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1:20:29

하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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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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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s-2|{{{#a78329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윤형배
(북일고등학교)
하영민
(진흥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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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50번
김대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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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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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50번
송성문
(2021)
하영민
(2022~)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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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50
하영민
河映敃 | Ha Yeongmin
출생 1995년 5월 7일 ([age(1995-05-07)]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광주수창초 - 진흥중 - 진흥고
신체 180cm | 74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4년 2차 1라운드 (전체 4번, 넥센)
소속팀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4~)
병역 사회복무요원
(2020년 1월 6일 ~ 2021년 10월 11일)
연봉 2024 / 8,0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Dawin - 《Life Of The Party》
소속사 HSB CORPORATION
파일:키움 히어로즈 심볼.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피칭 스타일
3.1. 투구폼
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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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완 투수.

직구의 최고 구속은 150km이고 평균 구속은 2023 시즌 기준 147.9km에 이르는 빠른 구속을 보유한 불펜 투수였으나 2024 시즌에는 선발 투수로 뛰고 있다. 보조구질로는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포크볼 등이 있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하영민/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2년 2023년 2024년
아마추어 시절

3. 피칭 스타일

긍정적인 표현으로는 다재다능한, 부정적인 표현으로는 애매한 전천후 스타일의 우완 정통파 투수이다. 선발과 계투가 모두 가능하기에 데뷔초 2014년에는 팀 사정상 고정 선발로 나온 적도 있지만, 이후 키움 선발진이 안정화되며 불펜으로만 뛰고 있다. 뚜렷한 개인기를 가지고 있거나, 성적이 뛰어나다거나 하진 않아 여러모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여러 보직에서 뛰며 불펜 운용의 부담을 한층 줄여준다는 점에서 1군에서 중용되는 선수다.

분류하자면 선발 타입에 가깝지만 또 솔리드하지는 않아 고정 선발 라인업에는 들지 못하고 스윙맨 혹은 롱릴리프로 뛸 때가 많고, 불펜일 때도 필승조보다는 추격조에 가깝다고 볼수 있다. 다만 여느 추격조가 그렇듯 근소한 점수 차이로 지거나 이기고 있을 때는 물론 필승조가 등판해야 하나 그러지 못할 때나 이닝이 많이 남았을 때, 혹은 때로 큰 점수 차이에도 경기를 빠르게 매조지기 위해 올라오기도 하는 애니콜이다. 여튼 보직 분류를 하자면 세컨드리 셋업 겸 롱맨인데, 2022년부터는 롱맨은 김선기에게 넘어가고 주로 1이닝 정도만 책임지고 있다. 고교 때부터 팀을 캐리하며 많이 던져왔는데, 이쯤되면 운명인 것 같다. 애니콜로 굴려지다 페이스가 나빠지거나, 잘할 만하면 부상이 겹치는 불운은 덤.[1] 간혹 선발 등판이 있었던 2018년까지와 달리 소집해제 후엔 거의 불펜투수로 자리잡은 듯 보였으나 본인은 쭉 선발투수를 희망하였는지, 키움 선발진에 구멍이 난 2024년 홍원기 감독과의 면담을 통해 10년만에 고정 선발진에 이름을 올리는 데에 성공했다.

살이 잘 안 붙고 체구가 작다는 부분이 널리 알려져서인지 구속은 느리지만 다양한 변화구와 제구력에 강점을 둔 피네스 피처이미지가 있다. 고교 때는 분명 그런 점을 보고 뽑았으나 현재 기준으로는 오히려 구속이 좋고, 제구력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다. 특히 갑자기 구속이 올랐다는 이미지도 있지만, 사실 구속도 데뷔 첫 등판 때에 146km를 찍었으며,[2] 부상 전에도 최고 150km까지 찍은 적도 있다. 2018년 토미 존 수술을 받고 군 복무까지 해결 후 긴 공백을 가지고 복귀한 2022년에도 평균 직구 구속이 146km로 리그 평균 구속을 상회했고 2023년 평균 직구 구속은 무려 147.9km로 파이어볼러가 적어진 키움 투수진에서는 최상급의 구속이었다. 거기다 직구도 포심이 아닌 투심패스트볼을 던지므로 느리다고는 할 수 없는 구속이다. 그에 비해 22년 6월 기준 25이닝에서 볼삼비가 11:16으로 볼넷이 다소 많다. 게다가 볼도 얼척 없이 빠지는 볼을 던질 때도 꽤 많다. 직구와 슬라이더가 주 구종이지만 좌타자에게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커브도 결정구로 활용한다.

단점으로는 체력. 체력이 좋을 때는 공이 스트라이크 존의 가장자리로 잘 들어가지만 반대로 떨어진 것이 보일 때는 위에 언급되었듯 얼척 없이 빠지는 볼이 자주 나온다. 또한 구속에 비해 구위가 좋지 않은 것이 최대 단점.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뜬공 대신 땅볼 유도를 위해 포심보다는 투심을 주로 던지는 것으로 보인다.

여튼 안좋은 구위 덕에 '하깃털'이라는 별명까지 나온 바 있지만, 이 또한 사회복무 중 체격을 키우는 데에 성공한 덕분인지 꽤 개선되었다. 이와 관련해 군입대 전에는 열악한 팀 사정을 빙자한 감독의 무리한 기용으로 구속까지 떨어져서 '하똥볼'이란 별명이 나온 적까지 있는데, 앞으로 재현되어서는 안 될 일이지만 마당쇠 투수 특성 상 장담할 수는 없는 일이다.

앞서 언급되었듯이 견제가 빠르다. 초시계로 재어본 사람에 의하면 견제 동작 시작에서 글러브에 공이 들어가기까지 1초50 걸린다고.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25ED%2595%2598%25EC%2598%2581%25EB%25AF%25BC20140620_1.gif
2014년 6월 20일 조동화를 견제로 잡는 장면.

3.1. 투구폼

inverted-W 투구폼을 가지고 있다.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25ED%2595%2598%25EC%2598%2581%25EB%25AF%25BC%2520%25ED%2588%25AC%25EA%25B5%25AC%25ED%258F%25BC.jpg
데뷔 초, 팔을 길게 늘어뜨렸다가 역동적으로 던지는 폼이 인상적이었다.
파일:external/www.heroesbaseball.co.kr/1398926365_player_photo.jpg
파일:0MaJB0e.gif
2015년 투구 폼이 바뀌었다. 2015년 8월 "아직은 제 것이 아닌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해야지요" 라며 투구 폼에 대해 언급하였다.

2016년 투구폼을 되돌린다는 기사가 났는데, 그 이후로도 경기를 보면 이전 폼과 바꿨던 폼을 둘다 사용한다. 2022년 기준으로는 15년에 바꾸었던 폼으로 다시 던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3년 오타니 쇼헤이의 투구폼을 따라하는 것으로 보인다.

4. 여담

  • 2014년 2차 신인지명 때 다른 선수들은 모두 유니폼이나 양복을 입었는데 혼자 사복을 입었다.
    파일:external/eaddb5169e721c9f0295845fcff1f0f3e43a7bb02b60a24e96ba762934613875.jpg
  • 팬들 사이에선 살이 안찌는 체질로 유명하다. 한현희의 안티테제 느낌. 지명 전 영상을 보면 호리호리함을 넘어 깡말랐다는 표현이 어울린다.진흥고 시절 데뷔시즌인 2014년에도 시즌 후 살이 도무지 안 찐다며 고민을 토로한 적이 있다. 2015 시즌 이후에도 여전히 살이 찌지 않아 고민이라고 하며 연말에 앓은 몸살로 겨우 조금 찌웠던 몸무게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래도 나이를 먹으면서 체질이 좀 개선되었는지, 사회복무요원 생활 동안 체격을 키우는 데에 성공해 2022년에는 여전히 마른 체형이긴 해도 젓가락같다는 말은 잘 안 듣게 되었다. 본인도 살이 찌지 않아 큰 스트레스였다고 하며, 문성현의 유튜브에 나오길 데뷔초 팀내에서 별명이 한민관이었다고. 인터뷰에 따르면 살은 찌우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운동을 많이 해서 근력을 올리는데 집중했다고 한다.
  • 얼굴이 작고 피부가 까만 편인데다 표정 변화가 별로 없고, 늘 모자를 눌러써서 등판 때에 얼굴이 잘 안보인다.
  • 김문호와 매우 닮았다. 김문호가 커리어 후반에 벌크업으로 인상이 좀 변하긴 했지만, 그가 고감도 타격으로 잘 나가던 2015-2017년 부근의 사진을 보면 매우 닮았던 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턱선과 코, 입모양이 많이 닮았다. #1 #2
  • 진흥고등학교에 다닐 때 18번을 썼는데[3], 이 등번호는 작고한 고등학교 대선배 김상진이 생전 사용하던 번호였다. 이런 이유로 고 1이던 2011년 MBC LIFE의 다큐 히스토리 후 김상진 편에[4] 출연해 "선배님의 이름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해서 좋은 활약을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고, 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되어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데 성공, 2023년 현재까지 프로에서 활약 중이다.

5. 관련 문서


[1] 이런 면으로 보면 팀 선배 김태훈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둘 다 선발이 가능하며 계투로 나올 경우 연투도 되지만 구위, 구속, 경기 운영 면에서 최상급까지는 아니라서 특정 보직에 제대로 자리잡진 못하고 이런 저런 자리에서 다양하게 굴려진다. 다만 경험 많은 김태훈이 마당쇠 포지션 중에서는 조금 더 필승조에 가깝다면, 하영민은 롱릴리프쪽에 더 가까운 모습. 재미있게도 둘 다 견제가 아주 좋다는 공통점도 있다.[2] 물론 체력 이슈 등으로 막판엔 130km대로 구속이 떨어졌고, 꾸준히 빠른 구속을 찍은 것은 불펜으로 전업한 16년쯤이지만, 이내 팔꿈치 부상을 당해 토미존 서저리를 받은 탓에 무리하게 구속을 끌어올린 것이 부상의 원인이란 얘기도 있었기에 그런 이미지가 있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3] 한편 히어로즈의 18번은 무슨 이유인지 지석훈 이후로 쭉 공번이다. 69번도 마찬가지로 2009년부터 쭉 공석이었다.[4] 김상진의 12주기를 맞아 취재하고 방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