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8 16:25:47

김태훈(1990)

파일:나무위키+하위문서.png   하위 문서: 김태훈(1990)/2018년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f241d> 파일:skwyverns2020newci.png SK 와이번스
2020시즌 투수
}}} ||
{{{#!wiki style="color:#FFFFFF;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or:#20272C"
1 김택형 · 3 김주한 · 10 김세현 · 11 신재웅
· 12 이재관 · 13 하재훈 · 15 킹엄 · 18 정영일
· 19 김찬호 · 21 김정빈 · 22 서진용 · 23 이건욱
· 28 조영우 · 32 허민혁 · 35 핀토 · 36 정수민
· 39 백승건 · 41 박민호 · 42 문승원 · 43 윤강민
· 45 이원준 · 46 김정우 · 47 박희수 · 50 박종훈
· 51 김태훈 · 55 이승진 · 57 김주온 · 59 오원석
· 61 신동민 · 63 최재성 · 64 박시후 · 65 서동민 · 66 윤희상
· 69 서상준 · 93 길지석 · 94 양선률 · 95 이재성 · 112 이희재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
김태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2018

SK 와이번스 등번호 47번
이상훈(2008) 김태훈(2009) 박희수(2010~ )
SK 와이번스 등번호 94번
결번 김태훈(2010) 김민식(2011)
SK 와이번스 등번호 11번
이한진(2008~2010) 김태훈(2011~2012) 박재상(2013)
SK 와이번스 등번호 38번
오수호(2014) 김태훈(2015) 김동엽 (2016~2018)
SK 와이번스 등번호 60번
조우형(2015) 김태훈(2016~2017) 박규민(2018)
SK 와이번스 등번호 51번
최진호(2016~2017) 김태훈(2018~) 현역

}}} ||
파일:김태훈.png
SK 와이번스 No.51
김태훈(金泰勳 / Tae-hoon Kim)
생년월일 1990년 5월 19일 ([age(1990-05-19)]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출신지 경기도 구리시
신체 176cm, 88kg
학력 구리동구초 - 구리인창중 - 구리인창고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9년 1차 지명 (SK)
소속팀 SK 와이번스 (2009~)
연봉 2억 4,000만원 (33.3%↑, 2020년)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프로 시절
2.2.1. 2012 시즌2.2.2. 군복무2.2.3. 2015 시즌2.2.4. 2016 시즌2.2.5. 2017 시즌2.2.6. 2018 시즌2.2.7. 2019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연도별 주요 성적6. 관련 문서

1. 개요

SK 와이번스 소속의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구리인창고 재학 시절인 2008년 8월 1일, 부경고와의 미추홀기 16강전에서 퍼펙트 게임이란 초유의 기록을 작성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것은 고교야구 전국대회 본선 경기에서 최초의 퍼펙트 게임 기록이며 고교야구사 통틀어 1975년 11월 4일 서울시고교추계연맹전서 유한공고 황기선이 성동고를 상대로 퍼펙트 게임을 기록한뒤 32년만에 나온 기록이다.

2.2. 프로 시절

파일:external/ph.spotvnews.co.kr/132327_160814_4420.jpg

2008년 8월 18일에 열린 신인 지명에서 연고권을 가진 SK 와이번스에 1차 지명을 받아 2009년 1월 계약금 1억 원을 받고 입단했다. 계약금이 적은 것이 이상할 수도 있는데, 퍼펙트 게임을 제외하면 딱히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실 그가 1차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당시 기량을 더 높이 평가받았던 강지광이 1차 지명이 불가능했기에 가능한 면이 있었다. [1]

하지만 왼쪽 팔꿈치에 뼛조각이 돌아다니는 게 확인되어 그 해 5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아 팬들의 시야에서 사라졌고 이후 '군입대를 했다', '임의탈퇴 처리되었다'는 등의 흉흉한 소문들만 떠돌았다. 이후 SK의 숱한 1차지명 흑역사의 한 페이지를 차지하는 듯했다.

2009년을 재활로 보낸 후 2010년 확대 엔트리가 시행됐을 때 1군에 처음 올라왔다. 2011년 스프링캠프 때부터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하여 결국 시즌 개막전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 중간계투로 등판하였다. 이로써 김광현이 4년 연속 투수조 막내란 타이틀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으며 쓸만한 신인에 목말라하던 SK 팬들도 많은 기대를 걸었다.

2.2.1. 2012 시즌

시범경기에서 김광현, 송은범이 이탈한 선발의 한 축을 맡아주리라는 코칭스태프들의 기대가 엿보였으나 현실은 슬라이더가 타자들의 배트를 끌어내기에는 제구와 로케이션이 애매해서 1군에서 많이 보기 힘들었다. 결국 꼴랑 9경기 8⅔이닝을 던지면서 평균자책점 9.35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마지막 등판은 6월 23일로 7월부터는 1군에 올라오지조차 못했다.

2.2.2. 군복무

2012년 11월 20일 상무 합격이 확정되어 그 해 12월 말 서진용, 박종훈과 함께 입대했다. 그러나 입대하기 전부터 있었던 부상으로 인해 재활에 매달리느라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으며 이후 상무를 떠나 다른 부대로 전출되었다고 한다. 이전에 있었던 윤길현과 같은 길을 가게 된 듯. 그리고 2014년 9월에 전역했다.

2.2.3. 2015 시즌

같은 시기 입대한 서진용, 박종훈과는 달리 상무에서 단 한 경기도 나오지 못하고 제대했기에 위 선수들과 달리 빠른 시일내 복귀하지 못 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퓨처스 리그에서 완투승을 기록하며 빠르게 경기감각을 찾아갔고 5월 26일 전날 말소된 내야수 안정광을 대신해 1군에 콜업되었다. 진해수, 고효준이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간 상황에서 원포인트 혹은 롱릴리프로 활용될 전망이다. 웨시퍼 1군에서 재결합

5월 29일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볼넷을 하나 내주고 0.1이닝을 투구하고 내려왔으나, 뒤이어 나온 이재영분식회계로 1자책점을 달성하게 되어 시즌 평균자책점이 '27.00'이 되었다. 이 경기 이후로 2군으로 내려가 시즌을 마감했다.

결국 2군에서도 보여준것이 없고 1군에서도 부진하며 27따리라는 안 좋은 별명만 생겼다.

2.2.4. 2016 시즌

38번에서 21번으로 등번호를 바꿨으나, 방출돼서 SK가 다시 영입한 이승호가 21번을 가져가면서 60번으로 바꿨다.

1차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는 1군에 합류했으나, 2차 스캠에서는 낙마하여 대만에서 훈련했다.

시범경기의 막판에야 1군에 등판했고, 3경기 2탈삼진 평균자책점 0이라는 간만에 지명순위 값하는 피칭을 보여주면서 알퍼고[2]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아이큐피쳐...?

2.2.5. 2017 시즌

5월 7일 고척 넥센전에서 윤희상, 스캇 다이아몬드가 휴식차 빠진 팀 사정상 임시로 선발등판해 4.1이닝 1실점 비자책으로 임시선발치고 꽤 호투해주었다. 팀은 12회말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무승부.

5월 14일 일주일만에 KIA전에 선발로 등판. 4이닝 2실점 3삼진 3피안타 4볼넷으로 호투(?) 했으며 팀은 9회말 김동엽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했다.

5월 20일, NC 다이노스 원정경기에서 4이닝 6피안타 4사사구 4K 1실점(!)으로 불안불안하지만 그럭저럭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팀이 역대급으로 미친듯이 식은 타선때문에 1:0(...)으로 패했고 김태훈도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26일 문학 LG전에서 5.1이닝 무실점 6K 5피안타 1볼넷으로 1군 프로 데뷔 이후 첫 승리투수 조건을 갖추게 되었으며 타자들의 득점지원으로 데뷔 9년만에 첫 승을 거두었다. 항상 흔들리던 5회에서 불안하지만 잘 마무리 했고 투구수도 79개로 잘 던져줘 앞으로 더욱 더 기대되는 호투를 보여주었다.

5월 31일 수원 KT전에서 6회말에 등판하여 2이닝 2K 1피안타로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6월부터 올라오는 다이아몬드로 인해 보직이 선발에서 불펜진으로 바뀐 것 같다. 좋은 피칭을 보여주며 팬들은 아쉽지만 요즘 불안한 SK 불펜진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6월 3일 한화 이글스 원정경기에서 6회말에 등판하여 2이닝 1K 1사사구 3피안타로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특히 7회말1회말에 이어서불안한 수비를 보여준 야수진에 멘붕했는지 2사 만루를 채우고 말았지만 김태균을 상대로 뜬공을 잡아내며 실점하지 않았다. 불안불안하지만 결국 잘 막아 무실점 하는게 인상적.

6월 6일 넥센 히어로즈 홈경기에서 7회초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여 팀이 동점으로 가는데 적지만 일조했다. 다만 팀은 다행히 9회말 끝내기로 승리하였다.

6월 8일 넥센 히어로즈 홈경기에서 7회초에 등판하여 1이닝 2피안타 2K 2자책을 기록하며 8회초에 강판되었다. 일요일 LG전에서 선발로 등판한다고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3일전에 불펜으로써 등판하는 점에 의문을 자아냈다.

6월 11일 LG 트윈스 전에서 1회는 잘 막았으나 2회에서 양석환 한 명한테만 2루타와 3루타를 처맞는 모습을 보이면서 1.2이닝만에 조기강판되었다. 2회 0.2이닝 동안 10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6명에게 안타를 맞고 1명에게 몸에 맞는 공 1명에게 볼넷을 내주는 등 막장 모습을 보였다. 스트라이크 존 안에 들어오는 공은 배팅볼 수준에 스트라이크 존 바깥의 공은 대놓고 유인구란 게 티가 나게 들어오면서 타자들이 유인구에는 전혀 안 치다가 스트라이크존에 공이 들어오기만 하면 칼같이 치면서 연속적으로 안타를 뽑아냈다. 하지만 이를 김태훈만의 잘못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 어떤 감독이 1군 경험도 별로 없고 5이닝도 겨우 먹는 일요일 선발 등판 예정인 선수를 주중 2회 불펜에서 돌린단 말인가. 이러한 막장의 결과는 이미 3일 전 불펜으로 등판시켰을 때부터 예견되어있던 일이었을 지도 모른다.

6월 14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였던 문승원 다음으로 7회초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1K 1실점을 기록하였다. 나오자마자 초구에 홈런을 맞아 무난하게 패전투수가 되는 줄 알았으나 뒤늦게 터진 타선의 득점지원을 받아 시즌 두 번째 승리 투수를 기록하였다.

6월 1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말에 등판하여 첫 세이브 도전을 하였으나 원아웃 잡고 홈런을 맞아 팬들의 심장을 벌렁벌렁하게 만들고 강판. 그 뒤로 올라온 문광은이 잘 막아주어 0.1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홀드를 기록하였다.

6월 1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문광은 다음으로 7회말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패동렬 상태로 서진용에게 뒤를 넘겨 주었다. 그치만 그 서진용은...

6월 21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박정배 다음으로 7회초에 등판하여 2.2이닝 2피안타 2사사구 1고의사구 2K 1실점을 기록하였다. 올라오자마자 투아웃을 잘 잡은 뒤 나성범에게 홈런을 맞아 1실점을 하긴 했지만 그 후 9회초 투아웃까지 실점없이 잘 이끌어간 것이 고무적이었다.

6월 25일,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2주일만에 선발로 등판하였다. 2이닝 5피안타 2사사구 2K 1자책 4실점을 기록하였다. 첫 아웃카운트는 땅볼로 무난히 잡았으나 그 이후 야수의 실책으로 타자를 진루시킨 후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또 2점짜리 피홈런을 맞았다. 실책으로 흔들렸다고 하더라도 매번 나올 때마다 피홈런을 맞는 것이 심각하다. 그 이후부터는 제구, 구위, 구속 모두 제 실력이 나오지 못하며 연속안타를 맞은 후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후 또 볼넷으로 밀리런을 하여 1실점하였다. 결국 3회에 올라오자마자 또 피안타를 맞고 강판. 다행히 뒤에 올라온 전유수가 실점 없이 3회를 마무리 하여 1자책 4실점으로 마무리하였다. 저번 LG전과 같은 양상이 일어날 뻔 했다. 하지만 빠른 교체로 더 큰 위험은 막았다. 그러나 잦은 보직 변경으로 밸런스가 무너진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게 하는 이번 투구였다. 물론 나올 때마다 피홈런을 맞는 것도 생각해봐야할거리. 더 이상은 선발로 쓰면 위험할 것 같다는 것이 팬들의 생각이다.

7월 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인 박종훈 다음으로 5회초에 일주일만에 마운드에 등판하였다. 0.1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두 번째 홀드를 기록하였다.

7월 4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인 켈리 다음으로 3회초에 등판하여 3회에는 무실점으로 잘 넘어갔지만 4회에 사사구 2개 및 홈런을 포함한 피안타 3개를 맞으며 5실점을 하며 강판되었다. 1.2이닝 5피안타 2사사구 2K 5실점 하였다.

7월 5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2.2.6. 2018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태훈(1990)/201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무조건 막는다[3]

시즌 전 김광현에게 배운 슬라이더를 장착한 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비룡 마운드의 새로운 마당쇠로 활약했고[4] 가을야구에서도 불펜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8년만의 우승을 공헌했다. 특히 한국시리즈 MVP는 한동민에게 돌아갔으나 김태훈이 2018년 한국시리즈 숨은 MVP라는 평.

2.2.7. 2019 시즌

파일:김태훈2019.jpg

염경엽 감독과 손혁 투수코치가 보직을 마무리로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믿음직한 마무리가 없는 상황에서 지난 시즌 최고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고 또 그만큼 많이 던져 관리 차원도 있다고. 그리고 살좀 빼라고 한다...[5]

그리고 지난 시즌 공헌을 높게 평가 받아 이번 시즌 연봉은 지난 시즌의 4000만원에서 350% 인상된 1억 8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1차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으며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2차 스프랭캠프에도 참가했다.

3월 23일 열린 kt와의 개막 1차전에서 7:4 세이브 상황에서 9회초 마무리로 올라와 안타 하나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마무리 보직으로써의 첫 임무를 완수했고, 이를 통해 데뷔 첫 세이브에 성공했다.

3월 24일에도 6:3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삼진 1개를 곁들여서 공 10개로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으며 시즌 2호 세이브를 기록했다.

3월 31일 키움전에서는 2사 후에 1점을 내줬지만 막아내며 시즌 3세이브에 성공했다.

4월 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3차전에 경기 막바지에 등판하여 2이닝을 소화하며 안정감 있는 경기를 펼쳤다. 이후 하재훈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왔다. 이 날 SK는 7-6 역전승.

4월 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차전 9회초 마무리 투수로서, 이틀 연속 등판하여 경기를 소화했다. 경기가 끝나갈 때 즈음해서, 2019 시즌 처음으로 볼넷으로 진루를 허용하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끝까지 점수를 지켜내며 3-0 승리를 거뒀다. 시즌 4세이브.

4월 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3차전 9회초 2:2 동점상황에서 올라와 선두타자 러프에게 2루타를 허용했으나 후속주자를 잘 막았으며 팀이 나주환의 끝내기로 역전승 함으로써 시즌 첫승을 기록했다.

4월 11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 9회말 1대0 상황에서 등판해 사자범퇴로 세이브를 추가했다. 5세이브째.

4월 12일 KIA전에서는 9회초 3:2에서 올라와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내준 뒤 2사를 잘잡았지만 도루 허용에 홍재호의 타구가 3루수 악송구에 동점주자가 들어오는 바람에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저지르고 말았다.

4월 13일 경기에도 9회초 4대1 상황에서 올라왔다. 시즌 첫 3연투. 7이닝 1실점 선발투수 박종훈, 8회 올라와 무실점한 서진용에 이어 올라와 웨시퍼의 조합을 볼 수 있나 했지만... 이범호의 희생 플라이로 1실점 후 대타 한승택에게 역전 만루홈런을 맞고 내려가며 연 이틀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결국 이대로 끝나서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물론 이건 굳이 컨디션 좋은 서진용을 내리고 3연투 시킨 염경엽의 탓이 크다.

4월 18일 두산전에서는 4:3으로 앞선 9회말 올라와 세 타자로 마무리했다. 정수빈을 땅볼로 잡은 뒤 페르난데스에게 낫아웃 출루를 허용했으나, 박건우를 병살 처리하며 지난 이틀 연속 블론의 아픔을 씻어내고 시즌 6세이브에 성공했다.

4월 24일 삼성전에서는 8:5로 앞선 9회말 올라왔으나 또다시 실점하며 블론세이브를 저지르고 말았다.

결국 중간으로 이동해 편한 상황에서 던지게 하면서 컨디션을 다시 올리게 한다염경엽 감독의 인터뷰가 떴다. 당분간 마무리는 정영일, 하재훈, 서진용이 돌아가며 맡는 집단 마무리 체제로 할 예정이라고 한다.[6]

4월 26, 27일 kt전에서 두 번 모두 8회에 등판해 2홀드를 챙겼다. 불과 3일 전마무리에서 블론하던 모습과 비교하면 상당히 나아진 모습이다.

4월27일 1이닝 나와서 깔끔하게 1홀드를 챙긴다.

5월 1일 1이닝 나와서 1피안타로 1승을 챙긴다.

5월 3일 1이닝 나와서 피안타 2개를 맞으며 위기를 자초했지만 삼진 두개를 잡아내며 1실점으로 막는다.

5월 4일 연투지만 1이닝 나와서 1피안타 1삼진 하지만 상대의 머리를 맞추면서 퇴장되나 했지만 투심이라는 이유로 심판이 퇴장을 주지 않았다. 김태훈을 메이저로!!

5월9일 1이닝 나와서 1삼진 1홈런으로 1실점했다.

5월 11일 기아전 7회에 나와 깔끔하게 1이닝을 정리했다.

5월 12일 기아전 7회에 나왔지만 볼넷과 안타로 흔들리나 햇지만 삼진 2개를 잡아내면서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5월 16일 NC전에 등판해 1피안타 3볼넷 1실점을 허용하고 아웃 카운트는 하나도 잡지 못한채 강지광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5월 18일 두산전 3회에 등판해 2이닝을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러나 팀은 하재훈까지 출격시켰음에도 정재원의 만루홈런 허용으로 불펜을 까먹으면서 장렬히 패배.

5월 21일 LG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다. 이후 22일, 24일, 28일 경기에도 1이닝 무실점 홀드를 기록하며 완전히 필승조로 부활했다. 현재 SK 필승조는 서진용, 김태훈, 그리고 마무리 하재훈으로 이어지는 서태훈 조합으로 사실상 완성되었다. 선발이 6회까지 막아 주면 7회부터 상대 타자와 투수 컨디션에 따라 김태훈, 서진용이 8회까지 번갈아가며 1이닝 씩 던지고 9회 하재훈이 올라오는 공식.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 SK가 아슬아슬한 리드를 잡은 경우가 많아서 김태훈의 등판도 잦아졌다.

5월 29일 KT전에서 연투하기 위해 올라왔으나 볼넷과 2피안타를 맞으며 실점에 2명의 승계 주자를 두고 내려왔고 서진용이 모두 분식을 하면서 3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한다.

6월 4일 키움전에서 오랜만에 등판해서 구원승을 따냈다. 5일, 7일, 12일, 14일 경기에는 피안타 하나 없이 1이닝을 막았고 홀드도 하나 추가했다.

6월 15일 NC전에는 안타에 볼넷 2개를 내주며 만루 위기를 맞았으나 위기를 뜬공으로 넘기며 홀드를 기록했다. 19일에도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마무리. 21일 두산 전에는 8회에 올라와서 볼넷에 피안타 2개를 맞으며 다시 흔들렸고 8경기 만의 실점을 기록했으나 일단 대량 실점은 막아냈다. ERA은 딱 4.00으로 기대에 비해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필승조의 지위는 흔들리지 않고 있다.

6월 23일 두산전에는 안타 하나를 맞았지만 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다. 25일 LG전에 와서야 드디어 피안타 행진을 끝내고 퍼펙트 이닝을 만들어냈다. 26일 경기에도 등판했는데 2아웃을 잡아놓고도 볼넷과 연속안타를 허용하고 1실점. 얼마나 불안한지 염경엽 감독이 웬만하면 하지 않는 이닝 쪼개기를 하며 강판되었고 서진용이 불을 꺼서 추가 실점은 면했다.

9월 24일 5연패로 선두 자리가 위협받던 kt전에서 3:2로 앞선 8회 말에 등판하여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무사 만루를 만들어주고 내려갔다. 이어 올라온 정영일이 난타 당하며 2실점. 안 그래도 어려웠던 팀 사정에 기름을 들이 부어버렸다. 패전 투수가 되었다. 기록은 0이닝 3실점 3자책 심지어, 전날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되어 비판의 중심이 되었다.

다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이 던진 여파가 나타나는 듯으로 보인다. 8월의 ERA가 6.17인데, 9월 ERA는 7.11로 더 올랐으며, 최근 30일은 8.44(...) 다시 말해, 나왔다 하면 실점하고 있다.

가을야구에서도 썩 좋지 못했고 시즌 종료 후 김택형과 함께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고 한다. 팔꿈치에 돌아다니는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0614


3. 플레이 스타일

장점으로는 단연 평균 140 중후반, 최고 150km/h의 빠른공. 빠른공 구위로 한정할 경우 좌완 왕국인 SK의 좌완 투수진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였다. 우타 입장에서는 바깥쪽에서 휘어서 들어오는 공을 치기 어려운데 여기에 구위까지 좋다. 다만 이 주무기를 받쳐줄 만한 결정구가 부족하다는 게 한계로, 적절한 변화구만 장착한다면 투피치로도 대성할 것으로 보였다.[7] 거기에 또 다른 장점으로는 새가슴은 아니었다는 점이 있었다. 처맞아서 그렇지(...) 스트라이크는 던졌다. 단점은 몸이 유연하지 못해 부상의 위험이 있다는 것. 종종 변화구가 안 긁히거나 안 먹힐 때가 있어서 직구만 던지다가 얻어맞는 경우가 있다.

각주에서 서술한 대로 2018년 리그 최고 수준의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김광현에게 슬라이더를 배워 130 중후반에서 최고 140 초반까지 나오며 무브먼트가 김광현과 흡사한 슬라이더를 장착해 매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2019년에는 투심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구속은 140 초중반으로 포심보다 낮지만 좋은 구위와 무브먼트를 보이는 구종이다. 다만 아직 제구가 완벽하지 않아 가끔 볼질을 하는 모습.

4. 여담

  • 별명은 입단 후 실종되었을 당시 솩갤에서 붙였던 '퍼펙트 고인'[8](…)이 있다. 그러나 2015년 들어 '김광현이 받은 수많은 고인드립은 나쁘고 퍼는 괜찮냐'는 한 솩갤러의 일침이 있었고[9], 마침 시기도 평자 27.00을 찍던 때인지라 '27따리 27따'라던지, '방출태훈', '퍼펙트 2군'같은 별명이 붙었었다. 2016년 시범경기의 활약으로 알퍼고라는 처음으로 좋은(?) 별명을 획득했다.(…) 퍼고는 나쁘고 알퍼고는 괜찮냐 그리고 2018년 김광현에게 배운 슬라이더를 장착하고 최고의 시즌을 보내자, 김광현이 부계정으로 플레이하는 것 같다며 ‘부캐 오랄’ 줄여서 부랄이라는 좋은(?) 별명도 추가했다.
  • 17시즌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외국인 선발 스캇 다이아몬드의 부상 2군행으로 갑자기 1군에 땜빵용 5선발로 등장한 김태훈이 3경기에서 12이닝 이상 투구하며 3자책점밖에 올리지 않아, 평균 4이닝에 1자책점이라는 2점대 초반의 성적을 올리자 갑자기 SK팬들의 기대치가 올라갔고, 16시즌까지 기대를 못 받던 문승원-박종훈-김태훈이 SK의 새로운 임시 선발진을 구축하면서 솩갤 내에서 세 사람의 선발랭킹 논란이 생겼고 여기서 조선시대 당파싸움 비유짤까지 나오면서, 퍼도세자라는 별명까지 생기게 된다.[10]
  • 각성하게 된 계기가 당시 퓨처스팀 투수코치인 김상진 코치가 김태훈에게 당시 6승을 올리며 팀의 4선발로 활약하던 박종훈을 가리키며 니가 무엇이 부족한데 박종훈보다 못하냐고 크게 혼을 냈고 김태훈 역시 깨달은 것이 많아 더 훈련에 매진했다고 김 코치의 말에 따르면 박종훈과 김태훈은 군대 동기인데다가 1군 데뷔시점도 김태훈이 빨랐지만 박종훈은 성장한 반면에 김태훈은 퇴보되는 것 같아 자극을 주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한다.
  • 손혁 코치와도 사이가 좋다. 그가 등판했던 날 중에서 경기가 승리하면 선수단 하이파이브 후 손혁 코치와 허리를 90도로 서로 숙이며 악수를 하는 루틴이 있다. SK 구단이 승리한 홈경기의 스케치 장면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슼케치' 영상을 보면 마지막 부분에 이 장면을 볼 수 있다. 서로 고생했다며 승리를 자축하는 셈. 2019년 올스타전에는 현역 시절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했던 스승의 한을 대신 풀어줄 생각이었는지 손혁 코치의 이름과 등번호가 달린 유니폼을 입고 출장했다. 손혁이라는 이름 위에 '황금'이라는 이름을 더 붙여 '황금손혁'이라는 마킹이 된 것은 덤. 그러나 하마터면 팬투표로 나선 올스타전에서 냅다 털릴 뻔(...) 했다.
  • 위의 사례에서 언급되듯 친화력이 매우 좋으며 장난기가 많고 입담마저 좋아 SK 와이번스 공식 홍보 영상 매체에서 가장 자주 얼굴을 비치는 선수이다. 어떠한 선수와 같이 나오든 일정수준의 재미를 뽑아주곤 한다.
  • 파일:19김태훈저지카드_1.jpg
  • 파일:19김태훈저지카드_2.jpg
  • 김태훈 선수의 실착 유니폼 패치 저지 카드(19년)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2010 SK 1 0 0 0 0 0 - 0 0 1 0 0 -
2011 16 18 0 0 0 1 4.00 18 0 11 1 15 1.61
2012 9 8⅔ 0 1 0 0 9.35 12 0 10 1 6 2.54
2013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 타 부대 전출)
2014
2015 1 0 0 0 0 27.00 0 0 1 0 0 3.00
2016 15 14⅔ 0 1 0 0 4.30 15 1 12 1 9 1.84
2017 21 41⅓ 2 2 0 3 6.53 61 8 19 3 34 1.94
2018 61 94 9 3 0 10 3.83 88 8 36 2 93 1.32
2019 71 69⅔ 4 5 7 27(3위) 4.00 62 4 26 4 76 1.26
KBO 통산
(8시즌)
195 246⅔ 15 12 7 41 4.60 256 21 116 12 233 1.51

6. 관련 문서




[1] 그리고 강지광과 김태훈은 이후 한팀에서 만나게 된다.[2] 시범경기에서 주자 한명을 1루에 출루 시킨 뒤 그 다음 타자를 병살로 잡아버리자, '알퍼고의 빅 픽쳐'라는 드립이 난무하기 시작하며 생긴 별명이다.[3] SK 와이번스 선수단이 포스트시즌을 시작하면서 각자 경기에 임하는 한줄 각오를 써냈는데 김태훈은 '무조건 막는다'라는 문장을 적어냈다.[4] 그래서 얻은 별명 중 하나가 김광현 부계정부랄이다.[5] 2018년 시즌 전에도 캠프 합류 전 9kg을 감량했다.[6] 그리고 결국 마무리 자리는 집단 마무리 멤버 중 한 명인 하재훈에게 돌아갔다. 김태훈이 중간 셋업맨으로 잘 해내고 있고 하재훈이 마무리 자리에서 무실점 경기를 잇달아 펼치고 있어 중간계투 김태훈 or 서진용-마무리 하재훈 체제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7] 실제로 김태훈이 2018년 들어 괄목할 성과를 내며 스윙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힌 '김광현에게 배운 슬라이더'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스탯티즈 기준으로 김태훈의 슬라이더가 구종가치 전체 4위, 국내 투수 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국내 투수 1위의 슬라이더는 김광현이 기록했다.[8] 줄여서 '퍼고'라 칭해졌다.[9] 그래서 요즘은 퍼고를 퍼펙트 고딩이나 퍼펙트 고자(...)로 해석하기도 한다.[10] 물론 저 논란의 중심은 김태훈이 아니라 문승원박종훈사이의 우위 문제이다. 동인과 서인의 당파싸움으로 비유된다. 1군에서 퀄리티 스타트와 승리 경험이 있는 두 선수와 달리, 김태훈은 실점은 적지만 승리투수는커녕 한 경기에서라도 승리투수 조건의 기본인 5이닝을 채운 적이 없었다. 근데 결국 이후에 채우고 승리투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