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0 00:01:26

김범수(야구선수)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FF6600> 파일:HanwhaEagles_Brandlogo2.png 한화 이글스
2019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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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제구되는 김범수.jpg
한화 이글스 No.17
김범수 (金範洙 / Bum-soo Kim)
생년월일 1995년 10월 3일 ([age(1995-10-03)]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충청남도 아산시
출신학교 온천초 - 온양중 - 북일고
신체 182cm, 81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5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한화 이글스)
소속팀 한화 이글스(2015~ )
등장곡 PSY - DADDY
가족관계 동생 김윤수(삼성 라이온즈)
연봉 5800만원 (61.1%↑, 2019년)
한화 이글스 등번호 69번
정광운(2014) 김범수(2015~2017) 김인환(2018)
한화 이글스 등번호 27번
허도환(2016~2017) 김범수(2018) 변우혁(2019~)
한화 이글스 등번호 17번
박정진(2010~2018) 김범수(2019~ ) -


1. 소개2. 플레이 스타일3. 선수 경력
3.1. 2015년3.2. 2016년3.3. 2017년3.4. 2018년3.5. 2019년
4. 연도별 주요 성적5. 기타

1. 소개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1차 지명되었다.

2. 플레이 스타일

최고 152km/h의 구속을 낼 수 있는 좌완 파이어볼러. 140km 중~후반에서 150km 초반까지 나오는 패스트볼과 최고 130km 후반대의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삼으며 간간히 커브나 체인지업을 던지는 전형적인 파워 피처 스타일. 90구가 넘어가도 직구 구속이 147~8이 찍힐 정도로 체력은 괜찮은 편이라 선발이나 롱릴리프가 적합한 스타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들을 뒤엎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바로 직구든 변화구든 제구가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직구 구종 가치는 팀 내 순위권을 달리고 있음에도 이를 받쳐줄 변화구 구종 가치가 죄다 음수(...)라 소위 긁히는 날은 100구를 넘기고도 150을 찍으며 탈삼진을 잡아내는 식으로 경기를 풀어가지만 날리는 공을 상대 타자들이 참다 보면 자연스레 볼넷이나 사사구를 내주며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다.

3. 선수 경력

3.1. 2015년

7월 26일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어 당일 경기에 등판했으나 이승엽에게 볼넷 하나를 주고 내려왔다. 앳된 얼굴로 자신있게 공을 던지며 1군에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최고 구속은 146km/h 다만 컨트롤에 신경쓰다 오히려 볼넷을 자주 내주는 상황.

시즌 성적은 2패에 7점대 방어율로 좋지 않지만, 8월에 주로 원 포인트로 쓰다가 9월들어 팀 투수진이 망가지자 패전조로 분류되었는데, 이틀 간격으로 30구 50구씩 던지게 하는 등 들쭉날쭉한 기용을 당한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김기현이 부상의혹을 받고 있고 윤규진, 안영명, 박정진이 각각 부상으로 이탈, 송창식권혁은 혹사로 구위저하를 보이는 상황에서 꾸준히 등판 기회를 얻고 있다.

3.2. 2016년

3월 8일 시범경기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나와 2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홀드를 챙겼다. 7회 장시윤의 빠른 타구를 동물적인 감각으로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잡아냈다. 심지어 바운드도 안 튄 직선타.

오랫동안 소식없이 있던 도중 뜬금없이 송은범과 더불어 한화 토종 선발의 한 축을 맡던 장민재가 우측 팔꿈치 인대 통증으로 인해 1군에서 말소되는 대신 콜업되었다. 패전조를 맡을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1군 경기에서 공 한 번 못 던지고 배영수와 함께 다시 내려갔다. 감독이 잠시 보려고 1군으로 부른 것인데 이로 인해 2군 등판 일정이 완전히 꼬일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9월 25일 장민석이 말소돼고 그 자리에 콜업됐다.

9월 27일 대전 두산 베어스 전에 8:5로 뒤지고 있는 9회 1사에 등판하여 ⅔이닝동안 10구를 던지며 무실점했다. 이후 한화 타선이 2사 이후 정수빈의 행복수비, 홍상삼4연속 볼넷에 이은 8:7 상황에서 오선진의 끝내기 2타점 적시타로 드디어 생애 첫 승을 챙겨갔다.

9월 28일 대전 두산 베어스 전에 장민재의 다음 투수로 나와 ⅔이닝동안 12구를 던졌고 박건우에 시즌 19호 홈런(1점)을 허용해 1안타(1피홈런) 1실점(1자책)을 기록하고 정재원에게 공을 넘겼다.

10월 9일, 시즌이 끝난 후 고관절 수술을 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예전에 겪었던 부상이 재발한 거라고.

3.3. 2017년

권혁은 재활 중이라 당장의 활약을 기대할 수 없고, 송창현은 상무로 탈출 입대, 김용주와 김경태는 여전히 제구가 해결되지 않아 박정진과 함께 유이한 좌완 투수로 낙점된 상태다. 그러나 1군이 아닌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퓨처스에서 관리를 받고 있다.

5월 13일 콜업되어 10대0으로 크게 앞선 9회말 LG의 타선을 3자 범퇴로 막아냈다.

기존 불펜 자원이 잦은 출장으로 제 공을 던지지 못하자 필승조로서 투입되고 있다. 5월 18, 19, 20일 연달아 투입되며 데뷔 후 첫 3연투를 하게 됐다. 김성근의 경질 이후에는 추격조로 그럭저럭 던지는 중.

6월 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2군에서는 미래의 선발자원으로 낙점되어 선발수업을 받고 있기에 당분간은 1군 등록보다 2군에 머무를 듯하다.

그러다 6월 25일 이태양의 1군 말소로 인해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2군에서 선발로테를 돌았던지라 선발진 투입이 예측되었고 29일 청주 kt전에서 선발 기회를 받게 되었다. 5회까지는 잘 던졌으나 6회 이해창에 안타를 맞고 폭투 후 희생번트로 1사 3루를 만든 뒤 볼넷을 주고 다시 폭투로 순식간에 실점해 승리요건을 날렸고 추가 안타까지 얻어맞아 2실점한 뒤 송창식과 교체되었다. 이후 하주석의 실책이 터지고 유한준의 쓰리런이 나오면서 5.1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무사에 주자를 내보낸 뒤 무너진 6회가 너무나도 아쉬울 따름. 데뷔전에서 5이닝 먹은 건 그래도 좋았다 7회말 한화가 대량득점에 성공하며 패전은 면했다. 이 경기에서 최고구속 150km를 기록하며 한화에서 류현진 이후 5년만에 150km를 던진 좌완투수가 됐다. 권혁도 2016년에 150km을 기록하긴 했지만 외부 FA라 빼먹은 듯.

7월 22일 두산전에 선발로 낙점되었으나 3.2이닝 10실점으로 완벽하게 얻어터지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7월 30일 LG전에서 4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안영명이 그럭저럭 살아나면서 윤규진이 불펜으로 내려갔는데 차라리 윤규진을 선발로 쓰고 김범수를 중간에 넣는데 나을 듯 하다.

2017 시즌 현재 전형적인 제구 안 되는 좌완 파이어볼러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는 공으로도 방망이를 끌어낼 수 있을 만큼 구위가 좋은 것도 아니어서 더욱 문제다.

일단 안영명이 투심패스트볼로 잘해주기에 실질적인 5선발이며, 배영수오간도가 복귀하면, 불펜으로 물러나서 대체선발을 겸하는 스윙맨이 될 듯.

결국 옆구리 통증으로 말소되었다. 회복에는 한 달 정도 걸릴 예정.

한 달 넘게 재활을 거쳐 9월 26일 2군 연습경기에서 실전 등판을 가졌고, 28일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마지막 선발등판을 준비했으나 왼 팔꿈치 통증으로 등판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10월 17일 왼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고 2018년 스프링캠프 합류를 목표로 재활에 돌입했다.

3.4. 2018년

이태양과 함께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고, 재활 페이스가 생각보다 빠르다고 한다. 그러나 둘 다 무리해서 복귀시키진 않을 듯.

3월 20일, 예상보다 빠르게 두산 베어스와의 연습경기에 등판, 1이닝 동안 7개의 적은 투구수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빠른공으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구가 인상적.

박정진, 권혁이 모두 컨디션 난조로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한 탓인지 엔트리에 들어갔다.

3월 2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 흔들리던 샘슨의 뒤를 이어 등판하며 주자 하나를 분식했으나 0.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후 심수창이 나머지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아 자책점은 오르지 않았다.

4월 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세번째 투수로 나와 첫번째 타자를 잡고 두번째 타자에게 안타를 맞고 내려갔으나, 이후 팀이 득점하여 시즌 첫 승리를 따게 됐다.

4월 12일 8회 이태양의 뒤를 이어 등판했으나 이날 부진하던 나지완에게 투런포를 허용해 1이닝 2자책을 기록했다. 10점 넘게 차이나던 상태라 별 문제는 없었지만... 이 때문인지 1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5월 22일 1군에 다시 콜업됐지만... 2군에서 성적은 14⅔이닝 8사사구 15K 평균자책점 5.52로 그다지 좋지 못하다.[1] 게다가 콜업 전 5월 8, 15, 19일 경기에서 전부 실점할 정도로 그다지 폼이 좋지 않은 것 같지만, 김경태는 5월 13일 이후로 퓨쳐스 등판 자체가 없어 올릴 좌완이 없기 때문에 올린 듯하다.[2]

5월 23일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김태균과 하주석의 홈런으로 역전된 상황에 8회 셋업맨으로 올라와 직구[3] 와 130km대 슬라이더를 뿌리며 2K 3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1홀드 적립.

5월 25일 SK전 9회에 팀이 1:5로 뒤지는 상황에 등판하여 0.2이닝 동안 피안타1개로 마무리한다.

5월 27일 SK전 선발에 이어 등판한 송은범이 투런포를 맞으며 팀이 3:4로 역전 당해버린 6회 1사 상황에서 올라와 피안타 1개를 허용하지만 이어지는 두명의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하며 6회를 마무리한다.

5월 29일 팀이 7:1로 이기고 있는 상황 8회에 등판하여 앞선 두타자를 잘 처리하지만 안타2개와 볼넷1개를 내주며 1실점을 하고 내려온다.

6월 12일 고척 넥센전에서 7회 등판해[4] 동점 상황에서 1이닝을 무실점했고, 이성열의 역전 투런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6월 14일 좌타자 5명을 상대하기 위해 올라와 1⅓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자기역할을 완수했다.

6월 24일 NC전 7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타선이 8회 역전에 성공해 승리투수가 되었다. 승운이 참 좋다

6월 27일 삼성전에서 4:0으로 리드하던 9회에 올라왔으나 영점을 잘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자 하나를 볼넷으로 출루시키고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정우람으로 교체되었다.

7월 21일 삼성전에서 9회 3:3 동점 2사 만루 상황에서 박한이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았다.

7월 29일 고열 증세를 보인 데이비드 헤일 대신 선발등판하여 모두가 불펜데이를 예상하였지만 QS를 달성하며 놀라운 투구를 보여주었다. 이날 성적은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6K 3실점. 두산 타선을 상대하며 잘 던졌음에도 타격에서 도와주지 않아 패전을 안고 말았다. 거의 없다시핀 한화의 좌완 선발진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안겨준 것은 덤.

결국 이 경기 이후 부진하고 있는 김재영의 자리에 들어가 선발 로테이션을 돌기로 결정했다.

아직 로테이션까지 텀이 있어서 그런지 8월 4일 불펜으로 올라와 1⅓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3.5. 2019년

끔찍한 심판을 맞이한3월 23일 8회말 2사에서 좌타자인 김재환을 잡기 위해 등판했으나 탄착점을 전혀 잡지 못한채 2연속 스트레이트 볼넷을 주고 강판당했다. 이태양이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면서 결국 패전투수가 되었다.[5]

이후 계속 불펜으로만 등판하다 한용덕 감독과 면담 끝에[6] 4월 19일애 선발 등판 기회를 얻었다. 시즌 시작과 달리 김성훈, 김재영, 박주홍, 김민우 등이 전부 실패한 상황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 속에 팬들은 선발 로테이션 정착을 바라고 있다.

4월 19일 선발로 등판하여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제구가 들쭉날쭉하여 한 이닝 당 투구 수가 많았고 출루도 많이 허용했으나, 좋은 구위로 위기 때마다 벗어나며 솔로 홈런을 제외한 실점을 내지 않았다. 1점 차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으나 8회 정우람의 블론세이브로 ND.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음 등판 시엔 제구를 좀 더 잡아 이닝이터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용덕 감독도 김범수에게 로테이션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장민재, 이태양, 김범수로 구성된 한화 이글스 선발 플랜 C가 완성되었다. 근데 이번엔 이놈의 똥태양이...

놀랍게도 5월 1일 역시 5이닝 1실점 꾸역투를 보여줬고, 외야수들의 호수비와 타선의 득점 지원 덕에 시즌 첫 선발승을 거두었다. 100구째 공이 149 찍혔다 시즌초라는 점을 감안해야 겠지만 충분히 구위는 좋은편인데 제구는 정말 나쁘다. 볼넷이 5개인데 볼보다 스트라이크가 훨씬 많을 뿐더러 볼들도 최재훈이 팔을 쭉 뻗거나 블로킹해야 잡을 수 있는 공이 굉장히 많았다.[7] ?? : 커맨드가 좋은 선수가 좋아요 범수가 볼넷이 많아요

이후 4~5회까진 버티며 로테이션을 돌고 있지만, 변화구 제구가 거의 안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환장하게 만들고 있다. 야구에 깊은 관심이 있는 한화 팬들은 직구를 던질 때와 체인지업같은 변화구를 던질 때의 투구폼이 크게 다른 것을 잡아내면서 이 정도 준비로 감독실까지 처들어간 거냐며 어이없어 하는 중.

5월 18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100구를 던지며 사구 1개만 사사구로 내주며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마지막 타자를 상대할 때도 보더라인에 걸치는 패스트볼 구속이 144~146을 찍었다. 이걸 니가?? 류현진처럼 던져보자는 마음으로 던졌다고 하는데 정말로 볼넷을 안내줬다.[8]

5월 24일 잠실야구장 두산 베어스 6차전 원정경기에서는 1회 허경민에게 3구 2루타를 시작으로 후속타자들에겐 플라이아웃으로 무실점, 3루수 땅볼아웃, 좌익수 플라이아웃으로 무실점.. 2회 김재호에게 7구 안타, 박세혁에게 5구 몸에 맞는볼, 정수빈에게 몸에 맞는볼로 주자 1루와 3루사이에서 무실점.. 3회 박건우에게 초구 안타, 김재환에게 5구 2루타로 1실점, 5회 오재일에게 2구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무실점, 6회 정수빈에게 3구 땅볼아웃으로 마운드에 내려왔다. 5.1이닝 104투구수 (S:58, B:46) 6피안타 4사구 5, 3삼진 1실점 1자책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이날은 투구수가 많은건 단점이고 4사구가 5개로 과제로 남았다. 후속 투수인 박상원과 김경태가 불을 지르며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총 6경기 선발로 나와 30이닝 14실점으로 4~5선발 정도의 피칭을 하고 있으나 피안타 37개, 사사구 19개로 4점대 방어율을 유지하는게 거의 기적인 수준의 운이 따르고 있다. 직구 구종 가치는 9점대 중반에 육박하지만 이를 받쳐줄 변화구들의 구종 가치가 죄다 음수(...)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5월 30일 KIA 타이거즈 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1회 선제 솔로 홈런을 맞고 2회 좌익수 장진혁의 타구 판단 미스로 2루타를 내준 이후 6회까지 15타자 연속 범타로 처리했으나 타선 지원이 없어 패전을 기록했다.

4월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이선수 저선수 써가며 때워야 할 정도로 불안했던 걸 장민재, 김민우와 함께 무난하게 혹은 안정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정착하며 팬들과 코칭스태프가 우려했던 최악의 상황까지 가는걸 막아줬다. 아쉬운 점은 5월 중순부터 5선발이 잘 정착해나가는 시점부터 계투진과 타선이 영 좋지 못하다는 것.

6월 22일 그간의 아쉬움을 덜어내고 삼성을 상대로 8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기특

6월 30일 키움 히어로즈전은 5이닝 3실점 5피안타 3사사구로 1회에만 3실점, 이후 5회까지는 추가실점 없이 그럭저럭 던져줬다. 동점 상황에서 투수교체가 된것이라 승패기록은 없다.

7월 5일 kt wiz전에서는 아웃카운트 6개 잡을동안 황재균의 홈런을 포함한 7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하다 못해 괘씸한(...) 피칭내용을 선보였다. 3회초 선두타자 박경수에게 볼넷출루를 허용하고 김민우와 교체되었다. 책임주자 박경수가 득점에 성공하며 자책점은 6점이 되었다.

7월 12일 광주 KIA 타이거즈 전에서 선발로 등판한다. 그런데 상대가 폼을 완전히 회복한 양현종이라... 그리고 4회에 터커와 최형우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고 기아로 트레이드된 지 며칠 안된 이우성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더니 한승택에게 안타, 김선빈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4.1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김선빈의 시즌 홈런 3개중에 2개를 본인이 허용하면서 김선빈에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월 17일 NC 다이노스 전에 선발 등판하였다. 1회부터 줄창 맞아나가며 3점을 내준 후 김태진 타석에서 다리에 146짜리 직구를 맞춰버렸다. 김태진 선수는 결국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 과정에서 태도 논란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고의성은 없어보이지만 올해 SK 박민호나 롯데 구승민 등 사구관련하여 큰 사건들이 많았는데 왜 김범수가 굳이 또 논란을 만드는 태도를 취했는지 알 수 없다. 게다가 상대는 직구를 정통으로 맞아 병원에 실려갈 정도였는데... 1회부터 투구가 잘 풀리지 않아 멘탈이 나간 것인지. 팀은 14대 1로 대패.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 경기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5 한화 15 14 ⅔ 0 2 0 0 0.000 7.36 10 0 21 10 12 12 2.05
2016 5 5⅔ 1 0 0 0 1.000 9.53 6 1 7 5 6 6 2.12
2017 15 31 0 4 0 0 0.000 8.71 43 7 27 16 30 30 2.16
2018 55 48⅓ 4 4 0 7 0.500 5.77 52 7 30 54 33 31 1.68
KBO 통산
(4시즌)
90 99⅔ 5 10 0 7 0.333 7.13 111 15 85 85 81 79 1.91

5. 기타

  •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 괘씸한 녀석으로 불리는 중이다. 잘할 땐 기ㅡ특 그 외는 괘ㅡ씸하다고 표현한다.
  • 동명의 가수 때문에 보고싶다 드립이 한동안 성행했다. 눈썰미가 있는 사람은 저 위에 김범수의 글러브에 '보고싶다'라고 흐릿하게 자수가 되어있는 걸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확인하러 스크롤 하겠군 아니 이제 사진이 바뀌었다 헛수고하지 않기를
  • 중학교 시절 고관절 수술을 받아 군면제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프로 입단 후에도 팔에만 2번이나 칼을 댔으니 유리몸 확정.
  • 중학교 3학년 때 채널뷰 드림메이커 별을 쏘다에 출연한 적 있다. 송진우 투수코치의 아들 송우현 군을 취재한 방송인데 제법 자주 등장했다. 왜냐하면 송우현이 그의 집에서 하숙을 했기 때문이다.
  • 또한 프로에서 어디서 뛰고 싶냐는 질문에 '두산 베어스'에서 뛰고 싶다고 언급했다.
  • 원래 고등학교 시절에는 구속은 그저 그렇지만 제구로 승부하는 투수 유형이었다. 그런데 프로에 입단하고 갑자기 구속이 10km 정도가 늘었다고 한다.[9] 그래서 초반에 본인의 빨라진 구속에 적응이 안돼서 제구가 힘들었다고...
  • 친동생인 김윤수도 야구선수이며(1999년생) 18 신인지명서 삼성에 6라운드 지명되었다. 형제매치 가능할 듯 김윤수는 북일고 재학시절 기준 형인 김범수와 투구폼이 똑같다. 얼굴도 똑같다. 다만 하얗다 단지 김윤수는 우완일 뿐.
  • 체인지업을 던질 줄 모른다는 밈이 어째서인지 유행하고 있다. 주로 쓰이는 형태는 "이글스의 범수는 체인지업을 몰라요♡". 사실 아예 못 던지는 것은 아니나 선수 본인의 쿠세 등 여러 요인으로 봉인하고 있는 듯.[10] 최근에는 가끔씩 던지는 모습이 보인다. 이글스의 범수는 체인지업을 알긴 아는데 제대로는 몰라요♡ 2018년 윈터리그에서 드디어 체인지업을 제대로 구사하면서 팬들의 기대는 더욱 올라갔다.
  • 같은 팀 포수 최재훈에 의하면 최재훈 본인이 후배 투수들에게 밥을 많이 사줌에도 불구하고 자꾸 안사준다고 하는 선수라고(...) 괘ㅡ씸


[1] 항상 선발로 등판했는데(첫 경기 제외), 3이닝을 넘긴 적이 단 한 번밖에 없을 정도로 좋지 않다.[2] 박정진은 아직도 소식이 없다.[3] 최고구속 151km 직구. 평균 구속은 149.3km.[4] 장민재가 1이닝동안 단 9구만 던지며 무실점했는데도 내려간 것에 대해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다. 아무래도 기존 한화에 강한 모습을 보인 좌타자들이 줄줄이 5명이나 배치된 순서여서 좌우놀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5] 그런데, 이건 김범수에게 있어서 억울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크다. 한국프로야구 역사에 남을만한 강광회 주심의 오심이 나왔기 때문.파일:20190323kang.png[6] 여담으로 감독실에 별다른 기색없이 기습적으로 찾아와 감독을 식겁하게 만들었다고 한다.[7] 아이러니하게도 팀 내에서 직구 구종가치가 무려 6을 뛰어넘는 압도적 1위이다. 반대로 나머지 구종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 정도로 좋지 않다.[8] 김범수는 2015년 입단으로 류현진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장민재와 류현진이 영상통화를 할 때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류현진이 150을 던지는데 왜 볼을 던지냐고(..) 했다고[9] 위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현재 최고 구속이 150km이다.[10] 윤석민, 송은범 등 실제 여러가지를 던질 수 있는 걸로 유명하지만 이 둘도 실전에서 던지는건 정해진 것 이외에는 없고, 사실 대부분의 투수들은 그립만 알면 어느정도 던질수는 있다. 하지만 특정 그립이 본인에게 안 맞는다거나 포크볼처럼 부상 위험이 크다고 알려진 구종이라 코치들의 지시를 받는다거나 투구폼이 분석당했다거나 아니면 실전에서 쓰기에는 상대 타자들에게 전혀 통하지 않는 밋밋한 공이 된다던가등 여러 이유들로 투수들은 직구를 우선 가다듬고 자신에게 잘 맞고 1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변화구를 1~2개, 선발투수 등 길게 던져야 하는 투수들의 경우 3~4개 정도 익힌다. 변화구를 던지기는 쉬워도, 1군에 통할 정도로 익히기는 매우 어렵고 은퇴할때까지 익히다가 결국 못던지는 공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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