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01 22:34:09

진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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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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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수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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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 리그 홀드왕

KIA 타이거즈 등번호 50번
이영수(2004~2005) 진민호(2006~2007) 전태현[1](2008)
KIA 타이거즈 등번호 47번
김희걸[2](2007) 진민호(2008~2009) 김희걸(2010)
KIA 타이거즈 등번호 14번
임한용(2011) 진해수(2012~2013.5.5) 송은범(2013.5.6~2014 )
SK 와이번스 등번호 39번
신승현(2000~2013.5.5) 진해수(2013.5.6~2014) 윤중환(2015)
SK 와이번스 등번호 37번
이승호(2009~2014) 진해수(2015~2015.7.23 ) 정의윤(2015. 7. 24.~)
LG 트윈스 등번호 21번
한희(2013~2014) 진해수(2015.7.24~)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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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진해수.jpg
LG 트윈스 No.21
진해수(陳該受 / Hae-soo Jin[3] )[4]
생년월일 1986년 6월 26일 ([age(1986-06-26)]세)
신체 187cm, 85kg, O형
출신지 부산광역시
학력 부산동삼초 - 경남중 - 경남상고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5년 2차 7라운드 지명(전체 50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06~2013. 05. 05.)
SK 와이번스 (2013. 05. 06.~2015. 07. 23.)[5]
LG 트윈스 (2015. 07. 24.~)
등장곡 영화 록키 O.S.T. - Going the distance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가족 부모님, 아내 양채원 [6]
연봉 1억 8000만원 (5.3%↓, 2019년)

1. 개요2. 선수 경력3. 트리비아4. 연도별 주요 성적

1. 개요


LG 트윈스 소속의 좌완 투수.

KIA 시절엔 부진한 성적으로 수소폭탄 취급을 당했으나, 트레이드로 건너간 SK에서는 경기 최다출장기록을 세우는 등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소중한 존재였다.

2. 선수 경력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만 해도 야수로 활동했으나, 이후 투수로 전향했다.

원래라면 2005년에 입단해야 했으나, 1년 유급하는 바람에 2006년에 입단했다.

2.1. KIA 타이거즈 시절

입단 후 좌완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포텐을 터뜨리지 못했다. 그래도 2007년에는 손민한과 선발 맞대결로 등판하여 6이닝 1실점으로 깜짝 호투를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이후 SK전에서는 5회초에 2사만루 위기를 맞아 강판당하고 말았다. 이 때문에 서토라레 감독은 혈을 못 뚫게 한다고 욕을 먹기도 했다.

2009년 시즌을 마치고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하여 군생활을 보내고 2011년말에 전역하였다. 이후, 고질적인 좌완 부족 문제로 시달리는 팀 사정상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다.

2.1.1. 201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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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심지동섭, 휘발유동훈, 한기주유소, 그라목손영민[8], 박경태러리스트, 쪽박지훈, 양현종말(또는 성냥현종), 최향남좋은 일'과 더불어 KIA 불지옥 막강(?) 불펜조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진해수소폭탄으로 불렸고, 라는 별명도 추가되었다.

4월 7일 개막전, 팀이 2:4로 지던 7회말에 중간계투로 등판하였으나 선두 타자 정근우에게 내야 안타를 맞고 박재상의 희생번트 타구를 놓쳐 박재상을 출루시키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강판당했다. 다음 투수인 고우석이 승계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기는 했지만 진해수의 자책점으로 기록되지는 않으면서 진해수는 이 날 0이닝 8투구수 1피안타 1실점 비자책점을 기록했다.

5월 6일 무등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차전 홈 경기에서는 8회초 등판, 9:2로 크게 이기고 있는 경기에서 ⅓이닝 2사사구 4실점 3자책을 기록하며 제대로 불을 질렀다. 1사 만루 상황에서 지석훈에게 밀어내기 볼넷, 오재일, 김민우에게 각각 2타점, 1타점을 내주며 4실점. 점수는 9:6까지 몰렸으며 이후 박준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5월 9일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차전 원정 경기에서 8:1 9회말 2사 상황에서 등판, 김경언을 초구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시키며 경기를 끝냈다.

5월 15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팀이 스코어 2:7로 지던 5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등판하여 박한이를 3루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그리고 팀이 여전히 스코어 2:7로 지던 6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박석민이 때린 투수 강습타에 글러브와 공을 놓쳤는데 글러브부터 잡는 예능수비를 선보여 내야 안타를 헌납하는 바람에 기아 팬들에게 까였지만 최형우를 2루수 병살타, 채태인을 1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6회말을 막았다. 진해수는 이날 1⅓이닝 16투구수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3:8로 패했다.

6월 7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8차전에서 8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등판. 좌타 최형우공 1개 던지고 3루 땅볼로 잡아내며 승리를 챙겼다. 이는 프로야구 통산 11번째 기록.

6월 14일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 앤서니 르루를 대신하여 7회에 등판하여 아웃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공격적인 피칭으로 희망을 안겨주었으나, 목동야구장에서 터진 조명사고로 인해 경기가 중단. 그 후 시원하게 홈런을 맞으며 2/3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선동열감독의 투수교체 타이밍이 아쉬웠던 상황.

시즌 초반에는 올라올 때마다 불을 지르며 제대로 욕을 적립했다. 2007년에 좌완 유망주로 기대했던 팬들도 이내 그런 거 없다는 입장으로 돌아섰고, 진해수소폭탄이라는 오명과 함께 2군으로 내려가라는 말까지 나왔다. 이후 시즌이 진행되면서 1군 경험을 쌓아서인지 점점 더 안정적인 피칭을 보이게 되었고, 원 포인트 릴리프로 쏠쏠히 활용할 수 있는 정도까지 성장하였다.

전반기가 끝난 후를 기준으로 KIA 타이거즈의 투수들 중 출장 경기 수가 36번으로 가장 많다(...). 2위 노예박지훈의 33경기, 3위 휘발유동훈의 30경기와 비교해 봐도 차이가 큰 편. 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로는 그럭저럭 쓸 만한 상황이라정확히는 그만큼 좌완이 희귀한 상황이라, 선동열 감독이 1군 경험 기회를 많이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

하지만 시즌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쌓아둔 경험이 초기화라도 된 듯 또 불을 지르고 있는데다가 핵실험까지 했다(...). 914 대첩 때는 밀어내기 볼넷으로 1실점을 하였고, 9월 15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대타 이재원에게 만루홈런을 맞아서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5:4로 앞서가던 KIA가 5:12로 역전당하고 말았다!
이재원에게 대타 역전 만루홈런을 맞는 드라마틱한 장면

2.2. SK 와이번스 시절

2.2.1. 2013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진해수/201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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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식과 함께 볼 빠른 좌완은 선동열에게서 탈출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한 산 증인

2013년 5월 6일, 김상현, 진해수 ↔ 송은범, 신승현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로 이적했다.

2.2.2. 2014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진해수/2014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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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최다 경기 출장 투수

2.2.3. 20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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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 등판하여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 4번 등판하여 무실점 행진을 기록한 덕분에 김용희 감독으로부터 스프링캠프 투수 공동 MVP로 채병용과 함께 선정되었다.

3월 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사직 시범경기 개막전때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1이닝 2피안타(2루타 1개) 1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블론세이브를 범했으나 탈삼진을 2개 잡는 등 구위 자체는 좋았다는 평. 팀은 9회초에 용병타자 브라운의 희생플라이로 역전하여 스코어 2:1로 승리하였다.

정규시즌 3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등판하여 이승엽을 2루수 땅볼로 잡고 구자욱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하였으나 박해민을 3구삼진으로 처리하고 우타자인 진갑용 타석에서 문광은으로 교체되었다.

4월 1일 KIA 타이거즈전과 4월 4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각각 한 타자만 잡고 내려갔다. 전임 이만수 감독 하에서 무차별적으로 굴려지던 것과 달리 투수 혹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김용희 신임 감독 체제에서는 좌완 원포인트로 등판했다,

2015년 5월 8일 서진용과 교대되어 2군으로 내려갔다. 전유수-문광은-정우람-윤길현으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좌타자 상대 성적이 괜찮았기 때문에 등판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2군으로 내려간 뒤에도 높은 피안타율과 볼넷 남발로 두 자릿 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영 좋지 못했다. 팬들은 2014시즌 혹사의 영향이 아닌가 추측했다.

전반기 종료 직전 1군에 등록되어 시즌 첫 승과 함께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다.

2.3. LG 트윈스 시절

2015년 7월 24일에 3대3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여건욱, 임훈과 같이 LG로 이적하게 되었다. 트레이드 상대는 신재웅, 정의윤, 신동훈.

그리고 이 트레이드는 기량을 터트린 중요한 트레이드가 되었다.

2.3.1. 2015 시즌

트레이드 직후 바로 1군에 등록되어 7월 26일 kt와의 경기에서 0-9로 크게 이기고 있는 9회초에 등판했다. 김상현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동현과 교체되며 이적 후 첫경기를 깔끔하게 시작하였다.

8월 7일에는 이적 첫 홀드를 달성했다. LG팬들이 생각보단 잘한다고 극찬하고 있다

8월 26일에는 2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이적 후 첫 승리투수가 되었다.

8월 29일 0.1이닝 무실점 1피안타를 기록했다.

9월 5일 우규민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나와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물론 앞에 있던 우규민의 주자는 들어왔다. 분식성공★

9월 6일 또 등판해서 2.1이닝을 지워버렸다. 그러나 물타선때문에 승리를 기대할 수 없었다.

9월 8일에는 1이닝 무실점을 기록. 평균자책점을 4.38까지 낮췄다.

2.3.2. 2016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진해수/2016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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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때와 맞을 때의 편차가 심각하게 큰 시즌
팀 내 홀드, 최다출장 1위

후반기 들어 잠시 침묵을 지키나 싶었지만 귀신같은 분식회계와 함께[10] 나오는 경기마다 화끈하게 불을 지르는 진해수소폭탄의 진면모를 보여주다가 가을이되며 멋지게 부활해서 날아오르고 있다! 시즌 전체로는 그럭저럭 잘해준 불펜 정도.

2.3.3. 2017 시즌, 커리어하이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진해수/2017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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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제대로 꽃핀 진해수호신! 이젠 필승조의 핵심!
홀드 부문 1위로 LG의 유일한 2017 시즌 타이틀 홀더

올해도 LG 트윈스에서 중간계투로서 같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SK 와이번스 때부터 현재 LG 트윈스에서까지 많은 경기를 꾸준히 등판하였는데, 농담반 진담반으로 혹사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만큼 올해 코치진이 어떻게 관리하는가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데뷔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으나, 작년 2016년 비로소 후반기에 진해수도방위사령관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중간을 탄탄하게 해준 전환점을 맞았기에 올 시즌은 진해수의 커리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다.

4월 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진해수는 특별히 기술적으로 이전과 크게 변화를 준 점이 없다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광현이가 따라하는 그 투구폼 등 여러 면에서 큰 변화를 준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양상문 감독과 주변의 말처럼 오랜 시간 롱 릴리프로 여러 상황을 마주하며 2016년 후반기 좋은 피칭을 선보이며, 이닝을 운영하는 노련미를 얻음과 동시에 자신감이 붙게 되면서 멘탈 면에서 성장한 것이 현재 진해수의 호투를 만든 것이라 할 수 있겠다.

2.3.4. 2018 시즌

돌아온 수소폭탄 좌타 못 잡는 사우스포
그러나 진해수만의 잘못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3월 6일 오키나와에서 열린 친정팀 SK 와이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7회초에 박정권에게 역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1실점을 기록하였고, 이날의 패전투수가 되었다.

개막전 이후 2경기에 나와 2이닝을 모두 삼자범퇴로 틀어막았다. 하지만 경기가 져서 홀드를 기록하지 못했다.

31일 기아전 8회말에서 제구난조로 선두타자에게 볼넷, 두번째 타자에게 안타를 맞으며 현 리그에서 자강 뜨거운 기아 중심타선을 상대하게 됬으나 버나디나를 땅볼, 최형우를 엄청난 호수비[11]로 3루주자를 잡아내 투 아웃을 만들고 정찬헌과 교체되었다. 정찬헌이 나지완을 파울플라이 처리하며 홀드를 기록했다.

4월 8일까지 6경기 출장 4이닝 1자책 ERA 2.25라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타자들 일해라

4월 15일 kt전 8회초 최동환고우석이 만든 무사 만루상황에 등판해 2번타자 강백호와 중심타선을 만났으나 땅볼, 2루수 뜬공으로 단 1실점하고 김지용과 교체되었다. 김지용이 윤석민을 뜬공처리하며 홀드를 기록하였다. 시즌 3호.

4월 17일 기아와의 경기에서는 8회말 4-4 상황에서 등판하여 8회는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9회에 올라와 선두타자를 실책으로 출루시키고 2루타를 맞은 후 자동 고의사구로 무사 만루를 만들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뒤이어 올라온 김지용이 끝내기를 맞으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날 기록은 1이닝 1실점(비자책) .

4월 22일 NC전 3:3 접전의 상황에서 7회말 무사 1,3루 상황에 등판해 3안타를 기록한 나성범을 상대로 1루-홈으로 이어지는 병살을 유도해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영웅이 되었다. 이닝은 김지용이 마무리.

4월 24일 넥센전 1:1의 의문의 투수전 상황에서 올라와 0.2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보여줬다. 수호신

4월 25일 넥센전 8회 등판해 이정후에 몸 맞는 볼을 내주었으나 다음 타자 고종욱 타석에서 1아웃을 잡고 이동현과 교체되었다.

5월 3일 한화전 7회에 등판해 2타자를 상태로 2안타를 맞고 내려갔다. 후속투수 이동현의 실점으로 2자책, 평자도 6.3으로 크게 올랐다. 시즌 피출루율 .449(WHIP 2.10)을 기록하는 등 전년도의 환골탈태한 모습에서 다시 2016년 초반의 불안했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5월 17일 현재 9점대가 넘는 평균자책점으로 진정한 수소폭탄급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5월 27일 KT전에 등판해 0.1이닝 투구, 2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9.98의 평균자책점을 마크하며 수소폭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과 비교하면 완전히 무너진 모습. 커리어하이 찍고 망가지는 투수가 없지는 않다지만 믿을맨인 진해수가 폭탄이 되면서 엘지불펜은 붕괴했다.

결국 5월 28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2군에서 열흘 정도의 시간을 보낸 후 6월 7일 다시 1군으로 복귀하였다. 그리고 6월 7일 5-4 지고있는 8회 초 2사 2루 상황에서 구원등판하여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리고 타선이 8회말 역전에 성공한 후 9회초 등판한 정찬헌이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6월 말이 되며 다시 원래의 사령관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아직 믿을만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9회가 아닌 승부처에서 낼 수 있는 한명.

7월에도 초반 기아전에서 버나디나에게 홈런 맞은 것 빼고는[12]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7월 18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8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올라왔으나 김규민에게 2루타를 맞으며 2사 23루로 팀을 위기에 빠뜨렸다. 다행히 뒤이어 등판한 정찬헌이 불을 끄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

7월 21일에는 한심한 투구 내용을 보이면서 다 잡았던 경기를 처참하게 망쳐 버리는 데 크게 일조하였다.

8월 11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1사 1,2루 상황에서 올라와 처음에는 우익수 플라이로 넘겼으나 송성문에게 3점포를 맞았다.

9월 26일 SK와의 경기에서는 2사 1루 상황에 등판하여 1구만에 한동민에게 우중간 안타를 허용한 뒤 곧바로 강판, 7회에 시구(...)를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2018 시즌의 진해수 부진 원인을 살펴보자면, 가장 큰 원인은 전임 감독님이닝 쪼개기와 잦은 연투 때문이다.16, 17시즌 진해수는 한 타자, 아무리 많이 상대해봤자 세 타자만을 상대한다는 이유로 무려 2년 연속 70경기를 넘게 투구를 했다. 이닝 수가 적다고 해도, 올라오기 전에 불펜에서 던지는 공 갯수와 올라와서 던진 공 갯수를 비교해보면 50이닝 정도 던진 일반 불펜 투수와 비슷할 것이다. 게다가 다른 불펜 투수들은 최대한 연투를 피하지 않는가? 그러나 진해수에게는 그런거 없었다. 연투는 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던지는 것이기 때문에 똑같은 이닝을 던져도 다른 투수들에 비해 입는 데미지가 더 크다. 위와 같은 요소를 고려해 보았을때, 진해수가 이렇게 맞아나가는 것은 예견된 일이었다고 할 수 있다. 저렇게 던지고도 17시즌에 그런 성적을 낸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위 내용을 종합해 보자면, 진해수가 2018 시즌에 상당히 부진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진해수 본인만의 문제가 아니며, 전임 감독인 양상문의 이닝 쪼개기로 인한 무리한 등판과 투구로 인한 과부하가 누적된 것이 터졌다고 할 수 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그간 이닝 쪼개기와 잦은 연투에 따른 부진

2.3.5. 2019 시즌

시즌 초 원 포인트 릴리프 역할을 수행중.

3.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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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따라한 진해수의 투구폼(...) 이뭐병
  • 투구폼이 상당히 특이한데 와인드업 없이 바로 앞으로 스트라이드를 내는 투구 동작을 가지고 있다. LG 트윈스에서 투구폼의 미묘한 교체로 성적이 조금씩 올라가고는 있는데, 진해수 얘기가 언급될 때마다, 저 투구폼은 항상 회자된다.
  • 부산 출신이라 그런지 롯데 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 상무 시절에도 롯데 경기를 보러 사직 야구장을 들락거렸을 정도라고... 2008년 소속팀인 KIA가 4강에 떨어졌는데 싸이에 롯데 응원하는 글 올렸다가 엄청나게 까였다. 그래서 별명도 진꼴빠.
  • 성격이 굉장히 내성적이라서 기아에서 동료들과 친해지는데 1년 가량이 걸릴 정도였다고... 하지만 트레이드 이후 SK로 이적하면서 다정한 팀 분위기에 동화되었고 또 상무 시절 선임들도 다수 있었기에 이제는 적응이 잘 된다고 한다., 또한 LG로 트레이드 되면서 상당히 섭섭해했다는 얘기가 있다. 해수야 미안해ㅠㅠ
  • 2014 시즌에 등판 횟수가 잦아지며 너무 많이 등판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자 본인은 오히려 나가서 못 던지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진해수의 성격을 알 수 있는 부분.
  • LG 트윈스 유튜브에 올라온 THE INTERVIEW 영상에서, 진해수는 좌타자 스페셜리스트 역할로 등판하였다가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하게 된다. 홀드냐 아니냐 혹은 짧은 이닝동안 특정한 타자를 저격하려고 등판하는 상황에서 실점을 하는 경우 더 큰 비난이 쏟아지기 마련인데 물리치료실에서의 인터뷰에서 "잘 안맞는 날이네요"라는 말에 "제가 못한거죠, 못하는 날이죠"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인다. LG 트윈스에 온 뒤 2016년 초중반까지 피칭에도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이 많았는데, 8월을 기점으로 훨씬 더 자신감 있는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2016년 8월 이후부터 현재 2017년 정규시즌 개막전에 이르기까지 무실점을 이어나가고 있다.
  • 2016년 포스트시즌 이후 인터뷰에서 "진해수도방위사령관", "진해수호신"이라는 별명을 아는가에 대한 질문에 처음 듣는다며, 아직까지 그런 별명이 과분하다며, 평범한 별명을 원한다는 대답을 한 바 있다. 이미 이때는 슬슬 연속 무실점을 이어가던 때였는데, 호평을 들을만한 밸런스를 보여줬음에도 스스로는 불만족스럽다며 영광을 LG 다른 중간계투 투수들에게 돌렸다. 겸손까지 갖춘 수호신
  • 외모가 역시나 동향 출신인 만화가 가스파드와 똑 닮았다. 배우 류승수와도 묘하게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K팝스타출신의 배우 박혜수와도 닮았다. 이름도 해수로 비슷하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세이브 홀드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WHIP
2006 KIA 타이거즈 4 4⅔ 11.57 0 0 0 0 12 0 2 1 3.00
2007 14 36 6.75 0 2 0 0 47 2 16 11 1.67
2008 24 10⅔ 5.06 0 0 0 1 12 0 12 7 2.16
2009 7 8⅔ 10.38 1 2 0 0 11 1 10 7 2.19
2010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복무
2011
2012 56 41 5.27 1 2 0 6 48 3 21 24 1.63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세이브 홀드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WHIP
2013 SK 와이번스 72
(2위)
48⅔ 5.55 2 5 0 10 52 4 30 40 1.58
2014 75
(1위)
49 7.16 0 4 0 15
(8위)
67 8 30 37 1.92
2015 12 7⅓ 6.14 1 0 0 0 7 1 8 7 1.64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세이브 홀드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WHIP
2015 LG 트윈스 27 21 5.57 1 2 0 4 22 1 13 13 1.62
2016 75
(2위)
54 4.67 0 4 1 17
(4위)
57 5 39 54 1.74
2017 75
(1위)
52⅔ 3.93 3 3 1 24
(1위)
49 4 1 43 1.26
2018 66 43⅔ 7.21 2 3 0 14 63 7 17 37 1.74
KBO 통산
(10시즌)
507 377⅓ 5.87 11 27 2 91 450 38 215 286 1.69


[1] 전우엽의 개명 前 이름이다.[2] 김건한의 개명전 이름이다.[3] SNS 등으로 보아 진해수 본인은 Haesoo Jin으로 영문이름을 사용하는 듯 하다.[4] 본래 이름은 진민호(陳敏湖)였으나 군을 제대하면서 수호신이 되기 위해 개명하였다.[5] 22일 두산전까지 등판하고 시즌 중 LG로 트레이드되었다.[6] 뮤지컬배우[7] 32억을 받으면서 시즌 내내 50안타도 못 치며 LG팬들의 속을 쓰리게 한 정상호와 2017년 초반 이후 2군에 박혀버린 임훈, 거의 경기에 나오지도 못하는 여건욱을 생각하자면 진해수는 넘치도록 자기 자신만큼은 트레이드가 성공이었다는 것을 증명했다.[8] 임의탈퇴 공시되기도 했지만 2017년에는 해제되었다. 자세한 것은 손영민 문서 참조.[9] 여기서 진해수는 차곡차곡 경험치를 쌓다가 결국 SK로 가서 터지고 말았다.[10] 덕분에 평균자책점은 7월 31일 기준 5.87로 낮아졌다. 하지만 WHIP 1.83 OOPS 0.816으로 어느 기록을 봐도 등판하는 것만으로 팀에 마이너스가 되는 수준이다.[11] 투수 앞 강습타구를 잡아냈다.[12] 사실 진해수치고 많은 이닝을 던진 탓도 있다.[13] 해태 타이거즈 선수였던 최해식의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