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24 22:48:47

최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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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야구선수 느낌이 안 난다. 혹시 회사원?
LG 트윈스 No.17
최동환(崔 / Dong-hwan Choi)
생년월일 1989년 9월 19일 ([age(1989-09-19)]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인헌초-선린중-경동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체격 184cm, 83kg
프로입단 2009년 2차 2라운드 지명(전체 13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09~ )
연봉 7800만원 (20%↑, 2019년)
LG 트윈스 등번호 12번
심광호(2011~2012) 최동환(2013~2018) 김재성(2019~)
LG 트윈스 등번호 17번
임지섭(2018) 최동환(2019~) 현역
1. 소개2. 프로야구 시절
2.1. 2009년 ~ 2014년2.2. 2015년2.3. 2016년2.4. 2017년2.5. 2018년2.6. 2019년
3. 투구 스타일4. 연도별 주요 성적5. 기타

1. 소개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야구선수로 포지션은 투수이다.

2. 프로야구 시절

2.1. 2009년 ~ 2014년

2009년 개막전부터 3일 연속 등판하는 등, 시즌 초반인 4월에는 김재박 감독에 의해 혹사를 당하면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런데 당시 최동환이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약간 자극적인, 19금스러운 글들을 올렸는데,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이 최동환이 왜 그런 여자친구와 사귀냐고 쓸데없는 오지랖을 부리는 걸로도 모자라 급기야는 최동환의 미니홈피와 최동환의 여자친구의 미니홈피에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들을 달았다.

이 사건으로 인한 최동환은 심적으로 크게 타격을 입고 부상도 입으면서 시즌아웃되면서 꼴랑 38경기 35⅓이닝만을 소화하고 7.07의 저조한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한편 팬이라는 이유로 선수 개인의 사생활에 참견하고, 간섭하고 오지랖을 부리며 개인의 공간인 미니홈피 까지 찾아가서 테러를 하는 게 과연 올바른 일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데, 이후에 일어난 갤진용 사건도 그렇고, 노경은의 카트라이더 사건도 그렇고..... 결국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이 선수 개인의 공간인 미니홈피에 악플을 달아 시작된 사건이라는 걸 보면 어느 정도 비슷한 면이 많았던 사건이다. 물론 이 사건에서 최동환은 악플을 보고 발끈하였던 노진용이나 노경은과는 달리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다.

2010시즌에는 꼴랑 1경기만 등판한 뒤 시즌이 끝난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였다.

소집해제 후 2014년 5월 30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6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1:7로 지던 6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정현욱에 이어 5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2010년 4월 2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 이후 1,498일만에 1군 경기에 등판했다.

첫 타자이자 4번 타자인 박병호에게 볼넷, 다음 타자 강정호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는 등 최동환은 이 날 12타자를 상대하여 2⅓이닝 53투구수 2피안타 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3실점 3자책점으로 부진했고, 팀은 스코어 5:11로 졌다. 그리고 이 날의 경기가 최동환이 치룬 2014년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였다.

2.2.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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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전 일본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공을 던지다 구르면서 몸개그를 시전하였다. 넘어지면서 공은 또 왜 던지나 싶을 수 있는데, 주자가 나가 있기 때문에 보크를 피하기 위해[1] 억지로라도 던진 것이다.

열심히 1군과 2군을 오갔으나 1군 멤버로 자리잡는 데는 실패하였다. 9월 확대 엔트리때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최종성적은 17경기 20⅔이닝 평균자책점 8.27.

2.3. 2016년

시범경기에서 평자책 2점대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2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2⅓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역전승에 공헌하였다. 아쉽게도 승리 투수는 이 날의 투수 엔트리의 마지막 투수였던 최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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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마운드 위에서 구르기

5월 29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회말에, 선두 타자 박건우에게 홈런을 맞은 것도 모자라 아웃카운트 하나도 못 잡고 만루를 만들어 놓은 선발 투수 이영재에 이어 등판했다. 닉 에반스를 3루수 라인드라이브, 김재환을 삼진으로 아웃시켰지만 허경민에게 2타점 적시타, 박세혁에게 초구에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여 승계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 들인 것도 모자라, 김재호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박건우 타석 때 폭투를 저질러 3루주자 허경민마저 홈으로 불러들이며 자신도 실점하고 말았다.

하지만 박건우를 삼진으로 아웃시키고 이닝을 종료한 뒤, 3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팀이 스코어 5:8로 역전한 4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정현욱으로 교체됐다. 정현욱이 2번타자 오재원을 삼진, 다음 타자 민병헌을 초구에 3루수 플라이로 아웃시키고 이닝을 끝내서 최동환은 이날 3⅓이닝 61투구수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팀 타자들이 20안타를 치면서 16:8로 대역전승을 거둬서 최동환은 2009년 4월 14일 문학 SK전 이후 2,602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되었다. 사실상 이날 경기의 숨은 MVP. 한편 2회 말에 포수 유강남과 주심이 동시에 공을 던지는 바람에 당황했는지 잡지를 못하고[2] 작년에 이어 구르기(...)를 시전하여 해설진과 양팀 팬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8월 11일 SK전에서 2-3으로 지고 있는 7회말부터 올라서 8회까지 2이닝 0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기록하였다. 9회초 타선이 점수를 뽑으면서 역전에 성공하였고 최동환이 승리 투수가 되었다.

2.4. 2017년

5월 6일 두산전에서 7-5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2사 1, 3루 위기를 잘 이겨내면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25일 두산전에서 팀이 7-3으로 앞선 상황에서 백투백 홈런을 맞으면서 경기를 터뜨려버렸고 결국 팀은 졌다.

8월 13일 KIA전에 앞서 허프와 함께 1군으로 콜업됐다.

최종 성적은 35경기 1승 2패 1세 5홀드 38.0이닝 ERA 5.68

올해는 안 굴렀다

2.5. 2018년

꾸준히 추격조 역할을 수행중이다. 필승조 역할을 맡은 선수들(김지용, 진해수)이 단체로 맛이 가버리면서 조금씩 등판이 늘고 있다.

하지만 5월 들어서는 완전히 맛이 가버리면서 5월 30일 경기에서는 무려 11점차에서 올라와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못 잡고 2루타 2개로 실점한 이후에 볼넷으로 팩질이라는 비참한 모습을 보였다. 이대로라면 패전에도 못 올릴 각이다.

6월 6일 2군으로 내려갔다.

2달 넘게 2군에 있다가 8월 10일 오랜만에 1군으로 올라왔다. 이 날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이던 차우찬이 3.1이닝 8실점으로 폭망하며 4회부터 마운드에 올라왔다. 이미 8연패로 팀 분위기가 축 처진 상태라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깜짝 호투를 보여주며 3.1이닝 무실점을 기록. 팀타선도 6회 무려 6점을 뽑아내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그대로 불펜이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채 경기가 마무리 되면서 최동환이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첫 승.

시즌 최종 성적은 28경기 37이닝 1승 1홀드. ERA 4.62. 하지만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은 1.19로 데뷔 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2.6. 2019년

올해도 추격조 역할을 수행중.크게 지거나 이기는 경기에 등판하여 이닝을 먹는데 주력하고 있다.

4월 30일 kt전에서는 양팀이 8-8로 팽팽하게 맞붙으면서 연장까지 가게 되어 동점상황에서 최동환이 등판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오태곤에게 역전 피홈런을 얻어맞고 말았다. 이대로 패전투수가 될 수도 있었으나, 정주현의 동점 적시타로 패전이 되는건 면하게 되었다. 팀은 연장 접전 끝에 9대 10으로 승리.

이틀 후인 5월 2일 kt전에서는 4-4 6회초에 등판하였고 3이닝을 무실점으로 훌륭하게 잘 막아 그야말로 최동환 최고의 인생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8회말 팀이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고,뒤이어 등판한 정우영이 9회초를 완벽히 틀어막으며 시즌 첫 승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후의 경기에서 점점 무너지더니, 결국 5월 17일 경기에서 화끈하게 불을 지르고 다음 날인 5월 18일 2군으로 내려갔다.

3. 투구 스타일

고교 시절과 프로 초창기 때는 사이드암 투수였지만, 점차 팔각도를 올리면서 현재는 정통파 투수가 되었다.

평균 140km 초반, 최고 150km/h에 육박하는 패스트볼이 주무기로 컨디션이 좋은 날은 패스트볼만으로 아웃카운트를 뺏어낼 정도.

다만 아직까지 제구력이 좋은 편이 아니고 아웃카운트를 잡아낼 확실한 변화구가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요약: 구속도 나쁘지않고, 공 회전수가 리그에서 1위이지만, 제구가 잘 안되고, 패턴이 단조로우며, 새가슴이다.[3]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세이브 홀드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WHIP
2009 LG 트윈스 38 35⅔ 7.07 1 1 1 3 45 6 34 13 2.08
2010 1 0 0.00 0 0 0 0 0 0 2 0
2011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2012
2013 1군 기록 없음
2014 1 2⅓ 11.57 0 0 0 0 2 1 3 2 2.14
2015 17 20⅔ 8.27 0 0 0 0 32 7 8 21 1.84
2016 26 34⅔ 4.41 2 0 1 0 30 2 19 22 1.30
2017 35 38 5.68 1 2 1 5 39 9 20 31 1.42
2018 28 37 4.62 1 0 0 1 33 6 14 29 1.19
KBO
통산 7시즌
146 168⅓ 5.88 5 3 3 9 181 31 100 117 1.56

5. 기타

  • 투수답지않게 잘생긴 얼굴로 인기가 꽤 많은편이다.야구만 잘하면 된다.

[1] 주자가 없으면 던지든 안 던지든 그냥 볼로 판정한다.[2] 정확히는 하나를 잡으려고 했는데 시야에 또 다른 공이 들어오면서 피하려다 자세가 무너졌다.[3] 단 해설가들에 의하면 오히려 쌈닭스타일이라고 한다.새가슴처럼 보이는건 그냥 경험 및 타고난 제구력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