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6 12:04:53

권민규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fc4e00>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한화 이글스
2025 시즌 투수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 문동주 · 5 윤대경 · 11 엄상백 · 14 김승일
· 15 김기중 · 18 이상규 · 19 이충호 · 26 한승혁
· 27 이민우 · 28 장시환 · 29 황준서 · 30 폰세
· 31 정이황 · 36 장민재 · 38 김종수 · 40 장지수
· 43 정우주 · 44 김서현 · 45 배민서 · 46 이태양
· 47 김범수 · 48 원종혁 · 49 김범준 · 53 김민우
· 55 와이스 · 57 성지훈 · 58 박상원 · 60 김규연
· 61 배동현 · 62 김도빈 · 63 박성웅 · 64 권민규
· 66 주현상 · 68 조동욱 · 93 이성민 · 96 문승진
· 99 류현진 · 100 이기창 · 102 한서구 · 104 이동영
· 105 박상현 · 107 엄상현 · 108 엄요셉 · 109 최주원
· 111 박부성
최종 편집: 2025년 2월 3일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군 입대 선수등록 선수육성선수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한화 이글스 등번호 64번
문현빈
(2023~2024)
권민규
(2025~)
현역
파일:퍼펙트민규.jpg
<colbgcolor=#fc4e00><colcolor=#fff> 한화 이글스 No.64
권민규
Kwon Min-kyu
출생 2006년 5월 13일 ([age(2006-05-13)]세)
충청북도 청주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석교초 - 세광중 - 세광고
신체 189cm | 89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25년 2라운드 (전체 12번, 한화)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25~)
연봉 2025 / 3,000만 원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한화 이글스
2.2.1. 2025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한화 이글스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파일:세광_권민규.webp

다른 해 드래프트였다면 거의 1라운드감이었을 거라는 평가가 많았다. 실제로 이재국 기자 등은 드래프트 직전 모의 지명 등에서 좌완 투수가 부족한 kt wiz가 1라운드에 뽑을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본인도 kt가 본인을 1라운드 지명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2.2. 한화 이글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2번으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었다. 워낙 전문가들과 고교 야구에 관심 많은 팬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유망주였기에 1라운드에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한화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2.2.1. 2025 시즌

문현빈의 번호였던 64번을 달며 1군 캠프에 합류하였다.

2월 15일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 2차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2⅔이닝 42구 5K 무실점 퍼펙트를 기록하였다. 경기를 중계하는 김태균 해설위원 뿐만아니라 한화 이글스 프런트, 팬들까지 놀라움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록 연습 경기이고 단 한 경기에 불과하지만 "제 2의 송진우 같다."는 극찬이 주를 이뤘다.

3. 플레이 스타일

평균 140km/h 초반, 최고 147km/h의 구속을 가진 좌완 투수로 고3 시즌 통산 볼넷을 세 개밖에 허용하지 않았을 정도로 빼어난 제구를 가졌다. 구위는 조금 아쉽다는 평이지만 몸이 만들어진다면 구속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1라운더 황준서, 정우주보다도 투수 완성도는 높다는 평.

4. 여담

  • 초중고를 모두 청주에서 나온 청주 토박이다. 그래서인지 가족들이 모두 한화 이글스의 팬이라고 한다.
  • 본인은 팀 상관없이 드래프트 전에는 1라운드에서 지명받고 싶은 욕심이 컸다고 밝혔다. 그래서 1라운드에서 본인을 뽑을 것으로 예상됐던 kt wiz에 가고 싶었다고.[1] 한화는 본인을 1라운드에서 지명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 한화행은 생각지도 않았다고 한다.[2] 한화 지명 이후 청주 야구장[3]과 새로 지어지게 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공을 던지게 되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는 1라운드 지명에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2라운드에 한화로 지명되어 입단하게 됐고, 꿈꿔왔던 1라운드 지명은 아니지만 가족들이 좋아하는 팀으로 입단하게 돼서 만족하는 것으로 보인다.
  • 어린 시절에는 김광현, 양현종을 롤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한화 입단 후에는 선발 투수가 된다면 류현진, 불펜 투수가 된다면 김범수처럼 던지고 싶다고 밝혔다.
  • 형도 키가 큰 편이며, 체육대학 진학 중으로 두 명 모두 체육과 스포츠 관련업에 종사하게 되었다.

5. 관련 문서


[1] kt는 권민규 대신 서울고 투수 김동현을 지명했다.[2] 이 때문인지 kt 팬들이 kt로 왔으면 좋겠다는 말에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으며, 한화 팬들이 지명 전에 한화로 왔으면 하는 말을 전했을 때는 약간 떨떠름한 답변을 했다. 한화는 1라운드 지명 선수가 정우주로 거의 정해져서 권민규를 1라운드에 지명할 일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한화에 지명되려면 아무리 빨라도 2라운드에 지명되어야 한다. 권민규의 지명 전 목표는 1라운드 지명이 목표여서 한화로 오라는 말이 본인 입장에서는 목표보다 낮은 지명으로 와달라는 말로 생각되기도 해서 약간 아쉬워하는 말투로 답변할 수밖에 없었던 것. 하지만 이 답변으로 인해 kt 팬으로 오해받거나 한화 팬들에게 한화에 오기 싫은 거 아니냐는 오해도 받았다.[3] 2025년 경기 편성 여부는 미정이었지만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공사가 덜 되어 3월 8일과 9일 시범경기는 청주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