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3:39:54

박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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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박세웅 엄상백 박세진 조병욱 김민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전용주 소형준 신범준 박영현 김정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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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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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LAYERS_CHOICE_AWARDS_LOGO_1.png2017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kt)

kt wiz 등번호 47번
이창진
(2015.5.3.~2015)
<colbgcolor=#eb1c24><colcolor=#fff> 박세진
(2016~2018)
전용주
(2019)
kt wiz 등번호 33번
문상철
(2018.9.12.~2018)
박세진
(2019~2020)
문상인
(2021~2023)
kt wiz 등번호 47번
이보근
(2020~2021)
박세진
(2022~2023)
신범준
(2024~)
kt wiz 등번호 33번
문상인
(2021~2023)
박세진
(2024~)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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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박세진.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 kt wiz No.33
박세진
Park Sejin
출생 1997년 6월 27일 ([age(1997-06-27)]세)
경상북도 구미시[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본리초 - 경운중 - 경북고
신체 178cm | 93kg | O형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16년 1차 지명 (kt)[2]
소속팀 kt wiz (2016~)
병역 산업기능요원 (2020~2022)
연봉 3,500만 원 (6.1%↑, 2024년)
가족 부모님, 형 박세웅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kt wiz
2.2.1. 2016 시즌2.2.2. 2017 시즌2.2.3. 2018 시즌2.2.4. 2019 시즌2.2.5. 2020 시즌2.2.6. 군 복무2.2.7. 2023 시즌2.2.8.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주요 성적5. 기타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kt wiz 소속 좌완 투수. 롯데 자이언츠의 우완 투수 박세웅의 친동생.[3]

kt의 좌완 갈증을 해결해줄 선수로 평가받았으나, 더딘 성장세로 인해 자리 잡지 못하면서 kt 팬들의 애증의 존재가 되어버린 선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경북고 진학 시절 상원고 전상현과 함께 대구 지역의 좌우 원투 펀치로 유명했다. 이수민-박세웅의 1차지명 논쟁 때 언급할 때 이수민을 보내도 2년 뒤 박세진이라는 대안이 있다는 이야기가 박세진이 고1이던 때 공공연히 나왔을 정도로 그 가능성과 실력을 인정받았던 투수였다.

그러나 형보다 더 클 수 있다던 키가 크지 않고 고2 때 최고구속이 141km/h에서 130km/h 중반까지 감소하는 슬럼프에 빠지며 부진, 1차 지명권에서 멀어지는 듯 했으나 이후 구속을 회복하고 그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며 동년배 고교 좌완 중 1위로 불릴 수준까지 올라선다. 고2 때까지는 본인이 에이스로서 마운드를 지탱했고, 3학년 때는 같은 학년의 최충연과 함께 원투펀치로서 마운드를 지탱하며 명문고 야구열전 준우승, 봉황대기 우승에 큰 공을 세우면서 선린인고의 이영하, 같은 학교의 최충연과 함께 고교 3대 에이스라는 평까지 받는다. 이러한 호성적으로 삼성의 1차 지명 후보로 손꼽혔지만 안타깝게도 삼성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결국 전국단위 1차지명으로 떨어졌고, 전국단위 1차지명서 NC의 양보로 kt 위즈가 NC 다이노스보다 먼저 픽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kt가 주저없이 선택하며 1차지명으로 입단한다. KBO 사상 최초로 형제가, 그것도 무려 같은 팀에서 1차지명을 받은 것.

kt는 보도자료를 통해 kt 유니폼을 입은 박세진 사진을 배포했는데 전날 kt 홍보팀 직원이 경북고로 내려가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더불어 박세진 인터뷰 영상에서 21번을 달고 등장해 형의 번호를 물려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얘기가 나왔다.

2.2. kt wiz

2.2.1. 2016 시즌

스프링 캠프 평가전에서 26일 현재 6⅓이닝 5피안타 3실점(1자책) 방어율 1.48 5K를 기록,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4월 26일 kt wiz 1군에 합류했다. 조범현이 높게 평가하는 듯. ##

4월 27일 경기에선 형 박세웅이 선발로 등판한 날에 등판을 해 ⅓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다음날인 28일에는 홈런만 2방을 맞고 무참히 털리며 내려간 엄상백 이후 등판해 4이닝을 던졌다. 이후 다음날인 29일에 엄상백과 함께 말소되었다. 전날 홈런을 2방이나 맞은 점도 있고 아직은 1군에서 던지기 좀 그렇다는 평가를 내린듯.

그 이후로는 익산에서 꾸준히 선발 등판 중.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가 2이닝 무실점으로 우수투수상을 받았다.

퓨처스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고 7월 27일, 후반기에 드디어 프로 통산 첫번째 선발 등판을 하게 되었다.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 호투했지만 이후 나온 불펜들이 도합 1⅓이닝 8실점을 해버려 첫 승의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시즌 종료 후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제1회 WBSC U-23 야구 월드컵에 나설 대한민국 U-23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2.2.2. 2017 시즌

퓨쳐스리그에서 꾸준히 선발수업을 받고 있는 듯하다. 7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해 4승 1패, ERA 3.62를 기록하고 있다. 한번쯤 외인투수들이 부진할 때 대체선발로 올라올 투수가 될 듯.

5월 27일 콜업되었으나 28일 구원등판하여 폭투를 저지르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피칭을 보였고 다음 날 다시 2군으로 떨어졌다.

9월 5일 넥센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6K를 솎아내는 등 호투했으나 이후 갑자기 제구가 흔들리며 주자 2명을 내보내고 이종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다행히도 이종혁이 남은 아웃카운트를 잘 잡아내며 자책점이 늘어나지도 않았고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가 되었다.

9월 16일 광주 KIA전에 선발 등판해 2회까지 호투했으나 3회부터 김선빈-김주찬-로저 버나디나-최형우에게 4타자 연속 안타를 내주는 등 흔들리며 2.2이닝동안 5실점하면서 강판되었다. 최형우에게 개인 통산 800득점을 만들어준 건 덤. 이후 바뀐 투수 이종혁이 주자 2명을 분식하며 자책점은 7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5.19에서 8.75로 급등. 이날 kt wizKIA 타이거즈에게 17-3으로 대패.

2.2.3. 2018 시즌

연습경기이긴 하나 여전히 정체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상체로 우겨넣는 게 아니라 이미 상하체를 모두 쓰는 완성된 폼으로 구속이 느린 편에 크지 않은 체구까지 2차 드래프트로 한화에서 넘어온 김용주를 떠올리기도 하는 모양.

4월 5일 넥센전에 선발등판해 총 투구수 86개로 5⅓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6K 1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고창성과 교체됐지만 7회 고창성이 실점하며 승리가 날아갔다.

4월 12일 NC전에 선발등판해 5⅔이닝 2실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보였으며, 팀도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7득점이라는 넉넉한 득점지원을 해 주며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18일 SK전에선 2⅔이닝 5실점(4자책)으로, 2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선 4이닝 6실점을 기록하며 연속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롯데전에선 130km대의 구속으로 정직한 승부를 하며 던지는 족족 신나게 얻어맞았다.

결국 다음날인 4월 25일에 엔트리에서 말소.

5월 11일 라이언 피어밴드의 어깨통증으로 선발진에 구멍이 생기자 김진욱 감독은 다시 박세진을 올렸다. 그러나 5월 11일은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었고 일요일 선발은 예정대로 고영표가 등판하게 되었다. 후에 김진욱 감독은 박세진을 당분간 불펜에서 기용한다는 기사를 올린다. ##

5월 18일 불펜에서 등판을 시키려 했지만 상황이 좋지 않았고 박세진은 또 다시 라이언 피어밴드를 대신하여 NC전 선발투수로 마운드를 오르게 된다. 하지만 2⅓이닝 4실점을 하게 되며 류희운과 교체되었다.

다음날인 19일 박세진은 1군에서 말소가 되었고 현재까지도 퓨쳐스리그에 등록되고 있지 않다.

이후 6월 20일에 다시 선발로 등판했지만 최근 타격감이 엄청난 번즈에게만 홈런 2방을 맞는 등 4이닝 9실실점으로 탈탈 털리고 다음날 또 말소되었다. 어째 형과는 달리 프로무대에 거의 적응을 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물론 그 형도 버두치 리스트의 저주를 피하지 못하고 함께 부진하긴 하지만.

이후 퓨쳐스 서머리그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월 5일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로 등판했다가 2⅓이닝만에 6피안타, 1피홈런, 4볼넷, 9실점으로 탈탈 털리며 여전히 답이 없다는걸 입증하고 말았다. 1회초부터 4피안타, 1폭투, 3볼넷으로 6점을 헌납하고 시작했고, 2회초는 잘 버티나 싶더니 박병호에게 홈런 허용, 3회초에도 볼넷과 안타로 주자를 1·3루까지 출루시키자 결국 이종혁과 교체되었다. 박세진뿐 아니라 이날 경기에 나온 투수들이 한결같이 매이닝 점수를 헌납하면서 2:20이라는 2018 시즌 최대 점수차를 기록하며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그나마 홍성용이 9회초를 무실점으로 잡아내고 9회말 2점을 보태어 20:0을 막아낸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

결국 ERA 10.68, WAR -0.94라는 답이 없는 시즌 성적표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팬들에게도 차라리 잘한 적이라도 있는 주권에게는 일말의 기대감이라도 남았거나 적어도 애증의 존재라고 평하나 박세진에게는 일말의 기대감도, 애증조차도 느껴지지 않는 망픽 그 자체로 평가가 수직하락했다.

2.2.4. 2019 시즌

1군에 단 한번도 올라오지 못했고, 퓨처스에서만 머물렀다. 그나마도 부상이 있었는지, 후반기에 불펜으로 나온 것이 전부이다.

원래는 시즌 후 입대할 예정이었지만 연기했다고 밝혔다.

2.2.5. 2020 시즌

마무리캠프부터 괜찮은 성적을 내며 롱릴리프 후보로 낙점받았다. 팀 내 즉전감 좌완이 부족하고 본인이 군 입대도 미룬 만큼 올 시즌만큼은 확실한 결과를 도출해야 팀에게도 본인에게도 좋을 것이다.

한동안 별 소식 없이 조용히 지나갔으며 개막전 엔트리에서도 조용히 제외되었다.

5월 11일에 1군에 등록되어 5월 19일 한화 이글스전 7회초 1사 주자 1.2루 상황에 등판하여 안타, 사구, 볼넷으로 앞서 등판한 윌리엄 쿠에바스의 승계주자를 모두 들여보내고 주자 만루를 만들었다.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았지만 병살로 연결되지 못하여 1실점, 다시 안타를 맞으면서 1실점하여, ⅓이닝만에 주자 1.2루 상황에 이선우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 이후 이선우가 이들을 모두 들여보내며 박세진의 기록은 ⅓이닝 4자책 ERA 108을 기록했다. 이날 13:1로 크게 앞서던 경기를 이선우와 함께 13:10까지 좁혀버려 안 그래도 유일한 소방수로 고생 중인 주권의 등판을 이끌어낸 방화범이다. 참고로 직구 최고구속이 135km. 구속이 너무 느린데다가 무브먼트까지 좋지 않아서 피해다니는 공이 많고, 제구도 그닥이라 볼이 쌓이다가 카운트 관리를 위해 던지는 스트라이크가 상기한 이유로 제대로 맞는 타입이다. 이미 kt는 선발진 구성을 사실상 완료한데다가 입대한 고영표도 있으며, 불펜으로 쓰기에도 주권이 자리잡고 김성훈이나 하준호가 새로 등장해서 입지가 위험하다. 마무리로 쓰는건 아니고....구속이 안된다면 제구와 무브먼트라도 확실히 잡아야 한다. 덕분에 팩세진이라고 신나게 까이고 있다. 어째 성장세가 박세웅이 아니라 이수민을 따라가고 있다.

결국 21일 김재윤김민수가 1군 등록되면서 다시 말소되었다.

7월 11일 퓨처스 상무전에서 3이닝 9실점으로 불을 질렀다. 계속 이 상태면 1군에서 보긴 힘들듯. 추격조도 조현우와 이상화, 이보근이 꿰찬 상태이다. 그러나 이날 경기 구원으로 나온 이대은의 ⅔이닝 5실점 대활약에 묻혔다.

2.2.6. 군 복무

10월달에 최익래 기자 피셜로 방위산업체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고 한다.

2022년 9월 경 전역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은근히 기대를 받고 있다.

2.2.7. 2023 시즌

신인 시절 등번호였던 47번을 되찾고 kt에서의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팀에 좌완투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4] 상황인만큼 박세진의 활약이 절실하다.

4월 9일 롯데전 7회말에 등판해서 유강남, 노진혁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황성빈에게 0대0 균형을 깨는 적시타를 맞았다. 김민석에게 데뷔 첫 안타를 허용하고 추가 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뒤에 올라온 투수의 분식으로 자책점은 3점.

팀에 부족한 좌완불펜으로 육성될 예정이었으나 기대 이하의 피칭으로 현재로썬 조현우, 전용주에게 우선순위에서 밀려있다. 1군에선 거의 배팅볼러 수준의 피안타율을 보이는 중.

7월 6일 전용주와 자리를 맞바꿔 1군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공 하나로 아웃카운트를 잡아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7월 7일 고종욱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고 교체되었다. 전용주와 마찬가지로 좌타 원포인트로 기용되는 중.

7월 27일 7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볼넷만 3개를 주는 불안한 피칭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1⅓이닝동안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23일 말소되었다.

2.2.8. 2024 시즌

33번으로 등번호를 교체했다. 1차지명인데도 여전히 터지지 않는 데다 나이도 많기에 이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시즌 후 방출될 수도 있기에 절치부심이 필요하다.

4월과 6월 1군에 콜업되어 2경기 무실점을 기록 후 말소되었다.

7월 다시 콜업되어 7/18 키움전과 7/21 NC전은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나, 7/31 한화전에서는 1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결국 올 시즌도 터지지 못하며 kt의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해버렸다. 좌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kt여서 방출을 면했을 정도로 여전히 성장 속도가 더딘 편이라 팬들은 아예 포기한 상황.

3. 플레이 스타일

빠른 패스트볼과 구위가 강점인 형과는 다르게 130km/h 중반의 평균 구속을 기록하며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군입대 이전까지의 커리어 추이는 과거 형을 거르고 지명됐던 삼성의 이수민과 유사하다. 작은 체구, 느린 구속과 밋밋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전형적인 키 작은 좌완 투수로 입대 전까지 계속 부진하고 있었다.[5] 어찌보면 삼성도 이수민 지명을 반면교사 삼아 최충연을 지명한 듯하다.

그러나 이수민과 정반대로 군 복무 중 체중 감량을 하며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 소리까지 듣고 있으며 실제로도 평균 구속이 140km/h 초반까지 올라오고 최고 140 중반대도 보여주며 다시금 기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군입대로 인한 실전 공백에 구속이 갑자기 올라오면서 영점이 잡히지 않으며 볼넷 허용이 많은 편.

2024 시즌에도 이전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사실상 경북고 원투펀치 최충연, 박세진 둘 다 프로에서 더딘 성장세와 잦은 부상으로 아픈 손가락이자 애증의 존재로 전락하며 망한 1차지명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박세진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6 kt 7 0 2 0 0 21 5.14 24 5 13 0 8 1.76 95.15 0.30
2017 4 0 2 0 0 11⅓ 9.53 16 0 6 2 8 1.94 186.16 -0.12
2018 8 1 5 0 0 30⅓ 10.68 47 10 19 2 24 2.18 202.15 -0.55
2019 1군 기록 없음
2020 1 0 0 0 0 108.00 2 0 1 1 0 9.00 2231.59 -0.17
2021 군 복무
2022
2023 16 0 1 0 1 11⅔ 3.86 15 1 14 0 10 2.49 88.78 0.06
2024 6 0 0 0 0 5⅓ 3.38 7 0 4 0 2 2.06 66.87 -0.09
KBO 통산
(6시즌)
<rowcolor=#373a3c,#212121> 42 1 10 0 1 80 7.99 111 16 57 5 52 2.10 154.70 -0.57

5. 기타

파일:/image/117/2015/07/06/201507061619692225_1_99_20150706162304.jpg
2016년 전국단위 1차지명 이후
파일:/image/112/2014/12/10/201412102032188336092_20141210203431_01_99_20141210220502.jpg
경북고등학교 시절 박세웅과 박세진
  • 롯데 자이언츠의 최고 에이스인 투수 박세웅의 동생이다. 형과는 달리 좌완 투수다.[6] 형 박세웅이 지명 받을 당시 같은 지역의 상원고 이수민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었는데, 동생 박세진 역시 1차지명의 강력한 라이벌로 같은 경북고 에이스 최충연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최충연이 삼성에 지명받으면서, 형제가 경북고 에이스이자 전국구 투수로 활약했음에도 모두 고향팀인 삼성에 지명을 받지 못하고 마는, 정말 원치 않았을 공통점이 생기고 말았다. 대신 박세진이 kt wiz로 지명받으면서 KBO 사상 최초로 형제가, 그것도 단일 팀에서 1차지명을 받은 케이스로 남게 되었다.. 본인은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바라고 있었던 듯 하다.
파일:PmAJRHN.png
  • kt wiz 갤러리에서는 "케짱"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이유는 kt 지명이후 위와 같은 글을 남겼기 때문.
  • 친형 박세웅 피셜로 별명이 밥차라고 한다. 이유는 밥을 많이 먹어서라고
  • 전역 이후 2022년 kt wiz 마무리 캠프에 참가했는데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6. 관련 문서


[1] 학교는 대구광역시에서 다녔다.[2] 신생팀 혜택으로 연고지 관계 없이 전국 지명.[3] #[4] 당장 2022년 1군 붙박이 좌완투수가 심재민밖에 없었다. 조현우는 부상과 부진으로 시즌을 날렸고, 그나마 즉전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창재는 시즌 후 은퇴하였다.[5] 단 이수민은 입대 전에는 구속이 꽤 빨랐었으나 상무 전역 후 자기관리 실패로 구속이 크게 하락한 케이스이다.[6] 김범수김윤수 형제도 던지는 팔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