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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원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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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2020~2021) | → | 윤석원 (2022~) | → | 현역 |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95 | |
윤석원 Yun Seokwon | |
출생 | 2003년 7월 4일 ([age(2003-07-04)]세) |
부산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대연초 - 개성중 - 부산고 |
신체 | 184cm | 81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22년 2차 4라운드 (전체 36번, 키움) |
소속팀 | 키움 히어로즈 (2022~) |
연봉 | 2024 / 4,3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등장곡 | 에미넴 - 〈Lose Yourse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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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좌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하지만 2021년 들어서 약점으로 지적받는 느린구속이 좀처럼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성고 이민석이 비공식경기에서 152km/h를 던지고 라이벌인 경남고 좌완 김주완 역시 체중을 감량하고 구속을 끌어올려 1차지명 후보로 급부상해버려 2차 지명으로 내려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구속은 올라오지 않지만 성적은 좋다. 4경기 1승 16이닝간 19삼진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 중이다.
2.2. 키움 히어로즈
2.2.1. 2022 시즌
2군에서만 머물며, 퓨처스 리그에서 24경기에 등판 1패 3홀드 ERA 6.00을 기록했다.2.2.2. 2023 시즌
두 번째 시즌인 2023년 스프링캠프부터 기량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6월 20일 정식선수 전환과 함께 1군에 등록됐다. 6월 퓨처스 리그에서 6차례 불펜으로 등판하며 2승을 챙겼는데, 5경기는 무실점에 총 9⅔이닝을 9개 피안타로 보여준 양호한 내용이 콜업으로 이어졌다.7월 13일 kt wiz전 8회초에 등판해 1군 데뷔전을 치렀고 이날 16구를 던져 1이닝 무실점 무피안타 무사사구를 기록했다.
이후에는 패전조부터 추격조, 롱 릴리프까지 다양한 보직을 넘나들다 안정된 제구력과 좋은 존 활용을 고평가받은 덕인지 필승조까지 올라왔다.
8월 30일에 SSG 랜더스전에 등판하여 1이닝 8구를 던졌으며 무피안타와 무사사구 무실점 하였다.
9월 1일에는 kt wiz전 선발 장재영의 뒤를 이어 5회 2사 1루 상황에 등판해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승을 거뒀고 같은 시리즈가 열린 다음날인 9월 2일에도 등판해 이번에는 데뷔 첫 홀드를 거뒀다. 데뷔 첫 승 소감
9월 7일 NC전 선발 장재영의 뒤를 이어 3회 무사 1루 상황에 등판해 병살타와 삼진을 잡으며 3회를 마무리했고 4회에도 등판해 1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2이닝 1실점.
9월 22일 한화전 선발 장재영의 뒤를 이어 5회 무사 1, 3루 위기 상황에 등판하여 승계 주자 1명을 실점하긴 했으나 추가 실점 없이 5회를 마무리했고 2승째를 챙겼다. 1이닝 무실점.
선발 뒤에 나오는 롱 릴리프 및 세컨더리 셋업맨급 준 필승조 보직을 준수하게 수행한 1군에서의 본격적인 시즌. 선발진의 공백이 예상되는 키움 히어로즈의 특성상 다음 시즌 또한 롱 릴리프 출전이 유력하다. 차세대 선발감이라는 이야기 또한 회자되는 중.
2.2.3. 2024 시즌
4월 11일 1군에 등록되었다.4월 14일 고척 롯데전에서 시즌 첫 등판했다, 8회초에 등판하여 원아웃을 잡았으나 최항을 볼넷으로 내보낸뒤 손호영의 2루타로 1점을 허용했고 바로 강판당했다. 이후 등판한 주승우가 책임주자를 분식하며 ⅓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4월 18일 고척 KT전에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2⅔이닝 5피안타 2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4월 26일 고척 KIA전에서 4이닝 6피안타 1사사구 5실점을 기록했다.
4월 30일 사직 롯데전에서 ⅔이닝 3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가비지 이닝을 제대로 막지 못해 결국 마무리 주승우를 등판시켰다.
5월 5일 수원 KT전 선발로 예고되었으나 예보대로 많은 비가 내리며 경기가 취소되었다.
5월 7일 고척 두산전 9회 초에 등판하였다. 1이닝 10구 7스트라이크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12일 대전 한화전 4회말에 등판해 1이닝 3실점으로 무너졌다.
결국 5월 13일 전준표, 이원석과 함께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6월에 다시 1군으로 올라왔으나 나오는 족족 실점하고 있다. 2군에서는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모습이나, 1군에서는 전혀 공이 통하지 않으며 갈길이 먼 모습.
9월 30일 시즌 최종전인 문학 SSG전 오프너로 데뷔 첫 선발 등판하여 2⅓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뒤이어 올라온 김선기가 경기를 터트리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과거 키움이 미친듯이 수집[1]했었고, 전체적으로도 매년 드래프트 때 한 명 이상 지명[2]되는 흑마구 좌완 투수.고등학교 3년 내내 비공식으로만 140km/h를 찍었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공식 경기에선 최고 136km/h의 공을 던졌고 구위는 좋다는 평이었지만 대체로 주무기인 체인지업으로 뛰어난 완급조절로 맞춰 잡는 유형의 피네스 피처형 투수이다. 9이닝당 볼넷이 0.5개에 불과하다.
투구 밸런스, 투구 폼이 고교 시절부터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3] 상당히 제구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대개 피네스 피쳐들은 극단적으로 존 바깥을 활용하는 투수라서 볼넷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걸 생각해보면 신기한 수준.[4]
팀에서는 이영준은 입단 전까지는 130대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고구속 150km/h를 찍기도 하였으며 140 중후반대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는 선수로 성장했다. 2021 시즌에는 이승호, 김재웅이 불펜으로 등판하여 각각 최고구속 148km/h, 145km/h를 기록하기도 했다. 구단에서도 위에서 언급한 세명의 좌완을 본보기로 삼고, 유사한 방식으로 육성방향을 잡을 듯.
구속은 예상과는 달리 138~141에서 형성된다. 좌완 피네스 피처피곤 꽤나 잘 나오는 편. 다만 2군을 학살하던 제구력이 1군에만 오면 급격히 나빠지고, 안타를 맞는 경우가 잦다.
4. 연도별 성적
윤석원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2 | 키움 | 1군 기록 없음 | ||||||||||||||
2023 | 21 | 2 | 0 | 0 | 2 | 24 | 4.50 | 29 | 2 | 8 | 0 | 8 | 1.54 | 110.73 | -0.25 | |
2024 | 11 | 0 | 1 | 0 | 0 | 17⅓ | 11.42 | 31 | 3 | 7 | 2 | 1 | 2.19 | 243.07 | -0.66 | |
KBO 통산 (2시즌) | 32 | 2 | 1 | 0 | 2 | 41⅓ | 7.40 | 60 | 5 | 15 | 2 | 9 | 1.81 | 166.23 | -0.91 |
5. 여담
-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과 이름이 비슷해서 화제가 되었다가[5],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키움이 김건희를 지명해버리면서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별명도 이름에서 파생된 윤카이다. 이외에도 대통원, 대통뤈, 0.1통령 등이 있다. 이외에도 키움은 이재X, 노X현, 이승X[6], X준표, 이명X등 이름을 정치와 연관지을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
6. 관련 문서
[1] 서의태, 정대현, 손동욱, 윤정현, 차재용, 박성민[2] 성재헌, 허윤동[3] 특히, 신인 선수들에게서 주로 보이는 투구 이후 고개가 돌아가는 문제가 없다. 그만큼 제구가 안정적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당장 김민, 김택형만 보더라도 그게 교정이 안 되어서 제구가 재앙 수준이었다.[4] 톰 글래빈의 통산 볼넷이 1500개, 통산 WHIP이 1.314이다.[5] 심지어 항렬도 같다.[6] 그런데 이건 평범한 이름 중에도 조합이 워낙 많아서 바로 초대 대통령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