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 kt wiz 2025 시즌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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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1월 19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성재헌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G 트윈스 등번호 109번 | ||||
김의준 (2018~2019)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성재헌 (2020~2020.8.23.) | → | 김단우 (2021~2024) | |
LG 트윈스 등번호 63번 | |||||
양종민 (2019) | → | 성재헌 (2020.8.24.~2020) | → | 조건희 (2021) | |
LG 트윈스 등번호 125번 | |||||
진재혁 (2018) | → | 성재헌 (2022~2023) | → | 결번 | |
kt wiz 등번호 95번 | |||||
한지용 (2022~2023) | → | 성재헌 (2024~) | → | 현역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kt wiz No.95 | |
성재헌 Seong Jae Heon | |
출생 | 1997년 12월 22일 ([age(1997-12-22)]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도신초 - 성남중 - 성남고 - 연세대 |
신체 | 178cm, 82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20년 2차 8라운드 (전체 73번, LG) |
소속팀 | LG 트윈스 (2020~2023) kt wiz (2024~) |
병역 | 사회복무요원 (2020~2022) |
연봉 | 3,000만원 (6.3%↓, 2024년) |
등장곡 | Total Ape - 《Young Go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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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t wiz 소속 좌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성남고등학교 시절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팀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1]으로 이끌고 감투상을 수상한다. 대통령배 대회기간 총 8일간 5경기에 나와 466개의 공을 던졌고,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사흘 연속 마운드에 올랐다. [2]
고등학교 3년 내내 팀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투수 중 하나였다.[3] 고3 때, 성남고의 18경기 중 성재헌이 등판하지 않은 경기는 단 다섯 경기 뿐이고, 주로 선발투수로 출전했지만 팀이 필요할 때 구원투수로도 등판했다. 이와 같은 잦은 혹사로 인한 부상 위험, 수술 이력 그리고 작은 체격과 느린 구속으로 인해 미지명 되었고, 연세대학교에 진학하였다.
성재헌도 강속구 투수를 꿈꿨다고 한다. 과거의 롤모델은 비슷한 키(1m74㎝)에도 시속 150㎞대 강속구를 뿌리는 마쓰이 유키(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하지만 무리해서 힘을 실어 던지다가 고교 1학년 때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대학 1, 2학년 때는 경기에 종종 나왔으며 3, 4학년 때는 팀의 주축선수로 활약하였다. 2019년 9월 6일 열린 고려대와의 정기전에서 6회 원 아웃 상황에서 구원등판해 3⅔이닝 무자책(2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고교 시절 최고구속이 135km/h 정도였다고 하며, 대학에서 임선동 코치의 도움으로 시속 144㎞까지 끌어올렸다고 한다. 빠른 공을 던지고 싶어 유연성 훈련과 연구를 많이 했다고 한다. [4]
2.2. LG 트윈스
2.2.1. 2020 시즌
2020년 드래프트에서 2차 8라운드 전체 73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되었다. 지명 후 스카우트 인터뷰에서 성재헌을 2020 시즌에 좌완 원포인트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23일 류중일 감독은 2군 성적이 뛰어난 성재헌을 8연전과 9월 더블헤더를 대비해 사회복무요원 소집 전 2주간이라도 1군에 콜업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또한, 1군에 계속 있을 수 있다는 판단이 선다면 병역을 연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기사
8월 6일까지 퓨처스리그에서 펑균자책점 2.38로 북부리그 펑균자책점 선두였으며, 2위인 한화 박주홍(4.59)을 압도했다. 퓨처스리그 전체로 치면 상무 엄상백만 성재헌보다 낮다.
8월 24일 정식선수로 전환됨과 동시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등번호는 63번. 이 등번호는 양종민이 2019년에 잠깐 달았던 후 결번 상태였다. 첫 프로 콜업 후 인터뷰에서 “프로에 온 것만으로 너무 기뻤다. 2군에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다.”,“1군 데뷔라는 꿈을 이뤘다. 프로 생활은 이제 진짜 시작이다. ‘적자생존’의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노력 이상의 그 무언가가 필요하다. 한계를 극복해봤기에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는 “아직 끝이 아니란 걸 안다. 더 빠른 공을 던지고 싶고, 노력하고 있다. 힘들게 왔으니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기사
엔트리에 등록된 24일날 바로 이정용 다음 투수로 7회초 2사 후 등판하여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고 다음 회에도 등판하여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는 데는 성공했으나 피안타 2개를 허용하며 김대현과 교체됐다. 다행히 김대현이 후속 타자들을 돌려세우며 성재헌은 실점하지 않았다.
8월 30일, 전날 스코어 0:2로 끌려가다 4회 우천 서스펜디드된 두산전에 선발 투수 임찬규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였다. 이날 3이닝 1볼넷 1실점으로 긴 이닝을 막아내며 팀이 무승부를 기록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9월 2일, 문학 SK전 선발 투수로 낙점되었지만 우천으로 취소되며 선발 데뷔 경기는 다음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9월 3일, 구단과 상의해 예정대로 10일에 입대하고 이전 5일은 쉬기로 하면서 선발 데뷔전은 두 해를 건넌 뒤에야 볼 수 있게 됐다.기사 같은 날 잠실 홈에서 열린 NC전에서 타일러 윌슨, 최성훈, 최동환에 이어 4번째 투수로 올라왔다. 첫 타자 노진혁에게 2구만에 번트안타 하나를 맞고 바로 내려갔다. 이어 올라온 이정용이 안타-몸에 맞는 볼을 연이어 주고 내려가버렸고 진해수는 잘 막았지만 만루에서 볼넷을 주는 바람에 노진혁이 홈으로 들어오면서 성재헌은 0이닝 1실점을 기록하게 됐다. 다만 팀은 박용택의 쓰리런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바로 다음날인 9월 4일 3:5로 2점 뒤진 8회 초 2사에 등판했다. 박민우에게 몸에 맞는 볼을 줬지만 이명기를 삼진 처리하며 1,2루 위기를 잘 넘겼다. 이어진 9회에도 등판해 나성범을 2루수 플라이로 돌려세운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⅔이닝 무실점. 경기 후 입대 전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은 공을 기념으로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로부터 열흘 뒤인 9월 14일 군보류선수로 공시됐다.
2.2.2. 2022 시즌
6월 9일 군보류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되며 육성선수로 팀에 복귀했다.2.2.3. 2023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7경기 3승 3패 ERA 6.13으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2.3. kt wiz
방출 후 입단 테스트를 통해 같은 팀 투수였던 조용근과 함께 kt wiz에 입단하였다. 좌완투수가 부족한 kt이기에 영입한 듯하다. 이후 1군 기장 스프링캠프에 추가로 합류했다.2.3.1. 2024 시즌
개막 엔트리에 드는 데 성공했다. 유일한 좌완 불펜으로 합류하게 되었는데 현재로썬 박세진, 전용주 등과의 경쟁에서 앞서고 있는 듯.3월 24일 삼성전에서 1이닝 3피안타 1홈런 1볼넷 2자책을 올리며 ERA 18.00을 기록하였다.
3월 26일 두산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3자범퇴로 깔끔히 막았다.
3월 27일 두산전에서 1이닝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3월 30일 한화전에서 0이닝 1피안타 1자책을 기록했다.
3월 31일 한화전에서 1이닝 3피안타 2자책으로 ERA 18.00으로 무너졌다.하지만, 5경기 4이닝 5실점 ERA 11.25로 상당히 좋지 못했고 결국 4월 1일에 1군에서 말소되었다. 1군 경기가 많이 없는 만큼 조정을 거칠 듯 보인다.
말소 이후에는 2군에서 선발로 전향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5월 19일 퓨처스에서 11경기에서 1.0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다시 1군에 올라와 친정팀 LG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2회초 밀어내기 두 차례로 2실점과 희생플라이로 1실점하며 2⅔이닝 60구 3피안타 4사사구 3실점의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기고 물러났다. 팀은 4:1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5월 24일 키움전에서 ⅓이닝 1안타 2볼넷으로 1자책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승리했다.
5월 25일 키움전에서 1이닝 2삼진으로 깔끔히 막아내며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5월 28일 두산전에서 ⅓이닝 2피안타 2사구 2자책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역시 팀은 승리하는 진귀한 모습을 보였다
6월 8일 LG전에서 ⅔이닝 2피안타 1볼넷 1삼진 1자책을 올렸다.
6월 11일 NC전에서 1이닝 삼자범퇴로 깔끔히 막았다.
6월 13일 NC전에서 1사 2루 상황에서 박민우, 손아섭을 가볍게 플라이 처리하며 ⅔이닝을 막았다.
6월 14일 강판당한 윌리엄 쿠에바스와 교체 후 소크라테스 브리토에게 헤드샷을 맞추면서 1이닝도 채우지 못한 채 퇴장당했다.
6월 16일 급하게 불을 끄러 올라와서 3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대체선발로 뛴 선수가 1이닝만 막고 내려가 불펜들의 몸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 등판해 5회까지 이어가주는 이닝이터의 모습은 감독 입장에서 고마우며, 팀의 운용에서도 매우 중요하므로 경기를 이어나가는 아주 훌륭한 역할을 다 했다.
6월 19일 롯데전에서 ⅓이닝 1피안타 1삼진 무자책을 기록했다.
6월 23일 LG 더블헤더 1차전에서 3⅔이닝 2자책을 기록했다. 대체선발이 2회에 내려간 후 올라와 5회까지 이닝을 버텨주며 불펜을 더 편하게 쓸 수 있었던 덕분이 필승조를 아끼고 2차전을 승리로 이끄는 데 기여한 숨은 공신이다.
6월 26일 SSG전에서 1⅔이닝 1자책을 기록했다.
6월 28일 삼성전에서 3회에 올라와 2⅓이닝 2자책을 기록했다. 오늘 역시 이른 등판을 보였으며, 경기 초반임에도 본인의 역할은 다 해주었다.
7월 4일 한화전에서 ⅓이닝 1피안타 1볼넷으로 2자책을 기록하였다. 이 경기까지 한화전 통산 성적이 좋지 못하다.
7월 12일 롯데전에서 2사 1,3루 상황에 올라와 1타자를 상대해 삼진으로 돌려보냈다.
7월 18일 키움전에서 1⅓이닝 1피안타 1삼진 1실점 무자책을 기록했다.
7월 19일 NC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가볍게 막아냈다.
7월 24일 SSG와의 경기에서 6회초 무사만루 상황[5], 한유섬과 박성한에게 1루땅볼을 연속으로 유도하면서 2아웃 만루까지 끌고왔고, 김민수와 교체되었다. 그야말로 kt를 위기에서 구한 셈. 지난 6월 KIA전과 LG전처럼 급한 상황에서 팀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 주고 있다.[6]
7월 27일 삼성전에서 ⅔이닝 무자책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모습은 좋지 않았지만 경기를 거듭해서 긴장을 줄여나가며 발전하고 있다. 최근 5경기 4이닝 ERA 0.00을 기록했으며 3월에 11.25이던 평균자책점을 6.33까지 낮췄다.
그러나 7월 31일 한화전에서 0이닝 4실점으로 거하게 경기를 터트리며 평균자책점은 다시 7점대로 진입했다.
8월 4일 NC전에서 1이닝 동안 무실점했다.[7]
8월 11일 롯데전에서 5회에 올라와 2이닝 동안 1실점 4탈삼진을 기록했다.
8월 16일 두산전을 마지막으로 등판하지 않았고 8월 29일에 1군에서 말소된 이후 다시 콜업되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다.
시즌 최종 성적은 30경기 32이닝 ERA 7.41, 20K, 21 사사구(16볼넷 5사구), 46 피안타, WHIP 1.94를 기록했다. 조현우가 은퇴한 이후 좌완 계투가 거의 전무하다보니 많은 기회를 받았고 주로 추격조와 롱 릴리프로 등판했다. 피홈런은 단 1개 뿐이었지만 안타를 너무 많이 맞았고 볼넷도 적지않게 내줬던 탓에 자잘하게 점수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아 추격조 이상의 활약은 해주지 못했다. 이 때문에 단기전이고 한 경기가 매우 중요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선 탈락했다.
3. 피칭 스타일
포심-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의 고전적인 레퍼토리로 타자를 상대하는 좌완 투수로 패스트볼의 구속은 주로 140km/h 내외에서 형성된다. 구종별 구사율은 포심과 슬라이더가 37% 가량으로 거의 비슷하고 커브를 약 18%의 비율로 던지며 주로 우타자를 상대할 때 던지는 체인지업의 구사 비율은 10%가 되지 않는다. 1군에서는 주로 좌타자 상대 스페셜리스트로 등판한다.[8]4. 연도별 주요 성적
성재헌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0 | LG | 4 | 0 | 0 | 0 | 0 | 4⅓ | 4.15 | 6 | 0 | 1 | 1 | 1 | 1.62 | 93.01 | 0.14 |
2021 | 군 복무 | |||||||||||||||
2022 | 1군 기록 없음 | |||||||||||||||
2023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4 | kt | 30 | 0 | 0 | 0 | 1 | 32 | 7.31 | 46 | 1 | 16 | 5 | 20 | 1.94 | 144.89 | -0.09 |
KBO 통산 (2시즌) | 34 | 0 | 0 | 0 | 1 | 36⅓ | 6.94 | 52 | 1 | 17 | 6 | 21 | 1.90 | 138.70 | 0.04 |
5. 여담
- 1년 먼저 1차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한 이정용의 성남중-성남고 1년 후배이다. 그리고 LG 트윈스에 지명되었으나 1시즌만에 특별지명으로 kt wiz로 이적한 배정대의 도신초-성남중-성남고 2년 후배이기도 하다. 따라서 3명이 성재헌이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시절에는 3명이 다같이 학교를 다니기도 하였다. 그리고 프로 입단 후에도 이정용의 소속팀인 LG와 배정대의 소속팀인 kt를 전부 거쳤다.
- 성우 정재헌처럼 간혹 성재현으로 착각하는 팬들이 있다.
- 카피바라를 많이 닮았다.
6. 관련 문서
[1] 경기 도중 비가 세차게 내려 경기 속행이 어려운 지경이었고 설상가상으로 우천 연기도 불가능한 데다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였다. 성남고 3루수 이동규의 플라이볼 끝내기 낙구로 광주일고에게 우승기를 넘겨준다.[2] 대통령배 8강전에선 충암고 고우석과 맞대결을 펼쳤다. 2-1 성재헌의 판정승. 이 둘은 5년 후 같은 팀에서 만나게 된다.[3] 원래 원투 펀치를 해 줬어야 할 동기 안현석(전 넥센)이 고3 때 ⅔이닝 투구에 그친 채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4] 요즘 대학야구의 체구 작은 피네스 피처 에이스들이 대거 미지명되는 것을 감안하면 구속을 못 올렸으면 프로 입단 자체를 못 했을 가능성이 높다.[5] 당시 윌리엄 쿠에바스가 무사만루를 만들고 내려왔는데 심판이 쿠에바스의 흐름을 계속 깨버리는 바람에 쿠에바스의 영점이 잘 잡히지 않았다.[6] 경기 초반 불펜들의 몸이 덜 풀린 상황이나 이닝을 끌고 가야 하는 상황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 주는 투수는 팀을 운용하는 데에 꼭 필요하다. 선발투수, 마무리투수와 필승조만큼 주목받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이런 유형의 투수는 투수 운영을 부드럽게 해주며 뒤에서 팀을 밀어주는 꽤 중요한 역할을 한다.[7] NC전에서 4경기 3⅔이닝 동안 피안타율 0.143, 자책점 0을 기록 중이다.[8] 우타자 피안타율이 좌타자에 비해 약 6푼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