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5:13:33

김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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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투수 <colcolor=#074ca1,#5ea2f8> 김윤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 박주혁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 이재희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 양창섭 · 김시온 · 허윤동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 신윤호 · 신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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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이해승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 조민성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 강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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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b146><colcolor=#000> 코칭스태프 '''71 김준완 · 72 김응민 · 73 김승준 · 74 박치왕 [[감독#s-1.1|
]]
· 75 이대환 · 83 최정민 · 87 민창호 · 88 지재옥
· 89 강진구'''
투수 1 박주성 · 2 구창모 · 8 전영준 · 11 이강준
· 15 장지훈 · 17 이재희 · 18 허준혁 · 19 박주혁
· 22 배제성 · 29 김건우 · 31 이정용 · 37 박동수
· 42 조요한 · 43 김택형 · 47 허윤동 · 48 김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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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송승기
포수 0 박성재 · 25 박성재N · 27 김선우 · 44 허인서
내야수 6 심우준 · 7 한태양 · 16 이해승 · 21 이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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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첨자 - 해당 선수의 원 소속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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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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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03번
최승민
(2016~2017)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김윤수
(2018~2019.7.8.)
김동진
(2021~2022.5.3.)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5번
배영섭
(2016~2018)
김윤수
(2019.7.9.~2022)
김상민
(2023.5.4.~2023)
}}} ||
파일:김윤수 삼성.jpg
<colbgcolor=#ebad24><colcolor=#060808>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48
김윤수
金潤洙 | Kim Yun-su
출생 1999년 12월 8일 ([age(1999-12-08)]세)
충청남도 아산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온양온천초 - 온양중 - 북일고 - (대구대)[1]
신체 185cm[2], 97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8년 2차 6라운드 (전체 52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8~)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3년 1월 16일~2024년 7월 15일)
연봉 2022 / 6,5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Zayde Wolf - KING (2022~)
가족 부모님, 형 김범수[3], 형수[4]

1. 개요2. 선수 경력3. 피칭 스타일4. 연도별 주요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김윤수/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군 복무
아마추어 시절

3. 피칭 스타일

파일:괘씸 패스트볼 157.gif
<colcolor=#fff> 157km/h 포심 패스트볼 vs 박민우
파일:김윤수 143 슬라.gif
143km/h 슬라이더 vs 정훈
파일:씸괘 귀브.gif
130km/h 커브볼 vs 양석환
KBO리그 모든 구단에서 파이어볼러 양성에 힘쓰는 것과 달리 정통파 피네스 피처를 육성하는 경향이 강한[5][6] 삼성에서 독보적인 파이어볼러. 흔히 삼성의 마지막 토종 파이어볼러[7]로 불리며, 이 때문에 좋지 않은 제구와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현재 삼성의 모든 토종 투수를 통틀어 팬들에게 가장 큰 기대를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파이어볼러들인 안우진, 고우석, 류원석, 장재영, 조요한, 문동주, 김서현, 정우영 등과 함께 평균 150km 이상의 강력한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는 우완 정통 파이어볼러이다. 특히 잘할 때에는 150km 중반을 던지는, 똥볼의 천국인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믿기지 않는 엄청난 패스트볼을 던진다.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평균 구속 150km/h대 초반, 최고 구속 157.2km/h(97mph)의 묵직한 강속구와 최고 145km/h(90mph)의 고속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요리하는, 마치 전성기 시절 오승환을 떠올리게 하는 투수이다. 잘 긁히는 날은 해설들도 언급하지만 과장을 조금 보태면 '알려줘도 치기 힘든 공'을 던진다. 데뷔 후 한동안은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말고는 거의 구사를 하지 못했는데, 2020년 들어서 간간히 120km/h초중반의 커브도 던지는데, 꽤나 갈고닦은 모양인지 무려 130km/h 중반대까지 구속이 올라서 슬라이더와 같이 결정구로 사용하고 있다.

구위는 무려 안우진에 비견될 정도로 리그 최상위권이지만 반대급부로 제구는 리그 최하위권이다. 김윤수의 BB/9는 슬럼프에 빠진 2021시즌 이후 6 이상이었고, 이로 인해서 피안타, 볼넷 모두 많은 편이다. 아무리 구위가 좋더라도 카운트가 몰리면 패스트볼 말고는 선택지가 없고, 패스트볼만 노리는 타자들에게는 아무리 빠르더라도 치기 좋은 볼이다. 실제로 김윤수의 실점과정 대부분 볼넷으로 쌓아둔 주자가 있었다.[8] 이런 문제로 인해 팀 포수마다 궁합이 천차만별이다. 김윤수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팀내 최고참 포수 강민호의 경우, 대놓고 한가운데 공을 요구해 스트라이크존에 예술같이 꽂히는 공을 이끌어내는 경우가 잦다. 또한 아직 1경기 뿐이라 비교하긴 애매하지만, 강민호처럼 한가운데를 요구해 삼진을 이끌어내는 이병헌과 4⅓이닝 무실점 경기를 만들기도 했다. 반면 피해가는 피칭으로 팬들에게 원성을 듣기도 하는 김태군과는 평균자책점 7.11로 궁합이 좋지 않음을 보였다.

이렇게만 보면 공격적으로 요구하는 포수와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지만, 팀내에서 가장 공격적인 포수인 김재성과는 2022 시즌 궁합이 최악이었다. 피OPS가 무려 10할이었고, 평균자책점은 8.31에 달한다. 물론 김재성과 자주 합을 맞췄던 것이, 김윤수가 최악의 모습을 보인 달인 7월이었음을 고려하면 단순 포수 문제는 아닐 수도 있다. 아직 포수와의 궁합을 거론하기에는 이른 시점이지만 제구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는다면 포수의 역할이 아예 필요없진 않게 될 것이다.[9] 여러모로 포수들 입장에서도 연구가 필요한 셈.

다른 문제로는 결정구가 없으며[10], 아직 신인인 지라 안 좋은 시절의 소사마냥 안타를 꽤 많이 맞는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구속이 매우 빠르고 구위도 매우 좋기에 긁히는 날이면 전성기 시절 오승환, 한기주마냥 포심만 던져서 삼진을 잡을 수 있다. 형 김범수의 우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김윤수의 또다른 단점은 나쁜 제구에서 기인하는 기복으로, 리그에서 제일 기복이 심한 불펜 투수 중 한 명이다. 잘할 때에는 고우석, 안우진급 퍼포먼스이지만 부진할 때에는 매일 3실점 이상을 한다. 이 또한 보완해야 할 점으로 보인다.

팀에 따라 성적의 기복이 심하다. LG전 ERA가 2020년까지 0.00에 LG전 통산 첫 실점이 2021년 5월 1일 오프너로 등판하고서야 기록했을 정도로 엄청난 엘나쌩으로 그가 등판하면 높은 확률로 경기 흐름이 삼성으로 넘어가거나 LG가 간신히 이기곤 한다. 반대로 같은 잠실구장을 쓰는 두산을 상대로는 5점대 ERA로 그리 좋지는 못하다. 또한 키움 상대로도 ERA가 0.00으로 강한 편이지만 kt 상대로는 매번 장타를 얻어맞아서 가뜩이나 안 좋은 kt전 전적 악화에 일조하고는 하였다.

아직 나이도 어릴뿐더러 제구도 점점 잡혀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차기 삼성 중계진에 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21 시즌의 경우 평균구속도 그다지 상승하지 않았고 제구력이 많이 떨어져 부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제구가 되는 날은 확실하게 이닝을 틀어막는 면모를 보이며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제구만 잘 잡힌다면 오승환을 잇는 삼성의 마무리로 성장할 수 있을 것 이다.

위에 서술한 고질적인 제구 문제로 인해 2군에서 투구폼을 수정한 이후 10월에 다시 콜업되어 1군에 등판했는데, 안정적인 투구폼을 바탕으로 제구가 잡힌 강속구를 뿌리자 안정적인 모습이 나왔다. 10월 이후로는 매 경기 150km 이상의 평균구속을 보여주었다.

2022년 연습경기에서 무려 최고 156km의 구속을 보여주었고 6월 11일 NC전에선 최고 157km의 구속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가장 약점이라 평가받던 제구 문제도 해결되며 불안한 삼성 마운드에 필승조로써 자리를 잡아갈 뻔 했으나, 아름다운 한 달만 보여준 후 2022 시즌도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다만 시즌 막판 다시 호투를 보여줘 기대감을 다시 높이고 있다.

그런데 2022 시즌 말엽 대체선발로 나와 불펜 때와 비슷한 150대 중반의 속구를 던지고[11] 두산의 타선을 잘 막아내며 4⅓이닝 무실점이라는, 아무도 예상치 못 한 깜짝 활약을 보여줌에 따라 상무 입대 전후 포지션 변경의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상무에서 제구 잡고 오면 완벽할 것이라는 반응이 많다.[12]

여러모로 제구만 잡히면 안우진급으로 폭발할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특히 삼성은 구속이 리그에서 압도적 최하위이기에 삼성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는 선수이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김윤수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8 삼성 1군 기록 없음
2019 5 1 1 0 0 11⅔ 4.63 10 2 10 0 9 1.71 93.8 0.08
2020 61 3 5 0 12 58 4.66 66 6 31 1 41 1.67 105.4 0.82
2021 20 0 0 0 1 19 6.63 25 2 17 1 25 2.21 68.1 -0.33
2022 37 3 3 0 3 35 5.91 39 2 22 2 32 1.74 70.6 -0.64
2023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KBO 통산
(4시즌)
123 7 9 0 16 123⅔ 5.31 140 12 80 4 107 1.78 84.3 -0.06

5. 여담

  • 예능감과 말재주가 상당해서 라이온즈 TV에 단골 출연하는 선수이다. 최근에는 아예 윤수세끼라는 이름의 먹방까지 소화하면서 점점 프로 유튜버로 변해가는 중이다.
  • 봄이와 조던이라는 강아지를 두 마리 키운다고 한다. 둘 중 봄이가 더 말을 잘 듣는데, 말을 안 듣는 조던이가 더 좋다고.
  • 동글동글하게 생긴 외모와 상술한 면모 때문에 대구아재들이 매우 귀여워한다. 게다가 삼성에 몇 없는 파이어볼러이기 때문에 팀 내 불펜투수들 중에서도 성적에 비해 꽤 많은 인기를 자랑한다.
  • 김범수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 괘씸이로 불리는 것 때문에 김윤수 역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 덩달아 괘씸이가 됐다. 그래서 형제가 묶여서 괘씸형제가 되었으며 김범수는 큰 괘씸이나 괘형, 원조 괘씸으로, 김윤수는 작은 괘씸이나 씸괘[13], 괘동[14], 괘씸 2호기로 불린다. 삼갤에서 김범수가 괘씸이로 불리는 이유 개념글 그리고 본인도 김범수와 함께 괘씸 형제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라이온즈티비 퇴근길직캠에서 첫인상이 가장 웃겼던 선수로 자기 형을 선택하는 등 사이도 나쁘지 않은 듯. 형과 서로 누구의 얼굴이 나은지 논쟁을 벌일만큼 친한 사이다.[15]
  • 다시 태어나도 야구선수를 할거냐는 질문에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다른 선수들은 대부분 야구선수를 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정말 소수만이 야구선수가 아닌 다른 종목의 운동선수가 되고 싶다고 답한 반면에...
  • 라이온즈티비에서 본 문서를 참고하여 "라이온즈 위키"라는 제목으로 김윤수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본 문서를 직접 읽어보며 자신에 대해 상세하게 적혀있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변화구가 실제로는 괜찮다며 직구만 좋다는 내용의 평가는 수정했으면 좋겠다는 요지의 말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도 2020년 4개의 구종(구사율 순서대로 직구,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중 거의 구사하지 않는 스플리터를 제외하면 가장 피 OPS가 낮은 구종은 슬라이더 였다.(직구 0.867, 슬라이더 0.643, 커브 0.8) 또한, 슬라이더는 최대 145km, 커브도 최대 130km 중반[16]까지 구속이 나오는 만큼 제구문제만 잡힌다면 앞으로 가치있는 구종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팬들 역시 안정권KO와 18년도의 최충연 이후 간만에 보는 "필승조급" 파이어볼러인 만큼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 우투우타지만 실제로는 왼손잡이다.[17] 2021년 3월 9일 NC와의 연습경기 때 최채흥과 함께 게스트 해설로 출연했을 때 밝힌 바로는 원래 야구도 왼손으로 했었는데 못 던져서 오른손 투수로 바꿨다고 한다. 반대로 좌투수인 형 김범수는 실제 오른손잡이라고. 양손잡이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형제가 쓰는 손이 서로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 19시즌 7월 9일 KIA를 상대로 데뷔 첫 승리를 거둔 후 피자를 쐈다. 첫 승을 올린 승리 투수가 피자를 쏘는 것은 삼성의 전통인데, 치즈 크러스트를 추가하지 않아 박해민에게 주기적으로 쿠사리를 먹는 원태인과 다르게 치즈 크러스트를 추가해 박해민에게 칭찬을 들었다.
  • 부모님이 대전에서 '와플칸'이라는 이름의 와플가게를 운영한다. 가게에 가면 김범수와 김윤수의 사진이 있고, 부모님이 한화 혹은 삼성의 팬임을 밝히는 손님에게는 미리 준비해둔 두 아들의 사인을 주기도 한다고 한다. 비시즌에 한가할 때는 아들들이 일손을 거들기도 한다고.[18][19] 가끔 삼성 선수들이나 한화 선수들이 SNS로 방문 인증샷을 올리기도 한다. 윤수세끼 용운동 와플칸편 참고로 아버지께서는 삼성과 한화가 경기를 할때는 중립을 지키고 아들들이 등판하면 두 아들 모두 호투하길 응원한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와플은 카야잼 와플이라고 한다.
  • 팥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한다.
  • 투구 시 볼을 빵빵하게 하고 입술을 내미는 붕어 같은 표정을 짓는다.
  • 요즘에는 스냅백 모자를 쓰고 경기에 출전하는 날이 많다.
  • 민초파라고 한다.
  • 자차로 투싼nx4를 소유한 것으로 보인다.
  • 핑크색을 좋아한다. 그 이유로 폰케이스와 양말을 핑크색 제품을 쓰고 있다.
  • 워크에식이 좋은 선수다.

6. 관련 문서



[1] 프로데뷔 후 입학, 22학번[2] KBO 공식 프로필상으로는 183cm이나 본인 피셜로 184~5cm라고 밝혔다. 보통 프로필상 키는 스터드를 신고 재기 때문에 실제 키보다 큰데 김윤수의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키가 크는 것으로 보인다.[3] 연고지 팀인 한화 이글스 소속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우완 파이어볼러인 김윤수와는 다르게 좌완 파이어볼러.[4] 형 김범수가 2022년 12월 10일 결혼했다.[5] 삼성은 리그에서 특출난 구속을 자랑하는 토종 선발 에이스를 보유해본 것이 배영수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정도로 드물다. 사실 왕조 시절에도 삼성에서 이름을 날린 선발 투수들은 전부 윤성환, 장원삼 등 제구로 승부를 보는 피네스 피처였다. 그런데 이 경향은 99688 이후 더욱 극심해졌는데, 99688 초창기에 활약한 구위 좋은 선수들인 장필준, 최충연 등이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문제로 부진하자 이후로는 신인 지명을 대부분 피네스 피처로 도배해서 현재 팀 평균구속이나 탈삼진율이 리그에서 압도적 최하위이다. KBO리그 수준에서는 운영능력이나 제구력만 우수하다면 구속과 구위가 상대적으로 떨어져도 타자를 요리 할 수 있고 부상 위험도 상대적으로 적어 오랫동안 팀에 잡아두고 굴려먹을 수 있기 때문. 현재는 원태인이 파이어볼러에 가장 가까운 편으로 입단 당시만 피네스 피처로 여겨졌으나 프로에 와서 매년 평균 구속이 증가하고 있다. 150km/h를 밥먹듯이 던지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위기나 필요시에는 그에 육박하는 구속이 나오기도 한다. 불펜투수의 경우 과거 JOKKA 라인이 전원 파이어볼러였으나 현재에는 이들이 전원 은퇴하였고 삼성에서 150km 이상을 꾸준히 던지는 토종 불펜 투수는 김윤수가 유일하다. 물론 던질 수 있는 선수로 넘어가면 오승환, 문용익 등 몇 명 더 있으나 이들은 아주 가끔씩 던지는 정도고 김윤수처럼 쉽게쉽게 던지는 스타일은 아니다.[6] 다만 육성 시스템이 초토화된 2023년 기준으로는 말이 정통파 피네스 피처 육성이지 구속, 구위, 제구, 밸런스 모두 초토화시켜서 고의적으로 투수를 망치는 역육성이다.[7] 특히 정현욱으로 인하여 투수들 평균구속이 급감한 2023년 이후로는 진짜로 유일한 토종 파이어볼러가 되었다.[8] BB/9가 2020년의 4.81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5 이하였던 적이 없으며, 당연히 팀 내 상위권이었던 적도 없다. 2020시즌도 팀내 중하위권이었다.[9] 재미있게도 형인 김범수 또한 포수에 따라 평균자책점이 최대 3점까지 오락가락하는 편이다. 반면 KBO리그에서 제구력으로 유명한 투수인 유희관의 경우 포수가 박세혁이든, 양의지든 평균자책점 차이는 거의 없는 것을 보아 제구가 좋지 않은 투수들의 특징일지도 모른다.[10] 공이 긁히는 날에는 제구가 되는 140km 정도의 고속 슬라이더를 던지기에, 슬라이더를 잘 다듬으면 결정구로 만들 수 있다. 아직 무브먼트가 소소한 편이라 슬라이더의 피안타율이 높지만 오승환처럼 무브먼트를 늘릴 경우 최상급 불펜도 가능하다. 특히 좋은 날에는 140대 초중반의 뱀슬라이더가 나오는데 이렇게 되면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다.[11] 75구째에도 구속 151km가 찍히는 스태미너까지 보여주었다.[12] 마치 조요한과 비슷한 상황이다. 조요한도 구위는 매우 뛰어나지만 제구가 안 좋은 투수로, 이로 인해 하위 라운드에서 지명된 원석형 파이어볼러 그 자체이지만 상무에서 제구를 잡고 온다면 좋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다.[13] 형 김범수는 좌투지만 동생 김윤수는 우투라 형이랑 좌우반전해서 형은 괘씸, 동생은 씸괘다.[14] 괘씸이의 동생을 줄여서 괘동이라고 부른다.[15] 팬들이나 주변 동료들은 김윤수가 더 낫다고 한다. 김범수, 김윤수와 같이 뛰어본 오선진은 외모는 윤수가 더 낫다고 했고, 김범수의 절친인 김민우도 누가봐도 윤수가 낫지 않냐고 말할 정도로 김윤수의 외모가 더 나은 편이다.[16] 소위 "파워커브"로 불렸던 김상엽의 커브가 130km 중반 수준이었다.[17] 왼손잡이이지만 우투우타인 대표적인 선수로 이종범이 있다.[18] 주로 손님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배달을 시켰을때 아들에게 대신 배달을 해달라는 부탁을 한다고 한다.[19] 그런데 김범수에게는 다칠까봐 와플을 굽는 일을 못하게 하는 반면, 김윤수에게는 와플을 굽거나 커피를 만드는 것에 대해 관대하게 생각한다. 물론 김윤수에게도 와플과 커피를 만드는 것에 반대했을수도 있고, 그럼에도 김윤수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사실 김윤수는 요리나 먹방에 관심이 많기도 해서 시키지 않아도 단지 본인이 하고 싶었을 가능성이 높다.[20] 이 곡은 동료 이재현의 등장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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