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준의 2024년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원성준/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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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준 Won Seong-jun | |||
출생 | 2000년 3월 31일 ([age(2000-03-31)]세) |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서울고명초 - 이수중 - 경기고 - 성균관대(스포츠과학 19 / 학사) | ||
신체[1] | 181cm, 80kg | ||
포지션 | 유격수 → 외야수[2], 지명타자[3] | ||
투타 | 우투좌타 | ||
프로 입단 | 2024년 육성선수 (키움) | ||
소속팀 | 키움 히어로즈 (2024~) | ||
소속사 | 로한에이전트 | ||
연봉 | 2024 / 3,000만 원 | ||
등장곡 | DJ Snake, Lil Jon - 《Turn Down For Wha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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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 {{{-2 {{{#!folding [ 이전 응원가 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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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원성준/선수 경력 |
2024년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원성준의 타격폼[7] |
당겨치는 타법을 주로 구사하고 있으며, 배트 스피드가 빠르다. 빠른 배트 스피드로 인해 타구질이 제법 좋은 편. 또한 체격은 큰 편은 아니지만, 스윙 스팟에 제대로 걸리면 장타가 나오곤 한다.
대학 시절 타격에서는 좋은 성적을 냈고, 장타도 칠 수 있는 타자로 알려졌다.[8]
3.2. 수비
대학 시절에는 타격과 별개로 수비 능력, 특히 유격수에게 가장 중요한 1루 송구가 큰 단점으로 꼽혔다. 어깨는 강력하지만 완급 조절에 실패해 악송구를 해버리는 일이 잦았다.[9] 외야수로 전향한 후에도 2군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허용하거나 1군에서도 평범한 중견수 플라이를 놓치는 히 드랍 더 볼을 시전하는 등 아직 완벽하게 타구 판단은 불가능한 듯하다. 1군에 올라왔던 이유도 2군에서 타격 성적이 좋아서 올린 것이었지 수비의 덕을 본 것은 아니었다. 초반에는 중견수로 출전했지만 중견수 자리에서 아슬아슬한 모습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후반기부터는 코너 외야나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게임이 늘어났다.물론 프로에 와서야 외야수로 전향했고 외야 전향 한지 약 1달만에 1군에 급하게 콜업된만큼 아직 지켜볼 여지는 남아있으나, 적지 않은 나이에 포지션 변경과 군복무까지 남아있는걸 생각하면 빠른 시일내에 수비에서의 발전이 필요하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그래도 강견을 바탕으로 1년차부터 1군에서 프로 첫 보살을 기록하는 등 가진 툴 자체는 확실하다. #
3.3. 주루
호리호리한 체격답게 주력은 빠른 편이며 이는 주루 시에는 물론 외야 수비 시에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다만 도루 시도 자체는 많은 편이 아니다.3.4. 총평
타격에서는 빠른 배트 스피드로 인해 장타 툴까지 기대할 수 있으나 수비에서는 주력을 제외하면 불안정한 모습이 간혹 보인다.키움 입단 후에는 2군에서 수비 부담이 덜한 외야수로 컨버전했다. 외야수에게 요구되는 빠른 주력을 갖춘 것에 더해 투수로도 145km를 던지는 강견을 비롯한 툴과 타격 부분의 장점을 살리기 위한 선택인 듯. 외야수로 적응기를 가지면서 수비에 대한 부담을 떨쳐낸다면 입단 당시의 우려를 딛고 1군에서도 외야의 한 축으로 경기에 나서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최강야구 출연
개막전인 kt전에서는 황영묵에 밀려 벤치에서만 머물렀으나, 2차전인 SSG전에서는 황영묵이 독립리그 일정으로 인해 못 오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경기에서 공격에서는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수비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격수 경쟁에 불을 지폈다.
휘문고와의 1차전에 선발 출장하였으나 헤드샷[10]을 맞고 정근우와 교체되었다.
장충고와의 1차전에서 허리 통증으로 타석을 빠지게 된 정성훈과 교체 투입되었다.[11]
2번째 직관 경기 상대가 원성준의 원 소속팀인 성균관대학교로 정해졌을 때 성균관대로 돌아가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12] 4타석을 들어서서 볼넷 1개와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몬스터즈에게 패배의 비수를 꽂았다.[13]
하지만 그 다음 경기인 경북고 1차전에 정근우와 황영묵이 둘다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어 최수현이 2루를 보고 원성준이 유격수를 봤다. 다만 타석에서 번트를 실패하여 포스 병살을 치는 모습도 보였다.
경북고 2차전에서는 최수현과 황영묵이 독립리그 스케줄로 결장하고 정근우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알바생이자 대학교 후배인 고영우와 키스톤을 이루었다. 이 때 타석에서 3볼에서 체크스윙을 해서 병살타를 칠 뻔해 팀 최고참 정성훈과 김성근 감독, 그리고 이광길 코치에게 혼나기도 했다.
에라이 바보야, 3볼에서 쳐라 그랬는데 그렇게 치고 있냐?
저 상황을 3루에서 지켜본 이광길 코치의 반응
저 상황을 3루에서 지켜본 이광길 코치의 반응
정성훈 : 성준아, 3볼이야 생각하고 해야지 뭐 하는 거야?[14] 치면 치고 아니면 말아야지 뭐하는 거야? 지금 경기 초반인데 무조건 기다려야지, 뒤에 중심타자인데. 치려고 했어?
김성근 : 너는... 정신이 있는 놈이냐? 야구를 뭘로 생각하고 있는 거냐?
3볼에서 체크스윙을 해서 병살타를 칠 뻔했던 상황을 본 정성훈과 김성근 감독의 질책.
김성근 : 너는... 정신이 있는 놈이냐? 야구를 뭘로 생각하고 있는 거냐?
3볼에서 체크스윙을 해서 병살타를 칠 뻔했던 상황을 본 정성훈과 김성근 감독의 질책.
하루 종일 뛰다보면… 괜찮아지시지 않을까요? 내일도 안 시켜주시면 내일도 뛰면 되고… 모레도 안 시켜주시면 모레도 뛰면 되고…
사실 타격 직전에 이광길 코치가 히팅 사인을 내긴 했고 원성준도 이를 거론하며 억울해했다. 다만 이광길 코치의 뜻은 존에 들어오면 자신있게 휘두르란 것이었지 볼이 되는 공을 체크스윙으로라도 무조건 맞히란 말은 아니었기에 혼이 날 수밖에 없었다. 차라리 아웃이나 헛스윙이 되더라도 자기 스윙을 온전히 하는 게 나았다는 의미.[15][16]
신인드래프트 미지명 후에도 계속 최강야구에 얼굴을 비추었으며 최강야구 측도 입단 테스트 제안이 오자 특별 훈련을 시켜줄 만큼 최선을 다해 도운 결과 키움 히어로즈에 육성 선수로 입단이 확정되며 아름다운 방출에 성공했다. 거기서 계약날이 하필 중앙대 2차전이 열리던 날과 겹친 탓에 서울로 가느라 2차전에 바로 나오지 못했고 그 땜빵으로 문교원이 들어왔다. 다만 경기에는 못 나온 건 아니고 5회 때 합류해 후반부에 대수비로 투입됐으나 아쉽게도 타석엔 서보지 못했다. 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고별식을 치르며 안녕을 고했는데 분량 과다로 인해 고별식은 유튜브에 미공개분으로 공개됐다.
여담으로 현재 최강야구 2024시즌에서 활약 중인 임상우와 경기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데 임상우가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에 지원하기 전 원성준에게 연락을 하여 원성준이 임상우에게 조언을 해주었다고 한다.
5. 여담
- 최강야구에서 보인 성격으로는 대선배들 앞에서 우물쭈물하지만 뒷말은 흐려서라도 할 말은 다 하는 캐릭터이다.
- 롤모델은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와 최강 몬스터즈의 정성훈이다. 이 중 이정후와 조금 친분이 있는데, 이정후 선수가 타격폼을 보고 문제점에 대해 조언을 해준 뒤로 타격이 좋아졌다고 한다.[17]
- 삼성 라이온즈 박승규, 한화 이글스 허관회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 박주성, KIA 타이거즈 김재현과 경기고 115기 동기 사이이다. 이 때문인지 박승규와 인스타그램 맞팔로우 중이다.
- 최강야구 출연 당시 직관 경기 승률 100%를 자랑했다.[19]
- 로또와 당첨이라는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20] 로또는 인스타그램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데 비해 당첨이의 모습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조만간 올릴 것이라고 했는데, 10월 31일 드디어 당첨이의 모습을 공개했다.[21]
- 최강야구에서 선배인 정의윤과 뜻밖의 브로맨스 케미를 보이고 있다. 정의윤이 자신의 SNS에 원성준과 주고 받은 DM을 여러번 공개했는가 하면[22],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의 2차전[23]을 앞두고 김성근 감독과의 1시간 30분 넘은 특타로 정의윤이 쓰러졌을 때 업어주기도 하였다. 이후 원성준이 2024 KBO 드래프트에서 발탁되지 못하자마자 바로 가장 먼저 계속 "괜찮다"고 카톡을 보내준 것도 정의윤이었고, 정의윤 SNS에 의하면 사석에서도 정의윤을 자주 만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24] 둘의 사이가 어찌나 가까운지 예를 들면 만약 다른 선수들이 했으면 팬들의 질타가 쏟아지고도 남을 상황에서 둘이 하면 웃고 넘어갈 정도이다.[25] 이후 원성준이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해 최강야구에서 하차를 했음에도 여전히 서로의 SNS를 통해 티격태격하며 브로맨스를 이어가고 있고, 원성준이 마무리캠프 때 춥다고 그러자 정의윤이 옷을 보내주는 등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 겉모습과는 다르게 목소리가 상당히 톤이 높고 얇다, 몬스터즈 내에서 목소리가 귀에 확 들어올 정도.
- 날카로운 눈매의 고양이 상으로, 마찬가지로 고양이상인 뉴진스 해린과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의견들이 있다. 실제로 미공개 유튜브영상인 연습영상에서 영상편지를 보낸 적 있다. # 방송에 등장해서 얼굴을 비추며 인지도를 늘림과 더해 드러나는 조곤조곤한 말투와 미성, 고양이상에 미형으로 평가받는 얼굴과 반대로 실제로 보면 야구선수다운 체격까지 더해지며 최근 인기가 무척 부상하였다고 한다.
- 얼굴이 상당히 예쁘장하게 생겼다. 정용검과 송재우가 라이브에서 원성준의 사진을 보며 "탈이 좋다." "잘생겼다." "왕의 남자 이준기 느낌이다." 라고 했을 정도. #
- 최강야구 출연 당시 랜더스전에서 처음으로 경기에 나왔을 때, 투수 버전의 프로필 사진도 짧게 나왔으나, 정식 경기에서는 투수로 등판하지 않았고[26] 선수 본인도 타격 쪽을 우선하는 쪽을 원하는지라, 실제로 투수 버전의 프로필 사진이 정식으로 공개되지는 않았다.[27] 어쨌든 투타겸업을 노리고 뽑힌것과 달리 끝내 투수로는 등판하지 않았다.
- 입단 후 히어로즈 팬덤에서 붙여진 별명으론 사금준이 있다. 원성준이 드래프트에서 3번 낙방하여 330번[30] 걸러진 것을 두고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의 한 유저가 붙여준 “사금처럼 거르고 걸러야 진짜만 남은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미의 별명이다.원글
마침 자신보다 먼저 지명을 받은 330명을 마음에 새기기라도 하는 듯, 정식 전환 후 등에는 33번이 달려 있다.반대로 부정적인 상황에서는 330이라고 불린다.
- 프로스펙스 글러브를 사용한다.
6. 관련 문서
[1] 네이버, KBO 프로필 기준[2] 프로에 입단하자마자 외야수로 포지션을 옮겼다. 주로 중견수로 출전하며, 코너 외야수로도 간간히 출전한다.[3] 외야 수비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비중도 높다.[4] 10월 19일 안우진과 이정후의 인스타 스토리를 봤을 때 휘문고 졸업생인 것 같다[5] 해시태그로 보아 장모 치와와로 추정된다.[6] 반려견 로또 / 당첨[7] 2024년 6월 6일 잠실 LG전 2루타[8] 2020년부터 4년 동안 67경기 196타수 64안타 48타점 6홈런 타율 0.327, OPS 0.991을 기록하였을 정도의 클러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볼삼비도 1.93으로 준수한 편이다. 최강야구에서도 고영우, 황영묵 등 다른 영건 선수들에 비해 타격은 괜찮은 편이었다.[9] 이는 최강야구 출연 당시부터 지적받았던 부분이지만 최강야구에서는 송구를 받아주는 1루수가 공수겸장인 이대호였다보니 이대호의 호수비 덕분에 묻어가는 경향이 다소 있었다.[10] 변화구라서 투수 퇴장은 당하지 않았다.[11] 원성준이 2루수 교체로 들어가면서 정근우는 3루로 이동하였다.[12] 시즌1 때도 동의대, 연천 미라클과의 경기에서 윤준호와 최수현이 각각 동의대, 연천 미라클 소속으로 돌아가서 출전한 적이 있다. 이 당시까지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원 소속팀을 상대할 경우 해당 선수는 자동으로 상대 팀으로 차출되었으나, 이번 시즌부터는 선수의 자율에 맡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고 장시원 PD가 언급했다. 원성준 본인은 몬스터즈에서 뛰고 싶어했지만 성균관대 이연수 감독의 간곡한 요청으로 친정팀에서 출전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13] 정확한 순서는 볼넷-안타(2타점)-땅볼이며 4타석째는 편집되어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14] 심지어 주자는 원아웃에 노 스트라이크였다. 게다가 바로 다음 타석부터 클린업이었다. 처음부터 번트 작전이 나온게 아닌 다음에야, 이런 상황에서는 여유있게 볼을 고르며 기다리는 게 정석이다. 이광길 코치가 타격 사인을 낸 건 좋은 공이 들어오면 휘두르라는 말이지, 저런 식으로 무작정 방망이부터 대고 보라는 뜻이 아니었다.[15] 여담으로 이 사건의 뒷이야기가 존재하는데 시합이 끝나고 김성근이 원성준에게 넌 성균관대 가고 훈련 때 나오지 말라고 했다. 멘탈이 깨진 원성준이 정근우에게 조언을 청하자 이런 꾸중을 많이 들어본 정근우가 일단 훈련에는 나오고 거기서 뭐가 됐건 열심히 하라는 팁을 주었고 이 팁을 따른 원성준은 이틀간 빗속에서 하루에 3~4시간씩 러닝만 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이후 김성근이 찾아와 깨달은 것을 묻자 지난 시간 자신의 몸에서 야구가 사라진 것 같았고 야구가 사라지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고, 김성근은 다음날 진행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원성준의 이와 같은 근성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원성준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움을 넘어 충격적일 수 밖에 없었겠지만, 본인이 찍혀서가 아니라 생각할 시간을 주기 위함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SK 시절 임정우가 2군 경기 도중 잘 안 풀려서 고함을 질렀을 때도 산을 한 번 갔다오라는 지시를 내린 적이 있었는데, 이 역시 쫓아낸 게 아닌 마음가짐을 정비하라는 의도였다고 한다.[16] 참고로 정근우가 스톡킹에서 밝힌 김성근 감독 관련 썰 중에 하나가 훈련 중에 아무 잘못도 안 한 것 같은데 갑자기 훈련에서 제외하고, 숙소에서 방문해도 며칠동안 내놓은 자식 취급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나중에 세월이 지나고 여쭈어봤을 때는 그게 징크스였다고. 정근우뿐 아니라 박정권 같은 SK 왕조 시절 선수들도 다 겪어본 일이었다고 한다.[17] 참고로 성균관대 야구부에서 원성준의 등번호가 16번인데 이는 정성훈의 등번호이다. 그 외에도 팀 선배인 이정후 또한 히어로즈 입단 이후 외야 컨버전을 한 사례다.[18] 기종까지 말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고(2010년), 이 당시에는 닌텐도라고 하면 그게 곧 닌텐도 DS를 가리키는 시대였으므로 닌텐도 DS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족으로 최강야구, 키움 선배인 오주원도 어머니가 닌텐도를 사준다고 해서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19] 시즌 2 개막전인 kt wiz전에서 최강 몬스터즈 소속으로 승리, 본 소속팀인 성균관대전에서 성균관대 소속으로 승리, 독립리그 올스타전에서 최강 몬스터즈 소속으로 승리, U-18 국가대표팀전에서 최강 몬스터즈 소속으로 승리.[20] 참고로 최강 몬스터즈에서 그의 등번호가 7번인데, 7이라는 숫자가 주는 의미를 생각하면 어울리는 조합이다.[21] 사실 이전에도 공개하긴 했지만, 게시시간이 24시간 밖에 안 되는 스토리 기능으로 올려서 일부 사람들만 볼 수 있었다.[22] #1 #2[23] 여담으로 이 날은 정의윤의 생일이었다.[24] 심지어 JTBC 예능 유튜브 채널에서는 프로그램 내에서 두 사람의 케미를 모아둔 영상도 만들었다. [스페셜][31] 나이를 뛰어넘은 원성준X정의윤의 사ㄹ.. 아니 우정❤️ (편집자 Pick! 꿀잼 조합 #1)[25] 2024 신인 드래프트 이후 진행한 군산상일고 1차전 경기에서 4회초 정의윤이 희생플라이 직후 덕아웃에 돌아왔을 때 선성권이 음료수를 챙겨주자 옆에 있는 원성준은 음료수 안 챙겨줬다고 농담하다가 "지명도 못 받고." 라고 디스를 날렸는데 본인도 자신의 발언이 과했다 생각했는지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손가락 어디 다쳤냐고 물어봤을 때 원성준은 가운데 손가락을 펴주는 걸로 되돌려줬다. 둘의 평소 케미를 모르고 본다면 드래프트 지명 못 받은 후배의 상처를 파버린 선배, 14살이나 많은 프로야구 대선배에게 손으로 욕한 후배라는 아찔한 상황이겠지만 워낙 서로 친밀도가 높은 덕에 나올 수 있었던 장면이다.[26] 시범 경기에서 짧게 던지는 모습만 나왔다.[27] 방송 중 자막 위에 조그맣게 한 번 나온 적은 있으나, 정식 프로필 사이즈 버전으로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그 사진은 몬스터즈가 홈 유니폼을 입을 때 수비 포지션 사진으로 쓰이는 듯 하다.[28] 인스타그램[29] 최강야구 전체 싸인볼도 있고, 여러 야구 선수 싸인과 유니폼이 있다고 한다. # 키움 입단 후에는 몬스터즈 고별식 당시 받은 배트도 추가로 전시되어 있다.[30] 전체 지명 110명 × 드래프트 신청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