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8:05:38

유태웅(야구선수)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11171> 파일:최강 몬스터즈 엠블럼.svg최강 몬스터즈
2024 시즌 로스터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11171><colcolor=#fff> 투수 11 이대은 · 13 장원삼 · 19 신재영
20 선성권** · 21 송승준 · 47 유희관 ·
포수 12 박재욱 · 27 이홍구
내야수 1 유태웅* · 2 최수현 · 4 서동욱 · 5 문교원* · 8 정근우 · 10 이대호 · 16 정성훈
외야수 '''24 김문호 · 29 이택근 · 33 박용택 · 37 정의윤'''
*: 임대 선수, **: 육성선수
단장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시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8 김성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1 이광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2 오세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2 김선우
}}}}}}}}}

파일:202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로고.png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동메달
2023

<colbgcolor=#0057a6><colcolor=#FFFFFF>
파일:유태웅.jpg
동의대학교 야구부 No.7[1]
{{{#0057a6 {{{+2 유태웅 }}}
Yu Tae-Woong }}}
출생 2002년 3월 13일 ([age(2002-03-13)]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효제초 - 홍은중 - 성남고 - 동의대
신체 175cm| 80.3kg[2] | 275mm
포지션 유격수, 2루수, 3루수[3]
투타 우투우타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MBTI INTP
등장곡 NCT 127 - 영웅 (英雄; Kick It)[4]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최강야구 출연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clearfix]

1. 개요

동의대학교 야구부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최강야구 출연

첫 출연은 2022시즌 동의대학교전으로, 선취점 및 역전적시타 등을 터트리며 몬스터즈에게 전체 시즌 첫 패배를 안겨준 선수였다.

이후 23시즌 트라이아웃에 지원하였으나, 당시 유격수 부문에서 추가 합격자로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였으나 최종 선발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작년 경기를 하면서 봐뒀던 경기하는 모습과 트라이아웃에서의 모습 등을 통해 임대 선수 형식으로 뛰게 되었다.

부산고 2차전(51회) 당시 황영묵과 정근우의 부상, 그리고 원성준과 고영우의 대학 시합 출장 등으로 내야수 자원이 부족해질 것으로 판단한 장시원 CP가 임대선수 형식으로 데려온 것인데, 정작 원성준이 대학 시합을 가지 않고 몬스터즈 쪽으로 오게 되어서 해당 경기에서는 출장하지 못하게 되었다.[5] 여담으로 이 날 경기에서는 유니폼이 제작되지 않아 동의대와 몬스터즈 선배인 윤준호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본인의 정식 유니폼이 나온 경기는 독립리그 올스타전이었으며 등번호 1번의 유니폼을 입는다.

두번째 출전인 독립리그 올스타전에 고정이 확정되었다.[6]

2023년 열리는 202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엔트리에 포함되었다.[7]

포지션을 두고 경쟁하던 황영묵, 고영우, 원성준이 모두 프로행이 확정되면서 사실상 주전 유격수로 굳혀지는 것 같았으나 전국체전 갔다온 사이에 문교원이 영입되며 유격수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8] 이후 24시즌에서는 저조했던 성적을 이유로 정식 합류가 아닌 보류로 조치가 되었으며, 트라이아웃을 통해 입단한 유격수 선수들과의 경쟁을 한 뒤 김성근 감독의 결정을 통해 정식 합류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9] 다만 트라이아웃이 방영된 4월 23일 기준 합류할 가능성이 생겼다. 이유는 3루 지원자들이 생각보다 저조한 실력이었기 때문. 문교원의 수비능력보다 더 처참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제일 큰 장점은 수비. 최강야구 소속으로 경기를 뛰면서, 유격수와 2루수를 소화했는데, 두 포지션에서 스텝, 캐치, 송구 동작이 모두 깔끔한 모습을 보여 선배들이 칭찬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10]. 몬스터즈 내야수들의 송구를 누가 던져도 이대호라 잘 받아준다는 표현이 있는데[11] 유태웅의 경우 누가 1루수여도 잘 받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받기 쉬운 송구를 해준다. 던지는 자세를 보면 상황에 따라 완급조절을 자유롭게 한다. 선발 투수가 이닝 소화를 위해 힘 조절을 하는 느낌. 매 상황에 대해 이해가 바로 되니 다음 대처를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타격의 경우 아쉬운 편이다. 동의대 소속으로 최강야구에 출연하였을 당시에는 적시타도 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수비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편. 왼발을 짧게 내딛고 임팩트 시에 무게 중심이 높은 편인데, 타이밍도 잘 안 맞다보니 타격 결과를 떠나 공이 앞으로 가는 힘이 약해서, 흔히 말하는 '타구 속도'가 느리다는 문제점이 있다. 기록이 전부는 아니지만 대학 3년 동안 통산 타율이 .264에 머물고 있다.[12]

4. 여담

  • 최강야구 합류는 선배인 윤준호와 마찬가지로 정보명 감독에게 제작진이 연락을 했다고 한다. 다만 정보명 감독이 유태웅에게 '태웅아, 너 최강야구 알바할래?'라며 제작진의 말을 전달해 유태웅은 경기를 뛰는 것이 아닌 진짜 방송국 알바로 착각을 했다고 한다. 그 후 서울에 도착해 제작진이 시키는대로 차 안에 들어가 윤준호의 유니폼을 받아 입고 라커룸으로 가 선수들에게 인사까지 했고, 그 뒤로 시합까지 뛰게 되어 얼떨떨했다고 한다. #
  • 일반적으로 자신이 현역 시절 쓰던, 혹은 아마야구에서 쓰는 등번호를 그대로 쓰는 게 일반적인 최강 몬스터즈에서 대학교 등번호와 다른 등번호를 쓰는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정식 멤버인 원성준이 이미 7번을 쓰고 있어서 다른 번호를 고른 듯 하다.[13] 다만 원성준이 프로에 진출하면서 최강야구에서 하차함에 따라,[14] 원성준의 뒤를 이어 7번을 물려받을 가능성은 남아 있다.
  • 최강야구 제주도 전지훈련과 시즌 종료 이후 있었던 23시즌 영건즈 회식 둘 다 불참해 일부 팬들 사이에서 유태웅이 하차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는데, 제주도 전지훈련은 상술했다시피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차출, 영건즈 회식은 동의대 해외훈련과 일정이 겹쳐 불참한 것이다.[15] 2024시즌을 앞둔 스토브리그에서 일단은 보류 상태로 남게 되었다.

[1] 2학년이었던 2022 시즌 동의대전에서는 2번이었다.[2] 2023년 2월 7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인증했다.[3] 주포지션은 유격수고, 최강야구에서 2루수나 3루수로 가끔 나온다.[4] 최강야구 내에서 쓰이고 있다. 가사 중 'new thang'이란 단어가 나오는데, 마치 본인 이름과 발음이 비슷해서 쓰게 되었다고 한다. #[5] 이후 원성준은 2024 신인드래프트에 지명받지 못했는데 해당 이슈로 인해 워크에식 문제가 원인 중 하나로 추측됐었다. 다만 신인드래프트 이후 나온 썸타임즈(유튜브) 영상에서 제작진이 먼저 부탁을 하고 성대 이연수 감독이 수락해서 방송에 나온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위의 워크에식 추측은 틀린 것임이 밝혀졌다.[6] 클로징 당시 장시원 PD가 '계속 와요'라고 얘기했다. #[7] 이에 야구팬들과 일부 시청자들은 유태웅의 결장으로 전력 손실을 우려하는 상황이지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가 12월에 시작하고, 시즌 마지막 정규 경기인 대학 리그 올스타전이 이미 11월 5일에 치러졌으며, 이후 열린 단국대 직관 경기도 11월 15일에 진행된 상황이다. 특히 예매처 선수 라인업에 유태웅이 포함되있었던 것으로 보아 대표팀 차출로 인한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때문에 제주도 전지훈련은 불참했다.[8] 사실 2차전 때 원성준이 히어로즈 계약 때문에 급하게 서울로 가느라 역시 급하게 데려온 게 문교원이라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다. 문교원과 비교했을 때 수비나 송구가 더 안정적이지만 타격은 문교원이 조금 더 우세하다.[9] 이는 문교원도 마찬가지이다.[10] 특히 정성훈이 유태웅의 수비를 극찬했다. 감정 표현이 그렇게 적극적인 선수가 아님에도 유태웅의 수비가 너무 좋다는 식의 발언을 거듭하였을 정도.[11] 원성준, 문교원이 그 케이스. 특히 원성준의 경우 대학교에서 투타겸업을 해 온 만큼 어깨가 안 좋은 건 아닌데 짧은 송구가 자주 보인 탓인지 신인 드래프트에서 미지명 되었고(다만 후에 입단 테스트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하였다.), 문교원도 글러브질은 괜찮은데 송구가 완벽하진 않다. 최수현의 경우 유격수와 3루수를 소화할 때 같은 문제가 발생했었고, 이 때문인지 최근 외야수로 주로 나온다.[12] 대학스포츠협의회 기록으론 21~23년 리그 28경기 타율 .308을 기록했다.[13] 그 밖에는 프로 시절의 등번호가 이택근과 겹쳐서 대학 야구부 시절 등번호를 쓰는 유희관, 이대호의 영입으로 본의 아니게 번호를 내주게 된 지석훈, 정성훈과 겹치는 원성준(다만 원성준의 경우는 정성훈이 롤모델이라 일부러 정성훈의 등번호인 16번을 쓴 것이다.), 장원삼과 겹치는 알바 고영우가 있다. 단 지석훈은 시즌 1을 끝으로 하차했고, 고영우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음에 따라 하차가 머지 않은 상황이긴 하다.[14] 원성준은 드래프트에서는 미지명됐지만, 드래프트가 종료된 후 키움 히어로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15] 심지어 23 영건즈 회식은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최수현·선성권·문교원 외에도 정현수·황영묵 등 신인드래프트에 지명된 영건들과 임대 선수였던 김민주까지 참석했기에 더더욱 이런 얘기가 돌았던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