식 및 신규 VI 쇼케이스' 행사에서 구단의 새로운 CI 및 유니폼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원정 상의는 기존 네이비 그대로인데, 하의 및 홈 유니폼은 화이트가 아닌 아이보리 컬러가 적용되었다.[33] CI 변경에 따라 로고 폰트가 바뀌었고[34] 오른쪽 팔에 갈매기 형상을 넣으며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처럼 좌우 비대칭 유니폼으로 간 것이 특징이다.

이전 유니폼들과 비교해 상당히 이질적인 디자인이라 처음에는 야구팬들로부터 뭔가 애매하다는 평도 있었으나, 익숙해진 현재는 무난하게 예쁜 디자인으로 받아들여지는 편이다.

2023시즌 한정으로 2030 엑스포의 부산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소매에 구단 로고 패치 대신 엑스포 유치 기원 패치를 부착한다.

3.9. 2024 (윌비플레이)

2024 시즌 시범경기에서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을 통해 스폰서가 윌비플레이로 바뀐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전 스폰서인 카파가 한국내에선 롯데에서 전개하는 브랜드였기 때문에 당분간 그대로 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스폰서 변경에 대한 아무 공지도 없이 갑작스레 변경되었다. 스폰서 변경 시점에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카파 브랜드몰 종료 공지가 뜨는 등, 롯데에서 카파 브랜드 국내 운영을 조기에 접으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새로운 스폰서가 된 윌비플레이는 그간 캐쥬얼이나 학생복 위주로 사업을 하던 패션그룹형지[35]에서 근래에 새로 런칭한 스포츠 브랜드로, 야구쪽은 이전부터 KBO 리그 SSG 랜더스LG 트윈스, 예능쪽은 최강 몬스터즈에 굿즈를 공급한 적이 있어 야구와 전혀 무관한 브랜드는 아니다. KBO 리그의 정식 유니폼 스폰서십은 이번 롯데 자이언츠가 최초의 사례이다.

그러나 롯데팬들의 반응은 영 좋지 못한 편. 일단 윌비플레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너무나 인지도가 없고, 모기업이 타 구단 스폰서들처럼 스포츠 전문도 아닌데다, 로고까지 구린 탓에 야구 커뮤니티 등지에서 많이 까이고 있다. 이전 스폰서인 카파가 나이키아디다스급은 아녀도 나름 네임밸류 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였기에 더욱 비교되어 까이는 감이 있다. 일각에서는 여러 유명 브랜드를 제끼고 굳이 이런 듣보 브랜드와 계약을 맺은[36] 박준혁 단장과 프런트까지 덩달아 까는가 하면, 클리어런스 세일중인 카파 유니폼이 다 동나기 전에 서둘러 카파 유니폼을 구매해둬야겠다는 식의 목소리들도 나오고 있다.

4. 얼터너티브 유니폼

2024년 현재는 10개 팀 모두 자신들의 지역적, 문화적, 상업적 특색 및 목적에 맞는 얼터너티브 유니폼을 입고 있지만 롯데가 선구자격으로 몇 보 앞선 것이 사실이다.[37] 특히 롯데의 선데이 유니폼과 밀리터리 유니폼은 평이 매우 좋아 타 팀에서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4.1. 올드 유니폼

4.1.1. 2006~2011, 2016~2020 챔피언스 데이 원정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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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영

2006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있는 챔피언스 데이에 입는 유니폼으로, 1982~1992 원정 유니폼과 거의 동일하다. 차이점은 등번호와 선수명이 현재의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에 쓰이는 글씨체인 것과 팔 부분의 패치가 'PUSAN'이 'BUSAN'으로 바뀐 정도. 엄밀히 따지면 디자인 자체는 84년 유니폼에 더 가깝고,[38] 자수 폰트는 92년 유니폼에 더 가깝다.

예외적으로 2008년 5월 11일, 2009년 7월 23일 잠실 두산 원정 경기와[39] 2011년 9월 30일 두산전(최동원 데이[40]) 때와, 2016년 5월 14일, 2017년 8월 1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 때 '1982 클래식 시리즈' 테마의 일환으로 이 유니폼을 착용했다.

2012년부터는 챔피언스 데이에 올드 홈 유니폼을 입는 것으로 바뀌어 잠시 사라졌다가[41] 2016시즌 챔피언스 데이에 올드 홈 유니폼과 번갈아 착용하면서 다시 입게 되었다.
파일:롯데 챔피언스 2008.jpg파일:롯데 챔피언스 2011.jpg
(이대호) 2008년까지는 헬멧까지
1984년 당시의 로고를 부착했으나,
(이대호) 2009시즌부터 헬멧은 현재의
디자인의 것을 쓰고 경기를 치른다.

현재 KBO 구단의 모든 유니폼을 통틀어 유니폼 어디에도 광고 패치가 없고, 유니폼 킷 스폰서 로고조차도 부착하지 않는 유일한 유니폼이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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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2018년에는 유니폼 위크경기, 2018.9.11~2018.9.12 두산 베어스 전에서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하게 되었다. 이 시즌부터 헬멧이 2018 유니폼 전용헬멧으로 교체되었다. 검정/주황 헬멧에 비해 위화감이 이상하리만큼 없는 편이며, 새 유니폼이 과거로의 회귀라는 말이 아예 틀린 건 아닌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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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니폼이 밀리터리 유니폼처럼 단추가 달랑 2개만 붙어있는 스페셜 티셔츠도 존재했다.

2019년에는 클래식 시리즈때 챔피언스 데이 홈 유니폼을 홈, 원정 상관없이 입었는데다가 유니폼 위크에서도 챔피언스 데이 홈 유니폼만 입으면서 이 챔피언스 데이 원정 유니폼을 입는다는 말이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2020년 9월 10일 삼성과 클래식 시리즈 사직 경기를 오픈하면서 다시 입게 되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홈인 롯데가 원정 스타일을 입고 원정인 삼성이 홈 스타일 유니폼을 입는다는점.

동년 9월 30일 LG와의 원정경기 및 10월 14일 LG와의 홈경기에서도 해당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하였다. 상대팀인 LG가 1990년 우승 당시 유니폼을 착용하여 이에 동조하여 컨셉을 맞춘 듯 하다.

판매용 유니폼의 경우 '챔피언 유니폼'이라는 명칭으로 쭉 판매해왔으나 2023시즌부터는 등번호 폰트가 기본 유니폼의 폰트와 동일한 것이 적용돼서 호불호가 갈린다. 그나마 그동안 은퇴선수 성명권 보호 정책으로 공식샵에서 마킹을 지원하지 않던 '최동원' 유니폼이 1984 시즌의 폰트와 동일한 폰트가 적용되어 판매되기 시작했다. 결국 롯데 자이언츠도 이 호불호를 인지했는지 2024년부터 다시 1992 시즌 버전의 기존 폰트로 복구했다.[43]

4.1.2. 2012~2019 챔피언스 데이 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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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1985년부터 1992년까지 입었던 홈 유니폼의 복각판이다. 2012년부터는 챔피언스 데이에 올드 홈 유니폼을 착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2016년부터는 원정 유니폼과 홈 유니폼을 모두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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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유니폼 2가지 색을 합친 스페셜 유니폼도 존재한다.

2016년 6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1982 클래식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 올드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고, 2017년 4월 14일과 4월 16일에도 클래식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 유니폼을 입었고, 2019년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홈/원정 상관없이 이 유니폼을 입었다.

2018년에는 유니폼 교체의 영향을 받아 헬멧도 2018년 버전으로 바꿔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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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엔 소매 패치가 없는 것을 입었다.

여담으로 치바 롯데 마린즈도 몇 년에 한번씩 아주 가끔 복각 시리즈를 치른다.

판매용 유니폼은 챔피언스 데이 원정과 마찬가지로 2023시즌부터는 등번호 폰트가 기본 유니폼의 폰트와 동일한 것이 적용돼서 호불호가 갈리는 대신 최동원 마킹의 유니폼을 공식샵 에서 판매 중이다. 그리고 2024년부터 다시 기존 폰트로 복구되었다.

4.1.3. 2023~ 올드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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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올드 유니폼 (나균안) 2023 올드 유니폼 (전준우)
2023년 올드 유니폼 데이와 클래식 시리즈 때 입을 예정으로 2001~2년에 착용한 검은색 원정 유니폼이 부활한다. 바지는 원래 메인이었던 회색 바지가 아닌 2002시즌 후반기 한정으로 적용된 화이트 + 스트라이프 조합의 홈 유니폼 바지를 입는다. 어쨌거나 상하의 모두 당시 입었던 그대로 부활했고 모자와 헬멧에도 예전 로고를 새겼다. 참고로 클래식 시리즈에서 맞붙는 삼성은 세기말~2000년대 초중반 시절 올드 유니폼을 입으면서 펠릭스 호세배영수 참교육 시절(...)[44] 매치업이 확정되었고 당초 삼성과의 어린이날 주간 3연전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었으나 세 경기가 모두 우천 취소되고 6월 9일 대구 삼성전에서야 첫선을 보였다. 상대팀인 삼성 역시 올드 유니폼을 입었다.

4.2. 선데이 유니폼

4.2.1. 2005~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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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매주 일요일 홈경기에서만 입었던 유니폼이다. 전반적으로 홈 유니폼을 바탕으로 가슴에 Giants로고를 달았으며 소매와 셔츠 가운데는 검정색으로 디자인했다. 상당히 좋은 디자인으로 평가받으며 롯데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유니폼이었다. 때문에 이 유니폼은 2007년 올스타전때도 입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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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현

2009년부터 기본 홈 유니폼의 왼쪽 상단에 LOTTE글자를 새기면서 선데이 유니폼에도 LOTTE글자를 새겼으나 무엇 때문인지 4월 5일에만 LOTTE글자를 새기고 이 다음 경기부터는 다시 예전처럼 LOTTE 로고를 없앴다.

여담으로 KBO 리그 최초로 포스트시즌에서 입은 특별한 유니폼의 주인공이다. 이후 2017년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동백 유니폼이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사용되었고 이어 2019년에는 SK 와이번스의 레드 데이 유니폼이 키움과의 고척 원정 플레이오프에서 쓰이며 포스트시즌에서 특별한 유니폼을 입은 사례가 나왔다.

4.2.2. 20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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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처음에는 강민호가 전지훈련장에서 입는 걸로 보아 새 트레이닝복이 아닌가 했지만, 시즌 2차전때 입고 나오면서 새 선데이 유니폼이라는 게 확인됐다. 이전 유니폼만큼이나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는 정말 좋다.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2012년에서 이 유니폼이 사용되었다. 강민호는 유니폼에 가문의 영광 쌩유라고 마킹했었으며 셰인 유먼은 유니폼에 양승호감 ❤라고 마킹하고 올스타전을 진행했다.

그리고 2018년부터 그룹 CI가 바뀌면서 팀컬러가 바뀌자 선데이 유니폼도 착용하지 않게 되었다.

4.3. 밀리터리 유니폼

2008년부터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이나 6.25 전쟁 기념일에 맞춰 이 유니폼을 입고 있다.

4.3.1. 200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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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현충일이나 6.25 전쟁 기념일에 착용한 유니폼으로, 유니폼 상의가 군복과 흡사하다. 왼쪽 가슴 부분에 국기를 부착하는데, 미국 국적의 제리 로이스터 전 감독은 성조기, 멕시코 국적의 카림 가르시아는 멕시코 국기를 붙인다. 하지만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 날은 대부분 패배를 기록하는 등 성적이 좋지 않자 롯데팬들은 군복 착용과 동시에 예비군 모드로 진입하는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물론 미필자에 한해서 성능이 120% 향상되는 부수효과(?)도 있기는 하지만...

단, 2009년, 2011년, 2012년에는 원정경기, 우천취소, 월요일 등이 끼어있어 아예 입지 않았고, 2010년 6월 30일에는 이례적으로 대구 원정경기에서 입은 적이 있었다.[45] 그런데 이날 당시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탈락한 후 한창 버닝모드이던 조동찬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져버렸다. 팬들의 반응은 안그래도 군대 때문에 날아다니는 선수 앞에서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었다며 한탄. 이후 조동찬은 아시안게임 엔트리에 들었고 금메달을 따며 병역 특례를 받았다.

4.3.2. 20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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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회김승혜[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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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명이 영어로만 마킹되어 있는 게 2013년의 특징이었다.
2013년 6월 6일 기아전에서는 새로운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했는데, 신형 국군 전투복에 맞춰 위장무늬를 디지털로 교체했다. 역시 가슴 부분에 국기가 붙어있으며 호주 국적인 옥스프링은 호주 국기가, 유먼은 성조기가 붙어 있다. 이름은 성을 제외하고 영어로 써 있다.[47]

입을 때마다 항상 성적이 좋지 못한 밀리터리 유니폼이었기에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갤러들은 2013년 6월 6일 경기도 지겠구나 하고 내심 자포자기했는데 놀랍게도 이날 롯데는 13:3으로 KIA 타이거즈에 완승을 거두면서 갤러들의 예상을 깨뜨렸다.
덤으로 이날 김승회 선수의 영문 이름을 seung hye김승혜로 넣고 경기를 뛴 사례가 있었다. 여권 이름을 그렇게 박아넣어서라고.
파일:롯데 밀리터리 2014.jpg

이 때문에 2014년에는 아예 선수 이름을 영문에서 한글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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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입지는 않았지만 2013~2014 밀리터리 유니폼 스타일의 밀리터리 스냅백이 나온 적이 있었다.

4.3.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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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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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레일리

2015년 6월 6일 KIA전에서 2015년 버전 밀리터리 유니폼을 새로 공개했다. 위장무늬는 사막에서 사용하는 위장무늬를 사용하였고[48] 모자 역시 밀리터리 유니폼에 맞게 새로 만들어졌다. 특이점이 있다면 선수 실착 유니폼에 있는 스폰서 패치들을 그대로 박아서 판매한 최초의 롯데 유니폼이라는 점.[49] 덕분에 유니폼 수집가들에게는 최고의 아이템이 되었다.

4.3.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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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

2016년 병역의무를 존중하고 감사하는 사회문화를 만들고자 해군작전사령부와 교류협력을 체결하면서 새롭게 디자인 된 유니폼. 호국보훈의 달과 국군의 날에 이 해군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 해군 유니폼은 옆 동네에 이어 두 번째.

세 경기 연속 끝내기의 첫 경기에서 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이다.

4.3.5. 2017

파일:롯데 밀리터리.jpg
김원중 & 김대륙

2017년 새로 선보인 밀리터리 유니폼으로 모자는 짙은 회색, 유니폼은 흰색이며 자이언츠 로고와 이니셜 마크 그리고 등번호는 국방색 위장무늬를 칠했으며 하의는 2017 동백유니폼의 하의를 사용했다. 오른 팔에는 해당 선수 국적의 국기를 패치형태로 달았고, 뒷면의 선수 마킹은 성까지 모두 마킹했다.

공개 당시 깔끔하면서 멋있는 디자인으로 호응을 받았지만, 입었을 때 이상하리만큼 실점이 많았고 승률 역시 낮았기 때문에 팬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았던 비운의 유니폼이 되고 말았다.

4.3.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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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다. 롯데가 2018시즌 새 유니폼과 새 엠블럼을 맞이하면서 얼터 유니폼도 3종류나 출시됐다.[50] 대체적인 디자인은 2008~2012시즌의 밀리터리 유니폼과 비슷하지만 달라진 점은 CI 교체로 인한 로고가 바뀐 정도이다. 평가는 별로인 편..

4.3.7. 20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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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무늬에 자이언츠 로고만 떡하니 박아놨던 작년과 달리 해군 장교 하정복을 본뜬 유니폼으로 바뀌었다, 팬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 다만 가격이... 무려 14만 4천원이다 이제 야구만 잘하면 되는데...

파일:2019 롯데 밀리터리 전준우 선수 착용.jpg

전준우처럼 어깨가 넓은 선수가 입으면 견장과 어우러져 더욱더 어깨깡패 느낌이 난다.

파일:롯데 2020 밀리터리 유니폼.jpg
파일:롯데 2020 밀리터리 모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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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2020년 디자인도 작년과 동일하게 했지만 패치가 달라졌고, 모자에 금색 밧줄 패턴이 추가되었다(2019년도와는 달리 어깨 견장이 들리지 않고 깔끔하게 완전히 밀착됐다.)

2021년도 같은 디자인을 차용했다. 3년째 같은 유니폼을 입는데 예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021년에는 유니폼 패치만 바뀌고 작은 디테일은 변하지 않았다.

4.3.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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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22시즌 바뀐 밀리터리 유니폼으로 지난 시즌까지 해군 정복을 착안한 유니폼에서 육군 정복에서 착안한 유니폼으로 바뀌게 되었다. 팬들은 이전 밀리터리 유니폼의 압도적인 퀄리티 때문에 바꾸는 소식에 아쉬워했지만 이번 유니폼도 예쁘게 나왔다는 평

여담으로 해당 3연전에서는 상대팀인 키움 히어로즈도 원정이지만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해 밀리터리 매치로 해당 3연전이 펼쳐진다.

4.3.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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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군 정복을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한다. 프로페셔널 유니폼 기준 13만 5천원[51]에 판매중이다.

같은 공군을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한화 이글스의 에어포스 유니폼과 디자인이 상당히 유사하다. 디자인에 대한 평가 역시 어깨 견장부터 여러모로 역대급이라는 의견.

하지만 좋은 디자인과는 반대로 이 유니폼을 처음 입었던 6월 6~8일 3연전에서 KT에게 스윕패를 당하고 말았다. 또한 그 이후로 팀 성적이 곤두박질치는 바람에 어찌보면 DTD의 시작을 알린 유니폼이 되어버렸다.
역시 봄데는 과학인가

4.4. 유니세프 유니폼

4.4.1. 2011~2017

파일:롯데 유니세프 아디다스.jpg
강영식
파일:롯데 유니세프 하드스포츠.jpg
강민호

롯데가 2011년 유니세프 공식 후원 구단이 되면서 매월 유니세프 데이(마지막 주 목요일[52])에 입는 유니폼. 흰색 바탕에 어깨와 폰트에 하늘색, 보조색을 주황색으로 쓴다. 또한 뒤에는 선수명을 기명하지 않고, 등번호만 써놨다.

참고로, 위의 밀리터리 유니폼과는 반대로 이 유니폼을 착용한 날에는 성적이 상당히 좋았다.[53] 2011년 이 유니폼을 입은 날은 4월 28일을 제외하고 전승했다.

유니세프 유니폼은 특히 구하기가 까다로운 편이었는데, 이 유니폼은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없고 사직구장 자이언츠샵과 부산 내 롯데백화점에 있는 자이언츠샵에서만 구할 수 있었다. 2011년 8월에 딱 한번 유니세프 유니폼을 인터넷으로 예약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54]로만 구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인터넷 온라인 자이언츠샵에서도 잘 팔고 있다.

2014년부터는 유니폼 스폰서가 하드 스포츠로 바뀌면서 유니세프의 글씨체가 굵어졌고 유니세프 글자나 팔등의 파란색 부분의 푸른 빛이 좀더 연해졌으며 어깨부 위의 주황색 무늬가 좀더 길고 두꺼워졌다.

2018년 버전은 모자를 흰색 바탕에 하늘색 'G' 로고가 달려있고 하늘색 모자챙의 모자를 착용해 유니폼과 통일성을 갖게 되었다. 또한 롯데가 이시즌에 엠블럼에만 모기업 로고가 있는 유일한 팀이 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유니세프 글자위에 롯데로고도 사라졌다. 또한 팀 메인 컬러가 바뀌게 된 영향인지 어깨 부위의 주황색 무늬가 붉은색 계열로 변경되었다. 또한 롯데가 이 시즌부터 줄무늬 유니폼을 입지 않게된 영향인지 하의마저 줄무늬 하의에서 민무늬 하의로 교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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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롯데 유니세프 모자 리뉴얼.jpg
유니세프 유니폼 출시후 유니세프 모자도 출시되었으나 판매용으로만 제작되어 경기에서는 쓰인 적이 없다.

4.4.2. 201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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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

롯데 자이언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다.

전과 달리 모자 역시 흰 바탕에 모자 챙이 파란색으로 통일되었고 LOTTE 역시 이름에서 빠졌다. 또한 팀 메인 컬러 변경에 따라 어깨 부위의 주황색 무늬가 붉은색 계열로 변경되었고, 홈 유니폼 하의에서 줄무늬가 없어짐에 따라 줄무늬에서 민무늬로 교체된 게 차이점.

2020시즌에는 코로나 영향 때문인지 이 유니폼을 한 차례도 입지 않았다.

4.4.3. 2021~2023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2018~2022) 화이트.svg 2021 롯데 자이언츠 유니세프 유니폼
파일:롯데 2021~22 유니세프.jpg
유니세프 유니폼
롯데가 2011년에 처음 유니세프와 협약을 하여 이 유니폼이 만들어진 이후 2021년이 어느새 유니세프와의 협약이 10주년이 되어 새롭게 만들어진 유니폼이다. 전과 달리 하늘색이 남색으로 바뀌고 하얀 바탕에 남색 사선이 그어져있으며 유니폼을 지나는 중간에는 야구공의 실밥처럼 디자인되었고 그 위에 하늘색 유니세프 폰트가 들어간게 특징. 역시 이 유니폼도 등번호만 마킹되어 있으며 2018년과는 달리 전용 모자는 사라졌다.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2018~2022) 화이트.svg 2021 롯데 자이언츠 유니세프 유니폼 후보군
파일:롯데의 새로운 유니세프 유니폼을 투표해주세요!.jpg
유니세프 유니폼 후보
파일명이 모든걸 설명한다.
사실 2021년 유니세프 10주년 유니폼은 왼쪽의 흰바탕 유니폼과 오른쪽의 흰바탕 사선 유니폼 두 종류중 하나를 팬들의 투표로 결정하는것이었다. 투표 결과 오른쪽의 흰바탕 사선 유니폼이 더 많이뽑혀 그 디자인을 등록했다고.

구단 공식샵에 따르면 해당 유니폼은 4월에는 매장에서만 출시하여 일부 판매 후, 5월부터 본격적으로 매장 뿐만이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어센틱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1년 5월 말부터 온라인 자이언츠샵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판매 링크

구 버전 디자인의 유니세프 유니폼이 승률이 상당히 좋았던 반면 이 유니폼의 승률은 그야말로 처참한 편. 거의 입고 나오는 족족 대거실점 또는 막판에 역전을 허용하는 등 필패의 유니폼으로 여겨진다. 예를 들어 김진욱이 데뷔 첫 경기에 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선발로 경기를 치뤘으나, 5이닝 6실점으로 결국 데뷔전에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전설의 2022년 7월 24일 KIA전 23실점 최다점수차 영봉패도 이 유니폼을 입은 경기에서 당했다.

파일:롯데 2023 유니세프.jpg
2023년에는 새로운 BI의 G로고가 새겨진 모자로 바꿔쓰고 경기에 임하였으며 등번호의 폰트도 각진 폰트로 변경되었다.

4.4.4. 2024~

파일:롯데 2024 유니세프.webp
파일:롯데 새로운 유니세프.jpg
이인복
4.5~4.7 두산전을 시작으로 착용하는 유니폼.
특징이라면 유니세프 유니폼 최초로 선수명도 마킹되었고 2018 유니세프처럼 전용 모자도 있다.

이 유니폼을 입고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기록하였다.
특히 4월 7일 경기에서는 윤동희의 역전 만루홈런과 이주찬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여 롯데팬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긴 유니폼이 되었다. 구버전 유니세프 유니폼의 승률이 저조했던 것과 비교되는 것도 있었기에 더더욱.

4.5. 동백 유니폼

4.5.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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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박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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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2017년 홈 개막전에서 선보이는 유니폼으로 봄을 알리는 꽃이자 부산광역시의 시화(市花)인 동백꽃을 모티브로 삼았다.

상의는 동백꽃의 진한 붉은색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유니폼 정면에 부산의 영문철자 ‘BUSAN’ 이 새겨져 있고 오른팔에는 동백꽃과 롯데자이언츠의 ‘G’ 로고가 어우러진 이미지 패치를 부착한다.

또한 기존의 얼트 유니폼과는 다르게, 민무늬에 검정색 줄 하나만 들어간 전용 하의를 따로 제작하였다.(또한 이 하의는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시에도 착용한다) 챔피언 유니폼을 제외하고는 얼트유니폼에 기본 줄무늬 하의를 착용하지 않는 것은 이번이 처음.

2017년 홈 개막전 외에도 다른 경기일에도 이벤트때 사용할 예정이다. 착용한 경기는 대구 삼성과의 클래식 시리즈 홈경기와 인천 SK와의 항구 시리즈때도 홈/원정 상관없이 입었고, 지역 라이벌인 창원 NC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이 유니폼을 착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2017 유니폼 데이에서도 토요일에 이 유니폼을 입는다고 한다.
4.5.1.1. 2017 보급형
파일:롯데 부산 사랑 페스티벌.jpg

2017년 9월 2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BUSAN이 아닌 GIANTS가 새겨져 있는 부산사랑 페스티벌 이벤트의 일종으로 2017년 동백 유니폼의 보급형을 지급했다. 대신 티켓 가격이 25,000원으로 조금 비쌌다. 선수들도 이날은 부산사랑 페스티벌의 일종으로 BUSAN이 새겨진 동백 유니폼 원본을 입고 경기에 임했었다.

온라인 중고 사이트에서 해당 유니폼을 2017년 팬사랑 페스티벌 유니폼 등의 이름으로 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나, 엄연히 팬사랑 페스티벌 유니폼과는 그 형태가 다르다. 애초에 정식적인 팬사랑 페스티벌이라고 부를 수 있는 행사는 2018년부터 시작되었고, 이 유니폼이 배부된 행사 자체의 이름도 '부산사랑 페스티벌'이었으므로, 이 유니폼을 2017년 팬사랑 페스티벌 유니폼이라고 부르는 것은 적절치 않다. 동백 유니폼처럼 옆구리에 흰색이 칠해져있는 형태로 보나 팬사랑 페스티벌은 2017년에는 아직 실시되지 않았던 행사였다는 점에서 보나 이 유니폼은 2017년 팬사랑 페스티벌 유니폼이 아닌 2017년 동백 유니폼 보급형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 것이다.

4.5.2. 2018, 2022

파일:18살 동백.jpg

2017 동백 유니폼에서 구단 CI 규정 변경으로 인해 우측 가슴의 LOTTE 마크를 빼고 오른쪽 팔에 붙어있는 동백꽃 패치 가운데에 금색 G를 새롭게 마킹했다. 옆구리의 포인트인 흰색라인이 조금 짧아졌고, 유니폼의 안쪽은 망사형이다.

롯데 자이언츠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중이다.

2022년부터 다시 동백 유니폼을 입기 시작했다.
4.5.2.1. 2022
파일:롯데 동백 재해석.jpg
창단 40주년을 맞이하여 동백 유니폼이 리메이크가 되었다 다만 항구시리즈가 폐지되고 동백유니폼도 2017년에만 입는걸 감안하면 이것도 순전히 판매용(...) [55]

4.5.3. 2023~

파일:김원중동백니폼.jpg
김원중
변경된 구단 서체가 적용되었다.

4.6. 팬사랑 페스티벌 유니폼

4.6.1. 2018

파일:롯데 2018 팬페.jpg
롯데 자이언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다. 하단의 무늬때문에 평가가 갈렸었다.[56] 2018년 후반기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이 유니폼을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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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9일 팬사랑 페스티벌의 일종으로 이 흰 모자가 지급되었다. 선수들 역시 이 모자를 쓰고 경기에 임했다. 근데 하필 이날 경기가 KIA전이 되는 바람에 팬들이 모자로 팀을 구분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4.6.2. 2019

파일:롯데 2019 팬사랑 부산 선수형 (고퀄).jpg

일명 가스불 디자인에서 아래 검은 부분이 사라지고 동백색에 Busan만 적힌 유니폼이다.[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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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사직,8월 28일 울산에서 열린 팬사랑 페스티벌에서는 유니폼 대신 모자를 지급하는데[58] 작년과 색이 뒤바뀌어 있었다.[59]

2019 팬사랑 유니폼을 예언한 듯한 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4.7. 썸머 유니폼

4.7.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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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이대호가 9경기 연속 홈런을 쳤을 때 입은 유니폼으로 유명한데,[60] 사실 이건 유니폼이 아닌 연습복이다. 당시 롯데가 매일 유니폼을 다른 종류로 바뀌입는 유니폼 위크 행사를 펼쳤는데 그 일환으로 착용하게 된 것. 당시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더웠던 점도 고려되었다.

파일:이대호 은퇴 기념 레전드 기록 유니폼.jpg
이 후 시간이 흘러 이 연습복은 2022년 이대호 선수의 은퇴 기념 상품에서 그의 레전드 기록이 담긴 유니폼으로 재해석되어 판매되고 있다.

4.7.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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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2019 팬사랑 페스티벌 유니폼과 함께 공개한 유니폼으로 혹서기 선수단 체력 유지를 위해 고안했다. 롯데 오리온즈 원정 유니폼 컬러이자 유일하게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 경험 있는 하늘색을 사용했다. 6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원정 29경기 동안 착용하기 때문에 여름철 기간 동안은 이 유니폼이 원정 유니폼의 역할을 하게 된다.#

2019 올스타전이 7월 21일에 진행된 데다 이때 드림 올스타가 원정으로 출전했기 때문에 이 유니폼은 KBO 올스타전/2019년때도 착용한 유니폼이 되었다. 2005년 ~ 2011년 선데이 유니폼, 2012년 ~ 2017 선데이 유니폼, 2011년 ~ 2017년 유니세프 유니폼에 이어서 4번째로 올스타전에서 얼터 유니폼을 입은셈이다.

색감도 좋고 나름 깔끔하게 디자인돼서 계속 입을 수도 있었지만 하필이면 2019년 성적이 매우 좋지 않았고 당시 롯데의 처참했던 순간에 저 유니폼을 입고 나온 경기가 많아서 그런지[61] 1년만에 단종된 비운의 유니폼이다.

4.8. 부산 유니폼

4.8.1. 2020 광안대교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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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굿즈 공모전 '놀면 뭐하겠노'의 수상작인데 그동안 내놨던 동백 유니폼과 달리 네이비색을 메인 컬러로 활용했다. 2019년 유니폼과 비교하면 메인 컬러와 Busan 워드마크 컬러가 뒤바뀐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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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색 Busan 워드마크를 삽입한 버전도 있는데 선수용 버전은 붉은색 워드마크 유니폼이다. 유니폼 하단에는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이미지가 새겨져 있다. 유니폼 메인 컬러를 네이비색으로 한 것은 광안대교의 야경을 표현했기 때문이다.[62][63]

이후 매주 일요일 홈경기마다 이 유니폼을 착용한다. 사실상 2017년 당시 선데이 유니폼의 부활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예외]

이 유니폼을 입고 오윤석이 KBO 최초 만루홈런포함 사이클링 히트를 쳤다.

디자인도 예뻤지만 일회성이었는지 2020년 이후로는 착용하지 않는다.

4.8.2. 2024 바다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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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윌커슨

2024년 홈 개막전인 3월 29~31일 사직 NC전에서부터 입는 유니폼이다. 하늘색 유니폼으로 밑에 나올 출정식 유니폼과 거의 동일하나 'Giants' 대신 'Busan' 워드마크가 새겨져 있으며 오른쪽 소매에는 광안대교 이미지를 담은 구단 엠블럼 패치가 부착된다. 구단에서는 시즌 중 이벤트 데이에 이 유니폼을 추가로 착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9. 2021 라이징 스타 스페셜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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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2021년 10월 29일 LG전에서 신인들을 맞이하고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과 모자다.

4.10. 2022 창단 40주년 기념 친환경 유니폼 겸 주말 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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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전준우

아이보리색 올드 챔피언 유니폼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롯데케미칼의 '프로젝트 루프' 정책을 적용하기 위해 만든 재생 플라스틱 기반 원단 유니폼이다. 올드 유니폼의 재해석이므로 모자는 올드 유니폼의 모자를 착용한다.

2022년 4월 8일 사직 두산전에서 이 유니폼을 처음으로 착용하고 이후 2022년의 주말 홈경기때마다 이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한다. 평일 유니폼과 주말 유니폼이 각각 따로 나뉘는 경우는 한화 이글스의 현재 유니폼, SK 와이번스의 마지막 원정 유니폼, SSG 랜더스의 현재 원정 유니폼[66] 이후로 역대 4번째다.

2022 클래식 시리즈에 이 유니폼이 선택되었다. 뭐 앞서 말했듯 이 유니폼은 올드 유니폼을 재해석한 유니폼이니 사실상 이 유니폼도 올드 유니폼인셈. 다만 상대팀인 삼성 라이온즈도 1995~2007년 당시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기에 KBO 역사상 최초로 양 팀 다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는 사례가 생겼다.

4.11. 2023 드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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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
2023년 4월 30일 사직 키움전[67], 7월 2일 울산 두산전, 8월 5일 사직 SSG전, 8월 27일 사직 KT전에서 착용한 유니폼. 하늘색 바탕에 흰색 글씨가 들어가있는 형태로, 모자의 G도 흰색으로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하다는 평가다.

4.12. 2023 출정식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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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규 VI 쇼케이스 & 출정식만을 위해 준비된 스페셜 유니폼.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의 챔피언 유니폼을 재해석한 헤리티지 유니폼이지만 공식 시즌 경기에서 정식으로 착용하지는 않았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하고 다른 경기용 유니폼들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팬들은 대체 왜 정식 유니폼으로 채택하지 않았냐는 반응이 많았다.

결국 일부 수정을 거쳐 정식 유니폼으로 승격된다. 위의 바다 유니폼이 그 것.

5. 특별 기획 유니폼

5.1. 2020 이대호 20번째 시즌 기념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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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대호의 선수 생활 20주년을 기념하여 이대호 20번째 시즌 기념 유니폼이 출시되었다. 자이언츠 로고, 이름과 배번 등이 네이비와 골드 색상으로 제작되었고 뒷면 등번호 부분엔 사인이 함께 마킹되어 있다. 등번호 밑으로는 선수 경력과 수상 내역 등이 마킹되어 있고, 모든 마킹은 자수로 이루어졌다. 149,000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5.2. 2020 오윤석 사이클링 히트 기념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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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석싸이클링 히트를 기념 해 만든 유니폼이다. 양팔에는 팀 로고와 기념 패치가 붙어있고 뒤에는 이름, 등번호와 "HIT FOR THE CYCLE"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2020년 10월 8일부터 기간 한정 판매로 이제는 판매하지 않는다.

5.3. 2022 이대호 은퇴 기념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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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이대호의 은퇴를 앞두고 만든 기념 한정판 유니폼. 그동안 특별 기획 유니폼은 선수단이 공식적으로 착용하지 않았으나 이번 이대호 은퇴 기념 한정판 유니폼은 이대호 선수의 은퇴 당일인 10월 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모든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가 착용하게 된다. 이대호 본인이 직접 선택한 기념 디자인이다.

이대호 은퇴경기 당시 판매한 기간 한정 판매로 이제는 판매하지 않는다.

5.4. 2023 구승민100홀드 기념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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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민이 달성한 구단최초, 개인통산 100홀드를 기념 해 만든 유니폼이다.
양팔에는 팀 로고와 기념 패치가 붙어있고, 앞에는 팀 워드마크와 싸인, 뒤에는 이름, 등번호, 투구폼과 "100HOLDS", "The First Time In Giants"라는 글자, 당시 경기정보가 새겨져 있다.

구승민의 별명인 "구스타"에서 착안해 견장에 별을 넣는 등 밀리터리 유니폼을 연상캐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싸인 자수가 너무 얇게 나왔고, 어깨에 견장이 삐뚤어져 있는 등 디테일한 면에서 아쉽다는 평이 있다.

구승민의 등번호인 2를 활용하여 해당 유니폼의 2, 22, 222, 2222번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승민과 4:1 식사데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년 8월 16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9월 4주부터 배송 예정이다.
기간 한정 판매로 현재는 판매가 종료되었다.

5.5. 2023 김원중100세이브 기념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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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이 달성한 구단최초, 개인통산 100세이브를 기념 해 만든 유니폼이다.

양팔에는 팀 로고와 기념 패치가 붙어있고, 앞에는 팀 워드마크와 싸인, 뒤에는 이름과 등번호, 늑대그림[68], 투구폼과 "100 SAVES"[69], "The First Time In Giants"라는 글자가 새겨져있다.

김원중의 등번호인 34를 활용하여 해당 유니폼의 34번째 구매 고객과 랜덤한 구매자 3명에게 친필 편지를 발송한다.

2023년 9월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11월 2주부터 발송 예정이다. 구승민의 100홀드 기록과 연달아 달성한 100세이브이지만, 출시시기가 많이 늦어져 많은 팬들을 기다리게 한 장본인이다. 유니폼 디자인의 대부분을 김원중 선수 본인이 직접 했기 때문. 기간 한정 판매로 현재는 판매가 종료되었다.

5.6. 2023 정훈1000안타 기념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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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달성한 개인통산 1000안타를 기념해 만든 유니폼이다.

예쁘다는 평도 많지만, 앞서 출시한 구승민, 김원중의 기념 유니폼과 달리 굳이 출시해야했냐는 반응도 많은 편.

실제로 23시즌 기본 유니폼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 평이 갈렸으며, 양팔에는 팀 로고와 정훈의 인생 그래프[70]가 붙어있고, 앞에는 팀 워드마크와 싸인, 정훈 선수의 아들 정지우 군이 그린 그림, 뒤에는 이름과 등번호, 타격폼과 "1000HITS", "JUNGHOON 1000 CAREER HITS"라는 글자, 경기정보가 새겨져있다.

2023년 10월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11월 4주부터 발송 예정이다. 1000안타 친게 언젠데[71] 이제와 유니폼을 공개하느냐는 평도 많은 편. 기간 한정 판매로 현재는 판매가 종료되었다.

6.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유니폼

아래에 기재된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유니폼들 중, '도라에몽 유니폼'과 '스머프 유니폼'을 제외한 유니폼은 선수들이 경기에서 착용한 적이 없다. 도라에몽 유니폼만이 유일하게 얼터너티브 유니폼의 역할을 했다고 보면 된다. 스머프 유니폼이 2021시즌 어린이날 얼트유니폼 역할을 했다. 이외 다른 유니폼들은 전부 일반 판매용이다.

6.1. 2016 도라에몽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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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마니아인 연예인 심형탁이 이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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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2016년 롯데 자이언츠가 도라에몽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면서 선데이 유니폼에 이은 두 번째로 요일 전용으로 고정하는 유니폼으로 매주 토요일 홈경기를 ‘도라에몽과 함께하는 패밀리데이’로 정하고 선수단은 이 날 특별 제작한 ‘도라에몽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은 시즌 종료 후 온라인 경매사이트 옥션을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아이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처음엔 비매품이라고 밝혔지만, 출시 공개후 반응이 폭발적이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최초 판매이후 한동안은 사직 야구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해서 웃돈을 주고 구매 대행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이후 도라에몽 유니폼 공식 홈페이지가 열렸다. 가격은 9만 5천원이고 도라에몽 패치는 8천원.

이 유니폼은 일본 언론에도 소개되었다.

파랑색이 너무 옅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계약이 종료되어 현재 더 이상 입고되지 않는다.

6.2. 2017 몬스터 설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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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픽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유니폼이다. 설리 스냅백과 마이크 스냅백도 함께 출시했다. 몬스터 주식회사몬스터 대학교의 주인공인 제임스 P. 설리반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9월 중순에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판매 소식이 크게 알려지지 않았음에도 재고가 들어오자마자 매진되어 버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직 선수들이 이 유니폼을 착용한 적은 없지만 조지훈 응원단장이 가끔 입고 등장한다.

6.3. 2017 챔피언 마이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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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픽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유니폼. 설리 유니폼 출시 얼마 후 새로 출시 되었다.

몬스터 주식회사몬스터 대학교의 주인공인 마이크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챔피언스 데이 홈 유니폼에서 빨간색이 연두색으로 바뀐 것이 특징.

6.4. 2018 보노보노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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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도라에몽과 몬스터 주식회사, 시로마로에 이어 이번엔 보노보노 캐릭터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홈 유니폼색상에 파란색 자이언츠 글자가 놓인다. TS 글자위에는 보노보노가, 오른쪽팔에는 보노보노가 그려져있는 엠블럼이 부착되어 있고 뒷면은 파란색으로 되어있는게 특징.

6.5. 2018 포로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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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노보노 유니폼에 파란색이나 엠블럼 등등이 분홍색으로 변경됐고 보노보노를 대신해 포로리가 그자리에 있는게 특징.

6.6. 2018 너부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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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팔이나 엠블럼, 글자 등등이 하늘색(포로리의 경우 핑크색)에서 갈색으로 바뀌고 보노보노(또는 포로리)가 있는부분이 너부리로 바뀐게 특징.

6.7. 2018 시로앤마로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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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로마로와 콜라보레이션 한 유니폼이다. 홈 유니폼 색상에 TS글자 위에는 SHIRO MARO가, 밑에는 시로와 마로의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팔부분은 남색으로 되어있다. 오른팔에는 시로마로가 그려져 있는 엠블럼이 부착된다.

6.8. 2018 S&M 마로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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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후반, 새로운 시로앤마로 유니폼이 출시되었다. 시로앤마로 유니폼의 원정 버전 느낌의 유니폼으로, S&M 마로 유니폼이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되었다.

6.9. 2021 스머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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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박기량

시즌 개막 직전에 롯데 구단이 스머프의 판권을 갖고 있는 벨기에 I.M.P.S 사와 협약을 맺고 스머프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스머프의 몸통 색깔인 짙은 하늘색 바탕의 유니폼과 과거 도라에몽 유니폼과 비슷한 배색의 유니폼 2종을 내놨다. 어린이 팬들에게는 친숙한 구단 이미지를 주고 과거 롯데의 영광스럽던 순간들을 기억하고 있는 부모 세대 팬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고자 스머프 콜라보 유니폼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중에서 2021년 어린이날을 맞아 짙은 하늘색 바탕의 유니폼을 선수단이 5월 5일 사직 KIA전에 입고 출전했다. 유니폼 배색이 유일한 우승 유니폼인 챔피언스데이 원정 유니폼과 비슷한데다가[72] 챔피언스데이 원정 유니폼도 스머프 유니폼이라고 많이 불린다는걸 감안했는지 모자와 하의는 챔피언스데이 원정 유니폼의 모자와 하의를 착용했다. 그러나 이 유니폼을 입은 날은 1회부터 손아섭이 거대한 실책을 범하는 바람에 8-5로 지고 말았다(...). 부산의 어린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따지고 보면 원래 롯데는 kt wiz가 1군에 들어오기 전까지[73] 어린이날 최약체 팀이었기에(...) 어린이날 참패가 그리 낯선 풍경인 것도 아니다.

7. 야구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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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

소장가치가 높은 아디다스 첫 메인 킷스폰서 시절 추억의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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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도

14-15 시즌 아디다스에서 하드스포츠로 스폰서가 바뀌면서 새로 디자인된 점퍼. 아디다스 시절의 줄무늬는 사라지고 검정만이 남았지만 그 덕분에 깔끔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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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

2016년 시즌 마제스틱사에서 올 오렌지컬러로 탈바꿈한 새로운 점퍼를 선보였다. 2017년 롯데가 5년만의 가을야구 진출로 많은 롯데팬들이 일명 당근점퍼를 구매하며 품절대란현상도 잠시 일어났었다.[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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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2018년 팀 로고 교체와 함께 네이비톤으로 다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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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스폰서 없이 그냥 네이비톤에 심볼로고가 박혀있었다.

8. 판매용 유니폼

공식 유니폼 판매 사이트

8.1. 역사

사직구장 정문에 유니폼을 파는 가게가 두 개나 있는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겠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8개구단 공히 팬을 위한 판매용 유니폼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75] 그러던 중 '네포스'라는 업체에서 라이센스를 따와서 팬들을 위한 유니폼을 판매했다. 하지만 3~4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걸맞게 대체 이게 옷인지 고무인지 모를 조악한 재질과 디테일이 부실한 디자인 등으로 욕만 먹었다.

2005년부터 선수용 선데이 유니폼이 새로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마침 당시 롯데가 4년 연속 꼴지의 설움을 딛고 시즌 초반 선두권을 질주하자 롯데구단에서 네포스와 제휴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홈, 원정, 선데이 유니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터지게 되는데 유니폼의 질은 네포스니 그렇다 쳐도, 따로 돈을 받아 먹고도 비닐같은 조악한 재질로 마킹을 해서 보내준 것. 이게 보기라도 괜찮으면 모르겠는데 마치 초등학생이 셀로판지로 이름이랑 번호를 오려다 붙인 것 같은 무시무시한 퀄리티를 자랑하며 어마어마한 비난을 받았다. 결국 전량 회수 뒤 환불 내지는 선수용에 준하는 마킹이 박힌 것으로 다시 제작해서 보내주는 것으로 상황은 일단락됐다.

이후에는 한동안 팬들도, 구단도 달관한듯이 네포스 유니폼을 사고팔고 하다가 2007년부터 드디어 선수용 유니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당시 선수용 유니폼의 실제 제조를 담당한 '새시대스포츠'와 제휴해 광고 패치를 제외하곤 재질이나 마킹, 로고 패치 등이 선수용과 완전히 똑같은 유니폼을 주문 제작 형태로 판매하게 된 것. 가격은 네포스 유니폼의 배에 달하는 7만원이었으나, 선수용과 똑같은 재질의 유니폼을 내 사이즈로 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롯데는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유니폼 마케팅을 시작하게 된다.

2010년부터는 아디다스로 킷 스폰서가 변경되면서 구단 홈페이지가 아닌 '롯데아이몰'에서 선수용, 고급형, 보급형(레플리카) 유니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아디다스가 선수용 유니폼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이전 시즌까지 선수용 유니폼이었던 '새시대스포츠'(카멜레온) 버전은 고급형(어센틱) 유니폼으로 포지션이 바뀌었다. 핑크색 여성용 유니폼 등 라인업이 다양화되기 시작한 것도 이 시점이며 일부 롯데백화점에서도 유니폼 판매를 시작했다. 아디다스 버전은 제조원인 KNB스포츠 매장을 비롯해 아디다스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했으며, 온라인에서는 판매되지 않은 보급형 재질의 유니폼도 같이 판매되었다.

2014년부터 선수용 킷 스폰서가 하드스포츠로 변경되어 선수용 유니폼의 판매 루트는 '롯데아이몰'과 하드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등으로 다소 줄어들었다. 재질은 넘사벽으로 좋았지만 통핏에 품이 무진장 커서 핏이 좀 어정쩡했던 아디다스 버전과 달리, 하드스포츠 버전은 품이 슬림해지고 허리라인이 다소 들어가 있어 핏은 더 예쁘게 나오는 점은 나름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 시점부터 고급형(어센틱)의 제조업체가 FSSNL(ATC)로 변경되었다. 보급형은 여전히 네포스.

2016년부터는 킷 스폰서를 두지 않으면서 선수용 유니폼의 판매는 하지 않고 고급형(어센틱)과 보급형 유니폼만 판매했다. 전 시즌까지 선수용 유니폼 킷 스폰서였던 하드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 시즌의 선수용 유니폼 재고를 반 값에 판매하기도 했다.

2018년 유니폼 변경 이후 본래대로 ATC와 네포스[76]가 각각 어센틱과 보급형을 출시했는데, 어센틱 유니폼이 앞뒷면에 소매 로고까지 열전사 마킹이라는 사양을 들고나와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반면 보급형인 네포스 레플리카 유니폼은 앞면과 소매는 자수로 처리했고 뒷면은 열자수로 마킹했다. 두 유니폼 비교사진. 물론 18년 선수용 유니폼이 열전사 마킹이라 어센틱의 진짜라는 의미에는 부합했고, 실제로 ATC도 이 점을 어필했으나, 대다수의 팬들은 어센틱=고급형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ATC의 해명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게다가 선수용은 앞면의 자이언츠 로고가 열자수 마킹인데 판매용 어센틱은 이마저도 열전사 마킹이다. 열전사 마킹이 선호되지 않는 결정적 이유는 내구도 때문. 기존의 열자수 마킹도 잘못 빨면 마킹이 떨어지는데 열전사 마킹은 과장 좀 보태서 그냥 스티커 수준. 한번 빨면 마킹이 후두둑 떨어진다. 이미 실 사례도 존재한다. 같은 열전사 마킹이어도 선수용과 내구도에서 비교가 안되게 떨어진다. 이 때문에 소비자로부터 엄청난 항의를 받았고, 결국 ATC는 전면 자수 어센틱을 따로 출시했지만 여전히 소매의 패치는 열전사, 뒷면 마킹 역시 열전사(...). 게다가 가격은 풀 열전사와 동일했고, 이 때문에 먼저 어센틱을 산 사람들만 호구가 되었다. 심지어 광고물까지 전부 달린 풀 패치 유니폼을 물경 14만원에 팔았는데 이 또한 전면 로고를 제외한 부착물이 전부 열전사처리되었고 당연히 팬들은 폭발했다. 결국 18년 신 유니폼 한정으로 ATC보다 네포스의 선호도가 높은 기현상이 벌어졌다. 물론 초창기 고무옷과 셀로판 마킹이라는 흑역사를 거친 네포스가 신유니폼 제작과정에서 원단을 교체하고 마킹 품질을 끌어올린 것도 한 몫하긴 했다. 그럼에도 네포스의 품질이 마음에 들지 않는 팬들은 어센틱 유니폼을 사서 마킹만 따로 사설업체에 맡기기도 한다.

2019년도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ATC에서 자수 마킹을 도입했다 광고했지만 현실은 열전사 스티커 테두리에 박음질만 한 것. 팬들은 '제발 좀 ATC 손절하라'며 절규중이다. 그나마 19년부터 판매하는 선수용 풀패치 유니폼은 소매의 패치들을 기존의 열전사 패치에서 선수용 퀄리티에 준하는 두꺼운 자수패치를 부착했다. 이래저래 18년도 유니폼을 구매한 사람들만 호구가 되는 상황이다.

2020년 들어서야 프로페셔널 유니폼 기준으로 자수 마킹의 재질이 열전사 테두리 박음질이 아닌 이전처럼 튼튼한 폰트의 박음질로 돌아왔다. 다만 구단 로고 패치는 여전히 자수형이다. 선수지급용은 여전히 열전사 마킹에 구단 로고 패치는 벨크로 타입이므로, 판매용과 선수지급용의 미묘한 퀄리티 차이는 여전하다.

2021년 들어 선수지급용 마킹도 열전사가 아닌 튼튼한 재질의 박음질로 회귀했다. 오히려 판매용에서 먼저 시도된 요소를 선수지급용이 따라간 특이한 케이스. 그래서 판매용 프로페셔널 유니폼과 선수지급용 유니폼의 갭이 더 줄어들었으나, 선수용과 달리 판매용은 여전히 구단 로고패치가 자수형이기 때문에 미묘한 퀄리티 차이는 여전하다. 선수용처럼 벨크로 타입으로 바꿔주면 패치도 따로 팔아먹을 수 있는데 왜 안해주는건지 이해불가

8.2. 현황

판매용 유니폼의 등급에는 레플리카, 어센틱, 프로페셔널 등급이 있다. 제일 낮은 레플리카 등급은 '네포스'라는 업체에서 만드는 질 좋지 않은, 그러나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모조 유니폼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2020년부터는 인터파크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유니폼을 살 거면 최소한 어센틱 등급 이상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유니폼을 수집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레플리카 등급의 유니폼은 수집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말 그대로 레플리카는 '모조품'의 이미지가 강하고, 품질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히 싼 가격에 구매해서 입고 응원다니는 맛만 내고 싶으면 레플리카 등급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참고로 유니폼이 일반 팬들에게 판매되기 시작한 2000년대 초창기엔 네포스가 KBO 라이센스를 독점하고 있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판매용 유니폼에서 어센틱 등급은 2007년부터 도입되었는데 도입 당시엔 선수들이 입는 유니폼과 동일한 재질과 핏의 유니폼이었다. 프로페셔널 등급이 등장하기 전까지의 최고 등급의 유니폼으로, 어센틱 등급부터가 구단에서 판매하는 정식 유니폼이라고 볼 수 있다. 이때부터 품질도 상당히 올라가고, 가격도 비싸지게 된다.

프로페셔널 등급은 가장 최근에 나온 등급의 유니폼으로 2010년 아디다스가 킷 스폰서를 맡으면서부터 세분화되었다. 어센틱보다 더 고급형이고, 실제 선수들의 경기용 유니폼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가격도 더 비싸다. 아디다스 시절부터 자사의 클라이마 재질을 사용해 어센틱과 확실한 품질의 차별화를 뒀기 때문에 기존의 어센틱은 보급형으로 강등된 시기도 이 때이다. 이 차이는 하드스포츠가 킷 스폰서를 하던 2015년까지 유지되어 왔으나, 킷 스폰서를 두지 않은 2016년부터는 무슨 이유인지 프로페셔널과 어센틱이 동일한 원단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2020년부터 프로페셔널 등급이 다시 부활한 이후 어센틱과 프로페셔널 등급의 원단이 서로 달라졌으며 프로페셔널 유니폼이 선수들이 사용하는 더 좋은 원단[77]을 쓰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ATC에서 판매용을 보급하는 현 시점에서는 프로페셔널과 어센틱의 품질 차이는 미미하고, 단지 오른팔 소매의 구단로고 패치 퀄리티 차이 및 광고 패치의 부착 여부가 프로페셔널 등급과 어센틱 등급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78] 광고 패치 없고 살짝 저렴한 유니폼을 구매하고 싶다면 어센틱 유니폼을, 선수용과 동일하게 광고 패치가 있는 유니폼을 구매하고 싶다면 프로페셔널 유니폼을 구매하는 것이 권장된다. 하지만 광고 패치는 매년 바뀌기 때문에 매년 내가 구매한 유니폼의 광고 패치와 실제 선수들이 입는 광고 패치가 달라지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이처럼 광고 패치가 매년 바뀌는 이슈 때문에 처음부터 어센틱을 선호하는 팬들도 있다.

TMI로 시즌이 종료되거나 시즌 말이 되면 재고 처리를 위해 유니폼을 거의 반값에 팔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이즈나 마킹이 얼마 남아있지 않으니 구입할거면 빨리 구입하는 것을 추천.

8.3. 세탁 및 관리법

베스트는 입을 수 있을 때 까지 입다가 드라이클리닝하는 것. 부담스럽다면 울샴푸 같은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손빨래 해주는 것이 좋다. 표백제는 되도록 사용하지 말 것. 세탁기에 돌리고 싶으면 단추를 채우고 뒤집어서 세탁 망에 담아 돌리는 것이 좋다. 건조를 시키기 전에 물기를 제거할때도 세게 비틀어 짜는는것은 가능한 피할 것. 원형대로 오래 보존하고 싶으면 수건 여러장을 깔아놓고 그 위에 유니폼을 펼쳐놓은 뒤 다시 수건 여러장을 덮어 꾹꾹 눌러가며 물기를 짜주는게 좋다. 건조시에도 옷걸이에 걸면 목 부분이 늘어날 수 있으니 가능한 그늘에 눕혀놓고 건조시키는게 좋다. 이 경우 선풍기를 쓰면 좀 더 빨리 건조시킬 수 있다. 이런 방식은 건조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장마철에 세탁하는 것은 가능한 피하는게 좋다. 자칫 유니폼에서 걸레같은 쉰냄새가 나는 참사를 겪을 수 있다.

[1] 얼터 유니폼 1호는 SSG 랜더스.[2] 그래서 다른팀이라면 볼 수 없는 홈 경기때 원정 유니폼을 입는 경우도 있다.[3] 2011년부터 유니세프와 공식후원 파트너십 체결을 해 그 기념으로 유니세프 유니폼을 제작했다. 2021년엔 협약 10주년 기념으로 디자인을 교체했다.[4] 원정 기준. 홈은 2개다.[5] 다만 롯데 오리온즈의 경우엔 L과 O 사이에 오리온을 상징하는 별이 그려져 있었다.[6] 또한 이 팀은 구단 이니셜 로고로 LG를 쓰던 롯데가 로고를 바꾸게 된 원인이기도 하다.[7] 과거 8~90년대 선수들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아닌게아니라 단추형 유니폼들이 지금과는 달리 매우 후줄근해 보인다.[8] 사실 1996년 현대 유니콘스가 단추형 유니폼을 채택하면서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었다.[9] 펠릭스 호세가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할 당시엔 2000년에 뉴욕 양키스에서 뛰었을 때 입었던 하의 유니폼을 사전 양해를 구하고 입었다.[10] 원본인 치바 롯데 마린즈 측은 2005년부터 원정에서 흰색을 입었다가 2014년이 돼서야 회색 원정 하의가 돌아왔다.[11] 한국과 대만 통틀어 이 방식을 안 따르는 팀은 한화 이글스가 유일하다. 미국은 단 한 팀도 공용 하의를 쓰지 않고, 일본은 반반이다.[12] 롯데 그룹의 상징색은 줄곧 붉은색이었다.[13] 모자 마크, 유니폼 워드마크 테두리 등.[14] 폰트 이름은 IMPACT. 윈도우에도 기본 내장돼 있다. 해외 밈에 자주 사용되는 폰트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Rage Guy 관련 밈들이나 네모바지 스폰지밥 관련 밈들.[15] 다만 로고의 위치가 영 애매해서 처음엔 좀 말이 많았다. 가장 무난한 위치가 지금도 많이 볼 수 있는 오른쪽 가슴인데 왼쪽 어깨에 로고를 붙인지라...[16] 참고로 모자챙 끝부분에도 아디다스 3선이 들어가 있다.[17] 그나마 이 선데이 유니폼도 2012년부터 디자인이 바뀐 뒤, 나머지 얼터 유니폼처럼 그냥 일반 망사 재질로 제작되었다.[18] 이는 옆동네 자매구단 치바 롯데 마린즈도 마찬가지였다. 단 치바 롯데 마린즈는 롯데 자이언츠보다 훨씬 먼저 스폰서십 계약을 했고, 한국 롯데보다 더 오래 계약을 유지했었다.[19] 이 유니폼을 착용한 5년 동안 720전 316승 18무 386패를 기록하며 승패 마진 -70을 기록, 특히 2019년에만 -45를 기록하였다.[20] 다만 2018.4.1에는 예외로 NC 다이노스와의 일요일 홈경기에서 오프닝 시리즈 진행이라는 이유로 입은 적이 있다.[21] 유니폼 색깔도 그렇고 왜인지 모르게 두산 시절 민병헌을 보는 것 같다.[22] 빨간색 소문자 필기체 로고의 등장.[23] 두산 베어스의 상징 컬러와 일치하나, 형님뻘인 롯데 오리온스도 비슷한 상징색을 사용했다.[24] 반면 치바 롯데 마린즈는 CI와 유니폼을 교체하지 않는다. 네이비/레드 조합은 롯데 자이언츠에게는 2회 우승을 안긴 컬러라 평이 좋지만 치바 롯데에게는 소위 집시 롯데라 하는 집 없이 떠돌이 생활한 시절과 가와사키 구장에서 관중들이 나가시소멘 먹던(...) 암흑기 컬러이기에 평이 좋지 않다. 거기다 기존 컬러와 로고가 팬들이 선호하는 바비 발렌타인 감독이 확립한 것들이기에 바꿀 이유는 없다.[25] 2018년부터 구단 CI 규정 변경으로 인해 모든 유니폼에서 LOTTE 로고가 빠지게 된 것이 그 이유이며, 후술될 모든 유니폼에서도 확인할 수 있겠지만 2018년을 기점으로 해서 LOTTE 로고가 전부 빠졌다. 2018년부터 LOTTE 로고가 빠진 유니폼으로는 대표적으로 유니세프 유니폼과 동백 유니폼이 있다.[26] 나머지는 작게나마 들어가 있고, kt는 wiz와 동등하게 들어가 있으며, 키움은 (모기업은 아니지만) Heroes가 없이 아예 KIWOOM만 새겨져 있다.[27] 어지간해서는 남색-빨간색 조합이 실패하기 어렵다. 왕년에 OB 베어스 야구점퍼가 뭇 남학생들의 인기 아이템으로 인식됐던 것도 이런 색 조합의 영향이 컸다. 당연히 2023 국가대표 홈 유니폼 같은 예외 역시 존재한다.[28] 다만, 자이언츠 이름을 쓰는 한미일 3국 중 실제 거인을 마스코트로 쓰는 구단은 단 하나도 없다.[29] 그러나 연고지 부산의 특징인 항구도시 이미지는 갖고 있었으며 이 마스코트는 옆동네 형제 구단의 마스코트를 함께 쓴 것이기도 했다. 치바 또한 바닷가에 인접한 도시였다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 해외를 봐도 이름은 싸움꾼이면서 연고지 대표동물인 곰을 쓰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가 있고, 이름은 거인인데 마스코트는 토끼인 요미우리 자이언츠도 있으며, 캐나다 사람이라면서 해당 지역에 서식하는 범고래를 로고로 쓰는 밴쿠버 커넉스도 있고, 또 다른 거인 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해달을 마스코트로 쓰는 등 팀 이름과 다른 걸 쓰는 팀은 많다. 결론을 보자면 로고에서만 빠졌지, 마스코트는 갈매기 그대로다.[30] 다만 2019년에도 점퍼, 연습복 등은 카파의 스폰서를 받고 있다.[31] 주말 홈 경기시에는 후술된 40주년 기념 친환경 유니폼을 착용.[32] 2022년 9월 현재, 품절이었던 프로페셔널 홈/원정 유니폼이 아예 자이언츠샵 홈페이지에서 항목 자체가 내려갔다. 바뀌는 건 기정사실이고 유니폼이 바뀌고서 판매를 이어가려는 듯 하다. 다만 어센틱과 래플리카는 재고떨이인지 남아있긴 하다.[33] 사진이나 중계 화면에서는 화이트에 가깝게 보이지만 이는 햇빛이나 조명 때문이고 실물은 확실히 아이보리 컬러다. 기존의 화이트 유니폼과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면 눈에 띄게 컬러감이 차이가 난다. 파일:누런바지.jpg 자이언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홈 유니폼 색상을 아이보리 컬러로 언급하고 있다.[34] 이 폰트는 '자이언츠 서체'라는 이름으로 롯데구단 홈페이지에서 무료 배포중이다.[35] 여러 브랜드를 갖고 있으며 그나마 좀 이름이 알려진게 에스콰이아와 크로커다일 레이디, 교복 브랜드 엘리트이다.[36] 과거 롯데 유니폼 스폰서가 2010~2013년 아디다스에서 2014년부터 하드스포츠로 바뀐 것과 많이 유사하다.[37] 최초의 얼트 유니폼은 2002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내놓았지만 롯데처럼 유니폼 마케팅을 활발히 시작한 것은 롯데보다 한참 늦다.[38] 1992년 때는 양 소매에 패치가 없었다.[39] 당시 두산 베어스는 OB 스타일 올드 홈 유니폼을 착용[40] 2017년 기아 타이거즈전에서도 최동원 데이가 열렸었는데 그때는 모든 선수의 등번호와 이름표가 최동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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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단, 선수단이 착용하지 않은 것 뿐, 판매용으로는 계속 제작되었다.[42] 단, 2011년 시즌은 예외로, 위에 이대호 선수 사진처럼 우측 가슴에 롯데백화점 로고가 붙어있었다.[43] 최동원 유니폼은 여전히 1984 시즌의 폰트가 적용된다.[44] 공교롭게도 당시 호세로부터 핵주먹을 얻어맞은 배영수는 2023년부터 롯데 1군 투수코치로 뛰었으나 구단 내부의 코칭스태프 보직 변동으로 2군으로 이동했다.[45] 파일:PYH2010062408840001300_P2.jpg
그 당시 경기전에 찍은 사진을 보면 밀리터리 상의와 챔피언스 데이 원정 유니폼 하의를 입고 있다.
[46] 이때 영문 이름을 SEUNG HYE로 넣었다. 때문에 2014년에는 아예 선수 이름을 한글로 교체.[47] ex. 강민호 → MIN HO[48] 미 해병대가 사용하는 위장 패턴 MARPAT과 유사하다.[49] 염가형 원정유니폼의 경우 넥슨 스폰서 시절에 넥슨 패치를, 유니세프 유니폼의 경우 유니폼 후방 상단에 유니세프 패치를 부착한 것 이외에는 사실상 판매하는 스폰서 패치가 전무하였다.[50] 팬사랑 페스티벌 유니폼, 유니세프 유니폼, 밀리터리 유니폼[51] 프로페셔널은 마킹을 진행해야하니 총 금액은 16만원. 이제 야구만 잘하면...[52] 2015년 부터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입었다. 그리고 2017년에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만 입고 시즌을 종료하였다.(...) 또한 이 유니세프 유니폼은 KBO 올스타전/2015년 때도 입은 적이 있다.[53] 그러나 부작용으로 진 날에는 유니세프처럼 승수를 상대팀에 조공한다고 까였다.[54] 게다가 이 구매 이벤트는 유니폼 뒤에 배번을 마음대로 새겨넣도록 신청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직구장에서 직접 유니세프 유니폼을 구할 경우 유니폼 뒷면의 배번은 미리 정한 배번을 제외하고는 새길 수 없다.[55] 다만 NC다이노스와 진행할 경남 더비에서 nc는 벚꽃 유니폼 롯데는 동백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다는 기사가 나옴으로써 해당 유니폼일지 전에 출시된 유니폼일지 지켜봐야한다. 파일:롯데 동백 리메이크.jpg 그리고 2022.8.6 사직 홈과 2022.8.23 창원 원정경기를 통해 전에 출시된 동백에 옆구리 흰색 라인만 빼서 착용하는 걸로 최종결정 되었다. 사진 속 모델은 [56] 가스불이라고 불린다.[57] 파일:롯데 2019 팬사랑 울산.jpg8월 울산 경기에서는 Ulsan이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고 한다.[58] 당연히 선수들도 이 날 한정으로 이 모자를 착용한다.[59] 하얀 챙, G마크, 빨간 모자[60] 이대호가 9경기 연속 홈런을 쳤던 2010년 8월 14일 광주 원정경기(8월 13일~15일 시리즈 전경기)에서 입었다. 그 외에도 2010년 7월 30일 홈 LG전, 2011년 7월 30일 홈 두산전에서도 입었다.[61] 하필 이 유니폼을 입고 입은 경기에서 임팩트 있는 실책이 많았다.[62] 잘 보면 그믐달 무늬도 들어가 있다.[63] 이것의 영향인지 멀리서 봤을때 사직에서 원정 유니폼을 입은거 같다는 의견이 있다.[예외] 다만 2020년 9월 20일 NC 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 경기는 1번째 경기에서는 기존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뛰었다가 2번째 경기에서 이 광안대교 유니폼을 착용했다.[65] 유니폼이 조명이나 햇빛에 반짝여 상대팀의 경기집중에 방해가 될 우려가 있어, 실전 경기에서 유니폼 워드마크나 등번호 등이 반짝이는 샤이닝 유니폼을 입는것은 규정 위반이다. 때문에 선수용 버전은 샤이닝 부분이 흰색으로 처리되어있다.[66] 근데 사실 이 유니폼은 색채 구성 자체가 와이번스 시절 마지막 유니폼의 색체 구성을 재탕한 유니폼 이긴 하다.[67] 이 날 롯데는 승리와 함께 잠깐이였지만 리그 1위로 올라왔었다.[68] 마운드에 올라가는 마인드, 표정, 옛날 등장곡[79]에서 착안했다고 한다.[69] 100세이브의 ‘00’은 승리의 영어인 'win'의 W로 나타냈다.[70] https://youtu.be/OPKBPQl1mX8?si=a0s-_VAiIN_A6Ogo[71] 2023. 9. 5. VS 삼성 라이온즈[72] 똑같지는 않다. 챔피언 유니폼은 전면에 'LOTTE' 그룹명이 붉은색으로 새겨져 있고 스머프 콜라보 유니폼은 GIANTS라는 구단명이 붉은색으로 새겨져 있으며 스머프 캐릭터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어깨에서 팔까지 내려오는 선, 팔 안쪽에서 옆구리까지 내려오는 선이 없다. 배색만 챔피언 유니폼과 비슷할 뿐 전체적인 스타일은 최근의 유니폼 디자인 체계에 맞췄다고 볼 수 있다.[73] 이쪽은 어린이날 전패(...)를 기록중이다. 2020년 어린이날 3연전 kt vs 롯데 경기에서 그 롯데가 어린이날 3연전을 스윕했을 정도.[74] KBO리그에서 팀 점퍼는 가을야구의 상징품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LG 트윈스의 유광점퍼가 있다.[75] 지금이야 야구장에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의 유니폼을 입고 가는게 일상이지만 이게 대중화된것은 야구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점인 2010년대부터이다.[76] 네포스는 두산 베어스에서도 유니폼 품질로 까였다.[77] 실제로 광택의 차이가 존재한다. 특히 하얀색일수록 그 차이가 매우 심한 편이다.[78] 예전에는 프로페셔널과 어센틱의 원단 차이가 나는 대신 광고 패치는 프로페셔널에도 부착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