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수범의 역대 등번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96번 | ||||
| 김선민 (2010) | → |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황수범 (2011) | → | 홍유상 (2014) |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4번 | |||||
| 매티스 (2011) | → | 황수범 (2012) | → | 양지훈 (2013) |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1번 | |||||
| 정형식 (2013~2014) | → | 황수범 (2015) | → | 최충연 (2016~) |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8번 | |||||
| 김성한 (2015) | → | 황수범 (2016~2018) | → | 김동엽 (2019~2021) | |
| | |
| 황수범 黃守凡 | Soo-Bum Hwang | |
| 출생 | 1986년 11월 17일 ([age(1986-11-17)]세) |
| 서울특별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둔촌초 - 배명중 - 배명고 - 한민대 |
| 신체 | 183cm, 81kg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1년 신고선수 (삼성) |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11~2018) |
| 지도자 | 대전제일고등학교 야구부 투수코치 (2020~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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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2014년
중학교 때까지는 포수였으나 어깨가 강한 편이라 고등학교 때 투수로 전향했다. 150km/h의 강속구를 던질 수 있다고 평가받았으나, 제구력이 나빠 2011 신인지명 때 지명받지 못하고[1] 삼성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마무리훈련 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신고선수이기에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꾸준히 선발로 등판했다.2011 시즌 2군에서 25경기 출장, 92이닝 동안 4승 8패 1홀드 평균자책 5.67을 기록했다. 다른 투수들도 성적이 안 좋았기에 황수범의 성적은 다른 투수들과 비교하면 그리 나쁜 편은 아니었다. 또한 삼성 2군 선발투수 중 가장 많이 선발 등판했고, 이닝 소화도 제일 많았다. 하지만 아마추어 시절 황수범의 단점이었던 컨트롤이 프로에 와서도 문제가 되었다. 무려 99개의 사사구를 허용한 것.
2011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 들어가면서 정식선수로 등록되었다. 제구력이 나쁘긴 하지만 150km/h의 강속구를 던질 수 있다는 점, 2군 투수들 중에서 가장 많은 이닝소화로 내구성을 인정받은 듯하다.
2012 시즌도 삼성 라이온즈 2군에서 시즌을 보냈다. 26경기 등판해 3승 8패 2홀드 평균자책 6.59를 기록했다. 전년도 대비 실점은 줄었지만, 자책점이 보다 많아 평균자책점도 높아졌다. 그래도 사사구는 60개로 확 줄였다. 시즌 후 군복무를 하게 되었다.
2.2. 2015년
복귀 후에는 육성선수로 전환됐으며 주로 계투로 나왔다. 선발로서는 5월 23일 NC 2군인 고양과의 경기에 단 한 번 선발 기회를 받았으나 5.2이닝 11실점 10자책으로 화려하게 무너졌고, 이후 선발 우선순위에서 밀렸기 때문.시즌 최종 성적은 29경기 39.1이닝 23삼진 3사구 35볼넷 59피안타 7피홈런 평자책 11.44.
2.3. 2016년
5월 초부터 2군 경기에 나오기 시작했고,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주로 계투로 나왔다. 시즌 성적은 26경기 50이닝 2승 1패 1홀드 ERA 5.94.2.4. 2017년
2군 개막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예년와 달리 볼넷 비율이 줄면서 1선발 역할을 하고 있다. 5월 9일 신용운과 이상훈이 방출되면서 정식선수로 등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5월 13일 정식선수로 등록되면서 프로 입단 후 7년만에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18일 SK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하면서 1군 데뷔전을 가졌다. 데뷔전에서의 모습은 좋았지만 23일 kt전에서 홈런만 2개를 맞으면서 1⅓이닝 3실점을 했고, 24일 선발로 내정된 앤서니 레나도를 대신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8월 13일 롯데 자이언츠전 선발 투수로 나서면서 처음으로 1군 선발 기회를 받았지만 3⅓이닝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8월 19일 LG전에서 5이닝 3실점하며 1군 첫 선발승의 기회를 잡았으나 타선이 4득점 이후 추가득점을 하지 못하는 동안 경기가 뒤집히며 선발승 실패.
9월 2일 두산전에서 5이닝 2실점 3피사사구 8탈삼진을 기록했으며 6회초 김헌곤의 역전 투런 홈런으로 얻은 점수를 구원진이 끝까지 지키며 프로 데뷔 첫 승리를 따냈다.
9월 23일 한화전에서 선발 등판해 2이닝을 그럭저럭 막나 싶었으나 3회 포수의 실책과 이용규의 커트로 투구수가 급격히 불어나며 3이닝 4실점 1자책을 기록해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결국 4회부터는 장원삼이 올라왔다.
팬들이나 해설자들이나 공통적인 평은 모두 불펜감이라는 평. 실제로 50구 이상이 넘어가면 팩질을 하며 힘이 빠지는 게 보인다.
2.5. 2018년
오치아이 에이지 코치가 중간계투가 적합하다는 평을 했고, 연습경기 때부터 계투로서 그럭저럭 괜찮게 활약하며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됐다. 3월 27일 KIA전에서 6회말에 등판해 첫 이닝은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두번째 이닝에서는 4타자 연속 볼넷을 내준 것에 이어 안타를 맞아 3실점을 했다. 황수범이 실점하는 과정에서 오치아이 에이지 코치가 상기된 표정[2]으로 경기를 보는 장면이 잡혔다. 3월 30일 1군에서 제외됐다.2군에서는 주로 계투로 나왔는데, 부상이 있었는지 6월 초부터 8월 초까지 2달 가량을 결장했다. 2군 성적은 17경기 35⅔이닝 2승 7패 1세이브 1홀드 ERA 4.54.
시즌 후 방출되었다.
3. 지도자 경력
2020년 대전제일고등학교 야구부 투수코치를 맡았다.4. 연도별 성적
| 역대 기록 |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 2011 | 삼성 | 1군 기록 없음 | ||||||||||||||
| 2012 | ||||||||||||||||
| 2013 | 군복무 | |||||||||||||||
| 2014 | ||||||||||||||||
| 2015 | 1군 기록 없음 | |||||||||||||||
| 2016 | ||||||||||||||||
| 2017 | 10 | 31⅓ | 1 | 2 | 0 | 0 | 0.333 | 8.04 | 45 | 7 | 21 | 26 | 34 | 28 | 2.04 | |
| 2018 | 2 | 2⅓ | 0 | 0 | 0 | 0 | - | 11.57 | 3 | 0 | 6 | 2 | 3 | 3 | 3.86 | |
| KBO 통산 (2시즌) | 12 | 33⅔ | 1 | 2 | 0 | 0 | 0.333 | 8.29 | 48 | 7 | 27 | 28 | 37 | 31 | 2.17 | |
5. 기타
- 같은 팀이었던 한 살 어린 임진우와는 고교 동기고, 같은 팀의 김현우와는 대학 입학 동기가 되는데[3], 4학년 때 1년 유급했다. 그 때문에 대개 1988년생인 2011년 대졸신인들보다 두 살 더 많았다.
- 원래 이름은 '황호경'이었으나 2010년 개명했다.
6. 관련 문서
[1] 신인지명 때 KIA도 황수범의 지명을 고려했으나 다른 투수를 지명했다. 누구냐 하면, 역시 150km/h의 빠른 공을 던진다고 평가받았던 우병걸.[2] 스프링캠프 때 볼질을 하는 투수는 안 쓰겠다고 말한 바 있다.[3] 사실 둘 다 3학년 편입. 황수범은 송호대에서 편입, 김현우는 세계사이버대에서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