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26 04:08:06

조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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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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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42번
이해창(2012) 조상우(2013~2017) 이찬석(2018~)
넥센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11번
황덕균(2017) 조상우(2018~)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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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No.11
조상우(曺尙佑 / Cho Sang-woo)[1]
생년월일 1994년 9월 4일
체격 188cm, 110kg[2]
출신지 경기도 의정부시
학력 인천서화초 - 상인천중 - 대전고[3]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3년 1라운드 지명(전체 1번, 넥센)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2013~)
등장곡 Sarah Brightman - Time to say goodbye[4][5]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프로 시절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주요 성적5. 기타

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의 투수.

타고난 신체조건과 거기서 나오는 폭발적인 구위, 여기에 입단 이래 커맨드와 변화구 완성도를 가다듬으면서 보이는 성장세가 워낙 대단하기에 히어로즈를 넘어 차세대 국대 에이스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팬이 많으며 현장의 야구인들에게도 많은 기대를 받는 선수.

인천에서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는 출전을 못하였지만 2019년 1월 28일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복귀가 가능해졌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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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시절.

초등학교 시절 야구는 물론 유도와 수영을 병행했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뛰어났고 중학교에 올라가서는 야구에만 전념했다.

원래 인천 동산고등학교 소속의 투수였지만, 중학교 때부터 본인을 스카우트하는 데에 정성을 쏟고 아버지처럼 챙겨준 동산고등학교의 김재문 감독의 해임에 반발하여 2012년에 대전고등학교로 전학을 간 후 팀 내 에이스로 활동하였다.

침체기에 빠진 대전고등학교를 오랜만에 전국체전 결승진출에 올려놓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공은 빠르지만 그동안 투구 폼 정립이 안 됐던 조상우는 조진호 코치의 조언대로 전국체전에서 쓰리쿼터 폼을 장착하며 9회까지 120구를 던지면서도 150km/h가 찍히는등 3연속 완봉승을 기록하며 괴물투수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도선수 아버지와 배구선수 어머니 사이에서 물려받은 186cm, 97Kg의 좋은 체격과 최고 구속 153km/h이 나오는 빠른 볼을 바탕으로 윤형배와 함께 라이벌로 불리며 고교시절부터 순수 150km/h 이상을 던질 수 있는 고교 최고 투수로 각광받았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애틀 매리너스, 시카고 컵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 수많은 메이저 구단들에게서 계약금으로 75~100만 달러를 제시받는 등 입단 제의가 들어왔지만 류현진처럼 한국에서 배우고 해외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로 국내 잔류를 선언하였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지명을 받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송승준을 뽑으며 송승준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인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빠른 직구와 오래 던져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뽑았다 기사 롤모델은 류현진송승준언급했다.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 대전고 시절의 영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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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도 제구가 안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고교시절.

고교 시절을 정리하면, 제구가 다소 불안하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체격과 구속 때문에 매력적인 투수로 프로 구단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받게 되고 계약금 2억 5천만 원의 조건으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고교 시절의 기록은 좋지 못했지만 사실 약팀인 대전고에서 90이닝 이상에 평자 2점대는 그리 나쁜편은 아니지만 어느 특급 선수들처럼 1점대나 0점대는 기록하지 못했다. 주성로 넥센 스카우트 팀장뿐만 아니라 이장석 구단주는 이런 선수는 몇 년마다 흔하게 나오는 선수가 아니며, 포텐셜이 엄청난 선수라며 구단의 기대를 한몸에 모았다. 또한 지명 회의 후에도 굉장히 성실하고 야구밖에 모르는 선수이며 터지면 넥센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상기한 사진대로, 이 때 완성형이라고 평가받던 투수는 윤형배였다. 2012년 당시 가장 기대를 모은 투수이자 라이벌인 북일고의 에이스였고, 윤형배 또한 153km/h까지 나왔었다. 여기다 윤형배의 평자는 0점대였다. 당연히 조상우 보다 고교 성적도 더 좋았고 완성도면에서 높게 평가받았지만 체격 조건, 직구 스피드, 구위, 체력까지 조상우가 더 좋아서 포텐셜 면에서는 조상우를 뽑는 스카우터들이 더 많았다.

사실 윤형배는 체력 문제가 좀 심한 편이였는데, 이 때문에 기복도 있었다. 1회에 147km/h 까지 뿌리다가도 4회에 들어서 구속이 138km/h까지 떨어지는 등으로, 체력 면에서도 조상우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았었다. 윤형배는 호리호리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제구가 좋았던 편이였고, [6] 조상우는 제구 면에서는 윤형배 보다 밀린 편이여서 볼넷도 심심찮게 많았었다. 이 때까지는 그랬다.

2.2. 프로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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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후 카카오스토리에서 넥센에 대한 충성심을 보이면서 넥센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았다. 반대로 한화 1픽인 조지훈은 대차게 까였다.

입단 계약 체결 후인 전국체전에선 제구가 월등히 향상된 모습을 보여 주면서 2차례 완봉승을 기록하여 더더욱 넥센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조진호 당시 대전고 투수코치의 지도로 투구 폼을 수정한 게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2.2.1. 20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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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모습. 모자가 떨어질 정도로 투구 자세가 불안정했었다. 박명환처럼 양배추는 볼 수 없다.[7]

3월 14일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째 투수로 프로경기에 처음으로 등판했다. 김태균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맞았지만 벌써 154km/h가 찍히는 높은 구속으로 넥센 히어로즈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기사 이 때도 모자가 떨어졌다 볼넷 2개를 내준 제구력은 약간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바로 앞 투수였던 김상수가 거하게 삽질하는 바람에 신인이라서 용인될 수 있다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첫 등판 경기에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안습

시즌 시작 직후 2군에서 꾸준히 선발 투수 수업을 받았다. 6월까지 58이닝을 던지면서 평균자책점은 1.82 이닝당 탈삼진 비율은 10이 넘어가는등 갓입단한 고졸 투수가 2군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그에 반해 라이벌 윤형배는 단 1게임에 나오지 못했다.

5월 초 브랜든 나이트가 아내의 넷째 아이 출산 때문에 미국으로 건너가 그를 대신하는 임시 선발로 낙점되었다. 하지만 우천 취소로 로테이션이 밀리며 선발로 등판할 기회를 잃어버려 선발로는 등판하지 못했다.

5월 15일에 드디어 기회를 잡아 팀이 한화 이글스에 스코어 19:1로 앞선 9회 초에 등판하여 첫 1군 데뷔를 가졌다. 초구부터 153km/h가 찍히는 강속 직구로 기선을 제압하더니 최고구속 156km/h를 던지며 1탈삼진 포함 3명의 타자를 퍼펙트로 처리하고 경기를 끝냈다. 데뷔전 영상

2013년 퓨처스 올스타에도 참가했는데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동영상 4분 55초부터 나온다

2013년에는 1군 5경기에 등판하여 승패 등 아무런 기록 없이 평균자책 4.50을 찍었는데 파이어볼러로서 충분히 가능성을 보여줬다.

2.2.2. 2014 시즌

파일:external/sccdn.chosun.com/2014051701001599500105911.jpg
팔 각도를 살짝 내리고 쓰리쿼터 투구폼으로 안정적으로 고친 2014년의 모습.

게다가 프로 입단 후 키가 2cm가 더 컸으며 가뜩이나 원래 큰 체격이 벌크업으로 훨씬 더 커졌다. 이지풍 코치 말로는 벌크업 효과로 공이 훨씬 더 묵직해졌다고.

라이벌이였던 윤형배는... 답이 없는 모습만 보여주고 공익으로 끌려갔다.

2014년 시즌을 돌아보는 창간 10주년 인터뷰 조상우편 이효봉 인터뷰

조상우/2014년 문서로.

2.2.3. 20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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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2015년 문서로.

2.2.4. 2016 시즌

팀 불펜의 핵심이었던 한현희손승락이 각각 부상과 이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조상우의 부담이 막중할 것으로 보였다.

2015년 12월 25일 선발로 전환한다는 기사가 떴다. # 겆팬들이 이 기사를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드디어 넥센에도 토종 에이스가..?? 그러나 복귀 전에 토종 에이스가 나와버렸다

그러나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2016년 2월 2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여 단 5구만에 강판당했다. 조기 귀국한 그는 2월 29일 김진섭 정형외과와 CM충무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팔꿈치 주두골 피로골절 소견을 받았다.

결국 염경엽 감독은 조상우에게 1년 간 휴식을 주겠다고 밝혔다. 3개월 정도 재활하면 복귀할 수 있지만, 조상우의 미래를 위해 아예 1년간 휴식을 주게 되었고 밝혔다. 결국 조상우는 시즌 아웃이 되며 2016 시즌에는 마운드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넥센 강제 리빌딩행

그러나 구단 측에서는 아직 시즌아웃에 대해서 논의를 거쳐야 하므로 속단하기 이르다고 인터뷰하였다. 전지훈련단이 3월 4일 귀국하므로 귀국한 이후 코칭스태프, 트레이너, 조상우와 구단 관계자들이 모여 어떤 조치를 취할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팬들은 염경엽 감독이 조상우를 심하게 혹사시켜 부상을 얻었다고 염감독을 까고 있다. 특히 고교 때부터 인대 부분에 문제가 있었음을 알고 있었다는 언급이 문제시되고 있다.

결국 3월 11일 인대접합, 14일 주두골 피로골절 핀 고정술, 두 수술을 동시기에 받기로 결정했다. 검사한 담당의의 검진결과로 주두골 피로골절이 본래 있던 인대 부분 파열 부상에도 영향을 미쳤을거란 소견이 나오며 두 수술을 함께 받는것으로 결정된것.

3월 17일 기사#에서 염경엽 감독이 조상우가 복귀하면 셋업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염경엽 감독 밑에서의 셋업맨은 보통 혹사지수 상위권을 마크하므로, 복귀하고 나서도 어린 나이인 조상우가 또다시 혹사를 당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는 시선이 있다. 하지만 다행이도, 조상우가 복귀한다면 선발로 돌려 관리해 준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하였다.

5월 9일 기사에 따르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시즌 끝까지 몸상태는 오히려 더 좋아졌으나 덕분에 강화할 수 없는 부위인 인대와 뼈에 부담이 크게 간 것이라고 한다.

재활을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인터뷰] 조상우, "팔꿈치 수술, 언젠가는 했어야 할 일"

내년 4월으로 복귀 시점을 생각하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염경엽 감독 "한현희 9월, 조상우 내년 4월" 화성의 코끼리와 코끼리 사육사...

2.2.5. 2017 시즌

작년과 마찬가지로 선발로 낙점받을 예정이다. 본인이 몇몇팬들도 원했던 선발이니만큼 잘 정착하기 위해서 구속문제와 함께 변화구 장착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만약 성공한다면 넥센은 신재영과 외국인 선수 원투펀치로 그토록 꿈꾸던 안정적인 선발야구가 될지도? 일단 한현희가 어느 보직을 고르느냐에 따라 고정적 선발/스윙맨/순수 중간 계투로 보직이 갈릴 듯.

복귀는 4월 중순~5월 초로 예정되어 있다. 일단 개막시점엔 80구를 던질 수 있는 몸상태이며 2군서 100~110구를 무리없이 던질 수 있을 때 올릴 것이라 한다. 예정은 선발이지만 5선발 로테가 잘 돌아가면 달라질 수 있다고. 개넥 5선발 로테가 잘 돌아갈리 없으니 선발이라 봐도 된다.

4월 18일 SK전에서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563일만의 1군 복귀전을 치렀다. 가장 불안한 오주원의 자리에 선발로 들어갈 듯 하다.

4월 23일 롯데전에서 5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수술 후 처음 맞는 시즌이기에 투구수 8~90개 정도에 제한을 둔다고 한다.

4월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5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을 거뒀다. 지난번 등판 복붙 아니다. 4회 불안한 모습도 있었지만, 직구 최고구속 153km를 보이는 등 팔꿈치 피로골절 수술 이후 몸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 알렸다.

5월 19일 kt 위즈전에서 6이닝 6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거두었다. 본인의 선발 첫 6이닝 투구이자, 첫 QS였다. 투구 수도 97개로 개인 최다. 이날도 마의 5회를 맞아 2실점하며 흔들렸지만 잘 넘기고 6회는 3연속 삼진으로 마무리했다. 또 한 차례 고비를 넘기며 성장한 모습.

5월 26일 고척 nc전에서 4이닝 8실점(8자책) 투구수 97개로 시즌 최악투를 보였다. 다만 이날은 1회 심판의 스트라이크존이 지나치게 좁아 선발투수가 흔들렸을 수 있다는 옹호론이 있다. 그동안의 호투에도 간간히 지적되었던 사항인 뚜렷한 직구 구속 하락과 직구 위주의 피칭이 다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5월 31일 LG전에서 다시 6회도 못채우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선발 보직이 맞는지 고민이 되는 시점.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휴식을 줄겸 2군에 내려갔다. 그리고 연이은 경기로 불펜의 과부하가 걸리고, 선발에서 브리검이 그럭저럭 좋은 모습을 보이자 코칭스태프들은 조상우를 불펜으로 돌려야하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60~70구까지는 자기 공을 던질 수 있지만 그 이후로는 구위도 제구도 현저히 떨어지는게 너무 치명적이다.

그리고 6월 18일. 1군에 복귀하는대로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한다는 코칭스태프의 결정이 전해졌다. 60구만 넘어가도 힘이 떨어지는 투수를 선발로 쓸순 없기에 다들 어쩔 수 없다고 수긍하고 있다. 장정석 감독이 혹사를 철저히 지양하니 올해는 그냥 불펜으로 던지고 내년 스캠에서 다듬어 다시 보직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최원태의 뒤를 이어 7회말 등판했으나 장민석의 기습번트, 정근우의 행운의 안타 후 번트 고의낙구로 장민석을 잡고 다시 범타로 2사 1,2루를 만든 뒤 로사리오에 적시타를 맞아 패전투수가 되었다. 기록은 1이닝 1실점.

7월 4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1이닝 홀드를 올린 이후 팔꿈치 통증때문에 두 달 가까이 실전 등판이 없는 상태. 9월 1일 현재에도 여전히 재활중인데, 8월 하순부터 1군 동행중이긴 하지만 정규리그에서 다시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 이 시기 히어로즈의 계투진은 블론세이브 행진에다 이보근까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는 등 지독한 질적, 양적 부침을 겪고 있기에 본인에게도 매우 아쉬운 상황일 듯.

9월 들어 다른 포수들에 비해 결코 부진하다고 할 수 없는 박동원이 벤치에 묶여있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본인과 함께 시즌 종료후 트레이드될 것이라는 루머에 휩싸인 상태인데 구단이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어쨌든 팀의 사정이 촌각을 다투는 마당에 엔트리에 오르지 못하는게 부상 후유증 때문이라는건 여타 언론에서 확인된 바있다.

결국 조상우는 잔여 시즌 한차례도 올라오지 못했고 조상우 없는 팀도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9~10월 4승으로 리그 전체 꼴지(...)를 해버렸으니...

장정석 감독에 의하면 내년에는 마무리를 맡게 될 듯 하다. 불행 중 다행으로 내년에는 무리없이 등판할 수 있다고.

2018시즌 연봉은 3천만원(20%) 삭감된 1억 2천만원을 받게 되었다.

2.2.6. 2018 시즌

조상우/2018년 문서 참조.

2.2.7. 2019 시즌

조상우/2019년 문서 참조.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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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도 변천과정#

쓰리쿼터형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로 최고 구속 158km/h, 평균구속 151km/h에 이르는 빠른 속구[8] 외에 투심, 슬라이더, 써클체인지업 등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110km대의 느린 커브를 간간이 던진다. 패스트볼의 구위만 보면 국내 투수 가운데서는 가히 경이적인 수준으로, 잘 모르는 팬들이 봐도 미트에 꽂히는 소리가 다른 것이 느껴질 정도. 한때는 특유의 손목을 꺾는 모션으로 심한 테일링까지 걸려 특히 좌타자 상대로 마구에 가까운 위력을 발휘했던 적도 있으나 이는 부상 위험상 2015시즌부터는 교정된다. 수술+선발 전환의 영향으로 평속이 다소 떨어지게 되었으며 실제 이닝소화력을 갖춘 선발로 안착하면서 어느 정도의 구속이 나올 지는 지켜봐야할 부분이다.

15년도 스캠때 깜짝 신무기를 개발한다고 했는데 140km가 넘는 고속 스플리터였다. 15년도 시즌 초까지만 해도 좌타자 상대 결정구로 140km가 넘는 스플리터로 숱하게 삼진을 잡아냈지만 중반 이후로 볼 수 없었다.[9] 손혁 투수코치 말로는 부상 위험이 높다고 생각해서 구단에서 금지령을 내렸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쓰리쿼터로 던지다가 프로 와서 팔각도를 올렸는데 제구가 잡히지 않아 14시즌에는 다시 팔각도를 내렸다. 그러나 15시즌 도중 다시 팔각도를 올리는 시도가 있기도. 기본적으로는 쓰리쿼터 투수다.

일단 주무기는 불같은 강속구로 구사율이 66%에 달한다. 거기에 특이한 점은 신인시절 이강철 코치의 적극적인 권유로 속구를 투심 그립으로 던지기 때문에 횡적인 무브먼트가 굉장히 심하다. 타자들도 승부처에선 조상우가 무엇을 던질지 알고 있지만 최고구속 158km/h 묵직한 구위와 횡무브먼트 덕분에 제대로 치질 못한다.

첫 풀타임인 2014년에 속구 평균구속이 무려 149.7km로 149.8Km를 기록한 헨리 소사에 이어서 KBO리그 평균구속 2위를 기록했다. 당연히 토종투수들 중에서는 1위. 2015년엔 평균구속이 148.9km로 전년도에 비해서 약간 줄어들었지만 중간계투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속구를 뿌리는 선수로 선정됐다.

그외 변화구는 최고 140km 이상의 슬라이더와 130km대의 써클 체인지업으로 구사비율이 23% 가량 되며(슬라이더 평균구속은 137km, 체인지업 평균구속은 133km) 간간히 100~110km대의 느린 커브(5.6%)로 카운트를 잡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140이 넘는 스플리터를 던져서 허구연위원에게 다나카 마사히로드립을 듣기도 했지만 구단측에서는 부상위험때문에 자제 시키고 있다.

15시즌에는 불펜으로만 93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피안타율이 0.199로 2할이 넘지 않았으며 피장타율(0.294)도 낮은 편. 홈런이 매우 잘터지는 타자구장인 목동야구장을 홈으로 쓰면서도 홈런도 불과 4개밖에 맞지 않았을 정도다. 피안타율이 1할대에 그칠 정도로 리그 최고 수준의 피안타 억제율, 피장타 억제율을 자랑했다. 더욱 돋보이는점은 이 기록을 역대 최악의 타신투병 시즌에 대표적 타자 친화구장인 목동야구장을 홈으로 쓰면서 기록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때 염경엽 감독은 조상우를 마구잡이로 이기나 지나 비기나 점수차 3점 이내면 무조건 등판시켜서 오로지 불펜으로만 93이닝을 던지는 혹사 속에서도 이런 위력적인 투구를 보였다.[10]

16시즌 선발로 전환하면서 체인지업과 커브를 다듬겠다고 말했다.

구종과 투구폼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조상우/구종 항목으로. 움짤이 많으니 데이터에 주의하자.

19시즌 들어서는 다른 변화구는 봉인하고 오로지 속구-슬라이더 조합으로만 투구하고 있으며 그 와중에도 속구의 비율이 75%에 달할 정도로 높다. 한 경기에서 속구만 던져서 마무리지은 경기도 있을 정도. 다른 투수들이라면 잘못하다간 골로 갈 피칭이지만 워낙 속구의 구위가 좋다보니 이런 식으로 던져도 얻어맞질 않는다.

신체조건이 상당히 인상적인데 조질라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묵직한 체형이며 특히 허벅지가 무려 30인치로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선수와 나란히 남,녀 허벅지 최고 스포츠스타로 선정되어 공중파 KBS 뉴스에 소개되기도 했다. 조상우가 등판하면 모든 해설자와 캐스터들이 일단 허벅지 이야기는 무조건 하고 지나간다.

아쉬운점은 유독 LG 트윈스 에게 약하다는점. 유난히 LG전만 치르면 흔들리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LG 타자들이 조상우를 잘 공략하기도 한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 출장 이닝 승률 ERA 안타 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3 넥센 5 8 0 0 0 0 0.000 4.50 11 0 5 7 4 4 2.00
2014 48 69⅓ 6 2 0 11 0.750 2.47 53 2 32 73 21 19 1.18
2015 70 93⅓ 8 5 5 19
(3위)
0.615 3.09 65 4 47 89 36 32 1.14
2016 1군 기록 없음
2017 13 44⅓ 5 3 0 2 0.625 4.87 53 3 16 45 25 24 1.53
2018 18 19 1 2 9 0 0.333 3.79 16 1 8 23 11 8 1.16
KBO 통산
(5시즌)
154 234 20 12 14 32 0.625 3.36 198 10 108 237 97 87 1.26

5. 기타

  • 별명으로는 외모가 공룡, 상어랑 비슷해 조공룡,조상어 몸이 하도 크고 허벅지가 두꺼워서 선수들 사이에서 조상우량아, 수통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2015시즌이 끝날 무렵에는 너무나 불어난 덩치로 인해 조질라, 조돈, 조오후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 한 혀갤러는 고질라 사진을 빌어 비포&애프터샷을 남겨서 팬들의 구구절절한 동감을 얻었다.
  • 허벅지 둘레가 30인치라고 한다. 관련 영상에서 깨알같이 디스당하는 손승락은 덤 허벅지가 약하기 때문에 몸의 중심이 무너진다고 디스당했다 [11] 이상화, 우사인 볼트와 허벅지 둘레가 같다.
  • 동산고등학교 2학년 때 허리 부상을 당해 8개월을 재활에 매진했는데, 그 때 트레이너가 재발하지 않으려면 하체 운동을 열심히 하라고 했고, 그때부터 허벅지를 키우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날 고층 건물에 가도 엘리베이터는 타지 않고 하체 훈련을 하기 위해 직접 오르락 내리락 했다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법인지 그 후 허리 부상도 없었고 운동 능력이 상승했다고 한다.
  • 상인천중학교 동창의 전언에 따르면 교내에서 강속구 투수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미 이 때 130km/h대를 찍었다고.
  • 고 2때는 무려 149km/h의 공을 던지고 고 3 시작전 동계훈련에서 공식 153km/h의 공을 던져 스카우터들에게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 특이하게도 아재남성팬층이 많다. 2014시즌 넥센 히어로즈의 마지막 홈경기 그라운드 개방 행사 때, 조상우의 줄은 남성팬들만 서있고 한현희의 줄은 여성팬만 서있다는 증언이 있었다.
  • 선동열 전 감독 현역 시절과 비슷한 투구 폼을 지녔지만 정작 허리 회전력이나 투구시 타점, 팔꿈치 놓는 법 등은 다른 원리라고 한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오히려 다나카랑 투구메카니즘이 매우 흡사하다고 한다.
  • 송진가루를 만진후 손을 찰지게 터는 버릇이 있다.
  • 인터뷰에서 국내 투수 최초로 160km/h를 던지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 참고로 허구연, 이순철은 조상우만 등장하면 물고빨아 상우애비라고 불린다. 김인식차명석도 해설할 때 조상우에게 호의적인 말을 했다. 그 어느 누가 안좋아할 수 있으리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 살짝 스칠때마다 - 아주 좋은공을 던졌어요.
삼진 - 정말 무서운 선수가 되겠네요.
이런 선수를 왜 선발로 안 쓰는지 모르겠어요.
다나카랑 피칭 메카니즘이 비슷해요. 스플리터만 장착하면 한국의 다나카가 될거에요.
넥센에 조상우 없었으면 2등은 언감생심이에요.[12]
저런 허벅지를 키우려면 어린 선수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어요.
차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투수가 될겁니다. 등등….
  • 신천 투구연습장 역사상 가장 빠른 볼을 던졌다고. 목격담
  • 2014년 8월 8일 잠실 두산전 연습시간에 김현수에게 허벅지 점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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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12일 담벼락토크에서 염경엽 감독이 말하길 처음에는 김영민, 강윤구보다도 제구력이 안 좋았다고 한다. 그래서 1년간 꾸준히 다듬었는데 조상우가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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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복귀 후 보이는 맹활약에 포스터가 헌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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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풍 넥센 히어로즈 트레이너의 톡앤톡 코너에 나왔다. 유튜브 조상우가 무릎 부상을 당한 후 어떻게 지도했느냐고 묻자 "승용차 1대를 뽑으라고 말했다. 지하철을 못 타게 했다."고. 그래서 뽑은 차량은 코란도C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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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플레이오프 4차전 연습시간 때 윤석민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 계속해서 팀컬러 지분을 올려가고 있는 중. 대장이 떠난 후 대부분의 행적은 그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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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환처럼 모자를 쓰면 분위기부터가 달라진다. 모자를 벗은 평상시는 꽤 순박한 얼굴인데 마운드 위에서 모자를 푹 눌러쓰고 정면을 바라보면 눈매부터 바뀌면서 굉장히 카리스마가 있는 얼굴로 탈바꿈한다.[13] 그래서 또다른 별명이 조승사자. 참고로 위에 저 경기는 풀카운트 상황에서 마지막 타자를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경기를 아슬아슬하게 세이브했다. 혀갤에서는 이런 장면이 올라오면, 크레이그 킴브렐 드립을 친다. 실제로 포수의 공을 보는 모습이 꽤나 킴브렐과 비슷한 편.
  • 성폭행 논란으로 1년 강제 휴식은 물론 유력시되던 아시안게임도 가지 못했고, 연봉이 절반으로 깎였으며, FA가 최소 3년은 밀리게 되었다. 얼마를 날린 거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어싱싱에 돈없는 키움에는 좋은 일일지도

[1] 공교롭게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사립학교 중 상우고등학교가 있는데, 한자와 같다. 거기 야구부도 있는데 그리로 나오지 그랬어그러나 조상우가 고딩일 때 상우고 야구부는 없었다[2] 고교때 신체조건은 186cm-97kg 넥센 구단은 프로 입단후 첫 프로필을 사용해서 업데이트가 전혀 안됐는데 조상우 본인 피셜로는 프로 와서 2cm가 더 자랐으며 믿거나 말거나 몸무게는 110kg라고 한다. 워낙 먹는걸 좋아하고 야구를 안해서 신진대사가 떨어져 살이 쪘는데 재활 기간동안 하루도 빼먹지 않고 3시간 이상 웨이트를 꾸준히 하며 공에 힘을 얻기 위해 근육으로 만드는 벌크업+살크업 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18시즌을 앞두고 10kg 정도를 감량했고 본인은 5kg 정도 더 뺄 생각이 있는 듯. 정확한 몸무게를 아시는 분의 추가 바람.[3] 2학년때까지 동산고를 다니다가 3학년을 앞두고 2012년에 전학. 전학 이유는 중학교 때부터 본인을 스카우트하는 데 정성을 쏟고 아버지처럼 챙겨준 동산고 김재문 감독의 해임에 반발하여 2012년에 대전고로 전학을 갔다. 90년대 이후로 쭉 암흑기를 겪었던 대전고가 창단 역사상 최초로 전국체전 결승에 오른 시기가 바로 조상우가 에이스로 활동하던 이 시기였다.[4] UFC 선수 추성훈과 같은 등장곡. 두 선수 간 특별한 인연은 없다.[5] 불미스러운 사건 때문에 노래 제목대로 가게 생겼다.[6] 12년 고교시절 성적 탈삼진이 82개다.[7] 참고로 김택형도 이와 같았고, 2018년에는 김선기가 이 모습을 이어갔다(...)[8] 프리미어 12의 경우, 일본전에서 일본 투수처럼 150 넘는 공을 뿌린 투수가 조상우 뿐이였다고 말할 정도.[9] 조상우의 스플리터를 보고 이용철,이효봉,허구연,이순철등의 해설위원들은 모두 다나카 마사히로 드립을 쳤다.[10] 2015시즌 한화의 김성근 감독이 권혁, 박정진, 송창식을 너무 무지막지하게 갈아대면서 이런 조상우의 혹사가 묻혀버렸다. 하지만 이해 염경엽의 불펜투수 혹사는 SK에서 전병두를 갈아버린 김성근이나 두산에서 임태훈의 팔을 3년만에 뽑아버린 김경문에 비견될 수준이었다.[11] 허벅지 관련 기사에 따르면 '볼록한 엉덩이와 굵은 허벅지는 폭발적인 순간에너지를 분출하는 진앙지'라고 한다. 허벅지 둘레가 이승엽 28인치, 최희섭 29인치, 김동주 30인치, 차범근도 현역 축구 선수 시절 허벅지 둘레가 31인치였다고. 보통 성인 남성은 20~21인치. 국가대표 트레이너를 역임했던 고양 원더스의 조청희 코치는 "투수에게 허벅지와 허리 근육은 생명과 같다"고 했다. 여기 기사에 나온 박찬호는 28인치, 오승환은 26인치, 최영환은 28인치, 최대성이 26.5인치.[12] 이게 맞는 말인게, 2014년 조상우 부상 전 불펜 방어율은 4.80으로 준수했는데, 공백이 생기자 불펜진 방어율이 6.80으로 폭등했다.[13] 가요계로 보면, 나슬사 시절 김경호나, 걸스데이유라 정도가 여기에 속한다. 가끔 예능에서 보이는 것과는 달리, 둘 다 노래 부를 땐 딴 사람이 된다.[14] 십자인대 부분파열이라 군 면제일 가능성이 있는데 서건창이 2018년 미디어데이에서 아시안게임에 갔으면 좋겠다라는 선수로 짚은 것을 보아 면제는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