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25 22:02:36

엘 꼴라시코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더비 매치'에 대한 내용은 엘 클라시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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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파일:엘 롯라시코.png
야구친구 앱에서의 더비 일러스트. [1]
1. 개요2. 유래3. 이 사태에 대한 분석4. 엘 클라시코와의 연관성5. 주옥같은 명경기들
5.1. 문서가 따로 작성된 경기5.2. 2010 시즌5.3. 2011 시즌5.4. 2012 시즌5.5. 2013 시즌5.6. 2014 시즌5.7. 2015 시즌5.8. 2016 시즌5.9. 2017 시즌5.10. 2018 시즌5.11. 2019 시즌
6. 폐해와 처참한 후폭풍7. 역대 전적8. 여담

1. 개요

Dr.메드: 후후. 쏠테면 쏴봐라 내가 쓰러져 이 병 속 물질섞이게 되면 우린 모두 끝장이다!!
암살자: 뭐...뭐야?!! 그 병속에 뭐가 들어있는 거지?!! 섞이게 되면 뭐가 어떻게 되는 거지?!
Dr.메드: 크크크. 글쎄? 네 상상을 초월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것만 알려주지. 더군다나 이건 심장계나 혈관계에 직접 작용하기도 한다구!!
최훈 카툰 2014년 4월 8일자.
이러다 죽겠지.. 난 평생 이렇게 살다 뒤지겠지.
(롯데의) 페넌트레이스코시 우승은 못 보고 평생 저 같은 엘꼴라시코나 쳐보다가 혈압 터져 객사할꺼야.
샤다라빠. 꼴데툰 2016년 4월 15일자
El ggolásico[2]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유래한 유행어로 한국프로야구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비하하여 부르는 말. 레알 마드리드FC 바르셀로나의 더비경기를 부르는 말인 엘 클라시코에 빗대어 LG의 , 롯데 자이언츠를 비하하여 부르는 말인 꼴데에서 한 자씩 따서 이 이름이 탄생하였다. 일설에는 LG 트윈스도 G 트윈스라고 비하하여 부르기에 이라는 말은 LG와 롯데 두 곳을 가리키는 말이 될 수도 있다. G의 헬을 따서 헬꼴라시코라고 부르기도 한다.

언론에서는 이 단어를 순화하여 엘 롯라시코라고 한다.

2. 유래

파일:attachment/dandudae.jpg

2006년도에 나왔던 짤. 결과적으로 롯데가 7위를 거두었고 LG는 두 경기 반 차이로 꼴찌를 했다. 이 시기 양 팀의 비밀번호 중 어디에 해당되는지를 표시하자면 8888577, 6668587667.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불펜이 불안정하여 난타전 형식의 개판 5분전 경기가 많이 벌어지는데, 이에 디시인사이드 야구 갤러리에서 2010년 4월 8일 LG 트윈스vs.롯데 자이언츠 경기 직전 엘 꼴라시코라는 단어를 창시하였고, 괴물같은 네이밍센스와 입에 착착 달라붙는 어감으로 순식간에 야갤의 유행어가 되어버렸다.
파일:attachment/K-20100809-396407.jpg
당시 야갤러들의 반응.

그러다 2010년 7월 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와 롯데의 시즌 13차전 경기(후세는 이를 703 대첩이라 명명)가 역사에 남을 희대의 막장 매치가 되었고, 이 경기를 말미암아 엘 꼴라시코라는 용어가 야갤 이외의 사이트까지 널리 퍼지게 되었다.

엘 꼴라시코라는 말이 나오기 이전에도 이 두 팀은 어느 정도 악연으로 얽혀 있었다. 1991년 여름의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롯데가 LG를 이겼고,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은 1995년에 또 롯데가 이기면서 한국시리즈에서의 덕아웃 시리즈를 무산시켰던 적이 있었다. 반대로 2000년 매직리그 1위 쟁탈전은 LG의 승리로 돌아갔고, 2001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꼴지 자리가 가려졌는데, LG가 이기면서 롯데가 꼴지를 했고 이것은 8888577의 서막이 되었다. 그리고 2005년의 526 대첩과 2006~7년 2번 벌어진 816 대첩 등의 박터지는 대첩 경기가 만들어지는 등 이 두 팀의 대결은 많은 이야기거리를 만들었다.

3. 이 사태에 대한 분석

파일:attachment/엘 꼴라시코/d0019803_4c2f1cbed176e.jpg
만나기만 하면...

사실 이 말이 생기기 전부터 이미 두 팀은 독보적인 수준의 21세기 대한민국 최악의 프로 야구단 조합으로, 만나면 언제나 동네 애들 야구를 했다. 2008년 이후에도 최소한 엘 꼴라시코 급으로 만날 때마다 이런 막장 경기들을 남발한 조합은 없다. 그래서 엘 꼴라시코라는 말이 생기기 전부터 전통적으로 LG와 롯데가 만나면 늘 뭔가 재밌는 구경거리가 많이 나왔고, 덕분에 두 팀이 만나면 비장미 넘치는 일종의 단두대 매치가 성립되었다. 엘 꼴라시코라는 용어가 등장하면서 모두들 의식하던 엘롯의 막장 대첩에 좀 더 구체적인 형태가 생기게 되었다. 게다가 엘꼴라시코라는 이름을 부여하고부터 더욱 예능의 농도가 짙어지는 듯하다.

물론 단순히 난타전만 해서 나온 명칭은 절대로 아니다. 고교 야구에나 나올 법한 어이없는 에러는 기본 중의 기본이고, 한 번만 봐도 토 나오는 마당에 이걸로 야구 역사에 이름이라도 남기려고 작정했는지 자주 터져나와서 팬들의 속을 아주 뒤집어버리는 복합 주루사, 보는 이를 미치고 환장하게 만드는 말도 안 되는 엉터리 작전 등이 엘 꼴라시코에서 수두룩하게 터져나왔다. 이러다 보니 이 게임이 벌어지면 타팀 팬들도 큰 웃음을 찾기 위하여 자기 응원 팀 중계 방송도 버리면서까지 엘 꼴라시코를 시청하게 된다.

이후 연속으로 4강에 올라간 롯데 자이언츠의 성적을 들며 엘 꼴라시코는 LG와 롯데가 막장 게임을 해서 롯데가 이기는 승부라는 웃지 못할 말도 돌아다녔다. 서로의 막장성이 절정에 달하던 2007년 롯데와 LG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정보명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선수단 사이에서도 'LG에게는 지면 안 된다, LG에게는 지면 안 된다'는 분위기가 만연해 있었다고 한다. 이 인터뷰는 두 팀의 관계를 잘 설명해준다.

게다가 롯데와 LG는 KBO의 인기구단들이다. 2017년 평균관중을 보면 LG가 15,762명으로 1위, 롯데가 14,424명으로 3위이다. (2위는 두산)

4. 엘 클라시코와의 연관성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단순한 패러디로 보이는 엘 꼴라시코가 의외로 엘 클라시코와 비슷한 점이 많다.

1. 국가의 수도를 연고지로 하는 레알 마드리드LG 트윈스
2. 제 2의 도시이자 제 1의 항구 도시인 바르셀로나[3], 부산을 연고지로 하는 FC 바르셀로나롯데 자이언츠.[4]
3. 롯데와 LG간의 야구 스타일 ≒ 바르샤와 레알의 축구 스타일
4. 두 팀의 암흑기가 비슷했다.
5. 2008년~2011년 사이엔 바르셀로나와 롯데에게 호구잡힌 레알과 LG
6. 돈지랄 하고도 성적 못내는 돈레알, 돈G랄
7. 나가기만 하면 성공하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와 LG 선수들
8. 극성 팬덤의 대명사인 FC 바르셀로나와 롯데 자이언츠

정말 기묘한 우연의 일치이다. 엘클라시코는 전통의 강호고 21세기만 쳐도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다 쓸었는데, 엘꼴라시코는 왜... [5]실력... 실력은 빼자!

5. 주옥같은 명경기들

롯데와 LG가 경기를 했다하면 무조건 엘 꼴라시코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완성도 높은 품격(!)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음 대전이 언제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5.1. 문서가 따로 작성된 경기

엘 꼴라시코의 명경기로는 602 대첩, 816 대첩, 703 대첩, 319 대첩, 2014년 408 대첩, 2015년 522 대첩, 2016년 412 대첩, 709 대첩, 2017년 627 대첩 + 628 대첩이 있다.

5.2. 2010 시즌

파일:attachment/Lggolasicocondom.jpg
사진의 투수는 오카모토 신야

그 유명한 703 대첩에 이며 상세 설명은 해당문서 참고.

2010년 9월 1일에도 엘 꼴라시코가 될 뻔한 경기가 있었다. 롯데의 에러쇼에 이은 LG의 불쇼, 그리고 롯데의 추격하는 점수. 결국 1점차로 LG가 승리했지만, 만약 롯데가 동점을 내고 연장에 돌입했다면?

5.3. 2011 시즌

2011년 4월 마지막 주에 두 팀이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맞대결 전까지 두 팀의 분위기를 살펴보자면 양승호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와 꼴찌 싸움을 하고 있었다. 맞대결 전 주의 성적은 1승 1무 3패. 더군다나 1무와 2패는 한화와의 3연전 결과였다. 그나마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승 1패를 주고 받고, 핵심인 방망이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반면 LG 트윈스2승 4패로 전형적인 DTD로 순위에 비해 분위기가 썩 좋지 않았다. 1위 팀인 SK와의 경기에서 1승 2패를 한 것은 그렇다 쳐도 순위가 아래에 있던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1승 2패라는 조금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그들의 경기가 시작되었다.

4월 26일: LG 5: 8 롯데 양 팀 총합 안타 24개, 양 팀 총합 사사구 7개
4월 27일: LG 15: 7 롯데 양 팀 총합 안타 34개, 양 팀 총합 사사구 8개 [6]
4월 28일: LG 8: 7 롯데 양 팀 총합 안타 26개, 양 팀 총합 사사구 8개
합산 LG 트윈스 위닝시리즈, 양 팀 총합 안타 84개, 50득점, 양 팀 총합 사사구 23개.


4월 28일 결국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 엘 꼴라시코가 등장했다. 그리고 이 날 이대호4년 만에 도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통산 도루 개수는 8개. 도루 허용한 조인성안습... 하지만 다시보기로 보면 아웃이 맞다.

한편, 이 날은 롯데에서 유니세프를 후원하게 되어서 처음으로 열게 된 유니세프 데이였다.

게다가 4월 28일에는 사직의 기운이 목동에까지 흘러들어갔는지 넥센 히어로즈한화 이글스넥 클라칰코가 벌어졌다. 양 팀 야수들이 에러를 주고받으면서 승부를 혼돈으로 몰고 간 것. 당연히 양 팀 선발 투수들의 승리는 날아갔다. 이 경기의 끝은 코리 알드리지김민성이 타점을 올리면서 넥센의 승리로 마무리.

2011년 5월 21일 경기는 9회초까지 롯데가 4:2로 무난하게 앞서면서 엘꼴라시코의 면모를 보이지 못하고 있었으나, 롯데의 전 외국인 작가가 집필을 개시하여 9회말 2사 후 LG 윤요섭[7]에게 동점 투런을 허용하며 연장전에 진입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11회말 이대형의 끝내기 안타로 LG가 승리한다.

2011년 7월 15일 사직 경기는 롯데의 교체 용병 투수 크리스 부첵의 첫 선발 경기였다. 부첵은 양승호 감독의 기대에 부응할 만큼 LG 타선을 잘 틀어막으면서 5.1이닝 1실점으로 좋은 성적을 보였다. 이후에 중간 계투가 8회까지는 잘 틀어막는 모습이었고, LG는 연예인 야구급 수비를 보여주며 롯데의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주어 8회까지 롯데가 10:1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9회에 들어와서 불펜진의 방화와 수비진의 실책이 합작으로 1이닝에 5실점을 하는 기이한 기록을 만들어냈다. 그나마 이 경기에서 롯데 타선이 10점이나 먼저 선취했기 때문에 승을 챙길 수는 있었다. 9회말 박종윤의 파울 타구 실책 때 부첵의 표정은 가히 압권.

2011년 7월 16일 경기는 경기 후반까지 롯데 선발 투수 장원준의 호투 및 LG 선발 투수 벤자민 주키치의 라면 수비가 겹치며 7회까지 롯데가 4:2로 앞서 나갔지만, 임경완손인호의 투런 홈런을 맞는다. 하지만 LG의 신인 임찬규가 고의 사구 포함 3개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든 다음 이인구의 끝내기 안타를 맞는다. 이 경기로 4위 LG와 5위 롯데의 승차는 불과 2.5경기차로 좁혀졌다.

2011년 8월 13일 경기는 초반에 롯데가 3:0으로 수월하게 리드하고 있다가 3:2 까지 따라잡히더니 서동욱의 만루 홈런으로 경기가 6:3으로 뒤집어졌다. 이로 인해서 라이언 사도스키는 6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고, 주키치는 제구 난조로 5회도 못넘기고 조기 강판당하였다. 경기는 결국 LG의 6:4 승리

2011년 9월 3일 경기에서는 1회초 롯데 공격 무사 1, 2루서 사인 미스로, 1루 주자 김주찬이 2루 주자 전준우가 가만 있음에도 난데없이 2루로 뛰는 주루 플레이를 했는데, 포수 심광호의 송구는 엉뚱하게 1루수 키를 훌쩍 넘겨 스코어 1:0 무사 3루를 만들어주고 말았다. 그리고 이대호의 유격수 땅볼로 2:0. 어처구니 없게 2점을 헌납한 선발 주키치는 조기 강판 당하며 결국 롯데가 7:1로 승리.

5.4. 2012 시즌

엘 꼴라시코를 예고라도 하듯이 3월 25일 시범 경기부터 스코어 0:3으로 끌려가던 LG가 이승호에게 4점을 뽑아내 9회초 역전에 성공했다. 그런데 9회말 올라온 우규민이 첫 타자에게 2루타를 맞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롯데가 한 공격에 두 번 주루사를 하면서 알아서 자폭, LG가 4:3으로 신승을 거두었다. 보통 주루사였다고 해도 엘 꼴라시코였겠지만 홈쇄도 주루사[8]라서 더욱 더 빛을 발했다. SBS ESPN은 케이리그 중계로 인해 7회초 공격 이후 방송 종료. 그리고 엘꼴라시코를 못 본 야구 팬들은 SBS ESPN을 마구 깠다.

4월 27일 엘 꼴라시코의 경기는 그야말로 37안타 28득점의 대단한 타격전이라고 하면 욕 먹을 수밖에 없을 대단한 경기였다. 특히 20점을 내준 롯데의 경우에는 시즌 1위 였었기 때문에 더 한심한 상황. 따라가면 도망가고 따라가면 도망가는 상황이 연출되다가 8~9회에 LG의 득점력이 폭발했고 롯데는 이미 멘탈붕괴했다. 이 경기의 패배로 롯데는 2위로 내려 앉았다.

6월 22일 엘 꼴라시코 경기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보기 드문 승부를 연출했다. LG가 달아나면 롯데가 쫓아오는 형국으로 진행되다가 8회말 LG가 다시 한 점을 달아나면서 3:5 스코어를 만들고, 이제 롯데의 마지막 공격인 9회초 수호신 봉중근이 올라와 2아웃까지 잡은 시점에서 LG는 승리를, 롯데는 패배를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2아웃 상황에서 손아섭이 안타를 쳐서 마지막 불씨를 살렸고, 뒤이어 나온 4번 타자 강민호는 봉중근의 실투성 초구를 통타하여 담장을 넘겨버렸다. 다 끝났다 싶은 상황에서 나온 기적적인 투런포로 롯데는 기사회생했고, 당연히 LG는 멘탈붕괴. 더구나 2012 시즌 마무리 투수로 나와 당시까지 블론세이브는 한 개도 없었던 봉중근이 불을 질러 LG로서는 더 큰 충격이었다. 이후 롯데는 기적적으로 연장전까지 몰고 가서 결국 12회초에 박종윤의 결승타에 힘입어 6:5 대역전승을 일궈냈다. 거의 내줄 뻔한 경기를 극적으로 가져간 롯데는 의미 있는 1승을 거뒀고, 동시에 2위 자리 사수도 성공했다. 반면 LG는 다 이겼던 경기를 내준데다 마무리 봉중근까지 무너지고 끝내 패했기 때문에 더욱 뼈아픈 패배였다. 이 경기는 그 유명한 봉중근의 소화전 사건이 일어난 경기였다.

6월 23일 경기도 22일 경기와 거의 똑같은 데자뷰 경기. 다만 이 날은 롯데가 먼저 2점을 앞서나갔으나 선발 송승준의 불의의 부상으로 강판되어 급작스레 올라온 최대성이 역전을 허용하여 2:4로 LG가 역전시켰으나 9회초 정훈의 뜬금포와 용덕한의 스퀴즈에 힘입어 롯데가 다시 4:4 동점을 만들고 또 연장전에서 10회초 김주찬의 2타점 적시타로 6:4, 롯데가 또 다시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봉중근의 부상으로 인해 마무리 공백을 여실히 실감하며 이틀 연속 쓰라린 패배를 맛봤다.

6월 24일에는 롯데가 선발 이용훈8회 1사까지 LG 타선을 퍼펙트로 완전히 압도하는 호투와 더불어[9], 9회초에만 롯데 타선의 연속 안타 및 신정락의 악송구에 힘입어 4점을 뽑아내며 7:1로 승리를 거두면서 스윕을 달성했다.

이 주말 3연전 이후 그야말로 롯데와 LG는 극과 극을 달렸는데, 롯데는 팀 3연승 이후 이루어진 한화전에도 3연승을 달성함으로써 통산 7연승을 기록하며 팀 순위 1위를 기록했지만 LG는 삭발 트랜드를 구사한 호랑이팀에게 3연패를 당하며 순식간에 7등으로 추락했다.

8월 7일 ~ 9일 주중 3연전도 롯데가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접수함으로써 롯데는 상위 랭킹 구단과 치고박는 싸움을 계속하였지만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더니 LG는 더이상 올라갈 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심지어 8월 31일 기준으로 바로 위에 랭크 되어 있는 목동 메트로 라이더와는 6.5경기 차이인데 2012 시즌 보스 잃은 밑도끝도 없는 막장팀과 5경기 차밖에 나지 않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LG는 감독 경질 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일 뿐 .

5.5. 2013 시즌

7월 16일 ~ 17일 사직에서 열린 엘꼴라시코 중에서, 16일 경기는 연장 11회까지 간 끝에 LG가 5:3으로 승리하였다.

8월 8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 팀간의 경기는 아마도 역대 엘 꼴라시코 중 최고의 명승부로 꼽아도 이견이 없을 정도로 명승부가 펼쳐졌다. LG가 먼저 선취점을 냈지만 뒤 롯데가 역전을 했고, LG가 다시 이를 맹렬한 기세로 쫓아가는 형태였다. 양 팀 선수들의 대부분이 공수에서 활약한 몇 안되는 경기였고, 이진영, 김용의, 정훈 등의 호수비가 연속적으로 터져나온 것은 덤. 특히 전준우는 9회말 2사 2, 3루의 자칫하면 끝내기 안타로 역전패를 당할 위기에서 오지환의 타구를 미친 듯이 쫓아가서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면서 그야말로 기적 같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그것도 정말로 주자 두 명이 다 들어오고도 남을, 못 잡았다면 정말로 끝내기 안타가 되었을 타구였다. 권성욱-이용철 중계였는데 권성욱이 기적같은 수비라고 표혔했다. 이용철은 전준우가 잡는 그 순간 비명에 가까운 감탄사를 내질렀다. 전준우는 타석에서도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이 날의 MVP가 되었다. 참고로 이 날은 강민호의 1,000번째 경기 출장일이었다.

LG가 돌풍을 일으키게 되면서, 그리고 롯데 타선이 한없이 약해지면서 이렇다 할 병승부는 일어나지 않았다. 2013년 상대 전적은 LG 10:6 롯데. 다만 이 해의 포스트시즌에서 LG가 2008년의 롯데를 재현하였다. 이병규, 박용택이나 타팀에서 경험한 이진영, 정성훈 등이 있었지만 역시 경험이라는 부분은 절대로 매울 수 없었고 결국 가을야구 단골이었던 두산에게 1승 3패로 플레이오프를 힘없이 내주고 만다. 두산은 넥센을 상대로 5차전(연장 돌입 3회)를 전부 치뤘던 상황이라 LG 팬들은 좋구나 하고 TV를 켰지만 결국 LG는 광탈했다. 2013년의 LG와 2008년의 롯데와 공통점이라면, 상대방보다 위치가 우위였다는 점[10], 팀의 지긋지긋한 비밀번호를 깨부순 시즌이었다는 점, 두 팀 다 가을야구 경험이 풍부했던 상대 팀에게[11] 분위기를 그대로 내주고 만 점, 마지막으로 상대했던 다 그 다음 해에 가을야구에 탈락했다는 점이 있다. 단 하나 차이가 있다면 LG가 1승을 했다는 것. 이게 다 최xx 때문이다

5.6. 2014 시즌

3월 19일, 상동 야구장에서 시범경기 엘 꼴라시코 명승부가 벌어졌다. 롯데가 0:4로 앞서던 경기를 LG가 7회초에 9:5로 뒤집었으나, 롯데 타선이 LG의 불펜진을 유린하면서 9:10으로 역전승. 자세한 것은 319 대첩 문서를 참조.

4월 8일 사직 야구장에서 벌어진 첫 정규 시즌 맞대결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긴장감을 자아냈으나 결국 양팀 모두 2점씩만 뽑고 더 이상의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연장전에 돌입했고, 끝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10회와 11회말 2이닝 연속 만루 기회 무산란 막장스런 롯데 타선의 결정력 부족은 끝내기로 명승부를 만들 뻔한 경기를 엘 꼴라시코로 만들어 버리는 저력을 보여줬다. 게다가 10회말 상황은 무사 만루였기 때문에 5시간 4분 동안 관전하던 롯데 팬들은 엄청난 정신적 타격을 입었다. 무엇보다 롯데가 무산시킨 이 두 번의 만루 찬스는 모두 LG의 실책성 플레이로 인한 것이었다는 점이 이 경기를 품격 높은 엘 꼴라시코로 만들어준 포인트. 자세한 것은 408 대첩 문서를 참조.

7~8월에는 4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가 4위를 한동안 유지했지만, 7월 25일 다 잡은 경기를 허무하게 날린 우천 취소 경기를 기점으로 서서히 무너지더니 8월 19일에 LG 트윈스에 제쳐지게 되었고, 결국 8월 말의 LG전(사직-잠실 합쳐서) 4경기를 1승3패 하면서 속절없이 무너져 결국 롯데는 가을야구조차 실패해 버렸다.

이후 이 항목은 별다른 업데이트 없이 시즌 종료까지 가나 했지만, 10월 16일 5위 SK가 두산에게 승리함으로써 4위 자리의 향방이 이번 시즌 마지막 엘 꼴라시코로 결정나게 되었다. 만약 목동에서 열리는 10월 17일 경기에서 SK가 넥센에게 승리할 경우, 17일 엘 꼴라시코 더비에서의 승자에 따라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팀이 갈리게 된 것이다. 이 경우 LG가 승리할 경우 그대로 LG가 4위가 되지만, 만약 롯데가 승리할 경우 SK가 4위가 되어 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는 것이다(승무패에서 LG와 SK는 동률이 되지만, SK가 LG에 10승 6패로 전적이 앞서므로 승자승 원칙에 따라 4위가 된다). 물론 롯데는 이 경기에서 이기나 지나 가을야구를 할 수 없게 된 상황이지만, 팀의 외국인 투수인 크리스 옥스프링의 10승이 걸린 한 판이기도 하기 때문에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2014년 시즌 마지막 엘 꼴라시코에서 롯데가 LG를 8:5로 꺾었지만, 그 전에 목동에서 넥센이 이미 SK에게 승리하였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는 경기가 되었다. 덕분에 7회말에 LG가 롯데에게 끌려가고 있을 때 목동 야구장의 결과가 전해져서 누가 보면 LG가 이기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가 사직 야구장 내에 퍼지기도. 하지만 롯데는 이 경기에서 이겨 크리스 옥스프링의 10승, 김승회의 20세이브 기록을 챙겨 주었으며, 팀의 간판 타자인 손아섭과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경찰청에 입대하는 전준우가 각각 괜찮은 성적을 거두어 유종의 미를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경기를 끝으로 롯데 감독에서 사퇴하게 된 김시진 감독에게도 작별 선물을 안겨 주게 되었다. LG는 가벼운 마음으로 마산행. 결국 두 팀 다 기분 좋게 2014년 마지막 더비를 마무리하게 된 듯.

5.7. 2015 시즌

4~5월 들어서 잠잠해졌는가 싶었지만... 대첩급 경기는 어디 안갔다. 2015년 522 대첩 참조. 바로 다음 날 롯데는 초반부터 LG 선발인 류제국을, LG는 롯데의 선발이었던 린드블럼이 내려간 뒤 느지막하게 롯데의 불펜진들을 두들겨 패는 난타전 속에 롯데가 LG에 11-19로 승리, 그 다음날 경기에선 LG는 3점에 그쳤지만 롯데10점을 때려내면서 사흘간 합산스코어 34:41로 무려 75점을 냈다.


엠스플에서도 약을 빨았다. 하지만 여기 인용된 현주엽 해설위원의 일침 "경기를 이기기 위해서는 턴오버를 좀 더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는 경기 내용을 요약하기에 충분했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그렇게 사직에서 농구 경기를 한 이후 7월 초 잠실에서 3연전을 다시 갖게 되었는데 잠실에서는 축구를 했다. 7/7 롯데 7-6 LG, 7/8 롯데 0-1 LG, 7/9 롯데 1-2 LG. 심지어 둘 다 끝내기.

그리고 2015 시즌 현재 이 두 팀은 9위 경쟁 중이다. 8위 롯데와 9위 LG와의 승차는 7월 15일 기준으로 0.5게임밖에 나지 않는다. 10위 kt 위즈는 이 두 팀과 10경기차 가까이 나기 때문에 롯데나 LG가 꼴찌할 가능성은 높아 보이진 않지만... kt 위즈가 7월 들어 정신차리고 승률을 올리고 있으며 LG와 롯데는 장대한 추락을 맛 보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안심할 수 없게 되었다. 사실 LG는 체감상으로는 막장이지만 전적은 6월 초와 별 다를 것이 없다. 반면 롯데는 심각한 DTD가 진행 중이다. 그리고 여기에 KIA가 끼어드나 싶었는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치고 올라가며 8월에 와선 5위 싸움 중이다. 그런데 LG는 여전히 9위에서 머무는 반면 롯데는 9월 들어서 선수들이 단체로 각성했는지 6연승을 하는 등의 상승세를 타면서 5위 싸움에 끼어들었다.

명불허전
결국에는 이런 카툰까지 나오고 말았다. 이름하여 "명불허전" 엘 꼴라시코.

9월 6일 열린 시즌 15차전에서 두 팀은 도합 24안타 1실책 9볼넷 2점 이라는 극악의 변비야구를 선보이며 1:1로 비겼다. 롯데의 14안타 1득점은 역대 4번째 기록이라고 한다. 또한 LG는 11회말 1사 1, 3루에서 양석환의 포수 땅볼로 히메네스가 런다운에 걸리며 아웃을 당했고 그 사이 무리하게 3루까지 주루하던 김재성이 주루사를 당하며 창조병살로 끝내기 찬스를 제대로 말아먹었다.

그리고 롯데는 8위, LG는 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5.8. 2016 시즌

2016년에는 울산에서도 엘 꼴라시코가 열리게 되었다! 3월 12~13일 시범경기 때와 5월 25, 26일 LG 트윈스 vs 롯데 자이언츠 2연전이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열렸다.[12]

그리고 시즌 첫 잠실에서의 엘 꼴라시코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밤 경기(6시 30분)로 개최된다.

4월 12일 첫 경기부터 정규이닝만 5시간에 육박하는 난타전이 벌어지면서 역시 클라스는 어디 안 간다는걸 증명했다.

그리고 7월 9일... 엘꼴라시코 역사에 남을 경기가 벌어졌다.

그리고 다음날인 7월 10일, 2선승을 거둔 롯데 자이언츠가 4번 박종윤- 5번 이우민 - 6번 손용석이라는 희한한 라인업을 들고 나오는데 이 라인업은 아직도 710 라인업이라고 불리며 롯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주간 야구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다. 참고로 결과는 롯데의 영봉패. 더욱 문제는 이 날은 롯데 입장에서 주말 홈경기였다는 점.

7월 26일 경기에서는 롯데가 10대 1로 앞서더가다 LG가 11대 10까지 따라왔으나 결국 롯데가 12대 10으로 이겼다. 시즌 3번째 양 팀 모두 10득점 이상 경기. 하지만 27~28일 LG가 연승을 하면서 이 시기부터 양 팀의 행보가 뒤바뀌는데...

LG는 7월 31일과 8월 2일 어이 없게 졌지만 그 이후 9연승을 달리며 5강 경쟁에 성큼 다가섰다. 반면 롯데는 kt에 스윕패 당함과 동시에 족발게이트가 터지며 분위기가 어수선해진다. 넥센, 두산전에서 잠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2연전 체제로 바뀌면서 엄청난 추락을 하고 만다. 8월 30~31일 사직 경기에서 롯데는 LG를 스윕하며 LG를 잠시 위기에 몰아 넣었지만 9월 10~11일 잠실 경기에서는 LG가 반대로 롯데를 스윕, 이후 LG는 추석 연휴 기간에 승을 차곡차곡 쌓게 된다.

그 후 10월 2일, 롯데는 NC에 무려 15번째 패배를 기록하며 가을야구에서 탈락하고 그 다음날 LG는 삼성을 꺾고 가을야구를 확정지었다.

그러다 10월 6일, 5월 24일의 울산 경기 우천 취소분이 연기된 경기가 재편성 되었는데 2014년과 비슷한 상황이 일어났다. 이 경기로 4위 자리가 결정된다는 것.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팀은 2014년과는 달리 모두 확정 되었으나 LG에게는 4위 확정과 함께 와일드카드전 홈 개최+1승 어드밴티지까지 얻기 위해 반드시 잡아야만 하는 경기였다. 이미 롯데는 가을야구가 좌절되어서 큰 의미는 없었지만 상대전적 우세가 달려있었다. 그러나 LG가 더더욱 절실했고 투수진의 호투로 4:1로 승리, 때마침 5위 KIA가 삼성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4위 매직넘버가 소멸되었다. 이렇게 양 팀의 맞대결은 8승 8패 동률로 마감했다.

5.9. 2017 시즌

3월 18일~19일 사직에서의 시범 경기로 2017년의 첫 엘꼴라시코 만남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4월 6일 경기에서 LG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리했고, 롯데는 넥센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두 팀 모두 2연전을 싹쓸이 했기 때문에, 이어지는 주말 엘꼴라시코 경기가 졸지에 1위와 2위의 싸움이 돼버렸다. 그렇게 롯데는 번즈의 적시타와 전준우의 쓰리런으로 앞서가나 싶었지만 7회에 올라온 윤길현이 1사 만루를 만들어주고 이후 LG는 바뀐 투수 박시영에게 이형종의 2타점 적시타, 오지환의 실책을 만회하는 2타점 역전타 얹고 히메네스의 적시타로 한 회에만 5점을 내며 6:4 역전승 했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1회부터 LG가 히메네스의 적시타로 앞서가나 싶었지만 3회 말 롯데는 번즈와 최준석의 홈런포로 역전하여 앞서 나간다. 하지만 또 7회에 송승준이 이형종에게 동점 투런포 맞으면서 불을 질렀고 8회에는 손승락최재원에게 재역전 2타점 적시타를 맞아 경기는 LG쪽으로 기운다. 롯데는 8회 말 번즈의 멀티 솔로포로 1점차로 추격을 시작했지만 이후 오태곤(당시 오승택)과 김대우두 번이나 2루에서 주루사하며 흐름이 끊긴다. 게다가 9회 초 LG의 히메네스가 이정민을 상대로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며 경기를 완전히 잡는 것 처럼 보였으나... 다들 이 경기가 엘 꼴라시코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9회 말 정훈의 안타와 신본기의 1타점 적시 2루타, 그리고 전준우의 깔끔한 희생 번트 후 손아섭이 1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순식간에 6대 6 동점이 되었고, 이후 8회말에 주루사를 당한 오태곤의 끝내기 투런포로 역전승 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이우민고의 사구로 걸러지는 진풍경까지 나왔다. 이 고의사구는 이우민이 10년만에 당하는 고의사구였다.

5월 19일~21일 잠실 3연전의 스코어는 평범했으나 20일, 21일 연속으로 심판 판정 논란이 있었다. 클러치 상황이었어서 더 논란이 되었던 부분.

6월 27일, 작년 709 대첩을 잇는 엘 꼴라시코 역사상 최강의 경기가 나왔다....

6월 28일, 역사적인 경기를 끝낸 당일(!)에 또 8회까지 엎치락 뒤치락 하며 8:8 동점 상황을 맞이했다. 결국 이틀 연속으로 12회까지 도달.. 롯데 자이언츠가 2사 만루 상황에서 역전하나 싶었으나 손아섭의 삼진으로 무승부로 끝이 났다. 참고로 이 날 광주에서는 기아삼성의 경기가 있었는데, 우천 중단으로 30분을 넘기고, 구장 정돈으로 시간을 또 소모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경기보다 빨리 끝났다. 참고로 경기 내용에서 주목해 볼 것은, 12회에 1점을 냈고, 결국 9:9로 끝났으며, 안타, 실책, 볼넷의 갯수가 양팀 모두 동일했다는 것이다. 결국 대첩에 등록. 참고로 여기에서는 신본기의 난데없는(?) 활약으로, 결국 고의 사구로 걸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는 신본기 개인 통산 두 번째(!) 고의 사구인데, 사실 첫번째 고의 사구는 신본기의 타음 타자가 투수였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6월 29일, 대망의 3차전. 하지만 우천 취소 되었다. 하지만 그 날은 엘꼴라시코의 기운이 광주로 갔는지, 삼성-기아전이 대첩이 되긴 했다.

8월 1일~3일, 잠실 3연전이 예정되어있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중이라 결과에 따라 양팀의 순위에 큰 영향이 갈 수 있다.

8월 1일, 이전에 보여왔던 평범한(?) 엘꼴라시코와는 다른 면에서, 명경기를 가장한 병경기를 보여주었다. 즉, 엘지는 13개의 안타를 몰아치고 3개의 볼넷을 얻어냈지만 얻은 점수는 2점에 불과한 극한의 변비야구[13], 롯데는 2년차 신인 선발 김대현한테 봉인당해 단 2안타만 기록하는 극한의 식물야구를 한 끝에 엘지가 겨우 2:0으로 이겼다.

8월 2일, 두 팀은 9회까지 2:2 승부를 내지 못한 채 연장으로 돌입했고, 10회초 롯데가 2점을 획득, 승기를 가져가는듯 했으나 10회 말 LG가 3점을 뽑아내며 재 역전 5-4로 경기를 가져갔다. 결과적으로 627 대첩의 리벤지 매치가 된 셈.

8월 3일, 양팀의 타선이 모처럼 활활 타올랐지만 4회말에 터진 박용택만루포정상호의 활약으로 LG가 9:6 승리. LG는 10년만에 롯데에게 스윕승을 거뒀다.

8월 17일 기준 양 팀의 순위는 LG가 4위, 롯데가 6위. 5위가 넥센으로 1.5 게임차가 나있는데, 만약에 넥센을 밀어내고 롯데가 5위가 된다면 와일드카드전에서 엘 꼴라시코가 성사되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 롯데가 넥센에게 승리를 거두어, 롯데 4위, LG 5위, 넥센 6위로 바뀌었다.

8월 24~25일, 사직 2연전이 예정되어있다. 628 대첩 이후 거의 두 달만의 사직구장 대결이다. 8월 24일에 열린 경기에서는 롯데가 LG를 11-0으로 이겼다.이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8회말 손아섭의 타석에 양상문 감독이 마운드의 상태가 좋지 않다며 직접 올라와 심판들에에게 어필을 한 뒤 바로 손아섭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는 장면. 다음날 경기또한 롯데 타선에게 난타당하며 8:2로 졌다.

9월 12, 13일 잠실에서 2연전이 예정되어 있다. 양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여부가 갈리는 만큼 잠실의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질 듯하다. 9월 12일은 롯데가 소사를 상대로 1회초 2점 획득, 이후 LG의 빈타 덕을 얻으면서 2:1로 롯데 승. 9월 13일은 LG가 1회 선취점 후 3회에 2점을 추가했고, 허프의 호투에 힘입어 3:1로 LG 승.

우취 등으로 순연된 잔여경기 일정이 발표되었는데, 10월 3일이 LG와 롯데의 마지막 경기이자 마지막 더비전이다! 지난 6월말 사직 3연전에서 2연속 대첩. 이후 비로 취소된 세번째 경기다.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롯데의 준PO 직행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롯데 입장에서는 이를 악물고 달려들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경기 결과는 4:2로 롯데의 승리로 끝났고, 롯데는 3위로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5.10. 2018 시즌

3월 05일 오키나와 리그에서 2018년도 첫 맞대결을 하게 된다.

시범경기 때는 3월 13~14일 사직구장에서 만난다. 시범경기에서의 맞대결은 LG의 2승으로 마무리되었다.

정규시즌에는 4월 6일~8일 3연전으로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잠실에서의 첫 맞대결은 5월 08일~10일 주중 3연전이다.

2016년에 이어서 2018년에도 울산에서도 엘 꼴라시코가 열린다. (8월 7일~8일 2연전)

2018년 4월 6일 잠실, 수원, 문학 경기가 미세먼지로 전부 취소된 가운데 넥센과 KIA를 제외한 8개 구단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사직 구장에서 첫 엘꼴라시코 정규시즌 1차전이 열렸다. 1회말 민병헌이 무사 1,2루에서 5-4-3 삼중살을 치면서 비범한 시작을 보였다. 결과는 14:6으로 LG가 승리했다.

5월 29일 사직경기에선 양팀선발 모두가 호투한 가운데 2:3 롯데의 1점차 리드상황에서 승락극장이 열리며 5:3으로 LG가 역전승을 거뒀다. 이는 올해 손승락의 첫 블론세이브이자 2015년 이후 LG전 첫 실점이다.

5월 31일은 드디어 양팀이 뒤집고 뒤집히는 상황이 오고갔다. 그런데 실책은 롯데에서 1개 나왔을 정도? 이번에도 승락극장은 어김없었고(...) LG가 11:10으로 승리. 2002년 이후 16년만에 사직구장 스윕을 거뒀다.

6월 22일 잠실 3연전 첫경기에서 LG는 병살을 무려 4개나 때렸지만(...) 헨리 소사의 7이닝 1실점 위력투를 앞세워 2:1 승리했다.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도 7.1 이닝 2실점의 호투를 펼쳤으나 채은성의 역전 투런 한 방과 타선의 침체로 통산 LG 상대첫 패전을 기록했다.
6월 23일 3연전 두번째 경기. 롯데는 LG 선발 신정락의 2.1이닝 4실점 부진, 4회 초 LG 투수와 포수가(...) 런다운 플레이를 하다 나경민을 살려주는 등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대호의 3점 홈런[14] 등을 앞세워 7:2까지 리드했지만, 4회 말 LG 타선이 정주현의 3점 홈런을 시작으로 무려 9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경기를 11:7로 뒤집었다. 같은 이닝 박용택고효준을 상대로 2타점 동점 2루타를 터트리며, 양준혁의 2318안타를 넘어 KBO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15]. 경기는 후반 김현수의 3점 홈런과 윤진호의 2타점 적시타[16] 등이 터지며 최종 스코어 18:8로 LG 승리. 이 날은 경기가 무려 4시간 반 정도 진행되었다. 평일이었다면 밤 11시가 돼서야 끝났을 경기다.

6월 24일 3연전 마지막 경기, 롯데는 민병헌과 번즈가 각각 1점 홈런을 날렸고 LG는 모처럼의 변비타선(...)을 보이면서 역시 2점을 내는 데에 그쳤으며 번즈의 어이없는 에러로 마련된 마지막의 끝내기 찬스도 하필 타순이 식물인 바람에 결국 날려버리면서 4시간의 접전 끝에 2:2로 비겼다. 작년 이맘때도 이러더니만...

8월 7일, 8일 울산에서 2연전이 예정되어 있는데... 문제는 LG나 롯데나 8월 현재 분위기가 매우 가라앉고 있다는 점이다. 양팀 모두 올해의 가을야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치닫고 있으며, 잘못하면 전형적인 '엘 꼴라시코' 상황이 다시 나올 수도 있다.

8월 7일 울산에서 벌어진 2연전 첫번째 경기에서는 희한한 타구가 나왔다. 롯데가 2:0으로 앞서고 있던 2회말, 2사 2루에서 이대호헨리 소사를 상대로 왼쪽 담장 끝부분을 넘기는 타구를 쳤고 처음에는 홈런 판정이 나왔으나, 자세히 판독해본 결과 폴대와 파울라인 사이에 떨어지는 애매모호한 타구가 나왔다. 결국 주심에 의해 파울로 정정되었고 다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가 땅볼을 치며 롯데는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그리고 3회초 LG가 채은성의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며 경기는 미궁속으로 빠져들었다. 결과는 3회말, 4회말 민병헌, 전준우의 솔로 홈런으로 2점을 추가한 롯데가 6회초 서상우의 땅볼로 1점 추격에 그친 LG에게 4:3 승리를 거뒀다.

8월 8일 울산 2차전은 레일리의 역투로 롯데의 2-1 승. 그리고 어제와 오늘 LG팬들은 항암제와 혈압약을 찾는다...

9월 18일 잠실 2연전 중 첫번째 경기에선 LG의 고질적인 밥상 걷어차기(...) 덕분에 이형종의 홈런 하나로 1점밖에 올리지 못한 채 막판에 불펜이 화끈하게 불을 지르면서 롯데의 4-1 승.

시즌 최종 상대전적은 8승 1무 7패 LG 우세.

아직까지 대첩급 경기가 안나오고 있다. 게다가 5월 29일자로 대첩 등재 기준을 강화시켰으니 어지간해서는 대첩이 나오기 힘들 것 같았지만... 그래도 1박 2일만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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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즌 마지막 대결이었던 9월 19일에 대부분의 조건을 만족하는 막장 경기가 제대로 터지고 말았다.

시즌 최종 성적은 롯데 7위, LG 8위로 사이좋게 붙었다. 그나마 롯데는 마지막에 kt와의 더블헤더 전에서 1승만 했으면 가망성이 더 높았기에 정신승리라도 할 수 있었지만, LG는 두산전 1승 15패로 인해 승패마진을 엄청 까먹었으니 말그래도 안습이다.

5.11. 2019 시즌

3월 29일~31일 잠실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예년에 비해 제법 빨리 만나게 된다. 더불어 LG의 홈 개막전이기도 하다.
29일 경기는 평범했고, 30일 경기는 롯데의 투수진이 매우 튼튼하게 틀어막으며 깔끔하게 롯데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31일 경기에서 결국 일이 터졌다. 롯데가 5:2로 이기던 상황에서 그것도 9회말에 3점을 내리 내주며 연장으로 들어갔고, 유강남이 끝내기 안타를 날리며 LG의 승리로 끝났다.


5월 14일~16일 사직 주중 3연전이 예정되어 있다. 바로 다음주인 24일~26일은 사직 주말 3연전이 잡혀있다.

또한 올 시즌에도 울산에서도 맞붙는다. 8월 27일~28일 예정.
  • 1차전, 3월 29일(금) : LG 2-1 승. 3회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2루타와 민병헌의 희플로 롯데가 선취점 획득. 6회 토미 조셉의 솔로포와 이천웅의 적시타로 LG 2점 획득. 이후 양팀은 계속 찬스를 잡았지만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했다.
  • 2차전, 3월 30일(토) : 롯데 7-1 승. 롯데가 모처럼 타선이 터지면서 케이시 켈리를 조기 강판시켰다. LG는 오늘도 빈타에 허덕이다가 9회말에 간신히 1점을 낸다.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6회초 경기가 일시 중단되었다.
  • 3차전, 3월 31일(일) : LG 6-5 승. 롯데가 찔끔찔끔 1점씩을 모았고 LG는 초지일관 빌빌대며 9회초 5대2로 패배에 몰렸다. 그런데 9회말 불족발이 올라오자 엘지가 3점을 내서 동점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10회말 엘지가 1점을 내면서 엘지 역전승.
  • 첫 시리즈는 엘꼴답지 않게 무난한 경기가 나왔다. 불족발 3점차 블론했는데? 공인구 변경과 타고투저의 완화가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 4차전, 5월 14일(화) : 롯데 4-0 승. 제이크 톰슨이 완봉승을 거뒀고, 이 시즌에서 롯데의 최단 경기시간이 경신됐다. 2시간 13분.
  • 5차전, 5월 15일(수) : 롯데 8-4 승. LG는 22번 출루하여 4번의 만루 찬스를 모두 말아먹고 잔루만 무려 17개를 남기는 극단적인 변비 야구를 보여주었고 한 점씩 따라 붙던 롯데는 윌슨이 내려간 8회말 손아섭 동점타+전준우 역전타+신인 신용수의 데뷔 첫 타석 투런 홈런으로 8회에만 5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 6차전, 5월 16일(목) : LG 3-2 승. 롯데의 타선은 LG 선발 케이시 켈리에게 묶여 7회까지 한 점도 내지 못했고, 김원중은 매번 출루는 시켰지만 점수는 주지 않는 꾸역투를 보여주다 7회 이천웅에게 적시타를 맞아 패전 투수가 되었다.
  • 7차전, 5월 24일(금) : 롯데 8-5 승. 초반부터 실책 하나씩을 주고 받으며 1회 LG가 선취점을 가져가고 2회 롯데가 역전을 하는 무난한 엘꼴라시코가 펼쳐졌으나, 3회 이형종이 LG 천적 브룩스 레일리에게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경기를 가져가는 듯했다. 그러나 LG의 볼질과 잇다른 실책으로 6회 완벽한 엘꼴라시코가 펼쳐져 롯데가 역전에 성공하며[17] 롯데는 7연패를 탈출하게 됐다. 여담으로 롯데의 최근 10경기 성적은 쥐쥐패 패패패 패패패 쥐
  • 8차전, 5월 25일(토) : LG 6-5 승.

6. 폐해와 처참한 후폭풍

이런 성격의, 그러니까 라이벌 전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막장이라는 의미에서의 경기가 한 번 벌어질 때마다 양 팀의 대미지가 엄청난데, 특히 패배한 팀에게 그 후폭풍이 몰아치는 경향이 있다. 단적으로 703 대첩은 공동 4위였던 롯데와 LG의 대전이었는데,[18] 승자인 롯데는 이후 안정적 승수 확보에 들어갔지만 패자인 LG는 이후 연패를 거듭하면서 5위 자리도 KIA 타이거즈에게 내주고 6위로 밀려난다. 이후 기아의 뒷심이 빠지면서 5위 경쟁 구도가 되었지만 4위 롯데와의 차이는 상당히 벌어지는 계기가 된다. 이런 점까지 알고 보면 경기 관람의 긴장감을 2배로 키울 수 있다.

2014년에는 반대의 상황이 일어났다. 7월 25일 잠실에서 롯데가 초전부터 다득점을 내며 4회에 9-1로 앞서 있던 찰나...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그대로 노게임 처리. 당시 롯데가 4위, LG가 7위였는데 다 이긴 경기를 놓친 롯데는 추락하기 시작했고 이 시즌 최악의 4월을 보냈던 LG는 반등하여 기적적인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한다.[19]

2016년에는 특이하게도 709, 726에서 연속으로 대첩급으로 패배한 LG가 오히려 7월 26일 이후로 반등하는 예외 사례가 되었다.[20]

2017년에는 8월초 3연전에서 LG가 스윕을 거뒀지만, 8월말 2연전에서 롯데가 모두 완승을 거뒀고 그후 롯데는 승승장구하여 5년만에 가을야구를 확정지었다.반면 LG는 그때를 기점으로 연이어 삽질을 반복하더니 결국 포스트시즌이 좌절됐다.[21]

2018년에는 초중반까이 LG가 우세를 보였지만 후반기에는 롯데가 따라잡으며 거의 백중세에 가까운 상대전적을 보였다. 그리고 후반기에 두 팀이 맞붙은 이후로 롯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막판 가을야구 진출 경쟁에 박차를 가한 반면 LG는... 맥없이 하위권으로 주저앉는 모습을 또다시 보여주었다. 롯데 역시 아쉽게 막판 5위 경쟁에서 밀려나고 말았다.

7. 역대 전적[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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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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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LG
상대우위
1982년 6승 10패 0무 10승 6패 0무 MBC 청룡 우위
1983년 7승 13패 0무 13승 7패 0무 MBC 청룡 우위
1984년11승 9패 0무 9승 11패 0무 롯데 자이언츠 우위
1985년 9승 5패 4무 5승 9패 4무 롯데 자이언츠 우위
1986년 9승 7패 2무 7승 9패 2무 롯데 자이언츠 우위
1987년 10승 7패 1무 7승 10패 1무 롯데 자이언츠 우위
1988년 10승 7패 1무 7승 10패 1무 롯데 자이언츠 우위
1989년 10승 10패 동률
1990년 5승 15패 0무 15승 5패 0무 LG 트윈스 우위
1991년 12승 6패 0무 6승 12패 0무 롯데 자이언츠 우위
1992년 14승 4패 0무 4승 14패 0무 롯데 자이언츠 우위
1993년 8승 10패 0무 10승 8패 0무 LG 트윈스 우위
1994년 8승 10패 0무 10승 8패 0무 LG 트윈스 우위
1995년 12승 6패 0무 6승 12패 0무 롯데 자이언츠 우위
1996년 11승 7패 0무 7승 11패 0무 롯데 자이언츠 우위
1997년 7승 10패 1무 10승 7패 1무 LG 트윈스 우위
1998년 5승 13패 0무 13승 5패 0무 LG 트윈스 우위
1999년 7승 10패 0무 10승 7패 0무 LG 트윈스 우위
2000년 7승 12패 0무 12승 7패 0무 LG 트윈스 우위
2001년 7승 12패 0무 12승 7패 0무 LG 트윈스 우위
2002년 4승 15패 0무 15승 4패 0무 LG 트윈스 우위
2003년 7승 12패 0무 12승 7패 0무 LG 트윈스 우위
2004년 4승 13패 2무 13승 4패 2무 LG 트윈스 우위
2005년 11승 7패 0무 7승 11패 0무 롯데 자이언츠 우위
2006년 10승 7패 1무 7승 10패 1무 롯데 자이언츠 우위
2007년 5승 10패 3무 10승 5패 3무 LG 트윈스 우위
2008년 12승 6패 0무 6승 12패 0무 롯데 자이언츠 우위
2009년 9승 10패 0무 10승 9패 0무 LG 트윈스 우위
2010년 12승 7패 0무 7승 12패 0무 롯데 자이언츠 우위
2011년 8승 11패 0무 11승 8패 0무 LG 트윈스 우위
2012년 11승 7패 1무 7승 11패 1무 롯데 자이언츠 우위
2013년 6승 10패 0무 10승 6패 0무 LG 트윈스 우위
2014년 6승 9패 1무 9승 6패 1무 LG 트윈스 우위
2015년 9승 6패 1무 6승 9패 1무 롯데 자이언츠 우위
2016년 8승 8패 0무 동률
2017년 8승 7패 1무 7승 8패 1무 롯데 자이언츠 우위
2018년 7승 8패 1무 8승 7패 1무 LG 트윈스 우위
총 전적 323승 339패 19무 339승 323패 19무 LG 트윈스 우위

포스트시즌에서 엘 꼴라시코가 성사된 것은 1995년 플레이오프가 유일하다. 3위 롯데가 2위 LG를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여 준우승했다.

KBO 출범 이후 가장 처음 열린 엘 꼴라시코는 1982년 4월 1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렸으며, 롯데가 MBC를 상대로 4대3으로 승리했다. 참고로 잠실 야구장 개장 이후 프로 첫경기가 8월 1일에 열렸는데, 공교롭게도 상대팀이 롯데였다. 물론 롯데가 6대3으로 승리. LG 트윈스로 이름을 바꾼 1990년의 첫 경기인 4월 14일은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는데 이때는 LG가 롯데를 4대2로 이겼다.

8. 여담

  • 한화 이글스의 멸칭 ""까지 끼어서 '엘 꼴코'라는 용어도 생겼지만 금방 묻혔다. 엘 꼴라시코는 프야매 팀컬러에 추가되었는데 이름은 엘롯라시코.
  • 창원시에 NC가 야구단을 창단하기로 하면서 NC와 롯데간의 매치는 엔 꼴라시코라고 부르자는 의견도 나왔었다. 하지만 엘꼴라칰코니 돈꼴라시코(삼성:롯데)[23]니 등등 이것저것 갖다붙여도 원조인 엘꼴라시코의 어감과 이미지를 못따라간다.
  • 2011년경부터 KBSN을 중심으로 LG넥센 엘 넥라시코라는 용어를 밀었다. 유독 두 팀이 연장 승부를 많이 치르면서 이런 분위기가 형성되었는데, 2012년에도 LG와 넥센은 의 대첩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언론사들의 생각과는 달리 발음도 입에 감기지가 않고 엘 꼴라시코의 괴물 같은 네이밍 센스도 없어서 일반 네티즌들이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LG와 롯데가 서로 주고 받는 느낌이 있는 것과 달리 LG와 넥센은 LG가 어떤 분위기에서 넥센을 만나더라도 경기가 꼬이면서 상대전적에서 밀리는 이유도 있다.그러나 두팀의 천적관계는 2013년에도 꾸준히 이어져 705 대첩과 같은 무시무시한 대혈투를 보여줬다. 2013시즌에 이 경기를 기점으로 '엘 넥라시코'는 완전히 기자들에게도 굳어진듯 하며 이제는 네티즌들에게도 꽤 대중화되어 널리 쓰이고 있다.[24][25]
  • 사실은 기자들도 엘 꼴라시코라고 부르고 싶은데 차마 정식으로 부를 수 없었다. 이유는 당연히 데 때문. 기자들이 이 표현을 모를리 없지만, 꼴데라는 타팀 비하 용어를 그대로 사용할 순 없다. 그런데 2012년 중반부터 기사에 대놓고 엘 꼴라시코를 쓰는 기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 2013년 디씨 롯데팬이 엘꼴라시코 동맹 올스타 투표송을 만들어냈다. 그 결과 LG는 전원이, 롯데도 6명이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 그 외로 LG와 NC 다이노스가 만났을 때는 쥐라기 매치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 엠스플의 베이스볼 투나잇 페이스북 계정에서 엘꼴라시코의 방송용이름을 모집했는데, 잠'실' 사'직'해서 실직더비가 되었다.
  • 양 팀 모기업인 LG그룹롯데그룹은 사업 범위가 겹치는 부분이 있다. 음료 사업의 경우 LG그룹은 LG생활건강에서 코카콜라를, 롯데그룹은 롯데칠성음료에서 펩시를 생산하고 있으며, 롯데 계열의 씨에이치음료는 LG계열의 해태HTB에도 납품 중이다. 플라스틱도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경쟁중. 전자제품 판매장의 경우 LG전자의 LG BEST SHOP[28]과 롯데의 하이마트[29]가 있다. 범 LG그룹으로 범위를 넓히면 겹치는 부분은 더 늘어나는데 선불 교통카드의 경우 한국스마트카드에서 티머니를, 롯데카드/롯데정보통신에서 캐시비를 발급하고 있다. 또한 편의점 사업의 경우 GS그룹GS25(舊 LG25)와 롯데그룹의 세븐일레븐이 겹치는 부분. 즉석식품의 경우, 아워홈과 롯데푸드가 겹친다. 아파트 브랜드의 경우 자이(GS건설)/리가(LIG건영) - 롯데캐슬 이 겹친다. 참여하고 있는 금융권도 GS가 참여하는 케이뱅크 은행, 롯데가 참여하는 BNK금융지주회사도 있다. 범 롯데 계열로 범위를 확장하면, 음료 부문의 경우 농심도 끼어들게 된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오디오 부문에서도 경쟁하였고, 캐논 브랜드 하에서는 LG는 금성시절에 카메라[30]를, 롯데는 사무용품을 맡았다. 여담으로 롯데백화점롯데마트의 몇몇 지점은 본래 LG백화점과 LG마트에서 시작하였다.
  • 연고지 기준으로는 한국프로농구에선 통신사 더비가 된다. 부산 kt 소닉붐, 서울 SK 나이츠.[31] 농구에서는 서울 SK가 부산 kt에 승리를 많이 거두는 편. 2016년 프로-아마 최강전에서는 연장 3차전까지 가는 대혈투 끝에 역대프로농구 최다 득점 경기가 나오면서 kt가 승리했다. (13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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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불허전 라이벌 팀답게 역대 우승과 가장 거리가 먼 팀들이기도 하다. 안습. 또한 둘다 자기 홈구장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린 적이 없다.[32]
  • 2019년에는 동명이인 김현수 선수로도 접점이 생겼다. LG에서는 타자 김현수가, 롯데에는 투수 김현수가 있다.
  • 이름에 '락'이 들어간 선수가 양쪽에 씩 있다는 것도 특징. 정락극장 vs 승락극장

[1] 해당 일러스트는 LG 트윈스의 홈 경기일때 쓰이며 롯데 자이언츠의 홈 경기일 경우 쌍댕이와 자이안의 위치가 바뀐다. 쌍댕이의 유니폼이 원정 경기 유니폼이다.[2] 원래의 엘 클라시코에서 스페인어 원 표현이 El Clásico 이기 때문에 á를 붙였음.[3] 물론 스페인의 제2의 도시는 맞지만, 바르셀로나는 원래 카탈루냐의 수도이다. 더욱이 카탈루냐는 스페인으로부터 오래전부터 독립 투쟁을 벌이고 있을 정도로 스페인 정부와는 사이가 나쁘다. 자세한 것은 카탈루냐 독립운동 항목을 참조[4] 게다가 이 두 도시는 자매결연 도시다.유니세프까지 스폰서로 하고 있는 세계 스포츠 중에서 얼마 안되는 팀이다.[5] 레알과 바르샤를 제외하고 21세기에 라리가 우승을 해본팀은 발렌시아가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뿐인데, 단지 그것도 각각 2번과 1번일 뿐이다.[6] 참고로 이 날에는 진짜 엘 클라시코 경기가 있었다.[7] 당시 이름은 윤상균.[8] 내야 땅볼 때 홈쇄도 + 우익수 쪽 안타 후 보살.[9] 8회 1사에서 최동수가 유격수를 스치는 안타를 쳐서 퍼펙트를 깨뜨렸다. 이후 이용훈운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1실점한 뒤 교체됐다.[10] 2008롯데는 2008삼성보다 객관적 전력이 좋았고, 2013LG는 준플레이오프의 혈전에 지친 두산에게 체력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11] 2008삼성도 12시즌째 가을야구를 연속 진출 중이었다. 이 기록은 2009년에 깨졌다.[12] 본래는 5월 24일부터 3연전이었어야 했지만 5월 24일 경기가 우천 취소 되었고, 이 경기는 10월 6일 사직 경기로 편성되었다.[13] 그마저도 1점은 오지환의 솔로 홈런이었다.[14] 5년 연속 20홈런 달성[15] 6타수 4안타를 기록, 2321안타[16] 개인 타점 커리어하이;;[17] 이 날 LG의 8실점 중 5점이 비자책점이다.[18] 당시에는 다승제였고 무승부도 패로 처리된시절이었다. 경기수도 같은 상황이었고.[19] 이후 남은 2경기를 LG가 가져가며 롯데를 압박하고, 8월에 접어들며 순식간에 5위까지 올라선다. 이후 롯데를 내리고 두산이 새로 4위가 된 8월 21일, LG는 당일 경기 우천취소로 두산이 패배하며 4위에 입성, 이후 SK가 맹렬히 따라붙었지만 결국 4위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으며 포스트시즌에 입성한다. 롯데는 8월 중순 4위에서 완전히 내려앉은 이후 두산에게도 밀리게 되었으며, 시즌 후반 갑자기 치고 올라온 SK에 의해 시즌을 7위로 마감한다.[20] 당시 LG가 726에서 패배하며 포스트시즌은 물 건너 갔나 했는데, 그 이후 나머지 2경기를 가져가며 위닝시리즈, 이후 14년 만에 9연승으로 팀이 반등 동력을 얻으면서 9월에도 상승세가 이어지며 4위와 5할 승률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포스트시즌에서도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한 데 비해, 726 당시 5위였던 롯데는 4위였던 SK와 함께 치고 올라오던 LG와 기아의 상승세를 버티지 못하고 추락, 심지어 한화에도 밀려 9위까지 떨어졌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반대로 패배한 삼성을 밀어내고 8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21] 반면 2017년은 정반대의 행보, 롯데를 스윕하며 당시 3위 두산을 2경기차로 압박하던 시기였고 다음 시리즈가 두산 경기라 만약 LG가 분위기대로 스윕을 했다면 3위까지 바라볼 수 있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되려 스윕패를 당했고, 외국인 도주 등 악재가 겹쳐 추락하면서 6위로 마감한 반면, 롯데는 스윕패 이후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였는데도 8월에 돌풍을 일으키며 순식간에 5위 넥센과 4위 LG의 자리를 뺏고, 정규시즌 막판에 멀어보였던 3위 NC자리까지 뺏으며 80승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되었다.[22] 시범경기, 포스트시즌 제외[23] 이 경우는 시사 이슈를 따서 신공항 더비라고 부르기도 했다. 신공항 후보지는 둘 다 부울경이긴 했지만 당시는 NC 다이노스 1군 진입 전이어서 밀양파인 대구와 가덕도파인 부산 둘로 정해졌다. 그러다가 2016년 이후로는 클래식 시리즈라는 명칭이 붙여졌다.[24] 이름부터 둘이 만나면 피터지는 이유가 nexen을 한글로 치면 ㅜㄷㅌㄷㅜ 라는 드립도 있다.[25] 2019년부터 넥센이 키움으로 스폰서가 변경되면서 이 명칭이 변경될 듯하다.[26] 아즈망가대왕이 대한민국에 수입방송됐을 때는 2003년 1월 쯤인데, 2002년은 LG는 준우승했고 롯데는 알다시피...[27] 원작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즈.[28] 이쪽은 LG전자 제품만 판매.[29] 이쪽은 제조사 가리지 않는다.[30] 캐논(금성)과 후지(롯데)가 카메라에서도 경쟁[31] 같은 서울 연고팀인 서울 삼성 썬더스는 주로 창원 LG 세이커스와 재계 라이벌로 엮인다.[32] 롯데 자이언츠1984년1992년 모두 잠실야구장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두 번 모두 중립구장 경기였고 우승 경기 때 하늘색 원정 유니폼을 입었다. LG 트윈스1990년1994년 모두 상대팀의 홈구장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90년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이었고 1994년숭의야구장이었다. 반대로 집에서 상대팀이 들어올리는 걸 지켜 본 건 롯데는 1985년, LG는 1983년, 1997년이었다.[33] 롯데 2004,2005/2019~, LG 2014~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