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14:47:32

김동엽(1990)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074ca1>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삼성 라이온즈
2024 시즌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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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자욱 [[주장|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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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8일 경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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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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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8

SK 와이번스 등번호 38번
김태훈
(2015)
김동엽
(2016~2018)
고종욱
(2019)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8번
황수범
(2016~2018)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김동엽
(2019~2021)
김승현
(202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7번
김응민
(2020~2021)
김동엽
(2022)
김태훈
(2023.4.27.~)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8번
김승현
(2022)
김동엽
(2023~)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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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4ca1><colcolor=#fff> 삼성 라이온즈 No.38
김동엽
金東燁 | Kim Dong-Yub
출생 1990년 7월 24일 ([age(1990-07-24)]세)
충청남도 천안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천안남산초 - 천안북중 - 니치난학원[1] - 북일고
신체 186cm, 101kg[2]
포지션 좌익수, 지명타자[3]
투타 우투우타[4]
프로 입단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CHC)
2016년 2차 9라운드 (전체 86번, SK)
소속팀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 (2011~2012)
[ 펼치기 · 접기 ]
AZL 컵스 (2011) / Rk
보이시 호크스 (2012) / A-
SK 와이번스 (2016~2018)
삼성 라이온즈 (2019~)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3~2015)
연봉 2024 / 8,0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트루디 - 《OKAY》 (2022~)
[ 이전 등장곡 보기 ]
태양 - 《Super Star
응원가 박군 - 《한잔해》[5] (2019~)
[ 이전 응원가 보기 ]
SK 와이번스 시절
The Beatles - 《I Will》[6] (2016)
탑건 OST - 《Top Gun Anthem》[7][8] (2017)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 《Lascia ch'io pianga[9][10] (2017)
구단 자작곡[11][12][13] (2018)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14]
후원사 뉴발란스[15]
가족 아버지 김상국, 어머니, 여동생 김경민[16]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3.2. 수비3.3. 주루
4. 연도별 주요 성적5. 응원가
5.1. SK 와이번스5.2. 삼성 라이온즈
6. 여담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외야수, 지명타자.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김동엽(1990)/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20-80 스케일 기준으로 다른 툴은 전부 20~30 수준으로 굉장히 나쁘지만, 50에서 60으로 평가받는 리그 평균 이상의 주력과 이견 없이 80으로 평가받는 리그 최고의 파워 툴을 지닌 독특한 선수. 운동 능력은 뛰어나지만 스킬이 떨어지는 선수의 사례로 꼽히기도 하나 김동엽의 경우 어깨 수술[17]의 후유증으로 인하여 어깨 자체를 쓸 수 없는 선수가 되었기에 정확한 평가는 아니다.

3.1. 타격

파일:김동엽 홈런.gif
김동엽의 홈런 장면

선구안과 컨택 능력이 매우 좋지 않아 매 시즌 최하위권의 출루율을 마크하는 선수. 통산 타율은 0.26 후반대로 생각보다 나쁘진 않지만 0.3 미만의 절망적인 통산 BB/K와 3할을 간신히 넘나드는 출루율이 특징이다.[18] 컨택, 수비, 어깨 3개의 툴이 20-80 스케일 기준으로 20, 30이라는 리그 최하급의 평가[19]를 받고 있는 선수임에도 방출되기는커녕 감독들이 1군에서 중용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는 선수인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터무니없는 수준으로 강력한 파워 툴을 지녔기 때문. 파워 하나는 KBO 최강이라고 평가 받던 이성열의 후계자라고 불릴 정도로 KBO 리그에서 현재 뛰고 있는 모든 선수들 중에서 최상의 파워 툴을 지녔다.

186cm에 100kg으로 근본적인 체구부터 아시아인의 수준이 아니다. 김동엽 본인이 헬창이기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훌륭한 근육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와 손목 힘이 압도적이다. 타격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는데 오로지 손목 힘으로만 밴헤켄의 공을 홈런으로 연결한 장면이나 사직구장 라인 드라이브 홈런[20]같은 장면에서 그의 힘의 편린을 엿볼 수 있다. 애초에 미국에서 김동엽에게 관심을 가지고 영입한 것도 이러한 장타력 때문이며, 성과를 얻지 못하고 복귀한 것도 장타력이 발전하지 않아 코너 외야수로서의 매력이 없었기 때문인데 한국에 와서 갑자기 장타력이 급증한 것도 있다.
파일:KBO리그 20홈런 이상 타자 WAR WORST.jpg
역대 최초이자 유일하게 20홈런 이상 타자 중 마이너스 WAR를 기록했다.
다만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컨택과 선구안은 리그 평균 이하인지라 홈런만 많은 공갈포로 불리곤 한다. 2018 시즌 27홈런을 쳐냈지만 답이 없는 극악의 선구안 덕에 순수 타격 능력인 wRC+는 77.8로 리그 평균에서 한참 미달했으며, sWAR은 -0.06로 KBO 역대 시즌 20홈런+ 타자중 유일하게 sWAR 음수를 기록했다.[21] 25개 이상의 홈런을 친다는 것은 웬만한 팀에서 마땅히 최고 거포이자 클린업으로 대우받을 기록이지만 세이버 수치로 바라보면 리그 평균 이하의 타격력과 0인분에 못 미치는 승리 기여를 했다는 기이한 결과가 도출된 것이다.

2020 시즌 후반기에 타격 폼을 오픈 스탠스로 수정한 이후 문제였던 선구안과 컨택이 발전하면서 첫 규정타석 3할을 달성하는 등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21, 22시즌에는 매 타석, 매 경기마다 폼이 달라지며 아직도 본인의 타격 폼을 완전히 정립하지 못한 듯 자신의 장점이었던 장타력마저 잃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고교 선배 김태균과 같이 왼발을 떼지 않고 타격하는 노 스텝(노 스트라이드) 타법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컨택은 좋아지는 대신 힘을 잘 실을 수 없는 단점이 있는데 이를 파워로 보완하고 있다.#

터지기만 하면 리그를 지배하는 거포가 될 수 있는 자질, 그리고 그 기대가 실현될 뻔했던 2020 시즌의 눈부신 활약으로 인해 코치진과 팬들은 매 시즌 김동엽의 정체된 성장을 아쉬워하면서도 은근히 기대하게 되는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다. 이젠 90년생으로 어린 나이도 아니고 팬들의 인내심도 거의 다 떨어진 것이 사실이기에 반등하는 모습이 절실하다.

3.2. 수비

종합적으로 좋지 않다. 외야수로서의 타구 판단, 포구, 송구 능력이 모두 좋지 못하며 특히 송구 능력은 리그 최하급이라 좌투 전향 시도를 할 정도였다. 2017 시즌 전에 1루수를 맡으려 했지만 포구나 타구 판단 능력이 좋지 못해서 본 포지션인 좌익수로 돌아갔다. 1루수나 좌익수나 타 포지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비력이 중요하지 않은 포지션임에도 팬들을 답답하게 하는 수비를 보여줄 때가 많다.

평균 이상의 주력을 가졌기 때문에 수비 범위 자체는 넓은 편이다. 하지만 타구 판단 능력이 좋지 못해서 타 포지션에 비해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좌익 수비를 봄에도 그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편이다. 또한 어깨 수술의 여파로 송구가 지나칠 정도로 약하다. 김동엽은 마이너 진출 직후 우측 상부 관절와순 파열 수술을 받았는데, 투수들이 받을 경우에는 선수 생활이 위험할 정도라고 여겨지는 수술이며 대부분 공을 제대로 던지지 못하게 된다.[22] 어깨를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팔꿈치만 들어 송구하는 데다가 힘겹게 던지는 데에는 성공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송구력이 약해 좌익수 뜬공이나 좌전 안타가 나올 때 주자의 추가 진루를 전혀 억제하지 못 한다. 이것이 외야수로서 김동엽의 최대 단점인데 주자 2루 상황, 양의지의 좌익수 앞 짧은 안타에 발이 그리 빠르지 않은 김재환도 홈에 들어오는 모습이 대표적이다.[23]

삼성에 가서는 사실상 지명타자로 쓸 예정이라 적어도 이런 수비를 볼 일은 거의 없을 듯 했으나 친정팀 SK와의 경기에서 좌익수로 출전했을 때 김동엽의 수비력을 익히 알고 있던 1루 주자 김강민좌익수 쪽 뜬공에 2루로 태그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과는 물론 넉넉하게 세이프였다.

이런 암담한 수비력에 팬들이 매우 답답해 하지만 수술 여파라는 것을 알고 있어 수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포기한 것이 사실이다. 김동엽 본인도 개선의 여지를 느끼고 매년 연례행사급으로 좌투로의 전향을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곤 한다. 강민호오재일같은 노장에게 가끔씩 체력 안배를 해줘야 하는 삼성의 사정상 지명타자 자리를 매번 할애해줄 수 없기에 김동엽의 기용이 점점 더 애매해진다.

3.3. 주루

거포 유형의 선수치고 주력도 매우 빠른 편. 특히나 마이크 트라웃, 나성범 등 다른 거구의 스피드형 선수들처럼 달리면 달릴수록 가속도가 붙는다. 100M를 11초 대에 주파한다고.[24] 마이너리그 시절 70경기에서 16도루 15성공을 달성했을 정도다. 당시 그의 도루 성공률은 무려 93.75%. 다만 KBO 리그에선 부상의 위험을 의식해서인지 도루를 많이 하지는 않는다. 2017년 APBC가 끝나고 하루 뒤에 나온 인터뷰 내용에서 연평균 도루가 2개로 적은 편이라는 기자의 말에 2018년엔 기회만 있다면 많이 달려보고 싶다라고 하며 도루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놓았고 2018년 7월 25일 한 이닝 2도루에 홈스틸까지 성공시키며 시즌 두 자리수 도루를 기록했다. 홈스틸 영상. 순간적인 상황 판단과 그것을 받쳐주는 빠른 발이 만들어낸 점수다. 다만, 주루 플레이 자체에선 WAA -0.42를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2019년 7월 18일 키움전에서의 어이없는 본헤드 플레이가 보여주듯 주루센스가 굉장히 나쁜 선수다. 그래서 가끔 대주자로 교체되는 모습이 보이는 이유는 한 베이스 더 가는 주루를 원활하게 수행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이지 발이 느린 것은 절대 아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4.1. MiLB

역대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OPS
2011 AZL 컵스(Rk) 37 140 .250 35 9 2 2 13 23 12 7 .286 .386 .672
2012 보이시 호크스(A-) 33 112 .250 28 8 0 5 14 16 3 6 .288 .455 .743
MiLB 통산
(2시즌)
70 252 .250 63 17 2 7 27 39 15 13 .287 .417 .704

4.2. KBO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김동엽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2016 SK 57 150 48 8 0 6 19 23 2 5 41 .336 .360 .517 .877 118.6 0.56
2017 125 428 109 18 1 22 58 70 2 23 62 .277 .329 .496 .825 103.6 1.46
2018 124 446 106 15 0 27 58 76 11 17 108 .252 .285 .480 .765 77.8 -0.06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2019 삼성 60 211 42 4 1 6 15 25 2 12 47 .215 .265 .338 .603 60.7 -0.85
2020 115 451 129 21 0 20 60 74 4 29 79 .312 .360 .508 .868 123.6 2.24
2021 69 203 44 9 0 4 20 24 2 10 42 .238 .286 .351 .637 70.2 -0.28
2022 30 100 21 5 0 2 9 4 0 4 22 .221 .250 .337 .587 58.4 -0.48
2023 69 182 42 7 0 5 20 18 1 13 29 .255 .313 .388 .701 94.0 0.21
KBO 통산
(8시즌)
649 2171 541 87 2 92 259 314 24 113 430 .269 .314 .452 .765 96.2 2.80

5. 응원가

5.1. SK 와이번스

5.2. 삼성 라이온즈


원곡은 박군의 한잔해, 김상헌 응원단장이 박군의 프로듀서 바비문과 친분이 있기에 얻어온 듯 하다.

6. 여담

  • KBO 리그를 대표하는 헬창 중 한 명으로 데드 리프트를 290kg, 스쿼트 280kg를 친다고 한다.[25] 오죽하면 김동엽이 못할 때 팬들이 이제 그만 헬스 트레이너로 전직하라고 할 정도. 구자욱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자 "그거 할 시간에 기구 하나 더 들어라"라고 조언을 했다.
  • 왼팔에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라는 레터링 문신을 새겼다. 다만 김동엽 본인은 그 문신에 대해서 철없는 시절의 치기였다며 다소 부끄러워하는 듯.
  • 프로야구 초창기 '빨간 장갑의 마술사' 김동엽MBC 청룡 감독과는 한자까지 이름이 같은 동명이인이다. 기막힌 우연이겠지만 김동엽 감독이 지도자 시절 배번으로 주로 택했던 38번을 1990년생 김동엽도 배번으로 사용하고 있다.[26] 사실은 비어있는 번호라 배번으로 썼다고 한다. 거기에 둘다 같은 경주 김씨이다. 2022 시즌부터는 등번호를 27번으로 바꿨지만, 다시 2023년부터 38번으로 돌아갔다.
  • 파워 히터라는 선수로서의 캐릭터, 훈훈한 외모 등이 결합해서 김동엽 유니폼을 마킹한 팬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 SK 시절 별명 중 하나는 응원가 '아~킹동엽~'에서 '아~킹' 부분을 부를 때 이미 초구를 치고 아웃된다고 하여 아킹딱. 본인도 이 별명을 알고 있다고. 삼성 이적 후 받은 새 응원가는 '킹동엽~'으로 시작해서 별명도 킹동딱으로 바뀌었다.
  • SK 치어리더인 이다연 치어리더의 증언에 따르면 2018년 12월 5일 진행된 SK그룹 주관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파티에서 행운권 추첨 때 김동엽이 유럽 여행권을 타갔다고 한다.
  • 4개 국어를 한다고 한다.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한국어. (2:53 부터) 링크
  • 대풍이라는 이름의 시바견을 키우고 있다.
  • 여동생은 프로 골프 선수 김경민이다. 링크
  • 북일고~컵스 마이너 시절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호리호리한 체형이였다. 현재의 건장한 근육질 몸은 노력의 산물.
파일:킹동엽사과.gif
  • 위의 '김동엽의 반쪽 사과 이론' 방송 이후로 사과라는 별명이 생겼다.

7. 관련 문서


[1] 천안북중 졸업 후 일본 미야자키에 위치한 학교로 2년 간 야구 유학을 떠났다가 돌아온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등학교 입학이 1년 늦어졌는지 같은 시기에 미국으로 진출한 다른 선수들보다 나이가 1살 많다.[2] KBO 공식 프로필[3] 후술하겠지만 좌익수 수비가 영 좋지 않아 거의 지명타자로 나온다. 21시즌에는 피렐라가 지명타자로 주로 나왔기에 좌익수 출장 빈도가 늘었으나 수비력이 좋지 못한 건 여전하다.[4] 어깨 문제로 인해 좌투우타 전향을 세 차례나 시도했으나, 세 번 모두 오래 못가고 다시 우투우타로 전향하였다. KBO 공식홈페이지 상에서는 쭉 우투우타로 등록되었다.[5] 킹동엽 킹동엽 킹동엽~! 라이온즈 홈런타자 킹동엽~! 안타를~! (짝짝) 홈런을~! (짝짝) 시원하게 날려! 날려! 날려! 날려! 킹동엽 킹동엽 킹동엽~! 라이온즈 홈런타자 킹동엽~! 한방~ OK! 킹동엽~![6] 와이번스 김동엽~ 오오오오오오~ 와이번스 김동엽~ 오오오오오오오~[7] 와이번스의 슬러거~ 날려라 김동엽 워오워어~ 와이번스의 슬러거~ 날려라 김동엽 워오워~ (2번 반복하며, 2번째로 부르기 전에 김! 동! 엽! 을 붙인다.)[8] 앤드류 브라운의 응원가를 원본보다 음을 조금 낮춰서 재활용했다. 그러나 저작권 문제가 있었는지 결국 폐기.[9] SK! 김동엽 오오오오오 SK! 승리 위해! 김동엽 날려라~[10] 위의 응원가가 저작권에 걸리자 새로 만든 응원가. 그러나 혹평이 많았는지 2018년부터는 쓰이지 않고 있다.[11] 아~~~ 킹동엽 오오오오~ (x3) 와이번스의 킹동엽![12] 2018년에 새로 등장. 그의 별명 킹동엽이 반영된 최초의 응원가이다. 다만 이 별명을 모르는 팬들은 그냥 김동엽이라고 부르는 줄 아는 듯.[13] 2021년부터 고명준이 물려받아 사용하고 있다.[14] 에이전시 & 선수 매니지먼트.[15] 뉴발란스 코리아 후원[16] KLPGA 프로 골프 선수[17] 마이너 리그 진출 직후 했던 우측 상부 관절와순 파열 수술[18] 2018 시즌에는 0.285의 출루율로 규정타석 충족 타자 중 출루율 꼴찌를 차지하기도 했다.[19] 20-80 스케일의 경우 20은 리그 내에서 몇 명 없는 수준의 최하위권이어야 받을 수 있는 스코어이다. 수비와 선구안은 리그 최약체 중 한 명임이 확실하고 컨택도 주전 선수치고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20] 사직구장은 KBO 리그 구장 중 가장 펜스가 높은 구장인데 그 펜스를 라인 드라이브로 넘겨버린 것이다. 또한 2018 시즌에는 역대 2번째로 잠실구장 외야를 넘어가는 장외 홈런을 때려내기까지 했다.[21] 두자릿수 홈런으로 범위를 넓혀봐도 2018 김동엽보다 WAR이 낮은 선수는 12홈런 2018 오태곤, 10홈런 1998 부시, 11홈런 2016 김상현, 10홈런 2020 이성규밖에 없다. 그 외의 두자릿수 홈런 타자 중 음수 WAR을 기록한 선수는 2014 윤석민뿐이다.[22] 이 수술을 받은 가장 대표적 선수는 전병두로, 은퇴경기에서 그의 투구폼을 보면 알 수 있듯 재활을 꽤 오래 했는데도 통증으로 팔을 들어올리지 못한다. 김동엽 역시 마찬가지.[23] 영상을 보면 공이 외야로 다 빠져나갈 때 김재환이 2루와 3루 사이에 있었다.[24] 사실 밥 먹고 운동만 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운동선수들은 죄다 피지컬이 일반인과는 급이 다르다. 그 이대호최준석도 100M를 15~16초 대에 끊는다. 다만 이대호나 최준석은 거구이기 때문에 오래 달리지 못할 뿐이다. 그런데 김동엽은 키가 크고 체구가 좋지만 균형 있게 근육이 잡힌 거구이기 때문에 나성범처럼 가속도를 내며 쿵쿵거리면서 빨리 달린다.[25] 데드 리프트, 스쿼트만 해도 570kg인데 벤치 프레스만 130kg를 들면 3대 운동 700이다. 하지만 이런 김동엽도 제이미 로맥에게 팔씨름으로 완전히 농락당했다.[26] 이북 출신의 실향민이던 김동엽 감독은 자신을 '38따라지'라고 칭하면서 38번을 배번으로 써왔다. SK 와이번스에서는 김성근 감독이 김동엽 감독을 기린다는 의미로 38번 배번을 달고 3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