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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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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60번 | ||||
| 김도현 (2011) | → | <colbgcolor=#808285><colcolor=#FFFFFF> 김동준 (2012) | → | 장시윤 (2013~2015) |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56번 | ||||
| 김규민 (2012) | → | 김동준 (2013~2015) | → | 임동휘 (2016) |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49번 | ||||
| 김홍빈 (2017) | → | 김동준 (2018) | → | 김선기 (2019~) |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17번 | ||||
| 박성민 (2018) | → | 김태훈 (2019~2023.4.26.) | → | 이원석 (2023.4.27.~)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7번 | ||||
| 김동엽 (2022) | → | 김태훈 (2023.4.27.~) | → | 현역 |
| <nopad> | ||
|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삼성 라이온즈 No.27 | ||
| 김태훈 金兌勳 | Kim Taehun[1] | ||
| 출생 | 1992년 3월 2일 ([age(1992-03-02)]세) | |
| 부산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학력 | 남부민초 - 대신중 - 부경고 | |
| 신체 | 187cm, 101kg | |
| 포지션 | 중간 계투, 마무리 투수 | |
| 투타 | 우투우타 | |
| 프로 입단 | 2012년 9라운드 (전체 79번, 넥센) | |
| 소속팀 |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2~2023) 삼성 라이온즈 (2023~) | |
| 병역 | 경찰 야구단 (2015년 12월 24일~2017년 9월 23일) | |
| 연봉 | 2024 / 1억 7,0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 등장곡 | 켈리 클락슨 - 《Stronger (What Doesn't Kill You)》[2] | |
| 정보 더 보기{{{#!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가족 | |
|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배우자 | 한채아(2021년 1월 9일 결혼~현재) | |
| 자녀 | 딸 김지유(2020년 5월 4일생)[3]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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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한국프로야구계의 원로 지도자인 류영수 투수코치가 지도자에서 은퇴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키워 낸 투수로, 유망주 시절에는 군 입대를 전후하여 1군에서 기회를 부여받았으며, 8년차인 2019 시즌부터 유의미한 활약을 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21 시즌부턴 팀의 필승조에 자리하였고, 후반기부터 마무리 투수를 맡으며 키움 히어로즈의 핵심 불펜으로 거듭났다.
2023년 4월 27일 삼성 내야수 이원석과 트레이드되며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게 되었다.
2. 선수 경력
| 통합 선수 경력: 김태훈(1992)/선수 경력 | ||||
| | ||||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
| 군 복무 | 2018년 | 2019년 | 2020년 | |
| 2021년 | 2022년 | 23 키움 | 23 삼성 | 2024년 |
| 아마추어 시절 | ||||
3. 플레이 스타일
우완 정통파 투수로, 평속 140대 초반의 속구 + 슬라이더 투피치에 상황에 따라 커브, 체인지업, 스플리터 등을 간간히 섞어 던졌다. 제구도 구위도 평범하여 위기상황을 틀어막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볼질로 자멸하거나 집중타로 무너지는 스타일도 아니어서 추격조 내지는 롱릴리프 역할을 했다.크게 무너지는 일이 드물고 멀티 이닝 소화가 가능하므로 선발투수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선수이지만, 연투도 되는데다 스윙맨 역할을 해줄 선수가 부족한 팀 사정이 겹쳐 계투로 많이 기용된다. 또한, 투구판에서 발을 뗀 후 상체로 이어지는 견제 동작이 부드러워 주자의 견제사가 적지 않은 등 도루의 기회를 좀처럼 주지 않는 면도 있다.[4]
2019 시즌부터 2021 시즌까지 1군 레귤러 투수로 활약하고 있음에도 상당히 저평가되고 있다. 140km 초중반대의 애매한 속구 구속, 완벽하지 않은 제구,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를 기용했던 장정석, 손혁, 홍원기가 보직 상관없이 전천후 투수로 활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23년에는 구속 140km 중반대를 기록하고 있으나 포크볼의 구위가 급하락하여 배팅볼이 되었으며, 제구력 문제가 심해서 매우 나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 다른 단점으로 꼽히는 부분은 멘탈. 접전 상황에서 이상하게 터지는 경우가 많으며 10월 8일-10일 경기에서 보면 알 수 있듯[5] 박진만 특유의 혹독한 기용에 전혀 어울리는 스타일이 아니다.
팔 각도를 낮춘 2024년부터 성적이 좋아지며 멘탈도 개선되고 있다.[6][7] 그러나 부상 이후 다시 폼이 극도로 안 좋아졌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는 내내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023년과 같이 아쉬운 성적을 올렸다.
최근 스위퍼를 연마하는 것으로 보이며, 2024년 한국시리즈부터 실전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다만 아직 장착 초기이다보니 커맨드가 되지 않아 결과는 안 좋았다.
4. 연도별 성적
| |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
| 2012 | 넥센-키움 | 1군 기록 없음 | ||||||||||||||||
| 2013 | ||||||||||||||||||
| 2014 | 5 | 0 | 0 | 0 | 0 | 6 | 6.00 | 6 | 1 | 8 | 0 | 2 | 2.33 | 108.80 | 0.08 | |||
| 2015 | 22 | 1 | 1 | 0 | 0 | 50⅓ | 6.44 | 56 | 7 | 30 | 3 | 32 | 1.71 | 126.37 | 0.16 | |||
| 2016 | 군 복무(경찰 야구단) | |||||||||||||||||
| 2017 | ||||||||||||||||||
| 2018 | 33 | 2 | 2 | 2 | 1 | 47⅔ | 6.04 | 61 | 10 | 18 | 4 | 36 | 1.66 | 118.66 | 0.37 | |||
| 2019 | 33 | 8 | 3 | 0 | 3 | 70 | 4.50 | 77 | 5 | 23 | 0 | 50 | 1.43 | 111.01 | 0.73 | |||
| 2020 | 53 | 7 | 0 | 0 | 10 | 64 | 4.22 | 70 | 1 | 22 | 5 | 40 | 1.44 | 91.53 | 0.63 | |||
| 2021 | 66 | 4 | 2 | 11 | 15 | 64⅓ | 3.22 | 60 | 1 | 33 | 1 | 52 | 1.45 | 74.30 | 1.61 | |||
| 2022 | 43 | 3 | 2 | 9 | 10 | 43 | 3.14 | 40 | 3 | 20 | 2 | 34 | 1.40 | 79.14 | 0.53 |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
| 2023 | 키움/삼성 | 71 (5위) | 6 | 7 | 3 | 11 | 63⅓ | 7.11 | 74 | 8 | 43 | 3 | 40 | 1.85 | 166.99 | -0.70 | ||
| 2024 | 삼성 | 56 | 3 | 2 | 0 | 23 (5위) | 52⅓ | 3.96 | 49 | 6 | 19 | 4 | 37 | 1.30 | 75.97 | 1.32 | ||
| <rowcolor=#373A3C> KBO 통산 (9시즌) | 382 | 34 | 19 | 25 | 73 | 461 | 4.84 | 493 | 42 | 216 | 22 | 323 | 1.54 | 106.36 | 4.72 | |||
5. 여담
- 미용실에서 샴푸를 사용하다가 트레이드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샴푸, 샴태훈[8]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개명 전에는 이름이 김동준이었는데, 개명 전에는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과 이름이 같았고, 나이와 출신지마저 같다. 꽤나 묘한 인연.
- 조상우와 묘하게 닮았다.
6. 관련 문서
[1] 개명 전 이름은 김동준(金東峻)이다.[2] 백정현과 동일한 등장곡을 사용한다.[3] #[4] 그에 따라, 종종 견제 실수도 나오긴 해도 팀내 우완 중에서 하영민과 함께 주자 견제가 좋은 투수라는 평이다.[5] 동점-접전에서 3연투하며 모두 패전의 원인이 되었다.[6] 본인이 밝힌 바론 삼성 이적 이후 팔 각도가 올라가며 몸에 맞지 않는 투구폼이 되었다고 한다. 팔 각도를 낮춘 이후로 성적이 좋아진 것을 보면 정현욱의 문제인 듯.[7] 멘탈의 경우 정민태 코치 부임 이후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정민태 코치가 항상 투수들에게 맞더라도 제대로 꽂아넣으라는 말을 했는데, 김태훈 역시 인터뷰에서 앞으로는 맞더라도 제대로 스트라이크 존에 던질 것이라고 한 적이 있다.[8] 샴푸+김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